프로 코치도 알려주지 않는 강한 스트로크의 비법(secret), 여기에만 있습니다. The Secret to a Powerful Tennis Strokes

[@GettingBetterNBetter]

이 영상에 이런저런 말씀들이 있네요. ^^ 무플보다는 악플이 낫다는 말을 위로 삼아 한 마디 올립니다.
이런 영상은 테니스 코치님들께 배울 때 정석 자세에서 가르쳐 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테니스를 처음 배울 때 가장 기본적인 자세를 해칠 우려가 있다는 얘기에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러나 뉴턴의 작용-반작용의 법칙에 따라 충분히 근거 있는 자료를 올렸는데도, 아무런 반론의 근거도 없이 이것은 안 좋다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또한, 저의 실력을 운운하며 자료의 신뢰성을 깎아내리려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이 영상은 저의 실력과 무관한 자료입니다. 테니스 고수, 상수가 얘기하면 무조건 옳고, 하수가 얘기하면 틀린 것인가요? EPL에서 제일 저명한 감독들은 모두 선수시절 에이스였나요? 달을 가리키면 달에 대해 합리적으로 논의하면 될 것인데, 달을 가리키는 사람이 세계적인 천문학자인지를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논의를 이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길게 썼습니다.
받아들일지 말지는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마음이겠지요. 제가 더 이상 말씀을 보태지는 않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duskspider8493]

하다보니 나오는 팔로스루 동작을 과학적 원리로 잘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rain3253]

라켓을 이용한 발레는 처음보네요^^ 감사합니다

[@이승원-m8w]

ㅎㅎㅎ 아이고 테니스를 두 발 다 원반에 올리고 치나요 그렇다면 그말이 맞는데, 뒷 발이 그냥 뒤로 들어서 뒤로 차는 것이 아니라 뒷 발을 지면에 박차고 난 다음 그 힘이 앞으로 전달 되고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자연히 들린 것이지요. 공중에다 발을 찬것이 아닙니다. 벌써 그 원반에 올라가 설명하는 것이 말이 안되지요. 테니스 할 때 우린 지면을 밟고 있는데. 프로 선수들 강하게 지면을 박차니 그 반발력으로 뒷발이 뜨게 된겁니다.
이거 셜명하시는 분 아마 상수는 못될 것같은데

[@GettingBetterNBetter]

안녕하세요. 누추한 글에 댓글 감사합니다. ^^
다만, 오해를 하신 것 같아 답글을 남깁니다. 저는 테니스가 두 발을 원반에 놓고 친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프로들이 강하게 지면을 박차기 때문에 뒷발이 뜬다는 말은 절반만 맞는 말입니다. 강하게 뒷발로 앞으로 밀어주는 동시에 일단 한 발이 뜨게 된 후에는 스트로크할 때 뉴턴의 작용-반작용 법칙에 따라 반드시 힘이 상쇄되기 때문에 뒷발을 밀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것 때문에 설명하기 위해 원반에 올라가서 원리를 설명한 것입니다. 과학적 원리에 집중하십시요. 뒷발을 앞으로 밀었던 밀지 않았던, 일단 한 발이 뜨고 나면 스트로크의 반작용을 상쇄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뒷발을 자기 몸 뒷편으로 차야 합니다.

[@inetiz6454]

이 영상은 한발로 쳐야만하는 상황들을 말하는거같은데요? 높은볼이나 낮은볼에 적용 가능할거같습니다. 일반높이는 지면이 발을 대신해서 힘손실을 막을수있지만...

[@무-m7x]

파워극대를위해서 지면반력을 이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나오는현상

[@GettingBetterNBetter]

@@무-m7x 운동에너지를 몸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하시는 분들은 자연스럽게 나오는 현상이지만, 지면반력만을 이용한다고 자연스럽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직접 라켓 들고 지면반력을 앞으로만 하는 경우와 지면 반력 이후 다시 발을 뒷편으로(90도 각도의 완전 뒤라기 보다는 오히려 더 130~45도 정도의 내 몸의 후면 방향으로) 차는 경우의 파워를 직접 느껴 보십시오.

[@fun-tennis]

초보자분들이 이런 영상을 보고
안 좋은 습관들이 많이 생길듯하네요
이 영상은 한사람의 견해일뿐, 비법은 아닙니다..
비법이라면 본인의 실력을 보여주고
이론을 설명하는게 맞지요.
비법을 알 정도면 실력 또한 어느정도 그에 부합하지 않을까요?

[@mjk7686]

충분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