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스스로를 자유케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것. 이십년동안 백세 홀시아버지 모셨는데... 어제 요양원에 보냈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시고, 손주 용돈한번 줄줄 모르시고, 티비드라마처럼 ... 손주.손녀 아들 둘러싸여 육해공군 온갖반찬을 드셔도 자신의 복이 감사의 조건인줄도 모르시고 ...입만 열면 여자하고 살고싶다고.. 이젠 요양원에 보낸것도 미안해 하지 않으려합니다. 나 육십. 나의 자유를 찾아야겠어요.
수고하셨어요 저도 7남매6째 며느리였는데 시아버지를 모시다 돌아가셨어요 모시면서 느낀게 부모는 아무나 모실수 있지만 아무나 못 모시는게 부모님 이란걸 느꼈어요 부모를 모시니 내 자신이 떳떳했고 특히 자식에게 남편에게 떳떳하고 시댁식구들에게 당당하고 떳떳했습니다 다 안 모신다는 저희가 모셨어요 저도 그당신 암환자였고 폐까지 자르는(기관지 확장으로) 대수술을 받은지 얼마 안된 상태였어요 암은 갑상선 이었습니다 몇십년이 지났지만 지금생각해도 탁월한 선택 이였단 생각 변함없고 술담배엄청하셨네요 친정어머님 101살 살아계십니다 부모님을 뵐때마다 미래의 저희모습 같아 짠 하기도 하고 잘 살려고 자식에게 피해 안끼치려고 무진장 노력하면서 살게됩니다 답은 없는것 같아요 세상이 그러니 ᆢ 돌아보니 자식이 효자가 아니라 돈이 효자 더라구요 현실이 슬퍼요
저는 10살때 군대 휴가 나온 삼촌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40이 넘어서까지 그 일로인해 지금까지 삶이 평탄하지 못하네요.남자만보면 겁이나고 움추러들었고, 그러다보니 이성관계도 늘 어그러지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더라구요. 교수님처럼 다시 볼 수 없는 아저씨였다면 좀 나았을까요?^^; 꼬마였던 저는 제 의지와 상관없이 성인이 될때까지 계속 봐야했거든요. 이제 저도 그 고통에서 해방되어 행복하게 살고싶은데..시간이 이렇게 흘렀는데도 잘 안되네요ㅜㅜ 저도 오늘 강의를 계기로 상처를 치유하고 싶어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Young0812 누군가에게 이런 말을 들어본게 첨이라 신기하면서도 너무 감사하네요. 사실 20살이 되던 해에 부모님께 털어놨는데, 누군가의 귀에 들어갈까봐 제가 입을 닫길 바라시던 모습에 다시 상처를 받고, 누구에게도 털어논적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저도 간증을 하게됬네요ㅋ; 님의 따뜻한 말씀에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항상 운이 좋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대학때 형부란 인간이 언니랑 함께 잠든 방에 제 곁에와서 성추행을 했어요 30년을 언니가 이혼할가봐 숨기고 살다가 이제 나이가 들어 가족들에게 얘기하고 언니에게도 얘기했습니다 사과를 원했지만 회피하고 외면 하더라고요 저도 이젠 저런것들 안보고 삽니다 내 잘못은 아니었으니까요 하지만 문득씩 그 형부란 인간을 죽이는 상상도 합니다 그들이 잘 살아내면 좋겠단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냥 진실을 말했고 난 그 상처를 대면했으니 이제 괜찮습니다 참 내 잘못이 아닌 일로 인해 받을 상처로 평생 맘아픈 상태로 살아왔다는게 억울할 때가 있지만 그래도 위로 삼는건 이젠 여물고 단단한 사람이 되어 상처를 주는 사람들 안받아줍니다 그대로 받아가게 내 바운더리 설정하고 선을 긋고 안봅니다 그 삶이 저에게 큰 위로와 만족감을 줍니다
가족이 더 은폐하고 알면서도 모른척 하고 싶어하죠~~ 글럴 때 전문가에게 가셔야합니다. 가족이란 이유로 2차 가해를 당하게 됩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신 자신의 안전이 더 중요합니다. 가족이란 은폐성때문에 더 은밀하고 오래지속됩니다. 전 사회복지 분야라서 그런 일이 많다는 걸 압니다.
저두 중3때 대학생.외삼촌에게 성추행 당한걸. .지금.중년이된 20년이 넘어.친정엄마에게 우연히 알리게되며 그때.수치심이 너무 컸지만. .오히려 지금 전 친정엄마가 우리둘만 알자며. .친정아버지도 모르십니다. .저는. .지금까지 늘 친정눈치보며.이혼한.남동생대신 참고참고 아픈엄마 다 챙겨왔어도. .저 시집살이또한 너무 힘들어도. .하소연은커녕. .제 아픔따위는 없고. 입 닫고 살으란 엄마가 너무 용서가안됩니다. .
저도 그래요. 초등학생때 한살 많은 사촌 오빠가 성추행 했었죠. 가슴을 만지고 끌어안고 다리 사이 부위를 문지르면서 신혼 부부놀이를 시키더군요. 아직도 큰 충격이기도 하고 상처로 남았아요. 엄마께 말해봤지만 아무 반응도 안하시고 오히려 제가 민망해지고 그러더군요. 오히려 그래도 사촌오빠인데 그 새끼가 뭐냐고 두둔까지..... 이런 일을 겪으면 세상에 나를 도와주는 이는 아무도 없는것 같고 지독하게 슬프고 가슴이 무너질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더 큰일 벌어지지 않는 걸 다행으로 알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남은 생 살아가야죠. 힘냅시다...
강의 감사합니다. 오래 전 임원급 쓰레기가 성추행을 했던 적이 있어요. 밀폐된 공간에서 저항하는 저를 힘으로 제압해서 억지로 안았죠. 다행히 도망나와 더 이상의 피해는 없었지만 그 충격은 생각보다 오래 가더라고요. 퇴사를 했고. 회사에 알렸지만 전혀 조치가 없었고,그 쓰레기에게 니 자식과 처에게 부끄럽지 않느냐 쌍욕의 메세지를 보내고 차단했습니다. 이후, 예전에도 피해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재발을 위해서라도 경찰서에 신고할껄 후회했지만 성폭행도 아니기에 애매하다 생각했어요. 오바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했고요. 퇴사를 하고 회사라는 곳 자체가 트라우마가 되어 아주 장기간 경제활동을 하지 않았어요. 그때는 트라우마 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냥 입사지원 자체가 하기 싫은거에요. 그게 그렇게 장기간의 공백으로 이어질 정도로 상처가 되었다는 인식 자체를 안한것 같아요. 사실 제 분노는 그 쓰레기를 죽여도 시원찮았던 거죠. 강의 듣고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나만이 아닌 다른 사람도 이런 사건에 이렇게 놀라고 분노를 느끼는 일이 맞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그 추잡한 쓰레기도 어디가서 디졌거나 천벌을 받았겠죠.
김창욱님... 저는..35세때 남편과 시어머니로 범불안장애를 진단받고 힘들어하다 38세때 자궁육종암 수술로 여자로써 모든걸 잃었습니다... 그리고 45세때 남편의 외도로 이혼녀가 되었습니다.. 제 아들이 22세 곧 제대합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님의 수십번 싸우고 몇번의 이혼으로 힘들게 자라서 울아들 만큼은 저와 같은 아픔을 주고싶지 않았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나쁜길로 안가고 잘 자라준 아들에게 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김창욱님 말씀을 들을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좋은 말씀 가까이서 듣고 뵙고 싶은게 소원입니다ㅠㅠ 여기는 창원이에요...아프지말고 항상 좋은말씀 전해주세요~
김창옥 교수님 강의 들을 때마다 웃다가 꼭 눈물이 나요. 저도 성폭력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오늘은 유독 눈물이 한없이 나오네요.ㅜ 근데 교수님이 그 이야기를 넘 웃기게 말씀해 주셔서 막 웃게되고 울다가 웃다가 ㅎ 엄청 힐링되고 감동적인 강연이였어요. 박수 엄청 쳐댔어요. 교수님은 많은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달란트를 타고 나신 것 같아요. 저도 이젠 좀 마이크 자주 끄고 살아가야겠어요.!! 교수님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정수이-y4r 정수님 좋은말씀 감사해요. 위로 받는 글엔 왠지 코끝이 찡해지곤 하는데 정수님 위로 댓글에 울컥하게 되네요. 지나간 일이라도 쉽게 잊을 수 없는 일들이 있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구 제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가려해요. 정수님도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랄게요.
선생님 저한테는 자기검열, 열등감이라는 카메라와 마이크가 있었던 것 같아요.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스스로는 몇 번이나 검열을 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기죽지 않으려고 몇 번이고 센 척을 했던 것 같아요. 최근에 선생님 강연 보고 글을 썼는데 '설마 욕먹는 거 아닐까?' 걱정을 했었어요. 생각과는 반대로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셨더라고요. 지금 살아내고 있는 게 최고 스펙인데 내가 너무 사람들 기준에 맞춰 살려고 했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선생님 강연도 위로였고, 구독자 선생님들의 글들도 위로가 되어서 요즘은 하루하루 나에게 유익을 주는 시간을 가지며 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마음이 힘들어서. 계속 제목을. 검색하는데. 바로. 오늘의 주제는. 저네요...ㅎ ㅜㅜ힘든..인생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계속 힘든것이. 내인생에 따라다니는것 같은. 것에서. 일어서기위해 몸부림 치는데...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내속에서 문제가 있는데 어느때까지는 .무엇이든 문제 인지를 몰랐는데..지금은 문제를 보고 알고 일어서기위해..발버둥치고 있습니다.. 한말씀 한말씀이. 다 나의 모습이어서. 웃기기도 하고 너무 공감되면서.. 어렸을때 가정환경에서. 내안에서의 나의 문제가 결혼 후 가정에서..남편 자녀와의 문제가...나의 어렸을때 받은 열등감과 상처로 인해...지금까지 해결이 안되어 무슨 일만 생기면...아파서 몸부림치는 나!! 지금. 여러 문제 가운데 있지만. 강의 들으면서 마음을. 추스리고...있습니다..마음이 여리고. 예민하게. 신경쓰는 .나~~ 상처받은 나에서 치유자로 사명 으로 서는. 나로 살아가기를. ~~격려해 주고 싶어 지네요~
김창옥대표님은. 넘 멋지십니다 정말 정말 멋지셔요 대표님의 좋지 않았던 환경을 정말 멋지게 승화시키신 대표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저 또한 엄청 좋지 못한 환경속에서 정말 불우하게 자랐고 국민학교 갈 시기에는 동네 아기들 봐주며 지냈습니다 이런 생활이 계속되었지요 나에게는 자존심 자존감 그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살았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고 그냥 살았습니다 혼자 살고 혼자 배우고 나를 내가 키우면서 살았지요 근대 대표님 강의 듣고 많은 힘이 됩니다 참 많이 듣고 또 듣는 답니다 대표님 늘 좋은. 소통 강의 많이 해 주세요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고 힐링이 되는 강의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보기만 했는데 용기를 냈습니다 지금은60이훌쩍 넘고. 또 혼자가 되었네요~~
그동안 참 많은 강의를 들었지만 오늘 처음으로 댓글을 올립니다. (까다롭고 쉽지 않은 성격인 남편이 강사님 강연을 참 좋아해서 걷기 운동할 때 함께 들으며 걸어요.) 우선 강사님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고요, 하느님께서 강사님을 참으로 유용한 도구로 쓰고 계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오늘 몇시간전 남편이 6개월여 마음에 담고 있던 상처 받은 일을 저에게 얘기했었는데 저 나름대로 도움 될 수 있는 말을 해주며 하느님께서 치유해주시기를 청했는데 지금 이 강의를 함께 듣도록 섭리해 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사님, 정말 진심으로 바라건데 건강하셔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연 많이 하실 수 있으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진짜 가진게 없어서 결혼도 못하고 늘 혼자 고생하는거 같고 그래서 슬프고 늘 울고 하는데 우울증인가 할 정도로 과거에 매여서...돈도 잃고 말하지 못하는 불명예로 고통받지만 에너지는 넘쳐서 하루에 울다 웃다를 반복하며 미친 사람처럼 살고 있습니다. 저희엄마는 계모인가 할 정도로 모질게 말해서 또 사기도 당해서 제 인생은 꼬인거다 생각할 정도로 밉고 한데 그래봤자 제 손해겠죠?ㅎ 아는데도 안되네요! 자꾸 환경 바라보며 오늘도 울다 영상을 봤는데 선생님 강의를 통해 참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강사님의 선한 영향력이 사람을 살리는거 같아요^^ 저도 예민하고 여려서 무서운 엄마 눈치를 무지 보고 살았던거 같네요 ㅠㅠ 지금도 음악만 흘러 나와도 울음이 나오는..그런데 저는 착하게 살려하는데 세상이 저를 가만히 안두네요! 나쁜놈을 만나고 사기도 당하게 하고...저도 좋은 날이 올까요??진짜 살기 싫었는데 그런 희망이라도 있으면 살아갈 거 같아요~ ^^
잠이 오지 않을 땐 교수님 영상을 계속 리핏해서 들어요 오늘 강의 내용 참 뜻깊게 들리는 제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 수 있는 과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어떤 트라우마 를 긍정으로 이겨내면서 그 트라우마에서 독립해야 하는 연습이 필요 하다는걸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왜 나를 힘들게 만들었는지 어떻게 해방 되어야 하는지는 제 몫이라는 걸 깨우쳐 주신 영상 감사드립니다~^^ 버릴 수 있는 마음을~~👏🏻🤗😍
문제가 문제가 아니고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문제가 결정된다.. 어둡다는 이야기를 정말, 아주 많이 듣고 자랐거든요. 나를 어둡게 했던 그 모든 것이 이제는 어둠으로 보이지 않아요. 시선으로 결정되는 것이겠죠. 소명, 사명이 된다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카메라, 마이크를 끄는 기술 :) 사람들이 지나다닐 수 있는 다리가 되는 ♡ 누구보다 예민하고 민감한 저이기에 더욱 공감이 되는 강연이에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
오~ 교수님 저랑 가정환경, 성격이 참 많이 닮았구나 했는데 성추행 경험까지.. ㅠㅜ 7,8년 유투브 쭉 보면서 처음 들어보는 얘기 같은데.. 감사합니다. 들려주셔서... 단 한번의 터치로도(성 추행,중딩 시절)영혼이 파괴되는 느낌인데다 그 뒤로도 후유증이 있었는데 지속적인 추행과 심지어 성폭행, 친족간 성 추행(폭행)을 입은 사람들은 오죽할까요?.. 아무쪼록 피해자들의 치유와 회복, 해방과 독립을 위해 아울러 가해자들의 뉘우침을 위해서도 꾸준히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9살때 엄청난 성범죄를 겪고 40넘도록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살았는데 (말할 가족도 없었지요..)직장.결혼.인간관계등에서 성격이상으로 나타나는것 같아요. 그러다 지역사회 임상심리사와 상담을 하게되어 최초로 나도 모르게 털어놓게 되었죠.후회30%.시원함70%의 느낌이었어요.(위센터 직원)모르는 분이라 편하게 털어놓았는데 ㅡ 읍단위 지역사회 좁잖아요.당시 펜모양녹취기로 딸깍 눌러가며 녹음을 하길래 그 땐 그런가보다 했죠.(모른다 생각했을까요?) 그런데 왜 알잖아요 내 얘기가 어디서 흘러나오는지 말한곳이 그곳뿐인데ㅡ 그리고 제 친구도 그 관려부서에 일하고 있었거든요.전 불신이 생겼고 그런 기관들의 비밀유지 믿지 않습니다.특히 좁은 지역사회! 녹취를 왜 했을까요 허락없이.사례관리 회의에 사용한다해도 동의를 구해야 하지 않을까요.더 상처가 됐습니다.과연 대상자를 위한 일인지 자기들 실적을 위한 일인지 !!! 묻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치부를 얘기할수 있는 용기 감탄합니다 ~확실히 치유가 되셨네요~저는 18살 10살때 당한 성추행이 사십대 중반이 되였는데도 한번도 입밖에 내놓을 용기가 없었고 지금도 그림자처럼 따라다닙니다~어찌보면 물에 빠진것도 아니데 개인적으로 지금은 사회가 많이 변했다고해도 이런 상처늘 얘기하면 이해하는것보다는 남의 밥상의 대화거리만 되지않을까요? 선생님 덕분에 오래 따라다닌 그림자가 있다는것을 처음으로 입밖으로 얘기할수가 있게되였네요~감사합니다
그러네요~ 국민학교 시절 그 철없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난 그때 엄마는 돌아가셨고 또래들의 아부지보다는 20살은 많은 아버지에 문제많은 큰오빠 부부와 어린조카 둘~ 집도없어 남의집 쭉방에 얹혀살아가는 그런 삶이었다는 것을 철이 들어 알고보니 그래도 감사한 생각이 드네요~ 별탈없이 잘 성장한 것을 ~~ 하지만 불행했던 나의 유년시절이 남보기엔 한없이 착한 사람이지만 난 그냥 참는 버릇이 생겼다~ 지금까지도~ 아마도 천국가는 그날까지도~~
선생님 제가 참 힘이 들 때마다 선생님 책을 보고 강연을 보는 것 같아요. 2년 전 죽을 것 같이 힘들다고 댓글을 남겼는데 지금도 죽을 것 같이 힘이 듭니다. 그래도 제 옆에서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공황장애인지는 모르겠지만 불안한 것들을 계속 겪다보니 때로는 살아갈 자신이 없을 것만 같이 힘이들고 죽을 것 같아도 위로 받고 또 위로 받습니다. 아무도 위로 해줄 사람이 없지만 저 스스로를 위로하고 알아주고 다독입니다. 제가 좋을 때도 꼭 곁에 남아 인생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많은 걸 배우고, 배웠고, 또 힘을 얻어 나아갑니다. 더 좋아지겠다는 다짐 여기에 적고 갑니다. 시간이 들고, 힘이 들겠지만 제 자신을 끝까지 붙들고 있을겁니다. 언젠가 이 아픔과 고통이 다 끝나고 사라지게 되는 날이 오면 참 고생했다고 잘 버텼다고 잘 해왔다고 스스로에게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창옥 정기강연 콘서트
예매: bit.ly/3A8mR5c
진주에도 한번 와주심 좋겠어요
0⁰⁰
지난 번에 수원에 오셨는데 경조사가 있어 못갔어요... 다음에 오시면 꼭 가고 싶어요~♡
남편이랑 같이가려 했는데
자리가 1갸밖에 없네요 ㅜㅜ
⁰xwttt
살면서 스스로를 자유케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것. 이십년동안 백세 홀시아버지 모셨는데... 어제 요양원에 보냈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시고, 손주 용돈한번 줄줄 모르시고, 티비드라마처럼 ... 손주.손녀 아들 둘러싸여 육해공군 온갖반찬을 드셔도 자신의 복이 감사의 조건인줄도 모르시고 ...입만 열면 여자하고 살고싶다고.. 이젠 요양원에 보낸것도 미안해 하지 않으려합니다. 나 육십. 나의 자유를 찾아야겠어요.
그 동안 잘 하셨어요. 제 미래같이 보입니다..ㅎㅎ
정말 잘하셨어요 내자신이 없으면 세상도없어요 효도라는 쇠사슬에 얽매일필요 없어요 끝도없는 누구하나 죽어야끝나는 사슬의 굴레 벗어나는게 내가사는길입니다
홀시아버지 모신지 10년차 입니다ㅜㅜ
저랑 비슷하시네요
방관하는 남편과 시댁식구들을 원망하며 세월 다 보냈어요 이제 내 삶, 자유로운 삶 살고 싶어요
수고하셨어요
저도 7남매6째 며느리였는데 시아버지를 모시다 돌아가셨어요
모시면서 느낀게 부모는 아무나 모실수 있지만 아무나 못 모시는게 부모님 이란걸 느꼈어요 부모를 모시니 내 자신이 떳떳했고 특히 자식에게 남편에게 떳떳하고 시댁식구들에게 당당하고 떳떳했습니다 다 안 모신다는 저희가 모셨어요 저도 그당신 암환자였고 폐까지 자르는(기관지 확장으로) 대수술을 받은지 얼마 안된 상태였어요 암은 갑상선 이었습니다 몇십년이 지났지만 지금생각해도 탁월한 선택 이였단 생각 변함없고 술담배엄청하셨네요 친정어머님 101살 살아계십니다
부모님을 뵐때마다 미래의 저희모습 같아 짠 하기도 하고 잘 살려고 자식에게 피해 안끼치려고 무진장 노력하면서 살게됩니다 답은 없는것 같아요 세상이 그러니 ᆢ 돌아보니 자식이 효자가 아니라 돈이 효자 더라구요 현실이 슬퍼요
잘 ~~~~하셨습니다
지금부터 님을 위해 자신을 위해 사세요 하고 싶은 것 하세요
사람은 특히 시댁식구들은
잘해주면 나중에는 권리 인줄 알더라구요
아주 잘 하셨어요
요양원에 모신것 미안에 하지 마세요
화이팅
저는 10살때 군대 휴가 나온 삼촌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40이 넘어서까지 그 일로인해 지금까지 삶이 평탄하지 못하네요.남자만보면 겁이나고 움추러들었고, 그러다보니 이성관계도 늘 어그러지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더라구요. 교수님처럼 다시 볼 수 없는 아저씨였다면 좀 나았을까요?^^; 꼬마였던 저는 제 의지와 상관없이 성인이 될때까지 계속 봐야했거든요. 이제 저도 그 고통에서 해방되어 행복하게 살고싶은데..시간이 이렇게 흘렀는데도 잘 안되네요ㅜㅜ 저도 오늘 강의를 계기로 상처를 치유하고 싶어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잊혀지겠어요. 문득문득 눈물이 가득 차오르고 이가 아득바득 갈리기까지 하잖아요.
그래요. 님 말씀처럼 님은 꼬마였내요. 꽃같이 어여쁜 꼬마아이,그 꼬마아이가 무얼 잘못했나요? 님 잘못아니에요.
움추려 들지마세요. 사랑받을 자격충분합니다.
용서라는거 해방이라는거 억지로 안돼는겁니다.
그리고 안해도됍니다. 님 마음편안해질때 하시면돼시는겁니다. 제가 주제 넘게 말이 길어졌내요. 항상 좋은일만있길 바라겠습니다.
@@Young0812 누군가에게 이런 말을 들어본게 첨이라 신기하면서도 너무 감사하네요. 사실 20살이 되던 해에 부모님께 털어놨는데, 누군가의 귀에 들어갈까봐 제가 입을 닫길 바라시던 모습에 다시 상처를 받고, 누구에게도 털어논적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저도 간증을 하게됬네요ㅋ;
님의 따뜻한 말씀에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항상 운이 좋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짱보리-z8i 보리님글. 보니. 눈물이나네요. 저랑. 처지가. 넘비슷해서요. 16살때. 처음본 아저씨에게. 친절을. 베풀려다. 몹쓸짓을 당하고 ᆢ 그뒤로. 저도. 40 이. 넘은. 지금까지도. 결혼도. 연애도 잘. 못하고 살아요. 죽을때까지. 누군가에게. 말못할. 아픔을 가슴에. 품고산다는게. 참. 슬프고. 괴홉지만. 이겨내려구 무던히도 발버둥치고. 살고있네요. 시간이. 많이 흘러도. 잊혀지진. 않더라구요.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려구 노력하고 있어요. 보리님도. 힘내시구. 앞으로.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할께요. 우리. 같이. 힘내고. 웃고살아요ㅎ
저도 짱보리님나이때에 대학생사촌오빠한테 그런일을 당한적이있었어요 어릴땐 너무충격적이었고 혼자서만 비밀로간직하며 살았어요 가족행사때 가끔씩얼굴도보게되고 그럴땐 가족뒤에숨게되고 그랬었어요 그런데성인이되면서 친구들과 대화나누다보면 저같은경우들이 종종있더라구요 지금저도40이넘었는데 지금은 가족들한테 편하게 그때그오빠가나한테 그랬었잖아 미친거지 얼마나나보기 챙피할까 까듯이 얘기하곤한답니다 왠만함 가족행사때가진않지만 마음속은 이제전~~~~혀 아무렇지도않아요 많이힘들어하지마시고 이겨내시면좋겠어요 비슷한상황이라 주저리말이많았네요 과거에서 벗어나실수있도록 응원하고싶습니다ㅜ
삼촌새끼 제가 패버리고싶네요
마음이 짠해요
좋은분 만나서 그 트라우마가
치유될겁니다
축복합니다
어릴때부터 꼭 교육해야 할 내용은 지식이 아니라 내삶이 중요하면 남의 삶도 존중해주고 배려해 줘야 한다는것입니다.
남의 기억에 상처를 주지 않는 삶을 삽시다.
저도 대학때 형부란 인간이
언니랑 함께 잠든 방에 제 곁에와서
성추행을 했어요 30년을 언니가 이혼할가봐 숨기고 살다가 이제 나이가 들어 가족들에게
얘기하고 언니에게도 얘기했습니다
사과를 원했지만 회피하고 외면 하더라고요
저도 이젠 저런것들 안보고 삽니다
내 잘못은 아니었으니까요
하지만 문득씩 그 형부란 인간을 죽이는 상상도 합니다
그들이 잘 살아내면 좋겠단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냥 진실을 말했고
난 그 상처를 대면했으니 이제 괜찮습니다
참 내 잘못이 아닌 일로 인해 받을 상처로
평생 맘아픈 상태로 살아왔다는게
억울할 때가 있지만 그래도 위로 삼는건
이젠 여물고 단단한 사람이 되어
상처를 주는 사람들 안받아줍니다
그대로 받아가게 내 바운더리 설정하고
선을 긋고 안봅니다 그 삶이 저에게 큰 위로와 만족감을 줍니다
힘내세요 맞아요 저도 사촌오빠가 저를 터치했을때 기분더럽더라구요 저는 그때 발로차고 그집을 뛰쳐 나왔어요
가족이 더 은폐하고 알면서도 모른척 하고 싶어하죠~~
글럴 때 전문가에게 가셔야합니다.
가족이란 이유로 2차 가해를 당하게 됩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신 자신의 안전이 더 중요합니다.
가족이란 은폐성때문에 더 은밀하고 오래지속됩니다.
전 사회복지 분야라서 그런 일이 많다는 걸 압니다.
혼자 많이 힘들었겠어요 멋지게 생각을 정리하셨네요 인간같지않은 것 때문에 괴로울 필요가 뭐 있나요 사과할 양심이 있다면 그때 그런짓 안했었겠죠? 잘 이겨냈어요 응원합니다
저두 중3때 대학생.외삼촌에게 성추행 당한걸. .지금.중년이된 20년이 넘어.친정엄마에게 우연히 알리게되며 그때.수치심이 너무 컸지만. .오히려 지금 전 친정엄마가 우리둘만 알자며. .친정아버지도 모르십니다. .저는. .지금까지 늘 친정눈치보며.이혼한.남동생대신 참고참고 아픈엄마 다 챙겨왔어도. .저 시집살이또한 너무 힘들어도. .하소연은커녕. .제 아픔따위는 없고. 입 닫고 살으란 엄마가 너무 용서가안됩니다. .
저도 그래요. 초등학생때 한살 많은 사촌 오빠가 성추행 했었죠.
가슴을 만지고 끌어안고 다리 사이 부위를 문지르면서 신혼 부부놀이를 시키더군요. 아직도 큰 충격이기도 하고 상처로 남았아요.
엄마께 말해봤지만 아무 반응도 안하시고 오히려 제가 민망해지고 그러더군요. 오히려 그래도 사촌오빠인데 그 새끼가 뭐냐고 두둔까지.....
이런 일을 겪으면 세상에 나를 도와주는 이는 아무도 없는것 같고 지독하게 슬프고 가슴이 무너질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더 큰일 벌어지지 않는 걸 다행으로 알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남은 생 살아가야죠. 힘냅시다...
강의 감사합니다. 오래 전 임원급 쓰레기가 성추행을 했던 적이 있어요. 밀폐된 공간에서 저항하는 저를 힘으로 제압해서 억지로 안았죠. 다행히 도망나와 더 이상의 피해는 없었지만 그 충격은 생각보다 오래 가더라고요. 퇴사를 했고. 회사에 알렸지만 전혀 조치가 없었고,그 쓰레기에게 니 자식과 처에게 부끄럽지 않느냐 쌍욕의 메세지를 보내고 차단했습니다. 이후, 예전에도 피해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재발을 위해서라도 경찰서에 신고할껄 후회했지만 성폭행도 아니기에 애매하다 생각했어요. 오바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했고요. 퇴사를 하고 회사라는 곳 자체가 트라우마가 되어 아주 장기간 경제활동을 하지 않았어요. 그때는 트라우마 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냥 입사지원 자체가 하기 싫은거에요. 그게 그렇게 장기간의 공백으로 이어질 정도로 상처가 되었다는 인식 자체를 안한것 같아요. 사실 제 분노는 그 쓰레기를 죽여도 시원찮았던 거죠. 강의 듣고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나만이 아닌 다른 사람도 이런 사건에 이렇게 놀라고 분노를 느끼는 일이 맞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그 추잡한 쓰레기도 어디가서 디졌거나 천벌을 받았겠죠.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어요 퇴사했는데 오래가더라구요 힘냅시다
저희는 피해자잖아요
꼭 그런사람들의 삶이 피폐해지길...
우리 잘삽시다 행복해집시다
당신을 응원해요 조그만글이 도움이 되길
김창욱님... 저는..35세때 남편과 시어머니로 범불안장애를 진단받고 힘들어하다 38세때 자궁육종암 수술로 여자로써 모든걸 잃었습니다... 그리고
45세때 남편의 외도로
이혼녀가 되었습니다..
제 아들이 22세 곧 제대합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님의 수십번 싸우고 몇번의 이혼으로 힘들게 자라서 울아들 만큼은 저와 같은 아픔을 주고싶지 않았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나쁜길로 안가고 잘 자라준 아들에게 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김창욱님 말씀을 들을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좋은 말씀 가까이서 듣고 뵙고 싶은게 소원입니다ㅠㅠ
여기는 창원이에요...아프지말고 항상 좋은말씀 전해주세요~
김창옥 교수님 강의 들을 때마다 웃다가 꼭 눈물이 나요. 저도 성폭력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오늘은 유독 눈물이 한없이 나오네요.ㅜ 근데 교수님이 그 이야기를 넘 웃기게 말씀해 주셔서 막 웃게되고 울다가 웃다가 ㅎ 엄청 힐링되고 감동적인 강연이였어요. 박수 엄청 쳐댔어요. 교수님은 많은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달란트를 타고 나신 것 같아요. 저도 이젠 좀 마이크 자주 끄고 살아가야겠어요.!! 교수님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래요.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어요 ㅠㅠ
지나간 날이지만
(♡)마음 한켠에 또아릴
튼 그것으로 인해
(♡)사랑으로 가득채워도
모자란 (♡)가슴에 ...
멍든 (♡)가슴에 이제는
(♡)사랑의 (♡)가슴을
가득 채우는 나날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홧팅❤️❤️❤️❤️❤️❤️❤️
@@Roo_Rang 고마워요.🤍이루랑님도 늘 좋은 일들로 충만한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정수이-y4r 정수님 좋은말씀 감사해요. 위로 받는 글엔 왠지 코끝이 찡해지곤 하는데 정수님 위로 댓글에 울컥하게 되네요. 지나간 일이라도 쉽게 잊을 수 없는 일들이 있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구 제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가려해요. 정수님도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랄게요.
💟구멍나고 ❤️🩹아픈가슴
❤사랑의 💝가슴으로
💖💗💓💞💕❤🧡💛
💚💙💜 가득가득
채우시어
아름답고 행복하고
😃 웃음만이 가득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사님 말씀에 크게 동감합니다. 누군가로 인해서 내 인생이 송두리째 망가져버렸다고 한동안 분노하고 억울했었는데 그 경험때문에 나중에 다른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흘려보내니 저도 더이상 그사람에게 아무 감정을 느끼지 않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저한테는 자기검열, 열등감이라는 카메라와 마이크가 있었던 것 같아요.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스스로는 몇 번이나 검열을 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기죽지 않으려고 몇 번이고 센 척을 했던 것 같아요. 최근에 선생님 강연 보고 글을 썼는데 '설마 욕먹는 거 아닐까?' 걱정을 했었어요. 생각과는 반대로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셨더라고요. 지금 살아내고 있는 게 최고 스펙인데 내가 너무 사람들 기준에 맞춰 살려고 했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선생님 강연도 위로였고, 구독자 선생님들의 글들도 위로가 되어서 요즘은 하루하루 나에게 유익을 주는 시간을 가지며 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뭉클한 강의네요! 김창옥 강사님의 용기있는 고백이 정말 멋집니다. 감사해요.
이런 좋은 강연을 강의실이 아닌 강당이 아닌 집에서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는 세상!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의 피부,근육을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게 잘 유지하게 되는 좋은 강연, 유쾌한 웃음뒤 잔잔한 감동
완전 짱 👍
마음이 힘들때마다 김창옥 교수님 강의를 찾아듣게 됩니다.
살아갈 힘을 주시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누구나 가슴속깊이 이런저런 돌덩어리를 하나씩은 안고 살아가는거 같아요ㅠㅠ
모두 힘내세요^^
같이 행복합시다^^
김창옥 쌤 하나님다음으로 좋아요
많은 영혼살려주세요~~~♡
기도할게용~
독립과 해방
가난으로 받은 상처로부터 20년이 되도록 가슴 깊이 짓눌려 살았는데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적여서 좋습니다
존경합니다
예의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그리고 그것은 잔인하고 폭력적이다. 공감합니다..감사해요
지하에 억지로 처박혀있는 내 상처들을 수면위로 올려셔 잔잔하게 만들어주시는거같은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힘네세요
@@필중곽-e9q 고맙습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필중곽-e9q ㄷㅈㄷ$ㅡㄷ$.
힘내시고. 즐커운일만가득하길바래요 건강잘챔기시고요 몸까지아프면 더서글픔니다 저도그렇거든요 우리힘내요
입은 웃고 있는데.. 눈엔 왜 눈물이 나오는지… ㅎ
넘 잘 알아주시는 김창옥교수님 존경합니다♥️
방금 비슷한 댓글 달았는데 글보고 놀랐어요 ㅎㅎ 응원드려요~~💗
나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어요. 저도 피곤한 인생을 살았네요.
상처들로 부터 해방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편안한밤되세요 교수님
그 아저씨는 어디서 뒤졌겠죠 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겨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깨달으면서 웃기는 강의 최고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좋은 조언을 받았습니다. 저도 열등감이라는 마이크를 끄게 되길 소망합니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힘들어서. 계속 제목을. 검색하는데. 바로. 오늘의 주제는. 저네요...ㅎ ㅜㅜ힘든..인생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계속 힘든것이. 내인생에 따라다니는것 같은. 것에서. 일어서기위해 몸부림 치는데...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내속에서 문제가 있는데 어느때까지는 .무엇이든 문제 인지를 몰랐는데..지금은 문제를 보고 알고 일어서기위해..발버둥치고 있습니다.. 한말씀 한말씀이. 다 나의 모습이어서. 웃기기도 하고 너무 공감되면서.. 어렸을때 가정환경에서. 내안에서의 나의 문제가
결혼 후 가정에서..남편 자녀와의 문제가...나의 어렸을때 받은 열등감과 상처로 인해...지금까지 해결이 안되어 무슨 일만 생기면...아파서 몸부림치는 나!! 지금. 여러 문제 가운데 있지만. 강의 들으면서 마음을. 추스리고...있습니다..마음이 여리고. 예민하게. 신경쓰는 .나~~
상처받은 나에서 치유자로 사명 으로 서는. 나로 살아가기를. ~~격려해 주고 싶어 지네요~
오늘 강의~ 최최최고 입니다~~저는 좋아요 를 남발하지 않는 사람입니다~하지만 오늘은 좋아요 백개를 누르고싶습니다~그런데 그럴수 없어서 아쉽습니다^^김창옥 당신은 사랑입니다♡
김창욱님은 속이 참 깊으신듯해요.
김창옥대표님은. 넘 멋지십니다
정말 정말 멋지셔요
대표님의 좋지 않았던 환경을 정말 멋지게 승화시키신 대표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저 또한 엄청 좋지 못한 환경속에서 정말 불우하게 자랐고 국민학교 갈 시기에는 동네 아기들 봐주며 지냈습니다
이런 생활이 계속되었지요
나에게는 자존심 자존감 그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살았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고 그냥 살았습니다
혼자 살고 혼자 배우고 나를 내가 키우면서 살았지요
근대 대표님 강의 듣고 많은 힘이 됩니다 참 많이 듣고 또 듣는 답니다
대표님 늘 좋은. 소통 강의 많이 해 주세요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고
힐링이 되는 강의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보기만 했는데 용기를 냈습니다
지금은60이훌쩍 넘고. 또 혼자가 되었네요~~
선생님 최고의 강연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
남의 상처에 웃으면 안되는거알지만
내용이 너무 좋다고 학회의 실어보자는 교수님의 말에 완전 빵터졌네요^^
웃으면서 듣고 그안에 분명한 메세지로 내 문제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강의
탁월하신 강의에 감사해요
재미있지만 메시지가 있는 좋은 강연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분명 많이 웃었는데
항상 가슴이 찡! 하네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연자분 대학교때 간증으로 제 과거의 기분 나빴던 기억들을 떠올렸습니다. 너털 웃음 지으며 상상속의 카메라와 마이크를 내려 놓습니다. 해탈인지 해방인지...산들 산들 불어 오는 바람에 모든 옥죄임을 날려 보내고 자유를 누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회사 다니면서 너무 피곤했어요. 강의에서 답을 찾은거같아서 좋아요. 종일 눈치보니 너무나 피곤했겠죠
명강을 많이 들었지만 이건 정말 명강 오브 명강입니다.
김교수님도 상처가 있어서
명겅의를 할수잇나봅니다,
사람을 세상을 변화시키는 강의
좋은세상이되게, 치유를돕는 강의
세상에 선한영향을 주시니
분명 명강의입니다, 항상
건강하사고 행복하세요.👍💞
그동안 참 많은 강의를 들었지만 오늘 처음으로 댓글을 올립니다.
(까다롭고 쉽지 않은 성격인 남편이 강사님 강연을 참 좋아해서 걷기 운동할 때 함께 들으며 걸어요.)
우선 강사님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고요, 하느님께서 강사님을 참으로 유용한 도구로 쓰고 계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오늘 몇시간전 남편이 6개월여 마음에 담고 있던 상처 받은 일을 저에게 얘기했었는데 저 나름대로 도움 될 수 있는 말을 해주며 하느님께서 치유해주시기를 청했는데 지금 이 강의를 함께 듣도록 섭리해 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사님, 정말 진심으로 바라건데 건강하셔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연 많이 하실 수 있으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참 여러번 들은 스토리지만 또 다시 치유하고 삶을 재정비 해 줍니다!
소명이 있으신 것이 분명합니다
저는 진짜 가진게 없어서 결혼도 못하고 늘 혼자 고생하는거 같고 그래서 슬프고 늘 울고 하는데 우울증인가 할 정도로 과거에 매여서...돈도 잃고 말하지 못하는 불명예로 고통받지만 에너지는 넘쳐서 하루에 울다 웃다를 반복하며 미친 사람처럼 살고 있습니다. 저희엄마는 계모인가 할 정도로 모질게 말해서 또 사기도 당해서 제 인생은 꼬인거다 생각할 정도로 밉고 한데 그래봤자 제 손해겠죠?ㅎ 아는데도 안되네요!
자꾸 환경 바라보며 오늘도 울다 영상을 봤는데 선생님 강의를 통해 참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강사님의 선한 영향력이 사람을 살리는거 같아요^^ 저도 예민하고 여려서 무서운 엄마 눈치를 무지 보고 살았던거 같네요 ㅠㅠ 지금도 음악만 흘러 나와도 울음이 나오는..그런데 저는 착하게 살려하는데 세상이 저를 가만히 안두네요! 나쁜놈을 만나고 사기도 당하게 하고...저도 좋은 날이 올까요??진짜 살기 싫었는데 그런 희망이라도 있으면 살아갈 거 같아요~ ^^
와우ᆢ정말 감동ᆢ진한 감동이네요 💜 너무 재미있어서 웃었는데 눈가에 눈물이 맺히네요~ 제마음에 저도 몰랐던 상처가 치료되었나봐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ᆢ참 고마우신 분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저희와 함께 해주시길 소망합니다~💞
항상 열심인 김창옥 교수님 강의 너무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많은걸 벗어날수
있었던 귀한 시간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께서도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바래요 .
마음에 허기짐으로 거의 매일 온라인 쇼핑합니다
지금 강의들의며 쇼핑하다 정신차리고 구매하기 직전에 멈췄네요
억울한 내 삶 보상받고 치유받고 싶은데
답이없는 문제들로 괴롭네요 ㅠㅠ
교수님 정말감사합니다♡
늘 듣고 또듣고있습니다~~~저도해방해보렵니다
이렇게 좋은 강연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말씀해주셔서 늘 고마워요~유튜브에서 만나는 저의인생멘토세요
김칭옥님의 강의는 유머 위트로 활명수처럼 막힌 속을 뻥 뚫어주고, 붉은 석양처럼 잔잔한 여운을 남기며,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교휸을 준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보면 떠오르는 단어
상처 받은 치유자
상처를 받아 본 경험이 있기에
상처에 대해 알고 이해가 깊어서
다른 상처 받은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게 된 사람
마음을 울리는 강의들
감사합니다
울면서 들은 강의들도 여러 번 있어요
진솔하고 멋진 강연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어릴땐 순수하고 해맑다 보니 항상 밝은거같아요 특히 시골살면 더욱더 그렇쿠요 여자지만 오빠 둘 밑에서 자라서인지 선머스마 처럼 자랐는데 지금은 나이 50대에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숙맥이가 됐네요 강사님 강의는 저에게 큰 활력과 웃음을 줌니다
오늘의 명언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랑이
가장 잔인하고 폭력적이다"
마지막에
이 말씀이 가슴에 확 박히네요..
김창옥 강사님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거 항상 찐공감가요~~👍
김창옥선생님이 아프시다니,마음이 아픕니다.건강하세요.항상 감사합니다.
대박이다.. 제 곁의 모든 소중한 이들에게 공유하겠습니다 영상
잠이 오지 않을 땐 교수님 영상을
계속 리핏해서 들어요
오늘 강의 내용 참 뜻깊게 들리는
제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 수 있는
과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어떤 트라우마 를 긍정으로
이겨내면서 그 트라우마에서
독립해야 하는 연습이 필요 하다는걸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왜 나를 힘들게 만들었는지
어떻게 해방 되어야 하는지는
제 몫이라는 걸 깨우쳐 주신
영상 감사드립니다~^^
버릴 수 있는 마음을~~👏🏻🤗😍
김창옥님 강의 정말 많이 찾아봤는데 이번강의 역대급으로 좋아요 많은 울림과 공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ㄷ
눈치 빠르고 마음이 여린 사람 입니다. 눈치보지 않고 살고 싶어요^^
저두요..늦깍이 사회생활 중인데 힘드네요
이번영상은 마음에도끼를 쾅쾅
두드렸습니다.!
내안에 또 다른 나를
누르는 열등감.컴플렉스덩어리를
설명하듯 .
이제는 독립하려 시도 하려고합니다.
감동 그 이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강의 최고 👍
저렇게 대충 하시는 듯한 그러면서도 웃기신 그런 중에 툭 감동하나.....제 가슴에 전율이 되어 오늘도 눈물 찔끔.
늘 듣고 나면 더 나은 사람이 된 듯 한 이 기분...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전 젤로 조용한 시간에
듣습니다 한번씩 저를 돌아보며
제가 어떤 인간인지 살펴보는 중입니다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
오는 일요일. 충주에서 하시는 콘서트. 딸아이와 함께 보러갑니다. 십여년만에 나에게 주는 선물이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두근두근 기대됩니다~
제 고향이네요
저도가고싶네요^^
여태 웃으며 들었는데, 오늘은 울먹이면서 듣다가 김창옥 님을 존경하게 되었답니다!
하루 24시간, 일 년 365일,,, 아 그렇쿠나
5좋아요~^^
덕분에 웃고 저와 만납니다~♥
오늘 왠지 피곤한 날입니다. 요며칠은 왠지 카메라와 녹음기가 나를 계속 따라다니는 듯이 느껴졌고요. 누군가는 별일아니다 라고 말해줬지만 저한테는 전부인 것처럼 생각됐어요.
이것을 극복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강의를 듣고 공감하고 위로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또 인생강의들었네요. 10년전에 선생님강의로 한번 바뀌었더랬는데..오늘 그날의 느낌입니다. 감사해요
문제가 문제가 아니고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문제가 결정된다.. 어둡다는 이야기를 정말, 아주 많이 듣고 자랐거든요. 나를 어둡게 했던 그 모든 것이 이제는 어둠으로 보이지 않아요. 시선으로 결정되는 것이겠죠. 소명, 사명이 된다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카메라, 마이크를 끄는 기술 :)
사람들이 지나다닐 수 있는 다리가 되는 ♡
누구보다 예민하고 민감한 저이기에
더욱 공감이 되는 강연이에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
김창옥강사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가요~~~
늘 위로와 힘을 주십니다!!
지하철+학교 간증 잘 들었습니다 ^^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는 듣는 이에게 감동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 참 진정성있게 와닿습니다^^
늘한두번씩은 저를웃게해주시네요~ 창옥님께서도 웃을수있는일들이 많길빌어요. 사랑합니다♥️
오~ 교수님 저랑 가정환경, 성격이 참 많이 닮았구나 했는데 성추행 경험까지.. ㅠㅜ 7,8년 유투브 쭉 보면서 처음 들어보는 얘기 같은데.. 감사합니다. 들려주셔서... 단 한번의 터치로도(성 추행,중딩 시절)영혼이 파괴되는 느낌인데다 그 뒤로도 후유증이 있었는데 지속적인 추행과 심지어 성폭행, 친족간 성 추행(폭행)을 입은 사람들은 오죽할까요?.. 아무쪼록 피해자들의 치유와 회복, 해방과 독립을 위해 아울러 가해자들의 뉘우침을 위해서도 꾸준히 기도하겠습니다..
해방되셨다는 말씀이 참좋고 감사합니다
저도 9살때 엄청난 성범죄를 겪고 40넘도록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살았는데 (말할 가족도 없었지요..)직장.결혼.인간관계등에서 성격이상으로 나타나는것 같아요.
그러다 지역사회 임상심리사와 상담을 하게되어 최초로 나도 모르게 털어놓게 되었죠.후회30%.시원함70%의 느낌이었어요.(위센터 직원)모르는 분이라 편하게 털어놓았는데 ㅡ
읍단위 지역사회 좁잖아요.당시 펜모양녹취기로 딸깍 눌러가며 녹음을 하길래 그 땐 그런가보다 했죠.(모른다 생각했을까요?)
그런데 왜 알잖아요 내 얘기가 어디서 흘러나오는지 말한곳이 그곳뿐인데ㅡ
그리고 제 친구도 그 관려부서에 일하고 있었거든요.전 불신이 생겼고 그런 기관들의 비밀유지 믿지 않습니다.특히 좁은 지역사회! 녹취를 왜 했을까요 허락없이.사례관리 회의에 사용한다해도 동의를 구해야 하지 않을까요.더 상처가 됐습니다.과연 대상자를 위한 일인지 자기들 실적을 위한 일인지 !!! 묻고 싶습니다.
그 임상심리사 심각한 직업윤리 위반이네요. 만약 무슨 이유로든 녹취를 한다면 목적을 밝히고 내담자 서면 동의를 밟아야 해요. 녹취했다해도 절대로 타인에게 내용을 공개해선 안되구요.
이 강의는 정말 눈물을 흐르게 만드는, 가슴을 두드리는 감동 그 자체네요^^
진짜 최고세요!
김창옥 샘 말씀 항상 대박 👍👍👍👏👏👏👏👏
사랑합니다 💜
말이 필요 없는 명 강의 네요...👏👏👏👏👏👏👏👏👏👏👏👏👏👏👏👏👏🤳
선생님의 치부를 얘기할수 있는 용기 감탄합니다 ~확실히 치유가 되셨네요~저는 18살 10살때 당한 성추행이 사십대 중반이 되였는데도 한번도 입밖에 내놓을 용기가 없었고 지금도 그림자처럼 따라다닙니다~어찌보면 물에 빠진것도 아니데 개인적으로 지금은 사회가 많이 변했다고해도 이런 상처늘 얘기하면 이해하는것보다는 남의 밥상의 대화거리만 되지않을까요? 선생님 덕분에 오래 따라다닌 그림자가 있다는것을 처음으로 입밖으로 얘기할수가 있게되였네요~감사합니다
선생님 ~~
힘내세요
저도 학교 선배에게 성추행 당했는데
그 시대가 여성인 절 비난 하더라고요
근데.그놈이 나쁜 놈입니다.
여성이면 일상에서 그런 상황에 부딫칩니다.
그래서 한국을 떠나서 자녀 키우싶었습니다.
저도 오빠에게 당했어요 사과를 하리니까 진심없는 그냥 미안하다는 말뿐 또바로 하리니까
더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알겠죠 오빠가 뭘 잘못 했는지를...
나쁜 놈...세상을 똑바로 살고 싶을수록 알게될겁니다.
수치심과 죄책감으로 힘들게 살겁니다. 힘내십시요~
나쁜 놈...세상을 똑바로 살고 싶을수록 알게될겁니다.
수치심과 죄책감으로 힘들게 살겁니다. 힘내십시요~
@@강태정-y2p 토닥토닥 힘드셨겠어요 오빠도 언젠가는 자신이 동생에게 얼마나 큰잘못을 저질렀는지 뼈저리게 느낄 겁니다.
우와 제목이 너무나 가슴속에 와닿아요
덕분에 웃었습니다. 고마워요.
김창옥님. 점점 자연스러워 지시고 멋져지시는 것 같아요.
강사님 강의를 원래 좋아하지만 오늘 더더욱 감동받았습니다. 👍👍👍👍👍
말씀마다 틀린말이 하나도 없네요.
오늘 강연도 감사합니다.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문제인지 아닌지 결정짓는다''
''사연이 우리의 소명이 됐으면 좋겠다~강사님은 요즘 이시대의 마음의 치유사 이신것 같아요.강사님의 강연을 들을때마다 마음이 단단해짐을 느낍니다.귀한말씀 늘 감사드립니다.늘 행복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왠지 모를 힘을 또 얻게 돼요
너무 큰 힘이고
큰 위로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축복합니다 강사님
문제는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이 결정한다는말 너무 동감되네요 ㅎ
해방은 됐는데 독립은 못해있는 딱 저의 상태에 대해서 이야기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참고 참다가 상대에게 말을했는데도 원망과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아서, 혼자 마음으로 누군가를 미워하고 싸우다가 지쳐버렸어요. 도대체 어찌해야 될까요…
억울하겠죠~ 하지만 계산을 해보세요~ 상대를 미워하면 누가 손해일까요?누구의 에너지가 소모될까요? 누가 괴로울까요? 이질문을 반복해서 자기한테 물어봐요…
과보라는것이 있어요~때가 되면 과보를 받아요~단지 지금 과보가 눈앞에 바로 나타나지 않아서 내가 원하는때에 안나타나서 괴로운겁니다~
너무 힘드시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멀리서나마 기도하겠습니다.
좋은강의 너무 감사해요. 제 기분을 감정들을 정확하게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거같아요. 정말 많은 위로가 됩니다. 저도 가정불화를 보고 자랐고 성추행도 여러번 당했어요. 사는게 많이 편해졌는데도 작은일에 도미노처럼 무너진 마음 추스리다가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교수님!
오늘 강의도 잘 듣고 있어요
많이 웃으면서도 또한 제자신을 또 돌아봅니다..
목마르지 않기 위해서 취향을 바꿔보려고 노력한번 해보겠습니다!
오늘 강의도 감사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넘 사랑합니다
당신의 이야기로 내담자들이
스스로 자기 문제 상처들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선구자
이제는 내엉덩이야 !!!~~~라고 소리 칠 수 있는 우리들이 되도록
이야기 해 주시는 잼 나는 친근한 형 오빠 난 그런 김창옥 교수님이 좋아요 ㅎ
오늘도 강사님 강의들으며 운동합니다. 활기게~~^^
그러네요~ 국민학교 시절 그 철없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난 그때 엄마는 돌아가셨고 또래들의 아부지보다는 20살은 많은 아버지에 문제많은 큰오빠 부부와 어린조카 둘~ 집도없어 남의집
쭉방에 얹혀살아가는 그런 삶이었다는 것을 철이 들어 알고보니 그래도 감사한 생각이 드네요~ 별탈없이 잘 성장한 것을 ~~ 하지만 불행했던 나의 유년시절이 남보기엔 한없이 착한 사람이지만 난 그냥 참는 버릇이 생겼다~ 지금까지도~ 아마도 천국가는 그날까지도~~
참지마요
호의가 계속되면
사람이 둘리인줄 안데요
해방.오늘도 잘 듣고 잘 배웠습니다. 늘 위로가 되고 살아가는데 힘이 됩니다.응원합니다.
선생님 제가 참 힘이 들 때마다 선생님 책을 보고 강연을 보는 것 같아요. 2년 전 죽을 것 같이 힘들다고 댓글을 남겼는데 지금도 죽을 것 같이 힘이 듭니다. 그래도 제 옆에서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공황장애인지는 모르겠지만 불안한 것들을 계속 겪다보니 때로는 살아갈 자신이 없을 것만 같이 힘이들고 죽을 것 같아도 위로 받고 또 위로 받습니다. 아무도 위로 해줄 사람이 없지만 저 스스로를 위로하고 알아주고 다독입니다. 제가 좋을 때도 꼭 곁에 남아 인생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많은 걸 배우고, 배웠고, 또 힘을 얻어 나아갑니다. 더 좋아지겠다는 다짐 여기에 적고 갑니다. 시간이 들고, 힘이 들겠지만 제 자신을 끝까지 붙들고 있을겁니다. 언젠가 이 아픔과 고통이 다 끝나고 사라지게 되는 날이 오면 참 고생했다고 잘 버텼다고 잘 해왔다고 스스로에게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스로 해방시키기
마음을 모르거나 마음이 목마르거나 보상을 받고 싶은것
입는것만 입게된다.
물건은 시간을주고 사는것..그게 아껴야하는이유
내용 너무 감동적이에요,계속 기억하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김창옥교수님 강의 참 좋아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