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VS 다른 나라의 대형 건축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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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17

  • @ArchitectureWhy
    @ArchitectureWhy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Architecture why의 전소장입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궁극적으로 전달하고 싶었던 포인트는 세가지 입니다.

    첫째, 관점에 따라 궁궐 크기에 대한 인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겁니다.
    (궁궐 면적과 영토 면적이 정비례해야 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둘째, 크기 하나로 문화적 열등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문화는 크기 하나로 우열이 가려지는 대상이 아닙니다.
    셋째, 문화를 대결 구도로 보지 말자는 겁니다.
    문화를 비교해서 보는 건 문화의 속성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일이나,
    대결 구도로 몰아가면 국수주의나 자기 비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몇몇 댓글을 보며 몇 글자 적습니다.
    인문적 현상을 보는 데 있어,
    견해는 얼마든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견(異見)이 '매너 없음'의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비판의 대상은 내용이 되어야지 그 사람의 노력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노력이 비판의 대상이 되는 순간 조롱이 되기 때문입니다.

  • @hangari2463
    @hangari2463 Рік тому +4

    참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hyokunkwon5520
    @hyokunkwon5520 Рік тому +8

    와 고급강의 감사합니다!^^

  • @bongsunhwa
    @bongsunhwa Рік тому +6

    난 자금성 엄청 크겠지 하고 갔었는데, 생각보다 별로 안커서 좀 놀람. 물론 넓은 면적이지만, 길 잃을 정도라고 생각했던 내가 잘못 상상했다는 걸 알게 됨. 😅😅 경복궁에 많이 가봤기 때문에 경복궁 권역을 알고 있고 자금성에 비교해서 그닥 꿇리지 않는다고 생각. 지금도 광화문 앞 육조거리는 조선 개국이래 변함이 없기 때문에, 참으로 웅장하고 기품있는 건축이라 할 만함.

  • @ny09522
    @ny09522 Рік тому +2

    외국애서는 산에 둘러 쌓인곳에 첨단 도시가 있는것도 독특한데 거기에 문화유산이 공존하니 신기해 하던데 이질적인 조합인데 묘하게 어우러져 있다고

  • @꺄르륵꺄륵-l5f
    @꺄르륵꺄륵-l5f Рік тому +2

    대학생때 들었던 안창모 교수님 수업을 다시 듣는 기분입니다

  • @기적행운
    @기적행운 Рік тому +3

    조선, 한양의 궁궐 ..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 : 5대궁궐
    한도시에 5대 궁궐이 있는 경우는 오늘날 서울이 유일함

    • @문재훈-y7v
      @문재훈-y7v 15 годин тому +1

      사실 덕수궁은 임진왜란때 임시궁궐의 기능을 했으니 그렇다 쳐도 경희궁은 굳이 왜 있는제 모르겠음. 광해군의 하등 쓸데없이 백성들의 고혈을 짜내어 어려운 국고사정에 인왕산 자락에 인경궁과 경희궁 두 궁궐을 무리해서 지었으니 솔직히 이건 좀 그럼.. 그냥 경복궁•창덕궁 정도면 충분할텐데.. 왜 굳이 궁궐을 또 지었는지 모르겠음..

  • @yokolee5243
    @yokolee5243 Рік тому +2

    When comparing The wooden bodies of the hall of supreme harmony and geunjeongjeon. Geunjeongjeon is taller. Showing that Koreas wood work is better then the chinease and that in the end gyeongbokgung is better then the forbidden city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Рік тому +9

    경복궁에는 엄청나게 많은 스토리가 담겨져 있습니다. 진정으로 백성을 위한 나라를 만들려고 했던 정도전의 꿈이 담겨있고 정도전이 죽고 왕위를 빼앗긴 후에도 7년이나 뒷방 노인네가 되어 경복궁에 살았던 태조 이성계의 한도 담겨 있습니다. 그 기간동안 죽은 정몽주와 정도전, 그리고 자기 아들들 또 자기가 죽인 왕씨들 생각에 태조이성계가 밤마다 혼자 흐느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선 역대 임금 중 가장 경복궁을 사랑하고 오래 경복궁에 기거했던 세종대왕의 위대한 역사도 함께 한 건물이 경복궁입니다. 임진왜란의 비극과 민비의 비극, 조선왕조의 몰락, 경복궁을 극도로 혐오한 일제에 의한 파괴까지... 이 경복궁을 복원할 지 말지는 오랫동안 논란이었는데 이제 짓는 다고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고 누가 들어가 살 것도 아닌데 왜 복원해야 되느냐는 논란이 있었지만 대한민국은 엄연히 조선을 계승한 나라로 조선의 법궁인데다 지진이나 자연 재해도 아닌 일본에 의해 파괴된 궁궐이니 제대로 복원하라는 결정이 노태우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내려졌습니다. 경복궁 복원은 단순한 궁궐 복원이 아니라 민족사와 민족 자긍심의 복원이고 일제에 의한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경복궁은 지금도 복원중이고 그리고 경복궁의 역사는 지금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경복궁은 애초부터 단순히 왕 개인을 위한 궁궐도 아니었고 진정 조선의 백성과 지금의 우리를 위한 궁궐이기 때문입니다.

    • @yokolee5243
      @yokolee5243 Рік тому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are extremely lazy and dumb and even rebuilt many structures incorrectly they are taking thousands of years to rebuild this place. And even after it is rebuilt there are going to multiple errors. So will not be as beutiful as the old one so it shouldn’t take them this long!!!!!!!!!!!!!!!!!!!!!!!!!!!

  • @ocean5646
    @ocean5646 Рік тому +2

    훌륭하십니다 고맙습니다.
    동의합니다.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Рік тому +12

    경복궁에서 특이한 건 각 전각의 이름인데 임금에게 하는 경고나 잔소리가 전각의 이름에 남아있습니다. 예를 들어 근정전은 임금이 부지런히 백성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사정전은 임금이 생각을 안 하면 백성이 도탄에 빠진다는 뜻이니다.

    • @ArchitectureWhy
      @ArchitectureWhy  Рік тому +2

      말씀을 들으니 청와대 이름도 다시 짓는 것이 좋을듯. 갑자기 생각이 드내요.

    • @남기권-t7q
      @남기권-t7q Рік тому +1

      ​@@ArchitectureWhy저도 경복궁이나 궁궐의 현판처럼 어떤 의미를 담아서 용산 집무실 명칭 공모전에 다음과 같이 보냈지만 탈락했지요.😅
      ㆍ 전체 부지 - 乾坤宮
      : 천심은 민심이요, 그 민심을 받들어 모시는 땅이 용산 국방부 자리에 서게 되므로, 천심을 받드는 땅에 지은 집이라는 의미.
      ㆍ 집무실이 들어갈 건물 - 壇殿
      : 하늘의 뜻은 백성의 뜻이니, 그 뜻을 받들어야 하는 대통령의 역할이 제사장과 퍽 비슷하여 그런 역할을 하는 제터를 전각의 이름으로 삼음.
      ㆍ 집무실 - 數意房
      : 《삼국유사》 고조선(왕검조선) 조에 나오는 핵심 문장("대대로 백성에게 묻기를 바라니, 누리의 뜻을 헤아리기 위함이라數意天下 貪求人世." "지도자로서 백성을 살펴 널리 이롭게 하라可以弘益人間." "땅/백성과 금군과 군사를 거느리고 크게 다섯 분야로 나누어 세상 만사를 관장하니 (중략) 비로소 대대로 감화되어 따르더라在世理化.") 중 '누리의 뜻을 헤아림'을 가장 중요한 책무로 보고 늘 민의를 청취할 것을 바람으로 담아 數意를 빌려옴. 房은 室 대신.
      ㆍ 경호처가 들어갈 건물 - 護部
      처가 부서급이므로 部를, 국ㆍ내외 주요 인사의 호위를 위한 곳이므로 護를.
      ㆍ 후원 - 靑草園
      아마 뒷공간은 공원으로의 개방이 어렵겠지만, 만일 열게 된다면야, 동방의 색인 靑과 백성을 뜻하면서도 풀뿌리 민주주의를 나타낼 수 있는 草, 그리고 그런 그들이 노니는 동산이라는 뜻으로 園을 쓰라.
      그런데, 엉뚱하게도 국민의 집 따위의 공간의 격에 맞지 않는 네이밍이 최종 후보군으로 올라오기에, 저도 화가 나서 이렇게 댓글을 달았죠. "이런 식으로 할 거면 경복궁 전각 현판이라도 베끼던지!"

    • @ArchitectureWhy
      @ArchitectureWhy  Рік тому +1

      @@남기권-t7q 말씀을 들으니 참 허무한 공모전이네요.

    • @뿌에엥-i4d
      @뿌에엥-i4d Рік тому

      ​@@남기권-t7q 그도 그럴게 조선은 그리 말했던 그당시 엘리트인 선비들때문에 망해가다가 고종의 방탄함으로 망한 나라
      고종은 왕조가 망한이후 가장 호화롭게 살다 죽은 왕일거임

    • @레이오트
      @레이오트 Рік тому

      그래서 이상적인 주자성리학 국가를 세우는데 모든 것을 쏟아붓다시피한 세종을 제외한 모든 왕들이 경복궁을 본능적으로 꺼렸다고 하지요.

  • @이소이소중한세상
    @이소이소중한세상 Рік тому +8

    자금성과 경복궁 (60%) 하지만 우리는 경복궁보다 더큰 창경궁..같은 궁궐이 바로 옆에 더있지요..

    • @중주박
      @중주박 Рік тому +2

      창덕궁이겠지요.

  • @아루루-e3h
    @아루루-e3h Рік тому +6

    생각보다 경복궁이 크군요

    • @yokolee5243
      @yokolee5243 Рік тому

      It’s way better grunjeongjeon is taller then the supreme harmony the place was a masterpiece before it was destroyed

  • @yokolee5243
    @yokolee5243 Рік тому +1

    Gyeongbokgung must be rebuilt fully for people to understand the masterpiece of grounded archeicture

  • @KwangrokRyoo
    @KwangrokRyoo Рік тому +7

    유교문화에 따라 큰 토목공사를 하면 백성들이 힘들어지니 일부러 사치를 피하기 위해 화려하지 않고 단아하게 만들던 문화 때문으로 알고 있었는데 혹시 이런 영향은 없었던걸까요?

  • @뿌에엥-i4d
    @뿌에엥-i4d Рік тому +4

    경북궁은 청화대 일부까지 범위인걸로 아는데

  • @yokolee5243
    @yokolee5243 Рік тому

    Gyeongbokgung palace is more beutiful then European palaces you just need to look at the floor and it will glitter ✨

  • @루셰-j1j
    @루셰-j1j Рік тому +31

    국가면적이 66배 더 크면 궁궐도 66배 더 크게 지어야하나;;; 뭔 국가면적대비 궁궐면적을 비교하고있다냐...

    • @자유평등을위한
      @자유평등을위한 Рік тому +4

      꼭 국토면적 비례는 아니겠지만
      우리나라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인원이 많겠냐 아니면 미국 백악관에 근무하는 인원이 많겠냐?
      당연히 인구도 많고 땅도 넓으면
      대통령을 보좌하는 인원도 많지 않겠냐?
      이걸 조선과 청나라를 비교하면 어디가 왕 또는 황제를 보좌하는 사람과 뒤치닥거리 하는 사람이 많았겠냐
      사람이 많으면 그들이 근무하는 건물도 많아야 하고 그들을 먹이고 재우는 시설도 많아야지 않냐
      그럼 66배 차이가 나면 딱 66배까지 차이가 나지는 않더라도 2배, 3배 정도는 날 거 같지 않냐?
      그런데 겨우 30%정도 더 큰 정도라면?

    • @GrowStoneOnline
      @GrowStoneOnline Рік тому +5

      ​@@ArchitectureWhy그렇게치면 러시아는 얼마나 커야됨ㅋㅋ

    • @요트-b8o
      @요트-b8o Рік тому

      아니 동영상 제목도 경복궁이랑 다른나라 건물비교인데 그런거 비교하면 안됌? 그게 불편하면 직접찍던가

    • @GrowStoneOnline
      @GrowStoneOnline Рік тому

      @@요트-b8o 다른나라 건물이랑 비교한걸로 뭐라한게 아님.
      궁궐크기랑 영토크기는 아무 상관없는데 그걸 왜 가져오냐는거임

    • @대가리깨지면국짐당
      @대가리깨지면국짐당 Рік тому

      ​@@GrowStoneOnline영토는 상관 없어도 인구와는 상관 있음.

  • @SweetPlain
    @SweetPlain Рік тому +1

    서울에는 궁궐이 5개, 북경은 1개.
    열등감 갖지도 말고 그냥 살자

  • @ego6929
    @ego6929 Рік тому +5

    궁궐크기를 국가영토면적으로 비교해서 더 크다gk는건 코미디 아닙니까? 그리고 중국은 천자에 대해 폐쇄적입장을 정책으로 했기에 궁궐이름에도 금지할 금자가 있는거지만 조선은 왕이 백성과 멀어지면 안된다는 이념을 국가정책으로 시행하였으므로 궁궐의 담장높이도 백성에게 위압감을 줘서는 안되고 그안을 들여다볼수 있어야한다고 해서 높게 짓지 않았으며 지형을 바꿔 4각으로 짓기보다는 자연을 안으로 들여오는 관념을 그대로 적용하여 모양이 자연스러운겁니다. 그리고 4대궁궐을 모두 합하면 거의 140만제곱미터에 근접하며 창덕궁은 55만이나 됩니다. 자금성보다 오히려 큰거죠. 중국황제는 평생 자금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일이 많았지만 조선의 왕은 여러 궁궐뿐만 아니라 조선전기에는 개성의 궁궐과 경북영천의 궁궐에도 기거하는등 좀 더 활동적이며 친백성적이었기 때문에 궁궐도 훨씬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조선이 사대를 한건 굳이 강력한 국가들과 계속 전쟁을 벌이며 백성을 위태롭게 하기보다는 고개한번 숙이고 이득을 취하는 정책으로 선회하였던것이고 진짜 사대로 돌아선건 임진왜란이후 재조지은을 입었다 생각한 사대부들에 의해 발생한겁니다. 그것도 망한 명나라의 천자(만력제)의 제사를 지낸것이고 청에 대해서는 사대를 한것도 힘이 약해서 그런것이지 정신이 그들에게 굴복한것이 아닙니다. 그런이유로 경복궁 천정의 용의 발톱은 천자를 뜻하는 7개로서 청나라보다 아래가 아니라는 숨은 뜻을 표시해놓았습니다.

    • @PrettyT-rex
      @PrettyT-rex Рік тому

      청나라 황제들은 여름엔 선양 가서 지냈는데 뭔 자금성에서 평생을 보내ㅋㅋㅋㅋㅋㅋ

    • @아수스-x4n
      @아수스-x4n Рік тому +1

      @@PrettyT-rex 안에서 뒤진애가 잇다자나

  • @제국전기
    @제국전기 Рік тому +1

    지금 경복궁은 그냥 대원군이 새로 지은것임
    조선초 경복궁 생각하면 안됨
    그래서 사대에서도 많이 벗어나 있음

    • @문재훈-y7v
      @문재훈-y7v 15 годин тому +1

      전각도 달랐음. 조선전기에는 사정전과 근정전 등 주요전각에 청기와가 올려져 있었고 경회루도 지금과는 달리 중층의 누각으로 돌기둥에는 화려한 용무늬가 조각되어있었다고함.. 그냥 흥선대원군이 기본골격만 따르고 그냥 새로지은 궁궐임.. 그리고 근정전 내부 천정에 칠조룡이 있는데 사실 조선은 명•청나라의 제후국이라 용을 넣으면 안됐음. 창덕궁 인정전 처럼 봉황을 넣는게 맞았음..

  • @레이오트
    @레이오트 Рік тому +1

    재밌는 사실은 이상적인 주자성리학 국가를 강력하게 지향하던 세종을 제외한 모든 왕들이 이 경복궁을 매우 불편해하였다는 것이지요.

    • @yokolee5243
      @yokolee5243 Рік тому +1

      It looks very mystical and beutiful but also a bit creepy

    • @문재훈-y7v
      @문재훈-y7v 15 годин тому +2

      궁궐이 솔직히 왕들이 노는 공간은 아니지 않나? 궁궐이라는곳이 본래 왕과 왕실일원의 거주처이긴 하나, 기본적으로는 그 궁궐안에서 신하들이 정무를 보면서 왕을 접견하여 함께 국정에 대해 의논하는 그런 공간임. 더불어 외국사신을 맞이하거나 국가의례를 거행하는 어쩌면 공식적인 공간임.. 당연히 궁궐의 정석은 창덕궁이 아니라 경복궁이 맞는거고.. 그게 싫다면 왕을 안하면 되는거고..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Рік тому +3

    경복궁이란 이름은 왕조뿐만 아니라 이 나라에 영원토록 큰 복이 가득하라는 뜻입니다. 결국 단순히 왕을 위한 궁궐이 아니라 나라를 위한 법궁이란 뜻이기도 합니다. 이름 때문일까요? 일제는 이 경복궁을 무지무지하게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밀어서 흔적도 없애버릴려고 했는데 조선민중들의 엄청난 분노와 최소 일부는 남겨야 한다는 일부 양심적인 일본학자들의 반대로 근정전과 경회루만 남게 되었습니다.

    • @yokolee5243
      @yokolee5243 Рік тому

      And some minor small buildings those minor small buildings I say have as much value as gyeonghoeru and geunjeongjeon it shows the art and beauty of Korean archeicture

    • @yokolee5243
      @yokolee5243 Рік тому

      It’s not that the Japanese hated the palace they most likely destroyed it because they saw the prestiage beuty and art of the palace as something very valuable think about it would have been Koreas iconic architecture like the Eiffel Tower or forbidden city otherwise the Japanese wouldn’t have been so eager to destroy it and spend so much attention on destroying this palace if they hadn’t seen the value.

  • @agm1144
    @agm1144 Рік тому +7

    경복궁이 작다고 하는건 경복궁을 구성하는 건물들이 작다는 겁니다. 그것에 대해 각 건물들의 면적들을 총 합산한 수치 내세워 '크다'고 하는건 솔직히 논점이 빗나간 이야기입니다.
    티벳의 포탈라궁은 면적만 보면 경복궁 보다 훨씬 적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도 13층 높이 100미터가 넘는 포탈라 궁을 작다고 안합니다.
    자금성은 엄청난 크기의 석재 기단을 쌓고 그 위애 건물을 올렸기에 실제 건축물의 높이도 높습니다. 반면 경복궁의 건물들은 대부분 낮은 기단 위에 놓인 단층 건물들이 대부분이라 실제로도 크기가 작습니다. 오해가 아닙니다. 실제로 경복궁 건물들은 작은 편입니다. 넓은 궁궐 부지에 작은 단층 건물들을 잔뜩 지어 놓은거 뿐이죠.

    • @n.kfamily9810
      @n.kfamily9810 Рік тому +1

      영상 다시한번 보세요. 왜 작지 않은지 설명하신거 같은데...건물만 생각지 마시구요

    • @agm1144
      @agm1144 Рік тому +4

      @@n.kfamily9810 아니요.
      경복궁이 작지 않다는 영상의 논리에 동의하기 힘든 이유를 말하는데 반복 시청한들 무슨 의미인가요?
      특정 건축물이 크다는건 건축물의 크기를 의미하지 그 건축물이 자리한 대지 면적이 넓다는 의미가 아니죠.
      광활한 몽골 평원에 울타리 둘러치고 게르 몇 개 띄엄띄엄 세워놓고는 이 게르는 거대하다고 하면 동감할 수 있어요?
      3차원의 개념(건축물 사이즈)에 해당하는 부분에 2차원 개념(면적)을 가지고 설명하니 논점이 빗나갔다는 겁니다.

    • @PrettyT-rex
      @PrettyT-rex Рік тому +4

      동의합니다. 결국 구성하는 하나하나가 규모가 커야 커보이는거죠

    • @wincup
      @wincup Рік тому +2

      100 프로 핵심입니다. 자꾸 다른 이야기들 하죠.

    • @agm1144
      @agm1144 Рік тому +3

      @@donghyeonkim2927
      경복궁이 작다는건 오해가 아니라 실제로 작다는 이야기입니다.
      건축물의 크기에서 '크다'는 '3차원'의 개념인데 영상에서는 면적인 '2차원' 개념으로 이를 판정하니 얼토당토 않다는 겁니다.
      경복궁의 면적가지고 자금성과 비교하며 경복궁은 크다는 식의 주장은 이미 SNS에서 엄청나게 비판받아온 주장이네요. '면적학파'라는 조롱까지 들어온 낭설입니다.

  • @ksk9820
    @ksk9820 Рік тому +2

    경복궁 처음 짓고 중건한 후,,, 불행만 있던 곳

  • @이이미정-y6q
    @이이미정-y6q Рік тому +2

    경복궁이 유럽의 크고 화려한 궁과 단순히 보이는 사실만으로 비교하면 안 됩니다
    예전에 역사학을 전공하신 교수님이 신문 사설에 쓴 글을 본 적이 있어요
    그 글에서는 유럽이나 중국 등의 크고 화려한 궁을 지을려면 수많은 사람들을 부역이라는 이름으로 동원하여 노동력을 착취하고 평균 10년이 넘는 기간에 걸쳐 지었다고 해요
    그 과정에서 신분제 사회의 하층민이 일반적인 서민들의 고충은 컸기 때문에
    유교의 가치를 국가 건국이념으로 내건 조선왕조는
    백성이 나라의 근본임을 알기에 그러한 점을 고려해 되도록이면 검소한 궁을 짓고자 했어요
    거기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안에서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했기 때문에 경복궁이나 창덕궁 등의 정원이나 조경 환경 등은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보이죠
    유럽이나 중국 등의 다른 나라 궁의 정원을 보더라도 주위 환경을 인위적으로 깎고 바꾸어 아름답고 화려하게 보이게끔 조성했어요
    여기에서 이런 사실만 비교하더라도 조선왕조의 지배층은 동시대의 다른 나라 왕조와 비교해서 백성들을 단지 부려먹는 존재가 아닌 그들의 삶을 존중했고 자연에 대한 가치관(자연을 지배하는 게 아닌 자연과의 조화) 또한 더 높은 가치관을 가진 왕조라고 볼 수 있어요
    단순히 크고 화려한 게 좋은게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아가는 하층민인 백성들과 자연과의 조화를 생각하는 우리 선조들이 만들어낸 역사라 생각하면 자랑스럽지 않나요?

    • @yokolee5243
      @yokolee5243 Рік тому +1

      It can be compared to the burj Khalifa. Gyeongbokgung is a mastepiece of Korean archeicture but people just don’t see that because it’s grounded that’s the whole point. My point is Bukhansan is taller then the burj khalifa and bukhansan along with bugaksan is used as the background of gyeongbokgung palace.

    • @yokolee5243
      @yokolee5243 Рік тому +1

      Gyeongbokgung palace is more beutiful then European palaces you just need to look at the floor and it will glitter ✨

  • @Comediiffffffff
    @Comediiffffffff Рік тому

    1:39 도대체 어디가 비슷한거임 차이가 1200칸이나 나는데ㅋㅋ

  • @jkrjacob
    @jkrjacob Рік тому +2

    국력을 면적으로 단순 비교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력은 그 나라의 부와 인구로 시작되는 것이지 면적으로 되는 것은 아니죠. 면적으로 따지면 러시아 캐나다의 국력이 미국보다 더 강력해야 하지만 사실이 아니잖아요?

    • @문재훈-y7v
      @문재훈-y7v 15 годин тому +1

      인정. 굳이 궁궐을 크게 만들 필요는 없음. 국가재정을 낭비하고 백성들의 고혈을 짜내면서까지 궁궐을 짓는다? 이는 바람직하지않음. 아무리 왕정국가라 할지라도 민심이 이반된다면 아무것도 소용없는거임.. (중국 진나라 진시황의 아방궁•조선 15대 광해군의 무리한 궁궐공사(인경궁•자수궁•경희궁)•흥선대원군의 무리한 경복궁 중건공사 등)궁궐의 기본골격인 왕이 신하들과 만나 정사를 돌보는 치조, 왕과 왕비의 생활거처인 연조, 국가의례를 거행하는 외조 등 3조의 기능만 확실하게 해두고 나머지는 필요에 따라 증축하는 개념으로 봐야함.. 전각의 크기? 그냥 그 안에서 사람이 활동할수 있기만 하면 되는거지 아무 상관도 없고 쓸데없는거임..

  • @yokolee5243
    @yokolee5243 Рік тому

    Geunjeongjeon hall which is basically gyeonnbokgung if you had too define it by one structure is taller then buckingham palace by 1 meter in that sense it’s a tall beutiful building complex

  • @AFTFH-99
    @AFTFH-99 Рік тому +1

    당대 건물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으면 구도상 일부러 저층으로 만들었겠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조선시대 그 어떤 건물도 왕궁보다 높은 건물이 없었는데 그게 설득력있는 답변이 맞는지요... 광화문은 궁궐 입구고 근정전은 임금이 머무르는곳이 아닌 행사용 건물인데... 온돌이 없다는게 이상한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그냥 경복궁은 1부터 10까지 성리학 같은 사상적 관념에서 나온 건물인데...

    • @yokolee5243
      @yokolee5243 Рік тому

      Well bro Confucianisms certainly made Joseon into a nation of art and beuty you just need to be smarter to understand the beuty of Joseon archeicture. Goryeos palace was said to be grand and beutiful but the reason gyeongbokgung wasn’t as splendid is because no matter how well or grand you build your palace if you build it in Korean wooden archeicture it is always gonna look like a temple why not embrace it and use grounded architecture. As opposed to grand flying structures. Basically no matter how high you build with Korean archeicture it’s always gonna look like a temple so gyeongbokgung embraced this😊.

    • @yokolee5243
      @yokolee5243 Рік тому

      What’s wrong with neo confusicsianm it’s what makes North Korea work

  • @레이쇼
    @레이쇼 Рік тому +5

    꿈보다 해몽이라고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하네

  • @yokolee5243
    @yokolee5243 Рік тому

    Geunjeongjeon is 1 meter taller then buckingham palace where the king of England lives today. Therefore gyeongbokgung is 1 meter taller then buckingham. Although it’s worth noting without the woldae gyeongbokgung would be 4 meters shorter then buckingham palace but the woldae counts

  • @이찬-z4d
    @이찬-z4d Рік тому

    그냥 담백한 팩트만 이야기해도 어떻게든 자국 역사를 비하하는 내용이 아니면 사람들이 국뽕이라고 화를내네... ㅋㅋ
    그렇게 좋아하는 일본 궁궐이나 유럽 궁궐 크기 알아보면 깜짝 놀라겠네
    다들 왜이리 열등감에 찌들어있나

  • @zZ38PYB50guA9PUuDhAI
    @zZ38PYB50guA9PUuDhAI Рік тому

    난 경복궁보단 창덕궁이좋음 ㅎㅎ

  • @소나무-u8q
    @소나무-u8q Рік тому +1

    국가영토하고 비교를해 ㅋㅋㅋㅋ그리그 이야기들이 근거있는 말이야????위험한 국뽕인데...

  • @521Qom-gv8ke
    @521Qom-gv8ke Рік тому +4

    솔직히 인정합씨따...서양의 중세 성당건물만 봐도 동양은 초라할뿐입니다...

    • @kwang1292
      @kwang1292 Рік тому +5

      동양??ㄴㄴ 조선ㅇㅇ 중국이나 일본은 조선하고 차원이 다름. 당장 조선통신사들은 일본가서 누각 하나 보고도 궁궐로 착각했다함

    • @yokolee5243
      @yokolee5243 Рік тому

      No the way you perceive it is the people during the time of Joseon saw these buildings for their grounded curved beuty you just no to be more diligent too see the beuty of Korean archeicture

  • @Jeong-eun
    @Jeong-eun 10 місяців тому

    경복궁은 무덤이 있는 집이지 궁궐이 아니었다 눈을 떠라ㅡ장님아

  • @yokolee5243
    @yokolee5243 Рік тому

    The blue house needs to be destroyed

  • @jeyoullee2498
    @jeyoullee2498 Рік тому

    지금 경복궁은 가짜에요 전형적인 사찰풍의 건물이에요

  • @Taxccf
    @Taxccf Рік тому

    그냥 기술이 부족하고 재화가 부족하고 노동력을 통제할 수 있을만한 정치체계가 부족하니 크게 못지은거지 뭔 북악산이 어떻고 자연연출이 어떻고….

  • @Bosdong611
    @Bosdong611 Рік тому

    뭐라해도 국가에서 지정한 입장료 3천원짜리 싸구려 관광지임.

    • @자유평등을위한
      @자유평등을위한 Рік тому +7

      입장료가 싸다고 그게 싸구려라는 생각은 너 정도 지적 수준에서 낼 수 있는 결론이겠지
      어디서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을 들었나 본데
      입장료를 정하는 건 단순히 비용문제가 아니라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관광객을 끌어 오고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는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한 정책적 결정이다라는 말은 못 들어봤겠지
      나아가 정책적 결정이라는 말 자체도 이해를 못할 거고!
      애잔하다 니 지적 수준이

    • @Bosdong611
      @Bosdong611 Рік тому

      @@자유평등을위한 ㅋㅋㅋ 외국인 할인 들어봤냐? 얼마전까지 외국인은 1500원에 입장했다? 그거 역사학자들이랑 대학교수들등 관련 리더들이 왜 우리나라는 국가적 상징물을 싸구려 관광지로 전략시키냐고 돈을 더 받아야된다고 해서 겨우 외국인 50% 할인 없에고 자국민 차별한다는거 없에서 지금 3천원 된건데 경복궁 입장료가 싸서 외국인들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곳으로 인식한다고는 내가 한말이 아니라 관련된 학자들이랑 언론에서 한얘기 그냥 그대로 써준거임. 얼마전에 사랑의 불시착 나무 선착장 입장료 받는나고 뉴스 나오더라. 사진 1장 찎는데 8천원. 니는 우리나라 경복궁이 3천원만도 못하다고 생각하냐? 니가 영국가서 박물관 입장료 3천원 내고 보면 아 싸서 좋구나! 생각들까? 니가 식당에서 고든램지가 4천원짜리 햄버거 주면 아 이분은 서민들을 위해 싸게 햄버거를 내주시는구나 할까? ㅋㅋㅋㅋ 문화를 알리고 광광객을 끌어 오고라는 개소리를 하기에는 3천원은 너무나 싼 금액이다. 그걸 돌려 까고있는거고 나는. 아 물로 너가 존나 가난해서 3천우너도 벌벌 떨면서 사는 인간이라면 인정할꼐...

    • @아수스-x4n
      @아수스-x4n Рік тому +2

      3천원은 잇냐?

    • @Red-Creeper
      @Red-Creeper Рік тому

      원래 국유지는 쌈

  • @AWESsum
    @AWESsum Рік тому +1

    기술이 없었던거야

    • @PrettyT-rex
      @PrettyT-rex Рік тому

      무슨 기술이 없다는거야??

    • @SuperWonder
      @SuperWonder Рік тому +3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쓸만한 고목들은 상당수 벌목되었다네요.

  • @problemchild2158
    @problemchild2158 Рік тому +1

    일제가 훼손? 웬개소리??

    • @박씽씽-k4t
      @박씽씽-k4t Рік тому +1

      이등신은 답글 달기도 귀찮네

    • @hjh5692
      @hjh5692 Рік тому +3

      일제가 상당부분 훼손 것이 맞습니다

    • @eugenehwang808
      @eugenehwang808 Рік тому

      일제가 훼손한 거 맞는데...

    • @yokolee5243
      @yokolee5243 Рік тому

      The palace was a masterpiece art maze only the throne and a few buildings remains you dumbass

    • @아수스-x4n
      @아수스-x4n Рік тому +1

      일제그랫는데 매국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