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이후 99%의 노인이 땅을 치고 후회하는 1가지 (이호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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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06

  • @lucky_tv
    @lucky_tv  Місяць тому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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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수민-f9e
      @홍수민-f9e Місяць тому

      ㅣ기기ㅣㅣ기ㅣㅣㅣㅣ기ㅣㄱ기

    • @신은영-b8r
      @신은영-b8r Місяць тому

      7ㅂㅂ☆xXxxxXß+★qqqq!+à¡¡à!+x‐xx-±😅😊😅😂😅😂p😂😅
      😊qq😊8😮​@@홍수민-f9e

  • @회복-r6s
    @회복-r6s 29 днів тому +32

    20년 이상을 와상상태로 누워있는 남편에 대한 나의 애칭은 "우리이쁜이. 당신은 천사야" 이다. 살아있어서 이렇게 내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우리 이쁜신랑. 그리고 나는 남편의 얼굴에 내얼굴을 부빈다. 때로는 마음이 너무 아파 그냥 엉엉 소리내어 울어 버릴때도 많다. 우리이쁜이 이 말은 남편에게 내가 말하는 유일한 언어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감사하지 못할일이 하나도 없는것 같다. 아직은 남편을 돌볼수 있어서 감사하고 여전히 눈만뜨고 있지만 내옆에서 살아서 숨쉬고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그래서 나는 행복하다. 감사는 오늘을 살수있는 내삶의 절대적인 힘의 원천이다. 많은것들을 생각나게 해주신 교수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 @코코샤넬-p4e
      @코코샤넬-p4e 25 днів тому +8

      존경스럽고. 아름다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내인생을돌아보는계기가 되네요

    • @숙희김-s4i
      @숙희김-s4i 22 дні тому +6

      응원합니다. 토닥토닥.

    • @손현숙-f3y
      @손현숙-f3y 13 днів тому +2

      세상에~
      천사가 따로 없네요
      어차피 가는 인생
      이렇게 신랑한테 베풀고 살다가 가면 하늘에서 상 주실꺼예요

  • @oldjimini
    @oldjimini Місяць тому +35

    저는 58세인데 주말마다 전원주택에서 텃밭도 가꾸고 뒷산에서 나물도 캐고 하는 생활 3년쯤 했는데 이제 안갑니다. 남편이 좋아해서 따라다니긴 했는데 저랑은 너~~~무 안맞아요ㅠ 쓸고닦고 아무리해도 표도 안나고 벌레는 어디서 맨날 들어오는지ㅠ 마당에 잡초는 일주일만에 가도 정글처럼 자라있고ㅠ 쭈그리고 앉아 풀뽑다보면 하늘이 노래지더라고요ㅠ 전원생활도 맞아야 합니다 아무나하는거 아님 현재는 남편혼자 다님 저는 도시에서 친구들이랑 차마시고 수다떨며 노는게 더 좋아요 헬스장에서 눈이오나 비가오나 매일 운동하고 마트에서 장봐서 맛있는 요리해먹고 저녁에 심심하면 집앞에만 나가도 놀거리 볼거리 천지고 아프면 걸어서 병원가능하고 배달음식도 맘껏 시킬수 있고~저는 도시가 좋고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좋고 시골은 가끔 놀러가면 됩니다 물론 전원주택 찬양론자이신 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도시찬양론자 입니다

    • @비비안-q1r
      @비비안-q1r 18 днів тому +2

      천번만번 맞는 말씀입니다.

    • @비비안-q1r
      @비비안-q1r 18 днів тому +2

      저녁이면 적막강산..골병들어요

    • @써나-m7y
      @써나-m7y 16 днів тому +1

      저도요~~

  • @presentthank3591
    @presentthank3591 Місяць тому +94

    이호선 교수님이 초반 말씀하셨네요. 전원주택 맞는 분은 그렇게 하시고 아닐 수도 있으니 먼저 시험하시고 결정하시라.

  • @five-dimension7299
    @five-dimension7299 Місяць тому +114

    손재주 없고 벌래싫어하고 잡초싫어하고 움직이는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전원생활 꿈도 꾸지마세요,,마당풀이 일주일이면 뽑아야 되고 매일 청소에
    밤에 벌레들 천국에 단열이 안된집 구매했으면 보일러기름값 많이 들어가죠
    마트멀죠 아프면 병원 멀죠 ,,흙 풀 벌레 화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전원생활 잘하실겁니다.
    전원생활 낭만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집이랑 주변을 가꾼 다음에 찾아오는것,,

    • @presentthank3591
      @presentthank3591 Місяць тому +14

      제가 그래요. 벌레 뱀 쥐 고양이 개...다 무서워요 ㅜㅜㅜ

    • @스마트-r4p
      @스마트-r4p Місяць тому +14

      맷돼지도 무섭고 돌아다니는 들개들도 무섭죠

    • @김대원-u1o
      @김대원-u1o Місяць тому +8

      @@presentthank3591 고양이까지 무서우시면.. ㄷㄷ

    • @hyuniee7353
      @hyuniee7353 Місяць тому +7

      나이들수록병원가까운게중요한것같은데~~병원멀고~시장,마트멀고~

    • @zh9969
      @zh9969 Місяць тому +4

      도시에 사람들이 더 무섭습니다 ㅎ
      시내 20거리 살면 병원 마트배달 됩니다

  • @안영란-l8b
    @안영란-l8b Місяць тому +117

    전원주택 11년차입니다. 차도녀였지만 행복합니다. 돈은 없지만 주택가격 개의치않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집이어서 내가 살고싶은대로 살아보는것에 투자합니다. 산중턱 동네 끝집이고 무서움이 많아 세콤달고 매일 안심하고 혼자서도 잘 잡니다. 제가 사는 면에는 가정의학과 치과 외과 한의원 등 총 8군데 병원있고 우체국 농협 아무데나 주차하고 일처리해서 너무 편합니다. 암수술은 작년에 아산병원에서. 아침 일찍 버스타고 하루만에 다녀옵니다. 이제 막 60이 넘었지만 얼굴이 까매지는것은 조금 신경쓰입니다. 하지만 풀 뽑을때 느끼는 평안함. 성취감. 행복함은 명상과 같습니다. 암수술 후 면에 있는 공원을 매일 산책하며 내가 살기위해 이곳에 왔구나 절감했습니다. 벌레 무지 싫어합니다. 하지만 벌레가 못사는 환경이 과연 인간에게 좋을까요. 처음 왔을때 지렁이 한마리 없던 우리집 텃밭은 지금 지렁이 천국. 달이 밝아 잠을 깨고 새로 핀 꽃하고 이야기를 하고있는 저를 볼때 시골로 온건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에겐 항상 먼저 인사하고 뜨거운 날 밭에서 일하는 할머니들. 그땐 미안해서 저도 가급적 꽃밭에서 일하지않고 음료수라도 드리면 문앞에 고구마 파 농작물 몽땅 가져다놓으십니다. 아파트가격 전혀 모르고 사는 이 삶이 너무 행복합니다

    • @알콜박-w3t
      @알콜박-w3t Місяць тому +10

      달이 밝아 잠을 깨고 …

    • @treearoma6275
      @treearoma6275 Місяць тому +7

      도시는 참 무섭지요 저는사람이 무서워요 시골은 사람이적어서 편안한마음입니다 도둑이없고 시골은 사기치는사람도없어요 30년시골생활 대문이없어요 도시는 항상 신경곤두세우며 살아야 그런삶 피곤하죠

    • @sesil-ti9bl
      @sesil-ti9bl Місяць тому +11

      3년차 대만족하고 살고있어요
      조금전 쇼파에 앉아 벌써 내년봄에 심을 꽃과 정원구상을 해서 노트에 꼼꼼히 적어두었네요
      벌써 설레고 행복합니다

    • @eunkang4808
      @eunkang4808 Місяць тому +10

      나눔의 기쁨을 누가 알겠어요.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텃밭에서 나오는 야채 앞집, 뒷집 옆집...동내 사람들 나눔하며, 즐겁게 살고 있어요. 텃밭도 해보면, 공부하게돼고, 지렁이도 안 징그럽고 일하다 다치게되면, 미안하다 하며, 다른곳에 뭍어놓습니다....😂

    • @zh9969
      @zh9969 Місяць тому +1

      저도 크게 공감 합니다!!

  • @권정희-b9o
    @권정희-b9o Місяць тому +32

    은퇴후 전국을 3년동안 돌고돌아
    해안이 보이는 동해안에 집터를 사고 집30평을짓고 8년째 해안을 거늘고 조용한 환경서 지내니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맑은공기ㆍ무소음ㆍ자연의 평안함속에 일상이 힐링입니다.
    이곳을 아지트 삼어 고성서 인천까지 해안선 투어도 하며 매일이 즐겁습니다. 마당의 잔디도 우리가 관리할수 있는 만큼의 양이라 걱정도 없구요.저의 경우는 전원생활 추천이던데😊

    • @기쁨가득-s2j
      @기쁨가득-s2j Місяць тому +2

      @@권정희-b9o 안녕하세요 부러워요 저도 은퇴한후 생각만했지 행동에 잘 안옮겨지네요

  • @기쁨가득-s2j
    @기쁨가득-s2j Місяць тому +39

    전원주택 저는 너무 좋아요 단 자연생활 싫어하는 분들은 오시면 힘들어요

  • @하늘나비-y7n
    @하늘나비-y7n Місяць тому +19

    판교주택에 사는데 전에는 아파트 공원앞에 살았는데도 삶의 질이 전혀 다릅니다. 여기서 나무심고 꽃도 심고
    집앞뒤 나무에 둘러싸여 사는게 넘나
    좋습니다. 집도 따뜻하고 아파트보다 관리비는 30% 정도에 층간소음없어서 좋고 자연에 익숙해져서 나중에 퇴직하면 더 전원으로 가려고 합니다.

  • @유니-i4c
    @유니-i4c Місяць тому +86

    70대 넘으면 편의 시설 좋고 교통 좋은 곳애 사는게 맞습니다.
    전원 생활은 60대 까지는 가능하지만 그 이후엔 솔직히 체력적으로 안따라 줍니다.

  • @도토리-d4g3o
    @도토리-d4g3o Місяць тому +50

    5도2촌 생활하다가
    사정상 지금 아파트에 갇혀사는데
    나이들면 시골이 좋아요.
    뱀이 무섭지만
    꽃과 채소 관리와 마당밟는거
    자체만으로 운동이되고 건강해져요.
    풀뽑고 땀 한바가지 흘리고 샤워하면
    몸의 체취도 사라지고 몸이 가벼워져요.
    아파트에서 느끼지못하는
    장점들이 많아요.
    아파트는 한창 바쁘고
    애기 키우는 젊은 사람에게
    좋지요.

    • @nb-ck6wd
      @nb-ck6wd Місяць тому +6

      시골살면 자연환경에 건강하시죠 흙을접하니까 기가강해지고 스트레스없이 살수있겠죠 무섭거나 두려움이없는시골생활은굿이죠

  • @이수승-i8b
    @이수승-i8b Місяць тому +15

    맞아요 ! 감사 하는 마음ᆢ소소하고 지금
    내게 있는것에 고마움
    을 갖는 태도 !

  • @Della-g4o
    @Della-g4o Місяць тому +16

    좋은 방송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감사힙니다😃

  • @최경자-y4s
    @최경자-y4s Місяць тому +59

    시골이라고
    전원주택이라고
    다나쁘나요
    좋은점들이 훨훨 더많아요
    도시에서 할일없어 지하철타고
    다닌거보다 흙하고 과일나무하고
    노는기 얼마나즐거운지아시나요
    시골생활도 아무나못해요
    돈있어야 하고
    건강해야하고 부지런해야합니다

  • @양숙례-s4s
    @양숙례-s4s Місяць тому +34

    맞아요.
    일단 몇개월이라도 살아보고 결정하는게 좋아요

  • @송경희-z9k
    @송경희-z9k Місяць тому +87

    전원주택에 살라 말라하는건 당신생각일 뿐 저는 늙으막에 너무 행복하게 살고있어요.흙을 밟고 하루종일 밭을 오락가락하며 운동되고 유기농을 심고 지인들과 나누는 넉넉한 삶을 못살고 맨날 이런 방송이나하는 당신들은 모르는게 당연하겠지만.이름모를 들풀과 벌레들 모두 이뻐요.

  • @eunkang4808
    @eunkang4808 Місяць тому +12

    행복하기에 남 하고 비교하지 않게됩니다😂
    나는 나. 밥 잘먹고 화려하지 않지만 자신있게,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 @okii-uk8ul
    @okii-uk8ul Місяць тому +45

    시골에서 자라 추억은 아름다운데 실제로
    생활한다면
    쉽지 않을거라 생각돼요

  • @사랑해피-z7y
    @사랑해피-z7y Місяць тому +51

    살아보고 결정 공감합니다

  • @시골고마워
    @시골고마워 Місяць тому +116

    내가 좋아하는 이호선 쌤 저는 60에 부부가 전원 주택에와서 지낸 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곳의 생활은 마치 매일 소풍을 떠나는 것처럼 설레고, 자연과 함께함이 새로운 날들로 가득합니다. 깨끗한 공기와 물, 아름다운 자연, 새들의 노래, 가벼운 먹거리 천지 그리고 따뜻한 휴식을 취하는 하루하루가 감사할 뿐입니다. 그동안 경쟁의 도시생활에서 경쟁 없는 편안한 자연 생활은 그야말로 사람이 한번은 살아보고가는것이 큰 행복이겠습니다 . 우리 아들딸에게도 젊어서는 도시에서 자기분야에서 치열하게잘살고 노후에는 시골경험 추천한 함께한 추석였습니다 . 가족들이 너무좋아해서 고맙고 행복한 나날입니다 ~~~저 한번 찍어보시면 확인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 @청산-j2z
      @청산-j2z Місяць тому +10

      @@시골고마워 그렇습니다! 공감합니다!

    • @양숙례-s4s
      @양숙례-s4s Місяць тому +8

      공감합니다 ~^^

    • @PresK247
      @PresK247 Місяць тому +15

      😮2호선 좋다는 건 옛말이고, 지금은 9호선, 신분당선 주변이 살기 좋아요.
      이미 이 노선 주변은 비싼데 아직 저평가 된 유일한 지역이 강서구에요.
      비행기 경로가 양천 구로 방향이라 우장산, 가양, 마곡, 등촌은 전혀 소음 없어요. 고도제한 풀어달라는 지역이기도 하고요. 풀리면 대박나는 지역이죠. 여의도 15분, 광화문 30분, 강남 30분 등 직장 접근성 좋습니다.
      제가 소개하고픈 아파트는, 우장산롯데캐슬입니다.
      구축이지만 신축만큼 좋은 지하주차장과 많은 주차대수가 있고,
      국내 최고시설의 88올림픽스포츠문화시설이 아파트 바로 옆에 있고,
      50미터 수영장, 실내골프장, 볼링장, 실내테니스장, 실내클라이밍, 헬스장 등이 있어요.
      진정한 숲세권이고 단지내 조경도 매우 뛰어나요.
      교통좋고, 9호선 가양역 가깝고, 대장홍대선 신설역도 또 생깁니다.
      주변에 초중고 다 있어요.
      구 강서구청 자리에 복합문화시설 생기고, 가양역 인근에 제2코엑스몰 생겨요. 현재도 주변 마트, 병원, 백화점 있구요.
      저는 65평 추천합니다.
      방5, 화장실 3개인게 다른 대형과 차별화된 큰 장점!
      누구나 한번쯤 고층 아파트가 지겨워지고 고급 단독주택 로망이 생기는데,
      서울 단독주택은 너무 비싸서 대안으로 조경 좋은 숲세권 아파트 저층 !
      진짜 평창동, 부암동, 성북동, 한남동 고급 단독주택 느낌납니다.
      그래서 이 단지에 연예인도 살고, 미국, 유럽 사람도 살아요.
      그만큼 조용하고 자연친화적이고 프라이빗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아파트라는 의미죠.
      단독주택은 관리에 손이 많이 가요. 관리사무소 있는 아파트 저층이 신의 한수입니다. 고층살땐 방콕만 해서 몰랐는데 저층 사니까 내려가는게 수월해서 단지가 전부 마당 됩니다. 고급 단독주택 로망 실현 !
      신축 재건축 재개발 등 30평대 공급이 많아서 향후 60평대 이상은 희소가치가 있어요.
      참, 요즘 화재 위험을 뉴스에서 보니까 불과 유독가스, 연기는 모두 위로 가더라구요.
      앞으로는 안전한 저층이 주목 받아요. 2층까지는 바로 밖으로 뛰어내려도 괜찮은 높이입니다. 3층만 돼도 뛰어내리기에는 높죠.
      아니면 차라리 탑층과 그 아래층처럼 옥상 피난가는 층이 좋죠.
      1층,2층, 탑층, 그 아래층 제외한 나머지 층은 위험해요.
      저층 도둑??? 담타는 도둑은 밖에서 보이니까 없어요.
      아파트는 차라리 드릴로 문따고 들어오죠.
      저층은 밖으로 도망가서 신고라도 할수있어 오히려 도둑이 꺼리죠.
      중고층은 집안에 그대로 갇혀요. 더 위험해요.
      고령화 사회로 가니까 저층이 주목 받습니다.
      엘베 고장났을때 중층고층은 진짜 답없더라구요. 젊어도 힘들어요.
      지상 주차없는 저층, 동간 간격 넓어 해 잘 들어오는 저층, 조경 좋아서 통행인과 시야차단 되는 저층은 진짜 좋아요. 고급 단독 주택 로망 실현!
      저는 항상 고층만 살았는데, 제 편견이 깨졌고 저층이 더 살기 좋더라구요.
      고층대비 더 싸니까 팔때도 그만큼 낮게 내놓으면 수요층 있어요.
      1,2층 중 저는 2층 선호해요.
      사계절 조경 뷰, 빗소리, 눈소리, 자연을 느낄수 있어 진짜 좋습니다.
      벌레? 에이~ 그런것 없어요. 방충망 요즘 좋잖아요. 역류? 에이~ 그런것 없어요. 90년대 아니잖아요.
      참고로 저는 외국인 노동자가 건설하는 2010년이후 아파트는 비선호합니다.
      저는 IMF 지나고 누가 더 잘 짓냐 서로 경쟁하던 2000년 ~2010년 사이 아파트를 선호합니다. 품질이 좋아요. 요즘 신축보다 좋아요.

    • @nb-ck6wd
      @nb-ck6wd Місяць тому +9

      나이60중반되면 전원주택은 늦었다고 생각해요 나이들면 몸도마음도약해지고 무서움은 고통이겠죠~ 두려움이없는 편안한 노후가행복이죠~교수님강의 감사합니다~🎉🎉🎉🎉🎉

    • @양숙례-s4s
      @양숙례-s4s Місяць тому +12

      @@시골고마워 나이들어 조금씩 텃밭가꾸며 수확하는 즐거움 무엇보다 즐거운 일입니다.

  • @alom21405
    @alom21405 Місяць тому +27

    문열고 맨발로 마당으로 걸어나갑니다
    잔디가 깔려있고
    잔디밭가에는 과일나무에 과일이 열려있고
    아름다운 꽃들이 넘쳐납니다

    • @강선하-q2w
      @강선하-q2w 13 днів тому +1

      경비 고양이들 놀려와 🏡 마당이 자리 지켜주고 곤충부터 들쥐 다 집아줘 저도 살맛납니다 😊

  • @우등요하
    @우등요하 Місяць тому +20

    아파트 생활같이 앞집과도 소통없이 살아온 사람이 시골생활하면서 이웃과 소통없이 나무 풀만보고 지내고 있으니 당연히 답답하겠지요.
    나를 내려 놓고 지내보세요. 아파트보다 훨씬 좋답니다. 서울살이 40년만에 은퇴후 이제 시골에 내려와 전원생활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만족 만족 입니다. 큰 병원다니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죽을병 아니면 소도시에도 웬만한 진료과목의 병원이 다 있어서 큰 불편 없습니다.
    제대로 살아보지 않았다면 말을 하지 마세요. 사람나름이고 성격나름 이겠지요.

  • @RAM-sw1gh
    @RAM-sw1gh Місяць тому +28

    전원주택도 나름 좋지만
    주변 인프라 생각하면 글쎄요~~
    우선 나이들면 병원 갈일이 많아 지는데 그점이 제일 문제일듯~~
    지인이 경기도 광주에서 전원주택 사는데 벌레,뱀, 잡풀과 나무관리등 신경쓸게 너무 많다고 불편사항을 얘기들어서인지 그닥 가고 싶진 않드라구요
    나이들수록 편리하게 사는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 @psj-b1k
      @psj-b1k Місяць тому +6

      저도 7년 살아봤는데 운전할수 없으면 힘들어요ㅠ
      대중교통버스도 하루에 몇회 안다니고 인프라가 잘 형성되 있지 않아서 참기름 하나 사러 가도, 병원도 은행도 차타고 가야하며 인구수가 많지 않다보니 가로등갯수도 부족해서 어둡고 택배도 주말에는 안오더라구요...여름에 두시간동안 매일 풀뽑아도 티도 안나고 뱀, 부엉이, 무당벌레 , 벌집 다 접해봤습니다😂
      아이들 키우기엔 좋을수도 있는데 그외에는 너무 힘들어요ㅋ 겨울에 동파되서 세탁기 물이 언 적도 있구요..ㅎㅎ
      전 지금은 도시에 사는데 나이들면 운전하기도 힘들테니 도시에 살거에요ㅎㅎ😂

    • @zh9969
      @zh9969 Місяць тому +2

      시골에도 평수 큰땅사면 후회합니다
      작은 평수 살면
      시골에 병원차가 주2회씩 모시로
      오는 곳도 있습니다
      티비에 시골 노인정
      노인들 나오시는 분들 못 보셨나요?
      도시보다 노인 복지는 좋을겁니다

    • @zh9969
      @zh9969 Місяць тому +2

      ​시골 노인들 타는 세발 스크터 같은거 짐도 싣고 다니는거 면허가 필요 없답니다

    • @강현희-y3l
      @강현희-y3l 29 днів тому

      시골 전원주택 NO 나이들수록 서울입니다 병원 마트 머든간에 서울이나은듯싶네요

  • @조이-c5h
    @조이-c5h Місяць тому +23

    정말 공감 100입니다. 다른 부부와 관계 좋은 거 그거 진짜 중요해요. 하품처럼 전염되는 욕! 안 좋은 사이에 있으면 정말 불편합니다. 그래서 피해요. 가급적 안 봅니다.

  • @dklee479
    @dklee479 Місяць тому +24

    전원주택이? 나는 아니던데~ 아파트 살다가 50 넘어 전원주택 이사오고 비로소 삶을 즐길줄 알게 되고, 공간이 주는 여유때문인지 그렇게 싸우던 남편과도 웃으며 대화할 일이 생겨납디다.결혼한 자녀도 아이들도 며칠씩 머물다 가고. 재테크로서는 모르겠지만, 60평생의 인생으로 보자면 지금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그리고 잡초 ,잔디, 뱀,벌레 등등 말이 많던데 그냥 맘 비우면 편합니다. 장마때 어쩌다 잡초관리 놓쳤다면 그냥 대강 시간보내면 겨울오고 잡초는 저절로 죽습니다. 남의 이목 신경쓰고, 경쟁하고 숙제하듯 사는 습관만 버리면 세상 편한게 전원주택입니다. 층간 소음이 있기를 하나 집안에서 방콕만하고 지내도 이상하게 힐링이 되는 그런 삶이랍니다. 아파트 살 때는 그렇게 헤외여행이 가고 싶더니 이젠 유럽이건 동남아건 별로 가고싶지가 않더라구요.

    • @정재응-w7v
      @정재응-w7v Місяць тому

      ,

    • @알콜박-w3t
      @알콜박-w3t Місяць тому

      잡초와 잔디와 꽃은 무엇이 다른가?
      잡초를 화초라 생각하고 그냥 놔두면 안될까? 5도2촌 하면서 게으름에 피곤할때는 그런 생각도 듭디다

  • @박신영-t5x
    @박신영-t5x Місяць тому +16

    교수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나도 전남편는 툭하면 이혼 이혼 이혼 외쳐대더니 정말 교수님 말씀처럼 말이 씨가 되여 결국 이혼 했네요~ 혼자 사니 지긋지긋하게 이혼 소리 안듣고 사니 맘편하고 경제 활동하면 지내니 넘좋고 행복 합니다

  • @숙희김-s4i
    @숙희김-s4i 22 дні тому +1

    쏙쏙찝어 내어 얘기해주심에 많은
    도움됩니다. 매사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자!

  • @봄정원
    @봄정원 29 днів тому +4

    전원생활 저한테는 넘 좋네요
    조용하고 공기좋아 그런지 건강도 맘도 좋아졌어요 사람마다 틀려요

  • @샘물-h6x
    @샘물-h6x 13 днів тому +1

    전원생활 10년 되었는데
    살만합니다. 계절변화에서 오는 자연과 꽃,나무,채소 가꾸는 행복감이 더 크기에 전원생활합니다.
    교수님 어드바이스에 많이 공감하고 도움됩니다.

  • @이점숙-w1j
    @이점숙-w1j Місяць тому +18

    우리 부부는 68세인데요 전원 생활을 할수있음 꼭해보세요~우리 부부는 고급실버타운에 왔다고 합니다 넘 행복합니다
    직접 야채 길러드셔보시면 도시로 못갑니다

    • @김숙희-g7f9i
      @김숙희-g7f9i Місяць тому +1

      실버타운은 매 끼니를 직접할 필요가 없죠

  • @랄랄라-n2k
    @랄랄라-n2k Місяць тому +7

    요양원에서 밥을먹어보라고요? 시설도 다안보여주는데 어떻게 밥을먹나요 할머니할아버지 외부사람들 노출하면 세균감염한다고 접촉못하게합니다

  • @진영샘
    @진영샘 Місяць тому +4

    신혼초에 많이 싸웠는데, 지금은 엄청 잘 지내요. 17년차부부
    가진복을 세어보아라. 딱 와닿습니다.

  • @승원-s4v
    @승원-s4v Місяць тому +13

    전원주택 구입은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장단점, 철저히 확인후 살아보시길...
    특히 전원주택 매물 넘쳐나서 처분하기 만만치 않아요.

  • @HAEYOUNGPARK-d6h
    @HAEYOUNGPARK-d6h Місяць тому +24

    전원주택 11년차입니다
    정년퇴직하고 80세 까지는 노동력이 있는데 아파트에 있는것보다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해서 좋습니다
    과일 야채를 친지와 나누어먹고 생활비가 절반은 절약되고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땅값이 8배 올랐습니다

    • @paulj9016
      @paulj9016 Місяць тому

      땅값이 8배 츅하할일이지만 정상적이지 않은 이나라

  • @sonjohn8255
    @sonjohn8255 Місяць тому +7

    전원주택 좋은사람은 살고 싫은사람은 안살면 되지요
    걍 본인만 만족하는걸 하면되지 좋다 나쁘다를 남한테 강요하면 안되지요
    도시에 아파트 본가있고 근처 시골에 세컨하우스 있어 계절별로 왔다갔다 하는게 좋을듯

  • @BTM0707
    @BTM0707 Місяць тому +5

    시내살면서차로10분거리저원생활넘좋아요❤

  • @이매자-x9h
    @이매자-x9h Місяць тому +4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

  • @이순교-c2g
    @이순교-c2g 9 днів тому +1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눈물 떨어져 슬픔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달리는 세월이더라"
    고성현의 노래ㅡ의 가사로부터

  • @김은경주리아
    @김은경주리아 Місяць тому +4

    맞습니다
    부부든 자식이든 부모든
    무슨 관계든지 표현을. 하지 않으면
    알수없지요ㅠ
    눈빛만으로 알정도면
    그 사람은 부처님 에수님 신이겟조~

  • @신명나는사람
    @신명나는사람 Місяць тому +2

    저도 전원주택에 사는데 넘좋아요 문 열고 나오면 흙 밝고 잔디밭에서 풀은 보석이라 생각하며 보물찾기 하며 꽃 보며 넘좋아요 채소도 조금씩 심어 먹으며 힐링합니다 전원주택 적극 추천~~

  • @맘-t4u
    @맘-t4u 9 днів тому

    유익한 강좌, 잘 듣고 갑니다

  • @kyung1306
    @kyung1306 Місяць тому +4

    어찌어찌 이리말씀을 잘하실까
    책한권 본 느낌 ㅎ

  • @Happy-em5vp
    @Happy-em5vp Місяць тому +13

    너무도움되는 말씀들~감사합니다.

  • @hyun_새말
    @hyun_새말 Місяць тому +22

    전부 그런건 아님니다
    저는 시골 출신이라 고향이 좋아요~~
    노후 준비로 고향 시골집 준비하고 있어요~~^^
    아무 연고도 없는 분들이 시골 살이 한다고 ...!
    사는건 비 추천 합니다

  • @궁디팡팡-w2b
    @궁디팡팡-w2b Місяць тому +10

    캐바캡니다. 성향에 따라 다르니 미리 체험해 봐라 말씀하신 거죠. 저는 못 살아요. 농촌에서 자랐기에 나와 맞지 않는다는 걸 너무 잘 알기 때문이죠. 각자 원하는 곳에서 살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 @건물주-p4j
    @건물주-p4j 29 днів тому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ㆍ
    넘ᆢ 좋은 강의 입니다
    삶의 긍정성을 심어주는
    강의. ᆢ
    굿입니다ᆢ❤❤❤❤❤❤❤❤❤❤❤❤

  • @슈슈-u5k
    @슈슈-u5k Місяць тому +9

    전원주택 매물많으니 천천히 경험해보고 매수 결정해보라는게 정답

  • @happylife3770
    @happylife3770 Місяць тому +53

    밤에 왜 무서워요? 범이나 사자, 곰이 수시로 출현을 하는지? 아니면 시골에 떼강도들이나 산적들이 수시로 출현하는가요?
    전원주택은 체질에 맞는 사람이 가야 합니다. APT 체질인 사람은 가면 안됩니다. 반드시 실패. 예초기 돌리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가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사지마시고 살아보라고 하는데 시골 전원주택은 현실적으로 살아볼만한 집이 없습니다. 멀쩡하고 괜찮은 전원주택을 전세주는 사람이 없죠.
    살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좋다 나쁘다 하고 나와서 말하는 경향이 강하죠. 이호선씨는 전원주택에 살아보고 저런 이야기를 할까요? 아니죠.
    그래서 체질에 맞는 사람만 가야 합니다. 벌레, 지렁이 무섭다는 사람들이 시골가면 안됩니다.
    고소공포증 있고 고층APT 싫어하는 사람이 40층에 살면 행복하지 않겠지요.
    전원을 즐기기 위해서 가면 안됩니다. 즐기기 위해서 갈 거라면 정원사 한명을 채용해서 데리고 월급주면서 살면 좋습니다. 그정도 경제적 능력이 안되면
    즐기기 위해서 시골에 가면 안됩니다. 스스로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가야 합니다.
    텃밭 가꾸고 잔디깎고 예초기 돌리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고 즐거운 사람이 가야합니다.
    지렁이가 보이면 집어다가 흙 있는 곳에 놓아주는 배려가 있는 사람이 시골에 가야죠.
    나이에 맞지 않게 예쁜척 화장잘 하고 햇빛에 거을리는 것을 엄청 싫어하고 이런 성향의 사람이 전원주택 가지말라고 말한다고? 어이가 없어요.
    각자 사는 방식이 다릅니다. 화장떡칠하는 것을 엄청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비누도 사용하지 않는사람들도 있고 화장품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도 있어요. 피부색이나 그런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현명한 사람들이 있거든요.

    • @알콜박-w3t
      @알콜박-w3t Місяць тому +2

      동감합니다 ….

    • @sahlamsan2963
      @sahlamsan2963 Місяць тому +3

      극 공감❤

    • @순옥권-t6x
      @순옥권-t6x Місяць тому

      공감합니다
      하지만 부부가 함께해야지
      혼자가는건 왠지 무서울것같아 엄두가 안나네요

  • @chung2649
    @chung2649 17 днів тому +1

    머니 머니 해도 집에서 사람을케어하는 것이 체고라 생각합니다 요양원은 남의손에 으해서 나날을 보내는게 고작 모욕 시키것인들 제돼로 이루어진다 고생각하시나요? 모욕을 시킨다해도 발톱사이 에서 송장냄새가나요 또한약은 왜 필요한지 물한모금 마시기전에 아침에 약부터 먹인답니다

  • @이부야-z7o
    @이부야-z7o Місяць тому +11

    도심속의 전원주택이 최고..

  • @ihavethreegirls1708
    @ihavethreegirls1708 Місяць тому

    오늘도 많이 웃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들꽃-p6f
    @들꽃-p6f 17 днів тому +1

    밤에 무섭고 교통 불편고 도시가 최고여요

  • @백영숙-e7k
    @백영숙-e7k Місяць тому +23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55세에 전원주택 생활 10년하고 힘들어서 아파트로 되돌아왔습니다

    • @정은-m5v9n
      @정은-m5v9n Місяць тому +4

      네 그렇게 살아보는게 좋더라구요

    • @정은-m5v9n
      @정은-m5v9n Місяць тому +5

      그렇게 살다가 오면 좋은거 같아요 14:08

    • @백영숙-e7k
      @백영숙-e7k Місяць тому +5

      전원주택에 꼭 살아보고 싶으신분은 대지랑 집을 작게하시면 덜 후회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김금순-h7r
    @김금순-h7r 6 днів тому

    요양원 등급 있습니다.
    3년씩 건보에서
    평가를 해서
    ABCDE 등급을
    내어서 평가 합니다.
    물론 A가 최우수
    다음B...

  • @청산-j2z
    @청산-j2z Місяць тому +122

    전원주택? 살아 보시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아주아주 만족하며 살고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 @tlsgh-q5k
      @tlsgh-q5k Місяць тому +60

      만족하면 그냥 살면되고 실패하는 사람도 많으니 꼼꼼히 알아보고 선택하라는 얘기자나요

    • @suekim3909
      @suekim3909 Місяць тому +15

      그러게요. 제목부터 살지마라고 부정적으로 달고 시작하니 . 살아보지도 않은 사람이 마치 다 아는것처럼 이야길하네요.

    • @김용선용선-m7r
      @김용선용선-m7r Місяць тому +7

      전원주택 살아보지도않고 장단점 논하는자체가 주제넘게 떠드는거네요

    • @푸르름-x7l
      @푸르름-x7l Місяць тому +3

      꼼꼼이

    • @ciaomel2356
      @ciaomel2356 Місяць тому +4

      취향의 문제. 그리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집니다.

  • @비트-y7m
    @비트-y7m Місяць тому +11

    이호선교수님 반갑습니다 ❤

  • @건물주-p4j
    @건물주-p4j 29 днів тому

    귀한 강의입니다
    젊은얘들도 이강의 들어야는데ᆢ

  • @희자3개남
    @희자3개남 Місяць тому +1

    저도 전원 주택에 삽니다. 나이먹어서 부모님 이 사신곳이라서 살고 잇는 데 힘든 것 맞아요.저도 서울에서 왓 는 데 처음에 배타적입니다.지금은 저는 주말 농장 하면서 잘 삽니다.주택은 힘듭니다.참고 하세요.

  • @유순김-j1t
    @유순김-j1t Місяць тому +1

    ㅎ 나름 만족하고
    나날이 행복한 전원생활 합니다

  • @별은하수-r4o
    @별은하수-r4o 11 днів тому

    전원주택이든 아니든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입니다.
    전 전원주택이 안 맞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도시로
    컴백할때 초록색도 싫어 화분 다
    정리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남편은
    너무너무 전원생활이 좋아답니다^^

  • @행운이-aaa
    @행운이-aaa Місяць тому

    염둥아~~~ㅎ
    너무 귀엽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user-nf7vm5px9w
    @user-nf7vm5px9w Місяць тому +27

    와이프도 아파트만 살다가 주택은 절대 무서워서 싫다고 했는데, 이제는 답답해서 아파트로는 못들어 가요...

    • @알콜박-w3t
      @알콜박-w3t Місяць тому

      일단 저는 엘베를 타는게 고역임

  • @김정해-g8l
    @김정해-g8l 15 днів тому +1

    풀이 농작물보다 더 잘자라 풀메느라 허리휘고 모기는 왜 이리 많은지 헌혈수준이다는~.... 전원주택 막연하게 좋아보여서 선택하시지는 마시길~....@!@

  • @김기연-h5t
    @김기연-h5t 24 дні тому

    저는 도심속 마당있는 집에 사는데요ㆍ이사온지 4년되었구요ㆍ아파트에서 몇십년 살았지요ㆍ지금은 너무나 너무나 좋습니다ㆍ사는것이 진짜 사는것 같아요ㆍ집에서 풀뽑고 ㅡ일종의 어싱ㆍ풀뽑다보면 마음이 평화로와지고 잔디깍을때 풀향이 최고입니다ㆍ일이라 생각하면 못살구요ㆍ즐기면 너무나 좋답니다 ㆍ

  • @최승리-j9g
    @최승리-j9g Місяць тому

    하하하 웃으며 공감하며 감사합니다.❤❤❤

  • @yoondavid9175
    @yoondavid9175 Місяць тому +3

    사람마다 다릅니다. 무조껀 그런 부정적으로만 설명한다는건 본인이 싫다고 전첵적인 사실인양 호도 마세요.

  • @jkjhgfew
    @jkjhgfew 29 днів тому

    전원주택 노동하는거 좋아하시면 추천 겨울에 물얼어도 버틸만한분은 해도좋지만 그외는 고생스럽다고느낄듯

  • @remongreen8446
    @remongreen8446 29 днів тому

    전원ᆢ 농촌생활 해보고 좋은사람만 살기ᆢ
    맨땅에 해딩하는 시골 이지요ᆢ
    초록이고 보는것만 좋아서글치 힘든곳이랍니다~~

  • @borealis7315
    @borealis7315 Місяць тому +6

    경험하고 후회하는 것은 각자의 선택

  • @유춘상-f4d
    @유춘상-f4d Місяць тому +14

    전원주택은 정말 손이 많이 간다 부지런한 사람이야 가능하다 전부 본인이 관리해야한다 힘들다 불편하다 외롭다 사람이 없다 특별하게 농사 말고는 할일 없다 전원주택 안팔린다

    • @nb-ck6wd
      @nb-ck6wd Місяць тому +2

      맞아요.살다가 살기싫어면 팔리지않으면 그냥던지는거죠

    • @김명숙-j6y
      @김명숙-j6y Місяць тому

      본인관리하니까 억지로라도 움직이니 더건강해집니다좋고나쁘기보다 성향대로 살면됩니다 ~~

  • @송미화-n7l2l
    @송미화-n7l2l Місяць тому +8

    전원주택에 부정적 말 하지마세요 전원주택도 나름입니다 그들의재산권과 가치관이 중요합니다

  • @변애숙-x6p
    @변애숙-x6p Місяць тому +3

    암튼 맞는 말씀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는게 다행이예요~
    우리는 앞만 보며 달리다 보면 60이고 생각이 많아져요
    저는 공감되는 이야기에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박영신-f6u
    @박영신-f6u 15 днів тому

    어떤 요양원이 그렇게
    외부사람도 식사를 할수있는곳이 어디 있나요?
    추천좀 해주세요

  • @박영신-f6u
    @박영신-f6u 15 днів тому +1

    우리엄마계셨던 요양원은
    면회실에서 만나고 끝나면
    엘레베이터 앞에서 바이바이
    인사하니
    점심 먹어보기는 커녕 병실에들어갈수도 없기 때문에
    엄청 불안했어요
    굉장히 폐쇄적이었죠

  • @김짱-c7i
    @김짱-c7i Місяць тому +5

    요양병원 복지부 별5개 소용없습니다.
    복지부 제대로 실사하고 평가하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직접 보시고 식사도 보고 결정하세요

  • @Goat-l1b9j
    @Goat-l1b9j Місяць тому

    감사합니다.

  • @tvgo11
    @tvgo11 Місяць тому +9

    전원주택 지인집 자주 놀러가는데. 좋던데

    • @김혜성-z3c
      @김혜성-z3c Місяць тому +1

      지인집 놀러다니는게 젤
      좋습니다

  • @wonsf3126
    @wonsf3126 Місяць тому +1

    전원주택은 부지런해야 된다 손재주는기본

  • @귀종임-y8f
    @귀종임-y8f 23 дні тому

    전원 생활은 늘
    바지런 해야 합니다.
    강아지 사랑 하신분들 필수
    증말 살만 합니다.
    😊😊😊😊😊 ~

  • @김재연-e1n
    @김재연-e1n 16 днів тому

    물론입니다

  • @정하신-y5w
    @정하신-y5w 29 днів тому

    Thank you ❤😊

  • @레몬트리-g1b
    @레몬트리-g1b Місяць тому +1

    이사 왔는데 아파트 건너편에 소방서가 있어요. 근데 밤낮 새벽에도 싸이렌 소리가 많이 나네요. 그래서 창문을 닫아놓고 있습니다.

  • @윤정례-k1r
    @윤정례-k1r Місяць тому +1

    전원주택 공기 좋고 살기 좋고 너무 좋아요 돈이 많이 있는 사람이라 전원주택 😅살아요🎉

  • @uncle-tx
    @uncle-tx Місяць тому +9

    도시건 서울이건
    성격에 맞아야

  • @정자백-f9y
    @정자백-f9y Місяць тому +1

    한번쯤 들어볼만 합니다

  • @미성숙어른
    @미성숙어른 Місяць тому +3

    돈있으면 어디살든 행복한거죠

  • @전상길-v7g
    @전상길-v7g Місяць тому +2

    이호선교수님..경험을 바탕으로한 좋은 정보 늘 감사드립니다.역시 교수는 아무나 하는게아니네요

  • @모래실반디
    @모래실반디 Місяць тому

    아파트에서 젊은시절을 살다가 전원에 살아보니~
    사람으로 태어나서 아파트에서만 살다 가는것은 너무나 가엾다고 생각합니다!!!

  • @hicvv-q8e
    @hicvv-q8e Місяць тому +2

    시골살이는 일단 할일이 많아서 게으른 분들은 도시가 낫구요
    저희 주변 어르신들은 전원주택
    이나 큰 집도 관리나 청소하기 힘들다고 아파트만 선호하십니다 ㅋ
    그리고 고향이 시골이었던 젊은 사람들이 나이들면 다시 귀향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구요 울 고모부부 거의 산골에서 텃밭에서 농사짓고 오래사셨는데 연세가 많아서 그런지 암에 각종 성인병이 많으셔서 자식들이 매번 병원 모시고 가야하고 위급할때 발빠르게 도와줄 사람과 병원이 가까이 있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겪어보면 알지요 저희 부모님도
    이사갈때 주변에 다닐만한 병원이 있는지 꼭확인합니다

  • @라라-k9s
    @라라-k9s Місяць тому +68

    모르는 말씀. 맨날 병원가요? 병원 안가고 건강하게 살려면 땅 밟고사세요. 아무도없는 천평짜리 주택 사나요? 살만큼 터잡고 작은집 지어,땅 밢고 마당에 내가 키운 상추토마토수박오이배추 뜯어먹으며 살아보세요, 병 든 몸이 살아납니다. 겉모습은 쿤타킨테 일지라도 건강을 얻습니다. 저는 아파트도 있고, 한옥도 지었어요. 아침에 마루에 서면 건강이 몸속으로 들어옴을 느낍니다. 모르는 말씀입니다.

    • @지수혜-n2b
      @지수혜-n2b Місяць тому +4

      자기생각

    • @zh9969
      @zh9969 Місяць тому +11

      공감합니다!!
      전원 생활은 생활은 마음을 치유하는 휴양림!!

    • @이용희-m4l
      @이용희-m4l Місяць тому +8

      생각이 다를수는있죠
      전원생활이 싫은사람들
      땅을 밟고 사면 장수하는건 맞는듯해요 시골에 노인들도 줄어들어서 무서워서 이사가려고 하는데 사는정은 시골이 좋아요 터밭 조금 가꾸고 살면 최고예요

    • @ihavethreegirls1708
      @ihavethreegirls1708 Місяць тому +7

      사람에 따라 다른거죠.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수집한 결과를 토대로 강의 하시는거죠.

    • @sellenjung2681
      @sellenjung2681 29 днів тому +11

      저는 전원 주택에서 못 살아요.
      이유가 많아요.지금 아파트 너무 좋아요.

  • @건물주-p4j
    @건물주-p4j 29 днів тому

    표현 않는것은 없는것이다
    맞아요ᆢ

  • @우양지-h5u
    @우양지-h5u Місяць тому +1

    영둥씨는ㆍ행복해ㆍ하시는지요?

  • @노래하는필호
    @노래하는필호 Місяць тому +2

    유익한 방송 구독해요

  • @소나무-p9f
    @소나무-p9f 20 днів тому

    먼저 2년 넘게 살아 보고 하세요 2개 있는 사람으로서 느껴 본 바로는 사람은 문명의 기운을 간접이라도 병원은 최소한 움직일수 있는거리 시간이 목숨일수도
    전원울 정하시면 문명과 자연의 중간에 사는걸 왕 추천합니다 문명도 가고 자연도 왔다갔다 편리하게

  • @박소영-x9y
    @박소영-x9y Місяць тому +4

    저의 부모님도 시골 사시는데 큰병 걸리시니 병원 다니기가 힘들어요
    아프셔서 운전이 힘드시니까 종합 병원 가려면 우리가 모시러 가고 모셔다 드려야 해서 시골을 두번 왕복 해야 해요
    전원 생활 좋은데
    아프기 전까지 인듯 해요

    • @섬진강할매
      @섬진강할매 Місяць тому +1

      노인네 혼자 종합 병원 갈수있는 주거지가 얼마나될까요?
      도시의 아파트 어느곳에살든지 병원은 노인이 혼자다니시지는 않잖아요
      이유가 참~~거시기하네요 ㅎㅎ

  • @리나-u6k
    @리나-u6k Місяць тому +6

    주택 좋은데요

  • @엑스와이지이
    @엑스와이지이 Місяць тому +21

    개인적으로 전원 주택에 대한 피해망상이 심한듯 하네요...

  • @주옥종-y9m
    @주옥종-y9m Місяць тому +1

    전원주택 꿈의 낭만적 일것 같은데,도시생활 정리하고 막상 가보면 매일 후회하먼서 살아야 한다.한두달은 그렇다 하고,그후 죽을 개고생, 낭만은 어디로.. 절대 반대한다.

  • @nekochangyi1426
    @nekochangyi1426 10 днів тому

    전원생활 나는 오노!벌레도 싫고 관리도 귀찮고. 지인의 전원주택 어쩌다 놀러가는 것으로 만족!

  • @류경숙-u6m
    @류경숙-u6m Місяць тому +1

    전원주택 생활에 전혀 모르시면서 하시는 말씀인듯 하네요.
    저는 이보다 더 행복할수 있을까요ㅡ 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