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거리가 있어서 말씀드립니다..쌓인게많아서... 일단 저는 어렸을때부터 피아노7년 악보보고 칠 수 있을정도이고 중3때부터 기타,드럼 학원 다니면서 기본기떼고 심화까지 뗐습니다. (예배팀을 위해서 다녔습니다) 1. 인도자 역량부족 1-1.음악의 이해도 각 세션별 이해도가 떨어짐. 떨어진다고 뭐라 하는게 아님. 알려고 하지 않는게 문제임 이걸 크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문제임. 인도자가 여자면 여자키로 맞춘다던가 밝은 곡이면 진행을 어떻게 빌드업 해 나가야 하는가 고민을 안함. 연구를 할 마음이 없음 영성만 좋으면 된다.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긴다. >> 영성은 영성이고 연습은 해야되지 않냐고 하면 해야죠 하고 안함 >각자상황이 힘들거나 이럴 수도 있으니 중립은 지키지만 몇년간 발전이없는건 다시 생각해봐야 되지않나..생각함 1-2 곡 선택 유의사항 예배 설교에 맞춰 처음 느린곡 시작하는 예배에 맞춰 곡 시작 박수치며 유도 후 드럼비트 착착착착 빠른곡 진행 2가지 연달아서 하고 마지막곡 기도로 유도하는 찬양 시간상 4곡으로 충분하기땜에 신중하도 기도하는마음으로 곡선택과 팀원들 수준에 맞춰 곡을 뽑아야 하는데 들어보지도못한곡 연습도 안한곡 들고와서 연습 10분도 안하고 바로 예배시작. 흐지부지 악보 못따라가서 끊기는 예배 ㅎㅎ 끝나면 피드백 없음 1-3 모르는 곡이 나오면 한달 동안 연습해서 하자. 또는 한달에 새로운 곡or 같이 맞춰 보고 싶은 곡 한개라도 제대로 따서 연습해보자 건의 했지만 연습을 따로 모이자 말도없고 바쁘단 핑계로 이것저것 따진다. 시간이 진짜 없을 수도 있지만 나도 직장인이지만 연습 못나오면 집에서 들어보고 기타로 따고 간다. 나라면 못나온 사람 것 까지 악보에 체크 해줄것같다 이부분에서는 어떻게 이부분에서는 어떻게 쳐야하는지 디테일하게 적어줄 것 같다 but? 애초에 시도를 안함 답답한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이런 인도자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후임양육도 건의했는데 ㅎㅎ 너무 열정적이어서 저도 피곤하지만 서로간 정해진 플레이가 없는 예배를 드리는게 악기를 다루면서 가사에 집중이 안됩니다 연습을 한다면 청중도 악기팀도 가사에 집중할 수 있을텐데 매우 속상하네요 앞으로도 생각이 변하지않을것같은데 인도자가 그냥 하자는대로 하는게 맞을까요 가치관이 안맞으니 계속 살살 부딪혀야하나요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열정을 가지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댓글을 보면서 일단 그런 열정을 가진 분이라는게 느껴져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일단 들었습니다^^ㅎ 정말 공감이 가는 내용이고 여러가지 고민과 시도들 그리고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ㅜ 일단 두가지를 이야기하고싶은데 지금 하신 고민들과 시도들이 분명 나중에 쓰임을 받게 될때가 올수도 있을거에요 계속해서 고민하고 포기하지 마시고 자리를 지켜나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각 교회마다 분명 지금도 애쓰고 있을것이라 생각이 들고, 그 마음에 공감하는 사람이 한두명씩 더 생기면 변화가 일어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는 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이 있을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역자는 어자피 바뀔거니깐요 견디다 보면 바뀔거에요 근데 문제는 더 이상한 사역자가 올수도 있다는..ㅋㅋㅋㅋ 화이팅하자구요~~~ㅋㅋ
추원희 전도사님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용~ ^^
고민거리가 있어서 말씀드립니다..쌓인게많아서...
일단 저는 어렸을때부터 피아노7년 악보보고 칠 수 있을정도이고 중3때부터 기타,드럼 학원 다니면서 기본기떼고 심화까지 뗐습니다. (예배팀을 위해서 다녔습니다)
1. 인도자 역량부족
1-1.음악의 이해도
각 세션별 이해도가 떨어짐.
떨어진다고 뭐라 하는게 아님.
알려고 하지 않는게 문제임
이걸 크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문제임.
인도자가 여자면 여자키로 맞춘다던가 밝은 곡이면 진행을 어떻게 빌드업 해 나가야 하는가 고민을 안함. 연구를 할 마음이 없음 영성만 좋으면 된다.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긴다. >> 영성은 영성이고 연습은 해야되지 않냐고 하면 해야죠 하고 안함 >각자상황이 힘들거나 이럴 수도 있으니 중립은 지키지만 몇년간 발전이없는건 다시 생각해봐야 되지않나..생각함
1-2 곡 선택 유의사항
예배 설교에 맞춰 처음 느린곡 시작하는 예배에 맞춰 곡 시작 박수치며 유도 후 드럼비트 착착착착 빠른곡 진행 2가지 연달아서 하고 마지막곡 기도로 유도하는 찬양
시간상 4곡으로 충분하기땜에 신중하도 기도하는마음으로 곡선택과 팀원들 수준에 맞춰 곡을 뽑아야 하는데 들어보지도못한곡 연습도 안한곡 들고와서 연습 10분도 안하고 바로 예배시작. 흐지부지 악보 못따라가서 끊기는 예배 ㅎㅎ 끝나면 피드백 없음
1-3 모르는 곡이 나오면 한달 동안 연습해서 하자. 또는 한달에 새로운 곡or 같이 맞춰 보고 싶은 곡 한개라도 제대로 따서 연습해보자 건의 했지만
연습을 따로 모이자 말도없고 바쁘단 핑계로 이것저것 따진다. 시간이 진짜 없을 수도 있지만 나도 직장인이지만 연습 못나오면 집에서 들어보고 기타로 따고 간다. 나라면 못나온 사람 것 까지 악보에 체크 해줄것같다 이부분에서는 어떻게 이부분에서는 어떻게 쳐야하는지 디테일하게 적어줄 것 같다 but? 애초에 시도를 안함
답답한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이런 인도자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후임양육도 건의했는데 ㅎㅎ 너무 열정적이어서 저도 피곤하지만 서로간 정해진 플레이가 없는 예배를 드리는게 악기를 다루면서 가사에 집중이 안됩니다 연습을 한다면 청중도 악기팀도 가사에 집중할 수 있을텐데 매우 속상하네요
앞으로도 생각이 변하지않을것같은데 인도자가 그냥 하자는대로 하는게 맞을까요 가치관이 안맞으니 계속 살살 부딪혀야하나요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열정을 가지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댓글을 보면서 일단 그런 열정을 가진 분이라는게 느껴져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일단 들었습니다^^ㅎ
정말 공감이 가는 내용이고 여러가지 고민과 시도들 그리고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ㅜ
일단 두가지를 이야기하고싶은데
지금 하신 고민들과 시도들이 분명 나중에 쓰임을 받게 될때가 올수도 있을거에요
계속해서 고민하고 포기하지 마시고 자리를 지켜나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각 교회마다 분명 지금도 애쓰고 있을것이라 생각이 들고, 그 마음에 공감하는 사람이 한두명씩 더 생기면
변화가 일어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는 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이 있을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역자는 어자피 바뀔거니깐요 견디다 보면 바뀔거에요
근데 문제는 더 이상한 사역자가 올수도 있다는..ㅋㅋㅋㅋ
화이팅하자구요~~~ㅋㅋ
@@sustainproject ㅎㅎ 네.. 화이팅
정말 주옥같은 이야기네요..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용이 너무 유익합니당!!!!ㅎㅎ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슈아 하나님 아주 곧곧곧 오십니다. 조금만 더 참고, 조금만 더 힘내고, 조금만 더 열심으로 하루 하루 잘 살아 남으세요. 오직 예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