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사람의 2연전은 정말 2년에 이은 빌드업도 좋았고 (2번째 숀의 집착에서 삼치와의 우정까지 넘나들던 ㄷㄷ) 거기에 경기에서 두 사람의 감정선 (1차전 3번째 피니셔였던 툼스톤을 탭아웃하던 숀을 보던 언더테이커의 표정, 2차전 피니셔 직전 망얼이던 언더테이커, 경기 후 나누는 악수까지)은 정말 너무나도 깊게 기억에 남아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네요.
진짜 이 경기는 제 가슴속에 최고의 경기로 남아있습니다. 2차전도 연승 vs 커리어라는 부제로 명경기를 펼치며 큰 감동을 주었지만 1차전이 정말 큰 긴장감과 쫄깃함을 준 명경기였다고 생각하네요. 두 선수의 빛 vs 어둠이라는 스토리 전개, 두 선수의 등장신 (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너무 멋진 등장신), 숀의 강약 조절과 테크닉, 테이커의 말도 안되는 스피드, 테이커와 숀이 신체적인 조건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서로 맞춰주며 경기를 이끌어가는 능력( 테이커가 테크니션과 파워하우스의 모든 모습을 보여줌 ㄷ 그래서 신체적인 조건이 차이나는 줄 몰랐던 경기), 언더테이커와 숀 마이클스의 기술 접수 능력, 노 터치 플란차로 언더테이커가 부상을 입은 상황에서 숀의 임기응변 능력, 언더테이커가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탑 로프에서의 플라잉 엘보우 드랍 시전, 숀이 쵸크 슬램, 라스트 라이드 파워밤, 툼스톤을 킥아웃 했을 때의 그 전율, 언더테이커의 스윗친 뮤직 킥아웃 두 번, 찹과 펀치를 주고 받을 때 그 긴장감과 관중들에게 반응을 이끌어내는 능력, 숀의 문설트를 툼스톤으로 반격하여 3카운트를 따낸 장면까지 모든 스토리 전개와 경기 과정이 완벽했습니다. 마이클 콜과 제리 럴러, 짐로스의 해설까지도 이 경기에 빠져들게 했죠. 데이브 맬처가 왜 5성을 안줬는지 아직까지도 의문이 드는 경기; 보차까지 명장면이였다고 생각하는데; 두 레전드의 위대함을 보여주고 우리가 WWE를 시청했던 이유를 보여주는 경기라고 생각하네요. 이 경기는 정말 프로모와 경기 풀로 보시길 강추합니다.
저는 이 경기는 아무리봐도 질리기는 커녕 소름돋고 전율이 흐르는 진짜 킹왕짱 명경기로 남아있어요!!! 개인적으로 빛과 어둠의 대결이라는 세그먼트 마이크웍 경기력 무대 심지어 양선수 등장신 그리고 5:38 이 화면 정말 모든게 완벽 아니 그 이상 최고였네요... 근데 비하인드 스토리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심판도 완벽이고 참......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니 더더욱 표현못할 최고의 대결이었네요^^ 오늘도 좋은 자료 감사해요^^
멜처 그냥 숀이랑 언더테이커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음 굳이 신일본 안가도 NXT에도 점수 후하게 주고 5성 6성 7성 경기도 있는 마당에 이 경기가 5성도 안됨 그리고 케니 VS 오카다 3연전이 6성 6.25성 7성인데 3연전 서사완벽하고 경기도 완벽해서임 그럼 적어도 이 다음해 숀 커리어 VS 테이커 연승이라도 5성 주던가 멜처가 이경기 서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모르겠는데 2년짜리 너무나도 완벽한 숀의 은퇴 서사임 숀 2년짜리 은퇴 서사 엔딩경기가 5성도 안된다? 25년간 북미에서 젤 영향력 큰 레슬러 3명에 락,오스틴,레이 뽑은것도 그렇고 본인 신념과 주관 뚜렸한건 알겠는데 너무 객관적인척 안했으면 좋겠음
경이적이었던 경기.. 제가 본 중 최고의 경기로 꼽는 경기입니다.. 그 때의 감동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특히나 툼스톤이 두 번 다 창의적으로 들어가서 더 기억에 남는.. 여담으로.. 8:08 이 부분 테이커의 접수 실수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숀의 대응이 기가 막혀서 테이커가 일부로 누워 피한 듯한 장면으로 어찌 저찌 넘어갔죠~ 9:24 이 부분도 뭔가 호흡이 안 맞긴 한거 같은데 격투게임의 반격잡기처럼 들어가서 특이한 간지가 생겨버린...
이것이 언더테이커 레슬메니아 경기다! 희망편: 레메 25 숀마vs언더 절망편: 레메 33 로만vs언더 레메 30에 브록이 연승 깬게 절망편으로 쳐주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개인적으로 로만 하고 한게 더 최악이였던게 로만이 경기를 ㅈㄴ 못 하고 이걸 은퇴 경기로 한게 문제였던지라. 뭐 다행히 나중에 진짜 은퇴경기를 했지만.
이 경기는 정말 레슬링 옵저버로부터 5성 만점을 받아야했던 경기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일반 싱글 매치 중에서 가장 박진감 넘치던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해당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매우 평범했던 트리플 Hvs랜디 오턴 경기보다 훨씬 더 메인이벤트에 어울리는 경기였습니다.
왜 삼치는 메인 전 경기로 인해 메인을 피해보는 게 참ㅋㅋㅋㅋㅋ 투정부릴만 했겠다 ㅋㅋㅋ레매18때도 그러했으니ㅜㅜ 이 경기 진짜 스피디하게 펼쳐졌던거 같아요 분명 30분인데 너무 짧다는 느낌까지 들었는데다 유일하게 건너뛰기 기능 사용 안하고 볼때마다 계속봄! 심지어 기술들을 죄다 반격하고 응수하니 쫄깃쫄깃하더라고요!이건 진짜 명경기 그 자체였음
이때가 눈물나게 그립다.. 숀마이클스가 언더테이커에게 다시한번 붙자고 엄포 놓으며 테이커를 지독하게 괴롭히는 빌드업을 보며 숀마이클스의 팬이었던 저는 그의 끝을 예감했고 그 은퇴경기를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그리고 은퇴식때 언더테이커가 목례하는 장면은 명장면이었고 헌터가 나와서 뒤에서 숀을 안아주는 장면을 보고 또 펑펑울었죠... 어찌보면 열광적이었던 제 레슬링 팬심은 숀마이클스와 함께 막을 내렸을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숀의 스윗친뮤직이란 피니셔 자체가 숀을 의미하는 위대한 피니셔가 아닌가싶음 rko 이전 위기때 이 한방자체가 게임체인져 역할을 했지.. 접수력, 게임을 이끌어가는 체인져 이것이 숀마이클스라는 레슬러가 어떠한 레슬러와 승부해도 명승부를 이끌어가지않았을까...내가 가장 사랑한 레슬러였던 숀.
그전부터 이미 멋진 선수지만 이렇게 멋져보인적이 역대급이었던 당시의 숀 마이클스 ㄷㄷ 상대가 언더테이커 무적의 레슬매니아 연승의 상징적인 선수를 상대로 이렇게 멋있었던 숀 마이클스 이때 당시에 둘다 서로 대화도 그렇고 잡힐듯 안잡힐듯 기싸움이 너무 간지나고 멋있었음 그리고 맨마지막은 화해의 악수로 레슬매니아에서의 두선수에 경기가 끝나는 상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캬
![[타노스 일대기] 그가 사랑했던 것과 지키려던 것](/img/n.gif)
진정한 레전드를 보여주는 숀과 언옹 ...마치 빛과 어둠의 대결을 제대로 보여줘서 좋았어요 ㅠㅠ
저렇게 명경기를 보여준 숀조차도 언더테이커를 레슬매니아에서 못 이겼는데 로똥따위가 쓰레기 경기력으로 레슬매니아에서 언더테이커를 이겼다는 사실만으로 그리고 그 경기결과를 수용한 언더테이커를 숀의 팬으로 안 빡칠수가 없다
솔직히 로만레인즈는 좀...
로만이 싫은건 아닌데 그렇게 허무하게 잡을 줘버린건 너무했다고 생각함
+ 우소즈 좆퍼킥 ㅋㅋㅋㅋㅋ
스윗친 뮤직 돌려내 ㅠㅠ
로만도 로만인데 브알바가 연승 깨고 악어의 눈물 흘려댄 것도 역겨움
그래도 다행인건 연승깬게 아니란게 천만다행 그리고 로똥이 한테 질당시랑 숀이랑 명경기할때랑 나이나 기량 몸상태부분에서도 갭이 겁나 차이나니 그나마 이걸로 위안을
@@james5688 그게 왜 악어의 눈물임 ㅋㅋㅋ 브록은 애초에 깨기 싫었다고도 했었는데
이 두 사람의 2연전은 정말 2년에 이은 빌드업도 좋았고 (2번째 숀의 집착에서 삼치와의 우정까지 넘나들던 ㄷㄷ) 거기에 경기에서 두 사람의 감정선 (1차전 3번째 피니셔였던 툼스톤을 탭아웃하던 숀을 보던 언더테이커의 표정, 2차전 피니셔 직전 망얼이던 언더테이커, 경기 후 나누는 악수까지)은 정말 너무나도 깊게 기억에 남아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네요.
레전드란 이런것이다 라는걸 보여준 경기였다
진짜 이 경기는 제 가슴속에 최고의 경기로 남아있습니다. 2차전도 연승 vs 커리어라는 부제로 명경기를 펼치며 큰 감동을 주었지만 1차전이 정말 큰 긴장감과 쫄깃함을 준 명경기였다고 생각하네요. 두 선수의 빛 vs 어둠이라는 스토리 전개, 두 선수의 등장신 (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너무 멋진 등장신), 숀의 강약 조절과 테크닉, 테이커의 말도 안되는 스피드, 테이커와 숀이 신체적인 조건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서로 맞춰주며 경기를 이끌어가는 능력( 테이커가 테크니션과 파워하우스의 모든 모습을 보여줌 ㄷ 그래서 신체적인 조건이 차이나는 줄 몰랐던 경기), 언더테이커와 숀 마이클스의 기술 접수 능력, 노 터치 플란차로 언더테이커가 부상을 입은 상황에서 숀의 임기응변 능력, 언더테이커가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탑 로프에서의 플라잉 엘보우 드랍 시전, 숀이 쵸크 슬램, 라스트 라이드 파워밤, 툼스톤을 킥아웃 했을 때의 그 전율, 언더테이커의 스윗친 뮤직 킥아웃 두 번, 찹과 펀치를 주고 받을 때 그 긴장감과 관중들에게 반응을 이끌어내는 능력, 숀의 문설트를 툼스톤으로 반격하여 3카운트를 따낸 장면까지 모든 스토리 전개와 경기 과정이 완벽했습니다. 마이클 콜과 제리 럴러, 짐로스의 해설까지도 이 경기에 빠져들게 했죠. 데이브 맬처가 왜 5성을 안줬는지 아직까지도 의문이 드는 경기; 보차까지 명장면이였다고 생각하는데; 두 레전드의 위대함을 보여주고 우리가 WWE를 시청했던 이유를 보여주는 경기라고 생각하네요. 이 경기는 정말 프로모와 경기 풀로 보시길 강추합니다.
진짜 역대급 경기 👍 👍 👍 👍 👍
여기서도 보네요
저렇게 날아다니는 빅맨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그저 감사했던 경기
저는 이 경기는 아무리봐도 질리기는 커녕 소름돋고 전율이 흐르는 진짜 킹왕짱 명경기로 남아있어요!!!
개인적으로 빛과 어둠의 대결이라는 세그먼트 마이크웍 경기력 무대 심지어 양선수 등장신 그리고 5:38 이 화면 정말 모든게 완벽 아니 그 이상 최고였네요...
근데 비하인드 스토리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심판도 완벽이고 참......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니 더더욱 표현못할 최고의 대결이었네요^^
오늘도 좋은 자료 감사해요^^
잘 봐 이게 형님들 경기다
멜처 그냥 숀이랑 언더테이커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음 굳이 신일본 안가도 NXT에도 점수 후하게 주고 5성 6성 7성 경기도 있는 마당에
이 경기가 5성도 안됨
그리고 케니 VS 오카다 3연전이
6성 6.25성 7성인데 3연전 서사완벽하고
경기도 완벽해서임
그럼 적어도 이 다음해 숀 커리어 VS 테이커 연승이라도 5성 주던가
멜처가 이경기 서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모르겠는데 2년짜리 너무나도 완벽한 숀의 은퇴 서사임
숀 2년짜리 은퇴 서사 엔딩경기가 5성도 안된다?
25년간 북미에서 젤 영향력 큰 레슬러
3명에 락,오스틴,레이 뽑은것도 그렇고
본인 신념과 주관 뚜렸한건 알겠는데 너무 객관적인척 안했으면 좋겠음
이 경기가 정말 최고였던건 두 거물의 스토리텔링 경기력 둥이 있지만 진짜 강약강약 조절을 기가막히게 했다는것.
숀한태 투정부렸다는 삼치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 경기는 꼭 풀버전으로 보세요 진짜 최고입니다!
최고의 테크니션과 최고의 빅맨 둘다 1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선수들이 펼친 경기여서 가슴 졸이면서 봤었죠 숀옹의 스윗친뮤직을 맞을때마다 언더옹의,연승이 깨지나 하고 봤던 명경기
경이적이었던 경기.. 제가 본 중 최고의 경기로 꼽는 경기입니다..
그 때의 감동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특히나 툼스톤이 두 번 다 창의적으로 들어가서 더 기억에 남는..
여담으로..
8:08 이 부분 테이커의 접수 실수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숀의 대응이 기가 막혀서 테이커가 일부로 누워 피한 듯한 장면으로 어찌 저찌 넘어갔죠~
9:24 이 부분도 뭔가 호흡이 안 맞긴 한거 같은데 격투게임의 반격잡기처럼 들어가서 특이한 간지가 생겨버린...
이것이 언더테이커 레슬메니아 경기다!
희망편: 레메 25 숀마vs언더
절망편: 레메 33 로만vs언더
레메 30에 브록이 연승 깬게 절망편으로 쳐주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개인적으로 로만 하고 한게 더 최악이였던게 로만이 경기를 ㅈㄴ 못 하고 이걸 은퇴 경기로 한게 문제였던지라. 뭐 다행히 나중에 진짜 은퇴경기를 했지만.
이 경기는 정말 레슬링 옵저버로부터 5성 만점을 받아야했던 경기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일반 싱글 매치 중에서 가장 박진감 넘치던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해당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매우 평범했던 트리플 Hvs랜디 오턴 경기보다 훨씬 더 메인이벤트에 어울리는 경기였습니다.
반갑습니다 ai누님! 이 경기는 5성이어야 하는데 ㅜㅜ 두 선수의 엄청난 위상이며, 가장 커다랗고 중요한 무대인 레슬매니아인 배경까지 고려하면 저에게는 10성입니다 ㅜㅜ
왜 삼치는 메인 전 경기로 인해 메인을 피해보는 게 참ㅋㅋㅋㅋㅋ
투정부릴만 했겠다 ㅋㅋㅋ레매18때도 그러했으니ㅜㅜ
이 경기 진짜 스피디하게 펼쳐졌던거 같아요 분명 30분인데 너무 짧다는 느낌까지 들었는데다 유일하게 건너뛰기 기능 사용 안하고 볼때마다 계속봄!
심지어 기술들을 죄다 반격하고 응수하니 쫄깃쫄깃하더라고요!이건 진짜 명경기 그 자체였음
저때 진짜로 레전드였지
정말 재밌네용 경기도 그렇고 비하인드도 그렇고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이건 클립이 아니라 풀로 보셔야합니다 진짜
그래야 전율이 엄청나요
그리고 저 당시 중계진도 킹롤러 JR 마이클콜 진짜 레전드 그 자체였죠
8:57순간 목뿌려지는 소리인줄(소름)
이때가 눈물나게 그립다.. 숀마이클스가 언더테이커에게 다시한번 붙자고 엄포 놓으며 테이커를 지독하게 괴롭히는 빌드업을 보며 숀마이클스의 팬이었던 저는 그의 끝을 예감했고 그 은퇴경기를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그리고 은퇴식때 언더테이커가 목례하는 장면은 명장면이었고 헌터가 나와서 뒤에서 숀을 안아주는 장면을 보고 또 펑펑울었죠... 어찌보면 열광적이었던 제 레슬링 팬심은 숀마이클스와 함께 막을 내렸을지도 모릅니다...
숀마이클스도 대박인데 언더테이커도 정말 대단함... 2미터가 넘는 빅맨에 당시 나이도 40중반일텐데 점프력이랑 날라다니는 거 보소... 테이커 운동신경은 역대급이다
브록하고 로만에게 질빠에 숀에게 졌어야ㅠ 대단하네요 계속 실패하던걸 경기 다하고 지친상황에 .....대박! 모데카이가 성공했다면 레슬매니아 언더와 이렇게 붙었겠죠? ㅎㅎㅎㅎㅎㅎ
8:08 스윗친 뮤직 접수 잘못한건가
참 어릴때는 이런 재미있는 명경기를 보면서 WWE에 빠졌었는데 만약 지금 WWE에빠졌을 어린나이였으면 요즘WWE를보고 WWE를 챙겨봤을까요
언더테이커의 모든 연승경기 가운데 가장 뛰어났던 두 경기가 숀과의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은 end of era정도가 있겠네요.
end of an era가 4년 간의 서사를 너무 잘 마무리한 경기였다고 생각함... 그걸 말아먹은게 사우디지만...
진짜 역대급 경기
다음 2차전 연승vs은퇴 이것도 진짜 명경기
제 인생경기 중 하나네요..! 진짜 10번은 넘게 본 거 같아요! 숀마이클스 팬으로써 어후 대단했습니다 진짜
대립, 프로모, 관련 테마, 경기
모든 서사가 완벽했던 명경기중의 명경기입니다.
개인적으로 2000년대 명경기는
09, 10 레매 언더 숀이 1,2위입니다.
(3위는 머인뱅11 그경기..)
멜쳐 4.75점이 아주 조금 납득이 가는건 노터치 플란챠 위험했던 것과 언옹의 너무 빠른 스윗친뮤직 접수 정도 완벽이라기엔 살짝 흠이라고 생각한걸 수도... 두가지 다 두명이 능숙하게 대처하긴 했지만요 5성 줄만했는데...
진짜 숀마가 괜히 미스터 레슬매니아라고 불리는게 아님 레메만 되면 경기력 미친 숀마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로똥경기보다 이거보니 호강이네
이런 경기를 보면 프로레슬링이 절대 짜고치는 가짜싸움이라는 말을 할 수가 없음;
확실히 언옹과 숀마는 누구도 대체할 수 레전드
이다음 레슬매니아 3연속 숀 트리플H 트리플H 경기가 그냥 말도안되는 역대급 경기들 ㅋㅋ 말이 안되는 경기력이랑 빌드업
개인적으로 연승이 깨져도 납득했을 것 같습니다.
3:01 이거 보고 생각 난건데 2004년인가 모데카이가 저거 비슷하게 등장해서 기대를 모았고 언더테이커와 대립을 할 예정이었다고 어느순간 아쉽게 사라져서 안타까웠음..
이게 메인이벤트가 아니었다는게 정말 아쉬웠던 부분.. 두명의 네임벨류도 그렇고 개최지가 텍사스였던거 생각해보면 더 그렇고
이날 메인이벤트 결과를 생각해보면 더 아쉬웠죠
1:44 그 꿈을 브록과 로만이...🤦♀️
경기가 진짜 잼나네요
이 둘의 레슬매니아 대결 볼 때가 얼추 중3~고1쯤이었는데 정말 그 당시 향수가 그대로 느껴짐… 이런 명경기를 사춘기 때 라이브로 본 게 진정 행운인듯
개인적인 의견으론 숀의 스윗친뮤직이란 피니셔 자체가 숀을 의미하는 위대한 피니셔가 아닌가싶음 rko 이전 위기때 이 한방자체가 게임체인져 역할을 했지.. 접수력, 게임을 이끌어가는 체인져 이것이 숀마이클스라는 레슬러가 어떠한 레슬러와 승부해도 명승부를 이끌어가지않았을까...내가 가장 사랑한 레슬러였던 숀.
나의 레슬매니아는 아직 이때에 머물러있다...
숀 등장곡 듣다 생각났는데 숀, 삼치, 에지, 존시나 등등 등장곡 만으로 압도할 수 있는 레슬러가 앞으로 더 있을까??
wwe 레전드 2명과 최고의 2연전 파이로 아끼지않던 그시절+관중들 호응이 만들어낸 역대급 명경기들
그전부터 이미 멋진 선수지만 이렇게 멋져보인적이 역대급이었던 당시의 숀 마이클스 ㄷㄷ 상대가 언더테이커 무적의 레슬매니아 연승의 상징적인 선수를 상대로 이렇게 멋있었던 숀 마이클스 이때 당시에 둘다 서로 대화도 그렇고 잡힐듯 안잡힐듯 기싸움이 너무 간지나고 멋있었음 그리고 맨마지막은 화해의 악수로 레슬매니아에서의 두선수에 경기가 끝나는 상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캬
이런 명경기를 너무 일찍접해버렸었따 그당시에 진짜 시간가는게 아까울정도로 너무좋았었는데...
영상과는 상관없지만 펑크랑 언더테이커 대립도 제작해주실수 있나요 펑크가 테이커 도발하는게 너무 기억에남아서 보고싶습니다
이 영상으로 짧게 봐도 정말 소름돋네요 저때 당시에는 초등학생이어서 당연한 결과물인줄 알았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이경기는 정말 진정한 레전드 경기죠..
이때당시 저는 두선수 다팬이지만 그래도 언옹의 연승을 그래도 갔으면 좋았죠 그 결과 언옹이 승리 하였죠
요즘은 이런 레전드 vs 레전드 경기가 없어서 WWE 아쉽군요
진짜 이거 레전드 경기
This is Awesome!👏👏👏👏👏 This is Awesome!👏👏👏👏👏
진짜 이거 보다가 요즘꺼 보면 기술 시전이나 받아주는게 다 엉성하게 느껴진다 스위췬뮤직~ 개 멋짐 진짜
왘ㅋㅋㅋ 추억 새록새록
신일본이였으면 10성이였지ㅋㅋㅋ
이제는 은퇴하여 볼수없는 레전드들😥......
와 언더테이커 링 밖으로 떨어질때 목 머리부터 닿은거 같은데 큰 부상은 안입었네 다행ㄷㄷ
저의 마지막 황혼기를 보여줬던 명경기였죠~ 머지않아 1년후에 더 좋은 명경기를 보여준 두 선수였었습니다!
10:29 저 날 경기 보면서 관중들이랑 똑같이 소리침. 관중들 함성이 역대급으로 커서 몇 년을 봐도 소름...
아무리 다시봐도...대립과 숀과 테이커 1차...2차...(2차가 사쉴 쪼오오금 아쉽지만) 진짜 역대급...
두고두고봐도...지금 wwe에선 절대 못볼 그런 명경기..
저 매치는 진짜 전설임.... 전 개인적으로 2차전도 좋았는데, 기억에 남는 명장면이 1차전에 꽤 있네요. ㅋㅋㅋ
진짜 원탑이었음 이 경기야 말로.. 5성도 모자란 경기
역대 최고의 레매 중 하나로 남을 수 있었던 레매 25. 마지막 경기만 아니었어도…
와 걍 진짜 레슬링그자체인경기다. 경기안에서 두사람의 모든 호흡과신경이느껴짐
진짜 이때당시 숀이 연승깨는거 아닐까 하는 기대반 걱정반 있었는데 언더테이커는 역시 언더테이커였죠
툼스톤 킥아웃은 정말... 그 당시만 하더라도 '저게 킥아웃이 된다고?' 생각해서 엄청 놀랐었던 기억이...
2007로얄럼블 마지막 숀과 언더테이커의 레전드 라스트투도 다뤄주세요!
정말 최고의 경기였죠
은퇴빵 매치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ㅎㅎㅎㅎ
8:10 이거 실수인가?
카메라맨이 맞은거 혹시 연출인가요 사고인가요...?
커트 앵글이랑 크리스 벤와 케이지매치 다음으로 기억에 남는 명경기
이걸 라이브로 봤던 내 인생 칭찬해
이와 같은 경기가 또 나오려면 펑크좌의 그 빈스... 으브븝
진짜 언옹이 문썰트 쓰는 숀마이클스 그대로 잡아서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날리는 장면에서 진짜 지릴뻔 했습니다...
숀도 대단하지.. 초기 쓰레기라는 인성에 다들 기피하다가 결혼이후로 바뀌게되었죠 아무리큰 계기가있어도 바꾸기가 쉽지않은데
역대 레슬매니아경기 중 원투로 꼽는게 브렛하트와 오스틴의 레매 13 그리고 영상의 이경기입니다. 그런데 전 테이커와 숀마의 베스트경기로 꼽는건 1997 최초의 헬인어셀경기에요 ㅎㅎ
전설의 케인 데뷔때죠👺
로만아 니가 이정도 경기력이면 한 10년 타이틀 갖고있어도 인정한다
그래 야발 30분 경기에서 15분을 머그샷 듀오로 대체하는 저놈은 가질 가치도 없다 ㅋㅋㅋㅋㅋ
10:40 와 이건 예전에 에디게레로가 f5 토네이도 ddt로 반격한것생각나네
언더테이커 저 키 저 덩치로 플란차 하는건 봐도봐도 레전드다
크.......진짜 말이 필요 없는 레전드급 경기다
단 한마디로 충분하죠. 완벽했다..
역시 언더테이커는 언더테이커다
13:49 인생의 절반 / 전처들보다 더 많은 시간... wwe의 명실상부 레전드인 이유ㅜ
문썰트를 툼스톰으러 연계는 지금도 레전드다
저 두선수의 레슬링 인생이나 관계를 안다면 저때 레매 2연전은 감동 그자체지
언더옹:연기는 나의집이에요
아직도 심심하면 봄.. 존 나재밌음 개인적으로 왜 5성이 아닌지 궁금한 경기
버릴 부분이 단 5초도 없는 경기.
이 경기와 다음해 레슬매니아 내가 가장 레슬링에 미쳤을 시기...
쓰러질듯 말듯 다시 일어서는 두명이 만들어낸 최고의 매치죠. 요즘 노잼 사모안들 몰려다니는거 보면 그저 한숨만..
레슬러인생의 황혼기를 앞둔 두 전설이 찬란히 빛낸 한순간
...이 경기 때문에 트리플 H는 02년에 이어 09년에도 메인이벤터 자리를 뺏겨버렸죠
요때는 스토리, 로스터 뭐하나 빠지는 게 없는 드림팀에 가까웠는데 지금은...빈스의 꿈은 무엇일까..
항상 잘보고가요
한줄요약)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대박 명경기 ㅠ
말이 필요없다 '최고'다
이게 메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