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밥에다 재를 뿌리고 난리냐 [명(冥)작의 전당 01.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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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9

  • @손오공-p5o
    @손오공-p5o 5 років тому +5

    내여귀보다 더 심각한거=울나라 애니인 김치워리어

  • @ohlekun
    @ohlekun 5 років тому +4

    만죠메 센세 왈 ''밑에는 밑이 있다!!!'' 2018년 '그' 작품을 생각해보면 이만한 명언이 없네요. 누가 알았겠습니까? 내여귀보다 더 라이트한 ㄱㅊ물이 나올지.....(심한 욕)

    • @사각백수였던것
      @사각백수였던것  5 років тому

      진짜 이모이모는... 살다살다 차라리 내여귀가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을 다 봤나 싶더군요

  • @deep_one8501
    @deep_one8501 5 років тому +1

    내여귀보면서 하는 생각이 얘네 엄마는 뭐하길래 애들한테 관심이 없는거 같지? 아버지 묘사만 자세하고 어머니 묘사가 거의 없...

    • @사각백수였던것
      @사각백수였던것  5 років тому

      '그 엔딩' 이전에도 자세히 묘사할 생각이 없는 캐릭터라고 작품에서 대놓고 말하는 듯한 느낌이 들긴 했죠. 개인적으로는 좋은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캐릭터가 너무 많아지면 내여귀의 장점인 심플하면서도 묵직한 심리 묘사가 난잡해질 수 있으니까요. 뭐... 지금 와서 이런 얘기를 하는게 과연 의미가 있나 싶지만.

  • @Schlomo-freud
    @Schlomo-freud 5 років тому +1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처음 결말을 본 후 엄청 충격먹었었죠... 백수님이 말하신대로 다 된밥에 재뿌린다는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근친'이라는 주제를 너무 가볍고 논리없이 히로인을 몰살시켜버리는 급전개로 표현한게 전 정말 실망스러웠네요.. 여기서 그치지 못하고 새로운 근친작을 내놓은 작가분 항상 응원합니다

    • @사각백수였던것
      @사각백수였던것  5 років тому

      근친 엔딩까지는 존중하나 긴 시간 동안 따라온 팬들을 설득할 의지가 일말도 없다는 태도를 보인 작가분에게는 그저 유감스럽다는 말 밖에는 떠오르지가 않네요.
      이렇게 밥상을 엎어버린 전적이 있으니 에로망가 선생도 지금까지는 나름 좋게 보고는 있지만 도저히 신용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 그 사단 나면 어쩔라고?' 하면서 말이죠.
      기량도 충분한 후시미 츠카사 작가가 왜 이런 선택을 해야만 했을까 지금도 가끔씩 의문이 들고는 합니다.

  • @김상현-m2q
    @김상현-m2q 5 років тому +2

    내여귀 3줄요약
    초반:음...
    중반:음~
    후반:음...?

  • @사과중독자
    @사과중독자 4 роки тому

    .......코우사카와 키리노는 남매가 아닌가요? 뭐 이건 넘기고, 그냥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엔딩이 모든걸 망친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