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증폭회로를 기반으로 하고 이펙터 제작자 혹은 사용자가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버드라이브 하나를, 톤 변화를 위해 사용하면 프리앰프 왜곡을 위해 사용하면 드라이브 볼륨 증가를 위해 사용하면 볼륨 부스트 다음단계의 드라이브계열의 게인량 증가를 위해 사용하면 게인 부스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목적의 차이입니다.
몇개 가지고 있지않은 이펙터로 Dolamo D8 Overdrive를 이용해 3곳의 위치로 변경해 가며 테스트해 봤는데 제 결론은 체인의 끝단에 부스트를 놓는 게 제일 좋습니다. 물론 밴드안에서 리드로 운용한다면 Drive계열 앞이나 뒤에 위치하는 게 더 나을 수 있겠다고 생각되지만 저같이 혼자 방구석에서 치는데 경우엔 앰프 바로 앞에 놓는 것이 더 어울리는 같습니다. 뭐랄까 추가 왜곡없이 리버브까지 와 있는 신호를 그대로 클린하게 끌어 올려준다고 말 해야할까요? 그리고 Dolamo D8에 있는 Bass와 Treble을 조정하여 좀 더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 수 있는 것같아 좋습니다. 물론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참고로 체인 순서는 기타 -- Comp -- OD(DemonFX Red II) -- OD(EHX Glove) -- Dist(DemonFX Solo) -- Delay -- Reverb -- Boost(Dolamo D8) -- Amp(Line 6 Spider 15)입니다. 그리고 앰프는 볼륨을 제외하고 전부 0에 맞추거나 12시(Mid만 9시)에 맞춰 놓고 테스트해 봤는데 전 12시방향이 좋아 현재 이 상태로 놓고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벤슨 프리앰프를 처음 샀는데 기존의 디스토션 뒤에 얹어서 쓰니 오히려 게인이 줄어든 느낌이 들더군요.. 오히려 프리앰프를 껐을때 소리가 더 제 귀에 좋게 들리더라구요..ㅠㅠㅠ 이런 경우에 얘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그냥 오버드라이브로 사용할까 생각도 들었는데 실제로 이렇게 프리앰프를 프리앰프로 안쓰고 그냥 오버드라이브로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가요??
진짜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조금은 이해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프리앰프 이펙터와 부스트 이펙터와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장비 관련 커뮤니티에 보면 이에 대한 의견들이 분분한데 제가 영어도 짧고 이펙터도 이제 막 공부하는 처지라 잘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증폭회로를 기반으로 하고 이펙터 제작자 혹은 사용자가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버드라이브 하나를,
톤 변화를 위해 사용하면 프리앰프
왜곡을 위해 사용하면 드라이브
볼륨 증가를 위해 사용하면 볼륨 부스트
다음단계의 드라이브계열의 게인량 증가를 위해 사용하면 게인 부스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목적의 차이입니다.
설명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사용자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뭐라 딱히 정해진 사용 용도는 없을 거 같습니다^^
몇개 가지고 있지않은 이펙터로 Dolamo D8 Overdrive를 이용해 3곳의 위치로 변경해 가며 테스트해 봤는데 제 결론은 체인의 끝단에 부스트를 놓는 게 제일 좋습니다. 물론 밴드안에서 리드로 운용한다면 Drive계열 앞이나 뒤에 위치하는 게 더 나을 수 있겠다고 생각되지만 저같이 혼자 방구석에서 치는데 경우엔 앰프 바로 앞에 놓는 것이 더 어울리는 같습니다. 뭐랄까 추가 왜곡없이 리버브까지 와 있는 신호를 그대로 클린하게 끌어 올려준다고 말 해야할까요?
그리고 Dolamo D8에 있는 Bass와 Treble을 조정하여 좀 더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 수 있는 것같아 좋습니다.
물론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참고로 체인 순서는 기타 -- Comp -- OD(DemonFX Red II) -- OD(EHX Glove) -- Dist(DemonFX Solo) -- Delay -- Reverb -- Boost(Dolamo D8) -- Amp(Line 6 Spider 15)입니다. 그리고 앰프는 볼륨을 제외하고 전부 0에 맞추거나 12시(Mid만 9시)에 맞춰 놓고 테스트해 봤는데 전 12시방향이 좋아 현재 이 상태로 놓고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벤슨 프리앰프를 처음 샀는데 기존의 디스토션 뒤에 얹어서 쓰니 오히려 게인이 줄어든 느낌이 들더군요.. 오히려 프리앰프를 껐을때 소리가 더 제 귀에 좋게 들리더라구요..ㅠㅠㅠ
이런 경우에 얘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그냥 오버드라이브로 사용할까 생각도 들었는데 실제로 이렇게 프리앰프를 프리앰프로 안쓰고 그냥 오버드라이브로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가요??
네~ 그렇다면 벤슨에서 볼륨을 많이 주고 게인을 줄여서 볼륨 부스트 게념으로 스시면 어떨까요? 벤슨 같은경우 압력이 강한오버드라이브? 같은 페달이라 게인으로 밀시 좀 시원한 게인이 나오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그런걸 제가 제일 좋아 합니다^^
@@기타리스트오오 감사합니다!
같은 상황이였는데 저도 도움받고 갑니다
프리엠프 페달을 사용하면 바로 di 통해서 메인믹서로 보내도 되나요?? 멀티 이펙터의 엠프 캐비넷과 똑같은 기능인가요?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보통 특별한 이야기가 없으면 그 앰프의 프리부분만 카피 하는거기에 파워부 그리고 케비닛 시뮬도 필요 합니다. 결국 엠프 시뮬레이터가 있어야 pa에 직결해서 쓸 수 있습니다.
@@기타리스트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기타 입문 하면서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고맙습니다☺️☺️오늘도 즐거우세요
참 사람마다 선호하는 다른듯 비슷한듯 어렵네요...ㅎㅎ
그렇습니다. 제가 레스폴 싫어 하는것과 마찬가지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