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웹툰 , 당신이 몰랐던 23가지 클리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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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лип 2022
  • #무협웹툰#무협물#무협세계관
    ➱ 자막 : #나눔템플릿
    ➱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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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437

  • @ji-sunjeong547
    @ji-sunjeong547 11 місяців тому +44

    야명주는 방사성 물질이 라는 설도 있지만 형석과 같이 약간의 야광효과를 가진 돌들을 지칭 하기도 한다네요.
    특히 야명주가 폭발을 하고 어쩌고 하는 부분들이 있는건 형석이 열을 받으면 폭발을 하는 성질이 있다고..
    그 밖에 방사성 물질은 폭발 자체의 조건이 은근히 까다롭기 때문에...

  • @psm-vx5mk
    @psm-vx5mk Рік тому +28

    덕분에 몰랐거나 햇갈렸던 내용을 재대로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 @user-oh5yv2sq4r
      @user-oh5yv2sq4r  Рік тому +1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

  • @Bombus_ignitus
    @Bombus_ignitus 11 місяців тому +26

    마지막 관용어구에서 틀리거나 헷갈리게 적힌 것들이 있어 적어봅니다.
    3초를 양보하겠다. -> 시간을 뜻하는 게 아니라 대련을 할 때 무공 초식을 세 번 양보하겠다는 뜻입니다.
    장강의 앞 물결이 뒷 물결을 밀어낸다. -> 뒷 물결이 앞 물결을 밀어낸다가 맞습니다. 젊고 강한 무림인이 나타났을 때 나이가 든 전대 무인들이 자신들의 시대가 지나갔음을 시사하며 주로 말합니다.
    하늘에는 극락이 있고 땅에는 소주와 항주가 있다. -> 상유천당 하유소항이란 말로도 쓰이며 위에 천당이 있다면 아래 소주와 항주가 있다는 말로 소주와 항주란 지역을 천당에 비유한 말입니다.
    갈. -> 꾸짖다란 뜻, 음공을 쓰거나 주의를 돌리거나 충격을 줘서 심마를 쫓는 등 쓰임새가 많으며 항마와 파사의 힘을 가진 불가의 사자후나 도가의 창룡후를 쓸 때도 갈 이라는 대사를 많이 씁니다.

    • @user-mq1bc4ix9z
      @user-mq1bc4ix9z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갈 저 한자가 중국 발음으로는 허 또는 흐어로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결국은 그냥 기합소리인듯요?
      사자후도 그냥 소리 지르는거구...

    • @user-ny8uq4nb3e
      @user-ny8uq4nb3e 9 місяців тому

      고마워요

    • @user-jv4vj1qs8m
      @user-jv4vj1qs8m 3 місяці тому

      갈 발음이 흐어 인데 중국애들이 기합소리내는걸 우리는 갈 이라고 소리낸다고 생각하게 됬는데 후자로 굳어진케이스지

  • @kmn9907
    @kmn9907 11 місяців тому +264

    김용작가가 진짜 대단한게 위 영상의 80%정도는 혼자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그냥 한 장르의 세계관을 정립한 사람이고
    심지어 50년전에 츤데레, 얀데레같은 히로인상도 처음 만든 인물임 ㅋㅋ 무협물뿐만 아니라 서브컬쳐 전반에도 큰 영향을 끼쳤음

    • @user-nh1ke4pf5d
      @user-nh1ke4pf5d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동양의 톨스토이!

    • @user-zt7ul9zv4p
      @user-zt7ul9zv4p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동양의 톨킨!

    • @naksoo5715
      @naksoo5715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점순이 모르니

    • @smile1246
      @smile124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naksoo5715 예 봄감자가 맛있단다?

    • @back-hean
      @back-hean 11 місяців тому

      와 대박

  • @hunhwang
    @hunhwang Рік тому +14

    알고있던 내용과 몰랐던 내용을 더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잘 보고 구독 추천 하고 갑니다~!

  • @user-bs1qr8sw4x
    @user-bs1qr8sw4x Рік тому +1

    크으 무협 입문 개념서네요 매일 와서 복습하겠습니다!!

  • @KwangHoCheong
    @KwangHoCheong Рік тому +20

    잘 봤습니다. 다음엔 무협에 나오는 무기 종류도 다뤄주세요.

  • @e-vac2896
    @e-vac2896 Рік тому +9

    대부분의 실존했던 내공을 올려준다던 단이나 환은 주 재료가 수은였다더군요. 먹으면 진시황 꼴 날 수 있음

  • @user-yq7bv1vk9r
    @user-yq7bv1vk9r 11 місяців тому +19

    옛날엔 아재들만 좋아하는 장르였는데 무협 장르는 진짜 한번 빠져들면 계속 파고들게 만드는 매력이있어요!

    • @user-oh5yv2sq4r
      @user-oh5yv2sq4r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인정합니다!

    • @user-mo2fb7cu4z
      @user-mo2fb7cu4z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사실 한국 무협은 역사가 오래됬습니다
      1961년 한국최초의 무협소설 김광주 선생의 정협지가 신문에 연재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그 이전부터 수요가 있었다고 봐야겠지요. 요즘은 안읽지만 당시에는 일본사무라이 소설도 인기가 있었는데 정확한 명칭이 기억안나네요.
      이후 대본소용 그 누런종이에 세로로 읽는 무협지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했고 군사정권때 답답한 시국을 사는 사람들의 울분을 담아 주로 먼치킨 주인공이 거대한 세력,즉 무림맹이나 마교같은 무리를 홀로 무찌르는 내용이 대다수 였다고 봐야겠지요.
      그러다가 90년대 중반쯤 도서출판 뫼에서 시작된 신무협(용대운 좌백등등)을 기반으로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내용이 아닌 다양한 서사를 가진 무협이 시작되었습니다.
      아 그 사이 그 유명한 야설록, 와룡강(자세히 알려고 하지 마시오)등등의 대표브랜드 작가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쯤부터 시작된 이세계와 무협의 짬뽕...
      드디어 시작된 환생물의 저주...

    • @user-zh6kr8jc2e
      @user-zh6kr8jc2e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ㅇㅈ 어릴땐 무협은 아저씨들이 주로 즐기는 장르라고 생각했는데 난 고딩때 맛보고 무협에서 아직도 못 헤어나오는중

  • @user-wo8zt5bh8x
    @user-wo8zt5bh8x Рік тому +7

    도움많이됬어요 감사감사!!

  • @user-rq6kb8tt2j
    @user-rq6kb8tt2j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소설 쓸때 필요하겠네 잘 봤습니다 ~b

  • @ysydeath
    @ysydeath 8 місяців тому +2

    허공섭물은 운기조식을 통해 하단전(또는 중단전)에 쌓은 내공(보이지 않는 기)을 몸 밖으로 내보내 물건을 들어올리고 이동하는 것으로 정신력에 속하는 염동력과는 조금 개념이 다릅니다. 염동력은 상단전(이마, 뇌)을 이용

  • @user-ko9jh5qf3o
    @user-ko9jh5qf3o Рік тому +19

    3초 양보해준다는 놈들 중에 3초 할때까지 서있거나 1초 뒤에 "제법이군" 이라 말하며 반격을 하지 않고 양보 하는 놈을 본적이 없음 ㅋㅋ

    • @iiillilli5418
      @iiillilli5418 Рік тому

      열혈강호 검황도 3초 양보해주던데

    • @godbless253
      @godbless253 2 місяці тому

      3초 = 3초식 = 기술 세가지 또는 무기를 세번 휘두룸

    • @Known79
      @Known79 Місяць тому

      보통 빌런들이 그러는듯ㅋㅋㅋ
      내 삼초를 양보해줌세 ㅇㅈㄹ
      그후 일초식 받은후 이 ㅅㅂㄹㅁ 하면서 급발진함ㅋ

  • @buzzy1010
    @buzzy1010 Рік тому +28

    단어 자체를 읽지 않고 빨간색으로 강조만 하니까 순간 흐름이 놓치거나 계속 화면에 집중해야 하네요. 근데 막상 화면에는 아래에 있는 단어로 가면 사진에 설명이 가려질때도 있어서 읽기 어렵고요. 내용면이나, 분위기, 사진, 나레이션 등 퀄리티 너무 좋아서 아쉬운 점 몇가지만 피드백 남깁니다.

    • @user-oh5yv2sq4r
      @user-oh5yv2sq4r  Рік тому +2

      피드백 감사합니다 ㅎ 다음에 제작할땐 참고할게요 !!

  • @user-tk3sl5hc8p
    @user-tk3sl5hc8p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벽력탄은 수류탄 정도로 보고 진천뢰를 보통 무시무시한 파괴력이라며 강조해서 사용하더군요
    금속의 등급은 일반강철과 현철 사이에 백련정강을 놓은 경우가 많았어요
    백번의 접조로 단련한 강철 정도로 묘사하더군요

  • @user-et4wo4vy6f
    @user-et4wo4vy6f 10 місяців тому +20

    무협지에서 나오는 은자의 가치는 청나라 중후반의 가치로 대부분 책정 되있어서 병사월급이 1냥이였던 시대랑은 좀 다릅니다.
    금자의 경우도 실제로는 쓰이지 않던 화폐였구요.
    무협지 읽으실때 대략적으로 1냥에 10~20만원 정도로 책정하면 얼추 맞습니다.

  • @user-sv1sf9hj3u
    @user-sv1sf9hj3u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런거 깔끔하게 정해주는게 좋은거같음 어설프게 보는 놈들끼리는 말이 다 달라서 ㅋㅋㅋㅋ

  • @user-br8zr5rw8e
    @user-br8zr5rw8e Рік тому +12

    중원의 극한직업이점소이죠. 눈치가 없으면 살아남을수 없음... 그리고 궁보계정과 백주 화주들도 꽤 많이나와서 뭔지 찾아봤던 기억이...

    • @fxxkup11
      @fxxkup11 2 місяці тому

      점소이는 아무이유없이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지듯 뒤짐 개극한 직업임
      음식이 맛없어서 처맞고 눈빛 생김새 그냥 사소한거 하나하나 가지고 때림ㅋ

    • @abcdefghi446
      @abcdefghi446 Місяць тому

      소아홍과 죽엽청

  • @gearhead1435
    @gearhead1435 Рік тому +8

    3:29 남자잔아 ㅋㅋㅋㅋ

    • @Faded-wc1vv
      @Faded-wc1vv 4 місяці тому +1

      ?

    • @Faded-wc1vv
      @Faded-wc1vv 4 місяці тому +2

      비뢰도 재밌죠...(검류혼 개새...😢)

  • @user-jk1pq3di5n
    @user-jk1pq3di5n Рік тому +104

    최근 무협에 빠져서 화산귀환, 일타강사, 무당기협 보고있는데 읽을 때 이해하기 좋은 정보들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되네요 👍👍

    • @user-oh5yv2sq4r
      @user-oh5yv2sq4r  Рік тому +3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rlarbfgml
      @rlarbfgml Рік тому +3

      헉 무당 기협 보시나요 아 젠장 진무 진짜 우리 사패천주혁련무강...이엿던 무당의 검이되어버린 김진무...인성쓰레기 사파 무당~~~~~~이것이 진무다!!!!!!! 아그리고 청명이정말제최애 일타강사 짱 재밋죠 많관부 많관부..

    • @rlarbfgml
      @rlarbfgml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Bombus_ignitus 아뇨 무림최강자 사파놈이 뒤졌다가 눈떠보니 비실한 무당제자놈 몸이네? 근데 강해지고싶네?> 강해졌네? 내가 무당의 검이라네? 이겁니다 뭔 무당최고수와의 싸움에서 져요 그냥 작품봐용

    • @Nin_hu_r_sag
      @Nin_hu_r_sag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늦었을지 모르겠지만 소설화귀는 탈출하세요...

    • @j1planet898
      @j1planet898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제발 광마회귀 읽어주세요 ㅠㅠ

  • @user-wf1il7lu5k
    @user-wf1il7lu5k Рік тому +3

    0:49 우리 청명할배다
    :>

  • @user-eg2vy2yc6o
    @user-eg2vy2yc6o 9 місяців тому

    10:07
    長江後浪推前浪
    장강후랑추전랑
    장강(長江)의 뒷 물결이 앞 물결을 밀어낸다.
    ‘뒷사람이 앞사람을 대신한다’는 표현으로 사용한다.
    ‘끊임없이 발전하고 경신한다’는 의미도 있다.
    주로 세대교체나 시대에 따른 변화, 발전 등과 함께 언급된다.
    앞 물결이 뒷 물을 미는게 아니라 반대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user-gs4qz1iz2j
    @user-gs4qz1iz2j Рік тому +181

    진짜 한국 작가들 대단한듯..
    세계관 새로 만들고

    • @SKTTI_FAKER
      @SKTTI_FAKER Рік тому +54

      ㅋㅋㅋ 서로 배끼다보니까 그렇게 된거지

    • @darius6501
      @darius6501 Рік тому

      @@SKTTI_FAKER ㅋㅋㅋ

    • @jakejang9074
      @jakejang9074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SKTTI_FAKER 근데 애초에 전해져 오는 신화나 전래동화도 누군가가 지어낸 재밌는 얘깃거리들에 자신이 스토리를 덧붙이고 덧붙이고 하다 보니 우리가 재밌어하고 신기해하는 이야기들이 탄생한거임

    • @Bombus_ignitus
      @Bombus_ignitus 11 місяців тому +23

      영상에서도 말했듯 무협지의 세계관과 큰 틀은 중국의 김용 작가가 만든 것이고 한국 작가들은 과거 80, 90년대 김용 작가의 작품을 보던 중장년 작가들과 중장년 작가들이 쓴 한국식 무협지를 보던 지금의 작가들로 나뉩니다. 80, 90년대 2000년대 초 정도의 작품을 정통 무협 혹은 구무협이라 부르고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작품을 신무협이라 부릅니다. 지금 우리가 보는 작품들 대부분은 80, 90년대 이후부터 꾸준히 한국 독자 친화적이거나 시대 흐름, 유행 등에 맞게 그 때 그 때 클리셰나 스토리 등을 조금씩 수정하거나 보충 가감해 만들어진 작품들입니다. 무공의 명칭이나 기술명, 문파와 가문에 대한 설정 변화, 연출과 진행 방식의 차이는 있겠지만 큰 틀이나 세계관 자체를 새로 만들었다고 보긴 힘듭니다.

    • @tww2682
      @tww2682 11 місяців тому

      중국 김용작가가 원조, 아버지도 무협하면 김용의.. 무슨무슨 책 하면서 말해주셨죠.

  • @bekaliever
    @bekaliev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경지에는 도검불침(도나 검과 같은 일반적인 무기로는 몸을 뚫지 못하는 경지)
    한서불침과 수화불침(열기와 냉기를 차단하는 경지, 수화불침은 한서불침보다 살짝 아래의 경지로 차단이 아닌 견디는 정도)
    초상비:풀 위에 서있어도 풀이 꺾이지 않는 경지
    답설무흔:눈을 밟고 있어도 눈이 파이지 않는 경지
    등평도수:물위에 깃털만 있어도 밟고 갈수 있는 경지
    수상비:물위를 밟고 갈수있는 경지
    이형환위:두가지 의미로 몸의 잔상을 남겨 눈속임을 할 수 있는 경지와 잔상이 사라지기 전에 기를 불어넣어 형태를 유지하는 경지가 있다

    • @chriskim9544
      @chriskim9544 17 днів тому

      만독불침이 있죠.

    • @bekaliever
      @bekaliever 17 днів тому

      @@chriskim9544 경공 경지 쓰고 싶어서 안달난 상태로 적었어서 깜빡 했네요

  • @KKK-di6dy
    @KKK-di6dy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런 잡다한것을 정성들여 정리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

  • @user-br1gk2lz3c
    @user-br1gk2lz3c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검기 : 희미하게 검에서 기운이 새어 나온 수준
    검사 : 검에서 새어나온 기운이 가늘게 실처럼 변환
    검강 : 가늘게 실처럼된 기운들이 얼기설키 엉키면서 입체적으로 단단하게 뭉쳐진 기운
    검환 : 기운을 반지처럼 환 형태로 단단하게 뭉친다음 던지는 기술

  • @user-yp4tb9fx1j
    @user-yp4tb9fx1j Рік тому +13

    무협물을 보면서 느끼는 게
    기력(마력,차크력)같은 힘이 현대에 존재 했으면 무협소설과 비슷할까 라는 생각이 듬

    • @RuinDestinyBreaker
      @RuinDestinyBreaker Рік тому +1

      그게 현대판타지... 이미 있는거임.....
      현대판타지 초반에는 지금처럼 헌터물이 아니라 무공을 우연히(전역직전 수색나가서 무공서와 영약을 얻거나 아니면 무협에서 현대로 환생) 얻거나
      한 사람이 현대에서 혼자 무공으로 무쌍하거나 아니면 오랜 시간동안 음지에서 암약하던 무공을 익힌 악의 세력들을 쳐부수는 그런거였음
      나중에는 변주를 줘서 마법사라던지 아티팩트라던지 초고대문영의 기술이라던지 이런걸 현대에서 써서 승승장구하는게 보통 패턴이었음
      나중에는 현대에서 무협으로 가거나 판타지로 가거나 왔다갔다 하거나 하는것도 나왔고.... 나중에는 무림인이나 판타지인이 게이트 열린 헌터물 세계로 오는걸로 바뀜
      요즘은 사이버펑크에 무협과 마법을 묻히는게 유행임

    • @user-iv7st3sy5o
      @user-iv7st3sy5o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RuinDestinyBreaker 현판 말고 진짜 있었다면 어땠을지 말하는거 아님?

    • @user-zy7mt1oz9m
      @user-zy7mt1oz9m 11 місяців тому

      @@user-iv7st3sy5o그 생각이면 너무 찐따같은 망상인데

    • @user-iv7st3sy5o
      @user-iv7st3sy5o 11 місяців тому

      @@user-zy7mt1oz9m ㄹㅇㅋㅋ

    • @evandiner
      @evandin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아뇨~ 전혀요~ 무협은 시대상부터 가상의 옛날 중국대륙이 배경이라. 현판이랑 비슷했겠죠.

  • @kimclock456
    @kimclock456 Рік тому +2

    초절정까지는 대부분 비슷하게 나오는데 현경 넘는순간 다들 경지에 이름이 달라서 혼동이 자주옴

  • @Grand_pooh
    @Grand_pooh Рік тому

    무협소설에 기본설정이 잘 정리되었네요
    고생하셨네요 ~~~

  • @sssshin6538
    @sssshin6538 Рік тому +1

    이런거찾고잇엇는데 ㄱㅅㄱㅅ

  • @user-dr1zv8dc4r
    @user-dr1zv8dc4r 11 місяців тому

    무협지 정보사전 같네요 액기스만 모아서 무협지는 이렇게 읽는다로 알수있는거같습니다.
    이거보고 무협지 보면 못나옵니다.
    무협지가 빠지면 나오기 힘든게 저런 내용들 외우냐고 처음이 힘든데 이걸 알면 뭘할지 몰라서 다음꺼가 궁금해서라도 보게됨.
    세계관이 대충 통일 되어 있는게 너무 좋은거같음

  • @guscl0714
    @guscl0714 Рік тому +563

    신천지기가 아니라 선천지기 아닌가용?

    • @user-fx2me7fq4u
      @user-fx2me7fq4u Рік тому +143

      전 선천진기였던거로 기억해요

    • @user-sw5hp7jg5o
      @user-sw5hp7jg5o Рік тому +18

      둘다 쓰던걸로 기억하긴 하는데

    • @AnizK
      @AnizK Рік тому +102

      @@user-fx2me7fq4u 저도 옛날에 봤던 각종 무협소설등에서는 모두 선천진기였다고 기억해요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라고.. 신 자를 쓰는 건 본적이 없네용

    • @Gor969
      @Gor969 Рік тому +54

      신천지???

    • @fkgkfmxm
      @fkgkfmxm Рік тому +9

      길가다 도를아시나요 라고 말하는 사람이 신천지 보면 아니 저사람 신천지기가 보여!! 이러는건가

  • @user-hv1gv2op9x
    @user-hv1gv2op9x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릴때 영웅문 3부작 18권 읽고 무협소설 좋아하게 됐었는데, 정작 읽어본 무협지들은 하나같이 양판소... 아니 양무소? 였음.
    1. 주인공은 어릴때 원수에게 부모를 잃음.
    2. 죽음의 위기에서 절벽에서 떨어지거나 누군가에게 도움 받음.
    3. 거의 죽어가던 주인공에게 영약이 저절로 들어오거나 수백년간 감춰진 곳에 숨어들어가 갑자기 내력이생김.
    4. 이런 기연이 반복되고 숨겨진 비급, 혹은 은둔고수의 제자가 되어 정상급 고수가 됨.
    5. 세상 물정을 잘 몰라 실수하지만, 초미녀가 나타나 도와줌.
    6. 초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초미녀를 노리는 악당이 있거나, 여자 집안에서 반대.
    7. 주인공의 초절정 무예를 본 후 사람들이 그를 따르고 존경하게 됨.
    8. 부모죽인 원수와 얽힘. 이미 세계관 최강의 집단과 사악한 행동으로 유명함.
    9. 우연히 원수와 만나서 1,2합 정도 붙으나 서로 급한 일이 있어 승부를 미룸.
    10. 원수는 엄청난 고수가 나타났다고 긴장하고, 주인공은 자신이 아직 원수에 못 미침에 고민함.
    11. 원수는 주인공을 죽이기 위해 암살, 기습을 계속 시도하고 그 와중에 주인공의 지인이 다치거나 죽음.
    12. 이를 구하거나 치료하는 과정에서 또 기연을 만남.
    13. 혼자서 원수를 찾아가 나름 '절정고수'라 일컬어지는 잡졸(!)들을 대량학살하고 마지막에 원수랑 싸움
    14. 승리.

  • @user-bq4kc5wi7j
    @user-bq4kc5wi7j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무협 되게 좋아하는데 이렇게 정리된거 보니까 내가 몰랐던것도 있고 알아서 더 재밌는것도 있네요

  • @user-ww4xq2ez9k
    @user-ww4xq2ez9k Рік тому +1

    오.... 멋지다...
    현경 생사경 자연경 공허경 여의경 까지... 나노마신 중에..

  • @user-xu2yf6yk9u
    @user-xu2yf6yk9u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무협지는 화산귀환과 더불어서 묵향도 진짜 장난없음 술술넘어가는 잠룡전설도 괜챦고 근데 무엇보다 진짜 최고는 김용의 소설이 진짜 대박인듯

    • @user-ud2wt2tu3o
      @user-ud2wt2tu3o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묵향은 개쓰레기소설인데용. 10점 만점에 평균 평점 3점 근처임. 오죽하면 묵향 30권 이후로 소장했던 묵향 불태워서 인증하는것이 유행이겠음

    • @user-xu2yf6yk9u
      @user-xu2yf6yk9u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ud2wt2tu3o 묵향안읽어 보셨죠? 총3부작이고 1부는 중원에서 벌어지는 익숙한 무협진행 2부는 1부에서 묵향이 배신당해서 천마신교에서 소실된 전설의 진에 의해 이세계 소환된 판타지 3부는 판타지에서 중원으로 돌아왔다 죽어서 다시 판타지로 돌아가 부활후 다시 중원넘어가서 복수 완성 대충 이런 스토리인데 솔직하게 2부까지는 대박 재밌습니다 하지만 3부는 너무 초라하고 재미가없어요 용두사미라고나할까요 2부까지는 필체나 흡입력이 너무 좋습니다 3부에서 개망했지만요 그래서 평점이 그 모양입니다 한번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근데 3부는 님 말씀처럼 개판이긴하니 그거 감안해서 보더 라도 2부까지는 진짜 재미가 있습니다

    • @user-ud2wt2tu3o
      @user-ud2wt2tu3o 8 місяців тому +2

      @@user-xu2yf6yk9u ㅎㅎ 묵향 소설책 1장만에 죽는거까지 보고 하차했습니다. 아르티어스가 부활시키려하더군요.

    • @IDK-vd2fl
      @IDK-vd2fl 3 місяці тому

      묵향은 판타지소설

    • @WangJaeLee
      @WangJaeLee 3 місяці тому

      화귀도 ㅂㅅ쓰레기작품인데

  • @HanJasen
    @HanJasen 20 днів тому

    재미있게 봤습니다. 30년전 저도 영웅문을 시작으로 무협을 읽기시작했습니다. 묵향을 시작으로 엄청나게 많은 장르문학을 읽었지요. 영웅문때까지, 그러니까 의천도룡기를 읽을때만해도 현제의 무협으로 발전할줄은 몰랐습니다. 그때는 현경고수 묵향이 안나왔거든요. 생사경도 그당시는 묵향이 꿈의 경지라 했던거고요. 생사경은 천마신경에서 먼저 이루었지요. 제가 딱 장르문약이 제대로 태동하던 시기에 자라서 요즘까지 여러가지로 발전하는걸 보니 너무 재미있습니다. 아~ 진짜 요즘 사람들도 걸인각성보면서 옛날부터 진짜 재미있는거 많은걸 알아야하는디~

  • @salm2000
    @salm2000 10 місяців тому

    흡성대법은... 원래 김용의 설정에서는 흡성( 吸星 : 별을 당긴다)이지만, 한국에서는 대부분 흡성 (吸成 : 성취를 뺏는다)으로 쓰고 있습니다.

  • @user-zk7kl4kq1z
    @user-zk7kl4kq1z 11 місяців тому

    천천히 보고 있자니 무협지가 땡기네

  • @user-ps6px2lq2h
    @user-ps6px2lq2h Рік тому +2

    항상 무협보면서 우왕 했던게 한국산이란게신기하네요
    화산파의 매화라던가 오대세가짱 남궁세가라든지
    0:35 에나오는 화산채밑에있으신 소설알수있을까요?
    1:08 웹툰들도요

    • @user-oh5yv2sq4r
      @user-oh5yv2sq4r  Рік тому

      화산귀환 아래에 고수랑 무당기협입니다~ 1분8초는 '칼에취한밤을걷다'에요.

    • @user-ps6px2lq2h
      @user-ps6px2lq2h Рік тому

      @@user-oh5yv2sq4r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user-sf8ur9vh2r
    @user-sf8ur9vh2r Місяць тому +1

    묵향 세계관에서 천마혈검대 모두가 초절정급이랬는데.. 그 많은 인원이 죄다 100대 고수급이라고? 미쳤네 ㅋㅋ

  • @user-sb6tu9bs8f
    @user-sb6tu9bs8f Місяць тому

    잘 봤습니다. 그런데 글로 쓰여있는 장면에서 웹툰띄우면서 글귀들 가리는게 좀 거슬리네요 그것만 바로잡으시면 더 좋을거같아서 건의드려봅니다~!

  • @cleandust530
    @cleandust530 10 місяців тому

    지 혼자서 빛을 내는건 방사성 물질밖에 없죠. 야명주 선물했다는건, 골로 보내버리겠다라는거죠.

  • @user-zd1tf6yq2p
    @user-zd1tf6yq2p Рік тому

    중간중간 사진들이 글자를 가려서 불편하네요

  • @Chart_Manager
    @Chart_Manager Рік тому +1

    그 야명주를 한가득 몸에 품었던 청명이는 과연 방사능에도 강할것인가

  • @jinming3226
    @jinming322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5 이거 어느 웹툰에서 나온 장면 인가요?

  • @pinkkim3113
    @pinkkim3113 8 місяців тому

    화폐 같은건 약간 오류가 있는게 은원보도 국가에서 공인한 화폐가 아니며, 은자 같은 경우에도 화폐의 모양이 아니라 은 덩어리를 무게에 따라 사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금이 은보다 비싸니까 금원보가 은원보 보다 비싸겠지 하지만, 실제로 금원보는 존재하지 않았고, 금과 은의 가격차이도 별로 크지 않았다고 하네요
    금원보 같은 설정은 현대 무협에서 만들어진 설정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하네요

  • @user-lx6mm2eu9j
    @user-lx6mm2eu9j 11 місяців тому

    한 사람이 파놓은 우물은 실로 어마무시한 효과를 만들었다

  • @ztm21
    @ztm21 Рік тому +21

    무협세계관 용어 정리집!

  • @user-pr6cb1oq3f
    @user-pr6cb1oq3f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아 저게 무협물에서 공통으로 쓰는 세계관이었구나.. 하나만 봐서 그 작가가 다 창작한 줄 알았네

  • @user-ec6ru3tf2n
    @user-ec6ru3tf2n Місяць тому

    그래서 그나마 본국인 중국 고전무협을 보면 원보는 잘 등장하지도 않고(등장시는 엄청난 거금일 경우만) 주점 같은데선 거의 부스러기 은 (금은 아예 잘 안나옴)으로 밥 사먹죠, 점소이가 은부스러기 받아 손으로 무게 재보고 주문 ㅇㅋ 내줘 하는 장면들이 등장하는데, 그냥 원보 휙휙 꺼내는 것보다 많이 현실적이죠. 근데 우리나라 무협 가장 큰 문제는 거리에요. 무슨 축지법 경공으로 달린다고 하지만 심한 경우 무슨 북경에서 사천까지 한나절에도 가는데, 그러려면 경공은 커녕 비행기보다 빨라야 할겁니다. 뭐 현실적인걸 따지자는 건 아니지만, 잃는게 너무 많거든요. 일일생활권 쌉가능인 우리나라 기준으로 쓰셔서 그런지, 중원이 우리나라 동네 크기 밖에 안돼 보여서 광활한 맛이 느껴지질 않아요. 말로만 지방으로 다니지 풍속이나 말투나 술이나 음식이나 사람들 기질 같은거 다 똑같은 작품이 많아서 재미가 없어요. 좁은 우리나라도 지방마다 다 다른데, 드넓은 중원이라 말만 써놓고 그냥 다 한동네같이 느껴지니 좀 그렇더군요. 소위 고전 무협명작, 특히 본토 것들 보면 지방색 기질이나 특산물 등이 그래도 나와서 현장감이 느껴지는게 많은데, 그런 디테일이 너무 부족하죠. 파워인플레도 그렇고 이런게 쌓여서 원래 중점인 주인공의 영웅성이든 무공이든 협행이든 제대로 빛이 나는 건데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류가 너무 많은게 안타까웠습니다.

  • @vilantess
    @vilantes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3:26 3:08 여기 2개 웹툰 이름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user-oh5yv2sq4r
      @user-oh5yv2sq4r  11 місяців тому

      3:08초는 풍운객잔이고 3:26는 웹툰이 아니에요 ㅎ

  • @user-et8vb6ux7r
    @user-et8vb6ux7r 11 місяців тому

    무협지 많이 봤다고 생각 하는데 벽력탄 한 환이 수백장을 초토화 시킨다고 설정한 작품은 못 본듯.. 애초에 현대에서도 포탄 한 알이 수백장(원의 공식을 생각하면 수킬로미터)을 초토화 시키는 경우 미친 화력임.. 아마 히로시마 원자폭탄 수준이 아닐까 함 초토화 이니까.. 보통은 수 장을 초토화 시키고 개량형이 수십장 까지도 초토화 시킨다고 나옴 그리고 전음은 어차피 말도 소리의 파동인데 공력으로 같은 파동을 일으켜 입을 열지 않고도 같은 효과를 원하는 상대에게만 전달한다는 설명을 붙였으면 좋았을듯

  • @_joshow
    @_joshow Рік тому

    무협물에서 천라지망에 사로잡힌 주인공을 본 적이 없다

  • @Behemoth-Hyperion
    @Behemoth-Hyperion 11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도중도중나오는 웹툰같은거 제목있나요

  • @user-pw6pu9cv4u
    @user-pw6pu9cv4u 10 місяців тому

    7:20 신천진기? 선천진기를 잘못 쓰신것 같아요

  • @koabounga
    @koabounga Рік тому +1

    야명주...저거 우라늄깍아놓은거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지 ㅋㅋㅋ

  • @trueheart4790
    @trueheart4790 Рік тому

    한번씩 무협웹툰 보면 주인공이 금원보 한묶음 들고와서 상대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주던데.....1개의 10억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알고 보면 더 잼있겠네요

  • @ABC-pc6jt
    @ABC-pc6jt Рік тому

    전음은 내공을 매질로삼아 소리를 전하는것인데

  • @viceciel3205
    @viceciel3205 Рік тому +7

    무협 용어는 한자만 잘 알아도 반은 알아들 을 수 있죠

  • @user-ls7pt2fh2q
    @user-ls7pt2fh2q 11 місяців тому

    7:26 선천진기 아녔어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 @user-uk5iw6hw3u
    @user-uk5iw6hw3u 17 днів тому

    화경 또는 조화경은 김용 유니버스의 고수 경지고 현경 생사경은 전동조가 제시한 경지를 다수의 작가들이 차용함.
    김용 유니버스는 송나라때나 남송때 배경이 많다.

  • @qownsgmd1
    @qownsgmd1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김용 이 할배 책 읽어보면 진짜 여캐가 살아있다는게 느껴짐 ㅋㅋ
    뭔가가 다름 양산형에서 보던 여캐들이랑

  • @Pathfinder-_-
    @Pathfinder-_-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가 시각장애가 있어서 점소이 설명할때는 점소이는 ~ 죽엽청은~ 이런식으로 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들었어요

    • @iliiliiiii3062
      @iliiliiiii3062 2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라디오로 귀로만 들어서 그게 더 편하더라구요

  • @4catlife723
    @4catlife723 11 місяців тому

    현철이랑 백련정강의 순서가 바뀌었네요

  • @over_powell5660
    @over_powell5660 Рік тому

    야명주가 진짜있다는게 신기하네요

  • @plum_Seolgi
    @plum_Seolgi Рік тому +3

    와 무협물 처음 입문한 사람이여서 모르는게 많았는데 배워갑니다✨️
    (그와중에 초반에 화귀 미쳤다..)

  • @user-jz4xt2nl8d
    @user-jz4xt2nl8d 11 місяців тому

    6:46
    이터널리턴

  • @HYONL
    @HYONL Рік тому

    현경이 현묘한 경지였나? 암튼 묵향이 적립한걸로 알고있는데.. 묵향 따라가는 사람도 많지만 안쓰는 사람도 있음

  • @juh1144
    @juh1144 Рік тому +1

    그림때문에 설명이 안보여요

  • @fiddlesticks_buff-plz
    @fiddlesticks_buff-plz 8 місяців тому

    나노마신보다 보니까 진짜 세계관이 겁나 강하다는게 느껴진다

  • @user-tw8dt8sc4u
    @user-tw8dt8sc4u 11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진짜 재밌게 봤어요

  • @Nenik0
    @Nenik0 11 місяців тому

    경신술
    초상비 수상비 등 빠진거 아쉽네요

  • @nesilrian
    @nesilrian 11 місяців тому

    죽엽청은 소설과 다르게 흔하디 흔한 술은 아니고 나름 고급술이라고 하던데

  • @user-ie8qq1vw5v
    @user-ie8qq1vw5v Місяць тому

    7:28 선천진기 로 수정 좀 부탁드립니다

  • @user-oo5np1ux7b
    @user-oo5np1ux7b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야기들 들으니●
    갑자기 무협소설 마렵네;;; 나만그런가;;

  • @user-ke9lk3vu4c
    @user-ke9lk3vu4c Місяць тому

    어느 책에서 죽엽청은 단맛이 나는 술이라 무협지의 무사들에게 어울리는 술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 @sin_sak
    @sin_sak Рік тому

    '천라지망을 펼쳐 놈을 생포할 것이다!' = '해치웠나?'

  • @lilillililiil.
    @lilillililiil. 5 місяців тому

    관용어인 ”갈“은 보통 어떨때 쓰나요..?

    • @user-kt2te5bq8r
      @user-kt2te5bq8r 2 місяці тому

      꾸짖을 갈이라는 한자 입니다

  • @user-oq3ds9kc4s
    @user-oq3ds9kc4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신천진기가 아니라 '선천진기' 입니다. 그리고 이것 하나만 중국발음 '탕후루'라 표기 하셨는데, 이는 무협지에는 탕후루라 표기하지 않습니다. '당과' 혹은 '당호로'라고 합니다.

  • @user-km4dk6yl6t
    @user-km4dk6yl6t 10 місяців тому

    과거 와룡강등 무협물은 무조건 19금... 치료 내공상승등 무슨 명분을 취하든 19금이 나왔는데 요즘은 거의 없어졌지

  • @user-oj3bt9rw6j
    @user-oj3bt9rw6j Місяць тому

    옜날에는 선천지기는 한번 사용하면 조절할수가 없어서 죽거나 일반인도 못하게 된다 했었는데..

  • @user-xf7en8qd9w
    @user-xf7en8qd9w Рік тому

    야명주는 방사선물질이라고 생각하고있긴했는데

  • @friTya0
    @friTya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야명주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있으려면 방사성물질인가? 했는데 진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holbang
      @gholb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ㅋㅋ 존나 쎈 야명주주면 암살 ㅋㅋㅋㅋ

  • @user-mj7hp3bl2w
    @user-mj7hp3bl2w 7 місяців тому

    김용작가님 작품에서는 구파일방 오대세가 설정이 없는걸로 아는데요

    • @chriskim9544
      @chriskim9544 17 днів тому

      전진파는 구파가 아니라서 빼고 소림, 아미, 공동, 무당, 개방은 나오네요.
      오대세가는 기억이 않나네요.

  • @zebj8734
    @zebj8734 Місяць тому

    중간에 소드마스터고길동나와서 개터졌네 ㅋㅋㅋㅋ

  • @user-lr8qf8sw9e
    @user-lr8qf8sw9e 7 місяців тому

    황성이 최고다 수없는 명작과 최근 법술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중 옛날 만화방에서 대기타면서 봤던게 유일한 만화 . ㅋㅋㅋㅋ

  • @todaymiso
    @todaymiso 11 місяців тому

    대박! 궁금하던게 전부 나온기분이네요 ㄷㄷ

  • @charlie_0712
    @charlie_0712 Рік тому

    앵무살수 밑에있는 웹툰 뭐임??

  • @IDA5446
    @IDA544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화경, 현경, 생사경 등의 경지 표현은 김용 작가가 아니라 우리나라 무협 소설 "묵향"의 전동조 작가님이 사용했던 것 아닌가요?
    정식 명칭 : 정공 - 조화경 : 줄여서 화경이라고도 부름, 삼화취정, 오기조원을 이루며 환골탈태를 거친다. 수명이 대략 300년 가량으로 늘어남. 강기를 자유롭게 다루지만, 묵향 설정상 강기 사용이 곧 화경의 조건은 아니며, 그보다 일찍 다루는 이들도 있다. 다만 화경에 이르면 내공의 양과 효율이 극대화되어 강기를 매우 자유롭게 다루게 된다.
    현경 : 현묘한 경지의 줄임말. 다시 한 번 환골탈태를 거치며, 가장 중요한 변화는 의식과 무의식의 통합, 초식과 무초식의 통합 등이다. 수명이 대략 700년 가량으로 늘어난다. 화경의 경지에 이른 무인을 심력만으로도 압도할 수 있을만큼 압도적인 경지이며, 그보다 못한 무인들의 경우 심즉살(심력 만으로 상대를 죽음에 이르게 함)도 가능하다. 대개 의식과 무의식의 통합 과정에서 심각한 충돌이 발생하여 주화입마에 빠질 확률이 매우 높으며, 그 주화입마를 이겨내면 비로소 현경에 이르게 된다.
    생사경 : 묵향 1부 기준으로는 전설상의 경지로만 여겨졌으며, 3부에서는 북해신공을 탄생시킨 백두산의 생사경 고수가 실제 등장한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선 경지라는 뜻으로 붙은 표현으로 수명의 한계를 극복한 경지이다. 이계에서 넘어온 에인션트 드래곤조차 힘으로는 이기기 어려울 정도의 무력을 자랑했다.
    마공 - 극마 : 정공의 조화경과 비슷한 경지로서, 마기가 극한에 이르러 환골탈태를 거치게 된다. 묵향 설정에서 마인들은 빠르게 성장하는 대신 극마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 정공을 익힌 무인들보다 훨씬 어렵다고 하며, 극마에 이르지 못한 마인들은 말년에 죽음을 앞두고 마기가 흩어지면서 끔찍한 고통 속에 죽게 된다. 그러나 극마의 경지에 이르면 그런 운명은 벗어나게 된다. 화경과 마찬가지로 수명이 약 300년 가량으로 늘어나게 된다.
    탈마 : 정공의 현경과 비슷한 경지. 현경과 마찬가지로 의식과 무의식, 초식과 무초식의 통합을 이룰 것으로 여겨지며, 무엇보다 마기가 가진 특성들이 대폭 정화되어 마인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상태가 된다. 그래서 탈마(마에서 벗어난 경지)라는 표현이 붙었다. 묵향 스토리 상 마인들 중에 탈마에 이른 존재는 주인공이 유일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분석이 없으며, 다만 현경과 같은 경지라는 추측만이 존재한다.
    묵향에서 나온 화경>현경>생사경 이라는 설정은 이후로도 여러 현대 한국 무협에서 많이 활용되었고, 판타지 소설에서도 화경은 "마스터"로, 현경은 "그랜드마스터"로 생사경은 여러 다양한 이름으로 변경하여 활용되곤 하였다. 다만 마인들을 위한 설정이었던 극마>탈마의 설정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
    또한 묵향에서 화경은 사실상 현존하는 최강의 무인들이었던 반면(1부 기준 정파에는 삼황오제 8명, 마교에는 사대마왕 4명 뿐이었음.) 이후 파워 인플레에 의해 화경이 흔해지는 무협들이 많이 등장하였다.

  • @user-mk9li1el1r
    @user-mk9li1el1r 11 місяців тому

    판타지 정립은 반지의 제왕이 스페이스 오딧세이는 듄이 무협은 김용이.. 대단하다

    • @gmb10066
      @gmb10066 10 місяців тому

      톨킨이 최고지 언어까지 만들었을 정도니..

  • @trout01
    @trout01 11 місяців тому

    마지막 도어락 개웃기넼ㅋㅋㅋㅋㅋ

  • @user-cb6td7ym7d
    @user-cb6td7ym7d 7 місяців тому

    판타지와 비교하면 소드마스터가 초절정 , 그랜드 마스터가 화경정도 되려나..

  • @windymaker
    @windymaker 9 місяців тому

    4:27 현대에도 단순한 수류탄급으로 몇백미터를 초토화시키는건 거의 불가능인데 과거 무협에서는 가능하다는 이상한 설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당시의 고증을 따지면 끽해야 30미터급이 한계일건데

  • @user-oj3bt9rw6j
    @user-oj3bt9rw6j Місяць тому

    옜날에는 화경의 경지도 전설로만 있었었는데 요즘에는 참 흔해.. 그때가 좋았는데

  • @On_horiz
    @On_horiz 9 місяців тому

    한나절은 하루 낮의 반과 하루 낮의 전부를 의미하는 하루의 반이라는 두 의미 모두 있습니다.
    왜 이렇게 썼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cardiyred
    @cardiyred 8 місяців тому

    요즘 웹툰 때문에 어린 친구들도 무협을 많이 찾아보나 보네

  • @user-bz8zs4gd7c
    @user-bz8zs4gd7c 10 місяців тому

    강철 현철 한철은 철 고유의 재질을 나타내는 말이고 백련정강은 철을 다루는 기술이라고 봐야할거같음 강철은 강도높은 철이고 현철은 검은색을 띈 강철이고 한철은 찬 기운을 띈 철임 반면에 백련정강은 철의 담금질할때 100번을 반복했다해서 백련정강이라함 일반철도 백련정강을 하면 보검이 되며 현철이상의 등급은 백련정강을 하지않고는 다듬을수없음

  • @dannyk6809
    @dannyk6809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5 보통 후기지수는 삼대제자 중 싹이 보이는 애들인데 일대제자가 일류인데 후기지수가 절정이라니

    • @user-fu5le8xq7k
      @user-fu5le8xq7k 11 місяців тому

      후기지수는 문파와 상관없이 젊은신진들 중에서 빼어난 사람을 말하므로 일반적인 소설에서는
      주로 五龍 四美(혹은 四鳳)처럼 전국구에서 젊은 친구들중 열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수준을 이야기 하니 절정수준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지요.

  • @user-fg5dh7bq2o
    @user-fg5dh7bq2o 3 місяці тому

    07:20 선천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