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76회_230407_빽가&차희정 모자(母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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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кві 2023
- '티격태격 모자 케미 뿜뿜하는 빽가&차희정 모자(母子)가 상담소의 문을 두드렸다!
“엄마가 욕을 너무 많이 해서 걱정이에요!”
상담은 뒷전, 연신 ‘삐- 소리(?)’를 외치는 엄마 차희정!
그녀가 욕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아들을 지키기 위해서다..?
“빽가한테 무릎 꿇고 빌고 싶은 게 하나 있어요.”
빽가&차희정 모자에게 전하는
오은영 박사표 화해 솔루션 大공개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 Розваги
어머니 마음 100%공감합니다.
용기 내어 아들에게 용서 를 비신 그 모습에 눈물이 울컥 하네요.
정말 멋진 어른 이십니다.
저도 산후 우울증 을 가지고 아이를 낳고 남편과 관계문제로 5 년 간 아이 앞에서 상처를 주고 , 트라우마 를 남긴 엄마 입니다. 매번 미안한 마음이 떠나가지를 않아요.
저도 미안하다고 얘기는 했지만 아직도 옛 상처로 아이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요. 그럴때마다 죄인 이 됩니다..
서툴지만 어머니 마음도 너무 느껴지고 아들도 참 착한 것같아요. 이론처럼 완벽하지는 않치만 너무 보기좋은 모자라서.. 눈물이 나요 ㅠ
어머니 정말 용기 있으시고 사랑이 많으시네요❤
학폭 피해자였던 저 자신의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빽가씨가 넘 이해됩니다.
심성이 참 여리신 분이세요.
아들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이 오롯이 느껴집니다.
두분 더 많이 행복하시길요.
참 아름답습니다. 그 용기에...표현을 해주시는 그 엄마의 마음이..저를 한없이 울게 합니다. 감사합다.
제발 우리엄마도 저렇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봤음좋겠다…제발…보물로생각하는것도 부담이지만 그냥 하나의 부속불로 생각하는부모가 있다는게 슬프다..
빽가도 참 심성이 착하신분 같애요 두분 축복해요 건강챙기는것이 가장어려운듯해요 힘내시길바래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어머님
빽가가 저렇게 자랑스러운 어른이 된건 엄마가 계서서이지..싶어요
보는내내 울었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무작정 자식을 지키기 위해 한것뿐인데..사랑이다
결혼도 안한 빽가씨가 그래도 엄마를 이해하는 사람인걸 보면 참 기본 품성이 좋고 엄마가 그렇게 자기 성질대로 키우신거에 비하면 넘 잘 자라줘서 엄마가 빽가씨의 행복을 위해 아들을 어른으로 대해주셔야 할거 같아요
저도 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어머니의 용기와 아들을 정말 사랑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고 훌륭해 보이십니다. 아예 안 하는 것보다 늦어도 사과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들도 넘 잘 크고, 어머님도 사랑이 넘치고. 보기 좋네요.
별 의도가 없다 하더라도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면서, "그건 욕이 아니라 일반 대화!"라고 하는 어머니의 말에 충격!
내가 내 자식에게 "상놈의 자식!"이라고 하면, 나는 바로 그 상놈이 되는데....
더욱이 화가 나서 대로 한복판에서 아들의 옷을 찢었다???
이건 정신과 치료라 필요한거 아닌지...
어머니 마음 너무 이해돼요. 초보 엄마시절 아들에게 준 상처들 기억나는거, 안 나는거 모두 돌이켜보면 그냥 힘이 들었고, 그거 3천원 척! 내줄 수 없었던 나의 상황을 아들에게 화풀이 한거였더라구요...
정말 좋은 어머님이신듯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일만 일어났으면
어머니의 아들에게 용서를 비는 겸손함이 제게 용기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아들 만나면 진심으로 사과를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욕하고 그러셔도 속에 아들을 너무나 사랑하는 엄마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핑 도네요. 억척같이 살아내기 바빠서 거칠어진 여자가 안쓰럽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이제 맘편하게 행복하게 지내세요😢
빽가 어머님 너무 귀여우셔요..어머님만의 방식의 자식사랑이라 생각합니다..ㅎ 타국에서 저희 엄마생각이 갑자기 나네요..빽가 어머님도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빽가씨 심성고우신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니 훌륭하십니다ㅡ
나도 그런적 있습니다. 학폭은 정말 용서하면 안됩니다.
빽가씨 엄마가 젊었을때 아주 복학고 예쁜 😅귀티나던 데요. 엄마에 대한 아픈 추억들땜에 엄마가 밉다고 생각 하는거 같은데 잊으세요. 어릴때 빽가처럼 유별나게 속태워서 엄마가 더빨리 늙었을수도 있어요. 그렇게 극성이시니 그기대만큼 화도 욱했을거예요. 엄마를 더 아끼고 더 사랑하세요. 돌아가신다음에 후회하면 소용없어요. 엄마의 엄하고 지혜롭운 가르침이 있었기에 오늘의 굴할줄 모르고 전진하는 도전적이고 승리하는 빽가가 있는것 절대 잊지 마세요.오늘 소중한 시간 되였습니다. 앞으로 모남지간에 정말 아끼면서 후회없는 삶을 멋있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요즘 빽가 몸가가 무척 올랐을텐데 좋은여자 만나 행복한 삶을 차릴때가 아닐가 싶네요👍👍👍👍🌈🌈🌈🍀🍀🍀🍀♥️
엄마가 아들을 잘 키우셨고.. 아들 너무 잘 컸어요.
완전하지 못하니 우리가 인간이고
진정 뉘우칠수있으니 더더욱 아름다운 모성입니다.
어머니의 사과를 아들이 끌어안아주시길.
어머니
참 훌륭하십니다!!
아드님이 벌써 용서했을거예요.❤
엄마들은 왜 자식들에게 미안한 일들만 생각이 되는지요.
저도 여든이 넘었지만
아이들 키우면서 화내고 잘못했던것 후회하고 있지요.
정말 좋은 푸로입니다
모든 엄마는 고생이다..
자식들이 얄밉게도 기억못하고...
훌륭한 모자시네요👍
어눌한듯 순진한듯 말투에 사람들은 재밌어 하는데 외모로 보아도 맘이 고우신 분 아니신것 같았는데 동치미에서 시어머니, 시누이에게 맘에 안든다고 호수로 물을 뿌렸다는 말에 경악했어요 어린 신혼이라면 더더욱 그런 행동은 감히 못해요. 빽가씨 힘드시네요. 잊지않고 솔직한 사과하는 맘은 부모로서 이해가 됩니다
❤❤❤❤❤❤❤❤❤❤God bless you all ❤️ ❤❤❤❤❤❤❤❤❤
😢
목소리가 허스키 하면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제가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저렇게 욕하시는게 이상한게 아닌가요? 저희 집에서는 자라면서 저런 비슷한 욕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Jesus said,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John 14-6 I will have victory in the name of Jesus. Hallelujah, Amen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