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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가리봉역 lg전자 mc사업부 근무때 같은 라인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언니들 저기에서 많이 살아서 몇번 가봤는데 좋더라고요. 당시 전 창문 없는 고시원에서 살았는데.. 언니들 모두 잔업도 열심히, 저축도 열심히 하고.. 이제 40대 중후반 쉰살 정도 됐겠네요 애들도 낳고 모두 잘 지내고 있겠죠 지방 출신 저소득 청년들에겐 주거 지원이 가장 감사한 혜택 같습니다
시설이 노후했어도 고시원보다는 안전하고 좋았어요. 대학 졸업하고 처음 자취하던 곳이였는데 저는 그래도 아예 혼자보다는 한집에 둘이 살수 있어서 덜 무섭고 경비아저씨도 계셔서 맘놓고 잤어요. 2년정도 살았는데 저는 저기서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해서 나왔네요. 자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곳이라…애틋하네요. 그시절 맨땅에 해딩하던 저의 용기가 가득한 곳입니다…
왜 저기에 서울시의 아파트가 있었냐면 저 아파트가 지어질 당시에는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되기 이전으로 광명시는 서울시로 편입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방자치제가 시행이 되면서 광명시가 서울시로 편입된는 것은 없는 것이 되어 버렸죠. 구로공단이 형성될 당시에는 광명시는 산비탈에 수 많은 판자촌이 형성되어 안양천 건너편의 구로공단으로 출퇴근 했었죠. 이당시의 철산동의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영화 " 꼬방동네 사람들"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재밌게도 광명은 엄연하게 경기도 임에도 지역번호를 031이 아니라 서울 지역 번호인 02로 씁니다. 원래 서울에서 통합하려 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포기했는데 통합 될거라 예상하고 02 지정 받았는데 나가리 되서 이제 031로 바꾸자니 너무 돈이 많이 들어서 그대로 02 ㅋㅋㅋㅋㅋㅋ
추억돋네요...22살 첫 직장 들어가면서 살았던 곳.... 각 지방에서 올라와 생판 모르는 여자 총 4명이 살았던 기억..보증금, 관리비가 너무 싸서 좋았지만 좁은 곳에서 주방, 욕실, 세탁기 다 공유해서 써서 정말 안좋았던 기억도 있지요..통금시간 때문에 누구는 담을 넘어 경비 아저씨께 쫓겨다녔다는 ㅋㅋㅋ
여자라서 아파트도 좋은 조건으로 지원받고 겁나 부럽다 남자로 태어나서 억지로 군대도 갔다오는데 혜택은 1도 없고 생각해보니 억울하고 불공평하고 줫같네이거.. 얘네는 여자라서 군대도 안가 약자라고 아파트도 지원받아 참 세금이 줄줄 세는데 이유가 다 있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시절에 잘 태어났네 부럽다 승승장구해라
보람채 아파트가 사라진다니 아쉬워요! 여성들에게 값싼 아파트로 기억되어 좋은 추억을 남기는 공간이라 이렇게 역사 속으로 함께하네요. 장기간 계획을 세워 내다보고 지었어야 하는데 그 점을 간과한 것 같아요. 앞으로 정책을 세울 때는 예측과 판단을 잘해서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에서 돈없고 빽없는 서민들은 관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 여실히 나타나내요. 지금도 수많은 젊은이들이 하늘 높을 줄 모르는 집값 때문에 결혼도, 출산도 거부하는 마당에 저런 저렴한 아파트가 공공자산으로 있음에도 9년째 놀리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습니다. 대한민국 공무원들의 나몰라라 하는 태도 때문에 젊은이들의 꿈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멀쩡한 아파트를 놀리고, 이제는 막대한 비용을 들이며 철거할 생각까지 하다니, 천인공노할 일입니다.
여기 살았었는데 다큐3일 보시면 알겠지만ㅋㅋㅋ시설들이 거의 쪽방촌 수준이어서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나가는 애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통금, 하수구냄새, 좁아터진 방을 모르는 사람과 쓸뿐만 아니라 옆방 사람들과 화장실과 주방을 함께 쓰는 공동생활등등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제가 너무 심하게 가난하고 시골 촌구석에서 올라와서 그나마 여기서 오래 살수 있었던것 같아요. 제 이야기를 듣고 왔던 친구 역시 가난한 집안 시골 출신임에도 참지 못하고 나갈정도로 엄청난 곳이었죠. 여성복지 아파트였으니 여자밖에는 살지 않았습니다만, 10년 가까이 묵혀둘 거라면 남녀구분하지 않고 받아서 운영했더라면 좋을 뻔 했네요. 가뜩이나 힘든 청년들에게 보탬이 되었을텐데 아깝습니다. 참 힘들고 막막하고 돈도없고 가족과도 떨어져 살때...보금자리가 되 줬던 고마운 아파트였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지난 10년간도 저같이 도움 받을수 있는 사람들이 있었을텐데 안된것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참고로; 화장실이 참 엄청난 곳이었습니다...지금도 그 화장실 만큼은 꿈에 나올까 두려운 수준....😅
인근 주민들 방치된 지 10년이나 지나서 많이 고통 받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인근 주민들이 원하는 데로 공원 짓고 2~3층 규모 정도 스트리트형 상가도 지으세요 이렇게 지을 생각 없으면 차라리 매각하세요 정부 빚도 많은데 저기다 아파트를 짓던지 뭘 짓던지 관여하지 말고요 인근 주민 의견 안 들을꺼면 빚도 많은데 매각하시고 인근 주민 의견 반영할꺼면 공원+상가로 지으세요 공실 투성인 지식산업센터는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오래되었어도 서울에서 첫직장(소기업)에 입사해서 간 곳인데 입주자간 커뮤니티도 잘되어있었고.. 저 살땐 보수공사 끝냈고 각방 1인이 살았었네요. 실컷 전체 보수공사하고나서 얼마뒤에 닫힌거군요;; ㅋㅋ 지방 출신에 서울에 직장이 있는 사람만 거주 할 수 있었어요. 저는 회사가 강남이었는데 7호선이라 강남가기도 괜찮고 상권 좋고 주변 아파트 많구요..ㅎㅎ 여자들만 들어갈 수 있고 경비 아저씨 항상 계셔서 안전하고 좋았어요..ㅎㅎ 좋은 곳이고 고마운 곳인데 방치되어있군요. 그때도 개발 얘기 많았는데 ..부지가 꽤 넓어서 큰 건물 들어서면 좋죠.. 오래된 건물이라 나무들도 커다란데 ㅋㅋ 잘 관리됐으면 좋았을텐데... 여긴 바로옆에 산이라서 입지도 좋고요.큰 도로가라 어둡지도 않고 버스 많이 다니고 좋았어요. 입지가 좋아서 인가 철산동과 하안동 경계라서 위치 좋아서 정부에서 땅값 오르길 기다리는 느낌 ㅋ
단지가 예쁘네요. 나무도 많고 용적율이 낮아 요즘 젊은이들이 원하는 녹색 주거환경입니다. 건물은 그대로 살리되 작은 방 2개 대신 큰 방1개 혹은 스튜디오 형으로 리모델링해서 청년과 신혼 가구에 재분양하면 인기 폭발일 것입니다. 분양가나 임대료는 시장가만큼 받아도 됩니다. 광명에 청년 인구를 대폭 늘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주변 지역 민원도 최소화하구요. 이상한 K타운 같은 것 만들려 하지 마시고 지금 있는 건물과 나무들이나 잘 살리세요. 광명이 빛날 수 있는 찬스입니다. 광명시와 기획재정부의 용단을 기대합니다.
위치를 보면 대단지 아파트를 둘러 쌓여 있어서 공원으로 두기에는 너무 아까운 위치라서 차라리 상업시설이 들어오면 좋을 것 같은데 이미 바로 인근에 철망산 근린공원과 광덕산 근린공원이 위치에 있기도 해서 굳이 노른자 땅을 공원으로 두기에도 아깝고 차라리 코스트코나 스타필드 혹은 기타 대형상업 시설이 들어온다면 주변 아파트 가격 상승과 더불어 수익성과 사업성에도 좋을 듯 싶은데 한번 민간 기업과 협의 해서 개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여기가 제가 기억이 맞다면 다큐3일에도 나왔던 곳인걸로 기억되네요...확인해보니 방송이 2010년이네요..유튜브에서도 다시보기 할수있습니다...그뒤에 비우기로 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었네..그쪽 동네 잘 아는 분에게 여쭈어봤는데 싹 비웠다고 하더라구요... 참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저도 광명시에서 30년넘게 살긴했지만 저쪽동네는 별로 갈일이.....
여기는 예전에 여성들만 살던 아파트입니다!!!! 모든 주민들이 여성이고, 음식 배달이 오면 여성라이더라면 들어갈 수 있지만 이때는 대부분이 남성라이더라서 들어가지 못하고 철문 밖에서 기다려야 되요!!! 경비원이 배달원한테 몇동 몇호로 왔냐고 하면 그 쪽에 살고 있는 여성한테 인터폰으로 연락을 해서 철문 사이를 두고 주고받고 하는 풍경을 흔하게 보았어요!!!! 그리고 어느 날 이곳이 재개발이 된다고 해서 살던 사람들이 다 빠져나왔는데 개발을 개뿔.... 그대로 방치가 되고 있어요!!!! 그냥 차라리 공원으로 만든것이 제일 좋아요!!!!
광명시에서만 37년을 살았네요 어렸을땐 저기에 여성들만 산다는거에 신기하기도하고 여성우대라는건 생각조차도 안해봤던 시절이였는데 지금은 흠... 다시 청년들의보금자리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지금 청년들과 어린이들이 커가면서 안정된 삶을 살아야 결혼과 출산율이 올라갈수있으니 많은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나야 이미 청년나이가 아니여서 혜택은 없지만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는 청년들 나이 밑으로 복지를 늘려주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남들 다 부동산, 재테크 하나씩은 하던데.. 나도 해볼까? 고민하신다면 여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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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스테이트의 인구감축 어젠다에 맞게 대한민국도 인구가 줄어 들고있다. 이 멍충이들아. 인구 감축이 음모론이라고??? 어떠냐.. 이제 현실로 일어 나고 있는데..
공원처럼 약간 녹지가있어 지역주민들이 좋아한다면 더큰의미의 자연환경을위해 부족한 소각장건립을 추진해봄이...
박원숭 이 슈킹 할려다 멈춰 진거지. 원 슝이 자살 안했으면 .원숭이 아들이 저거 재개발 할라 했었다
돈이되는거면 본인이 하세요
강의하지마시구요
보람채 아파트는 사라지지만. 보람채 아파트를 거쳐간 수많은 여성분들 모두 행복하고 승승장구하시길 바래요~~
참예쁜 말, 마음씨네요. 토요일 밤이 기분좋아집니다.
@@ahn155 니네 엄마 노괴?
고마워요!
이제 막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기억이 많이 나네요.
@@ahn155노괴는 느그 한1남이고 ㅋㅋㅋㅋㅋ 왜이렇게 항상 한1남들은 자기들의 치부를 여자들에게도 해당될 거라고 생각하고 투사할까?
페미양성소인듯
20년전 가리봉역 lg전자 mc사업부 근무때 같은 라인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언니들 저기에서 많이 살아서 몇번 가봤는데 좋더라고요. 당시 전 창문 없는 고시원에서 살았는데..
언니들 모두 잔업도 열심히, 저축도 열심히 하고.. 이제 40대 중후반 쉰살 정도 됐겠네요
애들도 낳고 모두 잘 지내고 있겠죠
지방 출신 저소득 청년들에겐 주거 지원이 가장 감사한 혜택 같습니다
공무원 새끼들 나라를 위할 생각은 않고 맨날 지들 편한 일만..😂
시설이 노후했어도 고시원보다는 안전하고 좋았어요. 대학 졸업하고 처음 자취하던 곳이였는데 저는 그래도 아예 혼자보다는 한집에 둘이 살수 있어서 덜 무섭고 경비아저씨도 계셔서 맘놓고 잤어요. 2년정도 살았는데 저는 저기서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해서 나왔네요. 자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곳이라…애틋하네요. 그시절 맨땅에 해딩하던 저의 용기가 가득한 곳입니다…
예~~계속 너덜끼리 모여서 사세요 사회로 튀어나오지마시고
@@DDD-fw6nt이런 애들은 실제 사회에선 뭐 하는 애들임? 초딩인가?
화이팅
@@eunssu76중년되도록 홈프로텍터인 경우가 허다함
존경합니다.
왜 저기에 서울시의 아파트가 있었냐면 저 아파트가 지어질 당시에는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되기 이전으로 광명시는 서울시로 편입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방자치제가 시행이 되면서 광명시가 서울시로 편입된는 것은 없는 것이 되어 버렸죠. 구로공단이 형성될 당시에는 광명시는 산비탈에 수 많은 판자촌이 형성되어 안양천 건너편의 구로공단으로 출퇴근 했었죠. 이당시의 철산동의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영화 " 꼬방동네 사람들"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뜬금없지만 조금아래쪽 그러니까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금천구청 반대편에 광명속의 서울이 아직있죠. 독산1동 독산주공 14단지인데 선거때마다 진풍경입니다.
뭔 지방자치제예요 지방자치제 광명시 승격되고 10년이나 지나서 시행됐는데
그래서 재밌게도 광명은 엄연하게 경기도 임에도 지역번호를 031이 아니라 서울 지역 번호인 02로 씁니다. 원래 서울에서 통합하려 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포기했는데 통합 될거라 예상하고 02 지정 받았는데 나가리 되서 이제 031로 바꾸자니 너무 돈이 많이 들어서 그대로 02 ㅋㅋㅋㅋㅋㅋ
이모님들이 한분은 부천 한분은 광명에 살았는데
광명은 서울 전화였음. 02 안 누르고 광명 이모네로 전화가 가능했음
이런 이유가 있었는지 댓글 보니 알겠네요
그냥 공단 여공들을 위한 주거지를 만들려고 했는데 서울은 땅이 없고 비싸니 광명에 지은거죠.
말이 광명이지 공단하고도 지척이고
저때야 광명은 서울 인근일뿐이지 거의 개발이 안되었으니까
근데 여공들이 다 없어지니 유지할 의미가 없어진거
서울시의 설명이 맞습니다.
저기서 2년정도 돈 한푼 없을때 살았는데 삶의 희망을 준 곳이예요. 모여서 체육대회도하고 문화생활도 했었는데 아련한 추억이네요. 지금 사회에서 자리도 잡을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준 고마운 곳입니다
공장이 이전해서 여공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은 정말 편협하다. 구로공단 자리에 들어선 수많은 지센들은 상당수가 고객센터로 채워졌고, 거기엔 "현대판 여공" 상담원들이 있다.
보람채아파트 거쳐가신 모든 분들이 또 지금 한 가정의 어머니가 되셔서 우리 사회의 큰 기둥이 되셨을텐데,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광명 지역이 서울 들어갈거 대비해서 서울시가 사놓다가 광명이 경기도에 남아서 어중간하게 된 땅으로 알고있는데
미혼여성 임대아파트 다큐에서 봤는데 결국 이렇게 됐구나..
추억돋네요...22살 첫 직장 들어가면서 살았던 곳.... 각 지방에서 올라와 생판 모르는 여자 총 4명이 살았던 기억..보증금, 관리비가 너무 싸서 좋았지만 좁은 곳에서 주방, 욕실, 세탁기 다 공유해서 써서 정말 안좋았던 기억도 있지요..통금시간 때문에 누구는 담을 넘어 경비 아저씨께 쫓겨다녔다는 ㅋㅋㅋ
수고하셨네요😂
한녀들은 세금을 더내는것도 아니고 그저 그 성별이라는 이유로 이런 혜택을 받고 있구나..
아파트보단 기숙사에 가까웠네요 그래도 재밌으셨을듯
저기에 남자데리고와서 떡치는 여자도 있었나요?
@@epicpangs다큐3일 방송 보니깐 저기에 남자 들이는 순간 강제 퇴거 입니다
행복주택 건설로 원래의 보람채 아파트의 목적을 승계하는게 가장 낫겠습니다
그럼 부가가치 생산이 너무 적잖아.
차라리 아파트를 짓거나 도심형 공장을 지으면
수조원을 벌텐데?
6만 3천 제곱미터면 용적율 500%이하라면 84제곱미터 기준 780세대는 지을 수 있어.
용적율이 250이하라면 그냥 도시형 공장단지 신설하는게 이득이고
@@AF-qk8ty글의 요지를 정확히 읽으세요. 돈목적 추구가 아니잖아요..
자기동네 아니라고 원래 목적을 승계하는게 낫겠습니다ㅋㅋㅋㅋ 느그동네에 가난한 사람들 우르르 몰려와 사는 주거시설 만들어 달라고 민원 넣으세요ㅋㅋ
@@뮤직용3구글 그냥 암대아파트 짓는게 낫갯습니다.
@@뮤직용3구글
그러면 뭐 너거집은 집이 국가 대통령쯤 되냐??쥐뿔도
주변 아파트들은 저게 그대로 있기를 바라다니..폐건물 전망은 괜찮나보네;; 밤에 무섭지도 않은가 이해가 안감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들이 많고 버스랑 통행량이 많은 대로가 폐건물 바로 앞에 있어서 무서울 일이 없습니다 ㅎ
더군다나 맞은 편엔 푸르지오하늘채 상가가 있어서 오히려 조명이 번쩍번쩍해요
주변 아파트 주민이 아닐 수도 있어요 최소 공원으로 바뀌길 바라겠죠 저걸 그대로 두는걸 어떤 사람이 좋아해요 말도 안됨 폐건물을. 바라는건 백화점 쇼핑몰이겠고 경우에따라 주상복합 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건물을 안 쓰고 있을 뿐이지 밤에 불 다 꺼져있어서 조금 그런거 말고는 어느정도 관리가 들어가서 그런가 괜찮음
와..이곳 다큐멘터리3일에 나온거 봤었는데..
너구리야 행복하게 잘 살아야한다~
리모델링해서 중소기업 청년들을 위한 저렴한 임대주택으로 운영해라
그러게요
그렇게하면 바로 투자자 몰려서 부모님세대 배만 불려주는 꼴 입니다.ㅜㅠ
@user-nl9su9wo1q ㅇㅈ 민간에 매각해서 아파트나 삐까번쩍하게 짓는게 나음
이래라 저래라~
첫 직장생활을 서울에서 하면서 여성아파트에서 지냈어요. 덕분에 잘 커나갔습니다.
여자라서 혜택봤네 칼빵마렵다
여자라서 아파트도 좋은 조건으로 지원받고 겁나 부럽다 남자로 태어나서 억지로 군대도 갔다오는데 혜택은 1도 없고 생각해보니 억울하고 불공평하고 줫같네이거.. 얘네는 여자라서 군대도 안가 약자라고 아파트도 지원받아 참 세금이 줄줄 세는데 이유가 다 있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시절에 잘 태어났네 부럽다 승승장구해라
우리나라 남자들 잣같긴함 이렇게 여자들은 혜댁받고 앞서나가니 남자들 개무시하는거고 그러니 결혼도안하고 남자만 잣되는거임
딱 보니깐 저 당시 서울시장
박모씨 이 인간이 서울시 돈 빠져나가고 지가 주도한 사업이 아니니깐 폐쇄시킨거네 ㅇㅇ
남자는 군대로 여자는 임대아파트 줘버리긔
얼마나 국가가 어리버리 얼빵하면 10년을 판단도 못하고 저리 방치를 할까? 고민만 20-30년 해야돼나
서울시가 땅값 오르길 기다린거지.
더듬더듬원숭이
당시 서울시장 박원순이 장기집권할때.
당시 시장은 성추행하고 뛰어내려서 그런건데?
방치하지 말고 활용을 할수있게 해주지..
서울시가 부동산 투자 잘했네 ㅎㅎ 80년대 광명 철산동은 진짜 빈민촌에 못사는 동네여서 집값싼 동네였는데 ㅎ 그걸 30년동안 보유해서 국가 잠실땅과 교환 ㅎㅎ 진정한 승리자는 서울시인듯 ㅎ
다큐3일 나온곳인가요? 완전히 폐허가 되었네요
다시 월세로 돌려서 2명서 같이 살아두될텐대요
저 부지 재개발한다는대 아직 그대로네요
보람채 아파트가 사라진다니 아쉬워요! 여성들에게 값싼 아파트로 기억되어 좋은 추억을 남기는 공간이라 이렇게 역사 속으로 함께하네요. 장기간 계획을 세워 내다보고 지었어야 하는데 그 점을 간과한 것 같아요. 앞으로 정책을 세울 때는 예측과 판단을 잘해서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에서 돈없고 빽없는 서민들은 관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 여실히 나타나내요.
지금도 수많은 젊은이들이 하늘 높을 줄 모르는 집값 때문에 결혼도, 출산도 거부하는 마당에
저런 저렴한 아파트가 공공자산으로 있음에도 9년째 놀리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습니다.
대한민국 공무원들의 나몰라라 하는 태도 때문에 젊은이들의 꿈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멀쩡한 아파트를 놀리고, 이제는 막대한 비용을 들이며 철거할 생각까지 하다니, 천인공노할 일입니다.
박원순이 그런거지
@@-markshin- 그러니까요 좌파정치사기꾼들은 국민들 부자되는걸 어떻게든 막지요 그래야 공산주의하자고 할테니 . 그저 잘난척 허세 필요없는 상징물이나 찾아쌓고
@@-markshin-그래서 진작에(2011년) 오세훈도 박원순도 아니고 "제3자가 시장이 됐으면 이런일도 저런일도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youone3584안그랬으면이 역사에 존재하냐? 박원순이 한걸 박원슌이 했다고 하는게 뭐가? 니 애비가 박원순이냐? 왜이리 화를내? ㅋㅋ
박원순이 폐쇠했구나
예전에 다큐로도 나온 곳이네요 이렇게 버려졌다니 놀랍군요
다시 청년 임대 아파트로 지으면 안돼나???
여성기숙사인건 알고 있었는데 폐쇄 됐다는건 몰랐네
너구리 보려고 들어왔는데...😢
옆 위브트레지움에 사는데 늦은 밤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나가면 가끔 보일때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라쿤(북미 너구리)와 한국에 사는 너구리는 생김새가 조금 달라서 라쿤처럼 귀엽지는 않아요 흐흥
여자친구 저기서 살아서 데려다 주던 기억이 나네요~ 참 좋은 주거 복지 혜택이 사라져서 아쉽네요
빨리빨리 철거를 해야지.지자체는 뭐하는 거냐.?
박원순한테 따져야지 무지성으로 폐쇄시켰으니 서울시 사업인데 광명시에서는 강제로 철거 못 하는 상황이고
오세후니는 뭐하냐...
@@쇠맛을아는이 관심이 없었거나 아니면 아예 몰랐거나...... 아니 그 이전에 서울시장이었으니 알았지만 그냥 스킵한걸지도 모르겠네요.
여기랑 비슷한거 본 적 있는데~했더니 유튜브에서 다큐3일 끌올된 거에서 본 그 아파트였군요 일하려고 기반없이 홀로 상경하는 여성분들은 보람채 같은곳이 있어서 좋았을 것 같아요 저기 거쳐가신 분들 다 잘살고 계시길 바랍니다ㅎㅎ
2013년이면 10년 이상 비어 있던 거군 더 운영하다가 비워도 늦지 않았을 텐데 뭐가 급해서 일찍 비웠나! 기재부 적자라고 들었는데 5,000억이면 민간 매각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나는... 솔직히 너구리볼려고 들어왔는데 ㅜㅜ
너구리 귀여워~~
ㅋㅋㅋ
아, 두 분 다 너무 궈여워~요!
(실은 나도 너구리 보려고 들어왔... 흐잉;)
옆 위브트레지움에 사는데 늦은 밤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나가면 가끔 보일때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라쿤(북미 너구리)와 한국에 사는 너구리는 생김새가 조금 달라서 라쿤처럼 귀엽지는 않아요 흐흥
이러면서 집지을땅이 없다고 쌩쑈를 하고있으니ㅉㅉ
여기 살았었는데 다큐3일 보시면 알겠지만ㅋㅋㅋ시설들이 거의 쪽방촌 수준이어서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나가는 애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통금, 하수구냄새, 좁아터진 방을 모르는 사람과 쓸뿐만 아니라 옆방 사람들과 화장실과 주방을 함께 쓰는 공동생활등등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제가 너무 심하게 가난하고 시골 촌구석에서 올라와서 그나마 여기서 오래 살수 있었던것 같아요. 제 이야기를 듣고 왔던 친구 역시 가난한 집안 시골 출신임에도 참지 못하고 나갈정도로 엄청난 곳이었죠. 여성복지 아파트였으니 여자밖에는 살지 않았습니다만, 10년 가까이 묵혀둘 거라면 남녀구분하지 않고 받아서 운영했더라면 좋을 뻔 했네요. 가뜩이나 힘든 청년들에게 보탬이 되었을텐데 아깝습니다.
참 힘들고 막막하고 돈도없고 가족과도 떨어져 살때...보금자리가 되 줬던 고마운 아파트였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지난 10년간도 저같이 도움 받을수 있는 사람들이 있었을텐데 안된것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참고로; 화장실이 참 엄청난 곳이었습니다...지금도 그 화장실 만큼은 꿈에 나올까 두려운 수준....😅
언제부터 언제까지 지내셨는지 궁금해요
재건축하면 인기 좋겠네요. 평수 늘려서 . . .
그냥 싹밀어버리고 숲공원을 조성하는게 좋을듯
아직도 광명 철산동 아파트가 10억이 왜 넘는지 이해가 안되는 😅 편의시설도 전무하다싶이하고 유흥시설은 많고..지하철 하나로 그값인건지..
원래 광명시에서 제일 비싼 동네 아니였나요? 광명시에서 학군이 제일 좋다네요 학원가도 형성되어 있는 동네고요 그래서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참 웃긴 나라 네요~~
2030세대 영끌하고 빚더미 세상 만들어 놓고는 이런 아파트는 폐허로 남겨두고??
참 관리가 안되도 넘 않되는 현실 입니다ㆍ
차라리 복지 정책으로 집 없고 힘들게 사는 분들 ㆍ취약계층좀 도와주면 안되나~~
저당시 서울시장이 누구였더라...저거 개발계획 최종 결정권자는 공법상 서울시장인데 말야...
그런 취약계층위한 건물지으면 주변에서 난리침 이게현실
개인적으로 재개발을 한다면 높게 짓지 말고 송도에 있는 트리플스트리트처럼 꾸몄으면 좋겠음 문화복합공간으로
광명사람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거기 폐허로 있는걸 누가 좋아합니까... 바로 건너편 이편한세상 사는데 제발 아무거나라도 개발되면 좋겠어요 주변분들도 다 똑같이 얘기합니다
광명도 크잖아요 광명 다른 지역 사는 사람이겠죠 하안동 철산동 사는 사람들 다 저기 개발되길 원합니다. 개발이 안 되면 적어도 공원화 되기를 원하지 누가 폐허로 있는걸 원하나요 지금도 밤에 으스스한데
광명이 11억 ㅋㅋㅋ 미친 나라네요😊
저렇게 방치할거면 차라리 공원을 만들던가
기재부=건축,건설=은행
엄청나게 해먹음
정겨워 보이네요
바로옆 서울시소유 운동장까지 합치면 규모가 상당하죠
리모델링을 통해서 미혼부, 미혼모의 자립의 기틀이 되주면 일석이조가 되겠네요, 비어두기는 너무 아깝다.
맞아요 다만 사정상 결혼상태지만 혼인신고 안하는 경우 있어서 면밀히 조건을 체크해서 지원해주면 좋겠어요
@@nanask8997 설령 그런 경우가 있다 하더라구요. 미혼부와 미혼모 를 돕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리모델링이 아니라 새로 지어야죠..
과연 지역주민들이 환영을 할까요?
지들 욕심에 공원이나 만들어주면 조아라하겠죠
솔직히 고아나 국가유공자나 그런분들을 위한 혜택이면 몰라도
미혼모, 미혼부는 지들이 인생 그렇게 선택한건데 혜택은 아닌듯요
저기지금 순살자이보다 훨씬튼튼한 아파트일거임 저런건물을 그냥 냅두나ㅡ 공무원들 수준하고는
혁신타워니 그딴거 말고 그냥 공원 조성해라
여기 우리집 바로 앞임ㅋㅋ 버스탈때 저기서 타는데 좀비 아포칼립스되면 저럴거같은 느낌임.
지역주민들도 뭐 들어오면 좋겠지
근데 그대로 놔두라는 말 나오는 이유는 정말 녹지조성 같은 거 때문이 아니라
어차피 들어오면 지금보다 나빠진다고 생각하기 때문 아닐까...
K청년혁신타운ㅋㅋㅋㅋㅋㅋ 이름만들어도 암울하네
여기 였구나. 지나가면서 보는대 새 아파트들 사이에 왠 인적 끊긴 듯한 아파트 단지가 있길래, 재개발하나 했더니 아무 표시도 없고 해서 뭔가 했음.
인근 주민들 방치된 지 10년이나 지나서 많이 고통 받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인근 주민들이 원하는 데로 공원 짓고 2~3층 규모 정도 스트리트형 상가도 지으세요
이렇게 지을 생각 없으면 차라리 매각하세요
정부 빚도 많은데 저기다 아파트를 짓던지 뭘 짓던지 관여하지 말고요
인근 주민 의견 안 들을꺼면 빚도 많은데 매각하시고 인근 주민 의견 반영할꺼면 공원+상가로 지으세요
공실 투성인 지식산업센터는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잠깐 살았던곳이네요
.. 영상보다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저렇게 도심에 녹지가 생긴 구역은 차라리 공원 해주면 좋을듯
쇼핑몰이나 만들어라 구로 롯데마트랑 2001아울렛 없어져서 가까운곳에 마땅히 갈만한 데가 없다
기재부에서 매각 고려해 봤으면 합니다 쇼핑몰이 들어오던지 아니면 주상복합
꺼져 거지야
Dmz수준의 자연 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철거해야지 원
오래되었어도 서울에서 첫직장(소기업)에 입사해서 간 곳인데 입주자간 커뮤니티도 잘되어있었고.. 저 살땐 보수공사 끝냈고 각방 1인이 살았었네요. 실컷 전체 보수공사하고나서 얼마뒤에 닫힌거군요;; ㅋㅋ 지방 출신에 서울에 직장이 있는 사람만 거주 할 수 있었어요. 저는 회사가 강남이었는데 7호선이라 강남가기도 괜찮고 상권 좋고 주변 아파트 많구요..ㅎㅎ 여자들만 들어갈 수 있고 경비 아저씨 항상 계셔서 안전하고 좋았어요..ㅎㅎ
좋은 곳이고 고마운 곳인데 방치되어있군요. 그때도 개발 얘기 많았는데 ..부지가 꽤 넓어서 큰 건물 들어서면 좋죠.. 오래된 건물이라 나무들도 커다란데 ㅋㅋ 잘 관리됐으면 좋았을텐데... 여긴 바로옆에 산이라서 입지도 좋고요.큰 도로가라 어둡지도 않고 버스 많이 다니고 좋았어요. 입지가 좋아서 인가 철산동과 하안동 경계라서 위치 좋아서 정부에서 땅값 오르길 기다리는 느낌 ㅋ
아는 동생이 살아서 한번 가본적이 있어요.
그런데 패쇄됐군요
단지가 예쁘네요. 나무도 많고 용적율이 낮아 요즘 젊은이들이 원하는 녹색 주거환경입니다. 건물은 그대로 살리되 작은 방 2개 대신 큰 방1개 혹은 스튜디오 형으로 리모델링해서 청년과 신혼 가구에 재분양하면 인기 폭발일 것입니다. 분양가나 임대료는 시장가만큼 받아도 됩니다. 광명에 청년 인구를 대폭 늘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주변 지역 민원도 최소화하구요. 이상한 K타운 같은 것 만들려 하지 마시고 지금 있는 건물과 나무들이나 잘 살리세요. 광명이 빛날 수 있는 찬스입니다. 광명시와 기획재정부의 용단을 기대합니다.
리모델링 해서 다시 쓰면 안되나..?
우리집 바로 앞이네요. 축구장 맨날 불켜 있어서 당연히 사람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축구 부지랑은 다른 공간이었나 보네요.
철산역주변 재건축, 재개발 난개발로 녹지가 없음.
그냥 베드타운 수준.
그런데도 30평대 분양가가 12억을 넘음.
아파트들이 닭장 수준이라 거실에서도 옆집이 보일 정도.ㅋ
ㅋㅋ근데도 대단지가 좋다고 물고빨고 하는게 집고르는 수준임 ㅋㅋ 그래놓곤 저런 폐허가 녹지래서 좋단다 ㅋㅋ
케이 청년가튼소리하네 그놈의 청년 여성 케에케아 ㅅㅂ 그냥 타운하우스단지나 지어
86년도에 월 150이면 지금 시세론 연봉 1억 받는 수준 아니야?
다 밀고 공원이나 만들지
아파트 그만짓고 공원좀 짓자..
위치를 보면 대단지 아파트를 둘러 쌓여 있어서 공원으로 두기에는 너무 아까운 위치라서
차라리 상업시설이 들어오면 좋을 것 같은데 이미 바로 인근에 철망산 근린공원과 광덕산 근린공원이 위치에 있기도 해서
굳이 노른자 땅을 공원으로 두기에도 아깝고 차라리 코스트코나 스타필드 혹은 기타 대형상업 시설이 들어온다면
주변 아파트 가격 상승과 더불어 수익성과 사업성에도 좋을 듯 싶은데 한번 민간 기업과 협의 해서 개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여기가 제가 기억이 맞다면 다큐3일에도 나왔던 곳인걸로 기억되네요...확인해보니 방송이 2010년이네요..유튜브에서도
다시보기 할수있습니다...그뒤에 비우기로 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었네..그쪽 동네 잘 아는 분에게 여쭈어봤는데 싹
비웠다고 하더라구요... 참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저도 광명시에서 30년넘게 살긴했지만 저쪽동네는 별로 갈일이.....
청년이 없는데 뭔놈의 청년 파크 니미 ㅋ
예쁘게 고층아파트 지어서 2자녀 이상 출산부부에게 싸게 공급해라.
다른곳에 임대아파트 지을려면 반발심한데 오히려 임대아파트 짓기 최적인거같은데요.
우리나라 임대아파트비율 많이 늘려야 함.
광명이 서울하고 도로하나라서 위치는 짓짜 좋은데,,, 부시고 다시 왜 못짓는담
서울시 땅 이라서 함부로 건드릴수가 없음 ,,,,😢
계속 임대아파트로 쓰면될껄 왜 폐쇄함?
여기는 예전에 여성들만 살던 아파트입니다!!!! 모든 주민들이 여성이고, 음식 배달이 오면 여성라이더라면 들어갈 수 있지만 이때는 대부분이 남성라이더라서 들어가지 못하고 철문 밖에서 기다려야 되요!!! 경비원이 배달원한테 몇동 몇호로 왔냐고 하면 그 쪽에 살고 있는 여성한테 인터폰으로 연락을 해서 철문 사이를 두고 주고받고 하는 풍경을 흔하게 보았어요!!!!
그리고 어느 날 이곳이 재개발이 된다고 해서 살던 사람들이 다 빠져나왔는데 개발을 개뿔.... 그대로 방치가 되고 있어요!!!! 그냥 차라리 공원으로 만든것이 제일 좋아요!!!!
요앞살고 있어요 임대아파트 가즈아
고마웠어 단어가 뭔가 찡하다
젊은 시절을 불태우며 꿈을 키워던 곳이 이제는 사라지지만 새롭게 다른 취지로 바뀐다라 뭔가 미묘한 감정일듯
우리집 건너편이 나왔네ㅋㅋㅋ 대형마트 들어오기만을 기다렸는데 ㅡㅡ; 아숩네요
와우 완전히 전원아파트네...서울권 한복판이라도 공기는 좋을듯~ 피톤치드향도 날것 같네~ ㅋㅋ
아 역시 예전에 티비에서 봤던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그 아파트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들이 혼자 살수있는 집
보수공사하러 들어가던 아파트.... 비트가 낮아서 쭈글려서 배관교체 하는라고 허리 나가는줄... 벌써 10년 전이네요
80년대에 저 근처에 살았는데 저 아파트가 그런 목적으로 지어진지는 몰랐네요.
저걸만들 당시에야 철산동이 변두리 개념이였고 지금 저기 땅값이 얼만디 빨리 허물고 다른사업해야지 광명시에 부지넘겨라
헐 나20대때 살던곳인데 저리 변했네
다큐멘터리 3일어 나온데 아님?
최종퇴거까지 5년살았던곳
정말 감사한 주거지였어요
방치되고있음에 안타까울뿐이네요
주차난이 문제니깐 저런 빈땅 청년타운 개발 안할꺼면 주차장으로 쓰자 안그래도 주차자리 부족한데 저런 큰땅 있으면 주차장으로 쓰기 딱이네
3기신도시니 뭐니 돈들여서 택지개발하지말고 저거 재건축해서 공급하라고
광명이 살기 좋은 도시긴 함..산도 나무도 많아서 자연친화적이고ㅋㅋ
재개발해서 없는 사람들
지원받아서 혜택 주십쇼….그게 낫지.
저거 활용못하나. 노인복지거주 시설로 말이요. 저소득층 주거단지로라도 안되나.
다큐3일 금난의아파트 치면 과거 저기 살았던 분들의 생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저도 본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저렇다니..
그냥 진짜 공원화 시키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공원화해서 공원프리미엄 얻으면되겠네요 개발하면 아파트나 들어서니 주민들은 싫겠죠
저렇게 방치 해서 망가지게 하지 말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좀 싸게 임대라도 주었으면~
괜찮은 입지의 땅인데 아깝게 놀리고 있었네. 저기에 공원이든 임대 아파트든 지어라
광명시에서만 37년을 살았네요 어렸을땐 저기에 여성들만 산다는거에 신기하기도하고 여성우대라는건 생각조차도 안해봤던 시절이였는데 지금은 흠... 다시 청년들의보금자리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지금 청년들과 어린이들이 커가면서 안정된 삶을 살아야 결혼과 출산율이 올라갈수있으니 많은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나야 이미 청년나이가 아니여서 혜택은 없지만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는 청년들 나이 밑으로 복지를 늘려주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리모델링 해서 청년들 사용하게하라고 하는 의견이 많은데 그렇게하면 바로 투자자들 한테는 꿀단지 되는격입니다.
청년임대 아파트들 보면 대부분 주인은 부모님세대의 투자자들 입니다.ㅜㅠ
저기 민주땅 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