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tfan05 똑같지 않습니다. 같은 폼으로 던지는거지 손끝에 감각은 직구랑은 천지차이입니다. 한창 직구를 완성하는데 집중 해야하는 시기에 전혀 다른 느낌의 체인지업에 집중하면 직구 감각이 무뎌질 뿐더러 체인지업도 애매하게 익히게 됩니다. 모든 변화구는 결국 직구가 받혀줄 수 있을 때 진가가 발휘됩니다. 따라서 중학교때까지는 무조건 직구 하나에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극소수에 예외는 있지만요)
@@wesdfss 근데 그걸 초등학교때부터 가르치려 하니 팔꿈치 상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에요 중학교때 팔꿈치 수술하는 사람들 보면......좀 슬프죠 저 또한 야구를 했던 사람인데 중1때 벌써 팔꿈치때문에 야구를 그만두었어니.......저 뿐만 아니라 친구들중에서도 수술받은 친구들이 정말 많아요
진짜 이게 맞음 어떤 종목에도 다 적용되는 얘기임. 나는 절대 안될것 같아서 반쯤 포기하고 살았던것들이 어느순간 씁...해볼까? 하면서 마음비우고 했는데 되는 경우가 있음. 어떻게든 해보려고 아득바득 거기에 매몰되어서 힘쓰고 머리쓰고 하던때가 정말 무색하리만치 한순간에 너무 깔끔하게 잘되니까 어이가 없었음. 다만 여기서도 조심해야할건 내가 못하던걸 잘하게 되면 신나서 그거 위주로 파게되는데 그러고나니까 내가 기존에 잘하던게 무뎌짐... 결국 무엇이든지간에 너무 치우치지 않고 선택과 집중을 잘하는게 진짜 실력인거 같음.
천재라불리는 타자가 아닌이상 리틀+중학교때까지도 변화구의 궤적을 모릅니다. 그래서 죄다 헛스윙인거구요. 그래서 직구구위가 좋고 변화구를 2가지이상 사용하는 아이들이 9이닝 완봉같은 미친짓을 했었죠. 그리고 프로와서 드러눕는걸로 시작합니다. 현재 투구수제한처럼 적어도 17세까지는 변화구사용자체를 대회에서 강제로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초중학교때 같은 선수들끼리 캐치볼 하다가 변화구 연습 하는데 그거 진짜 하면 안됨... 특히 있지도 않은 변화구 같은거 만들어 낸다고 연습하는경우 있는데 아직 폼도 제대로 안잡히고 밸런스도 안잡혔는데 변화구 각 만든다고 이상한 폼으로 던지다가 밸런스 다 망가져서 망함... 포커볼이라고 회전은 없는데 궤적은 커브처럼 떨어지는거 많이 던졌는데 폼 이상해졌었음..
요미우리의 에이스였던 구와타 마스미는 초등학생들에게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그리고 커브볼만 던지라고 했음. 커브는 안 맞는 사람이 있으니까 못 던져도 되지만 패스트볼과 체인지업만은 반드시 연습하라고 함. 그렇다면 원태인이 헛소리하는 것인가. 그것은 아니라고 봄. 왜냐하면 구와타가 강조한 체인지업은 그냥 스핀 억제하는 패스트볼이었고 손목을 틀지 않음. 요즘 말하는 체인지업은 대부분 서클체인지업이고 무브먼트를 의식하면 손목을 틀게 됨. 그래서 구와타도 구도 기미야스(소뱅 전성기 때의 감독)도 손목을 트는 구종은 프로 들어와서 익히라고 강조했던 것임. 손목을 틀지 않는 구종은 커브라서 커브를 강조한 것이고.
그냥 변화구 안된다고 단순하게 배운 것 같은데 체인지업은 괜찮음. 커브나 슬라이더는 팔을 비트는 동작이 들어가니까 안되는 건데 체인지업은 투구 메커니즘 자체가 직구랑 같고 서클 체인지업 같은 걸 어렸을 때 배우면 손가락 감각 익히기에도 좋음. 첸접 던지면 구속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는데 아직 완전하게 데이터는 없는 상황이고, 어차피 프로가려면 성적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변화구는 가지고 있긴 해야 함. 어렸을 때 배우면 좋은 벼나구는 투심 체인지업 정도 됨
변화구는 프로 가서 익히거나 원태인 선수 말대로 어느정도 다 자란 고3때 슬슬 던지는게 맞는 거 같아요. 던지더라도 부담 덜한 진짜 보여주기용 정도가 적당 할 듯 합니다
체인지업 직구랑 똑같이 던지는건데 뭐가 문제가 되는거죠 진짜모름
@@Aotfan05 똑같지 않습니다. 같은 폼으로 던지는거지 손끝에 감각은 직구랑은 천지차이입니다. 한창 직구를 완성하는데 집중 해야하는 시기에 전혀 다른 느낌의 체인지업에 집중하면 직구 감각이 무뎌질 뿐더러 체인지업도 애매하게 익히게 됩니다. 모든 변화구는 결국 직구가 받혀줄 수 있을 때 진가가 발휘됩니다. 따라서 중학교때까지는 무조건 직구 하나에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극소수에 예외는 있지만요)
@@Aotfan05 검색해보면 바로 나옴 메커니즘이 아예다름
님이 뭘 알아요....? 최소선출..?
@@qfqefrefqejfio7324 네, 대학교까지 간 다음 프로 2군에서 잠깐 뛰었고 지금은 유소년 팀 코치하고있습니다.
예전에 고원준 등판때 이효봉 해설위원이 젊은 투수가 변화구의 마력에 빠지면 중요한 속구를 놓칠 수 있다는 느낌으로 언급했던게 생각나네요
와 고원준 오랜만에 듣네 뭐하고 살라나 술여자 ㅈㄴ좋아해서 주말마다 놀러다니다 망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성이름-j5r9g그거방지하라고 숙소에살아라시켰는데 혼자번화가에 원룸구해서 맨날천날클럽다니고 여자담배술 빠져서 젊은나이에은퇴함
고원준 롯데에서 꽤잘햇는데
@@성이름-j5r9g제주도가서 부모님 일 도와드리고 산다고 몇년전에 근황 올라옴
고푸치노 응원 많이 했었는데..롯데 가더니 똥볼던지고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ㅋㅋ 벌써 알려하면 안된다면서 체인지업 그립 쥐고있는 태인이 귀여우면 개추 ㅋㅋ
본인은 20살 넘은 성인투수니까 상관없잖아요ㅎ
@@tevemo9915
한국인이면
한국말의
요지를
파악해라
쫌!
일단 체인지업 하니까 무의식으로 잡은듯ㅋㅋㅋㅋ
저거 직업병ㅋㅋㅋㅋ
울이니
저거는 한국 야구계의 문제점을 잘 찝어준듯
너무 변화구에만 치중해가지고 정작 사장필요한 직구의 제구와 구속을 많이 잃어버린듯
그동안 스트존이 너무 좁았어서 직구가 힘을 못썼죠. 직구가 아무리 힘이 좋아도 몰리면 얻어맞는데 한국은 스트존이 좁아 메이저처럼 구석을 찌를 수 없고 타자들 선구안이 부족해 떨공에 잘 딸려나오니 결정구가 변화구인 투수들이 많죠.
@@wesdfss 근데 그걸 초등학교때부터 가르치려 하니 팔꿈치 상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에요 중학교때 팔꿈치 수술하는 사람들 보면......좀 슬프죠
저 또한 야구를 했던 사람인데 중1때 벌써 팔꿈치때문에 야구를 그만두었어니.......저 뿐만 아니라 친구들중에서도 수술받은 친구들이 정말 많아요
그대표적인예가 마일영 변화구에 맞들이다 한시즌 반짝 이후 급격한구속하락 결국두번다시 전성기안오다 트레이드에 은퇴
체인지업 직구랑 똑같이 던지는건데 뭐가 문제가 되는거죠
변화구 많이던지면 팔이 일찍 고장나니깐 저러는거죠..저나이대는 기본기잡고 힘 키울때죠
진짜 진심조언!!! 진짜 남자네요 멋져용👍🏻👍🏻
편집된 걸 봐서는 질문(체인지업 던지는 방법)에 대한 건 답은 해줬을 거 같고
그 이후 조언을 해 주는 모습 같음.
저 나이때는 주변 애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있고 더 잘해서 칭찬 받고 싶고 그럴 나이임 그래서 남들 보다 다른 무언가를 갖고 싶어해서 변화구를 던지려고 하는데, 어릴때는 직구 하나만 죽어라 연습하면 나머지는 금방 익힌다
직구를 속구라고 쓰신 거 진짜 편안하다
@@_th0.r fast ball 직역이죠. 그런데, 뭐 그다지 빠르지않은 속구!?도 있는지라.
한국야구 망하는게 선수들 어떻게든 눈에 띄게할려고 선수 생명깎아가면서 변화구를 초중딩때부터 배우게하더라 이건 지도자들 문제임
학원스포츠성적이문제죠 일단 대회4강진출해야 다음 학교 진학하는데 유리해짐 ...이거고질적인 병패임 당장성적급하니 어릴때부터 흑사허다 프로오면 말짱도루묵선수많이나오죠
요즘 연구결과바껴서 안그럼 변화구보다 오히려 속구가 더 부상위험큼
부상 위험의 문제가 아니라, 투구 매커니즘의 문제라던데.. 구속을 성장시켜야 할 시기에 변화구 습득에 매진하면, 구속 성장이 정체될 수 있다는 게 정설이라고..
일본 만화 메이저 봤다면
저런 실수를 안할텐데
쉬는 시간에 만화 메이저 봐라
@@서창-z2w 네마자요 대표적인 캐이스 마일영 한시즌변화구로 맞들이다 반짝후 직구스피드안나오고 변화구믿믿하게들어가다난타 결국 트레이드에 구속끊임없이저하 결국은퇴하는 지경이였죠
ㄹㅇ 몸이 완성되는 시기부터 변화구 시작해야 팔도 안다치지
진짜 좋은 조언이다...변화구가 가장 위력적일 경우는 직구가 위력적일때다
희관이 형님은 초등학생 때부터 커브 연습하신 거였군
ㄹㅇ 구속이 빨라야 베나구도 먹히는 법..
베나구 ㅋㅋㅋㅋ
알았쓰요
든킨 드나쓰
정말 좋은 조언이네요.. 지금은 제구연습이랑 구속만 올려도 충분할 시기임.
결론 : 일단 직구나 잘 던져라
직구 x 페스트볼,포심,속구 O
충고가 아니라 따뜻한 조언인것 같은디 ㅋㅋ
이제 떨어지는 변화구 하나만 더 늘려보자...
대충 요약하면 "기본에 먼저 충실해라" 이거같네....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핵심인듯
진짜 이게 맞음 어떤 종목에도 다 적용되는 얘기임.
나는 절대 안될것 같아서 반쯤 포기하고 살았던것들이 어느순간 씁...해볼까? 하면서 마음비우고 했는데 되는 경우가 있음.
어떻게든 해보려고 아득바득 거기에 매몰되어서 힘쓰고 머리쓰고 하던때가 정말 무색하리만치 한순간에 너무 깔끔하게 잘되니까 어이가 없었음.
다만 여기서도 조심해야할건 내가 못하던걸 잘하게 되면 신나서 그거 위주로 파게되는데 그러고나니까 내가 기존에 잘하던게 무뎌짐...
결국 무엇이든지간에 너무 치우치지 않고 선택과 집중을 잘하는게 진짜 실력인거 같음.
열심히 잘먹고 꾸준히 하다보면 그린라이트가 온다는 말.. 안된다고 자책 또한 필요없음 성공은 운임
애들은 자기 상태를 모르니까. 심지어 고교생이라고 해도 자기가 철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속구는 어깨이지만, 변화구는 팔꿈치라서 오히려 선수로서의 성장시기에 생명을 갉아먹는. 지도자들의 현명한 판단과 지도가 필요할 듯.
제대로 레슨 하시네요
어릴때부터 변화구에 치중하다보면
속구 구속이 안나옵니다
맞아요 프로가서 자신만의 변화구를 찾으면됨 괜히 유소년때부터 무리하게 변화구 익혀서 던지면 부상당하면 고질병이 될수있음
변화구에 매력에 빠져서 변화구를 막 던지려고 하지만 야구 제대로 해보면 직구조차 던지기 힘듬
체인지업 너무 일찍 던지기 시작하면
직구구속도 줄어드는 상황이 나옴.
요즘 메이저리그 추세가 어린 선수들한테서 체인지업 봉인하는 추세임.
지금은 패스트볼이랑 브레이킹볼만 연습해도 충분함.
찐조언 캬 멋지다
유소년 선수들 부상원인 90%는 투구수고, 변화구중에 커브, 슬라이더, 스크류볼 빼면 팔꿈치에 부담주는공은 없음. 오히려 체인지업은 손가락 감각때문에 오랜기간 연습해서 갈고닦는게 도움이 되지만 원태인선수 말처럼 실전에서 빨리 사용하면 의전도가 높아져서 패스트볼을 연마하는데 걸림돌이 되기에 자제하라는거.
이게 맞지. 한창 구속 올리고 제구 잡아가며 다져가야할 시기에 그 윗단계인 변화구 던지면서 여우짓할려 그러면 이도저도 아닌 투수가 되어있음. 뭐든지 과정이 제일 중요. 그 과정을 다 거치고 준비가 되었을때 변화구도 던지고 하는거같음
맞지 먼저 구속부터 나와야 뭘하지 구속도 안나오는데 별 이상한거 다 장착시키려하면 걍 망함
야신 김성근 감독도 그런말 했다. 장충고 감독에게 투수 45번 선수 안부를 물었다. 변화구가 너무 많은데 팔꿈치 괜찮냐고. 평생 업으로 삼을 직장이라면 단계로 성장하는게 선수생활을 길게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무슨 공을 던지든 일단 패스트볼이 기본임
아마때는 패스트볼에 집중하고 변화구는 그냥 장난삼아 던져본다라고 생각해야지 변화구에 너무 빨리 집중하면 부상위험만 늘어남
천재라불리는 타자가 아닌이상 리틀+중학교때까지도 변화구의 궤적을 모릅니다. 그래서 죄다 헛스윙인거구요.
그래서 직구구위가 좋고 변화구를 2가지이상 사용하는 아이들이 9이닝 완봉같은 미친짓을 했었죠.
그리고 프로와서 드러눕는걸로 시작합니다.
현재 투구수제한처럼 적어도 17세까지는 변화구사용자체를 대회에서 강제로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나이때는 뭐가 우선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처음보는 변화구니까 애들끼리는 먹히지만 그게 나이먹으면서 안먹히고 내가 재능이 없나 이런 생각으로 발전하면 최악의 테크.
애초에 미국같은데서도 나이별로 추천하는 첫변화구가 커브였던걸로 기억함. 솔직히 어렸을땐 패스트볼 구위나 구속에만 신경쓰면서 하드웨어 불리는게 최선이라고봄
문동주도 학생때 잘안되던 체인지업 프로들어와서 류현진에게 배워서 이제야 써먹고 있음. 어릴땐 무조건 투구 밸런스, 제구력부터 갖춰놓고 학생땐 제구되는 직구랑 확실한 변화구 하나 정도만 있어도 됨. 다른 변화구는 다 커서 배워도 충분함
초중학교때 같은 선수들끼리 캐치볼 하다가 변화구 연습 하는데 그거 진짜 하면 안됨... 특히 있지도 않은 변화구 같은거 만들어 낸다고 연습하는경우 있는데 아직 폼도 제대로 안잡히고 밸런스도 안잡혔는데 변화구 각 만든다고 이상한 폼으로 던지다가 밸런스 다 망가져서 망함...
포커볼이라고 회전은 없는데 궤적은 커브처럼 떨어지는거 많이 던졌는데 폼 이상해졌었음..
야구신동 원태인:슬라이더는?
아부지: 슬라이더는 좀 더 커야해
괜히 커브는 감각이고 체인지업은 기술이란 말이 나온게 아님
선생님이 훌륭하네요
속구를 던지면 회전이 많이 걸려서 쭉쭉 뻗어나가는게 최고의 속구입니다
속구가 옆으로 휘거나 타자눈에 들어오면 체인지업,스플릿,커터,커브 모두다 뚜들겨 맞아요 류현진이 최고의 체인지업을 갖고 있지만
팔꿈치수술이후 속구가 빈약하기에 뚜들겨 맞는겁니다
근데 f1은 자동차회사가 아닌데 어찌 출전하는 건가요? 엔진을 자체적으로 만드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회사의 엔진을 개조해서 참여하는 건가요?
글래스노우형.. 체인지업 어떻게던져요?ㅠㅠ
글래스노우가 체인지업은 원태인한테 배우라 했죠 애들보고ㅋㅋㅋ 자기보다 좋다고
@@슬기로운제주생활 립서비스
글래스나우한테는 커브 배운거 아니에요? ㅋㅋㅋ
글래스노우는 체인지업이 안맞는 유형임
저게맞지.. 직구나 잘던지고 스피드 올려야할 시기지..
변화구는 나중에 알려줄 사람들이 많아짐
투수는 일단 직구가 통해야 변화구도 먹힌다. 직구가 안되는데 변화구로만 운영하는 투수는 거의 없다.
???:아니 그래서 어떻게 던지냐고
???: 아니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어떻게 던지냐니까?
엄청난 체인지업을 쓰려면 빠른 직구를 만들면 됩니다. 체인지업이 밋밋해도 빠른직구가 동반된다면 엄청난 체인지업으로 느껴질테니까요
맞어 애들은 기본이중요해
맞는말이긴 하네 중학교 때는 투심 포심 아님 변화구 던지면 싱커나 커브정도
저런거 보면 류현진의 손감각은 ㅎㄷㄷ
중학교부터 5년을 해서 포기할려다
던지다 얻어걸린 체인지업을
단 몇일? 몇주?
멋지다 태인이
성장기때는 구속올리는게 중요하지.. 변화구는 고등학교가서 집중적으로
태인이 멋지다잉!!!
좋은 얘기를 어린학생들에게 잘 해준거다.하다보면 언젠가 터득한다.성장기에는 변화구 보다.직구 스피드를 끌어올리는게 가장 중요하다.변화구는 나중에 1~2개 정도면 된다.선동열도 직구와 슬라이더 딱 2개 구종으로 한국과 일본야구를 평정했다.물론 직구스피드가 뛰어났지만
흔히 “어릴때부터 손장난 맛들이면 안된다”고들 함
강하게 던진 직구를 존 안에 꽂는 법을 배워야 할 시기에 변화구로 당장 그 순간의 타자 잡아내는 재미에만 매몰되면 정작 나중에 직구 베이스의 피칭 기반이 없어서 야구 인생에 위기가 옴
고2-3까지 직구 제구만 하는게 맞음. 그 다음에 커브 슬라이더 익혀야지. 팔 좀 건강히 쓰자
ㄹㅇ 고1때까지는 직구 스피드 구위올리는데 집중해라 아마애들아. 고2때 커브나 슬라이더 계통 하나 연습하고 고딩때까지는 투피치만해도 충분하다
솔직히 학생때 까진 슬라 커브 말고 다른 변화구 안던졌음 좋겠음
매덕스도 고교시절 경기에서 투심을 던지다가 코치한테 혼났다고 하죠.
포심부터 제대로 익히라는 말을 들었다고….
체인지업 얘기하면서 체인지업 그립잡고 직구 얘기 나올때 그립 직구로 바꾸는... ㅋㅋ
손장난 치지 말고 기존운동 잘하고 기본기 잘챙기라
요미우리의 에이스였던 구와타 마스미는 초등학생들에게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그리고 커브볼만 던지라고 했음. 커브는 안 맞는 사람이 있으니까 못 던져도 되지만 패스트볼과 체인지업만은 반드시 연습하라고 함.
그렇다면 원태인이 헛소리하는 것인가. 그것은 아니라고 봄. 왜냐하면 구와타가 강조한 체인지업은 그냥 스핀 억제하는 패스트볼이었고 손목을 틀지 않음. 요즘 말하는 체인지업은 대부분 서클체인지업이고 무브먼트를 의식하면 손목을 틀게 됨. 그래서 구와타도 구도 기미야스(소뱅 전성기 때의 감독)도 손목을 트는 구종은 프로 들어와서 익히라고 강조했던 것임. 손목을 틀지 않는 구종은 커브라서 커브를 강조한 것이고.
스포츠는 재능이라 조기교육도 중요
한국은 제구가 변화구의 제구로 생각해서 그런가 원선수가 말한 속구를 잃어 버렸음 그렇다고 변화구 제구도 잘되지도 않음 악순환으로 접어 드는 순간
멋지당..
변화구 연습만 했다잖아요 변화구를 던지지 말란게 아니라 직구에 좀 더 치중하면서 몸을 키움과 동시에 사이 시간에 변화구 그립이나 자세를 연습하라는 거지
뭔 직구만 던지라는 댓글이 이래 많냐
질문은 어떻게 던져요인데
돌아오는 답변이…?
운동하는 사람들은
본인을 형이라고 얘기를 많이하는듯
오빠가~~ 라고 얘기할거 같아
직구구속 150먼저만들면 그게가장큰 무기입니다
원태인 평속 147 ~ 8인데도 KBO에서도 탑클래스인데 굳이 속구 150 만들 필요도 없음 구위랑 회전수가 더 중요한듯
@@messilingardinho3817그냥 크보 동네야구라 그런거고 NPB,MLB가는순간 조온나게 평범한공임 우완은 포심은 150이상은 가는게 맞고 포심없이 싱커 커터로 가면 140후반해도됨
구대성선수가 류현진선수에게 체인지업 알려줬는데 며칠후에 실전에서 써먹었다며ㅋㅋ
@@messilingardinho3817원태인 평속이 147~8이라는건 뭔 신박한 소리임
@@jyh8635 팩트인데 뭔소리임 ㅋㅋㅋㅋ 저것도 내가 삼팬이라 1 ~ 2키로 올려친거임
변화구는 프로와서도 배우더라.. 어깨 생각해서 성장기때 변화구는 안던지게 했으면..
진짜 개멋잇다 미쳣다
그래서 체인지업은 어떻게 던지나요?
중딩은 제발 변화구고 제구고뭐고 밸런스잡고 스피드 올릴생각부터 하길
볼링할때 정자세 보다 스핀 멋있다고 그것만 하는느낌인가
저땐 잔재주 부리면 멋있어 보일때지 ㅋㅋ
윤석민은 미친 재능이었구나 그냥 한번에 바로 감왔다던데
원태인 굿 ❤❤
결론: 원태인 사랑해
알려주고나서 말해줘도 좋았을텐데…ㅋㅋ
근데 현실은 대회에서 잘하고 이겨야되는데 그래야 관심받고 지명받지… 속구 하나로 게임 나갈수조차 없음… 변화구를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음.. 본인들이 더 잘안면서…
유투버 로이랑 목소리,말투 ㅈㄴ똑같네
그래서 연습좀하게 어떻게 던지는지좀 알려주세요 😢
그냥 변화구 안된다고 단순하게 배운 것 같은데 체인지업은 괜찮음. 커브나 슬라이더는 팔을 비트는 동작이 들어가니까 안되는 건데 체인지업은 투구 메커니즘 자체가 직구랑 같고 서클 체인지업 같은 걸 어렸을 때 배우면 손가락 감각 익히기에도 좋음. 첸접 던지면 구속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는데 아직 완전하게 데이터는 없는 상황이고, 어차피 프로가려면 성적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변화구는 가지고 있긴 해야 함. 어렸을 때 배우면 좋은 벼나구는 투심 체인지업 정도 됨
체인지업도 팔스윙이 내려갈수도있어서 투심은 몰라도 체인지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게임도 패스트볼 능치부터 올려야 변화구 각이 살음ㅋㅋ
나는 야구를 잘 모르는데 만화 메이저에서도 번화구는 어릴때 배우는게 아니랬음 ㅋㅋㅋㅋㅋ
운동 감각이 타고난 놈들은 몇번 던져보고 던지는 방식 제대로 캐치함
변화구는 배우면 되는데 구속은 올리고 싶어도 못 올리더라
그래서 해외에선 리틀야구는 아예 변화구 금지하기도 하고 그럼
멋있다
장난삼아 던져도되는 레져스포츠 ㅋㅋㅋ
뼈도 근육도 제대로 형성하지 못한 시기에 근육과 뼈를 혹사시키는 구종을 사용하면 선수생명 일찍 끝난다... 몸이 완성된후 던져도 된다....
손가락이 작은 애들이 첸지업을 지금 못 던진다
손이 더 커야 공을 잡고 돌릴수 있다 애기들아
사사키,오타니도 2군서 1년동안 직구만 던졌단다~직구 가다듬고 그다음이 변화구야~애들아
속구가 가장 중요함...
원태인 너무 잘던짐… 무서울정도로 잘돈짐😂
그래 지금은 스피드 먼저하고
변화구를 해야한다
변화구가 팔꿈치 갉아먹어서 투수 생명 줄이는건데 아직 애들이 모르는듯.....
저런 선배 말씀은 뼈속 깊숙히 경청하거라
3살때 변화구에 꽂혔다 -유희관-
손웅정 기본기편 영상 보고와라..
현대야구는 속도의 시대지
야구도 똑같구나 일단 직구 같은 기초가 탄탄해야지 변화구를 던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