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르치는 사람의 특징은 쉽게 말하고 상대가 바로 이해할 수 있게 가르친다는 거. // 잘못가르치는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이상한 용어 써가면서 자기 지식자랑하고, 분석하고 생각하고 해야만 알수있게 어렵게 설명함.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임. 어렵게 설명을 하는 사람들은 가르치는 분야에 최고 하수임.
@@우엥우엥-i3c육상선수들 보면 보통 완전한 11자는 아니고 엄지발가락쪽에 좀더 무게가 실려서 발이 약간 벌어져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 얘기가 아닌가싶음 물론 겉으로 보이는 것만 그렇다 뿐이지 무게중심이나 매커니즘은 일반인들과 많이 다를 수 있겠지만 어쨌든 인체 구조상 발은 살짝 벌어지는게 자연스럽다보니 일반인이든 선수든 약간의 8자는 기본인듯 그래도 어쨌든 필요한 근력이 더 붙으면 붙을수록 11자에 가까워지는건 맞는듯 하네요 근력 약한데 약한 습관 그대로 계속 뛰다보면 점점더 8자가 되는거고 마라톤은 근력에서 나오는 폭발력보다는 장거리를 효율적으로 뛸수있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보니 엘리트 마라톤 선수들 중에도 거의 엄지발가락으로만 뛰는거아닌가싶을정도로 발이 8자로 벌어진 경우를 한두번 보긴 한 것 같네요 특히 빼빼마른 흑인선수들 중에
황영조감독이 했던 말을 모두 뒤돌아 보면 결국 '효율적 에너지 사용'에 초점이 있습니다. 그런 모든 것들을 조금씩... 하다못해 0.1%씩이라도 아끼는 방법을 몸이 알아야 한다는 거죠. 그러다 보니 어그로 끄는 말도 없고 너무 정석적이고 답답한 것 같지만 일단 이거 제대로 하고서 다음을 알아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싸이클도 마찬가지임. 어릴때부터 몸이 자랄때 운동하고 싸이클 탄선수들 같은경우는 그에 맞춰서 몸이 피팅됨. 그래서 페달링이 일자로 정확하게 돌아가는데. 일반인들은 몸이 자랄때 운동안하다가. 팔자걸음 완성시켜서 나이들고 운동시작하면 뼈마디 자체가 운동이 적합한 상태가 아님. 오다리에 팔자걸음인데 싸이클페달링하고 러닝 한다? 파워도 안나오고 부상 장경인대염 바로 오지
발끝 신경쓰니까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감독님 말씀 듣고 뛸 때 잘 보니까 골반 문제인지 근육이 약해선지 왼발이 바깥쪽으로 조금 벌어졌더라구요… 어쩐지 어느 순간부터 왼발이랑 골반이 불편해서 힘들었는데 의식적으로 11자 만들려고 노력하니까 장거리 러닝 후에도 통증이 하나도 없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께서 잘못 생각하실수 있는데 내가 지금 뛰고 있는 상황에서 발이 벌어져있는데 황영조선생님께서 발끝이 중요하다고 해서 억지로 발끝을 모으시면 부상이 옵니다 엘리트 선수들이 발끝이 전방을 향하는 이유는 수 많은 연습을 통해서 엉덩이 근육 햄스트링 종아리 정강이쪽 근육이 밸런스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아주 천천히 걷는것부터 연습하셔서 발의 모양을 정립 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억지로 발 모양 바꾸시면 다칩니다
그게 아니라 발끝과 무릎의 방향이 같아야 하는게 포인트에요. 스쿼트할때랑 같은원리죠. 고관절과 발목은 회전이 가능하지만 무릅은 경첩관절이죠? 달릴때 고관절을 외전시키거나 회전시키는 사람은 없으니 무릎의 방향은 직선이죠? (무릎의 방향은 고관절이 결정) 그 방향을 발이 맞춰줘야 힘이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부상이 적은거임. 먼 이상한 소리만 씨부러놓고 아는척 금지
제 경험담입니다만. 발 벌어진거 억지로 발목에 힘줘서 11자 만들어서 달리면 발목 안쪽,바깓쪽(왼,오) 근육 다칩니다. 핵심을 말씀 드리자면 발목,보강운동은 필수로 하면서 발목은 자연스럽게 힘빼고 다리가 내회전,외회전 틀어진거 잡으면서 11자 맞춰야합니다. 지금당장 달리기 폼이 8자라면 그냥 그대로 자연스럽게 달리세요. 달리기는 힘주고 달리는 순간 무리가 오고 다치는 겁니다.
어릴때 !! 이게 미친듯이 중요함 언어를 배우듯이 자연스레 운동이든 예술을 배우는거 ... 몸이 만들어지는거 ...그냥 살다가 틀어져서는 다시 만들면 ... 보상으로 또틀어져 즉 벌어진 발끝은 1자로 만들었는데 무릎이 내전 무너짐 ... 하여간 몸뚱이는 신기하고 어려워!!
발이 벌어지는건.... 팔자걸음 하는 생활습관이랑 그 시간이 길어지면서 바뀐 체형 문제임... 운동 선수 아니고 어릴때 운동 안해보고 한 사람들 중에 평방, 과체중, 가오, 태생적 체형 등등의 이유로 팔자걸음 마냥 발 11자로 안걷거나 못걷는 사람들은 달리기 하기 전에 11자로 걷는거부터 해야함 실제로 앉아 있는 시간이 월등히 많고 운동은 안하고 살아온 현시대 사람들 팔자걸음인 사람 많음
직진하는 데 틀어지면 힘이 분산 될 수도 있고, 발 딛을 때도 한쪽으로만 딛을 수도 있고, 발딛을 때 무릎 관절 연골의 한쪽만 닳게 할 수도 있어서가 아닐까요? 부상의 염려도 있고, 장거리 뛰면서 에너지 소모도 더커지고 앞쪽으로 가는 추진력도 분산되서 약해질 것이고, 몸이 나중에 지치면 흔들릴 수도 있고,,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다고 보는 듯 육상 달리기가 좌우 밸런스 유지하면서 팔을 흔들어 달리고 발바닥과 지면이 11자로 나아가려면, 발끝 역시 11자로 잡혀 있어야 되는 게 기본이라는 것 같네요
난 둘다 이론을 보고 믿는데요. 그 논리면 8.90년대 야구 감독들 하던 말 그대로 해야겠네요. 웨이트는 야구에 안맞다. 팔은 공 던질수록 단련이 되니 더 던져야 한다. 겨울엔 얼음물 깨고 들어가야 훈련이 된다 등등. 한국 스포츠가 발달 못하는게 과학으로 안가고 기존 지도자들 어설픈 확증편향이라고 생각해요.
![올림픽 마라톤 골드메달리스트 황영조 감독님의 첫번째 실전강의! '미드풋? 난 아닌데...' [골드클래스 EP02]](http://i.ytimg.com/vi/Kk2KC4jEcBk/mqdefault.jpg)
![올림픽 마라톤 골드메달리스트 황영조 감독님의 첫번째 실전강의! '미드풋? 난 아닌데...' [골드클래스 EP02]](/img/tr.png)
![[건강 알고리즐]스트레칭 말고 스킵하세요…러닝의 비법](http://i.ytimg.com/vi/nxLL_HjaAak/mqdefault.jpg)
잘가르치는 사람의 특징은 쉽게 말하고 상대가 바로 이해할 수 있게 가르친다는 거. // 잘못가르치는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이상한 용어 써가면서 자기 지식자랑하고, 분석하고 생각하고 해야만 알수있게 어렵게 설명함.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임. 어렵게 설명을 하는 사람들은 가르치는 분야에 최고 하수임.
지치면 벌어집니다. 발목도 휘청거리고요. 막판까지 자세를 유지하는게 프로선수인거죠.
프로선수도 지칩니다. 연습에 노력으로 안벌어질랴고 계속 노력하는거죠
예시 보여주면서 명확하게 설명하는거 너무좋다 설명드릅게 못하면서 말만 장황한 유튜버보다가 속이 다 시원하네
칭찬에 굳이 부정적인 말들 섞는 댓글들이 꼭 있던데..
안좋은 말투인듯.
글구 요즘 설명 드릅게 못 하면서 말만 장황한 유튜버 찾기가 더 힘들듯; 이바닥 고퀄된지가 언젠데..
일단 신뢰,권위가 있으니 먼저 믿고 오버스럽게 그러는것 같아
너 러닝 유투버냐?
황영조처럼 설명하는 인간이 어디 있었는데?
@@qpwuwysgvjsjsb존나 불편한가보다
@@qpwuwysgvjsjsb영볶이 심복이지 ㅋㅋ
@@qpwuwysgvjsjsb 긁혔네 ㅋㅋㅋ
황영조 선수님 안정심박수 37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기겁했습니다… 진짜 두개의 심장이시네요!
? 사실임?
난 그럼 어떻게 살아야하냐 앞으로;
엥 진짜요??
세계 1위 레전드를 스승으로 모시고 배우는 제자들 좋겟당
근데 런린이한테 이거 아무도 안알려줬음.. 이거 알고 적용해보니까 일단 롤링이 편합니다. 자연스레 무릎올라가요. 모릎모으로 발끝 앞으로! 이것만 기억하고 뛰고있습니다!
무릅 안쪽 살들이 서로 살짝 스치듯이
뛰라던거 하다보면 발끝이 앞으로 향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신경쓰고 하프준비해볼게요
왜알려줘야함? 본인이 배워야지
@@형님-y1h 님 자센 혼자터득하신건가요
@@BaeMatYT 뭔소리고 찾아가서 배우고 하는거지 아무도 안알려준다고 징징대는게 그럼 정상임?
황영조 고대 체육학ㅈ박사입니다. 금메달도 몬주익 언덕서 뛰고 2시간13분이면 대단한겁니다
@@달빛꿈 스포츠과학이 아니라 사회학 박사임
마라톤코스를 오르막을 10군데 정도만들면
동양인이 우승할수 있습니다.
2시간 13분? 킵초게에 비하며ㆍ ㅈ밥이네
@@그때맞고지금은틀니다 ㅋ ㅋ 킵초곙그당시 신발로 언덕만 띄면 2시간9분 나왔을듯..
좃박사라니 너무하시네
육상을 배워 본 사람은 안다 저 말이 얼마나 중요한 말인지....저렇게 뛰어야만 나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가고자 하는 방향의 힘에 최소의 힘으로 효율을 낼수 있기 때문임
백프로는 아님
@@user-rm9xu9lz5그럼 몇프로임
@@우엥우엥-i3c99.9프로
@@우엥우엥-i3c육상선수들 보면 보통 완전한 11자는 아니고 엄지발가락쪽에 좀더 무게가 실려서 발이 약간 벌어져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 얘기가 아닌가싶음
물론 겉으로 보이는 것만 그렇다 뿐이지 무게중심이나 매커니즘은 일반인들과 많이 다를 수 있겠지만 어쨌든 인체 구조상 발은 살짝 벌어지는게 자연스럽다보니 일반인이든 선수든 약간의 8자는 기본인듯
그래도 어쨌든 필요한 근력이 더 붙으면 붙을수록 11자에 가까워지는건 맞는듯 하네요
근력 약한데 약한 습관 그대로 계속 뛰다보면 점점더 8자가 되는거고
마라톤은 근력에서 나오는 폭발력보다는 장거리를 효율적으로 뛸수있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보니 엘리트 마라톤 선수들 중에도 거의 엄지발가락으로만 뛰는거아닌가싶을정도로 발이 8자로 벌어진 경우를 한두번 보긴 한 것 같네요
특히 빼빼마른 흑인선수들 중에
@@우엥우엥-i3c77.7프로
다른 유튜버들꺼 보고 하다가 아닌거 같아서 황영조 감독님 동영상 보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합니다...
다른거들은 전부 사짜임 ㅋㅋㅋㅋㅋ
황영조님
정말 짱이십니다.
🤗🤗🤗🤗🤗
황영조 형님이 그렇다고 하면
대가리 박고 그냥 들으면 되요
리스펙 합니다 👍
황영조감독이 했던 말을 모두 뒤돌아 보면 결국 '효율적 에너지 사용'에 초점이 있습니다. 그런 모든 것들을 조금씩... 하다못해 0.1%씩이라도 아끼는 방법을 몸이 알아야 한다는 거죠. 그러다 보니 어그로 끄는 말도 없고 너무 정석적이고 답답한 것 같지만 일단 이거 제대로 하고서 다음을 알아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럼 옆으로 뛰면 공기저항도 덜받고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5tidy_68qw 니가 옆으로 뛰어보고 알려줘
@@5tidy_68qw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어렸을 때 부터 의식적으로 걸을 때 11자로 걸었더니 러닝할 때도 자연스럽게 되던데
지나가는 물리치료사 입니다.마라톤 선수는 팔자로 뛰는 사람은 부상 당할 위험도 훨씬 커집니다. 그리고 쓰이는 근육이 바깥쪽 근육이 많이 쓰입니다. 즉 근육이 덜사용 됩니다. 팔자로 뛰다 십일자로 뛰어보십시요 팔자로 뛰는사람 근육은 금방 지칠 것입니다.
싸이클도 마찬가지임. 어릴때부터 몸이 자랄때 운동하고 싸이클 탄선수들 같은경우는 그에 맞춰서 몸이 피팅됨. 그래서 페달링이 일자로 정확하게 돌아가는데.
일반인들은 몸이 자랄때 운동안하다가. 팔자걸음 완성시켜서 나이들고 운동시작하면 뼈마디 자체가 운동이 적합한 상태가 아님. 오다리에 팔자걸음인데 싸이클페달링하고 러닝 한다? 파워도 안나오고 부상 장경인대염 바로 오지
일반인이라고 다른게 아님
다 노력하면 되는데 많아봤자 혼자서 하루에 한두시간 운동하니
자세니 뭐니 안좋을 수 바껭
맞아요. 그래서 무리하면 안되고 섣불리 응용하면 안됩니다ㅎ
올림픽 마라톤 영웅 황영조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올림픽 아시안게임 골드클라스 님의 말씀 새겨듣고 자세 생각하며 뜁니다. 언젠가 더 길게 뛰고, 길게 숨쉴수 있겠죠. 유튜브 시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능적으로 발끝을 일직선상에 두게 되는데
벌리고 뛰는분들이 더 대단해요 :)
맞어.
내가 육상부 출신인디....
황영조 말이 다 맞어.
요즘 런닝이 유행이라 공원에서 뛰는 사람들 많더라.
유심히 보고 있으면 진짜 희한하게 뛰는 사람이 90%가 넘음.
육상부 아니니까 괜찮아요 😂
@@ohdubman그럼 뛰질마세요 육상선수만큼의 속도와 지속력은 안되지만 그래도 나름 베스트로 죽자사자 뛰고있지 않으세요? 그럼 닥치고 들으세요
@@마성-d2z 예...??
이젠 공원에서 그냥 가벼운 달리기하는것도 자세 눈치보면서 해야되나 ㅋㅋㅋ
건강삼아 뛰는사람들인데 뭔 자세 지적질인지 선수급에게 자세지적하면되죠. 본업은 니들보다 훨씬 잘하는사람일수도 있죠. 생활운동은 인스타고 나발이고 나와서 하는거 자체가 중요한거죠. 저는 생활운동하는사람한테 뛰는자세가 이상하다고 하는사람이 희한한사람 같아보이는데요. 참고로 전 러닝안합니다. 운동 몇년하신지 모르겠는데 초보들이 왕초보 지적하는거 같아서 실소하고 갑니다
정말 똑바른 지적
누구도 이런 지적하는 감독 없음
역시 황영조 감독!
한발짝의 차이가 1cm라면 100m 뛰면 몇m? 몇초 차이날까. 엄청난 차이가 나지요
발끝이 벌어지면서 뛰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저는 일반인인데 팔자걸음도 아니고 그렇게 뛰는게 가능한지 몰랐습니다.^^
진짜 이시대의 최고 마라톤 지도자 황감독 이다
맞습니다 선생님 😅
오다리입니다. 관절염있고 발끝과무릎 나아가는 방향으로 만들면 무릎쪽 비트는 느낌이들더군요. 빠르게안달리고 6분20~7분 대로 달리고있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정진하십쇼
오다리는 오다리에맞는방향으로 발끝이향해야합니다. 이미 신경이 그에맞게 세팅된상태여서그래요
맞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어요. 일부러 비트는 느낌. 건강을 위해서 하는 건데 과하게 바꿀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참고해서 좋은 방향으로 가면 좋고.
오다리 교정부터 ....
병원가서 교정부터 하고 러닝하는게 맞을듯요...무릎 무리갑니다.
발끝 신경쓰니까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감독님 말씀 듣고 뛸 때 잘 보니까 골반 문제인지 근육이 약해선지 왼발이 바깥쪽으로 조금 벌어졌더라구요… 어쩐지 어느 순간부터 왼발이랑 골반이 불편해서 힘들었는데 의식적으로 11자 만들려고 노력하니까 장거리 러닝 후에도 통증이 하나도 없네요. 감사합니다!
보면 볼 수록 카리스마가 ㄷㄷㄷ
어떻게 이렇게 중요한 사실을 반백년을 살고 나서 알았을까?
학교 체육교사도, 군대에서도
그 누구도 이런 기초 강의를 해 준 분이 없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뛰면 뛸 수록 정형외과 의사들이 바빠진다"는 이유를 오늘에야 알았다~!😮😢😅
참 희한한게 나는 등산하면 무릎아프고 러닝하면 무릎이 안아픈데 친한형님은 나랑 반대임ㅎㅎ
여러분께서 잘못 생각하실수 있는데 내가 지금 뛰고 있는 상황에서 발이 벌어져있는데 황영조선생님께서 발끝이 중요하다고 해서 억지로 발끝을 모으시면 부상이 옵니다
엘리트 선수들이 발끝이 전방을 향하는 이유는 수 많은 연습을 통해서 엉덩이 근육 햄스트링 종아리 정강이쪽 근육이 밸런스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아주 천천히 걷는것부터 연습하셔서 발의 모양을 정립 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억지로 발 모양 바꾸시면 다칩니다
그게 아니라 발끝과 무릎의 방향이 같아야 하는게 포인트에요. 스쿼트할때랑 같은원리죠.
고관절과 발목은 회전이 가능하지만 무릅은 경첩관절이죠?
달릴때 고관절을 외전시키거나 회전시키는 사람은 없으니 무릎의 방향은 직선이죠?
(무릎의 방향은 고관절이 결정)
그 방향을 발이 맞춰줘야 힘이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부상이 적은거임.
먼 이상한 소리만 씨부러놓고 아는척 금지
@@비프티-k6c 뭘 씨부린다는건지 모르겠는데 달릴때 고관절을 외전시키거나 회전시키지 않는가요?? 그러면 내반슬이나 외반슬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달릴때는 정렬이 맞아지겠네요??
@@치즈돈까스-g8e앝은지식으로 훈수두지마세요
@@치즈돈까스-g8eㅎㅅㅈㄷㄴ
@@육호근 아 그렇군요 제가 얕은 지식이었네요 지금도 환자 보고 있는데 ㅎㅎㅎ
룰라가 부릅니다
프로와 아마추어
제 경험담입니다만. 발 벌어진거 억지로 발목에 힘줘서 11자 만들어서 달리면 발목 안쪽,바깓쪽(왼,오) 근육 다칩니다.
핵심을 말씀 드리자면 발목,보강운동은 필수로 하면서 발목은 자연스럽게 힘빼고 다리가 내회전,외회전 틀어진거 잡으면서 11자 맞춰야합니다.
지금당장 달리기 폼이 8자라면 그냥 그대로 자연스럽게 달리세요. 달리기는 힘주고 달리는 순간 무리가 오고 다치는 겁니다.
맞는말임. 폼바꾸는것도 체형이 얼마나 틀어져있는지 사람마다 다다르고 바뀌는체형이 있는반면 괜히 바꿨다가 오히려 더 다치는체형들이 있어요. 어차피 선수할거아니면 뒤늦게 시작한 일반인들은 적당히 건강삼아 뛰는게 맞습니다.
발목보강은 2차적인 보강이고 근본적인 문제는 골반이 로테이트 되어야 발이 올바른 착지가 이루어짐 결국 코어가 문제
그래요. 원래 태어나길 벌리고 뛰게 태어낫는데 너무 억지로 11자로 뛰다가 무리가오고 부상당할수잇어요
어우~
역시 뭐든 올바른 자세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는거 같음~
아무리 인스타충이 반박하려 해도 그 대상이 황영조면..ㅋㅋㅋㅋ
반박불가 ㅋ
그래도 욕하는 사람 주변에 있더라구요 특히 카본화 신지 말라는 영상에는 막 열을 내먼서 욕을 해요
선수들은 확실히 뛰는 폼이 좋네요
선글라스가 몇개십니까ㅎㅎ
벌어지면 안돼는 이유: 같은 힘을 써서 뻗었는데도 딛은 거리가 짧음. 당장 몇미터 몇백미터는 차이 없지만 수십키로 넘어가면 상당한 차이 ㄷㄷ
어릴때 !! 이게 미친듯이 중요함
언어를 배우듯이 자연스레 운동이든 예술을 배우는거 ... 몸이 만들어지는거 ...그냥 살다가 틀어져서는 다시 만들면 ... 보상으로 또틀어져
즉 벌어진 발끝은 1자로 만들었는데 무릎이 내전 무너짐 ... 하여간 몸뚱이는 신기하고 어려워!!
살면서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황영조 마스터님!
초저녁에 운동장 나가보면 팔자걸음으로 뛰는 분들 꽤 많죠, 뭐 본인이야 운동효과만 있으면 그만이긴한데
무릎/발목의 특정 부위에 부하가 가해질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오래&많이 하면 할 수록 부상 가능성이 커진다고 봐야겠죠. 저도 이 영상 보고 고치려고 노력 중입니다.
황영조선수,이봉주선수 두분 사이는 어떠신지요? 한 화면에 같이 나오면 좋을듯 합니다~^^
발긑 방향이 교정 될려면 먼저 발끝이 틀어진 이유를 먼저 찾아서 그것부터 교정 해야 됨.
발이 벌어지는건.... 팔자걸음 하는 생활습관이랑 그 시간이 길어지면서 바뀐 체형 문제임...
운동 선수 아니고 어릴때 운동 안해보고 한 사람들 중에
평방, 과체중, 가오, 태생적 체형 등등의 이유로 팔자걸음 마냥 발 11자로 안걷거나 못걷는 사람들은 달리기 하기 전에 11자로 걷는거부터 해야함
실제로 앉아 있는 시간이 월등히 많고 운동은 안하고 살아온 현시대 사람들 팔자걸음인 사람 많음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 또 보고싶다..!!
8자로 뛰는 사람들은 무슨일이 있어도 교정해서 고쳐야됨
한자 팔자에요
맞습니다. 무릎 발목 다 나갑니다.
하프안하고 그냥 안다칠 만큼만 뛰어야죠ㅎ
벌어지는게 안좋다는게 왜그런지도 같이 설명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풀영상을 안봐서 그런거일 수도 있지만요,,😅
직진하는 데 틀어지면 힘이 분산 될 수도 있고, 발 딛을 때도 한쪽으로만 딛을 수도 있고, 발딛을 때 무릎 관절 연골의 한쪽만 닳게 할 수도 있어서가 아닐까요? 부상의 염려도 있고, 장거리 뛰면서 에너지 소모도 더커지고 앞쪽으로 가는 추진력도 분산되서 약해질 것이고, 몸이 나중에 지치면 흔들릴 수도 있고,,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다고 보는 듯
육상 달리기가 좌우 밸런스 유지하면서 팔을 흔들어 달리고 발바닥과 지면이 11자로 나아가려면, 발끝 역시 11자로 잡혀 있어야 되는 게 기본이라는 것 같네요
8자로 뛰는사람 열중 아홉은 아치까지 무너져서 발 질질 끌고다님
황영조가 말하면 반박할수 있는 사람이 우리나라에선 이봉주 정도? 레전드 황
넘나 당연한것이지만 아주중요한것이군! 누구나 어릴때부터 8자걸음이 안좋다고 알고있는데 그래서 걷던지 뛸때 무조건 11자로 가는것이고 이게 의외다라고 생각하는사람이 많나?
이거 보고 나가서 뛰는데 러닝하는 사람 뒤에서 보면 팔자 진짜 많이 보임! 이전엔 전혀 보이지 않았던 것들인데...ㅋ 나부터 신경쓰면서 러닝해야지
공감.오늘도1명봄 근데그사람은 영상을본인이 보기전까진 본인주법모를듯
진짭니다.잘보시면 팔짜로 뛰는사람들 대부분 아치가 무너져서 발 안쪽을 바닥에 쓸듯이 뛰어요.
다른 러닝 볼필요없음 이대로 하겠음
장거리는 기본기가 진짜 중요함
여러분 금메달리스트분이 얘기하는 말과 검증되지않은 아마추어 유튜버들과 비교가 될까요? 책 한두권 읽고 다 아는척하는 검증 안 된 잔바리들이 유튜브에서 설치는거죠.
ㅇㅈ 미란이누나도 잘안나오심
난 둘다 이론을 보고 믿는데요. 그 논리면 8.90년대 야구 감독들 하던 말 그대로 해야겠네요. 웨이트는 야구에 안맞다. 팔은 공 던질수록 단련이
되니 더 던져야 한다. 겨울엔 얼음물 깨고 들어가야 훈련이 된다 등등. 한국 스포츠가 발달 못하는게 과학으로 안가고 기존 지도자들 어설픈 확증편향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은 11자로 뛰거나 걷고 있다고 생각해도
막상 눈밭 걸어보면 8자로 움직이고 있음.
걷는것도 11자 어렵던데 습관 들여야겠다
걷는건 약간 벌어지는게 정상입니다.
골반을 벌린다는 느낌. 똥꼬를 조이지 말고 힘 빼고.
잉ㅋㅋㅋㅋㅋ
걸음걸이 완벽한 11자도 찾기힘듬 ㅇㅇ
@@Ksg-g7q😂😂 잘몰랐네요
진찌 좋은거 배웠어요
킵초게 영상 보면 발끝이 살짝 바깥으로 향해있는데 어떻게 된건가요??
이영상보고 의식하면서 천천히뛰고있는데 천천히뛰어도 힘들면서도 힘이안듦
정답!!
오다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거 보고 11자로 가다가 바로 부상요~ 골반 전방경사, 고관절 정렬, 좌우 벨런스가 안맞는듯요 ㅠㅠ
그건 니 신체 구조가 문제임 다시 태어나라
니몸이문제쥬?
도대체 운동을 얼마나 쳐 안하고 살았길래 달리기를 해도 다치는거냐 게이들아 ㅋㅋㅋㅋ
진짜 육상시작하면 저거부터 시킴
맞음!!!!!진짜 공감!!!
11자로 걷는 사람은 뛸 때 자연스레 11자가 되나요??
@@O-ral-B 저 걸은땐 팔자걸음입니다. ;;;
걷는거부터 연습해서 교정하긴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교정이 필요없다면 남들보단 앞설거 같습니다.
킵초게 다른 아프리카 엘리트 발 벌어져서 착지함 그래서 나이키 신발 끈이 사선형 으로 되어있음
@@nolawar 음 어.. 일부러 영상 찾아봤는데 뭐가 벌어졌다 하는거죠?
완벽한 11자로 생개하시는거면 모르겠지만 저게 벌어졌다고 말하시면 감히 말하건데 런닝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말하고 싶네요
저렇게 잘 가르키는데 왜 정상급 선수가 단 1명도 없냐고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생각해봅시다
케이던스도 결국 에너지 효율이잖아 ??
그러니까 애너지 효율 측면에서 보는게 맞지
그러니까 황영조 감독님의 말은 진리지
파리올림픽 마라톤 봐봐여 벌어지면서 달리는 러너도 꽤잇어요 저렇게 달리면 다치지않을까 싶을 정도로 달리는 러너도 있고요 그러나 그들은 프로선수들입니다 세계적으로 손에 꼽는 기량을 가졋고요 발끝이 그렇게 중요할까요?
이런애들이 제일모자란게 프로란게 정석이 몸에 익고 그걸바탕으로 자기스타일 가는건데,뭣도 아닌ㅅㄲ가 말꼬투리하나잡아서, 기지도못하는데 날겠다는 식, 너같은ㅅㄲ 사회생활 가능하냐?
@@coolK-ke7rd 쿨게이야 니 인생이나 잘살아라; 시비거는 애들치고 정상인 못봤다
혹시 저처럼 11자로 못뛰시는 분들 스트레칭 및 요가 추천 드립니다. 저같은 경우 오른쪽만 벌어졌었는데 꾸준히 스트레칭 후 11자로 뛰어지더라구요. 다른것보다도 그이후로 무릎 부상이 사라지더라구요
너무나 당연한 얘기하시길래 이런거 까지? 했는데 당연하지 않은 분들이 많군요...
우사인볼트는 그럼 아마추어 인가요??ㅎㅎ
저는...뛰다보면 무릎이 모여요.
다리근력이 부족 ㅠ ㅠ
지적을 하더라도 기분좋게~
칭찬을 하더라도 그쾌할하게~
쇼트트랙배우면서 러닝도하는데 모든운동이 기본기가중요한거같네요 쇼트도11자가중요하거든여
케냐 선수들도 8자로 달리는 선수들 많은데 영조가 정답을 규정한다고??
황영조 어디있지? 뛰는사람중에서만 찾고있었는데.....몇번 돌려보다 깨달음
막상 달리기 해보니 저벌어지는거
고쳐야겠다 인지하고 뛰어도
1년했는데도 힘빠지면 벌어짐ㅜ
요즘 잘뜨네ㅎㅎ
벌어지는 방향으로 에너지 손실도 있을듯
하 나도 그래서 11자로 자연스럽게 뛰어지는건가
나도 과거에 선출이었는데 전역하고 5-7년 러닝 쉬다가 친구들이 군경소방관 애들이 단톡방에 인증 및 공유 시작해서 나도 시작했는데 민간인 출신 러린이랑 나랑 뭔가 다름
장이수다! 😢
여긴 어디 운동장이죠
발끝이 앞을 향했다길래 순간 뒤로 향해있는 사람도 있나? 했네 ㅋㅋㅋ
벌어지는건 구조적 결함 아닐까요?
과연 누가 오래 뛸수 있을까.
저 형님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것이야...바르셀로나 가서 여름에 몬주익 언덕 함 뛰어봤는데 아주 죽겠더만...
8자가 편한형들은 지금 몸 균형이 틀어지고 근육이 거기에 맞춰서 형성이 되어버려서 그런거 아닌가 ..그걸 11자가 불편하다라고 말해버리면 ㅋㅋㅋ
엉덩이 근력이 부족하면 발이 벌어지는거다
앞중뒷착지보다 11자 착지 보행이 중요함
샤캐리는 왜 왼발을 엄청 벌려 달릴까요?
벌어지면 무릎 통증시작
이거슨 스쿼트할때 무릎이 발가락 넘어가냐 안넘어가냐 그런거랑 같은건가??
팔자걸음에 익숙해져 있는 난 ㅈㅈ
보행 교정이 쉬운줄 아나본데 내회전 외반슬 내반주 등 인체 이해하면 성인되서 바꾸기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움
일단 8자는 교정을 반드시 하는게 좋죠.
중둔근이 약하면 발끝이 벌어집니다.
우리 고향 선배님이십니다 ~ㅎ 말투가 좀 거칠고 투박한건 삼척 특유의 사투리에요 화나거나 승질내는게 아닙니다 ㅎㅎ
😂맞아요.늘 화 나 있으신줄😊
이 얘기 처음 듣고 제가 뛰는걸 봤는데
발끝이 벌어지면서 뛰더라고요
평생 수십년을 팔자걸음으로 살았고
요번에 신경써서 뛰어봤는데 안됨 안됨
다음영상이나 빨리 올려줘봐요 레슨 연상이던데
발끝이 벌어지면 관절쪽에 무리가 가기 때문
아니 근데... 그럼 누군가는 팔자걸음으로 뛰고있는 거였음...? 난 오히려 이 사실이 충격인데...ㄷㄷ
감사합니다
훈련으로 인한 체력차이
전국민.. 적어도 몬주익을 라이브로 본 대한국민은 모두 황영조에게 빚을 지고 있다고 봐야 함
아저씨요. 목소리및 말투가 익숙하다.듣기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