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부터 누르고 시청 합니다 65세 이상의 어른신들~ 노인분들의 어지럼증에 대한 여러원인들을 상세하게 알려주시고 신경과 전문의의 명확한 설명이라 더욱 신*뢰*가^ 부모님과 주변어른들에게 알려드리고 공유하기 너무 좋은 영상 입니다 풀청하고 공유까지 하고 갑니다 좋은영상 항상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얼마전 늘 말씀하시는대로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했습니다 ㅎㅎ 다름이 아니라 올해 81세 되시는 친정엄마가 어지럼증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몇년전에 주무시다 일어나면서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히시고 잠시 기절 하셨던 적이 있는데 검사상에는 아무 이상 없이 나왔고 그 이후 머리 두피가 쑤신다고 하시기도 하고 부엌에서 식사 준비 등 잔 걸음으로 왔다갔다 하시거나 아래 선반에서 뭘 꺼내시려고 머리를 숙였다 올렸다 하시거나 신경을 쓰시면 너무 어지러워서 잠시라도 누워 있으셔야 합니다. 계속 어지러운 건 아니고 주로 오전 중에 많이 그러신 것 같고 올 1월에 욕실에서 미끄러지면서 머리를 수건 걸이 같이 뾰족 나온 부분에 부딛치셨는데 여러병원에 가서 CT, MRI, MRA, 최근에 핵 검사..? 등등 짧은 시간 안에 너무 반복적인 검사를 많이 했습니다. 같은 병원 안에서도 신경과, 신경외과 따로 다 진료 받고 여러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들을 너무 많이 드셔서 그런지 십이지장에 염증이 생겨서 응급실에도 다녀오셨어요. 병원 갈때마다 이상 없다하면서 약을 너무 많이 처방해 주니 약때문에 저희 엄마 위와 장이 자꾸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저는 LA에 살고 저희 부모님은 서울에 살고 계시는데 두분이 정말 많은 병원을 다니시면서 검사상 이상 없다고 하시는데 며칠전엔 또 CT촬영 하신 후 조영제? 맞은 후 물을 많이 마시라고 병원에서 그랬는데 잊어버리시고 별로 드시지 못했데요. 그날밤 가슴 답답함에 잠 못 이루시고 바로 응급실로 가셔서 입원하셨답니다. 그 후에도 특별한 문제나 병명은 없고요. 진단서에는 “뇌허혈 (만성)” 이렇게 쓰여있고 특별한 주의 사항은 없으면 일상생활 하시라고.. 그런데 약은 또 10가지 정도 처방되었습니다. 병원은 가기만 하면 약만 며칠부터 일년까지 이렇게 처방만 해 주시니 노인분들이 약에 휘둘려서 약이 병을 더 초래하는 것 같습니다. 엄마의 어지럼증의 원인 뭔지 찾던 중 선생님 영상을 보고 자세한 설명과 진솔함이 다른 선생님이 발견하지 못하는 것을 알아내실거 같은 마음에 계속 영상을 보게 됐어요.너무 긴 얘기를 썼네요. 분명 말씀하신 거 처럼 한가지 원인은 아닐텐데 너무 원인을 알고 싶고 치료가 되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기존에 저희 엄마는 혈압약,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약을 계속 드시고 계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노인의 5~70%가 겪는 어지럼증, 뇌졸증의 위험 신호! [ TV닥터인사이드 ] 231107](http://i.ytimg.com/vi/GGcFsOJcKP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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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부터 누르고 시청 합니다
65세 이상의 어른신들~ 노인분들의 어지럼증에 대한 여러원인들을 상세하게 알려주시고 신경과 전문의의 명확한 설명이라 더욱 신*뢰*가^ 부모님과 주변어른들에게 알려드리고 공유하기 너무 좋은 영상 입니다
풀청하고 공유까지 하고 갑니다 좋은영상 항상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세요.
@@dr.sonjeyong
어젯밤 선생님 영상을 볼때 까지만해도 의학정보영상
으로만 늘 감사드리며
열심히 풀청하고 좋은영상들 주변과 공유도 하고 해왔었는데 오늘 갑작스럽게 어머님 진료로 직접뵙게 될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영상만큼이나 친절하시고 세심함에 감동입니다
역시 신경과 명의 시구나
알게되는 진료였습니다
부산사람 모두 아니 전국의 신경과 진료를 필요로하는
환자분이라면 반듯이
손재용신경과를 찾으셨음 하네요 친절하신 진료 고맙습니다 선생님
@@나답다-d2y 안녕하세요.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세요.
선생님.어지러운것도여러종류인데요저는어디에해당되는지설명들으면서도잘모르겠어요.지금도어지러음.잘암기하고나감니다.수고하셨음니다
안녕하세요. 어지럼증이 사실 설명 만으로 진단이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영상을 만드는 목적은 이런 질병들이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65세 이상의 어르신들께서 빨리 진단받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다는 의도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얼마전 늘 말씀하시는대로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했습니다 ㅎㅎ 다름이 아니라 올해 81세 되시는 친정엄마가 어지럼증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몇년전에 주무시다 일어나면서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히시고 잠시 기절 하셨던 적이 있는데 검사상에는 아무 이상 없이 나왔고 그 이후 머리 두피가 쑤신다고 하시기도 하고 부엌에서 식사 준비 등 잔 걸음으로 왔다갔다 하시거나 아래 선반에서 뭘 꺼내시려고 머리를 숙였다 올렸다 하시거나 신경을 쓰시면 너무 어지러워서 잠시라도 누워 있으셔야 합니다. 계속 어지러운 건 아니고 주로 오전 중에 많이 그러신 것 같고 올 1월에 욕실에서 미끄러지면서 머리를 수건 걸이 같이 뾰족 나온 부분에 부딛치셨는데 여러병원에 가서 CT, MRI, MRA, 최근에 핵 검사..? 등등 짧은 시간 안에 너무 반복적인 검사를 많이 했습니다. 같은 병원 안에서도 신경과, 신경외과 따로 다 진료 받고 여러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들을 너무 많이 드셔서 그런지 십이지장에 염증이 생겨서 응급실에도 다녀오셨어요. 병원 갈때마다 이상 없다하면서 약을 너무 많이 처방해 주니 약때문에 저희 엄마 위와 장이 자꾸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저는 LA에 살고 저희 부모님은 서울에 살고 계시는데 두분이 정말 많은 병원을 다니시면서 검사상 이상 없다고 하시는데 며칠전엔 또 CT촬영 하신
후 조영제? 맞은 후 물을 많이 마시라고 병원에서 그랬는데 잊어버리시고 별로 드시지 못했데요. 그날밤 가슴 답답함에 잠 못 이루시고 바로 응급실로 가셔서 입원하셨답니다. 그 후에도 특별한 문제나 병명은 없고요. 진단서에는 “뇌허혈 (만성)” 이렇게 쓰여있고 특별한 주의 사항은 없으면 일상생활 하시라고.. 그런데 약은 또 10가지 정도 처방되었습니다. 병원은 가기만 하면 약만 며칠부터 일년까지 이렇게 처방만 해 주시니 노인분들이 약에 휘둘려서 약이 병을 더 초래하는 것 같습니다. 엄마의 어지럼증의 원인 뭔지 찾던 중 선생님 영상을 보고 자세한 설명과 진솔함이 다른 선생님이 발견하지 못하는 것을 알아내실거 같은 마음에 계속 영상을 보게 됐어요.너무 긴 얘기를 썼네요. 분명 말씀하신 거 처럼 한가지 원인은 아닐텐데 너무 원인을 알고 싶고 치료가 되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기존에 저희 엄마는 혈압약,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약을 계속 드시고 계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미 어지럼증 경험이 있어서
더 관심있게 들었습니다.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4월의 마지막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에도 질문드린거 같은데 저희 아버님이 연세가 86세이신데 어지럼증이 2-3년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힘들어하심니다. 병원에서는 경동맥협착증이라하여 약을 복용하시는데 치료는 안되고 고통속에서 시간을 보내십니다. 복용하시는 약은 전립선약을 오랫동안 복용하셨고 심장 부정맥약과 주무실때 호흡곤란으로 기관지확장약을 복용중입니다. 또한 좌 우 시력도 현저하게 약화되었습니다. 지켜보는 자식 입장으로 안탔깝습니다. 연세가 드셔서 노화라 그런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호전시킬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노인에서 생기는 어지럼증의 원인이 다양해서 답글로만 뭐라고 도와드리기는 힘듭니다. 진료와 진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