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이 중요하고 문장 구성 능력과 독해 능력의 추론적인 부분등이 국어에서 완성 되어진 후 영어. 즉, 외국어 영역시험 에서 발휘되어지기 때문에 타고난 지능 이라던가,, 기출지문 등 모의고사 1등급을 받기위해 얼마나 많은 패턴을 분석하고 영어실력에 접목시켰는지가 수능영어 시험의1등급을 가르는거라 중요한 말씀같아요! (제 고등학교 영어선생님인데😊 가르침이 담긴 좋은 말씀 너무 멋지세요!)
영어는 문법을 몰라도 어휘라도 많이 알면 중간은 간다는걸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법을 모르면 어휘를 아무리 많이 알아도 문해력이 좋을수가 없습니다. 일상에서 매일 사용함으로써 문법체계를 자연스럽게 체득한 한글로 만든 국어 지문조차 글이 길어지면 이해를 100프로 못해서 틀리기 십상인데, 매일 쓰지도 않은 영어를 무슨 수로 문법을 무시한 채, 그렇다고 단어를 20000~30000단어 아는것도 아닌채로 독해를 잘 해낼 수 있을까요? 😂 영어 원서 읽을시간 1/10만 먼저 투자해서 문법/구문분석을 짚고 넘어가면 시간을 훨씬 단축할 수 있습니다.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서 영어를 습득하는 방식에 있어서 일본식/한국식이라 일컬어지는 주입식도 무조건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취할 부분도 분명 있다고 봅니다. 😊
외국계기업에서 영어 사용 많은 사람입니다. 주혜연 선생님 말씀처럼 문해력은 영어책보다 한글책을 많이 봐야돼요. 저처럼 국내파에다 해외연수 1~2년 정도 다녀온 동료 선후배들이 많은데 아이 어릴 때는 자기 시선으로 보니까 말하고 듣기에 아쉬움이 많게 생각이 되거든요, 왜냐면 이 사람들 대부분 영어를 기깔나게 하는 사람들이라 읽기나 문법이 강해요. 하지만 이건 중고등 대학때까지 학습해온 영문법 체계, 독서 독해량을 생각하지 않고 당장 내 상태를 점검하니까 말하고 듣기에 아쉬움이 생각되는 거지 사실은 학교 다닐때 학습했던 그 영문법과 많은 영어독해량이 영어 체계의 기본을 받쳐주고 있었던 것이죠. 요즘 부모님들은 이런 부분을 간과하는 것 같아요. 옜날 영어 공부방법에 비효율적인 부분이 있었던 것이지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부분도 많았죠. 전 아직도 중고등 때 배웠던 문법가지고 거기에서 회화와 쓰기 모든 것을 잘 확장 시켜가고 있어요.
지문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는데 선지가 헷갈렸다는게 중론이지만, 바꿔서 말하면 지문을 정확히 이해하면 풀 수 있는 것도 맞음. 기존 유형별 스킬 위주로 문제 풀이에만 최적화된 학생들은 점수가 안 나왔을 수 있지만, 정석대로 지문 제대로 읽고 푼 경우라면 1등급 가능. 그리고 영어 절대평가 바뀌면서 우습게 보고 공부 안 하다보니 전체적인 실력이 떨어진 것도 맞고...출제자만 탓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구문분석 문법 당연히 필요하지만 꾸준히 원서를 읽어서 독해력을 쌓은 바탕 위에 배운 것과 그런 독해력 없이 구문과 문법 공부만 한 경우 고등으로 갈수록 아웃풋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원서의 힘은 중등이 아닌 고등때 나타나는 것이며 대신 원서를 초고부턴 비문학도 고루 읽혀야지 도움을 얻는 것 같습니다. 영어 독해력은 근육과 같아서 단시일내 키워지긴 힘들죠. 그 근육을 키워놓으면 한 번에 들어오는 문장 길이가 길어져서(보통은 영어를 머릿속에서 한글로 전환해 해석하는데 전환하지 않고 덩어리째 이해됨) 긴 지문을 단시간에 읽어야 하는 수능에 당연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티처스 조정식쌤도 그래서 단순히 문법과 교과서 암기(단기간 셤 점수 상승엔 필요해서 외우라고 하시지만)로 점수 얻는 것에서 벗어나 원서도 읽으라는 조언을 많이 하셨죠. 물론 언어감이 굉장히 좋은 친구들은 국어도 독서 필요 없고 영어도 원서 별로 읽지 않고도 좋은 점수 얻긴 하지만 소수입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굉장히 논리적이고 분석적이어서 글을 읽고 구조도를 머리속에 바로 그리며 이해하는 학생들인데 평범한 아이들 중엔 별로 없죠.
헉 초등학교 때 실력이 영어 전성기라는 학생이 있다니... 맨날 하루 세시간 이상씩 영어 유튜브 보는 초딩5한테 고1 모의고사 풀게 시켰더니 100점 맞길래 6월 수능 모의고사도 풀게했는데 75점 맞는 거 보고 놀랬는데... 이 점수가 전성기일 수도 있다는 것에 또 놀랩니다
영어가 언어로 늘게 하려면 학교에서 하는 주 4~5시간 (맞나요?) 그거로 늘지 않아요. 애초에 공교육 몇 시간으로 영어의 언어능력을 향상시키려고 하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그러면 영어의 뼈대를 알아야 하고 효율적인 학습을 하려면 문법을 배우게 해보세요. 왜 문법을 경시하는지 모르겠어요.
영어교육자 입니다. 큰 언어의 바다를 공급자 틀로 묶은게 수능영어죠. 독서. 학습량 이런것이 부족해서 수능 고득점이 힘들다는 말에 동의하기 힘듭니다. 타일러등 많이 배운 원어민들이 저런게 부족해서 수능문제에 당황, 꽤 많이 틀리 나요. 이 원어민들에게 한국인이 수능영어 를 가르치는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황당 하더군요. 수능영어 자체가 언어습득 이란 본래취지 에서 너무 많이 벗어 났다가 제 판단 입니다.
타일러가 틀린 문제가 있긴 했지만 많이 틀리진 않았습니다. 문제 유형을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수능 영어영역은 그냥 일상 영어 사용이 목적이 아니에요. 수능 국어영역을 우리나라 원어민이 1등급 받는게 쉽나요? 그것과 같습니다. 원어민이 수능 문제 풀어보고 몇 문제 지적하는 것도 맞지만 수능 영어영역의 목적을 볼 때 원어민이 문제 이상하다라고 지적하는 점으로 수능영어 방향의 옳지 않음이 나 문제결함등을 주장하는 건 맞지 않습니다. 독서와 수능 학습량을 채워서 수능 고득점을 받는 학생들도 분명 있어요.
@@user-vivalavida 주장 하시는 내용은 수능영어 비판할 때 항상 나오는 판에 밖힌 말 입니다. 그러나 ,절대다수 현장 영어교욱자 그리고 말하 기 쓰기등 실용영어 능숙자 일수록, 심지어 EBS 강사들도 지금의 수능은 비효율, 비실용이 너무 심하다에 동의 합니다. 예전에 한국형 쓰기, 말하 기 포험하는 Neat를도입 하려다 , 결국 무산되었 는데 , 이처럼 기존 체계를 다 바꿔야 하므로 대통 령이 결단해도 쉽지 않은 변화이긴 합니다. 그러나 다시 강조 하지만 , 아이들 미래 생각하 는 영어 교육자라면 90이상은 수능영어가 거의 쓰레기 되었다 , 바꾸던지 없애야 한다에 동의 한다고 확신합니다.
3월 6월 7월 모고 영어만 점점 등급이 떨어지고 있어요. 지문도 선지도 점점 더 뭐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2024 수능 전에 나왔었던 문제 유형과 너무 달라진게 느껴져요. 익숙해져있는 유형에서 더 이상 평가하기 어려우니 신유형으로. 수능영어가 점점 산으로 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것 같아요. 원서를 읽어라 책을 많이 읽어서 문해력을 올려라같은 학생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것 보다는 현실적으로 1등급이 최소 4%는 나오는 난이도로 문제를 출제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수능모고 내신분들이 풀이 영상 찍어서 보여주시길 . 세상이 변했는데 성의없게 문제만 만들어서 답만 보여주는건지. 그리고 영어지문 출처도 밝혔으면 함 지문들이 대체적으로 논문체임 교과서 체도 아니고 지극히 글쓴이의 고집이 들어간 논.문.체란 말임. 아이들 연습지문이라도 만들어 보려하는데 지문발췌를 종 잡을수조차 없음 여어 입시 강사이지만 나는 내아이들 원서 읽히는데 시간투자 많이 안할 생각임 현행 수능 풀려면 단문읽고 글쓴이 의견파악하는 트레이닝을 계속 시켜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카운트올라프ㅇㄴ그러면 시간을 늘려주던가 지문을 100퍼센트 이해하려면 한문제당 2분 30초정도는 필요함 근데 1분 30초안에 지문을 100퍼센트 이해해야하고 선지도 제일 적절하고 두 선지에서 항상 헷갈리게 만듦 내가 작년 윤석열 킬러배제때메 영어등급 못맞춰서 최저 못맞춤 그래서 올해 재수하고 있음 윤석열 시발개새끼 킬러배제를 6모 다끝난 시점에 말하면 어떡함 작년 수능 공부한 애들은 작년수능 기조 반영한 기출이 작년 9모밖에 없는거임 다른 년도 영어기출은 작년 수능이랑 기조가 너무 달라서 아무리 풀얻ㆍ
최근 수능 영어영역 출제경향에 따른 1등급 대비법을 주혜연 수능 영어 대표강사님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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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연 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어릴 적 독서량이 결국 국어 비문학과 영어 독해 성적을 좌우하죠. 또한 수능 영어의 모멘텀이 중3 들어가면서부터이다는 의견도 전적으로 동의하구요.
수능,내신영어 다르게 공부하는 교육환경이 비효율적으로 보이네요.
차라리 내신영어를 없애고 수능 모의고사 성적으로 대체한다거나...
학교수업만 충실하면 수능영어 대비가 되는 시스템이면 좋겠네요.
그렇게해서 수능으로만 햇더니 사교육 커진다 내신살려라로 지금 왓습니다
중학 교과과정에 수능형 수업이 1시간은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교육에만 의존해야하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문해력이 중요하고 문장 구성 능력과 독해 능력의 추론적인 부분등이 국어에서 완성 되어진 후 영어. 즉, 외국어 영역시험 에서 발휘되어지기
때문에 타고난 지능 이라던가,, 기출지문 등 모의고사 1등급을 받기위해 얼마나 많은 패턴을 분석하고 영어실력에 접목시켰는지가 수능영어 시험의1등급을 가르는거라 중요한 말씀같아요! (제 고등학교 영어선생님인데😊 가르침이 담긴 좋은 말씀 너무 멋지세요!)
영어는 문법을 몰라도 어휘라도 많이 알면 중간은 간다는걸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법을 모르면 어휘를 아무리 많이 알아도 문해력이 좋을수가 없습니다.
일상에서 매일 사용함으로써 문법체계를 자연스럽게 체득한 한글로 만든 국어 지문조차 글이 길어지면 이해를 100프로 못해서 틀리기 십상인데,
매일 쓰지도 않은 영어를 무슨 수로 문법을 무시한 채, 그렇다고 단어를 20000~30000단어 아는것도 아닌채로 독해를 잘 해낼 수 있을까요? 😂
영어 원서 읽을시간 1/10만 먼저 투자해서 문법/구문분석을 짚고 넘어가면 시간을 훨씬 단축할 수 있습니다.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서 영어를 습득하는 방식에 있어서 일본식/한국식이라 일컬어지는 주입식도 무조건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취할 부분도 분명 있다고 봅니다. 😊
정확한 설명이십니다.
동감입니다.
평소에 저희 아이들 영어 원서 읽히면서도
느끼던 부분이라 문법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외국계기업에서 영어 사용 많은 사람입니다. 주혜연 선생님 말씀처럼 문해력은 영어책보다 한글책을 많이 봐야돼요. 저처럼 국내파에다 해외연수 1~2년 정도 다녀온 동료 선후배들이 많은데 아이 어릴 때는 자기 시선으로 보니까 말하고 듣기에 아쉬움이 많게 생각이 되거든요, 왜냐면 이 사람들 대부분 영어를 기깔나게 하는 사람들이라 읽기나 문법이 강해요. 하지만 이건 중고등 대학때까지 학습해온 영문법 체계, 독서 독해량을 생각하지 않고 당장 내 상태를 점검하니까 말하고 듣기에 아쉬움이 생각되는 거지 사실은 학교 다닐때 학습했던 그 영문법과 많은 영어독해량이 영어 체계의 기본을 받쳐주고 있었던 것이죠. 요즘 부모님들은 이런 부분을 간과하는 것 같아요. 옜날 영어 공부방법에 비효율적인 부분이 있었던 것이지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부분도 많았죠. 전 아직도 중고등 때 배웠던 문법가지고 거기에서 회화와 쓰기 모든 것을 잘 확장 시켜가고 있어요.
지문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는데 선지가 헷갈렸다는게 중론이지만, 바꿔서 말하면 지문을 정확히 이해하면 풀 수 있는 것도 맞음. 기존 유형별 스킬 위주로 문제 풀이에만 최적화된 학생들은 점수가 안 나왔을 수 있지만, 정석대로 지문 제대로 읽고 푼 경우라면 1등급 가능. 그리고 영어 절대평가 바뀌면서 우습게 보고 공부 안 하다보니 전체적인 실력이 떨어진 것도 맞고...출제자만 탓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정말유익하다
와, 역시 고등 수능 영어 멀리 보고 교육해 주신 것이 느껴집니다 ^^
초5아들 영어로 요즘 생각이 많았는데 주쌤 말씀에 깊은 깨달음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중학내신은 지문 외우면 된다고 했는데 아니더라구요...어법 문제에서 어렵게 나와요ㅜㅜ
1~2등급대 적당한 교재선정 해주세요
중3 부터 수능영어를준비할수있는 방법도 꼭 부탁드려요 너무너무도움되는영상이었습니다.숲에서 나무까지 봐주시는선생님 모셔주셔서 감사하고 중학생부터 수능준비를할수있는 구체적방법을 꼭 부탁드릴께요 초등위주의 영상은많은데 준비가덜된중학생을위한영상은 너무없네요ㅜ 학원뺑뺑이에지쳐가는아이보면서 더나은방법이없나 고민하는 요즘 단비와같은영상이었습니다.대기자님 꼭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의견 꼭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큰도움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대기자님❤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고3,중3을 둔 엄마로 열심히 잘들었습니다!
너무 도움되네요❤
초4 막내는, 언니오빠는 안해본 원서읽기 시작해볼려구요^^
15:55 정확하십니다.
딸이 24 수능 딱 90점 받아서 1등급 턱걸이 했는데요. 평상시 수능 영어를 어려워하지 않았는데..수능에서 영어가 제일 어렵게 느껴졌다고 했습니다. 올해 6모는 더 어려웠다는데.. 수능은 어떨지.. 말도 못하게 쉬워지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강사님이라 그런지 설명을 편하게 잘하시네요. 내신따로 수능따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ㅠㅠ
수능 독해 지문과 선택지가 점점 이상해진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여ㅠㅠㅠ
오...똑똑하시네요
이게 정답입니다. 출제자 ㄴ ㅓ ㅁ 들
자비판 해서 자괴감을 들게 해야합니다.
몇몇 문제는 갑질. 국가폭력 입니다.
수능 1등급맞은 아이들 영어 자신감 물어
보세요. 90% 자신 없어하고 솔직한 겁
니다. 합리성를 벗어난 이상한 시험이
된 것 맞습 니다.
오늘도 도움되는 영상감사합니다 😊
고3 6월 모의고사...평가원은 차라리 상대평가로 돌리길.. 누가봐도 영어로 올해 수능 변별력 가리려는 의도는 비춘거라 봅니다.
현고3들 1등급 퍼센트 말이 안나올지경..
구문분석 문법 당연히 필요하지만 꾸준히 원서를 읽어서 독해력을 쌓은 바탕 위에 배운 것과 그런 독해력 없이 구문과 문법 공부만 한 경우 고등으로 갈수록 아웃풋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원서의 힘은 중등이 아닌 고등때 나타나는 것이며 대신 원서를 초고부턴 비문학도 고루 읽혀야지 도움을 얻는 것 같습니다. 영어 독해력은 근육과 같아서 단시일내 키워지긴 힘들죠. 그 근육을 키워놓으면 한 번에 들어오는 문장 길이가 길어져서(보통은 영어를 머릿속에서 한글로 전환해 해석하는데 전환하지 않고 덩어리째 이해됨) 긴 지문을 단시간에 읽어야 하는 수능에 당연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티처스 조정식쌤도 그래서 단순히 문법과 교과서 암기(단기간 셤 점수 상승엔 필요해서 외우라고 하시지만)로 점수 얻는 것에서 벗어나 원서도 읽으라는 조언을 많이 하셨죠. 물론 언어감이 굉장히 좋은 친구들은 국어도 독서 필요 없고 영어도 원서 별로 읽지 않고도 좋은 점수 얻긴 하지만 소수입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굉장히 논리적이고 분석적이어서 글을 읽고 구조도를 머리속에 바로 그리며 이해하는 학생들인데 평범한 아이들 중엔 별로 없죠.
2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헉 초등학교 때 실력이 영어 전성기라는 학생이 있다니... 맨날 하루 세시간 이상씩 영어 유튜브 보는 초딩5한테 고1 모의고사 풀게 시켰더니 100점 맞길래 6월 수능 모의고사도 풀게했는데 75점 맞는 거 보고 놀랬는데... 이 점수가 전성기일 수도 있다는 것에 또 놀랩니다
고1 3모 영어는 아이들 기살리기 프로젝트이죠 ^^ 그러고 중간고사 영어보면..눈물 나옵니다 ㅠ.ㅠ
맞아요. 고1 3월 모의고사는 중학교1~3학년 과정 난이도이기 때문에 쉬워요. 그리고 조정식 선생님도 말씀하시는건데 그렇게 감으로 문제를 푸는 것 언젠간 위험하다고 했어요.
학교가 문제네. 왜,그런 지엽적인 암기주입식 공부만 시킬까
영어가 언어로 늘게 하려면 학교에서 하는 주 4~5시간 (맞나요?) 그거로 늘지 않아요. 애초에 공교육 몇 시간으로 영어의 언어능력을 향상시키려고 하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그러면 영어의 뼈대를 알아야 하고 효율적인 학습을 하려면 문법을 배우게 해보세요. 왜 문법을 경시하는지 모르겠어요.
추천해주신 책 함봐볼게요^^
6:17 여기 인사이트가 엄청나다.
영어교육자 입니다. 큰 언어의 바다를
공급자 틀로 묶은게 수능영어죠.
독서. 학습량 이런것이 부족해서 수능
고득점이 힘들다는 말에 동의하기 힘듭니다.
타일러등 많이 배운 원어민들이 저런게
부족해서 수능문제에 당황, 꽤 많이 틀리
나요. 이 원어민들에게 한국인이 수능영어
를 가르치는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황당 하더군요. 수능영어 자체가 언어습득 이란 본래취지 에서 너무 많이 벗어 났다가 제 판단
입니다.
문장삽입 빈칸추론 등 보면 배운 원어민들도 뭐라고 생각할까 싶더라구요. 너무 세밀한 단서에 의존해서 풀어야하는 문제가 많은데 이게 과연 올바른건지 의구심이 들어요
타일러가 틀린 문제가 있긴 했지만 많이 틀리진 않았습니다. 문제 유형을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수능 영어영역은 그냥 일상 영어 사용이 목적이 아니에요. 수능 국어영역을 우리나라 원어민이 1등급 받는게 쉽나요? 그것과 같습니다. 원어민이 수능 문제 풀어보고 몇 문제 지적하는 것도 맞지만 수능 영어영역의 목적을 볼 때 원어민이 문제 이상하다라고 지적하는 점으로 수능영어 방향의 옳지 않음이 나 문제결함등을 주장하는 건 맞지 않습니다. 독서와 수능 학습량을 채워서 수능 고득점을 받는 학생들도 분명 있어요.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입시 영어는 본질적 영어 교육에서 이미 괴리가 엄청나게 차이가 났고, 앞으로도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user-vivalavida 주장 하시는 내용은
수능영어 비판할 때 항상 나오는 판에 밖힌
말 입니다.
그러나 ,절대다수 현장 영어교욱자 그리고 말하
기 쓰기등 실용영어 능숙자 일수록, 심지어 EBS
강사들도 지금의 수능은 비효율, 비실용이 너무
심하다에 동의 합니다. 예전에 한국형 쓰기, 말하
기 포험하는 Neat를도입 하려다 , 결국 무산되었
는데 , 이처럼 기존 체계를 다 바꿔야 하므로 대통
령이 결단해도 쉽지 않은 변화이긴 합니다.
그러나 다시 강조 하지만 , 아이들 미래 생각하
는 영어 교육자라면 90이상은 수능영어가
거의 쓰레기 되었다 , 바꾸던지 없애야 한다에
동의 한다고 확신합니다.
@@정현서-s9g 자꾸 이런 논리로 수능영어 팰거면 ai시대인데 뭐하러 실용영어 배워요 어플키면되죠
3월 6월 7월 모고
영어만 점점 등급이 떨어지고 있어요.
지문도 선지도 점점 더 뭐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2024 수능 전에 나왔었던 문제 유형과 너무 달라진게 느껴져요.
익숙해져있는 유형에서 더 이상 평가하기 어려우니 신유형으로.
수능영어가 점점 산으로 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것 같아요.
원서를 읽어라 책을 많이 읽어서 문해력을 올려라같은 학생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것 보다는 현실적으로 1등급이 최소 4%는 나오는 난이도로 문제를 출제해야하는것 아닌가요?
그래서 결국 중학교 내신용 문법학원으로 옮기는게 망하는 길 이라고 하는 군요 ~
초 고학년만 되어도 영어공부비중 확 줄이고 수학에 올인하는 분위기
영어는 원어민 선생님이 가르치는게 좋은데. 그게 안되면 AI로 대화하는게 더 빨리 늘것같네요
자막 고쳐주세요~
10:14
낙선 테스트 -> 낮선 텍스트
낮선도 아니고 ‘낯선 ’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서만 계속읽은애들 문법도 자주틀림 왜냐면 소설속에 어법이 항상 맞는게 아니거든요
책만 읽을게 아니라 정상적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를 원어민과 하고 능력되는 원어민이고쳐줘야 하는데 혼자 책읽거나 고작 영어도서관가서 30분 수업하거나 화상영어 하거나 하면 그저 헛공부 중
어휘 깡패들은 잘 풀어냄 그런데 그게 영어원서에서 나오는게 아님
수능모고 내신분들이 풀이 영상 찍어서 보여주시길 . 세상이 변했는데 성의없게 문제만 만들어서 답만 보여주는건지.
그리고 영어지문 출처도 밝혔으면 함
지문들이 대체적으로 논문체임
교과서 체도 아니고 지극히 글쓴이의 고집이 들어간 논.문.체란 말임. 아이들 연습지문이라도 만들어 보려하는데 지문발췌를 종 잡을수조차 없음
여어 입시 강사이지만 나는 내아이들 원서 읽히는데 시간투자 많이 안할 생각임
현행 수능 풀려면 단문읽고 글쓴이 의견파악하는 트레이닝을 계속 시켜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지문 이해하면 풀리게 만들어야지 선택지로 장난쳐놓고 틀리게 만드는건 학생들 농락하는거 아닌가ㅠㅠ 윤석열이 말하는 킬러문항 없앤 결과.,
동감입니다 모택동의 저 새는 나쁜 새다 일화가 유독 이번 윤정부 정책에 너무 많이 적용됩니다
선지 헷갈리게 낸 건 맞는데...바꿔서 얘기하면 지문을 백프로 이해 못해서 헷갈리는 것일 수도 있음.이번 6모 1등급 나온 학생이 한 말.
@@kim-cu1pc 출제가 것들은
많은 지문이 원어민들이 어떻게
느끼을 아는지 ,
우리가 나랏 말쌈이 튱꾹과 달라 ~~
오래된 훈민 정음 읽는 느낌이라고
대체 왜 언어초보 애기들에게 저런
걸 내는데 ?? 니들 한줌 알량한
"출제자 위엄 " 보이려고 ?
@@카운트올라프ㅇㄴ그러면 시간을 늘려주던가 지문을 100퍼센트 이해하려면 한문제당 2분 30초정도는 필요함 근데 1분 30초안에 지문을 100퍼센트 이해해야하고 선지도 제일 적절하고 두 선지에서 항상 헷갈리게 만듦 내가 작년 윤석열 킬러배제때메 영어등급 못맞춰서 최저 못맞춤 그래서 올해 재수하고 있음 윤석열 시발개새끼 킬러배제를 6모 다끝난 시점에 말하면 어떡함 작년 수능 공부한 애들은 작년수능 기조 반영한 기출이 작년 9모밖에 없는거임 다른 년도 영어기출은 작년 수능이랑 기조가 너무 달라서 아무리 풀얻ㆍ
풀어도 별소득이 없음 그냥 책 겁나 읽어서 문해력 높이는 수밖에 없음
머긴 머야 더럽게 내서 그렇지
사교육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