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안된 트레이너들도 문제이긴 하지만 헬스업계 급여시스템 문제삼는 분은 한분도 안 계시네요. 헬스업계가 서비스업이 아닌 피티 영업생태계가 되버린게 문제입니다. 돈벌려면 룰을 따라야죠. 즐겁게 퍼블릭 플로팅 뛰면서 클래식하게 오지랖 부리고 시설 관리보수하고 청결 신경써서 매출 1억이 나와도 트레이너들이 피티 못 팔면 그냥 기본급 100만원짜리 무능한 직원 되고 욕처먹는 시스템입니다. 진정성으로 회원님들 모시고 내것처럼 시설관리하는 '서비스업'에 비중이 실리면 손해보니까 어쩔 수 없는거죠. 그리고 열심히 봐드리고 진정성있게 하니 피티 끊으시는 분들보다 영업 말빨에 휘말려서 끊으시는 분들이 훨 많습니다. 게임에서 돈없는 무과금러와 현질러 갈라치기처럼 피티회원 특별대우가 어쩔 수 없는거쥬. 열심히 봐드려서 충성회원은 많아졌지만 도네 하나 안하는 그냥 충성 구독자랑 비슷한겁니다. 그게 잘못된거냐고요? 아니요~ 트레이너들 자격요건을 빡세게 따지고 서비스업으로의 가치부여를 하는게 시급합니다. 전 그냥 이 일이 좋아서 돈은 차라리 부수입으로 버는걸 택했습니다. 본영상에서 좀 빗나간 얘기였지만 함 주절거려 봤습니다.
나라이 시스템이 이상함. 고용되서 시키는대로 일하는데 고용된게 아니고 사업 동반자니 개인자영업자니 이러함. 비슷한 예로 미용실 프렌차이즈가니까 가게가 7 디자이너가 3이더라 무려 10년이나 된 베테랑에 고객도 예약 안하면 시술 받지도 못 하는데도. 이런 개같은건 사라져야함.
현직 세무사이자 취미로 오래하던 웨이트트레이닝에 재미를 붙여 작은 퍼블릭 헬스장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피트니스 업계 정말 힘들죠. 하지만 그 원인을 이 업종으로 진출하는 젊은이들에게만 지우려 하는 것은 너무 과한 언사가 아닐까요. 저 역시 오래 전 아들뻘 혹은 조카뻘 되는 트레이너들에게서 늦은 나이에 조금씩 운동을 배웠습니다. 흔히 말하는 양아치 같은 친구들도 있었지만 정말 가진거 없는 젊은이들 중 간절하게 운동을 하고 싶은 젊은이들도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고교 3년 동안 야구만 하다 프로에 입단했지만 부상으로 3군만 전전하다 방출한 젊은이부터, 홀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하던 운동을 그만두고 트레이너로 뛰어든 친구까지 가진거 없고 몸밖에 없는 젊은이들이 정말 살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근육시님은 제가 보기에 최소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 유복하게 생활하신거로 압니다. 저역시 그러했구요. 하지만 모두가 저희처럼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배움의 기회를 당연히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친구들에게 이 업계는 어찌보면 자신의 의지와 젊음만 있으면 도전할 수 있는 젊은이들에겐 마지막 동아줄 같은 곳입니다. 피트니스 업종이 힘들고 매출이 안나오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 원인을 온전히 이 업종에 뛰어드는 그런 젊은이들에게 돌리는 것은 너무나 가혹한 언사입니다. 누구에게는 제2의 사업이고 누구에게는 저처럼 취미 겸 사업이지만 누구에게는 홀어머니를 모시거나 파열된 무릎을 부여잡고 재기에 목매고자 들어오는 곳입니다. 미국에서 오래 생활하셔서 미국식 커뮤니케이션, 솔직 담백한 표현이 자신감 있는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사업을 하시기로 마음먹으셨고 남은 기간 한국에서 뿌리를 내리고자 마음먹으셨다면 한국식 언행에도 익숙해 지시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나이가 어린데 잘생기고 몸이 어마무시하게 좋아서 pt를 받아보았는데 현실은 실업계 고등학교 다니다 중고차 사기처서 벌금 1000만원 받고 트레이너 생활로 그 돈 때울려고 회원들에게 약 한 사실은 숨시고 네추럴이라고 속여서 pt 300만, 400만원에 결재유도하다 내공 다 털려서 지방 내려가 또 트레이너 짓으로 먹고사는 인간들이 많다는게 현실이쥬...
맞음 ㅋㅋ 한국은 겉으로 보이고 화려한 걸 엄청 추구하기에 아무리 능력있어도 가만히 있으면 뭐가 안 생김. 병원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진짜 유능한 피부과의사분 있으셔서 주기적으로 가는데 손님이 1도 없음. 다른데는 광고하고 어플에 이벤트 올리고 오만 홍보 다 해서 예약하고 가도 30분 기다리고 하루종일 풀인데 ㅋㅋ 마케팅이 얼마나 중요하고 부풀리기가 내공 쌓는거보다 사람 끌어모으기에는 유리함. 그래서 공부도 자격증 많이 따고 많이 아는거보다 사람 만나면서 여러 체험 하면서 곳곳 광고해서 고객을 끌어모아야 함
마케팅이 제일중요하지 ㅋㅋ 치과도 사실 전문의 아니여도 양심치과의사라는 타이틀 동네소문 좀 내주면 잘되는거고 피티도 나즘 자격증있고 물치사 면허 있고 해부학이론 뛰어나고 웨이트 잘해도 입발린 소리만 하고 생체하나만 있는 벌레한테 영업으로는 밀리는 경우가 태반임 피티는 유독 더 그럼 왜그런지암? 진짜 전문가는 바로 웨이트나 머신 이런거 안시킴 스트레칭부터 가르치면서 유연성을 기르고 운동을 알려주거든 운동하는 목적과 근본부터가 다름 건강하게 오래 운동시켜야겠다가 전문가들의 목표인데 생체 하나만 있는 벌레들은 당장에 얘 그냥 웨이트든 머신이든 시켜서 눈에 뛰는 변화를 보여줘서 나한테 의지하게 해서 돈 쓰게 해야겠다거든 피티 받는회원 입장에선 운동하러 왔으니까 스트레칭만 가르쳐주는 트레이너가 못미더울거고 필연적으로 저런 근본없는 애한테 가게 되어있음 그러니까 암만 자격증 많고 이론 뛰어나고 실전 잘해도 결국 자기 마인드와 목표를 조금 내려놓고 회원의 눈높이에 좀 맞춰서 영업해야함 안그럼 실력 뛰어나도 돈을 못번다. 진짜 뛰어난 트레이너는 근막이완과 스트레칭 부터 가르치고 그것부터 시켜서 유연성 만들어서 부상을 방지하는 체형과 몸상태를 만들어서 좋은 자세와 훌륭한 가동범위를 만들어서 매번 좋은 포퍼먼스가 나올수있게끔 한다. 그게 결국 궁극적인 목표임 웨이트 머신부터 무게 치는것부터 접근하면 유연성 박살나고 체형 무너지고 어깨 허리 목 아프고 가동범위도 계속 짧아지고 목도 짧아지고 운동해도 자극도 못 느끼고 흑자같이 목짧고 몸도 안 예쁘고 가동범위도 짧고 통증 호소하는 체형으로 변함 결국 언젠가 필연적으로 망가짐 유연성의 중요성을 모르면 그냥 운동 할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됨
12년 전에 피티가 이제 막 보급될때쯤 잠깐 트레이너 생활하고 지금은 회사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형님이 한 말이 다 맞습니다. 나가서 할건 없고 운동으로 몸좀 만든 사람들이 야부리 털면서 영업하는게 피티입니다. 주위에 정말 많은 트레이너들이 있었고 지금도 근황을 알고있지만 열심히 자기개발 하면서 공부하는 트레이너는 20명중에 한명쯤이나 있을까 합니다. 업계 물이 썩었어요.
일반 프차 트레이너 생활도 했었고... 인연이 있어서... 기업, 호텔 등에서도 생활해 봤습니다. 그러다가 후배 헬스장 인수하게 되고, 나름 꾸역꾸역 살려서 운영하고 있네요. 영상의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저는 그런 트레이너들 고용하기 싫어서 실력있는 트레이너분들 페이롤 더 드리고 같이 운영하고 있죠. PT가격은 평균적인 시장가격보다 다소 저렴하게 책정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PT비에서 운영자인 저에게 떨어지는 돈은... 다른 센타의 절반도 안될겁니다. 아무래도 아파트촌에 있는데다가... 이 정도면 적당한 금액이라고 생각한 금액으로 소신껏 받다보니, 타센타에선 싼마이 PT 받느니, 자기들의 프리미엄 센타에서 PT받으라고 상담시 이야기한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회원분은 더 적은 금액을 내고 수업받지만, 저희센타 트레이너분들이 PT세션당 더 많은 돈 가져가십니다. 센타잡일도 최대한 줄여놓았구요. 제가 덜 가져가면 되는거죠. 그런데, 부작용이 있더군요... 별 자격도 안되는 트레이너에게 7만원 주고 PT 수십회 하셨던 분들이 저희 센타에 오셔서 상담하는데... 너무도 아는게 없고, 운동을 못하셔서 당황했던 기억이 많습니다. 그분들 입장에서는 자기는 회당 6만원, 7만원짜리 PT를 하셨다고 하시는데... 그 센타에는 생체자격증 있는 트레이너가 2명밖에 없고.. 나머지는 그 어떤 자격증 조차 없습니다. 그 운영자가 친한 트레이너 동생의 대학후배라 잘 알고 있죠. 저희가 조금 더 저렴하다보니 싼 동네 헬스장으로 미리 짐작하고 좀 더 새로 차린 센타에 갔다가 고액으로 계약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 흔한 생체도 없이 트레이너 하는 분들도많고... nasm, nsca 등... cpt나 ces 도 없으면서 홍보에 걸어놓고 영업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저희는 전원 자격증자인데... 답답합니다. 저희가 국제 자격증이나 가치있는 세미나 수료 올려놓아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타 센타에서 거짓으로 다들 그렇게 올려 놓으니...
ㅋㅋㅋ 정말 맞는 말이네요 타 운동 제외하고 헬스만 15년이 넘고 어느 곳을 가든 회원, 직원들이 쳐다보는 몸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정말 많은 헬스장을 거치면서 다양한 직원들을 보면서, 헬스 트레이너가 그것 말고 할 수 있는 다른 직업이 뭘까.. 머리도 안좋고 공부도 못했고.. 뭐 암튼 본인들은 돈 벌려고 했겠지만, 2-3년 뒤에 대부분 망하거나 사장 바뀌고 ㅎ 정말 단순 돈 벌이가 아니라 대단한 노력으로 상위권에 오른 몇몇 빼고는.. 몸 좋고 경력 오래된 회원보다 못하고, 회원 운동하는 것 슬쩍 눈으로 보고 배우고.. pt회원은 대충 놔두고, 이쁜 여자들 슬쩍보고, 경력 되는 회원들 슬쩍보고..ㅋㅋ 열심히 pt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80% 이상은 개차반임. 경력도 짧고, pt배우면서 pt수업하는 애들 많음.
애들 대부분 운동이나 진짜 몸에 관련된 지식은 ㅈ도 없고 대부분 돈주면 받을수 있는 수료증이나 스쿠버 다이빙 같은거 써넣고 가끔 제과 제빵사 자격등까지 써넣는 애들도 봤음. 운동실력은 당연히 ㅈ도 없으니까 운동경력 길고 운동 잘하고 중량 많이치는 일반 회원을 존나 싫어함. PT회원들이 저 사람은 왜 다르게 운동 하냐고 물어보면 옛날에는 저렇게 운동하면 관절 망가진다고 했는데 운동 오래한 사람이 고중량을 든다는건 몸관리를 엄청 잘해서 부상 없이 오래 운동 했다는 증거라서 요즘은 그런말 안먹힘. 애들도 유튜브로 보고 듣는게 있는데 누가 병신인지는 뻔히 보이니까. 그래서 트레이너가 그 체육관에 있는 특정 회원보다 병신 같아 보이는 체육관은 PT팔이가 잘 안됨. 옆에서 남자 회원이 벤치 160에 스쿼트 200넘게 들고 운동하는데 트레이너 라는 애들이 머신에 앉아서 깔짝거리고 벤치 80들고 빌빌 거리고 있으면 신뢰가 갈까? 솔직히 우리나라 3대 팔이 라고 불릴 정도로 이미지가 병신인것도 있고 실제로 병신들이 많으니까. 트레이너 10명중에 9명은 사짜 내지는 양아치고 사람들도 그걸 아는데 시간당 4만원을 날로 처먹으려는 새끼들이 도둑놈이지. 우리 체육관에 있는 병신 트레이너는 좀 이쁘고 몸매 봏은 여자 회원만 오면 PT팔이 하다가 몇일 있다가 환불하고 그만두게 만들더라. 근데 이새끼는 사장 없으면 거들먹 거리면서 일 안하고 자빠져 놀다가 사장 있으면 옆에서 똥꼬 빨면서 딱가리 짓거리 잘해서 안짤리고 있음. 이새끼가 괜찮은 여자 회원들 그만두게 하는 주범인데 사장 새끼 있을때는 그짓 안하니까 모르더라. 덕분에 남자 신입 트레이너들 오면 ㅈ같아서 다 그만둠. 그리고 그만둔 트레이너들이 PT 하던 회원들 지가 인터셉트 함. 요즘에 우리 체육관 회원수 급락하는데 이 새끼가 1등 공신임.
동네 헬스장 3달 끊으니까 무료 PT 시켜준다길래 별 생각없이 갔더니 PT영업이더라. 살밖에 없는 돼지가 하나 기어나와서 자기가 유도 선출이라느니 사업체 2개에서 매달 500씩 번다느니 밑도끝도 없이 자랑만 늘어놓다가 맨몸운동 깔짝깔짝 시켜놓고 마지막에 PT끊으라고 하더라. "지금은 생각없다. 운동하다가 생각나면 당신한테 받겠다"좋게 말했더니 계속 강요하다가 마지막에 "다치실거에요? 혼자 하다 다치고 병원 입원할거냐고요" 하길래 ㅈㄴ 쪼개고 수고하세요 하고 나옴 ㅋㅋㅋㅋㅋ 진짜 PT업계만큼 인간 풀이 드라마틱한 곳이 없는듯ㅋㅋㅋㅋ
공감 해외유학나오고 운동 좋아해서 잠깐 트레이너 생활했다가 업계파악하고 다시 직장인으로 돌아옴. 그때 내주말다 털어 열심히 일한거보다 주말보장된 직장인이 훨씬 잘범. 막말로 컷트라인 낮은 일은 하면 돈안됨. 트레이너 시급당수당 버는게 보통아님. 이 때 코로나 겹쳐서 한달 100 만 가져갈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때 탈출하고 경제관념도 생기고 투자 공부도 하면서 돈 잘모이더라
2011년 이후 직장생활하면서 틈틈히 나름 프랜차이즈라는 두세곳에서 오너급에 할인이라고 저녁에 횟수권해서 해봤는데 만족. 근데 유명한 프랜차이즈도 젊고 어디 대학 간판 믿고 비주얼 껄렁거리면서 술먹고 약속 파토내고 성실하지 않은 애들 걸려봤는데 기분이 진짜 X같았음. 그러고 다신 피티 안하고 출근전 퇴근후 가벼운 타바타식 크로스핏 루틴으로(로잉, 스피닝 일부 포함) 헬스장, 수영장 이용
일 때문에 피로해서 곧죽어도 꾸준히는 가야겠다 싶어서 20년쯤 됐는데 단순히 오래다니니 몸은 나쁘지 않은데 제가 오래 다닌건 생각못하고 그냥 20대 트레이너들이 PT 하는거 보면 저 몸으로? 생각이 들 정도로 저조차도 선입견이 생기니까요... 게다가 지금은 SNS나 유튜브에 직업이 운동인 트레이너나 선수들이 많이 노출되다 보니 동내 헬스장 트레이너 조차 약을 안하면 밀리는게 그 업계인건 맞는것 같네요... 그냥 보여지는게 몸 그거 하나뿐이라 어쩔 수가 없어 보이더라구요.
돈 없는 데 무리하게 헬스장 안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오늘 헬스장 폐업런 당했습니다. 제 담당 트레이너가 핸드폰 정지될때부터 느낌이 쎄했는데, 기구는 비싼 거 쳐사고, 위치도 좋은데 잡아서 건물 층 자체를 쓰는 곳이었는데, 본인들 생계 때문에 남들에게 피해주는거 당해보니까 역겹고, 억울하다 못해 환멸이 느껴지거든요.
트레이너들의 문제라기 보다 국가의 제도가 문제죠...현재 법률 상으로는 생체만 있어도 헬스장을 차릴수가 있는데 실상 그것 마져도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고,관리감독도 안한다는게 제일 큰 문제고, 생체 자격증 이라도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사설기관 교육이수만 받고 그걸 경력이라고 올려도 통한다는게...
공급이 많은 분야는 전부 가격 후려치기로 다같이 망해가더라구요. 전 피부과 관련 일을 해서 피부과 재무재표 볼 일이 많은데 현재 헬스업계 같은 상황이라고 봅니다. 피부과도 엄청나게 많고 여기저기 1회 체험가 같은 게 가격 후려서 치니 고객들은 그냥 그런 것만 찾아 다녀도 적정 시술 횟수 채워버릴 수 있겠더라구요. 고객들은 피부관리 비용 정말 적게 쓸 수 있는 좋은 환경인데 병원 원장들은 죽을 맛일 거에요
형님 미국에서도 오래동안 운동을 하셨다고 하셔서 궁금한데용. 미국은 약물이 전면적으로 금지인가여 일부 허용인가요?? 그리고 미국에서는 금지가 아니라면 약 꼽고 트레이너하는 사람 많나요? 일반인들도 약 꼽는거에 대해 회의적인가요?? 미국이 풍선 근육 엄청 많던데 배우들도. 거기 분위기도 궁금하네용
안그래도 힘든데 약쟁이가 툭 나와서 일반인 네추럴들 피티도 뺏어가 피톨로지 같은 사람들 한테는 몸이 저게 뭐냐고 손가락질 하고 약쟁이는 옹호하는 이 중국인 같은 문화 즉 지 기분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록 이 업계는 점점 더 성공하기 힘들겁니다 보여지는게 중요한 직업이라 그 부류들은 트레이너 몸만 보고 저 헬스장 좋다 안좋다 하거든요 물론 옳은 방향성을 보는 사람들은 다르겠지만 요즘은 중국인이 너무 많다는거..
트레이너 이력에 어디에서 수료했다 이런 이력만 있는 트레이너는 괜찮은건가요?? 어깨가 안좋아 회전반경이 안나오는 저에게 항상 바벨 스쿼트를 시키는데 어깨에 부담이 덜되는 그립 방법이나 너비를 가르쳐 주지는 않고 반드시 이정도 너비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트레이너 특징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그냥 지 몸에 맞는 자세 남들한테 전수하는 방식인겁니다. 트레이너는 자세를 맞춰드리고 안되는 가동범위가 나올 수 있게끔 향상시켜드리는건데 이게 기능해부학적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최소한 CES 자격증(?)은 있으면서 그걸 잘 쓰는 트레이너가 믿을만 할겁니다. 좋은 트레이너 만나는거 가챠시스템 같아요. 잘 보고 잘 결정하셔야 합니다
준비안된 트레이너들도 문제이긴 하지만 헬스업계 급여시스템 문제삼는 분은 한분도 안 계시네요. 헬스업계가 서비스업이 아닌 피티 영업생태계가 되버린게 문제입니다. 돈벌려면 룰을 따라야죠. 즐겁게 퍼블릭 플로팅 뛰면서 클래식하게 오지랖 부리고 시설 관리보수하고 청결 신경써서 매출 1억이 나와도 트레이너들이 피티 못 팔면 그냥 기본급 100만원짜리 무능한 직원 되고 욕처먹는 시스템입니다. 진정성으로 회원님들 모시고 내것처럼 시설관리하는 '서비스업'에 비중이 실리면 손해보니까 어쩔 수 없는거죠. 그리고 열심히 봐드리고 진정성있게 하니 피티 끊으시는 분들보다 영업 말빨에 휘말려서 끊으시는 분들이 훨 많습니다. 게임에서 돈없는 무과금러와 현질러 갈라치기처럼 피티회원 특별대우가 어쩔 수 없는거쥬. 열심히 봐드려서 충성회원은 많아졌지만 도네 하나 안하는 그냥 충성 구독자랑 비슷한겁니다. 그게 잘못된거냐고요? 아니요~ 트레이너들 자격요건을 빡세게 따지고 서비스업으로의 가치부여를 하는게 시급합니다. 전 그냥 이 일이 좋아서 돈은 차라리 부수입으로 버는걸 택했습니다. 본영상에서 좀 빗나간 얘기였지만 함 주절거려 봤습니다.
맞는....말이지만 제가 이래서 거렁뱅이 기생충 같은 트레이너들을 좋게.....안봐요 적어도 PT를 강권하여 과도하게 요구하는건..... 탐관오리에 불과하죠..... 이래서 선을 넘는짓은 자제를 해야합니다.
나라이 시스템이 이상함. 고용되서 시키는대로 일하는데 고용된게 아니고 사업 동반자니 개인자영업자니 이러함. 비슷한 예로 미용실 프렌차이즈가니까 가게가 7 디자이너가 3이더라 무려 10년이나 된 베테랑에 고객도 예약 안하면 시술 받지도 못 하는데도.
이런 개같은건 사라져야함.
팩트다
운동을 왜하는지 물어보고싶다..건강을위해서 하는것인지...뽐낼려고 하는것인지 전자면 굳이 트레이너 pt 필요없다
이것이 펙트
근데 생체라도 있으면 진짜 양호한편이죠 생체도 없는 트레이너 수두룩합니다
현직 세무사이자 취미로 오래하던 웨이트트레이닝에 재미를 붙여 작은 퍼블릭 헬스장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피트니스 업계 정말 힘들죠. 하지만 그 원인을 이 업종으로 진출하는 젊은이들에게만 지우려 하는 것은 너무 과한 언사가 아닐까요. 저 역시 오래 전 아들뻘 혹은 조카뻘 되는 트레이너들에게서 늦은 나이에 조금씩 운동을 배웠습니다. 흔히 말하는 양아치 같은 친구들도 있었지만 정말 가진거 없는 젊은이들 중 간절하게 운동을 하고 싶은 젊은이들도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고교 3년 동안 야구만 하다 프로에 입단했지만 부상으로 3군만 전전하다 방출한 젊은이부터, 홀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하던 운동을 그만두고 트레이너로 뛰어든 친구까지 가진거 없고 몸밖에 없는 젊은이들이 정말 살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근육시님은 제가 보기에 최소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 유복하게 생활하신거로 압니다. 저역시 그러했구요. 하지만 모두가 저희처럼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배움의 기회를 당연히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친구들에게 이 업계는 어찌보면 자신의 의지와 젊음만 있으면 도전할 수 있는 젊은이들에겐 마지막 동아줄 같은 곳입니다. 피트니스 업종이 힘들고 매출이 안나오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 원인을 온전히 이 업종에 뛰어드는 그런 젊은이들에게 돌리는 것은 너무나 가혹한 언사입니다. 누구에게는 제2의 사업이고 누구에게는 저처럼 취미 겸 사업이지만 누구에게는 홀어머니를 모시거나 파열된 무릎을 부여잡고 재기에 목매고자 들어오는 곳입니다. 미국에서 오래 생활하셔서 미국식 커뮤니케이션, 솔직 담백한 표현이 자신감 있는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사업을 하시기로 마음먹으셨고 남은 기간 한국에서 뿌리를 내리고자 마음먹으셨다면 한국식 언행에도 익숙해 지시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형님! 이 사람은 그냥 자기 채널에서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들으려고 하지 않는 그냥 유트버입니다. 예를 들어 본인은 약 꼽고 운동했으면서 윤성빈선수 까는 간절한고자 그 유트버랑 비슷한 사람입니다. 그냥 엔터테인먼트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양아치 같은 애들한테 한말이자나요 .. ㅡㅡ
윤성빈은 썰매 타는걸 선수로 한 사람인가요? 동명이인인가 어떤 종목 선수에요 @@PoliticsCat
@@달타냥-i3q 싸잡아서 말하자나..ㅡㅡ
짧게 좀 써주세요;;;;
나이가 어린데 잘생기고 몸이 어마무시하게 좋아서 pt를 받아보았는데
현실은 실업계 고등학교 다니다 중고차 사기처서 벌금 1000만원 받고
트레이너 생활로 그 돈 때울려고 회원들에게 약 한 사실은 숨시고 네추럴이라고 속여서
pt 300만, 400만원에 결재유도하다 내공 다 털려서 지방 내려가 또 트레이너 짓으로
먹고사는 인간들이 많다는게 현실이쥬...
팩트는 항상 불편한 법.
ㄹㅇ 그래서 발린말만 하는것들이 잘되긴함 ㅈ같은 현실
진입장벽이 낮은 업계는 다 비슷한듯 합니다
장사 안된다고 제살 깎아먹기 박리다매
결국 차별성을 얻는 애들은 성공하고 나머지는 세상 한탄하다 망함. 트레이너나 피티 업계나 다 똑같음
트레이너 18년차에 체대 학사, 스포츠 의학 석사, NSCA-CSCS, NASM-CES, NSCA-CPT등 학위 및 경력이 많고 트레이닝 스킬이 높아도 결국 인스타 홍보 잘 하는 트레이너가 성공하더라. 젠장
역시 마케팅이 중요해.
맞음 ㅋㅋ 한국은 겉으로 보이고 화려한 걸 엄청 추구하기에 아무리 능력있어도 가만히 있으면 뭐가 안 생김.
병원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진짜 유능한 피부과의사분 있으셔서 주기적으로 가는데 손님이 1도 없음.
다른데는 광고하고 어플에 이벤트 올리고 오만 홍보 다 해서 예약하고 가도 30분 기다리고 하루종일 풀인데 ㅋㅋ
마케팅이 얼마나 중요하고 부풀리기가 내공 쌓는거보다 사람 끌어모으기에는 유리함.
그래서 공부도 자격증 많이 따고 많이 아는거보다 사람 만나면서 여러 체험 하면서 곳곳 광고해서 고객을 끌어모아야 함
자격증 아무것도없는
키180잘생긴남자가 매출왕임
자격증 저거 있다고 잘 가르치는것도 아님 자격증 이거저거 있다고 잘난체 하다 끝남
치과의사도 서울대 출신 치과의사보다 어디 지방 듣보잡이라도 잘생기고 키큰 치과의사가 돈 많이 법니다.
마케팅이 제일중요하지 ㅋㅋ
치과도 사실 전문의 아니여도 양심치과의사라는 타이틀 동네소문 좀 내주면 잘되는거고
피티도 나즘 자격증있고 물치사 면허 있고 해부학이론 뛰어나고 웨이트 잘해도 입발린 소리만 하고 생체하나만 있는 벌레한테 영업으로는 밀리는 경우가 태반임
피티는 유독 더 그럼 왜그런지암?
진짜 전문가는 바로 웨이트나 머신 이런거 안시킴 스트레칭부터 가르치면서 유연성을 기르고 운동을 알려주거든 운동하는 목적과 근본부터가 다름
건강하게 오래 운동시켜야겠다가 전문가들의 목표인데
생체 하나만 있는 벌레들은 당장에 얘 그냥 웨이트든 머신이든 시켜서 눈에 뛰는 변화를 보여줘서 나한테 의지하게 해서 돈 쓰게 해야겠다거든
피티 받는회원 입장에선 운동하러 왔으니까 스트레칭만 가르쳐주는 트레이너가 못미더울거고 필연적으로 저런 근본없는 애한테 가게 되어있음
그러니까 암만 자격증 많고 이론 뛰어나고 실전 잘해도 결국 자기 마인드와 목표를 조금 내려놓고 회원의 눈높이에 좀 맞춰서 영업해야함 안그럼 실력 뛰어나도 돈을 못번다.
진짜 뛰어난 트레이너는 근막이완과 스트레칭 부터 가르치고 그것부터 시켜서 유연성 만들어서 부상을 방지하는 체형과 몸상태를 만들어서 좋은 자세와 훌륭한 가동범위를 만들어서 매번 좋은 포퍼먼스가 나올수있게끔 한다.
그게 결국 궁극적인 목표임
웨이트 머신부터 무게 치는것부터 접근하면 유연성 박살나고 체형 무너지고 어깨 허리 목 아프고 가동범위도 계속 짧아지고 목도 짧아지고 운동해도 자극도 못 느끼고 흑자같이 목짧고 몸도 안 예쁘고 가동범위도 짧고 통증 호소하는 체형으로 변함 결국 언젠가 필연적으로 망가짐
유연성의 중요성을 모르면 그냥 운동 할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됨
한국의 모든 업계가 마찬가지입니다. ㅋㅋㅋ 진입장벽이 낮은데 돈을 잘 번다? 미친듯이 달려들어서 치킨게임하고 결국 망하지만 이미 시장은 개작살나있죠. ㅋㅋㅋㅋ 세계최고의 자영업자 비율이 말해줍니다.
12년 전에 피티가 이제 막 보급될때쯤 잠깐 트레이너 생활하고 지금은 회사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형님이 한 말이 다 맞습니다. 나가서 할건 없고 운동으로 몸좀 만든 사람들이 야부리 털면서 영업하는게 피티입니다. 주위에 정말 많은 트레이너들이 있었고 지금도 근황을 알고있지만 열심히 자기개발 하면서 공부하는 트레이너는 20명중에 한명쯤이나 있을까 합니다. 업계 물이 썩었어요.
공감하는 내용들이 많네요
경력 5년이 넘는다고 하는 트레이너중에 생체조차도 없고 본인 운동만 열심히해서 광배피고 다니고 이레즈미에 금팔찌 금목걸이가 디폴트...
문제는 규제가 빡빡하지가 않음. 트레이너라는 진입 장벽도 낮고, 헬스장 pt샵 창업 또한 사업자가 자격증이 없어도 생체2급 트러이너만 고용하면 창업이 가능함. 이력도 보면 전문적으로 꾸준히 뭔가 했다기 보단 pt 이력 채우기용으로 돈내고 교육받는 이수증 이런거던데.. 몇백 돈내고 4-5주 받는 교육 이수증으로 채운 사람들도 많음.
피트니스 웨이트를 좋아하고 꾸준히 운동하며
직장 생활 하고 자영업 한지 10년정도 되었습니다
피트니스 업계 문제가 아니라
모든 자영업 , 사업자 모든 분야가 그렇다고 보는게
더 정확할거 같습니다
치킨집이나..헬스장이나..
맞음 ㅋㅋ
가치를 올리는거보다 가격을 후려치면서 중간에 뭘 빼먹는다던지
내실도 없는데 인스타 sns 홍보 잔뜩해서 맛집으로 소문난다던지
쿠팡이츠 배달 대리하면서 몸 만들고 대학 졸업하고 이 비수기에도 장사잘되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힙합.나이트 댄스 강사 지원 하고 싶었습니다 ㅋ
매번 드는 생각인데 그 일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사람들에대해 콕찝어 너무 시원하게 잘 말해줌 ㅋㅋ
트레이너 14명쯤 만났지만, 젊은 애들 중에 제대로 열성 있게 가르쳐 준 사람 딱 하나 만남. 양아치가 너무 많음.
일반 프차 트레이너 생활도 했었고... 인연이 있어서... 기업, 호텔 등에서도 생활해 봤습니다.
그러다가 후배 헬스장 인수하게 되고, 나름 꾸역꾸역 살려서 운영하고 있네요.
영상의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저는 그런 트레이너들 고용하기 싫어서 실력있는 트레이너분들 페이롤 더 드리고 같이 운영하고 있죠.
PT가격은 평균적인 시장가격보다 다소 저렴하게 책정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PT비에서 운영자인 저에게 떨어지는 돈은... 다른 센타의 절반도 안될겁니다.
아무래도 아파트촌에 있는데다가... 이 정도면 적당한 금액이라고 생각한 금액으로 소신껏 받다보니, 타센타에선 싼마이 PT 받느니, 자기들의 프리미엄 센타에서 PT받으라고 상담시 이야기한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회원분은 더 적은 금액을 내고 수업받지만, 저희센타 트레이너분들이 PT세션당 더 많은 돈 가져가십니다. 센타잡일도 최대한 줄여놓았구요. 제가 덜 가져가면 되는거죠.
그런데, 부작용이 있더군요... 별 자격도 안되는 트레이너에게 7만원 주고 PT 수십회 하셨던 분들이 저희 센타에 오셔서 상담하는데... 너무도 아는게 없고, 운동을 못하셔서 당황했던 기억이 많습니다. 그분들 입장에서는 자기는 회당 6만원, 7만원짜리 PT를 하셨다고 하시는데... 그 센타에는 생체자격증 있는 트레이너가 2명밖에 없고.. 나머지는 그 어떤 자격증 조차 없습니다. 그 운영자가 친한 트레이너 동생의 대학후배라 잘 알고 있죠.
저희가 조금 더 저렴하다보니 싼 동네 헬스장으로 미리 짐작하고 좀 더 새로 차린 센타에 갔다가 고액으로 계약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 흔한 생체도 없이 트레이너 하는 분들도많고... nasm, nsca 등... cpt나 ces 도 없으면서 홍보에 걸어놓고 영업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저희는 전원 자격증자인데...
답답합니다. 저희가 국제 자격증이나 가치있는 세미나 수료 올려놓아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타 센타에서 거짓으로 다들 그렇게 올려 놓으니...
헬스장 위치 어디십니까..?
싸지만 오히려 돈 다 받는 이상한곳보다 낫다고 홍보를 많이 하셔야할듯.
화이팅하세요
어데 짐 입니까?
어디세요 제발 위치가
피트니스 뿐만아니라 모든장사가통용되는문제
ㅋㅋㅋ 정말 맞는 말이네요
타 운동 제외하고 헬스만 15년이 넘고 어느 곳을 가든 회원, 직원들이 쳐다보는 몸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정말 많은 헬스장을 거치면서 다양한 직원들을 보면서, 헬스 트레이너가 그것 말고 할 수 있는 다른 직업이 뭘까.. 머리도 안좋고 공부도 못했고.. 뭐 암튼 본인들은 돈 벌려고 했겠지만, 2-3년 뒤에 대부분 망하거나 사장 바뀌고 ㅎ 정말 단순 돈 벌이가 아니라 대단한 노력으로 상위권에 오른 몇몇 빼고는.. 몸 좋고 경력 오래된 회원보다 못하고, 회원 운동하는 것 슬쩍 눈으로 보고 배우고.. pt회원은 대충 놔두고, 이쁜 여자들 슬쩍보고, 경력 되는 회원들 슬쩍보고..ㅋㅋ
열심히 pt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80% 이상은 개차반임. 경력도 짧고, pt배우면서 pt수업하는 애들 많음.
존경합니다.선생님
애들 대부분 운동이나 진짜 몸에 관련된 지식은 ㅈ도 없고 대부분 돈주면 받을수 있는 수료증이나 스쿠버 다이빙 같은거 써넣고 가끔 제과 제빵사 자격등까지 써넣는 애들도 봤음.
운동실력은 당연히 ㅈ도 없으니까 운동경력 길고 운동 잘하고 중량 많이치는 일반 회원을 존나 싫어함.
PT회원들이 저 사람은 왜 다르게 운동 하냐고 물어보면 옛날에는 저렇게 운동하면 관절 망가진다고 했는데 운동 오래한 사람이 고중량을 든다는건 몸관리를 엄청 잘해서
부상 없이 오래 운동 했다는 증거라서 요즘은 그런말 안먹힘. 애들도 유튜브로 보고 듣는게 있는데 누가 병신인지는 뻔히 보이니까.
그래서 트레이너가 그 체육관에 있는 특정 회원보다 병신 같아 보이는 체육관은 PT팔이가 잘 안됨.
옆에서 남자 회원이 벤치 160에 스쿼트 200넘게 들고 운동하는데 트레이너 라는 애들이 머신에 앉아서 깔짝거리고 벤치 80들고 빌빌 거리고 있으면 신뢰가 갈까?
솔직히 우리나라 3대 팔이 라고 불릴 정도로 이미지가 병신인것도 있고 실제로 병신들이 많으니까.
트레이너 10명중에 9명은 사짜 내지는 양아치고 사람들도 그걸 아는데 시간당 4만원을 날로 처먹으려는 새끼들이 도둑놈이지.
우리 체육관에 있는 병신 트레이너는 좀 이쁘고 몸매 봏은 여자 회원만 오면 PT팔이 하다가 몇일 있다가 환불하고 그만두게 만들더라.
근데 이새끼는 사장 없으면 거들먹 거리면서 일 안하고 자빠져 놀다가 사장 있으면 옆에서 똥꼬 빨면서 딱가리 짓거리 잘해서 안짤리고 있음.
이새끼가 괜찮은 여자 회원들 그만두게 하는 주범인데 사장 새끼 있을때는 그짓 안하니까 모르더라.
덕분에 남자 신입 트레이너들 오면 ㅈ같아서 다 그만둠. 그리고 그만둔 트레이너들이 PT 하던 회원들 지가 인터셉트 함.
요즘에 우리 체육관 회원수 급락하는데 이 새끼가 1등 공신임.
열에 아홉은 사짜 양아치 포인트가 웃픈 현실이네요… 😔
동네 헬스장 3달 끊으니까 무료 PT 시켜준다길래 별 생각없이 갔더니 PT영업이더라. 살밖에 없는 돼지가 하나 기어나와서 자기가 유도 선출이라느니 사업체 2개에서 매달 500씩 번다느니 밑도끝도 없이 자랑만 늘어놓다가 맨몸운동 깔짝깔짝 시켜놓고 마지막에 PT끊으라고 하더라. "지금은 생각없다. 운동하다가 생각나면 당신한테 받겠다"좋게 말했더니 계속 강요하다가 마지막에 "다치실거에요? 혼자 하다 다치고 병원 입원할거냐고요" 하길래 ㅈㄴ 쪼개고 수고하세요 하고 나옴 ㅋㅋㅋㅋㅋ
진짜 PT업계만큼 인간 풀이 드라마틱한 곳이 없는듯ㅋㅋㅋㅋ
형님 다음에
여자 한테 개수작만 부리는
약쟁이트레이너들에 대해서
영상찍어주세요
비단 헬스장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직업에 해당되는 이야기네요 참 생각이 옳바른 청년.
옳다 O 옳은 O
옳바른 X -> 올바른 O
건강하게 술먹고 싶어서 헬스시작하고 있는데 흘러흘러 보고 있네요~ 시원시원한 맛이 좋네요~ 모두들 다치지 말고 운동해요~
진짜랑 가짜는 결국은 드러난다.
밑천 나오거든
트레이너도 아니고 그냥 운동 좋아하는 사람인데 듣기만해도 엄청 맵네요 ㅋㅋㅋㅋㅋㅋ 해당되는 사람들은 진짜 융단폭격 그 자체일듯
요즘에 파워랙만 있는 피티샵도 있음...
ㅋㅋㅋㅋㅋㅋ
피티샵 말고, 미국스타일의 아무도 와서 말 안거는 헬스나 많이 생기면 좋겠움… 헬스가면 자꾸 피티 권하는거 부담스러워서 ..
미국인데 트레이너들보다 몸 좋은 회원들이 훨~씬 많아서 말씀하신 것 처럼 트레이너들이 먼저 피티를 권하진 않는데 그 몸좋은 회원들이 말을 많이 겁니다ㅋㅋㅋ 그리고 기인들이 많아요..
미국은 말존나 걸던뎈ㅋ
@@sooridok9 그냥 스몰톡인가요 훈수인가요?
말 ㅈㄴ 걸음 스몰이고 보고 ㅈㄴ 걸음 그리고 왜 하체라는데 내앞어서 레즈들끼리 키스하고 ㅈㄹ임
꼭 운동 이야기가 아니라 인생 전반에도 배울 점들이 많은 내용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돌려보고 제 생각의 밑바탕으로 삼아야겠습니다. 잘 배워갑니다.
정말 오디오가 빈틈이 없네요.. ㄷㄷ
요즘은 운동 좀 했다하면 pt한다고 그런거 같음.. 약속시간도 잘 지키지도 않고 수업 중 딴짓거리하고.. 지가 맡은 회원이면 좀 신경써야 할건데... 그냥 와서 숫자세다가 끝나는거 같음.
시원시원해서 좋아여~
대리만족 되는기분
구독 합니다
재미 있네요 ㅎㅎㅎ
아..헬스장 재등록 1년결재하고 2달일이 생겨못가다가 다시 다닐려니..주인이 바껴서 1달반을 또 공사 한다고...그래놓고 이벤트 한다고 할인된 가격으로 회원권 결재하라니... 급짜증 ㅜㅜ
오늘처럼 헬스장 내에서 찍으신 영상이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물을 흐린다는 점..맞네요. 질적 경쟁안하고 자꾸 싼마이로 가격경쟁이나 하고 20대 초반 직원들 착취나 하고ㅉㅉ
근데 이문제는 모든 자영업자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pc방을 하지만 pc방도 옆에서 가격치고 없어지면 그자리 다시 들오고 무한 반복 입니다.
현실적인 한국 피트니스 상황과 환경, 심각한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으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이라 반박불가다 이건😂😂😂😂
어디든어느 업종이든 마찬가지입니다 미친듯이 가격후려서 상권 망가트리고 결국 본인도 망하고없어지고
얼마있으면 그런거또하나들어오고 또망하고 ….
인테리어 업계에선 사기꾼들로 칭하죠 . 뭣도 모르는사람들이 인테리어 차려놓고 계약금받고 도망가고 최최최저가 입찰보고 날림공사하고 , 결국엔 자재비에 인건비도 안되는 적은금액으로 시장 시세 다 내려놓고, 결국 망합니다. 무한반복 ,
공감 해외유학나오고 운동 좋아해서 잠깐 트레이너 생활했다가 업계파악하고 다시
직장인으로 돌아옴. 그때 내주말다 털어 열심히 일한거보다 주말보장된 직장인이 훨씬 잘범. 막말로 컷트라인 낮은 일은 하면 돈안됨.
트레이너 시급당수당 버는게 보통아님.
이 때 코로나 겹쳐서 한달 100 만 가져갈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때 탈출하고 경제관념도 생기고 투자 공부도 하면서 돈 잘모이더라
ㅋㅋㅋㅋ직원이 나가서 옆에다 피티샵 차렸나요? 이 형님 왜 이렇게 화가 났어요
헬스를 정말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오늘도 부상없이 득근하십셔~
이번에 새로 들어온 라이프 로우 머신 진짜 최곱니다......❤
2011년 이후 직장생활하면서 틈틈히 나름 프랜차이즈라는 두세곳에서 오너급에 할인이라고 저녁에 횟수권해서 해봤는데 만족. 근데 유명한 프랜차이즈도 젊고 어디 대학 간판 믿고 비주얼 껄렁거리면서 술먹고 약속 파토내고 성실하지 않은 애들 걸려봤는데 기분이 진짜 X같았음. 그러고 다신 피티 안하고 출근전 퇴근후 가벼운 타바타식 크로스핏 루틴으로(로잉, 스피닝 일부 포함) 헬스장, 수영장 이용
썸네일보고 닮았네 했더니 진짜 영수님이었네
헬스 클럽 댕기는 1인으로써 코로나 때처럼 강제로 없어지지 않갈바라며 댕기는 1인. 코로나 시기에 실외 골프장은 여전히 성업 중인것에 분개한1인.
일 때문에 피로해서 곧죽어도 꾸준히는 가야겠다 싶어서 20년쯤 됐는데 단순히 오래다니니 몸은 나쁘지 않은데
제가 오래 다닌건 생각못하고 그냥 20대 트레이너들이 PT 하는거 보면 저 몸으로? 생각이 들 정도로 저조차도 선입견이 생기니까요...
게다가 지금은 SNS나 유튜브에 직업이 운동인 트레이너나 선수들이 많이 노출되다 보니 동내 헬스장 트레이너 조차 약을 안하면 밀리는게 그 업계인건 맞는것 같네요... 그냥 보여지는게 몸 그거 하나뿐이라 어쩔 수가 없어 보이더라구요.
돈 없는 데 무리하게 헬스장 안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오늘 헬스장 폐업런 당했습니다.
제 담당 트레이너가 핸드폰 정지될때부터 느낌이 쎄했는데,
기구는 비싼 거 쳐사고, 위치도 좋은데 잡아서 건물 층 자체를 쓰는 곳이었는데,
본인들 생계 때문에 남들에게 피해주는거 당해보니까 역겹고, 억울하다 못해 환멸이 느껴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릴스에서 몇번 뵀다가 완전 팬 됐습니다. 인사이트가 대단하신거같습니다
트레이너들의 문제라기 보다 국가의 제도가 문제죠...현재 법률 상으로는 생체만 있어도 헬스장을 차릴수가 있는데 실상 그것 마져도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고,관리감독도 안한다는게 제일 큰 문제고, 생체 자격증 이라도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사설기관 교육이수만 받고 그걸 경력이라고 올려도 통한다는게...
근데 가격 경쟁 붙어서 가격 내려가는거는, 결국 싸구려 피티가 많이 생기는 상황에서 그들에게 합당한 보수가 주어지도록 자동으로 조절되는 우주의 원리임ㅋㅋㅋㅋ 그리고 헬스가 대중화되면서 피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함
대표나 점장들은 회원들과 웃으면서 인사하고 초보자들에게 한두마디씩 도움을 주곤하는데.. 일반 트레이너들은 PT없을때 앉아서 핸드폰만 하고 눈마주처도 인사도 안하고.. 본인들이 서비스업인걸 모르고 사는듯.. 아직 어려서 그럴수도 있지만..
공급이 많은 분야는 전부 가격 후려치기로 다같이 망해가더라구요. 전 피부과 관련 일을 해서 피부과 재무재표 볼 일이 많은데 현재 헬스업계 같은 상황이라고 봅니다. 피부과도 엄청나게 많고 여기저기 1회 체험가 같은 게 가격 후려서 치니 고객들은 그냥 그런 것만 찾아 다녀도 적정 시술 횟수 채워버릴 수 있겠더라구요. 고객들은 피부관리 비용 정말 적게 쓸 수 있는 좋은 환경인데 병원 원장들은 죽을 맛일 거에요
맞는 말 저도pt샵을 운영하고 있지만 아무리 pt샵이라도 최소 100평은 해야 머신 20개 이상에 스트레칭존 유산소존이 따로 존재를 해야 비싼돈주고 쾌적한 공간에서 조용하게 수업받는게 가능한데
트레이너들도 국시 보자!!ㅋㅋㅋ
계속 듣고있으니까 박명수가 얘기하는것 같네요 ㅎㅎ
오..
분명한 가치제공 맞음요
동네에서 24시간 운영하는 헬스장이 한곳뿐이라 조금 먼곳에서도 오는 분 있다고 들었음 ㅋㅋㅋㅋ
형ㅋㅋ피티샵 발끈하겠다ㅋㅋ
근데 다맞는말씀ㅋㅋㅋ
형님 미국에서도 오래동안 운동을 하셨다고 하셔서 궁금한데용.
미국은 약물이 전면적으로 금지인가여 일부 허용인가요??
그리고 미국에서는 금지가 아니라면 약 꼽고 트레이너하는 사람 많나요?
일반인들도 약 꼽는거에 대해 회의적인가요??
미국이 풍선 근육 엄청 많던데 배우들도. 거기 분위기도 궁금하네용
배우들도 약에다가 히알루론산이라는 물질을 근육에 주입하는 근육 성형하고 영화출연한답니다
다 똑같다는 말이네요
어딜가도 무엇을해도 성공하는 사람은 있죠
ㅋㅋㅋㅋ 구독박고 갑니다 형님 진짜 2016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네요 20대 초반에 사회경험 없을때 어이버리하게 PT 호구 당한 경험이 있는데 30이 된 지금은 애초에 PT 안받는 다고 못박고 시작하거나 계속 PT강권하면 맛대맛으로 들이 받고 환불 받습니다
이 분 배운 분인 듯.
카페가 저렇게 됐죠. 나중에가면 메가커피화 되는 뭔가가 나오는 게 아닐지
짐등급제 했으면 좋겠네요.전문강사 .일반강사.등 으로 나눠서 고객둘이 선택하면 .어느정도 객관화 되지 않을까 합니다.기구 사용법도 모르고 운동 방법도 몰라서 무리 하다가 다치는일도 많은듯합니다.
피트니스 업계 뿐만아니라 한국 모든
자영업 업계가 그렇습니다
트레이너가 접근이 너무 쉬워서 문제임
물흐리는 건 어느 업계나 다 있습니다..이 사람들도 문제고 제 값 받으면서 값에 맞는 서비스를 안하는 사람들도 가격후리는 사람들이랑 똑같은 사람이라고 봅니다
문체부 인증 생체2급 가지고 있는분보다 사설 생체2급 가지고 있는분이 더 많던데 사설 생체2급은 취득하기 더 쉬워서 그런건가요??
안그래도 힘든데 약쟁이가 툭 나와서 일반인 네추럴들 피티도 뺏어가 피톨로지 같은 사람들 한테는 몸이 저게 뭐냐고 손가락질 하고 약쟁이는 옹호하는 이 중국인 같은 문화 즉 지 기분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록 이 업계는 점점 더 성공하기 힘들겁니다 보여지는게 중요한 직업이라 그 부류들은 트레이너 몸만 보고 저 헬스장 좋다 안좋다 하거든요 물론 옳은 방향성을 보는 사람들은 다르겠지만 요즘은 중국인이 너무 많다는거..
형님 헬스장 가서 트레이너들 가라이력 판별법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슈발 개나소나 다 어디 대회 입상에 자격증 영어로 갈겨놓는데 뭐가 찐인지 일반 회원이 알 방법이 없어요 검색해도 안나옴 ㅠ
맞습니다 결국 전문화 초대형화만 살아남습니다
헬스장 1달해봤는데 괜찮아서 더 다닐려고 하는데요 1년을 끊을까요 다시 1달을 끊을까요 뭐가 더 낫나요? 쇼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6개월 추천~
3개월추천이요
3개월씩 연장요~ :)
관장님이 매일 상주해있고 님이 맨날 맨날 헬스장 가면 3개월 추천합니다 6개월 1년 끊고 맨날가면 눈치 보이더군요 ㅎㅎㅎ
3개월이 국룰입니다 ㅋㅋ
시원시원해서 좋아요
형님 저 티셔츠 구매정보점요... 옷 이쁘네요
속이다시원하네
트레이너라는 직업이 전문성이 아닌 애들이 많이 유입이 되니... 공인중개사 난도 급의 공인 자격증을 만들어야 함
대형헬스장에서 공부하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재밌다ㅎㅎ
팩폭!!! 붐!!!
형님 구독 박고 갑니다 준내 멋지십니다.
돈 안되는 사업 1순위~ 갑자기 목돈들어오면 돈 많이 버는줄 착각하고 외제차 질러서 몇개월 자랑하고 다님~ 진짜 돈 많이 벌고 수준높은 트레이너도 있지만 난 보지못함
예전에 동네헬스장에 몸매좋은 여자회원이 운동하고 있었음... 트레이너랑 맨날 호호하하 애기하고 농담따먹기 하고 하더니 몇개월후에 그 여자회원이 트레이너를 하고 있음...
우리 시흥 뭐뭐 헬스장은 트레이너가 pt 받는 사람한테는 인사하고 안하는 사람들한테 인사안함 정신차리자..
형영상 찾고싶었는데 겨우찾음.. 유튜브이름이 뭔가 기억이잘안남네 버프성타운이 무슨뜻인지궁금하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트레이너가 망해도 다른자리에서 또차리는것처럼. 다른업종도 마찮가지입니다
행님 영상이니까 솔직하게 말하면 처음엔 비호감이였는데 이제는 멋있는 형인걸 느꼈어요
멋있는 형
수많은pt샵이 생겨도 견딜만했는데 수많은필라테스가 생긴것도 이유가될듯합니다,
너무많이 생기다보니 예전엔 단순히 운동해야지 하면 핼스장을 찾았는데 이젠 필라테스를 그런개념으로 찾는분이 많은것같아요
차라리 오히려 관장형 헬스장이 낫다는생각도해요
솔직히 맞는말임 적어도가 아니라 체육전공 자격증 몸 다 봐야한다 넘 개나소나 다함 솔직히 우리 직원들도 마찬가짐...
미용업계 하고 비슷하네요
1인미용실 엄청늘어난이유가 남밑에서 일하기싫고 기껏 디자이너 단지 1. 2년차에 원장소리듣고싶어서. 차려서 망함
망하고 진입장벽이낮은 남자전문 미용실차림 악순환임
요즘은 트레이너가 회원들 한테 pt권하고, 나랑 pt해서 몸 좋아지면 회원님도 트레이너 할수 있다고 영업하는 실정입니다😅
몸좋은 사람 중에 약쟁이들이 많다는 건 맞아요 제가 바도 약쟁이들은 딱 표가 나요
형이 올려준 벤치프레스 드는 법
숏츠보고 100kg 드디어 넘었어요
🙏
ㅋㅋㅋㅋㅋㅋ 침은 누가 튀겨줬나요
나솔 첨봤을때부터 멋있는 형이라고 생각했었음
다른업종도 마찬가지에여
그나저나 입으신옷 어디가면 팔아요?
헬스장와서 카메라 켜는 인간들 보기싫어서 공원에서 철봉운동함.
트레이너 이력에 어디에서 수료했다 이런 이력만 있는 트레이너는 괜찮은건가요?? 어깨가 안좋아 회전반경이 안나오는 저에게 항상 바벨 스쿼트를 시키는데 어깨에 부담이 덜되는 그립 방법이나 너비를 가르쳐 주지는 않고 반드시 이정도 너비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트레이너 특징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넝담123 뭔가 점점 하기 귀찮아 하는 느낌을 받기도 했고 아파서 안되겠다고 했는데 억지로 끌고 가려는 느낌을 받아서 최근에 다른 곳으로 바꿨습니다
그냥 지 몸에 맞는 자세 남들한테 전수하는 방식인겁니다. 트레이너는 자세를 맞춰드리고 안되는 가동범위가 나올 수 있게끔 향상시켜드리는건데 이게 기능해부학적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최소한 CES 자격증(?)은 있으면서 그걸 잘 쓰는 트레이너가 믿을만 할겁니다. 좋은 트레이너 만나는거 가챠시스템 같아요. 잘 보고 잘 결정하셔야 합니다
기승전 약 ㅋㅋㅋ 이형 약쟁이 까는거 너무죠아
공공의적 약쟁이
그러면서 사진은 강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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