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민 후 첫 풀타임 잡 경험 ㅣ처음부터 이 곳으로 취업이민 오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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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вер 2024
  • 파비맘의 첫 풀타임 직장 잇해피 월급명세서와
    근무경험을 공개합니다.
    취업이민 설계시
    손쉬운 방법으로 잇해피 취업을 알선하는 이민업체가 있다고 해
    만든 영상입니다.
    촬영 후 보니 다소 격양되어있네요. ㅠㅠ
    개인적인 경험을 담은 영상이지만,
    한국에서 이민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다음 영상 제작할 때 반영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
    독.사.파, 독일 사는 파비맘이에요.
    파비네는
    부부가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다가 2017년 가을 독일에 이민 온 가족이에요.
    저희 영상에서 소개 드리는 내용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라는 점 참고해 주세요.
    타지에서 유튜브 댓글보며 많이 힘내고 있어요 :)
    더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으로 보답할게요.
    고맙습니다.
    #이민준비 #jobinterview #이민가기좋은나라
    *Instagram
    / fabimom_schwarzwald

КОМЕНТАРІ • 60

  • @오규영-o8p
    @오규영-o8p Рік тому +6

    아이고~
    똑땍이시네여~
    너무 귀하고 좋은말씀
    쌈빡하게 듣고갑니다 !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1

      부족한 영상인데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준비할게요~ 댓글 감사드려요~

  • @chocoyami
    @chocoyami Рік тому +10

    하...시원하게 말씀 잘하셨네요.
    베트남이라면 치가 떨려요 ㅎㅎ
    퀸디궁내고 나은 직장 찾으려 발버둥중이에요. ㅜㅜ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2

      안 맞다고 생각하시면 바로 옮기시는게 답이에요!! 잘 하셨어요~ 🤗새로운 곳에서의 시작도 응원드릴게요!!

  • @youngkilpark4131
    @youngkilpark4131 Рік тому +23

    세상 어느 나라도 혼자 벌어서 세식구가 살 수 있는 나라는 흔하지 않아요. 한국만해도 외벌이로 세식구 먹고 살려면 꽤 좋은 직장에 다녀야 할텐데 더구나 외국인이 그런 좋은 직장에서 바로 일 할 수 있는 나라가 세상에 있을까요? 식물도 옮겨 심으면 한참 시름시름하다가 겨우 살아납니다. 제가 본 많은 한국인 이민자들중에 많은 경우가 우리 민족은 똑똑하고 특히 나는 세상 어디 가서라도 살아갈 능력이 있다는 믿음으로 처음 살아보는 나라에서도 조금 더 노력하면 이 사회를 휘어잡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말 그게 가능하다면 이세상 모든 나라를 한국인들이 휘어잡고 살겠죠.... 세상은 절대 만만한게 아니지만 선진국이라 인정 받는 나라들은 나름 이유가 있는거에요. 그 장점을 느끼려면 최소 10년 아니 그 이상 살아보고 애도 유치원부터 학교 보내보고 나도 연금 받아보고 하면, 아 이게 선진국이구나 하고 조금 느낄 수 있어요. 식물도 옮겨 심으면 적응해 살아 남기가 쉽지 않다고 했듯이 새로운 환경에서 인정받고 받아들여 지는게 얼마나 시간이 걸리겠어요. 몇년 살아보고 독일은 이렇다. 유럽은 이렇다 말하기도 그렇지만 그걸 보는 사람들이 이민 초창기의 감상을 독일이나 유럽이 그렇구나... 라고 받아 들일까봐 조금 걱정이 되네요.

    • @youngkilpark4131
      @youngkilpark4131 Рік тому +4

      아 참 그리고 원래 사람이 그런 것이 있읍니다. 어느나라나 외국인 무시하고 하는 사람들 보면 대체류 그 사회의 하류층이 대부분이에요. 특히 나름 차별 받는다 느끼는 사람들이 나보다 좀 못해 보이는 사람들 보면 더 까댑니다. 이민 초창기부터 수준 있는 사람들과 상대하며 사는게 쉬운일이 아니니 특히 우리보다도 못사는 나라라고 생각하는 베트남인들에게조차 무시 받는다 생각하니 얼마나 더 열 받겠어요.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1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다 받아 들이고,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세로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더 배우고 경험해야 하나 봐요~
      선진국이라고 인정받는 나라들은 역시 이유가 있다는 말씀에 동의해요.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면서 살아 남아 보겠습니당!!!

  • @유경수-k7o
    @유경수-k7o 4 місяці тому +2

    독일 이민을 포기하겠습니다. 애들때문에 생각을 해밨는데 불가능하네요

    • @Doksapa
      @Doksapa  4 місяці тому

      한국에서의 경력을 살려서 독일로 바로 취업해서 넘어온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 현지에 와서 뭔가를 새롭게 시작해본다는건 너무 큰 리스크 입니다. 더군다나 아이까지 있다면요ㅠㅠ

  • @ChumSohee-re4si
    @ChumSohee-re4si Місяць тому

    Eat happy 다니시는 분들 중에 좋다고 하시는 분들은, 본인 통해서 직원을 추천해서 채영할 경우 추천한 직원이 프리미엄을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그래서 홍보를 하는건지. 첫직장 첫단추가 아주 중요합니다.

  • @user-or1hs9wg3b
    @user-or1hs9wg3b Рік тому +1

    너무너무 유익합니다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1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바쁜일이 있어서 영상을 자주 못올리네요...ㅜㅠ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할게요!

  • @sofehd4696
    @sofehd4696 Рік тому +2

    그 나라에서 태어나지 않는 이상 언어장벽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요새 한국어 인기라고 한국어 하는 외국인들 많이보는데, 같이 업무를 하게되는 경우 네이티브 입장에서 정말 난감한 경우 많더라고요.
    그나마 교포인경우는 일반적인 소통에는 크게 문제가 없긴한데, 그래도 언어적으로 난감한 경우들이 있어요.
    외국인은 언어가 크게 중요하지 않는 기술직직군에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독일에도 주6일 근무 회사가 있군요. 어느나라든 음지는 있나봐요.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1

      동감합니다. 언어는 정말 이민의 시작과 끝이라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게 어학공부 같습니다. 독일 역시 직종이나 직군에 따라 주6일이 존재합니다~

  • @kenmcdavison3173
    @kenmcdavison3173 Рік тому +4

    솔직하고 소신있는 의견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베트남인 이미지가 별로네요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때 만난 베트남사람들은 저랑 인연이 아니였나봐요~

  • @yukiflakej8824
    @yukiflakej8824 Рік тому +3

    독일은 월세가 저렴하네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18평 120만원이었는데 지금은 더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캐나다 대도시 토론토나 밴쿠버는 방1나 화장실하나 200금방 넘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1

      아 맞아요. 아마 캐나다 도시들은 월세가 훨씬 비쌀거에요.
      저희가 지금 사는 도시는 그렇게 큰 도시는 아니여서 아마 저렴하고, 한국분들 많이 사시는 서독은 다 200만원씩 하죠. ㅠㅠ
      그래도 월세내다보면 진짜 답 안나와요 흙 ㅠㅠ

  • @miokkim3452
    @miokkim3452 Рік тому +1

    동감합니다 😂

    • @sungwoojung6126
      @sungwoojung6126 3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파비맘 아들 임니다.😊

  • @카라멜-z7w
    @카라멜-z7w Рік тому +4

    대단 하세요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1

      나름 열심히 살고자 하다 보니 ㅠㅠ 그래도 이렇게 그 시절을 다시 회상하니 뭔가 새록새록 하기도 하네요ㅎㅎ

  • @jhj280
    @jhj280 Рік тому +3

    우리나라에 오는 동남아 친구들도 거기선 다 서성한중경외시 정도 이상 나온친구들이 온데요. 어차피 거기서 사무직해봐야 20ㅡ30만원 수준이라 그냥.한국에서 고물상이나 염색공장.다니면서 200버는게 초고소득 이라네요. 나라 국력으로 그사람을 평가하는게 슬프지만 진실임.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맞아요ㅠㅠ 파비파파 회사에도 동남아에서 온 친구들이 몇 있는데, 다들 똑같은 말씀들 하시더라고요ㅠㅠ

  • @kimlemo6367
    @kimlemo6367 Рік тому +4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s대학교를 졸업하신 재원이셨군요ㅠㅠ 저도 그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한국에서 성실하게 살아서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있는데 독일에 취업을 하게 되어서 많은 걱정과 근심이 있는데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1

      지금 갖고 계신 걱정은 실제로 하나씩 부딪히다보면 오히려 적어지실 거예요~ 두려움은 실행하는 만큼 줄어드는 법이니까요!!! 응원드려요~
      자주 댓글로 소식 알려주세요~^^

  • @user-bc6fe5wf7d
    @user-bc6fe5wf7d Рік тому +1

    저도 독일어 배우는중이지만 유투브에 독일관련만되면 잇해피가 좋다고 난리치는 유투버들이 몇분 있던데 여초에 한국인들이 많은거같아서 안좋을것같긴 했는데 베트남 사람들이 장악하고있다는 반전 얘기는 처음듣네요ㄷ 역시 후기는 여러사람말을 들어야되나봅니다. 저는 독일가서 취업하게되면 도로건설하는 그런데가 있어서 그런데서 아우스빌둥 해볼까 생각중이에요..ㅠ 아무래도 나이가 있는지라..ㅠ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1

      잇해피는 저에게 제일 안맞았던 부분은.. 주6일 근무였어요. 너무 힘들더라고요ㅜㅜ 전 정말 아우스빌둥 추천합니다. 독일은 아우스빌둥이나, 프락티쿰(인턴십)없이는 취업이 힘들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이에요.^^

    • @user-pd8fz1mr1f
      @user-pd8fz1mr1f 8 місяців тому +1

      ​@@Doksapa안녕하세요:) 아우스빌둥 추천 과정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humSohee-re4si
      @ChumSohee-re4si Місяць тому

      헐.. 저 독일 거주하고 , 그 중 한명도 아는데 전혀 현실과 다릅니다. 첫단추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miyoungkim9396
    @miyoungkim9396 Рік тому +4

    저도 독일가면 그게 걱정입니디 ㅠ 독일가면 블루칼라 해야할거 같아요 ㅠ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1

      차근히 독일어 준비하고 아우스빌둥해서 취업잘 하시는 한국 분들도 계셔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이키우는 한국아줌마가 처음부터 하나씩 차근히 하기에는 체력적 시간적 압박을 견디는게 관건인 것 같아요~^^

  • @tv-eb8vt
    @tv-eb8vt Рік тому +3

    우연히 영상보고 구독까지 하고 갑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스시 레스토랑에서 스시를 만들고 있습니다. 영주권 때문에 시작한 일인데 지금은 영주권도 받고 급여도 괜찮아서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독일 인건비가 그렇게 작은지 몰랐네요…
    여기는 보통 주에 100만원에 팁 20-30만원 정도는 받고 일을 하는데….
    저도 예전부터 독일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자주 들리도록 할께요^^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제가 일했던 곳은 스시레스토랑이 아니라 그냥 체인점으로 스시공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ㅎㅎ 그래서 당연히 팁도 없었습니다. ㅠㅠ
      쌤쌤님 반가워요. 저도 쌤쌤 티비 자주 갈게영

    • @tv-eb8vt
      @tv-eb8vt Рік тому

      네 감사합니다^^

  • @숲튽훈-e7m
    @숲튽훈-e7m Місяць тому

    2020년당시 네토1500유로면은 학교졸업없이 독어 능력없이 받을 수 있는 월급으로는 나쁘지않네요..

  • @myonglomas9979
    @myonglomas9979 Рік тому +3

    그것은 당신이 잘못한 생각으로 한국 학벌과 독일 학벌이 같을것라고 생각하고 높은 사무직만 생각하고 있어기에 불평을 하는것에요. 외국에서는 직업에 규천이 없어요. 저도 석사학위을 마치고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다른 사람보다 월급도 꽤좋고 건강보험도 해택받고 남보다 더 좋은 생활을 하고있어요.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1

      제 영상의 취지는 한국에서 독일로 취업을 생각하고 이민을 오실 때 영상으로 보여드린 이곳을 처음부터 타겟으로 하고 오시면 후회하실 수도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직종은 독일에서 다른 일을 먼저 도전하다가 생활비나 기타 다른 이유로 바로 취업이 필요할 때 하시라는 제안입니다.

  • @reisewelt9657
    @reisewelt9657 Рік тому +6

    개인적인 경험을 너무 강조하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주관적인 경험이라고 커멘트하면서도 절대 안된다고 하는 건 모순 아닌가요?
    어쩔 수 없이 한국을 떠날 수 밖에는 없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런 사람이 독일어도 못하는 상황에서는 잇해피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에 많은 빚을 지고 사는 사람에게 이런 컨텐츠는 불편하네요.
    좀 더 중립적인 유투버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네 말씀해 주신 것 잘 경청해서 다음 영상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 @miokkim3452
    @miokkim3452 Рік тому +1

    아우스빌둥 하셨다고 들었는데..어떤분야를 하셨는지?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1

      처음 한 아우스빌둥은 유치원 선생님되려고 Sozial Pädagogik했었어요~ 중간에 그만 두었지만요😅

    • @miokkim3452
      @miokkim3452 Рік тому

      @@Doksapa 멋지십니다. 👍

  • @Lucystory1211
    @Lucystory1211 Рік тому +13

    한국에서도 김밥천국서 잇해피와 비슷한 일을 하면서 외벌이로 생활이 가능할것같진 않습니다. 이민오셔서 문과로 커리어를 이어갈수 있다고 생각하신게 모순 아닙니까?
    또한 베트남 동료들에게 안 좋은경험을 한건 알겠으나… 약간은 인종차별? 혹은 국가차별? 냄새가 나서 편하게 들리지는 않네요. 한국어도 못 알아듣는사람이 들으면 시끄러운 소음 이거든요.

    • @letmeshowthemathsolution7671
      @letmeshowthemathsolution7671 Рік тому +6

      님 말대로 한국이나 독일이나 주방 보조 같은 요식업 외벌이로는 생활이 불가능하죠. 근데 그 말도 안되는 걸 통해서 이민을 추진해주는 이민 대행 업체를 비판하는 영상 같은데요. "한국에서는 김밥천국 외벌이가 되는데 독일은 안된다." 이게 아니라요. 글구 님도 문과차별 냄새가 대 놓고 풀풀 풍기네요. 문과 출신으로 커리어 이어가는 사람 여럿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독일 생활 10년차에요.

    • @Lucystory1211
      @Lucystory1211 Рік тому

      @@letmeshowthemathsolution7671 문과차별이 아니라 현실이 그렇다는걸 10년 사셨으면 아시지 않나요? 언어장벽이라는것이 있고 이과보다 예를들어 특별한 기술이 없지않는 이상 일반적인 문과 출신들이 선택하는büro job은 함들다는거지요. 또한 말도안되는걸로 추진하는 이민대행사는일반적인 사고를 가진 분들은 믿거 헐수 있을것같구요. 영상에서 독일에서 베트남어만 듣는다는 식의발언에 언어를 알아듣지 못하면 어느언어든 소음 일수있다고 제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독일 15년차 입니다.

    • @letmeshowthemathsolution7671
      @letmeshowthemathsolution7671 Рік тому

      @@Lucystory1211 일반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믿거할 수 있다라는 발언만 놓고 보면 세상 어느 누구도 이민사기를 당하지 않았겠지요. 하지만 현실은 아직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조건으로 이민 컨설턴트에게 현혹되고 말도 안되는 금액을 써 가며 이민 피해를 입은 분들이 부지기수 입니다.이민15년차면 저보다 그런 사례를 더 많이 보셨을텐데요? 그 사람들은 그럼 일반적인 사고를 가지지 못해서 그런걸까요?? 정보의 비대칭으로 야기되는 일들을 "일반적인 사고"라는 말로 치부하는건 피해자들을 두번 죽이는 일이라고 봐요. 그리고 물론 이과가 문과에 비해서 커리어 측면에서 현지취업에 절대적으로 유리한건 사실이죠. 다만 모든 문과가 아예 희망이 없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본인의 의견을 표출해주신건 좋은데 그 표현에 있어서 몇몇 부분은 적절하지 않음을 지적한겁니다.

    • @Lucystory1211
      @Lucystory1211 Рік тому +1

      @@letmeshowthemathsolution7671 문과로서 취업이 불가능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외국인으로서 현지언어가 원어민처럼 되지 않는 상황에서 자국에서 어떤 교육을 받았든 어떤 커리어가 있던간에 인정 받기가 어렵습니다. 어느나라에서나 그러할것 이구요. 그것이 특별한 기술을 요구하지않는 것이라면 더 힘들것이고요.
      제가 쓴글 다시 한번 보시죠.
      이민 컨설턴트에게 말도 안되는 말에 현혹이 된다고 쓰셨는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것에 왜 현혹이 되는지요?
      또한 지적은 그렇네요. 의견교환 정도로 하죠.

    • @letmeshowthemathsolution7671
      @letmeshowthemathsolution7671 Рік тому

      @@Lucystory1211 현지 사정을 어느 정도 아는 우리야 말도 안는 현혹이라고 딱 들으면 알지만, 독일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한국인들은 그 이야기가 말도 안되는 이야기인줄 알게 뭔가요? "정보의 비대칭" 이라는 의미 모르는건 아니시죠? 지금 님이 말씀하시는건 컨설턴트로 인한 피해자들을 아둔한 사람취급하는거에요. 사기꾼 vs 피해자 이렇게 있으면 피해자를 지켜주는게 아닌 사기꾼을 옹호하는 그 마인드는 고치셔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잇해피라는 요식업 외벌이를 통해서는 독일 이민을 하지 말라는 영상 같은데, 문과 출신이면서 뭘 기대했냐는 그 말투랑 지금 쓰신 글은 전혀 매칭이 되지 않네요. 뭘 말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적이라는 표현도 문제될 게 없다고 봐요. 제가 봤을땐 기본적으로 문과를 무시하시는 경향이 있으시고, 가해자보다는 피해자를 비난하는 그 잘못된 관점은 충분히 지적 받아 마땅하거든요.

  • @user-qk2qu2ql6e
    @user-qk2qu2ql6e Рік тому +1

    미국 닭공장이랑 비슷하군요

  • @minam3530
    @minam3530 Рік тому +4

    "베트남사람"이 님에게 뭐라고 한게 아니고 선임자/매니저/점장이라서 뭐라고 한게 아닐지요? 다문화 나라에서 살려면 바꿔야될 마음가짐이 아닐까합니다.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1

      맞는 말씀이에요. 다문화에 맞는 마음가짐이란 말씀에 완전 동감이에요. 저는 한국에도 독일에도 베트남 친구들도 많아요~^^ 그냥 그 일자리가 저랑 맞지 않았던 것 같아요 ㅠㅠ

  • @nickchoi285
    @nickchoi285 Рік тому +3

    서울도 비슷해여... 저는 600이상 벌어도.. 모자라요 ㅠ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2

      그쵸~ ㅠㅠ 한국도 물가 많이 오르고 가는 곳마다 다 돈이고 게다가 서울은 뭐 비교할 바가 아니죠~🥹

    • @nickchoi285
      @nickchoi285 Рік тому +1

      @@Doksapa 어느나라나 다 힘들군요... 예전에 뒤셀도르프에 여사친있엇는데... 한국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