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충남·호남 대설특보 계속…강추위 속 빙판길 주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뉴스초점] 충남·호남 대설특보 계속…강추위 속 빙판길 주의
[출연: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
설날에도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부와 경북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하권의 강추위도 찾아왔는데요.
도로가 빙판으로 변하며 귀경길 혼잡도 우려됩니다.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과 함께 자세한 날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사흘째 전국에 매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눈이 내려 쌓인 건가요?
[질문 2] 눈은 오늘 오전까지도 강하게 이어지다 점차 소강에 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예상되는 적설도 짚어주실까요?
[질문 3-1] 이렇게 많은 눈이 사흘간 길게 이어진 이유는 뭔가요?
[질문 3-2] 지난해 11월도 그렇고 올해 눈이 내릴 때는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지는 것 같습니다. 올겨울 발달하는 라니냐 현상, 혹은 기후변화와 관련이 있는 건가요?
[질문 4] 특히 이번 눈이 물기를 많이 머금은 습설이잖아요. 눈의 무게가 무거워서 붕괴 위험도 여전히 큰 거죠?
[질문 5] 귀성, 귀경길에는 큰 교통 혼잡이 우려됩니다. 빙판길로 인한 사고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운전할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질문 6] 여기에 더해 전국에 강한 바람까지 불고 있습니다. 항공이나 해상 교통 이용에도 차질이 예상된다고요?
[질문 7]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도 크게 떨어졌는데요. 한파특보가 발령된 곳도 있습니다. 내일은 서울이 영하 10도가 예보됐어요?
[질문 8] 이번 추위는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이번 눈이 그치고 난 뒤에 또 다른 눈비 소식은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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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함뿜뿜]

2월-3월에도 이 같은 눈 내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