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연락 왔어요. 4개월 20일만에요. 그래서 재회했습니다. 이 악물고 꾹 참고 연락 안했어요. 사랑했다면 돌아옵니다. 상대방 마음은 당사자분들이 더 잘 아시잖아요. 처음엔 아니었는데 지쳐서 힘들고 자기 삶 살기 바빳대요. 그런데 자꾸 잊으려고 해도 생각 나더래요. 안 잊어지고 못 잊겠더래요ㅠㅠ..! 흑 연락 기다리다가 참다가 연락 했대요. 그래서 무조건 생각할 시간 주세요.
아.. 그럼 제 전남친 같은 경우는 그런 마음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제가 그때 남친이 있었어요. 다시 사귀자 했는데 그래서 너무 어쩌다 저도 결정하지 못하고 지나가고 현재 걔도 솔로 저도 솔로인 상태입니다. 근데 저보러 자기 꿈에 제가 나왔다고 갑자기 새벽 1시에 연락오고 근데.. 제 꿈에도 나오더라고요 일부러 연락 안했거든요. 제가 놓을수록 연락 안할수록 걔가 연락이 와요. 이젠 이 관계를 어떻게 할지ㅜㅜ..
감사합니다.. 26년 살면서 처음 연애한 4살 연상인 첫사랑과 1년2개월인 어제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아직도 감정이 회복하기 쉽지가 않네요.. 위로 받고 가는거 같아 마음한결 편합니다! 제가 처음 연애라 부족한점도 많고 취업준비 때문에 만남의 빈도수가 줄어든 외로움으로 방치한건 아닐까? 또한 늘 나의 고집을 받아주고 힘이되어주지 못해 힘들어했을 그녀를 생각하니 어제밤 가슴 잡고 울었네요 그래도 이거 하나만큼은 반드시 알아줬으면해요 정말이지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보고싶다고 익숙함 정말 무서운거 같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인것 같아요 하지만 그게 익숙해져서 소중한 사람을 잃지 맙시다!!
제발 여성분들!! 저의 팁을 알려드립니다. 노트를 하나 정하셔서 그사람에게 하고싶은 얘기나 편지를 쓰세요. 나는 하고싶은 얘기를 다했기 때문에 연락하고싶은 충동을 억누를 수 있고 또 그사람에 대한 생각의 정리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내다보면 거의 상대방쪽에서 먼저 연락이 옵니다. 어라? 얘 뭐지? 오히려 상대방이 안달납니다. 하지만 그가 돌아왔다고해서 절대 이 노트를 그에게 보여주어서도 그런걸 썼다고 얘기해서는 안됩니다.
진짜 멋진 사람은 자기 힘든것보다 이별을 택한 사람을 공감하고 배려해주며 헤어져주는게 맞음. 이별을 왜 택하게 되었는지 가서 물어보지 말고 본인이 답을 찾으셔야 성숙해집니다. 정말 재회를 하고 싶으면 바로 찾아가지 마시고 이별에 대해서 그리고 상대방이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상대방이 나한테 어떤 존재인지도 생각해보세요. 단순히 외로워서? 이보다 더 좋은 사람 못 만날꺼 같은 두려움 때문이라면 놓아주세요!!! 그리고 헤어지고 갑자기 불쑥 찾아 가서 억울하거나, 절박한 말투 쓰지마세요 더욱 질려합니다. 평정심을 찾고 상대방을 공감해주시길^^
꼭 이영상 보신 분들은 연락 정말 하지 마세요 전 정말 연락을 하지 않고 3개월을 그냥 생각하지 않고 살았어요 그랬더니 연락이 오더군요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전 이미 맘을 전부 추수렸고 이미 이 사람은 절 사랑 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기에 재회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간절히 재회를 바라시는 분들이라면 꼭 영상의 말을 새겨 들으시길 바라요.. 그리고 기다림 속에서 당신이 재회를 했다고 생각했을 때 당신이 행복할 수 있을지 곰곰이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요 연애고 결혼이고 다 나 자신이 행복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다들 아프지 않은 연애 했음 좋겠어요 !!
결국에 연락을 하므로써 연락을 받는 상대방은 고민을 하던 과거를 추억하고 회상을 하던 끝을 봤기 때문에 헤어지자는 말을 한거고 그 말을 내뱉는 순간 차인 상대방에 대한 마음과 헤어지는 이유는 확실하다고 보면 됩니다. 붙잡아보기도 하고 재회를 위해 연락하고 싶은 찾아가서 보고싶은 마음을 꾹 억누르고 기다리다보면 연락이 오기도 하고 안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락이 와서 다시만나게 되더라도 우리는 이미 과거만남을 통해 서로의 단점을 다 알고 있고 결국엔 그 단점을 보이게 되는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1달,2달..길게는 6달 또는 1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자아성찰, 자기반성을 하는 사람은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간이 헛되게 느낄만큼 돌아가게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은 살아온 환경부터 개인의 성격, 가치관 등 정말 100% 맞는 사람을 만나기 힘들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단점을 보아도 서로 약속을 통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과 장점을 바탕으로 단점을 커버하기 위한 '둘'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한명이 헤어지자 하는 순간 '둘'의 노력은 이미 끝난것이기 때문에 힘들겠지만... 저도 힘들어 했었기에... 잘 보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상대방이 환승이별을 했었어요. 원래 평소에 화를 내는 성격도 아니라서 그냥 칼같이 전부 정리해버렸어요. 그렇게 하니 상대방이 제가 욕이라도 퍼부을거라 생각했는데 반대로 연락을 다 끊어버리니 당황했는지 눈치를 좀 보더니 2주만에 연락이 와서 또 씹고 지내다가 3개월만에 또 연락이 오더라구요. 정말 자존심 세고 절대 먼저 붙잡을 성격도 아닌 사람인데, 그 후로 몇 번이나 연락이 왔었어요. 그 환승한 여자친구와는 얼마 못갔던것 같더라구요. 제가 정말 좋아했어서 마음은 수백번 흔들렸는데, 저를 위해서 그를 포기하기로 했어요. 🙂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헤어진지 몇일 안되었는데 헤어지고난 후 밥한끼 못먹고 울고 깨어있는시간이 너무 힘들어 수면제 먹고 잠자는게 제일 좋은 이런 감정 너무 아프고 계속 좋았던 기억만나고 둘다 너무나 사랑을 한걸 알기에 그냥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근데 이영상보고 정신차릴라구요 연락 절대 안할거고 내자신을 위해 몸과마음이 건강해지면 혹시나 연락오지 않을까 하면서요 그러다 안오면 정말 인연이 아닌거겠죠 시간이 약이라 언젠간 잊혀지겠지요 근데 지금 너무 아픈데 그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혹시 재회를 하게 된다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이별하신 많은 분들 같이 힘냅시다 연락하지말고 우리를 위해 살아봅시다 아무리 힘들어도 상대방도 생각할 시간을 줘야겟죠 나또한 힘든것처럼 그사람도 힘이들테니
저도 몇글자 적어봅니다. 제 나이 34살 그토록 다시는 연애 못할 줄 만 알았던 저에게 너무나 아리따운 26살 새로운 친구와 연애를 하게되었습니다. 3년만에 다시 시작한 연애여서 너무 좋았고 기뻤습니다. 그런데 나이차는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너무나 잦은 다툼, 신뢰가 깨진 상태에서도 저는 또 이별고통을 받을 생각을 하니 너무나 괴로워서 큰 잘못, 작은 잘못 다 받아 줬었어요 똑같은 다툼과 바뀌지 않는 행동, 마지막에 저는 확고히 우리 고만만나자 통보를 하고 연락을 진짜 단1도 안받았었죠...1년 연애 했습니다 그런데 한달이 다되어 가는날 제가 너무 외롭고 그친구가 생각이나서 연락을 했습니다. 우리 다시 시작하면 잘 만날 수 있을까 이렇게요 근데 그친구는 힘들걸 아니까 받아주지 않았어요. 다들 아시죠 연락 한번 하면 수없이 하게 되는것... 그리고 며칠 뒤 그친구가 다른 남자와 만나는 걸 알아버린 저는... 억장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이게 불과 3일전 이야기 입니다. 사실, 6년 만났던 전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결혼을 저는 이친구와 할 줄 알았죠, 근데 신뢰가 깨지고 저를 완전 배신을 하는 바람에 정말 스트레스,우울증,조급증, 원형탈모까지 와서 수백만원 이라는 돈이 나가고 너무나 힘들었었죠. 지금 이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너무 괴롭고 힘든 시간들입니다. 혹여나 원형탈모가 재발 하는건 아닐지 걱정도 되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텐데 잊혀지기까지가 너무 힘들것 같아요. 정말 이별은 저에게 너무나 큰 고통입니다. 정말 연락 안하고 앞으로 좋은 생각들만 하기로 마음먹은 저는 꼭 이 고통을 빨리 이겨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이별고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진짜 타로 점 겁나 보고 신점 보는 데 가서 상담하고 온갖 생각으로 마음을 달래는 것보다 방금 이 영상 하나로 통해서 마음에 확신이 서고 위안이 된다. 이 관계가 끝나면 영원히 볼 수 없다 해도 상대방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마치 부모님이 자식에게 매를 들듯 아픔도 줘야 된다는 것을.. 절대로 좋게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그 여자는 자신이 잘못한 것을 반성해야 되니까.
님들 근데 연락안하는건 좋은데 진짜 융통성없이 기달리지마요 상대방 성향도 중요하기에 너무 상대가 지친거 같다 생각하면 5개월이면 연락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허나 여기서 거절받으면 진짜 끝이라는거 그래서 기대하지말고 자기 삶 살아가면서 문득 생각나서 고민하고 연락해보세요 저도 제 삶 살아가면서 가끔 생각나 연락해서 재회 했지만 2년만에 헤어졌어요 전 또 제 삶을 살아갈겁니다 인연이면 또 만나겠죠
4주전 댓글달앗던 사람입니다 4주동안 13키로빼고 관리라는걸 해보고 저의 불같은성격 다숨기고 없애려 병원도 다니며 해봤습니다 당연히 일도 열심히하구요 다들 그러더라구요 금방 잊혀질거다 가끔생각은나겟지 라고..그러려니 햇어요 한두번 연애한것도 일이년사귄것도..성형까지 해보기로했어요 요번 말일에요.. 사람들이 그래요 진짜 요즘 왜이래 열심히살고 뭐냐고..그러면서 생각든게요 저는 정말 좋은데 정말 다시만나면 잘해줄수있는데요...나 싫다고 떠나간사람 내가 이렇게 노력하면서 만나야되나싶어요 살빼면서 일하면서 너무 힘들고 땀이범벅이되게 운동하며 관리하면서 느끼더라구요 ㅎㅎ.. 그사람아니면 딴사람 절대 더 못해줄거라생각햇어요..근데 근 한달동안 시간이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해보며 느낀건데 본인싫다는사람 억지로 끝까지는 가지마세요 저도 제목표채우고 외적이든 내적이든 더 하나라도 잘해줄때 찾아가보고 좋게 끝내려구요 벌써 끝나긴했지만 다들 힘내세요 좋은일 많을거에요 더 좋은 사람만날수도있구요 잠깐의 인연때문에 너무 힘들어하지도 너무 아파하지도마세요
여르밍님 헤어짐에 많이 힘드시군요. 그러나 여르밍님이 보낸 한달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여르밍님이 한달동안 어떻게 변화 하셨나 입니다. 여르밍님이 자기개발을하고 외모적으로 성격적으로도 변화고 그게 완벽하게 향기로 풍겨질 시기가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상대방이 그 향기를 맡고 다시 연락 올 날이 분명있습니다. 네 연락이 없을 수도 있죠 하지만 그런 향기를 내고 있을 쯤 다른 남자들도 여르밍님에게 다가 올거고 성장한 여르밍님은 전애인 눈에도 안들어올거에요. 만약 너무 힘들어서 연락을 하고 싶다면 벌써 장기간 싸움으로 접어든 여르밍님이 연락하기 좋은 시기는 3개월 지났을때 인거 같습니다. 3개월이면 여르밍님도 더욱 성숙해진 상태고 3개월 전에 변화지 않은 미성숙한 상태에서 재회가 된다 해도 헤어짐의 반복일 뿐입니다. 연락하지 마시고 당신을 응원해주고 아껴주는 주변 지인들을 보세요. 자꾸 넋나간듯이 행동하지 마시고 자존감 가지시고 힘차게 3개월 살아가야 여르밍님이 원하시는 대로 방향은 흘러갑니다. 화이팅입니다
@@배터리1-l7d 댓글들을 쭉 보고 있는데 베터리님의 말씀이 정말 외닿아여. 이미 지치고 반복되는 상황인데 깨닫지도 변화되지도 않은 채 다시 재회를 한다면 또 다시 헤어지겟죠..정말 재회가능성을 높이려면 발전하고 변화되고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단단한 보석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마음이 완전히 떠났다면 재회는 없습니다 ㅠ
다들 이건 알아두세요 ㅎㅎ 이거는 권태기나 일반적인 이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거에요. 이별 한 후에는 상대방에게 생각 할 시간을 주셔야 합니다. 헤어질까봐 다신 이런여자 못 만날까봐 집 앞에 갑자기 불쑥 찾아 가거나 전화로 질척되면 생각을 하기전에 상대방은 확신을 하게 되어 버립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이별 후 당장은 억울하고 슬퍼서 밥맛도 없고 힘도 없겠지만 헤어짐 후 어느정도 기간만 보면 잘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겁니다. 그러니 이분 말씀대로 자신을 돌아보고 왜 상대방이 헤어짐을 택했는지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예외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바람난건 어떤 조건도 노력도 하지 마세요. 바람은 처음이 쉽지 습관적이기에 노력하면 인생낭비 시간낭비입니다. 특히 바람핀 상대방이 헤어짐을 당신의 탓으로 돌리는 쓰레기라면 당장 버리세요 분리수거도 안되는 쓰레기입니다^^ 연인관계에 있어서 냉정함과 과거의 실수를 돌아보는 것은 자신을 더욱 성장시키니 성급하게 다가 가지 마시고 상대방을 공감하고 아껴주세요^^ 헤어짐을 겪고 어쩔 줄 몰라 하시는 분들 절대 상대방에게 가서 우리가 왜 헤어져야는지 이유를 묻거나 다시 만나자고 구걸 하지마세요. 상대방은 열걸음 물러서거나 질려합니다. 그럴 수록 냉정하게 연락 딱 끊고 자신을 돌아보고 상대방의 감정이 이해 될 때쯔음 단 한번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그때를 노리셔야 합니다. 그 때가 안올까봐 걱정되고 초조하셔도 견디셔야 합니다. 그런 기회가 오지 않는다면 둘은 애초부터 운명이 아니였을 겁니다. 누구나 다 하는 이별 너무 깊게 빠져서 인생낭비 하시면 안됩니다. 너무 사랑했고 아프기에 마음이 쉽지 않은거 잘 알고 아무 말도 안 들리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당신 주변에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으니 실망 시키면 안되겠죠? 헤어지신분들 힘 내세요!! 나라 망한거 아니잖아요^^
S-jin k 님은 최고의 이별을 하신겁니다. 이별에 최고란 단어가 들어가서 좀 그렇지만 그만큼 현명하시고 자기 자신을 사랑해 주신 시간이니깐요^^ 다음 연애에는 많은 사랑 받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jin님이 아팟던 만큼 누군가가 jin님을 아껴 줄 준비를 하고 있을거에요^^
우리 헤어지고 난 후에 시간이 꽤 흘러 내일이면 4주차네. 사실 처음에 이별을 통보받고 난 너무 억울하고 속상하고 어이없고 당황스러웠어. 결혼 약속까지 한 우리 사이가 전화 한통으로 이별을 하고, 난 이런 예의 없는 이별에도 네가 힘들지 바보 같은 걱정을 하는데.. 아픈 곳은 어떠냐,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 연락 한 번 없던 너를 보면서 사람이 이렇게나 차갑고 잔인한 사람이었구나, 우리가 만났던 시간들까지 너무도 허무하게 느껴졌어. 물론 널 잊길 바라는 나를 생각해서 연락을 안했을 수도 있겠지만,연애가 아닌 결혼을 진행하던 사이인데 너무 매정하다는 생각이 들어 거기에 더 상처 받았어. 이별을 하고 나는 몸이 산산조각으로 부서지는 것 같은 아픔을 경험중이야.이제야 나아지고 있지만 어딜가도 니 잔상이 남아서 일상생활자체가 힘들었어. 너에게 제일 섭섭하고 실망했던 부분이자 내가 마음 아팠던 점은 우리가 결혼을 약속 할 정도의 사랑을 한게 맞는지 의구심이 들었다는 거야. 아무리 부모님의 반대가 있다 해도 어떻게 그렇게나 빨리 포기하고 노력을 더 이상 안했는지, 그리고 그렇게 매정하게 손을 놓았는지 네가 비겁하단 생각에 눈물만 나더라. 네가 상처받을까봐 한번도 내비친 적 없지만 사실 우리 부모님도 너희 부모님처럼 처음에 너를 반대하셨어. 그런데 나는 우리 부모님과 몇달을 싸우고 설득해서 허락을 결국 받았고 내게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며 너를 보여드린거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인사오면 귀하게 대해달라고, 내가 몇번을 말하며 부탁을 하기까지도 했었어. 그런데 너는,, 너희 부모님께 좀더 사근사근하게 행동할 수도 있었겠지만, 나를 너무 안좋게 보셨구나라는 분위기를 처음부터 느끼게했고, 너희 부모님과 만나는 시간동안 내가 차가운 냉대를 당해도 너는 단 한마디를 하지 않았지. 그런 너를 보면서 정말 온몸에 힘이 빠지며 머릿속이 새하얘져서 나는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어. 부모한테서 독립을 하기는 힘들어 보인다는 생각과 동시에 그렇게 나를 사랑한다고 했고 달콤한 말을 해주었던 너가 어디갔나싶어 그 시간 자체가 상처였구, 너를 예쁘게 봐 달라며 몇달간 부모님 가슴에 못까지 박은 내가 어리석었구나 생각을 했어. 또, 나와의 결혼을 빨리 포기하는 모습을 보고 한 가정을 지키기엔 한남자로써 책임감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물론 너에게도 입장이 있을거구, 나도 너희 부모님 눈에 부족하게 보인 부분들이 있었겠지만 인사를 간 그 불편한 자리에서 너가 나를 지키려고 조금은 더 노력해주었다면 이만큼 내가 아프지 않았을거야. 나는 너의 순박한 마음 하나만 보고 이 모든 결정을 했구, 너는 니 인생에 가장 너를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을 잃은 거란걸, 네가 알까 모르겠지만 나는 너를 정말 많이 사랑했어 너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이제 이 편지 한통으로 나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정리를 하려고 해. 그동안 두 집안에 자라온 환경이 너무 달라 우리가 중간에서 많이 힘들었잖아. 앞으로 언젠가 누군가와 연애를 다시 시작할 때가 오면 나는 우리 집안에 맞는 사람을 만나고, 너는 너희 집안에 맞는 사람을 만나자. 마지막으로 그동안 너무 고마웠고 너는 내가 마니 사랑했던 사람이니까 앞으로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경찰일하면서 다치지말고.. 추신: 나나 우리 집안에서는 우리 상식선으로 너희 부모님께서 왜 며느리가 되려는 나라는 사람보다, 우리 부모님의 재산을 관심을 갖고 물어보시는지 이해하기 어렵고, 이해가 되지 않아. 그래서 너랑 헤어지고 주위에 사람들에게도 말을 해봤어. 다른 어른들도 심지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재산과 관련한 질문을 첫 인사를 간 자리에서 이야기가 나왔다는 건 우리 부모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말들을 하시더라. 너도 울 부모님 성함 다 알고 있으니 끝까지 의심이 된다면 알아봐봐. 나는 일반사람들이 누리지 못하는 걸 많이 누리며 부유하게 살았고, 부부싸움 한번 하시지 않으시는 사랑 가득하고 능력있으신 부모님 아래에서, 똑똑하고 멋진 남동생의 누나로 행복하게 자랐어. 나는 떳떳한 사람이야. 너에게 단 한순간이라도 내가 사랑하는 여자였다면, 나라는 사람에 대한 예의로 신상에 대해서 함부로 이야기하거나 판단하지 않으면 좋겠어. 그런 판단은 네 직업적으로만 사용해야 하는게 맞다고 나는 생각해. 잘지내렴.... 난 네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래!
저랑 소름돋을 정도로 똑같은 사연인데 저는 이제일주일차라 잘 극복중입니다 분명 더 좋은남자분 만나 행복한 결혼 이루실거예요 처음부터 끝까지 제 이야기를 그대로 써놓은줄 알았네요..이런남자가 흔한가봐요 우유부단함에 책임감없는 모습에 나를 지켜줘야할사람이 부모앞에서 아무말도 못하는모습에 상처를 너무받았어요 심지어 상견례장에서 말이죠 ㅎ 저도 길가는 사람 붙잡고 주변분들에게 물어봐도 이해가되지않는다는 말만 들려왔고 점점 얘기할수록 내가 이런남자를 만났었다는 제얼굴이 침뱉기같아 함구하고 제 삶을 열심히 사는중입니다 괜찮아요 우린 더 좋은사람 만날거예요 일어나야만하는 그럴일이 벌어졌을뿐, 결혼이라는 단어앞에 나만큼 각오가 되지않았었을뿐, 나를 더 사랑하지 않았었을뿐 .. 언젠가라도 진정 그 가치를 알게된다면 정말 “사랑”했다면 헤어지자한사람이 먼저 연락올거예요 치즈님은 최선을 다하셨어요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강동철류헤이 남녀차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것 같아요ㅎㅎ성향 차이, 상황차이죠.근데 자기 주제 모르고 과분한 이성에게 권태로움 느끼고 헤어진 사람은 당연히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되돌리고 싶겠지만 상대방이 잘 못해주고 내 수준보다 떨어지는 사람인데 안 좋은 취급 당하고 헤어진거라면 돌아가고 싶지 않은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우선 여성분에게 잘 해줬었는지, 여자분이 알고보니 되게 예쁘고 당신이 아쉽지 않은 사람은 아닌지도 같이 되돌아봐야할것 같아요. 헤어졌으면 굳이 다시 만나는 날을 기다리지 말고 새로운 인연 찾으세요.
@@윤슬-s5r 그 사람 연락 다 끊으시고 카톡도 프로필 비공개 차단으로 돌리세요. 나에게 매달리던 사람이 언젠가 한번쯤은 생각나서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그때 SNS 이곳저곳을 찾아봐도 안보이거나 잘 사는 모습을 보였을때만큼 연락해볼까 생각드는 상황도 없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나 싫다는 사람 굳이 만날 필요 없고 더 좋은 사람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이 영상은 일단 시청자가 여자고 상대가 남자인 경우에 해당하는 듯 해요... 여자가 연락하지 말라고 해서 진짜 연락 안하면 연락 끊길 가능성 높아요 이점 유의해두세요 ㅋㅋㅋ 이 영상은 동굴에 들어갔다거나 시간을 갖자거나 하는 말을 한 남자들에게 좀 더 초점이 맞춰진 영상인 듯 합니다ㅋㅋ남자는 진짜 내맘대로 하려고하면 튀어나가는 존재인 듯.....
냥냥냥 근데 일단 만나서 얘기 해보니 긍정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 본다고 하는데 지금은 진짜 연락 하지말고 기다려야 할까요?? 카톡도 먼저 올때 있는데 할말 하고 읽씹 하고 그러더라구요 ㅠㅠ그래서 하루에 한번 인사 정도만 하고있어요..그냥 먼저 말 할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정말 말씀하신 주제 그대로 고민에 빠져있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었는 데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이미 붙잡고 붙잡다 오늘 연락하지 말아 달란 부탁까지 듣고 끝났습니다 저는 정말 무서웠어요 연락을 안하면 그사람이 절잊을까봐 ..이생각이 절잡아먹고 절더 집착하게 만든거같아요 근데 생각이 조금은 움직였습니다 그애는 마지막까지 저에게 정중하게 좋게끝내고 싶다고 말을했고 부탁을 하던 친구였습니다 정말 언젠가 연락이 오면좋겠어요 첫연애도 아니였고 가벼운 마음도아니였습니다 첫눈에 반해 1년을 같이 산 친구였습니다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그때마다 서로 맞춰가려고 노력했었고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과 달리 그 사람은 변해주었고 절 위해 바뀌었습니다 잊지 못할 거예요 기다릴 겁니다 제 자신을 가꾸면서 떳떳해지려고요 감사합니다 생각과 상상을 할수있는게 큰 축복이라 생각했는데 오늘은 너무 원망스럽네요 🤣
200일 좀 넘어서 헤어졌고 헤어진 지는 한 달 정도 되었습니다. 헤어지고나서 초반에는 정말 죽고싶다 라는 생각이 자주 들 정도로 힘들었었고, 내 자존감이 '그저 한 사람 때문에 나락 끝으로 떨어질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헤어졌어도 아직 사랑하니까 어떻게든 붙잡아볼려고 두 번 정도 별 이유를 만들어서 연락하고 매달리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연락 일절 안하고 있고, 그 사람이 먼저 연락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날 사랑했다면, 나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행복했다면, '보고싶다' 라는 연락이 한 번 쯤은 저에게 오겠지요 ? 그 사람이 후회하고 돌이켜서 절 붙잡아줬으면 좋겠네요.
엄청노력중인데 이글보니 단호하게 저한테 다시 뒤돌아보며 새사람될려고 노력한후에 그뒤에 그렇게 정말 다해줄수있을때 다시연락해봐야겟네요 다른유튜버분들 그만해라 하지마라 하셔서 착잡하고 노력하고 힘내도 솔직히 좀힘빠졋는데 이 영상보고 여성분댓글보니 더 열심히 더 좋은생각가지고 해봐야겟네요 밤에 눈물콧물 다흘리네요...
진짜 처음 나온 말 너무 공감됩니다 언제나 얘는 내 옆에 있는 애 이렇게 하면 나한테 다시 다가올 애 나도 그 사람도 서로 헤어지고 연락했었지만 같은 이유로 또 헤어지고 만나고 반복했었기에 그 사람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도 이제는 진짜 그만하고 싶어요 그만할거에요 나를 놓친 그 사람은 복을 굴러가버리게 해버린 멍청이에요 복을 잡았어야지 이 멍청아 난 이제 니 옆에 절대 없어 니가 보고싶은 그리운 이런 맘이 들때 마다 난 이 시간을 나를 사랑하는 시간으로 쓸거야
어제 헤어지자고 받았어요 저도 자존심이쎄서 그전에했던 연애들은 다 자존심 굽히지않고 화를 내기 일수였는데 남자친구는 제가만났던 사람들 중에 제일좋은 사람이였어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고쳐달라는걸 다 고치려 노력하고 안했어요 근데 남자친구는 내가항상 선생도 아니고 가르쳐야 하냐면서 지친다고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잡지않고 그동안고마웠고 미안했다라고 보냈고요 잡고싶어도 이사람이 저로인해서 힘들어한걸 보니 놔줘야한다는생각때문에 잡지도 이사람을 원망하지도 않았어요 저희는 만나는동안 결혼 애기에 대해서도 많이 얘기를했었어요 사랑도 내가 받을 수 있구나 나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구나라는 걸 느끼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너랑 한 모든일이 나쁜 추억이라기보다 그냥 너무 행복했고 설렜고 좋았던 그런 예쁜 추억 기억으로 남게 해줘서 고마워 고생했어 아프지말고 마스크 꼭 쓰고 다니구 서로 우리 둘다 괜찮아지고 무뎌지면 가끔씩은 안부 물어보면서 지낼 수 있는 사이 길거리에서 마주하면 인사정돈 할 수 있는 사이가 됬으면 좋겠다 잘지내 많이 고맙고 또 고마워 이렇게 마지막으로 왔는데 저는 계속연락을하지않고 어떻게보면 돌아오면 다시시작할마음이 있지만 돌아오지않는다면 정리할생각이고 놔주는게맞다고 생각이 들더라고 이런사람은 돌아올가능성이 있나요?
헤어진 지 9개월 지났는데 정말 너무 보고싶어요 많이 보고 많이 배워는데도 너무 많이 보고싶어요 어떡하죠 그 시절의 내가 그리운 것도 그 때의 내가 좋아서 다시 돌아가고 싶은 게 아니라 정말 그 사람이 너무 좋아요 그 사람은 이제 더이상 절 사랑하지 않는 것도 보고싶어하지 않는 것도 아는데 너무 힘들어요 다른 사람을 만나려고 해도 자꾸 그 사람이 생각나고 이 사람은 이랬었는데 하고 비교하게 돼요 정말 너무 미칠 거 같아요 시간이 대체 얼마나 더 지나야 괜찮아지는 건지 그 순간이 오긴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하고싶은 말을 전부 써서 정말 마지막으로 안 볼 생각으로 보고싶어질 거 같으니까 연락을 그만하자고 말 하면서 마음다짐 굳게 했는데도 너무 보고싶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연락하고싶고 얼굴도 보고싶고 그래요 정말 너무
그렇긴해요. 하지만, 마음이 그렇게 안되는 이유는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 감정에만 빠져서 현재의 마음상태를 돌아보지 않기 때문이죠 이게 정말 사랑의 감정인지 아니면 집착인지. 대부분 재회할려는 마음은 사랑이라는 가면을 쓴 집착에 불과하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 . ? 진정한 사랑이라면 내감정만 내세우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도 헤아주려고 받아 들일수 있어야 리얼러브 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잘 참고 있어요. 나중가면 이게 더 좋은 선택이였을 거 같기도 하고. 지금은 이런 영상보면서 위로 받아가고 또 내 생활 잘하다가 밤에 또 생각나고 이런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하나도 아프지않고 멀쩡한 게 더 이상한 일이고, 이 또한 언젠가 완전히 잊게 되고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될거라고 믿으면서 하루 하루 보내려구요. 근데 참 아프긴 아프네요 감정이란 게 제일 어려운 거 같아요.
경우에따라 다르죠.. 연락,이성,술 같은 근본적인 문제로 헤어지면 백날천날 기다려도 연락안옵니다. 지쳐서 떠난사람이 미쳤다고 다시 연락하나요.. 반복되고 고통받고 상처받을게 뻔한데.. 존버해서 연락오는건 싸우고헤어졌을때나 해당됨..그것도 막말하고 그러면..힘들죠.. 생각해볼 시간을 가져야한다는 말은 맞는말이에요. 근데 그것도 2주~3주면 충분하고 그사이에 잡아야해요.. 보통 잘못한사람이 잡아야죠. 한달넘어서 두달가까이 잘못해서 차여놓고 연락도 안하면 찬 사람입장에서는 날 이정도로밖에 사랑하지않았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냥 딴사람 찾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2주~3주내에는 연락을해야해요..
전공자님 말 공감합니다. 안 될건 안 됩니다. 하지만 다들 사랑에는 공식이 없다고 하지만 사랑보다 공식이 있는건 없습니다. 행동을 하기전 생각을 먼저 해보라는 말씀은 유튜버님의 말이 백번이면 백 맞는 말씀입니다. 감정에 너무 치우치지 말고 한걸음 물러서서 상대방을 온전히 볼 수 있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요? 전공자님의 예시처럼 이런쪽은 성공률이 희박합니다. 그때는 놓아 줄 수 있어야 성숙해집니다. 반성을 많이 하고 다음 연애에서 하지 말아야 할 태도와 마음 가짐을 가지는 시간은 정말 정말 중요하다 봅니다.
정말 오랜만에 연애를 했습니다. 소개받아 알게된지 한달.. 진지하게 만난지 40일정도 되었을때 갑자기 전화로 “난 너를 좋아하는게 아니었던것 같아 미안해..” 라고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정말 무서운건 그 전화를 받기 전에 “이게 마지막이겠구나..” 라는걸 저절로 알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연애하면서 그녀와 저의 연애의 온도가 많이 다르다는걸 알았고 전 그런 그녀를 항상 이해하고 배려해줬습니다. “천천히 와도되니까 절대로 중간에 멈추지 말라고...” 그런데 그게 그녀에겐 부담이었을수도 있었다는걸 헤어지고 나서 느꼈습니다. 이별통보 받은지 딱 3일째 접어드네요.. 처음엔 정말 너무 힘들고 죽을듯이 가슴이 아팠는데 지금은 견딜만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그녀가 보고싶고 혹시 연락을 주지 않을까 생각하는 제가 많이 미련하고 미워요.. 얼른 제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래야 그녀에게 다시 연락이 와도 그때처럼 실수하지 않을것 같거든요 다들 2020년엔 행복한 연애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3년 연애끝에 이별통보를 받고 헤어졌습니다. 오랫동안 한곳에서만 쭉 자라온 환경탓에 절친한 동네이성친구와 단둘이 오랜만에 술자리를 가진다는 전여친말에 제 속이 뒤집어 제 집착으로 인해 헤어졌습니다. 사람이 간사한게 헤어지고 나서 깨닫게 되더군요. 사랑한다면 믿어야하고, 이해해보려고 시도해야한다는걸요. 온전히 제 가치관이 정답인 것 마냥 집착한 제 자신이 너무나도 후회됩니다.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 재회편지로 붙잡아봤지만 결국 어제 연락왔습니다. ‘다시 만나기 싫다, 서로 좋은추억만 간직하고 잘지내길 바래’ 라고. 이별한지 3주, 숨이 넘어가고 안죽는거 아는데 죽을 것만 같습니다. 매일 밤 제정신으로 잠들기 힘들어 항상 술에 의존하게 되네요.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역대최고님 말씀처럼 앞으로 일절 연락하지않고 자아성찰을 하며 연락을 기다리면 재회 가능성이 높아질까요? 이별 후 1년정도 연락하지않고 기다릴 생각입니다.
참 사람이란게 저는 헤어지고 바로 이런 저런 영상이랑 지인들 얘기를 들었는데 잡지말아라 잘 살고잇는 모습만 보여주라라고 하는데 쉽지않죠,, 헤어짐을 당한 입장에서는 지금 당장 보고싶고 연락하고싶고 못참고 연락하고 결국 그런 과정 후 이런 영상을 보면 다시 재회는 불가능하다는걸 느끼네요,,
안녕? 우리가 처음 만난날 기억해? 그날은 되게 나한테 의미잇고 특별한날 이엿어 이제 막 따뜻해지는 시기엿고 나의 맘에도 봄날이 왓던 날이엿어 서로 처음 만나 맛잇는 밥도 먹고 같이 볼링도 치고 룸쏘가서 술도먹고 그 둘만의 공간에서 서로에대해 알아가는 시간도 갖고 너무나 좋앗던 기억이자 추억이엿어 날위해 순천으로 와줫던 오빠가 너무 좋앗어 되게 그런게 이뻐보엿고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줄 알앗어 그렇게 처음 보내고나서 우리 전주갓을때 그날도 기억에 너무 남아 전주 가기전날 나 너무 떨리고 설레서 잠도 많이 못자구 오빠랑 첨 가는 여행이라 들떠잇어서 뭘입지 뭘먹을지 뭘할지 이런고민 이런생각할수 잇다는게 좋앗어 차타고 전주 도착해서도, 그 설렘 떨림이 멈추지도 않앗어 그렇게 하늘도 맑고 더운데도 손잡고 팔짱끼고 걸으며 이것저것 먹어보고 구경도 하고 어느연인 남들 다하는거 다해보고 그 계단높디높은 많은데 올라가서 풍경한번 찍겟다고 힘들어도 올라가서 사진 찍고 해지는 노을도 같이보고 서로에게 이쁜추억 이엿어 저녁엔 술집가서 술도먹고 맥주 몇개사서 숙소에 들어가서 그동안 하지못햇던 말들 오빠의 속마음을 난 들엇지 난 그날 오빠가 얘기하면서 떨던 목소리를 들엇고 우는것도 첨 봣어 넘 맘이아프더라 그래서 도와주고 싶어서 도와준거엿어 원래 연인이란건 서로 도와주고 의지하는거니까 그때 오빠를 다시봣지 맘이 되게 여린 사람이구나 하고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내가 추천햇던 맛집가서 밥도 먹고 커피도 사서 차 타고 바로 출발햇지 오빠가 순천까지 데려다주고 피곤햇을텐데 고생햇을텐데 고마웟어 난 여태까지 이런 감정은 첨,이엿거든 내가 사랑받고 잇구나 하는감정... 그렇게 여행 갓다오고나서 한참 뒤에 오빠가 나한테 할말잇다며 전화햇엇던것도 기억이난다 첨으로 오빠가 너무힘들다 신경못써줄거같다고 친한오빠동생사이로 지내자는 말에 나는 어찌해야할바를 몰랏어 당황하기도 햇엇지만 그래도 오빠가 힘드니, 내가 이상황을 이해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괜찮다고 내가 옆에 잇어주겟다고 햇구 오빠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거 자체가 좋앗엉ㅎ 하지만 이제 이 모든 이쁜추억 오빠가 나한테 매일해줫던말 서로 밥먹엇어? 뭐먹엇어? 저녁메뉴가 뭐야?,밤잠 못이루며 전화로든 카톡으로든 얘기햇던거,사랑해라는 말 좋아한다는 말 이젠 할수가 없게,되버린 사이가 된거같네..아직 정말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이젠 보고싶단 말조차도, 나오지가 않아.아니 할수가 없어 내가 내욕심에 오빠를 붙잡고 붙들고 잇엇던거 같네 마지막으로 그냥 얼굴 한번보고싶어. 맘 아프네 날 사랑해주고 좋아해줘서 고마워 사랑받고 잇다는걸 느끼게 해줘서 고맙고 이젠 정말 안녕, 몸 건강히 아프지말고 잘지내
헤어지자고 상대방이 먼저 말했을때 한번은 잡았어요 서로 울면서 다시시작했죠 그러다가 몇일지나고 다시생각해봤는데 이건 아니래요 그만하고 싶다고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조금 재촉을 한것같아요 상대방이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만나자고 잘지내라고 하고 끝났어요 두번째는 잡지않고 보내줬어요 정말 사귈때 일년넘게 사귀면서 서로 이렇게 오래가는것도 처음이였고 가족들소개와 서로 좋아하는마음이 커서 결혼까지 이야기를 할정도였는데 상대방이 제 배려아닌 배려에 지쳤었나봐요 정말 헤어지고 나서 저는 3일 넘게 눈물로 하루를 계속 보냈었고 밥도 한끼도 안먹고 입맛도 없을정도로 너무 많이 힘들었었어요 너무 심해서 가만히 있는데 제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지 모를정도로 옆에 있던 친구가 말을 해줘서 알정도로 그만큼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제자신을 돌이켜 생각해보고 제어떤점이 상대방을 힘들게했을까 메모장에 매일 적고 그걸 고치기 위해 뭘해야하는지 오늘 하루는 뭘실천했는지 하나하나 다체크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알아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않는다는거 하지만 제스스로 바뀌려고 하는 의지가 있으면 저는 제가 충분히 긍정적으로 바뀔수있다고 믿어요 지금도 연락하고 싶은거 꾹참고 자기관리에 집중하려고 하고 있어요 만약 연락이 3개월이 지나도 안온다면 제가 제스스로 이제 똑같은 실수를 하지않을것같다 라는 확신이 들때 먼저 연락해볼까 해요 저희는 재회할수있을까요...
3주간 매달렸습니다.ㅋㅋㅋ 그냥 후회하기 싫어서 이별을 받아들이기 싫어서. 어느순간 딱 포기했습니다. 아직 이틀 밖에 안됬지만. 그래도 많이 사랑했었고 해줄만큼 다해주고 다행이 후회가 안되는건 사실입니다. 이틀 밖에 안됬지만 연락 안할 자신은 생겨요ㅋㅋ 근데 서로 집이 5분 거리라서ㅠㅠ 진짜 재회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연락하지 마세요.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했고 진심으로 사랑주고 게다가 자신도 그런느낌을 받았다면 연락이옵니다. 힘드시겠지만 잘 견디셔서 원하는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반복된 서운함에 남자가 지쳐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동안 많이 아파했던만큼 깨닫게 된것도 많은 시기였네요. 무엇보다 제 자신을 많이 사랑해줘야한다는 법도 배웠고요. 이제 이별한지 2달인데 연락을 먼저 해볼까요..? 지금 연락하던 3개월이 지난후에 연락하던 한달 차이인데 그래도 3개월까지 기다려봐야할까요?
영상 보기전에 이미 몇 번 연ㄹㄱ했어요. 한 번은 미안하다 기회를 달라. 상대는 이미 생각을 정해보였아요. 혹시나 우리가 연락을 하더라도 그게 지금은 아닌 것 같다고 그렇게 하고 이틀 뒤 너무 힘들면서 보고싶어 안부 뭍고 지금 하는 일 화이팅 하라고 하고 그 후로 연락 안한지 3일째에요. 오늘 이후로 계속 연락은 안 하려고요.. 인연이면 언젠간 서로 마음이 통하겠죠
헤어진 연인에게 연락을 하면 안 되는 진짜 이유는.. 비록 헤어졌지만 끝까지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
두루뭉실한 이야기같아요.
이해가 되지않네요... 그냥 올사람은오고 안올사람은 안오는게 아닐까요.
헤어짐을 통보받았다면, 그사람이. 진정 나와의 연애를 포기했기 때문에. 존중해줘야 합니다. 머리로는 아는데. 쉽지않네요. 헤어진지 한달 다되어갑니다. 물론. 저도 붙잡았지요. 다 내려놓고 보니. 마지막까지 저를 위해주는 사람이였습니다. 지금모습으로는. 저도 그사람에게 다가 가면 안될것 같네요. 성장하고 변화할겁니다. 그렇게 지내다보면, 이또한 지나가겠죠. 저도 궁금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그또한 운명이다 생각하며 받아드릴려구요. 다들 힘내세요. 그 누구에 말도 듣지마시고, 자기가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세요. 그사람을 제일 잘 아는건. 본인이니
증말..존버시작한다
연락하고 씹혀서 상처받는거보다
차라리 존버하다가 잊어버리는게 덜 아플듯
이쁘면다냐 저도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식어서 갔는데 돌아오길..
저두요 존버하다 잊겠어요 ㅜㅜ
헐 감사다
주식에2000박아놔 그럼 원금회수할생각에 아무생각도안난다?
@@jeongwoohyun9606 대신 잃으면 시발 ㅋㅋ 이별이랑 주식이랑 곱절로 ㅈ같아서 자살각
제발 헤어지고나서 연락하지마세요.. 그게 힘든거는 알지만 차라리 헤어지고서 깔끔하게 연락안하는게 서로에게 제일 나은겁니다.
이 동영상을 본 두 커플은 둘다 기달리게되는데...
뿜엇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ㄲㄲㄲㄲ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ㅜㅜㅜ 너무 슬프지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저도 연락 왔어요. 4개월 20일만에요.
그래서 재회했습니다.
이 악물고 꾹 참고 연락 안했어요.
사랑했다면 돌아옵니다.
상대방 마음은 당사자분들이 더 잘 아시잖아요.
처음엔 아니었는데 지쳐서 힘들고
자기 삶 살기 바빳대요. 그런데 자꾸 잊으려고 해도 생각 나더래요. 안 잊어지고 못 잊겠더래요ㅠㅠ..! 흑
연락 기다리다가 참다가 연락 했대요.
그래서 무조건 생각할 시간 주세요.
^^감사요
재회로 이루어진 사랑 행복하길 응원할게요ㅎㅎ
아.. 그럼 제 전남친 같은 경우는 그런 마음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제가 그때 남친이 있었어요. 다시 사귀자 했는데 그래서 너무 어쩌다 저도 결정하지 못하고 지나가고
현재 걔도 솔로 저도 솔로인 상태입니다.
근데 저보러 자기 꿈에 제가 나왔다고 갑자기 새벽 1시에 연락오고
근데.. 제 꿈에도 나오더라고요
일부러 연락 안했거든요.
제가 놓을수록 연락 안할수록 걔가 연락이 와요.
이젠 이 관계를 어떻게 할지ㅜㅜ..
@@shinysehee 아닌건 아닙니다..
추억에 속지마세요
역대최고 앜ㅋㅋㅋ 흐앙 어렵네 날씨가 너무 좋네요 제 인생부터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저도 헤어진 지 2년만에 재회하자고 연락이 왔었어요 헤어지고 나서도 후회도 미련도 없었고 생각도 안 났었는데 ㅎㅎ 다들 행복한 연애 하시길 바랄게요! :)
수민 다시 재회하셧나요...
김영현 꽤 오래 사귀었을 동안 저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줬을 뿐더러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란 걸 알게 돼서 바로 거절했습니다.. 2년이나 지나 미안했다고 사과한 모습만 봐도 절대 재회하고 싶지 않았네요 ㅎㅎ
@@계란후라이-x8f 현명하십니다
2년은 너무 심했네요 ㅠ
2년 오바야..
재회는 바라지 않습니다. 단순히 그녀가 나를 한번쯤 뒤돌아보고 그리워 하는 순간이 생기길 바라며
마지막 찌질한 모습으로 남고 싶지 않아 버티겠습니다
음
그리워할거예요..
마지막이 힘들고 아파서 이별을택했을지는 몰라도
함께했던 시간들 추억들.
어떻게 다지우고 다잊겠어요..
참고계시는거 찌질한거아니예요.
상대에대한 마지막 배려를 하고계신거죠~ 시간은흐릅니다. 희미한흉터와 흐릿한 기억은 남겠지만
지금만큼아프진않겠죠..
그시간을 저도 보내고 있답니다..
그럼 그 사람도 찌질한 모습 보이기싫어서 참고 있을수도 있고 한데
서로 자존심때매 참고 있다 그렇게 잊혀지는거네요?
과유불급입니다 상황을 보고 최소 100일 이후에는 연락 하는게 맞다봅니다
당연한건 세상에 없다
매번 매달리던사람이 결국 떠나면
그때서야 후회하는 멍청이는 되지맙시다
😭😭
제가 그 멍청이가 되버렸네요......ㅠㅠㅜㅜㅜㅠ
그게나네..몽청이
이젠... 저도 정리가되서... 매달리는게 저한테 의미는 잡지 말아달라는 의미였어요.. 겉으로는 잡아줘인데 속으로는 제발.. 나좀 놔줘 너때문에 내가 망가져 이거였습니다
맞는 말이에요
연락 안해야합니다 고통스러울 수도 있지만 계속 집착처럼 매달리고 연락하면 질려요 더 꼴베기 싫을 거같어요 사랑하면 돌아 올 사람 돌아 올것이고 아무리 매달려도 안 돌아 올사람 안 돌아와요
그냥 놀이터가서 철봉에나 매달리세요.
ㅠ헐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오ㅑ케웃기지ㅜ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사때매개웃김
장경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은 참 간사하다
헤어져보니까 알것같다
맞아요
상대방이 나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게 되는 순간이 정말 끝..
바람피는 것들은 왜 살까?
힘들때만 기도해
잠수타는것들은 왜살까
연애 잘하려면
내 자존감과 자존심,
내 가치,내 여유,
내 당당함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의 저는 이게 없어서 어제 이별하게되었네요...
그렇지만 이별이 인생의 끝은 아니니 잘 살아보려구요
내 가치가없어서 헤어지나보다내가...
저는 조금 다른 케이스인데, 저는 다 있다고 생각하고 연애시작했는데, 저 모든게 연애하면서 깎이는 기분이라서 헤어졌습니다
제제님 힘내세요.
좋은분 만나길 바랍니다.
앞으로 존버한다
그사람이 날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연락이 오겠지 뭐
지금은 어떤가요?
공감
연락왔나요?
이 분 돌아가셨데요
@@청춘사랑인생 ???
감사합니다..
26년 살면서 처음 연애한 4살 연상인 첫사랑과 1년2개월인 어제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아직도 감정이 회복하기 쉽지가 않네요.. 위로 받고 가는거 같아 마음한결 편합니다!
제가 처음 연애라 부족한점도 많고 취업준비 때문에 만남의 빈도수가 줄어든 외로움으로 방치한건 아닐까? 또한 늘 나의 고집을 받아주고 힘이되어주지 못해 힘들어했을 그녀를 생각하니 어제밤 가슴 잡고 울었네요 그래도 이거 하나만큼은 반드시 알아줬으면해요 정말이지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보고싶다고
익숙함 정말 무서운거 같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인것 같아요 하지만 그게 익숙해져서 소중한 사람을 잃지 맙시다!!
차였는데 생각보다 금새 회복하고 저 스스로 잘 살고있구나 생각드는 거보면 스스로 뭔가 정리하고 있었나봐요:) 늘 진지하고 좋은 주제 감사해요!
다행입니다^^
제발 여성분들!! 저의 팁을 알려드립니다.
노트를 하나 정하셔서 그사람에게 하고싶은 얘기나 편지를 쓰세요. 나는 하고싶은 얘기를 다했기 때문에 연락하고싶은 충동을 억누를 수 있고 또 그사람에 대한 생각의 정리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내다보면 거의 상대방쪽에서 먼저 연락이 옵니다. 어라? 얘 뭐지? 오히려 상대방이 안달납니다.
하지만 그가 돌아왔다고해서 절대 이 노트를 그에게 보여주어서도 그런걸 썼다고 얘기해서는 안됩니다.
저도 헤어지고 힘들때마다 핸드폰메모장켜서 그때그때 하거싶은말 다써요...ㅋㅋㅋ 그러면서 언제까지 내가이런마음이면 그때연락한번해보자.. 이랬는데 다시연락한적은없는것같아요.... 먼저오거나 감정이무뎌지거나.. ㅎㅎ
사람의 마음은 간사해서 헤어진 애인에게 연락이 먼저 오기를 기다리게 되고 막상 연락이 오게되면 묘한 우월감을 느끼지
저는 이렇게 잊었어요. 적고 나니까 행복했던 연애는 아니었더라구요. 나를 너무 내려놓았던 연애라는걸 잘 알게됬어요. 연애돌아보기에 적어내려가는건 좋은 것같아요.
저도 이방법 쓰고있어요 남자지만 좋은방법인거같아요 그럼에도 사무치게 보고싶네요
오늘부터 도전해볼게요..
나는 좋아하는데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하면 쿨하게 보내줘라.
그래야 나중에 기회가 생긴다.ㅠ
집착했을때보다 가능성이 높겠지요
진짜 멋진 사람은 자기 힘든것보다 이별을 택한 사람을 공감하고 배려해주며 헤어져주는게 맞음. 이별을 왜 택하게 되었는지 가서 물어보지 말고 본인이 답을 찾으셔야 성숙해집니다. 정말 재회를 하고 싶으면 바로 찾아가지 마시고 이별에 대해서 그리고 상대방이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상대방이 나한테 어떤 존재인지도 생각해보세요. 단순히 외로워서? 이보다 더 좋은 사람 못 만날꺼 같은 두려움 때문이라면 놓아주세요!!! 그리고 헤어지고 갑자기 불쑥 찾아 가서 억울하거나, 절박한 말투 쓰지마세요 더욱 질려합니다. 평정심을 찾고 상대방을 공감해주시길^^
이걸 봤어야 했는데 아주 구질구질해서 질려해겟다..휴ㅠ
네네 화이팅
@@남찍찍-j5w 나도 ㅅㅂ
꼭 이영상 보신 분들은 연락 정말 하지 마세요
전 정말 연락을 하지 않고 3개월을 그냥 생각하지 않고 살았어요 그랬더니 연락이 오더군요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전 이미 맘을
전부 추수렸고 이미 이 사람은 절 사랑 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기에 재회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간절히 재회를 바라시는 분들이라면 꼭
영상의 말을 새겨 들으시길 바라요..
그리고 기다림 속에서 당신이 재회를 했다고
생각했을 때 당신이 행복할 수 있을지 곰곰이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요 연애고 결혼이고 다
나 자신이 행복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다들 아프지 않은 연애 했음 좋겠어요 !!
화이팅^^
👍👍👍👍
잘하셨어요
연락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도 상대방도 연락 안하면 결국 못 이어지자나욬ㅋㅋㅋ
ㅋㅋㅋㅋㄹㅇ
인연이 아닌거겠죠?ㅋㅋ
ㅜㅜ 이 영상을 더 빨리 볼 껄 그랬어요 ...
다시 연락할 타이밍이 아닌걸 알면서도 연락을 했는데 결국 거절 당했네요
앞으로는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될거에요
인간은 왜 뒤늦게 깨닫고 후회를 하는지
결국에 연락을 하므로써 연락을 받는 상대방은 고민을 하던 과거를 추억하고 회상을 하던 끝을 봤기 때문에 헤어지자는 말을 한거고 그 말을 내뱉는 순간 차인 상대방에 대한 마음과 헤어지는 이유는 확실하다고 보면 됩니다.
붙잡아보기도 하고 재회를 위해 연락하고 싶은 찾아가서 보고싶은 마음을 꾹 억누르고 기다리다보면 연락이 오기도 하고 안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락이 와서 다시만나게 되더라도 우리는 이미 과거만남을 통해 서로의 단점을 다 알고 있고 결국엔 그 단점을 보이게 되는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1달,2달..길게는 6달 또는 1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자아성찰, 자기반성을 하는 사람은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간이 헛되게 느낄만큼 돌아가게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은 살아온 환경부터 개인의 성격, 가치관 등 정말 100% 맞는 사람을 만나기 힘들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단점을 보아도 서로 약속을 통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과 장점을 바탕으로 단점을 커버하기 위한 '둘'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한명이 헤어지자 하는 순간 '둘'의 노력은 이미 끝난것이기 때문에 힘들겠지만... 저도 힘들어 했었기에... 잘 보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헤어졌으면 그 진짜 헤어진이유가 뭔지 생각을 깊게해보면 좋아요 그리고 내가 그 헤어졌던 근본적인 이유를 생각해보고 되돌아보고 깨달았다면 고쳐나가고 해보레요
응원해요 ^^
감사합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다들 알면서도 못그러는거죠...
걍 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은 싹을 자르면됩니다.
내가 너무 아프지만 그거랍니다 내가 더 중요하기에 버티고 버티다보면 언젠가는 나에게 꼭 맞는 사람이 올거예요.
헤어지고 연락하지 맙시다 사람은 언젠간 잊혀져도 쪽팔린건 평생 못잊을거같아요 죽고싶다진짜
그래도 역대최고티비를 보면서 성숙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어떤 유튜버보다 진심이 느껴져서 유일하게 구독하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자주오세요
또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는 재회.. 너는 진짜 나랑 안맞는다는걸 재확인했을때 그허무함.. 저는 재회 안하고 그리움,아쉬움,좋은추억을 남기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힘냅시다ㅜ
공감합니다. 같은 이유로 또 헤어지더라고요 재회를 하면. 우리는 진짜 아닌걸 알았을 때 허무하면서 슬프고 또 한편으로는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재회는 참으로 힘든것 같네요. 재회보다는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재회했다가 헤어졌을때 이제는.. 연락안오섰나요?
저는 상대방이 환승이별을 했었어요. 원래 평소에 화를 내는 성격도 아니라서 그냥 칼같이 전부 정리해버렸어요. 그렇게 하니 상대방이 제가 욕이라도 퍼부을거라 생각했는데 반대로 연락을 다 끊어버리니 당황했는지 눈치를 좀 보더니 2주만에 연락이 와서 또 씹고 지내다가 3개월만에 또 연락이 오더라구요. 정말 자존심 세고 절대 먼저 붙잡을 성격도 아닌 사람인데, 그 후로 몇 번이나 연락이 왔었어요. 그 환승한 여자친구와는 얼마 못갔던것 같더라구요. 제가 정말 좋아했어서 마음은 수백번 흔들렸는데, 저를 위해서 그를 포기하기로 했어요. 🙂
정말 역대최고님 말 대로입니다. 절대 안 돌아올 것 같던 그 사람이 11개월 반만에 돌아왔어요
맞아요 연락하지마세요 연락하시려거든3달지나고 내가 변하고 상대가 특별하지 않을때 해야합니다
급하게만나면 또이별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부정적이 감정이사라질때까지 기다리세요
그동안새로운 것들도하고 매력적으로변하세요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헤어진지 몇일 안되었는데 헤어지고난 후 밥한끼 못먹고 울고 깨어있는시간이 너무 힘들어 수면제 먹고 잠자는게 제일 좋은 이런 감정 너무 아프고 계속 좋았던 기억만나고 둘다 너무나 사랑을 한걸 알기에 그냥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근데 이영상보고 정신차릴라구요 연락 절대 안할거고 내자신을 위해 몸과마음이 건강해지면 혹시나 연락오지 않을까 하면서요 그러다 안오면 정말 인연이 아닌거겠죠 시간이 약이라 언젠간 잊혀지겠지요 근데 지금 너무 아픈데 그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혹시 재회를 하게 된다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이별하신 많은 분들 같이 힘냅시다 연락하지말고 우리를 위해 살아봅시다 아무리 힘들어도 상대방도 생각할 시간을 줘야겟죠 나또한 힘든것처럼 그사람도 힘이들테니
재회하셨나요?
영상이나 내용이 간결하고
세련됐네요
뒷배경화면도 좋아요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ㅎ
이미 해버렸습니다.
저도 헤어지고 연락하자마자 알고리즘에 뜸...하
형 목소리 진짜 너무좋다
형같은 사람이 100만 유튜버가야해😆
설레였어요^^
저도 몇글자 적어봅니다.
제 나이 34살 그토록 다시는 연애 못할 줄 만 알았던 저에게 너무나 아리따운 26살 새로운 친구와 연애를 하게되었습니다. 3년만에 다시 시작한 연애여서 너무 좋았고 기뻤습니다.
그런데 나이차는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너무나 잦은 다툼, 신뢰가 깨진 상태에서도
저는 또 이별고통을 받을 생각을 하니 너무나 괴로워서 큰 잘못, 작은 잘못 다 받아 줬었어요
똑같은 다툼과 바뀌지 않는 행동,
마지막에 저는 확고히 우리 고만만나자 통보를 하고 연락을 진짜 단1도 안받았었죠...1년 연애 했습니다
그런데 한달이 다되어 가는날 제가 너무 외롭고 그친구가 생각이나서 연락을 했습니다.
우리 다시 시작하면 잘 만날 수 있을까 이렇게요 근데 그친구는 힘들걸 아니까 받아주지 않았어요. 다들 아시죠 연락 한번 하면 수없이 하게 되는것... 그리고 며칠 뒤 그친구가 다른 남자와 만나는 걸 알아버린 저는... 억장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이게 불과 3일전 이야기 입니다. 사실, 6년 만났던 전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결혼을 저는 이친구와 할 줄 알았죠,
근데 신뢰가 깨지고 저를 완전 배신을 하는 바람에 정말 스트레스,우울증,조급증, 원형탈모까지 와서 수백만원 이라는 돈이 나가고 너무나 힘들었었죠. 지금 이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너무 괴롭고 힘든 시간들입니다. 혹여나 원형탈모가 재발 하는건 아닐지 걱정도 되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텐데 잊혀지기까지가 너무 힘들것 같아요. 정말 이별은 저에게 너무나 큰 고통입니다. 정말 연락 안하고 앞으로 좋은 생각들만 하기로 마음먹은 저는 꼭 이 고통을 빨리 이겨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이별고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제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으니 조금은 나아지셨겠죠..
더 강해지고 단단해지세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응원해드리고 갑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네요 힘내십쇼
1년지났네요 지금은 괜찮으시죠?
@@지민-w8o6z 아주아주 괜찮습니다! ㅋㅋ
지금은 결혼하셨나요?
진짜 타로 점 겁나 보고 신점 보는 데 가서 상담하고 온갖 생각으로 마음을 달래는 것보다 방금 이 영상 하나로 통해서 마음에 확신이 서고 위안이 된다. 이 관계가 끝나면 영원히 볼 수 없다 해도 상대방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마치 부모님이 자식에게 매를 들듯 아픔도 줘야 된다는 것을.. 절대로 좋게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그 여자는 자신이 잘못한 것을 반성해야 되니까.
님들 근데 연락안하는건 좋은데
진짜 융통성없이 기달리지마요
상대방 성향도 중요하기에
너무 상대가 지친거 같다 생각하면
5개월이면 연락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허나 여기서 거절받으면
진짜 끝이라는거 그래서
기대하지말고 자기 삶 살아가면서
문득 생각나서 고민하고 연락해보세요
저도 제 삶 살아가면서 가끔 생각나
연락해서 재회 했지만 2년만에
헤어졌어요
전 또 제 삶을 살아갈겁니다
인연이면 또 만나겠죠
힘들어도 꾹참고 기다릴게 꼭 돌아오길 ..
4주전 댓글달앗던 사람입니다
4주동안 13키로빼고 관리라는걸 해보고
저의 불같은성격 다숨기고 없애려 병원도 다니며 해봤습니다 당연히 일도 열심히하구요
다들 그러더라구요 금방 잊혀질거다 가끔생각은나겟지 라고..그러려니 햇어요 한두번 연애한것도 일이년사귄것도..성형까지 해보기로했어요 요번 말일에요.. 사람들이 그래요 진짜 요즘 왜이래 열심히살고 뭐냐고..그러면서 생각든게요 저는 정말 좋은데 정말 다시만나면 잘해줄수있는데요...나 싫다고 떠나간사람 내가 이렇게 노력하면서 만나야되나싶어요 살빼면서 일하면서 너무 힘들고 땀이범벅이되게 운동하며 관리하면서 느끼더라구요 ㅎㅎ..
그사람아니면 딴사람 절대 더 못해줄거라생각햇어요..근데 근 한달동안 시간이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해보며 느낀건데 본인싫다는사람 억지로 끝까지는 가지마세요 저도 제목표채우고 외적이든 내적이든 더 하나라도 잘해줄때 찾아가보고 좋게 끝내려구요 벌써 끝나긴했지만 다들 힘내세요 좋은일 많을거에요 더 좋은 사람만날수도있구요 잠깐의 인연때문에 너무 힘들어하지도 너무 아파하지도마세요
멋지십니다^^
멋짐 자기가 먼저 손 놓은사람 다시 가져다 쓸 필요없음. 사랑은 쌍방이어야 오래가쥬
멋지십니다 지금은잘 살고계신가요?
저도 150일 내적외적 변화목표입니다 응원부탁드려요
순수한 연애는 거의 없다고 봐야지. 어릴 때 시간과 체력이 넘치니까 순수했다고 착각하는거고. 가치의 기준이 변할뿐. 결국 사랑은 가치경쟁이고 심리전. 헤어진 애인에게 연락오면 묘한 우월감을 느끼기도 하고.
이게 무슨 재회팁ㅋㅋㅋ 잘 헤어지는 팁이죠 연락안하면 재회도 없습니다
재회하지 마세요. 가장 어리석은 짓거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별 1일차인데 너무 힘들고 보고싶어서 보고싶다고 연락할뻔 했는데 이 영상보고 마음 다스리고 있어요..
제가 연락하면 받을 것 같긴하지만 기세등등하게 나올 것 같거든요..좋은 관계가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참아보려구요
이별은 나와 상대가 완전 다른입장인거에요. 연락 안하고 지내야됩니다. 전 그당시 몰라서 연락을 세달은 했던거같아요.
결국은 아니구나 싶어서 연락을 끊었어요.
한달쯤 지나니 정말 상대가 후폭풍이 오더라구요. ^^
이겨낼수있습니다
찼든 차였든 헤어지면 왜 다들 잡지도 매달리지도
말라는것인지 왜 그런건지 이해가됨.. 둘중 하나만
변화되는게 아니라 둘다 변화 되어야 재회를 해도
올래도록 행복 할수 있는데.. 근데 한쪽은 그대론데
한쪽만 퍼다나르면.. 정말 지치기 마련임..
재회경험에서 나온이야기시군요^^
엊그제까지만 해도 연락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하는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조금만 더 참자고 마음을 먹었네요ㅠㅠ
항상 저한테 큰 힘 되어주고 계세요 감사합니다!
이별한지 한달째인데 아직은 이르죠.. 마크최님?
여르밍님 헤어짐에 많이 힘드시군요. 그러나 여르밍님이 보낸 한달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여르밍님이 한달동안 어떻게 변화 하셨나 입니다. 여르밍님이 자기개발을하고 외모적으로 성격적으로도 변화고 그게 완벽하게 향기로 풍겨질 시기가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상대방이 그 향기를 맡고 다시 연락 올 날이 분명있습니다. 네 연락이 없을 수도 있죠 하지만 그런 향기를 내고 있을 쯤 다른 남자들도 여르밍님에게 다가 올거고 성장한 여르밍님은 전애인 눈에도 안들어올거에요. 만약 너무 힘들어서 연락을 하고 싶다면 벌써 장기간 싸움으로 접어든 여르밍님이 연락하기 좋은 시기는 3개월 지났을때 인거 같습니다. 3개월이면 여르밍님도 더욱 성숙해진 상태고 3개월 전에 변화지 않은 미성숙한 상태에서 재회가 된다 해도 헤어짐의 반복일 뿐입니다. 연락하지 마시고 당신을 응원해주고 아껴주는 주변 지인들을 보세요. 자꾸 넋나간듯이 행동하지 마시고 자존감 가지시고 힘차게 3개월 살아가야 여르밍님이 원하시는 대로 방향은 흘러갑니다. 화이팅입니다
@@배터리1-l7d 댓글들을 쭉 보고 있는데 베터리님의 말씀이 정말 외닿아여. 이미 지치고 반복되는 상황인데 깨닫지도 변화되지도 않은 채 다시 재회를 한다면 또 다시 헤어지겟죠..정말 재회가능성을 높이려면 발전하고 변화되고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단단한 보석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마음이 완전히 떠났다면 재회는 없습니다 ㅠ
공급을 주지말라는거 너무 공감입니다!!
오히려 근데 후련하던뎅 끝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덕분에 재회라는 희망을 걸지 않고 정리할수 있게되어서 이젠 울지도 않아요
다들 이건 알아두세요 ㅎㅎ 이거는 권태기나 일반적인 이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거에요. 이별 한 후에는 상대방에게 생각 할 시간을 주셔야 합니다. 헤어질까봐 다신 이런여자 못 만날까봐 집 앞에 갑자기 불쑥 찾아 가거나 전화로 질척되면 생각을 하기전에 상대방은 확신을 하게 되어 버립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이별 후 당장은 억울하고 슬퍼서 밥맛도 없고 힘도 없겠지만 헤어짐 후 어느정도 기간만 보면 잘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겁니다. 그러니 이분 말씀대로 자신을 돌아보고 왜 상대방이 헤어짐을 택했는지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예외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바람난건 어떤 조건도 노력도 하지 마세요. 바람은 처음이 쉽지 습관적이기에 노력하면 인생낭비 시간낭비입니다. 특히 바람핀 상대방이 헤어짐을 당신의 탓으로 돌리는 쓰레기라면 당장 버리세요 분리수거도 안되는 쓰레기입니다^^ 연인관계에 있어서 냉정함과 과거의 실수를 돌아보는 것은 자신을 더욱 성장시키니 성급하게 다가 가지 마시고 상대방을 공감하고 아껴주세요^^ 헤어짐을 겪고 어쩔 줄 몰라 하시는 분들 절대 상대방에게 가서 우리가 왜 헤어져야는지 이유를 묻거나 다시 만나자고 구걸 하지마세요. 상대방은 열걸음 물러서거나 질려합니다. 그럴 수록 냉정하게 연락 딱 끊고 자신을 돌아보고 상대방의 감정이 이해 될 때쯔음 단 한번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그때를 노리셔야 합니다. 그 때가 안올까봐 걱정되고 초조하셔도 견디셔야 합니다. 그런 기회가 오지 않는다면 둘은 애초부터 운명이 아니였을 겁니다. 누구나 다 하는 이별 너무 깊게 빠져서 인생낭비 하시면 안됩니다. 너무 사랑했고 아프기에 마음이 쉽지 않은거 잘 알고 아무 말도 안 들리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당신 주변에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으니 실망 시키면 안되겠죠? 헤어지신분들 힘 내세요!! 나라 망한거 아니잖아요^^
옳소^^
진짜 팩트네요~~ 감사합니다~👍
이 글을 미리 봤어야 했었는데...ㅜㅠㅠㅠ아ㅜㅜㅠ시간을 되덜릴수만있다면
@@남찍찍-j5w 힘내세요 ㅜㅜ 저도 다 겪었고 실수를 해봤더니 알겠더라구요..
주옥같은 문장이십니다....
절대매달리지마세요 아직까지후회하는1인 ㅜ
왜후회해요?
내가사랑했던 상대방의. 냉정함을 볼수있어서 아닐까요? 그냥 두면 추억인데. 괜히. 끄집어내서
둘다보고 둘다 존버타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면 좋은추억만 기억에 남아서 연락이오면 다시 만나고싶음..근데 안좋았던 기억을 떠올려서 다시 마음을 다잡죠
이 영상은 많은걸 생각하게 되네요. 자존심을 내리고 상대를 잡았던 행동이 오히려 독이고 상대에게는 내가 없이 살수있다는 용기를 줬다는 사실이 잔혹하게까지 들리네요.
🤣
이 영상 보고 많은 위로가 됐네요 .가슴이 찢어질정도로 연락하고싶고 보고싶지만 참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별 9일째 되었는데요 4일전까지는 연락하고싶고 찾아가고싶고 그랬는데 참고 참았더니 어제부턴 괜찮아요 혹여나 언젠가 혹은 지금 당장 다시 돌아와도 다시 만나지 않을겁니다 저는 소중하니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매달리는지 마세요. 무거워요. 잔잔한 목욕탕 물에 들어가면 물이 흘러넘치고 요동 치지만, 그 탕에서 빠져 나오면 이미 넘친 물로는 다시 그 탕을 채울수가 없어요. 새 물로 채워야죠.
영상보고 댓글도 하나하나 다 읽었네요. 댓글다신 분들 행복하길 바랍니다.
이별을 반복해서 재회생각도 없는데 미련이 남아서 헤어진지 두달. 한달동안 몇번은 연락했네요.
sns는 읽씹. 첨엔 전화도 씹더니 시간이 지나 두달째엔 두번의 전화는 받더라구요. 이젠 안합니다. 외모에도 신경써서 지인들이 예뻐지고 날씬해졌다해요. 그리고 자기계발로 공부하고 있어요. 나를 위해 살려구요.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S-jin k 님은 최고의 이별을 하신겁니다. 이별에 최고란 단어가 들어가서 좀 그렇지만 그만큼 현명하시고 자기 자신을 사랑해 주신 시간이니깐요^^ 다음 연애에는 많은 사랑 받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jin님이 아팟던 만큼 누군가가 jin님을 아껴 줄 준비를 하고 있을거에요^^
@@배터리1-l7d 감사합니다~^^*
우리 헤어지고 난 후에 시간이 꽤 흘러 내일이면 4주차네. 사실 처음에 이별을 통보받고 난 너무 억울하고 속상하고 어이없고 당황스러웠어.
결혼 약속까지 한 우리 사이가 전화 한통으로 이별을 하고, 난 이런 예의 없는 이별에도 네가 힘들지 바보 같은 걱정을 하는데.. 아픈 곳은 어떠냐,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 연락 한 번 없던 너를 보면서 사람이 이렇게나 차갑고 잔인한 사람이었구나, 우리가 만났던 시간들까지 너무도 허무하게 느껴졌어.
물론 널 잊길 바라는 나를 생각해서 연락을 안했을 수도 있겠지만,연애가 아닌 결혼을 진행하던 사이인데 너무 매정하다는 생각이 들어 거기에 더 상처 받았어. 이별을 하고 나는 몸이 산산조각으로 부서지는 것 같은 아픔을 경험중이야.이제야 나아지고 있지만 어딜가도 니 잔상이 남아서 일상생활자체가 힘들었어.
너에게 제일 섭섭하고 실망했던 부분이자 내가 마음 아팠던 점은 우리가 결혼을 약속 할 정도의 사랑을 한게 맞는지 의구심이 들었다는 거야.
아무리 부모님의 반대가 있다 해도 어떻게 그렇게나 빨리 포기하고 노력을 더 이상 안했는지, 그리고 그렇게 매정하게 손을 놓았는지 네가 비겁하단 생각에 눈물만 나더라.
네가 상처받을까봐 한번도 내비친 적 없지만 사실 우리 부모님도 너희 부모님처럼 처음에 너를 반대하셨어. 그런데 나는 우리 부모님과 몇달을 싸우고 설득해서 허락을 결국 받았고 내게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며 너를 보여드린거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인사오면 귀하게 대해달라고, 내가 몇번을 말하며 부탁을 하기까지도 했었어.
그런데 너는,,
너희 부모님께 좀더 사근사근하게 행동할 수도 있었겠지만, 나를 너무 안좋게 보셨구나라는 분위기를 처음부터 느끼게했고, 너희 부모님과 만나는 시간동안 내가 차가운 냉대를 당해도 너는 단 한마디를 하지 않았지. 그런 너를 보면서 정말 온몸에 힘이 빠지며 머릿속이 새하얘져서 나는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어.
부모한테서 독립을 하기는 힘들어 보인다는 생각과 동시에 그렇게 나를 사랑한다고 했고 달콤한 말을 해주었던 너가 어디갔나싶어 그 시간 자체가 상처였구, 너를 예쁘게 봐 달라며 몇달간 부모님 가슴에 못까지 박은 내가 어리석었구나 생각을 했어.
또, 나와의 결혼을 빨리 포기하는 모습을 보고 한 가정을 지키기엔 한남자로써 책임감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물론 너에게도 입장이 있을거구,
나도 너희 부모님 눈에 부족하게 보인 부분들이 있었겠지만 인사를 간 그 불편한 자리에서 너가 나를 지키려고 조금은 더 노력해주었다면 이만큼 내가 아프지 않았을거야.
나는 너의 순박한 마음 하나만 보고 이 모든 결정을 했구, 너는 니 인생에 가장 너를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을 잃은 거란걸,
네가 알까 모르겠지만 나는 너를 정말 많이 사랑했어 너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이제 이 편지 한통으로 나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정리를 하려고 해. 그동안 두 집안에 자라온 환경이 너무 달라 우리가 중간에서 많이 힘들었잖아. 앞으로 언젠가 누군가와 연애를 다시 시작할 때가 오면 나는 우리 집안에 맞는 사람을 만나고, 너는 너희 집안에 맞는 사람을 만나자.
마지막으로 그동안 너무 고마웠고 너는 내가 마니 사랑했던 사람이니까 앞으로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경찰일하면서 다치지말고..
추신:
나나 우리 집안에서는 우리 상식선으로 너희 부모님께서 왜 며느리가 되려는 나라는 사람보다, 우리 부모님의 재산을 관심을 갖고 물어보시는지 이해하기 어렵고, 이해가 되지 않아.
그래서 너랑 헤어지고 주위에 사람들에게도 말을 해봤어. 다른 어른들도 심지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재산과 관련한 질문을 첫 인사를 간 자리에서 이야기가 나왔다는 건 우리 부모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말들을 하시더라.
너도 울 부모님 성함 다 알고 있으니 끝까지 의심이 된다면 알아봐봐. 나는 일반사람들이 누리지 못하는 걸 많이 누리며 부유하게 살았고, 부부싸움 한번 하시지 않으시는 사랑 가득하고 능력있으신 부모님 아래에서, 똑똑하고 멋진 남동생의 누나로 행복하게 자랐어. 나는 떳떳한 사람이야.
너에게 단 한순간이라도 내가 사랑하는 여자였다면, 나라는 사람에 대한 예의로 신상에 대해서 함부로 이야기하거나 판단하지 않으면 좋겠어. 그런 판단은 네 직업적으로만 사용해야 하는게 맞다고 나는 생각해.
잘지내렴.... 난 네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래!
😭😭
저랑 소름돋을 정도로 똑같은 사연인데 저는 이제일주일차라 잘 극복중입니다 분명 더 좋은남자분 만나 행복한 결혼 이루실거예요 처음부터 끝까지 제 이야기를 그대로 써놓은줄 알았네요..이런남자가 흔한가봐요 우유부단함에 책임감없는 모습에 나를 지켜줘야할사람이 부모앞에서 아무말도 못하는모습에 상처를 너무받았어요 심지어 상견례장에서 말이죠 ㅎ 저도 길가는 사람 붙잡고 주변분들에게 물어봐도 이해가되지않는다는 말만 들려왔고 점점 얘기할수록 내가 이런남자를 만났었다는 제얼굴이 침뱉기같아 함구하고 제 삶을 열심히 사는중입니다 괜찮아요 우린 더 좋은사람 만날거예요 일어나야만하는 그럴일이 벌어졌을뿐, 결혼이라는 단어앞에 나만큼 각오가 되지않았었을뿐, 나를 더 사랑하지 않았었을뿐 .. 언젠가라도 진정 그 가치를 알게된다면 정말 “사랑”했다면 헤어지자한사람이 먼저 연락올거예요 치즈님은 최선을 다하셨어요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말 맘아픈 사연이네요..잊으시고 행복한 삶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ㅠㅠ
좋습니다..이런글 이런곳에라도 써올려서 답답하고 막히셨던마음 풀어내시는것이요.. 여기 글보시는 대다수의 분들은 아마 님 편이시고, 님이 잘 되시길 응원하실것입니다.. 항상 즐겁게 잘 지내세요..^ ^
다 읽진 못했지만 뭔가 눈물 나네요
헤어지고 일주일참다가 다시연락했는데 답장은안오네요...연락하지맙시다
처음에 헤어지고 한 달 매달리다가 그 이후에 아예 안 매달리고 일년후에 다시 마주치게 됐는데 전남친이 연락오더라구요
매달려왔다면 지금 당장 끊고 자기관리 해주세요 제발
자기를 아끼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
여자분이니까 가능하신것이겠죠.. 저는 연락안하고 딱 끊고있으니 8,9개월지나도 무소식입니다.. 여자는 그때만 잠시 힘들고 여기저기서 들이대는 남들이 많으니 잠시 아프다가 슥 정리하고 그런게 다반사겠죠.. 남녀차이 큽니다..
저 11일 동안 매달렸어요ㅜㅜ 이제 연락하지도 찾아오지도 말래요 그래도 정말 잊으려구요
@@김강동철류헤이 남녀차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것 같아요ㅎㅎ성향 차이, 상황차이죠.근데 자기 주제 모르고 과분한 이성에게 권태로움 느끼고 헤어진 사람은 당연히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되돌리고 싶겠지만 상대방이 잘 못해주고 내 수준보다 떨어지는 사람인데 안 좋은 취급 당하고 헤어진거라면 돌아가고 싶지 않은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우선 여성분에게 잘 해줬었는지, 여자분이 알고보니 되게 예쁘고 당신이 아쉽지 않은 사람은 아닌지도 같이 되돌아봐야할것 같아요. 헤어졌으면 굳이 다시 만나는 날을 기다리지 말고 새로운 인연 찾으세요.
@@윤슬-s5r 그 사람 연락 다 끊으시고 카톡도 프로필 비공개 차단으로 돌리세요. 나에게 매달리던 사람이 언젠가 한번쯤은 생각나서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그때 SNS 이곳저곳을 찾아봐도 안보이거나 잘 사는 모습을 보였을때만큼 연락해볼까 생각드는 상황도 없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나 싫다는 사람 굳이 만날 필요 없고 더 좋은 사람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마음 흔들려서 너무 연락하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다잡게 되네요...힘들지만 꾹 참아보려구요! 감사합니다
헤어진 커플들이 이영상을 보고
남여 둘 다 연락을 안하기로해서
둘은 영원히 남이 되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틀동안 ᆢ 김달님 외 다수 헤어지고 꼭 봐야할 유튜버분들 영상들 찾아봤습니다
다행이 마음이 정리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ᆢ내일까지만 펑펑 울어야겠어요
정답이네요 술취해서 못 참고 연락햇엇는데 이제는 안하고 기다려야 겟네요 조금이라도 마음이 잇으면 연락 오게죠 그래도 안오면 인연이 아니다 생각하고 깨끗하게 정리해야 겟네요
여자분들
애인한테 매달리지 마세요!
이 영상은 일단 시청자가 여자고 상대가 남자인 경우에 해당하는 듯 해요...
여자가 연락하지 말라고 해서 진짜 연락 안하면 연락 끊길 가능성 높아요 이점 유의해두세요 ㅋㅋㅋ
이 영상은 동굴에 들어갔다거나 시간을 갖자거나 하는 말을 한 남자들에게 좀 더 초점이 맞춰진 영상인 듯 합니다ㅋㅋ남자는 진짜 내맘대로 하려고하면 튀어나가는 존재인 듯.....
제 전 여자친구가 그러더라고요 ㅋㅋㅋ헤어지고 연락 안왔으면 걔도 그냥 정리했을거라고 하네요
@@aaronjoo6645 그쵸...여자랑 남자의 차이가 좀 드러나는 것 같아요 ㅎ
냥냥냥 근데 일단 만나서 얘기 해보니 긍정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 본다고 하는데 지금은 진짜 연락 하지말고 기다려야 할까요??
카톡도 먼저 올때 있는데 할말 하고 읽씹 하고 그러더라구요 ㅠㅠ그래서 하루에 한번 인사 정도만 하고있어요..그냥 먼저 말 할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극공입니다!!!
정말 말씀하신 주제 그대로 고민에 빠져있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었는 데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이미 붙잡고 붙잡다 오늘 연락하지 말아 달란 부탁까지 듣고 끝났습니다
저는 정말 무서웠어요 연락을 안하면 그사람이 절잊을까봐 ..이생각이 절잡아먹고 절더 집착하게 만든거같아요
근데 생각이 조금은 움직였습니다 그애는 마지막까지 저에게 정중하게 좋게끝내고 싶다고 말을했고 부탁을 하던 친구였습니다 정말 언젠가 연락이 오면좋겠어요 첫연애도 아니였고 가벼운 마음도아니였습니다
첫눈에 반해 1년을 같이 산 친구였습니다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그때마다 서로 맞춰가려고 노력했었고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과 달리 그 사람은 변해주었고 절 위해 바뀌었습니다 잊지 못할 거예요 기다릴 겁니다 제 자신을 가꾸면서 떳떳해지려고요
감사합니다
생각과 상상을 할수있는게 큰 축복이라 생각했는데 오늘은 너무 원망스럽네요 🤣
이미 쏟아내서 떠나갔지만 참고 연락 안하겠습니다. 어떠한 긍정적 효과도 없을테니까요. 재회를 바라고 연락을 참지 않아야하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잊어가는 내 자신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제 인생을 위해서도요.
오늘 헤어졌는데 많이 흔들리고 있는데 이 영상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 주지 않고 기다릴게요
환승고오맙다 사람으로 만들어줘서
긍정에너지
200일 좀 넘어서 헤어졌고 헤어진 지는 한 달 정도 되었습니다. 헤어지고나서 초반에는 정말 죽고싶다 라는 생각이 자주 들 정도로 힘들었었고, 내 자존감이 '그저 한 사람 때문에 나락 끝으로 떨어질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헤어졌어도 아직 사랑하니까 어떻게든 붙잡아볼려고 두 번 정도 별 이유를 만들어서 연락하고 매달리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연락 일절 안하고 있고, 그 사람이 먼저 연락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날 사랑했다면, 나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행복했다면, '보고싶다' 라는 연락이 한 번 쯤은 저에게 오겠지요 ? 그 사람이 후회하고 돌이켜서 절 붙잡아줬으면 좋겠네요.
지금 제상황이랑 너무 비슷하시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6개월가량 만나고, 헤어진지 한달 좀 넘엇네요…ㅋ 저도 두번?정도 메달렷는데 안되더라구요. 그 뒤로는 카톡 sns등 티도 안내고 쥐죽은듯 제 생활에만 전념하고잇어요. 멀쩡하진 않아요 길걷다 울고 차안에서 울고 방에서 울고 일하다 울고… 식음전폐하고 몸도 정신도 다 망가졋더라구요… 그렇게 한달되니까 저도 체념 단계에 접어든거같네요… 저는 남자입니다. 차인 입장이구요…
@@nostalgia-rx4rv 정말 잘하셨다면 그분도 그리워하실꺼에요 좀만더 참아보시고 힘내셔요
엄청노력중인데 이글보니 단호하게 저한테 다시 뒤돌아보며 새사람될려고 노력한후에 그뒤에 그렇게 정말 다해줄수있을때 다시연락해봐야겟네요 다른유튜버분들 그만해라 하지마라 하셔서 착잡하고 노력하고 힘내도 솔직히 좀힘빠졋는데 이 영상보고 여성분댓글보니
더 열심히 더 좋은생각가지고 해봐야겟네요
밤에 눈물콧물 다흘리네요...
힘내세요😭
역대최고 감사합니다 좋은말 많이들으러 오겟습니다
정말 사랑하고 이 사람 아니면 안될거 같다면 헤어지더라도 각자 시간을 가져 보시고 꼭 재회하길 바래요.두고두고 정말 후회하거든요. 저는 19년 걸렸네요. 정말 그 사람이 제 참 사랑 이었다는걸..
19년이요?!정말 좋은 분이셨나봐요..명언이 있잔아요 (결국 나를 젖게하는건 한때 비를 가려주었던 사람이다)라는 말..
진짜 처음 나온 말 너무 공감됩니다
언제나 얘는 내 옆에 있는 애
이렇게 하면 나한테 다시 다가올 애
나도 그 사람도 서로 헤어지고 연락했었지만
같은 이유로 또 헤어지고 만나고 반복했었기에
그 사람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도
이제는 진짜 그만하고 싶어요 그만할거에요
나를 놓친 그 사람은 복을 굴러가버리게 해버린 멍청이에요
복을 잡았어야지 이 멍청아 난 이제 니 옆에 절대 없어
니가 보고싶은 그리운 이런 맘이 들때 마다
난 이 시간을 나를 사랑하는 시간으로 쓸거야
어제 헤어지자고 받았어요 저도 자존심이쎄서 그전에했던 연애들은 다 자존심 굽히지않고 화를 내기 일수였는데 남자친구는 제가만났던 사람들 중에 제일좋은 사람이였어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고쳐달라는걸 다 고치려 노력하고 안했어요 근데 남자친구는 내가항상 선생도 아니고 가르쳐야 하냐면서 지친다고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잡지않고 그동안고마웠고 미안했다라고 보냈고요 잡고싶어도 이사람이 저로인해서 힘들어한걸 보니 놔줘야한다는생각때문에 잡지도 이사람을 원망하지도 않았어요 저희는 만나는동안 결혼 애기에 대해서도 많이 얘기를했었어요
사랑도 내가 받을 수 있구나 나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구나라는 걸 느끼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너랑 한 모든일이 나쁜 추억이라기보다 그냥 너무 행복했고 설렜고 좋았던 그런 예쁜 추억 기억으로 남게 해줘서 고마워 고생했어
아프지말고 마스크 꼭 쓰고 다니구 서로 우리 둘다 괜찮아지고 무뎌지면 가끔씩은 안부 물어보면서 지낼 수 있는 사이 길거리에서 마주하면 인사정돈 할 수 있는 사이가 됬으면 좋겠다 잘지내 많이 고맙고 또 고마워 이렇게 마지막으로 왔는데
저는 계속연락을하지않고 어떻게보면 돌아오면 다시시작할마음이 있지만 돌아오지않는다면 정리할생각이고 놔주는게맞다고 생각이 들더라고 이런사람은 돌아올가능성이 있나요?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신뢰가 가는 목소리가 부러워요
5일째입니다 존버타봅니다..
뜬금없지만 0:24에 타이틀 "헤어진 연인에게 연락을 하면 안되는 진짜 이유" 이 텍스트 이름이 궁금한데...
실례가 안된다면 좀 알수 있을까요?!
안된다면 죄송합니다ㅡㅡ;;
헤어진 지 9개월 지났는데 정말 너무 보고싶어요 많이 보고 많이 배워는데도 너무 많이 보고싶어요 어떡하죠 그 시절의 내가 그리운 것도 그 때의 내가 좋아서 다시 돌아가고 싶은 게 아니라 정말 그 사람이 너무 좋아요 그 사람은 이제 더이상 절 사랑하지 않는 것도 보고싶어하지 않는 것도 아는데 너무 힘들어요 다른 사람을 만나려고 해도 자꾸 그 사람이 생각나고 이 사람은 이랬었는데 하고 비교하게 돼요 정말 너무 미칠 거 같아요 시간이 대체 얼마나 더 지나야 괜찮아지는 건지 그 순간이 오긴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하고싶은 말을 전부 써서 정말 마지막으로 안 볼 생각으로 보고싶어질 거 같으니까 연락을 그만하자고 말 하면서 마음다짐 굳게 했는데도 너무 보고싶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연락하고싶고 얼굴도 보고싶고 그래요 정말 너무
글쎄. . .한번 떠난 사람은 더 쉽게 또 떠나기 때문에
재회 크게 의미없는 듯. 감정은 구걸하는게 아니에요
두번 상처받지말고 한번으로 깔끔하게 끝내는게 더 나은 선택일걸요~ 세상에는 수많은 여자남자들이 있어요.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다른 사람 만나는게 현명해요
그게 편하지요 하지만 마음이 생각처럼되지않죠
그렇긴해요.
하지만, 마음이 그렇게 안되는 이유는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 감정에만 빠져서
현재의 마음상태를 돌아보지 않기 때문이죠
이게 정말 사랑의 감정인지 아니면 집착인지.
대부분 재회할려는 마음은 사랑이라는 가면을 쓴
집착에 불과하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 . ?
진정한 사랑이라면 내감정만 내세우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도 헤아주려고 받아 들일수 있어야
리얼러브 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맞아요 찬사람이 재회하자고 해놓고 다시만나니 더 쉽게 떠나더라구요 재회는 정말 안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 저와의 편안함 보다 새로운 설렘을 선택해 저를 떠났습니다.
처음에는 믿을수 없어서 미련이 버려지지가 않아서 연락을 하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해버렸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연락이 하고싶어질때마다 보러오겠습니다.
설렘을 찾으로 간 ㅅx련은 잡을 가치없음 다시만나도 언제든지 그쪽 버릴생각하면서 만날거임. 그게 여자임. 그래서 여자들이 걸x 김치 등등 나쁜말이 나오는게, 지좆대로 할려고 하니깐그런거임 지들 감정은 존중받고싶은데 정작 남의감정은 존중안함 이기적인 동물임
근데 뭐 연락하고 싶으면 한두번 해도 된다고 봐요... 그러는 중에 마음이 식을 수도 있고 .. 내 자신이 더 비참해져서 진짜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거든요
잘 참고 있어요.
나중가면 이게 더 좋은 선택이였을 거 같기도 하고.
지금은 이런 영상보면서 위로 받아가고 또 내 생활 잘하다가 밤에 또 생각나고 이런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하나도 아프지않고 멀쩡한 게 더 이상한 일이고,
이 또한 언젠가 완전히 잊게 되고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될거라고
믿으면서 하루 하루 보내려구요.
근데 참 아프긴 아프네요 감정이란 게 제일 어려운 거 같아요.
경우에따라 다르죠.. 연락,이성,술 같은 근본적인 문제로 헤어지면 백날천날 기다려도 연락안옵니다. 지쳐서 떠난사람이 미쳤다고 다시 연락하나요.. 반복되고 고통받고 상처받을게 뻔한데.. 존버해서 연락오는건 싸우고헤어졌을때나 해당됨..그것도 막말하고 그러면..힘들죠.. 생각해볼 시간을 가져야한다는 말은 맞는말이에요. 근데 그것도 2주~3주면 충분하고 그사이에 잡아야해요.. 보통 잘못한사람이 잡아야죠. 한달넘어서 두달가까이 잘못해서 차여놓고 연락도 안하면 찬 사람입장에서는 날 이정도로밖에 사랑하지않았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냥 딴사람 찾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2주~3주내에는 연락을해야해요..
타이밍이 중요하죠
전공자님 말 공감합니다. 안 될건 안 됩니다. 하지만 다들 사랑에는 공식이 없다고 하지만 사랑보다 공식이 있는건 없습니다. 행동을 하기전 생각을 먼저 해보라는 말씀은 유튜버님의 말이 백번이면 백 맞는 말씀입니다. 감정에 너무 치우치지 말고 한걸음 물러서서 상대방을 온전히 볼 수 있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요? 전공자님의 예시처럼 이런쪽은 성공률이 희박합니다. 그때는 놓아 줄 수 있어야 성숙해집니다. 반성을 많이 하고 다음 연애에서 하지 말아야 할 태도와 마음 가짐을 가지는 시간은 정말 정말 중요하다 봅니다.
ㅇㄱㄹㅇ
저는스킨쉽 같은 사랑표현안하기. 두번쯤 잠수타기. 남친선배만나면서 감주가고싶다하고 남사친있는자리참석하면서
남친자존심까내리기 남친이싫어하는행동 하기 그리고했는데 배려해주면서허락하기 감주가는거싫어하는데 같이가주기. 극단적으로이별통보하기등등 했는데
제가 집착은하고싶은데 자존심지키느라 못해서 자꾸사랑확인을
이런식으로했던것겉네요 남친을좋아하는데 안좋아한척 힘들게만하고,.. 남친은지쳫고... 제서운한거에비해
남친은더많고 비참하고 자존심깎여지고 혼자연애하는기분이었을거예요.,.
급하게 남친이고백하고사겨서.... 저는사랑이크지않았고 단점만보이고 편견갖고 연하편견가졋는데 남친은어른스럽게 싫어해도배려하고사랑주어서
남자에대한편격도깨지게
만들어주었죠 더성숙해지고 이제그런실수안할거예요
@@한소리-v3u 감주가뭐죠ㅋ
정말 오랜만에 연애를 했습니다.
소개받아 알게된지 한달.. 진지하게 만난지 40일정도 되었을때 갑자기 전화로 “난 너를 좋아하는게 아니었던것 같아 미안해..” 라고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정말 무서운건 그 전화를 받기 전에 “이게 마지막이겠구나..” 라는걸 저절로 알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연애하면서 그녀와 저의 연애의 온도가 많이 다르다는걸 알았고 전 그런 그녀를 항상 이해하고 배려해줬습니다. “천천히 와도되니까 절대로 중간에 멈추지 말라고...” 그런데 그게 그녀에겐 부담이었을수도 있었다는걸 헤어지고 나서 느꼈습니다. 이별통보 받은지 딱 3일째 접어드네요.. 처음엔 정말 너무 힘들고 죽을듯이 가슴이 아팠는데 지금은 견딜만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그녀가 보고싶고 혹시 연락을 주지 않을까 생각하는 제가 많이 미련하고 미워요.. 얼른 제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래야 그녀에게 다시 연락이 와도 그때처럼 실수하지 않을것 같거든요 다들 2020년엔 행복한 연애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금 3일짼디ㅣ 죽을맛이네요
나랑 같은상황이시네
헤어진 이유를 모른 채, 혹은 바로 매달린다면 어차피 재회해도 다시 헤어짐.. 서로 성장한 뒤 노력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오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잊기위해 이런영상을 보다가 (한달동안)
아 이런걸 왜보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자신이 아깝더라구요,, 내 자신을 사랑하세요!
3년 연애끝에 이별통보를 받고 헤어졌습니다.
오랫동안 한곳에서만 쭉 자라온 환경탓에 절친한 동네이성친구와 단둘이 오랜만에 술자리를 가진다는 전여친말에 제 속이 뒤집어 제 집착으로 인해 헤어졌습니다.
사람이 간사한게 헤어지고 나서 깨닫게 되더군요. 사랑한다면 믿어야하고, 이해해보려고 시도해야한다는걸요. 온전히 제 가치관이 정답인 것 마냥 집착한 제 자신이 너무나도 후회됩니다.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 재회편지로 붙잡아봤지만 결국 어제 연락왔습니다. ‘다시 만나기 싫다, 서로 좋은추억만 간직하고 잘지내길 바래’ 라고. 이별한지 3주, 숨이 넘어가고 안죽는거 아는데 죽을 것만 같습니다. 매일 밤 제정신으로 잠들기 힘들어 항상 술에 의존하게 되네요.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역대최고님 말씀처럼 앞으로 일절 연락하지않고 자아성찰을 하며 연락을 기다리면 재회 가능성이 높아질까요? 이별 후 1년정도 연락하지않고 기다릴 생각입니다.
참 사람이란게 저는 헤어지고 바로 이런 저런 영상이랑 지인들 얘기를 들었는데 잡지말아라 잘 살고잇는 모습만 보여주라라고 하는데 쉽지않죠,, 헤어짐을 당한 입장에서는 지금 당장 보고싶고 연락하고싶고 못참고 연락하고 결국 그런 과정 후 이런 영상을 보면 다시 재회는 불가능하다는걸 느끼네요,,
이별 하면 다른사람 생각말고 나한테 배려해봅시다. 내가 제일 아프잖아요.
안녕? 우리가 처음 만난날 기억해?
그날은 되게 나한테 의미잇고 특별한날 이엿어
이제 막 따뜻해지는 시기엿고 나의 맘에도 봄날이
왓던 날이엿어 서로 처음 만나 맛잇는 밥도 먹고
같이 볼링도 치고 룸쏘가서 술도먹고 그 둘만의 공간에서 서로에대해 알아가는 시간도 갖고 너무나 좋앗던 기억이자 추억이엿어 날위해 순천으로 와줫던 오빠가 너무 좋앗어 되게 그런게 이뻐보엿고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줄 알앗어 그렇게 처음 보내고나서
우리 전주갓을때 그날도 기억에 너무 남아
전주 가기전날 나 너무 떨리고 설레서 잠도 많이 못자구 오빠랑 첨 가는 여행이라 들떠잇어서 뭘입지 뭘먹을지 뭘할지 이런고민 이런생각할수 잇다는게 좋앗어
차타고 전주 도착해서도, 그 설렘 떨림이 멈추지도 않앗어 그렇게 하늘도 맑고 더운데도 손잡고 팔짱끼고 걸으며 이것저것 먹어보고 구경도 하고 어느연인 남들 다하는거 다해보고 그 계단높디높은 많은데 올라가서 풍경한번 찍겟다고 힘들어도 올라가서 사진 찍고
해지는 노을도 같이보고 서로에게 이쁜추억 이엿어
저녁엔 술집가서 술도먹고 맥주 몇개사서 숙소에 들어가서 그동안 하지못햇던 말들 오빠의 속마음을 난 들엇지 난 그날 오빠가 얘기하면서 떨던 목소리를 들엇고 우는것도 첨 봣어 넘 맘이아프더라 그래서 도와주고 싶어서 도와준거엿어 원래 연인이란건 서로 도와주고 의지하는거니까 그때 오빠를 다시봣지 맘이 되게 여린 사람이구나 하고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내가 추천햇던 맛집가서 밥도 먹고 커피도 사서 차 타고 바로 출발햇지 오빠가 순천까지 데려다주고 피곤햇을텐데 고생햇을텐데 고마웟어 난 여태까지 이런 감정은 첨,이엿거든 내가 사랑받고 잇구나 하는감정...
그렇게 여행 갓다오고나서 한참 뒤에
오빠가 나한테 할말잇다며 전화햇엇던것도 기억이난다 첨으로 오빠가 너무힘들다 신경못써줄거같다고
친한오빠동생사이로 지내자는 말에 나는 어찌해야할바를 몰랏어 당황하기도 햇엇지만 그래도 오빠가 힘드니, 내가 이상황을 이해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괜찮다고 내가 옆에 잇어주겟다고 햇구 오빠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거 자체가 좋앗엉ㅎ 하지만 이제 이 모든 이쁜추억 오빠가 나한테 매일해줫던말 서로 밥먹엇어? 뭐먹엇어? 저녁메뉴가 뭐야?,밤잠 못이루며 전화로든 카톡으로든 얘기햇던거,사랑해라는 말
좋아한다는 말 이젠 할수가 없게,되버린 사이가 된거같네..아직 정말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이젠 보고싶단 말조차도, 나오지가 않아.아니 할수가 없어
내가 내욕심에 오빠를 붙잡고 붙들고 잇엇던거 같네
마지막으로 그냥 얼굴 한번보고싶어. 맘 아프네
날 사랑해주고 좋아해줘서 고마워 사랑받고 잇다는걸
느끼게 해줘서 고맙고
이젠 정말 안녕, 몸 건강히 아프지말고 잘지내
이야기 들어보면 차였으면 연락하지말고 매달리지 말라는 이야기인데
못알아듣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많네;;;
정말 몇번이고 반복해서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갑니다
제가 헤어지고2번정도 연락하고 이번에 만나서 얼굴보자고 했더니 알겠다길래 만나고 오려하거든요..헤어진지 1달됬는데 만나서붙잡고도싶고 얘기도 들어보고 싶은데 만나도되는지 걱정도되네요..
헤어지자고 상대방이 먼저 말했을때 한번은 잡았어요 서로 울면서 다시시작했죠 그러다가 몇일지나고 다시생각해봤는데 이건 아니래요 그만하고 싶다고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조금 재촉을 한것같아요 상대방이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만나자고 잘지내라고 하고 끝났어요 두번째는 잡지않고 보내줬어요 정말 사귈때 일년넘게 사귀면서 서로 이렇게 오래가는것도 처음이였고 가족들소개와 서로 좋아하는마음이 커서 결혼까지 이야기를 할정도였는데 상대방이 제 배려아닌 배려에 지쳤었나봐요 정말 헤어지고 나서 저는 3일 넘게 눈물로 하루를 계속 보냈었고 밥도 한끼도 안먹고 입맛도 없을정도로 너무 많이 힘들었었어요 너무 심해서 가만히 있는데 제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지 모를정도로 옆에 있던 친구가 말을 해줘서 알정도로 그만큼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제자신을 돌이켜 생각해보고 제어떤점이 상대방을 힘들게했을까 메모장에 매일 적고 그걸 고치기 위해 뭘해야하는지 오늘 하루는 뭘실천했는지 하나하나 다체크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알아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않는다는거 하지만 제스스로 바뀌려고 하는 의지가 있으면 저는 제가 충분히 긍정적으로 바뀔수있다고 믿어요 지금도 연락하고 싶은거 꾹참고 자기관리에 집중하려고 하고 있어요 만약 연락이 3개월이 지나도 안온다면 제가 제스스로 이제 똑같은 실수를 하지않을것같다 라는 확신이 들때 먼저 연락해볼까 해요 저희는 재회할수있을까요...
응원할게요. 재회를 하든 못하든 그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않은 joo님의 의지는 남을거에요
ㅠㅠ이제 다른 사랑 찾으셨나요.,,
어떻게되셨나요?
헤어졌는데 뭘 다시만나 다른 사람만나ㅋㅋㅋ
정답
근데 쉽지 않은거같음
사랑이 아니라 연애를 해본 사람.
3주간 매달렸습니다.ㅋㅋㅋ
그냥 후회하기 싫어서 이별을 받아들이기 싫어서.
어느순간 딱 포기했습니다.
아직 이틀 밖에 안됬지만. 그래도
많이 사랑했었고 해줄만큼 다해주고 다행이 후회가 안되는건 사실입니다.
이틀 밖에 안됬지만 연락 안할 자신은 생겨요ㅋㅋ
근데 서로 집이 5분 거리라서ㅠㅠ
진짜 재회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연락하지 마세요.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했고 진심으로 사랑주고
게다가 자신도 그런느낌을 받았다면 연락이옵니다.
힘드시겠지만 잘 견디셔서 원하는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3주면 오래 매달린거 이긴 하지만 진심을 안다면 다시 연락오겠죠 ㅜㅜ
보겸님 님은 찌질한모습은
10종세트로 다 보이셔서
조진거 같아요
그만 남의 사연으로
희망 가지려 하시지 말고
매달리시려면 약수터
철봉에나 매달리세요
님은 끝났습니다 딱 끝!
우와 충격요법 안 통하네..
지나간 여성보다 나한테 쓴소리 듣는게
더 나을거라 주접떤건데 오지랖이였군.
미안하오
그리고 좋은하루 좋은인연
만나시오
흥분해서 개거품 무는 꼬라지보니
여성이 잘 떠나갔네
그 드런성격으로 누구인생 조질려고
혼자 사세요 평생 ㅋ
@@sunghoonking5724 병원꼭가보세여;;
반복된 서운함에 남자가 지쳐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동안 많이 아파했던만큼 깨닫게 된것도 많은 시기였네요. 무엇보다 제 자신을 많이 사랑해줘야한다는 법도 배웠고요. 이제 이별한지 2달인데 연락을 먼저 해볼까요..? 지금 연락하던 3개월이 지난후에 연락하던 한달 차이인데 그래도 3개월까지 기다려봐야할까요?
ㅜ그냥 기다리는게 답이아닙니다
바로 연락한다기보다는 어느정도 시간을 두는건 맞는거같구,,, 사람바이사람 아닐까요?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영상 보니까 마음이 진정되네요.. 통화 당시에는 차분하게 해결할 방법을 말하면서 붙잡앗고 지금은 연락 안한지 일주일 되가네요 좀더 친구한태 시간을 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다른 어떤 글, 영상보다 마음에 와닿네요...
조금만 일찍 볼걸
영상 보기전에 이미 몇 번 연ㄹㄱ했어요. 한 번은 미안하다 기회를 달라. 상대는 이미 생각을 정해보였아요. 혹시나 우리가 연락을 하더라도 그게 지금은 아닌 것 같다고
그렇게 하고 이틀 뒤 너무 힘들면서 보고싶어 안부 뭍고 지금 하는 일 화이팅 하라고 하고 그 후로 연락 안한지 3일째에요. 오늘 이후로 계속 연락은 안 하려고요.. 인연이면 언젠간 서로 마음이 통하겠죠
어케 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