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는 진짜 뜨거운 남자다. 커리어는 말 할것도 없고 대단하고 멋진 남자이자 전무후무한 e스포츠 선수인 것 같다. 개인방송을 보더라도 성격이 굉장히 시크하면서 털털하고 무던하면서 유머도 있고..또 열정적으로 쏟아부은 결과에 대해 뜨겁게 울 줄도 알고 사랑하고 가까웠던 사람들을 위해서도 울 수 있는 남자다. 너무나 멋지고 팬으로써 자랑스럽다. 아무리 한때 슼이 엄청난 포스로 여러 팀을 이기고 다녀 팬만큼 안티도 많다지만 나는 이런 페이커를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은 없었으면 좋겠다. 반대로 타 팀을 비하하는 슼 팬도 없었으면 좋겠다. 다시말해 요즘 정말 많이 안좋아졌다고 느끼고 있는 LCK팬덤이 좀 변화되었으면 좋겠다. LCK KOREA에서도 이런점 또한 개선하고자 노력해주시면 좋겠다. 아무튼 오늘 너무나 기분이 좋고 그리핀도 너무나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핀..훨씬 더 강해져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 보여주시고 롤드컵 꼭 함께 가서 다시 LCK의 위상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안형민-p3w 말이 안되는 논리십니다. 일부 극성팬이 문제면 그 팬이 욕을 먹어야지 왜 페이커가 욕을 먹는게 정당해집니까. 백번 양보해서 페이커한테까지 영향이 갈 수 있다 쳐도 맹목적인비난 (예를 들면 경기중 스킬하나 빗나가거나 갱킹만 당해도 느그혁, 퇴물등 도배)은 당연히 없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SKT와 페이커를 까는 사람들은 그저 저 둘만 까대는게 아닙니다. SKT경기마다 찾아와 못하면 SKT를 까고 잘하면 상대방을 까고. 그게 잘 된 문화고 정당하다 생각하시는지요. 극성 팬과 극성 안티? 누가 먼저 생긴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가 먼저 시작했고 언제부터 이렇게 과격화됐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둘 다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 페이커의 인터뷰을보면서 다시한번 존경하게됐다... 참 왠만한 사람이라면 힘들었을때는 잘 생각하기싫을텐데... 오히려.. 그때 같이 고생하고 힘들었던 맴버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는걸보고.. 참 괜히 슈퍼스타가 아니구나 했다... 괜히 몇년동안 세체미 세계최고의선수라는 타이틀을 지니고있으면서 그 흔한 사고하나 없이 오직 게임만바라보면서 참 조금만못해도 안티들에게 욕도많이먹고... 그런거보면 어린나이에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런거 다 견디고.. 다시 이렇게 올라오는걸보고... 참 대단하고 나보다 어리지만 존경받아야한다...
인터뷰 스타트+정리 1:50 김정균 감독님(코치->감독) 감독으로는 첫 우승 결혼발표+롤드컵 시즌후에 발표할것으로 보임 4:10 마타 선수(서폿) 내가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우리팀 컨디션이 너무좋았다(겸손으로 보임 한타에서 존재감 장난아니였음) 테디가 그저 테디했다. 6:07 칸 선수(탑) 너무 큰무대라서 이기면 기뻐서 눈물이 날줄알았는데 눈물이 안나왔다, 그 눈물은 더 큰 대회(MSI, 롤드컵)를 위해 남겨두겠다. 소드한테 솔킬 안따이겠다고 했지만 따인건 따인거고 이긴건 이긴거다. 큰 무대에서 열심히 하는건 팬여러분들 덕분이다, 열심히 응원해달라,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9:00 테디 선수(원딜) 팬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 잘한거 같습니다. 하이라이트 10:00 리헨즈(친분있음) 오늘경기 너무 잘했고 수고했다. 11:01 클리드(정글) LCK 처음 결승전이였는데 3대0으로 이기게되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기쁘다. SKT에서 내가 1인분이상은 한거같다, 동하(칸)형이 인터뷰에서 솔킬안따인다고 했는데 3경기때 솔킬따인거 보고 약간 좀 안쓰러워서 마이너스 해주고싶다(1인분 이하한 선수 얘기중) MSI에서 팬분들에게 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해주고싶다(원래는 '이 경기보다 더 잘하겠다'지만 msg좀 뿌림) 13:15 페이커(미드) 팬분들의 함성소리 오랜만에 들어보니 너무좋다..(결승전 오랫동안 못와서) 지난시즌 너무 부진해서 안타깝다, 더 많이 우승할수있었는데.. 지금 이 경기장에 옛 SKT선수들 와있는데(뱅, 이지훈, 후니, 블랭크) 15:22 울음을 참지못하는.. 만약 MSI와 롤드컵을 우승한다면 세레모니같은거 팬분들께 보여드리겠다, msi때 할까..? MSI때 덥리가 오면 좋을거같다, 하지만 어느팀이 와도 이길자신 있기때문에 굳이 고르지 않도로 하겠습니다(MSI때 어떤팀이 올라오면 좋겠냐는 질문에) 19:24 SKT 코치님(모르겠다) 첫 우승인데 지금은 잘 기쁨이 느껴지지않는다, 나중에 집가서 밥먹고 자서 일어나면 느껴질듯ㅇㅅㅇ SKT선발 선수들 소감이였습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일단 졸리니까 다음에 쓸게영
진짜 페이커는 프로중에 프로다 작년의 부진으로 인해 여러 비난과 팀원교체로 인한 혼란 그리고 구슼에 대한 미안한 마음 등 복합적인 감정상태를 모두 끌어 안으면서도 저런 피지컬과 차분함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진짜 살아있는 레전드라는 칭호조차 페이커 앞에서는 너무 부족한표현같다. 진짜 앞으로 더욱 성공했으면
나는 처음부터 이 때까지 쭉 지켜봐왔는데 예전에 롤드컵 3회 우승을 하든 뭘 잘했든 그냥 페이커니까 당연시 생각했어 뭐 피지컬이나 운영이나 신이니 황제니 뭐니 그래도 뭐 나는 처음 그의 실력을 봤을 때 그런 생각을 이미 해서 그런지 별로 감흥은 안오고 뭐 당연하다 생각했지 그런데 이번에 우승했을 때 보니까 진짜 그가 왕이구나 생각이 들더라 이게 가벼운 의미로 하는 말은 아니란걸 모두가 알거라고 생각해. 그는 진짜 피지컬도 운영도 성장했지만 무엇보다 인간자체가 성장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 그가 전엔 인성이 안좋다느니 그런 말이 아니야. 인생을 걸어가고 있다고 말해야할까? 걸어가다 넘어졌는데 다시 일어나서 죽을힘을 다해 앞서가던 이들을 추월했어 그건 내 인생으로 비교해볼 때는 정말 불가능하다 할 정도로 힘든일이야. 얼마나 힘든걸 자기도 모를만큼 열심히 했던거지 그리고 자존심이 누구보다 강한 그가 제일 보이기 싫은 눈물을 보였어 그는 이제 진정한 왕이야. 요번 롤드컵 우승까지 하면 신이 되는거야. 신이 되어 발전하는 시대에 맞춰 그가 우리나라 E-스포츠에 대한 꼰대들의 인식을 꼰대들이 부정 할 수 없고, 무릎꿇을 정도로 바꿔 놨음해.
페이커 인터뷰 눈물났다 오랫동안 마음속에서 삼켰을 저 말.. 이지훈 뱅 후니 블랭크 스카이 운타라 다왔던데.. T1 선수들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게이머에 대해 느끼게한 인터뷰였다. 수많은 선수들이 한곳만 바라보고 달리는데 이루지못했을때 감당해야하는 것들. 팬들은 누가못했네 어쨌네 하기보다 응원의 말을 해주는게 맞는것 같다. 대회 출전은 못했지만 뒤에서 도와주는 다른 T1 선수들도 당당히 우승을 만끽하시고, 개개인이 열심히 준비해서 대회에서 좋은 모습 꼭 보여주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7
작년 팀원들에게 미안하다고 하면서 눈물 참는 페이커보면서 울컥했지만 그 옆의 전용준캐스터님 보면서 다시 한번 울컥했다. 스케줄보면 정말 빡빡하고 힘드실텐데도 종목가리지 않고 뛰어다니시고 어느 경기에서나 텐션 유지하시고. 거기에 우승자 인터뷰등에서 선수들이 울때마다 본인도 항상 같이 울컥하시는 정말 그 누구보다 e스포츠와 선수들을 사랑하는게 느껴지는 분이라 정말 존경스럽다.
상혁아 진짜 니가 내 롤모델이야,,, 진짜 어디가서든 자랑스럽게 말할수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작년 같이한 멤버들 중에 혼자 남은게 실력이 아니라 유명세 때문이라는 부담이 너무 커서 맘고생 누구보다 많았을텐데 이름값만큼 멋있게 극복해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ㅠㅠㅠ진짜 고생했고 앞으로도 응원할게,,,
개인적으로 13슼 16슼 합쳐놓은 느낌이 나는 스프링이었습니다. 라인전에서 압살하는 모습, 라인전 압살은 못해도 운영과 한타로 게임을 뒤집는 모습... 팬들이 다시 왕좌에 오른 스크를 보며 옛생각을 하듯 페이커와 김정균 감독도 그때를 회상하고 그때문에 페이커는 눈물이 났겠죠. 스크팬으로써 이번 시즌은 참 많은걸 생각나게한 시즌이었습니다. 때론 지금 선수분들께 감사하고 때론 옛 선수들이 그립고 특히 만우절 이벤트로 뱅선수가 등장했을때 재밌으면서도 울컥하는.. 새로워진 SKT 감사합니다 예전 그곳이 아닌 새롭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비상하는 SKT 언제나 응원합니다. (매 경기 한타때마다 영웅출현을 실현시킨 갓칸, 더 정글/갓구의 재림 클리드, 신의 귀환 페이커, 비트코인 떡상 테디, 기름값내는 버스 승객 마타 모두 화이팅!) (빠커형 울지마요 ㅠㅜ) (꼬마형 절대 결혼해) (더 정글, 황제, 황금 수염 고맙다!)
저렇게 수많은 우승을 했는데도 롤드컵 한 번의 패배로 이어진 나비효과에 대해 저만큼의 죄책감과 책임감을 안고 가는 선수가 어디 있을까. 역대 최악이라는 18년 조합 선수들에게까지 원망이 아니라 미안함을 느끼는 페이커가 진짜 프로다. 이러니까 아무리 다른 리그 선수들이 날고 기어도 페이커만큼의 파급력을 가지지 못하는 것.
오오오 레옹 85 월 마지막 68ㅔ내가 될 66때 ㅣ 55 히히 그리고 이 하는 말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좀 많이 하고 싶어서 글 하나 들고 3시간 일 같이 해서 다시 보고 또 다시 보고 있어요 근데 또 제가 67년 같은 느낌 그리고 저는 제가 좋아하는 남자가 너무 46살 많이 좋아해요 그래서 저도 정말 자주 가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좋아하는 555대 6살 38살 그리고 저는 제가 64년 6같은 34 ㅗ 6번 ㅗ 9년동안 다시 한번 꼭 다시 한번 도전해 37458월 년도 벌써 이제 또 다른 5이야기 로 77월도 다시 만나요 8그럼 오늘 또 코 3도 있어요 4584년 지난 여름 날씨가 6% 부터 다시 보고 있어요 ⁶그리고 바로 옆에 있어요 그래서 저는 좀 일찍 가서 그런지 몰라도 제가 6 대형 사진 찍고 있는데 너무 잘 입고 있는 3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5시쯤 3층 5 것 같은 곳 중 하나 모두 함께 하는 모습 정말 4 서 ㅡ 호 ㅐ ㅣ 잘 어울리는 바로 ㅜ 혀로 너무 예쁜 사진 ㅜ 루 ㅓ 서 ㅅㅍㅍ 찰칵 파
기계처럼 감정 안들어내고 항상 이겨내왔지만 부진 했을때도 아쉽다 라는 표현만 했지 갈면 갈수록 감정을 드러 내는 거 보니깐 같이 늙어 가는 기분이 물씬 든다 2017년 롤드컵때 부터 시작 이였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상이라는 자리에서 가면 갈수록 멀어지고 뜻대로 안되는 시기도 있었는데 그걸 견디고ㅠ이렇게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우승 하는 모습 보여주는 게 너무 가슴 아프고 자랑 스럽다 앞으로 남은 리그들 우승컵 다 쓸어 담고 행복한 한해로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수고 했어 skt형들 !!
너무 대단하다고 본다... 성공을 맛보고 몰락을 겪으면 내가 못해서가아니라 팀원들 탓으로 돌리고 우승하면서 봐라 내가못하는게 아니다 라는 오만함에 빠질법도한데.. 부진했던 이유를 자신이 못해줬기때문라고 생각하고있었기때문에 팀원들한테 미안해하고 눈물흘리는게 난 너무 멋있어보였다 그래서 나도눈물이나더라 ㅠㅠ 페이커형
페이커 보고, SKT 보고 롤을 알게 되고 배우게 되고 생전 처음으로 프로 게이머를 응원하고 존경하게 됐다. 솔직히, 진짜 솔직히 말하면 이번 시즌 기대 안 했었다.. 그냥 처참하게만 지지 않았으면, 기대하다가 또 지면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아 생방도 못 보고 스코어 리스트만 들락날락 했는데 우승까지 해주다니...ㅠㅠ SKT 우승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핀 준우승 축하드립니다! 참가하셨던 모든 팀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LCK 뚫고 나니 오히려 내가 겁이 더 나네 ㅋㅋ ㅠㅠ 이게 끝이 아닌 시작인데 이 시작점에 다시 돌아오는 게 너무 힘들었고 안티팬은 그냥 할많하않이고 원래 팬들이었던 사람들의 애정까지 비틀려 가는 것 같아서... SKT가 계속 승리했다면 원래 있던 팀원들과 계약이 끊겼을까... 페이커가 그 수많은 비난을 받으며 혼자 팀에 남아 대체 무슨 생각들을 했을지 감히 짐작도 할 수 없다... 부담감 가질 수 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경기들 최대한 스트레스 안 받고 결과와는 상관없이 무사히만 마쳤으면 좋겠다. 페이커한테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게, 하고 싶은게 롤밖에 없는데 꾸준히 노력하고 마음 고생하는 사람한테 비난을 던지는 건 진짜 무엇보다 비겁하고 치사한 짓인 것 같다.
난 그다지 어느 팀의 팬은 아니었고 그저 skt가 당시 가장 강력한 팀이었기에 별 이유없이 skt를 응원했었다. 그러다 혁이가 처음 우는걸 봤는데 이상하게도 그 모습이 자꾸 생각나고 신경쓰였고, 그때 처음으로 내가 생각보다 이 선수를 마음에 두고있었구나 생각했다. 그때부터 나는 진짜 skt의 팬이 되어 그전까지 신경쓰지 않았던 멤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기억하고 갠방도 조금씩 챙겨보았다. 특히 페이커를 알아 갈수록 내가 느낀 건, 이 선수는 정말 순수하고 열정적이고 바른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처음엔 그저 조용한 사람인줄 알았지만 그 속엔 유쾌함, 진지함, 열정을 가지고 있었고 오랜시간 선수생활을 하면서 화가 날땐 한번쯤 욕을 할 법도 한데 단 한번도 욕하는걸 본적이 없었다. 오히려 자신에게 더 냉철해지면서 더욱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참된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내가 그런 사람의 팬이라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지난시간 마음 고생이 정말 많았을텐데 그 모든것을 이기고 다시 이 자리까지 와줘서 정말 고마워. 솔직히 난 skt가 어느자리에 있든 영원히 응원할테지만, 그렇게 원하는 가장 높은 자리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꽃길만 걷길 바랄게. 티원 화이팅 페이커 화이팅!!
14:41 혁이 보내는 18슼의 대한 진심...
슼의 대한 기대감은 큰데 성적이 나빠서
많이 힘들어했던 18슼 멤버들 트할,운타라,블랭크,블라썸,피레안,뱅,울프
다들 잘되서 국제대회에서 만나자!
다들 잘됐으면 좋겠음ㅠ
ㅠㅠ
페이커우는거 눈물
돼
블라썸 팀찾았어요?
페이커는 프로게이머이기 전에 훌륭한 스포츠 정신을 가진 선수같다
ㅇㅈ합니다
페이커는 진짜 뜨거운 남자다. 커리어는 말 할것도 없고 대단하고 멋진 남자이자 전무후무한 e스포츠 선수인 것 같다. 개인방송을 보더라도 성격이 굉장히 시크하면서 털털하고 무던하면서 유머도 있고..또 열정적으로 쏟아부은 결과에 대해 뜨겁게 울 줄도 알고 사랑하고 가까웠던 사람들을 위해서도 울 수 있는 남자다. 너무나 멋지고 팬으로써 자랑스럽다. 아무리 한때 슼이 엄청난 포스로 여러 팀을 이기고 다녀 팬만큼 안티도 많다지만 나는 이런 페이커를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은 없었으면 좋겠다. 반대로 타 팀을 비하하는 슼 팬도 없었으면 좋겠다. 다시말해 요즘 정말 많이 안좋아졌다고 느끼고 있는 LCK팬덤이 좀 변화되었으면 좋겠다. LCK KOREA에서도 이런점 또한 개선하고자 노력해주시면 좋겠다. 아무튼 오늘 너무나 기분이 좋고 그리핀도 너무나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핀..훨씬 더 강해져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 보여주시고 롤드컵 꼭 함께 가서 다시 LCK의 위상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최애팀 응원은 하되 선수들 비난은 하지말기
페이커 유머는 페이커가해서 웃김 ㄹㅇㅋㄲㅋ
드립칠때 무표정으로 말하고 씩 웃음
이분은 진짜다.. 페잘알
@@안형민-p3w 말이 안되는 논리십니다. 일부 극성팬이 문제면 그 팬이 욕을 먹어야지 왜 페이커가 욕을 먹는게 정당해집니까. 백번 양보해서 페이커한테까지 영향이 갈 수 있다 쳐도 맹목적인비난 (예를 들면 경기중 스킬하나 빗나가거나 갱킹만 당해도 느그혁, 퇴물등 도배)은 당연히 없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SKT와 페이커를 까는 사람들은 그저 저 둘만 까대는게 아닙니다. SKT경기마다 찾아와 못하면 SKT를 까고 잘하면 상대방을 까고. 그게 잘 된 문화고 정당하다 생각하시는지요. 극성 팬과 극성 안티? 누가 먼저 생긴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가 먼저 시작했고 언제부터 이렇게 과격화됐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둘 다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혁이형 작년에 진짜 힘들었을텐데 그와중에 팀원 생각해주네 진짜 인성부터 그릇이 남다르다 상혁이형 행복했으면 좋겠다
AAM BB ㄹㅇ 월클이다 세계적으로나 국내적으로나
나보다 동생인데 이젠 걍 상혁이형이다
진짜 동준좌 포함 아무도 생각 못한 부분일듯.. 어린데 대단하다
참 페이커의 인터뷰을보면서 다시한번 존경하게됐다... 참 왠만한 사람이라면 힘들었을때는 잘 생각하기싫을텐데...
오히려.. 그때 같이 고생하고 힘들었던 맴버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는걸보고.. 참 괜히 슈퍼스타가 아니구나 했다...
괜히 몇년동안 세체미 세계최고의선수라는 타이틀을 지니고있으면서 그 흔한 사고하나 없이 오직 게임만바라보면서
참 조금만못해도 안티들에게 욕도많이먹고... 그런거보면 어린나이에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런거 다 견디고..
다시 이렇게 올라오는걸보고... 참 대단하고 나보다 어리지만 존경받아야한다...
Eseeweewewewwewwwee uhp
웬만한
H S 그놈의 문법충
걍 왜인지->왠지 빼고는 다 웬임. 안 어려움
칸 말 진짜 잘해.... 하며 보다가 테디 마타.. 재밌게보다가 페이커 미안함드러내면서 울컥하는데 내가 다 울컥했다.
드디어 왔네요 ㅎㅎ
클리드는여 ㅜㅜ
칸
일단을 너무많이함ㅜ
눈물이 안나왔는데 더 큰 무대를 위해 아낀다는 그 말이 진짜 멋있음
상혁 선수 표현을 잘 안하니까 몰랐는데...
그냥 본인이 부진해서 힘들어한다고만 생각했는데...많이 힘들고 속상했겠다. 그래도 남아줘서, 새로운 팀원들이랑 다시 한 번 해내줘서 고마워. 언제나 응원할게! 드림팀 skt!
인터뷰 스타트+정리
1:50 김정균 감독님(코치->감독)
감독으로는 첫 우승
결혼발표+롤드컵 시즌후에 발표할것으로 보임
4:10 마타 선수(서폿)
내가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우리팀 컨디션이 너무좋았다(겸손으로 보임 한타에서 존재감 장난아니였음)
테디가 그저 테디했다.
6:07 칸 선수(탑)
너무 큰무대라서 이기면 기뻐서 눈물이 날줄알았는데 눈물이 안나왔다, 그 눈물은 더 큰 대회(MSI, 롤드컵)를 위해 남겨두겠다.
소드한테 솔킬 안따이겠다고 했지만 따인건 따인거고 이긴건 이긴거다.
큰 무대에서 열심히 하는건 팬여러분들 덕분이다, 열심히 응원해달라,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9:00 테디 선수(원딜)
팬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 잘한거 같습니다.
하이라이트 10:00
리헨즈(친분있음) 오늘경기 너무 잘했고 수고했다.
11:01 클리드(정글)
LCK 처음 결승전이였는데 3대0으로 이기게되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기쁘다.
SKT에서 내가 1인분이상은 한거같다, 동하(칸)형이 인터뷰에서 솔킬안따인다고 했는데 3경기때 솔킬따인거 보고 약간 좀 안쓰러워서 마이너스 해주고싶다(1인분 이하한 선수 얘기중)
MSI에서 팬분들에게 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해주고싶다(원래는 '이 경기보다 더 잘하겠다'지만 msg좀 뿌림)
13:15 페이커(미드)
팬분들의 함성소리 오랜만에 들어보니 너무좋다..(결승전 오랫동안 못와서)
지난시즌 너무 부진해서 안타깝다, 더 많이 우승할수있었는데..
지금 이 경기장에 옛 SKT선수들 와있는데(뱅, 이지훈, 후니, 블랭크)
15:22 울음을 참지못하는..
만약 MSI와 롤드컵을 우승한다면 세레모니같은거 팬분들께 보여드리겠다, msi때 할까..?
MSI때 덥리가 오면 좋을거같다, 하지만 어느팀이 와도 이길자신 있기때문에 굳이 고르지 않도로 하겠습니다(MSI때 어떤팀이 올라오면 좋겠냐는 질문에)
19:24 SKT 코치님(모르겠다)
첫 우승인데 지금은 잘 기쁨이 느껴지지않는다, 나중에 집가서 밥먹고 자서 일어나면 느껴질듯ㅇㅅㅇ
SKT선발 선수들 소감이였습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일단 졸리니까 다음에 쓸게영
19:24 제파 코치님 (지금은 다른 팀)
고맙다 2야
진짜 용준좌 저렇게 당황한 모습 보기 힘든데...
근데도 감정 컨트롤하고 진행하는거 오진다
진짜 페이커 울컥하고 있을 때 용준님 표정 넘 웃겨서 터졌는데 ㅋㅋ 화면에 우는 팬 잡힌 거 보고 울컥함
용준형님이야말로 e스뽀츠의 산증인이시니 그 누구보다도 감정이입이 되지 않았을까.....
저도 윗분이랑 같은 생각인데, 감정이입돼서 용준좌께서도 살짝 울컥해서 본인부터 추스른다고 수습을 잘 못 하신걸로 보여요... ㅠㅠ
용준좌님이 인터뷰할때나 그럴때 선수들이 울면 그 감정이 본인한테도 느껴진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페이커는 프로중에 프로다 작년의 부진으로 인해 여러 비난과 팀원교체로 인한 혼란 그리고 구슼에 대한 미안한 마음 등 복합적인 감정상태를 모두 끌어 안으면서도 저런 피지컬과 차분함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진짜 살아있는 레전드라는 칭호조차 페이커 앞에서는 너무 부족한표현같다. 진짜 앞으로 더욱 성공했으면
왕관을 쓰려는자 그무게를 견뎌라..
얼마나 힘들었을지 눈물을보며 조금이나마
느낄수있었습니다..
이거 ㅇㅈ 진짜얼마나무거웠을까 감히상상할수도없다 페이커는 그무게를견디고도 또 이런실력을보여주니 진짜 대단한사람이라고느낌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다는게 딱 SKT 를 보고 하는말 같네요.. 페이커 선수 는 인성마저도 완벽하네요.. SKT 다시한번 같이 울고 웃고 열광했으면 좋겠습니다.
Msi, 롤드컵 까지 꿈의 팀 화이팅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는 것
첫번째 울음은 패배였고
두번째 울음은 승리였다
세번째 울음은 은퇴할때 겠죠;..?
Mutal Mr. “정복” 해야죠
세번째는없다
세번째는 MSI, LCK섬머 우승하고 롤드컵까지 3관왕하면 울지도...
네번째 울음은 아스날
근데 테디가 좀 쩌는게, 맨날 승강전에서 싸우다가 팀이 바뀌니까 한번에 우승까지 함ㄷㄷ 원래부터 우승할 실력이 있던 선수인데 팀때문에 승강전에서만 싸우던거 생각하면 진짜 눈물난다ㅠㅠ 이제 행복롤만 하자ㅠㅠ
옹오옹 ㄹㅇ 테디 진에어출신 커리어 없는 원딜이라고 바이퍼,데프트에 왜 비비냐고 하는 애들 볼 때마다 어이 없었는데 이제라도 큰 무대에서 빛 보는 것 같아서 기분 너무 좋음 ㅜ
팀운졷망겜의 산증인에서 이제 벗어낫음 다행
@@coocnit 기인 ㅠㅠ 진짜 좋은팀 갔으면 좋겠다
테디도 많이 떨린 거 같네 ㄷㄷ,, 칸은 역시 말 잘하고 클리드도 마타도 진짜 정말 잘해줬다 ㅠㅠ 페이커 울 때 진짜 나도 울뻔했다 우승 축하하고 msi 썸머 롤드컵 다 이기자 !
테디가 라이브방송에서 자신이 현실찐이라 인터뷰 잘못한다고 했었어욬ㅋㅋㅋㅋㅋㅋ 근데 결승 우승소감 인터뷰라 더 긴장됐나봐요
15:17 드디어 현실에서까지 존야쓰는 페이커
15:34 감격의 도트딜 막아내기
우리는 '페이커'의 시대에 살고 있다.
수많은 악플에 얼마나 마음고생 심했을까.. 울먹일때 나도 울컥했다.. 페이커선수 우승 축하드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MSI, 롤드컵 우승가즈아~!!
8:35 맨 아래 김희철, 그 위에 블랭크
28:12 테디 모자 살포시 올려놨누ㅋㅋㅋㅋㅋ
ㄹㅇ skt다른 선수도 멋지긴한데
최강소리듣던 퇴물이라고 소리듣던 자기 팀에 남아서 다시 또 최강이된 페이커는 미쳤네.
뱅,이지훈: 역시 우리의 축복은 영원해
벵기: 군대라도 내 협곡은 영원하리...
놀라운건 뱅기의 축복은 위력이 대단해서 굳이 경기장 직관안가도 힘이 발휘한다는것..
@@rohe5140 그의 의지... 인터넷까지 이어졌음을...
??? : 레드야 손 좀 빌려줘야겠다
군대 내무반에서 전경기 직관 ㄷㄷㄷㄷ
@@Kimduckbae158 협곡 그 자체가 보살피고계신다..
최고라는 자리를 지킨다는게 정말 힘든거같다
최고라는 이유로 조금만 못해도 욕도 많이먹고 인기가 많은만큼 안티도 많은데
그걸 견디고 이겨내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
화이팅 센빠이
큰경기에서 페이커가 이겨서 저렇게 기뻐하는거도 처음보고 이겨서 눈물흘린것도 처음보네...ㄷ ㄷ
나이가 먹으면서 인간적인 면모가 늘어나는게 보인다
@@uk-rh2by 프로불편러 인생 어떻게사시는지..
@@조정환-i6j 틀린말은 아닌듯 작년에 고생 얼마나 했는데...안티도 그렇고 팀성적도 안좋아서 미안해하는데 너무 슬펐음...
로봇의 딥러닝이란...
ᄏᄏᄐᄃᄃ 14년도 개죽쑤고 언영이 팡진이 푸만두 다 나갔는데
15년도 다 휩쓸때도 저런말했음? 16롤드컵 한국내전둘다 풀세트 뛰면서 존나 힘들게 우승했을때도 헤헤 웃으면서 내년에 또올거니까 관중들한테 너무 좋아하지말라던 로봇같은넘이었는데 플옵 다 3대 떡으로 셧아웃했는데도 감격의 눈물을 흘리니까 신기하다는거아니냐
살면서 눈치없단말 자주듣지?
@@김범준-j4e 그땐 페이커한테 욕 거의 안돌아갔는데? 오히려 가장이미지 쓰고 한체미 정상라인에 남아있었음. 작년이 진짜 욕 오지게먹긴 했지 물론 폼 떨어진건 맞지만 감안해도 너무 심하게 까임. 글고 14년때랑은 팬들의 기대감 자체가 달랐고
팬들은 지금 이 순간 행복합니다.
악성팬들의 비난이 있었지만
지금 이 순간 모든걸 내려놓고
쉬면서 조금씩 msi 롤드컵 등 등 준비 해봅시다.
화이팅!
나는 처음부터 이 때까지 쭉 지켜봐왔는데 예전에 롤드컵 3회 우승을 하든 뭘 잘했든 그냥 페이커니까 당연시 생각했어 뭐 피지컬이나 운영이나 신이니 황제니 뭐니 그래도 뭐 나는 처음 그의 실력을 봤을 때 그런 생각을 이미 해서 그런지 별로 감흥은 안오고 뭐 당연하다 생각했지 그런데 이번에 우승했을 때 보니까 진짜 그가 왕이구나 생각이 들더라 이게 가벼운 의미로 하는 말은 아니란걸 모두가 알거라고 생각해. 그는 진짜 피지컬도 운영도 성장했지만 무엇보다 인간자체가 성장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 그가 전엔 인성이 안좋다느니 그런 말이 아니야. 인생을 걸어가고 있다고 말해야할까? 걸어가다 넘어졌는데 다시 일어나서 죽을힘을 다해 앞서가던 이들을 추월했어 그건 내 인생으로 비교해볼 때는 정말 불가능하다 할 정도로 힘든일이야. 얼마나 힘든걸 자기도 모를만큼 열심히 했던거지 그리고 자존심이 누구보다 강한 그가 제일 보이기 싫은 눈물을 보였어 그는 이제 진정한 왕이야.
요번 롤드컵 우승까지 하면 신이 되는거야.
신이 되어 발전하는 시대에 맞춰 그가 우리나라 E-스포츠에 대한 꼰대들의 인식을 꼰대들이 부정 할 수 없고, 무릎꿇을 정도로 바꿔 놨음해.
결국 5연준 끝에 우승이나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제오구케와 함께한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마음을 내려놓자
월즈 우승이 다가왔구나
무슨 무협지 보는것같네...
대 협 혁 끝까지 숭배합니다 GOAT
페이커 인터뷰 눈물났다
오랫동안 마음속에서 삼켰을 저 말..
이지훈 뱅 후니 블랭크 스카이 운타라 다왔던데..
T1 선수들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게이머에 대해 느끼게한 인터뷰였다. 수많은 선수들이 한곳만 바라보고 달리는데 이루지못했을때 감당해야하는 것들. 팬들은 누가못했네 어쨌네 하기보다 응원의 말을 해주는게 맞는것 같다.
대회 출전은 못했지만 뒤에서 도와주는 다른 T1 선수들도 당당히 우승을 만끽하시고, 개개인이 열심히 준비해서 대회에서 좋은 모습 꼭 보여주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7
Ji ya 태민맘 토무도 왔었대요
페이커는 진짜 대단한 선수, 역대급 커리어에 인성까지 완벽하다 다시 부활했으니 국제대회도 예전처럼 쓸어보자
16:03 3시방향 흰색후드티 페이커후드
작년 팀원들에게 미안하다고 하면서 눈물 참는 페이커보면서 울컥했지만 그 옆의 전용준캐스터님 보면서 다시 한번 울컥했다. 스케줄보면 정말 빡빡하고 힘드실텐데도 종목가리지 않고 뛰어다니시고 어느 경기에서나 텐션 유지하시고. 거기에 우승자 인터뷰등에서 선수들이 울때마다 본인도 항상 같이 울컥하시는 정말 그 누구보다 e스포츠와 선수들을 사랑하는게 느껴지는 분이라 정말 존경스럽다.
상혁이형 눈물 참는거 보고 내가 눈물이 나더라 ㅠㅠㅠㅠㅠㅠ 항상 응원해
대단하다 페이커 18년 부진을 떨쳐버리고 우승해서 속이 후련해서 흘리는 눈물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옛 팀원들과 함께 우승해주지 못해서 흘리는 눈물이었다니.. 진짜 실력도 실력이지만 사려깊은사람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낀다
칸 이번에 인터뷰에서 본인이 올해초까지 오픈부스 공포증이 좀 있어서 부진했다고 했는데 이제 완벽히 극복했으니 이번 msi 롤드컵 다 기대해볼만 하다. 김동하 화이팅
고마워요
@@아가냥집사 찐인가 ㄷ
Dongha Ki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냥집사 일단 와드
@@아가냥집사 일단 와드 박고 봄
페이커는 여전히, 아직도 세계 최고의 선수다.
0:05 테디 ㅈㄴ잘해주고 저기서 저렇게 웃는 거 ㅈㄴ멋있다...페이커 행복롤해서 우리도 행복하고 한명만 잘한 게 아니라 다 잘 하네 좋다!
23.11.10 롤드컵 4강 D-2. 상혁아 이번 롤드컵도 19 스프링 결승에서 화려하게 부활을 알렸듯이, 할 수 있다! 진심으로 응원한다
우리혁 울때 나도 움
얼마나 맘 고생이 심했을까 .. 선수들이 부진해도 비난보다는 응원과 격려를 해주세요 여러분 ㅠㅠㅠㅠ
페이커 이제 꽃길만 걷자 ! 😊
+ 감독님 결혼길만 걸으세요 ^^
프사귀엽다
역겨운 닉네임 달고 그딴 짓 좀 하고 다니지 마라. 진짜 웃으면서 댓글 보고 있는데 기분 더럽네
@@dduwadduwa 귀여운걸 귀엽다한건데 무슨 문제라도..?
@@user-whysoserious 뮤쯘 문줴라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사이즈 나오네
방구석 길만 걷자 친구야 밖에 나가지 말고
잠재적 범죄자
뭔가 뭉클하네. 가장 부진했던 그때, 가장 오래된 맴버들과 마지막으로 저런 자리에서 트로피를 들고싶었던거 같다.
그 아쉬움이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려했던거 같음.
9:06 자기야!!!!!!!! 테디 진성이 귀엽다ㅋㅋ
상혁이형 우는거보고 나도 뭉클하더라 진짜....사랑합니다 페이커 슼ㅠㅠㅠㅠㅠㅠ
칸 클리드 테디 마타 다들 너무 잘해줘서 우승할 수 있었고.. 이커 그는 진짜 프로페셔널이다... 개멋지네
페이커는 게임실력뿐만 아니라 인성도 최고다....
30:57 부터 우리형 웃는거봐... 너무 행복해 보여 형 응원해!! 언제나 팬이야!!!!
Legends Never Die
상혁아 진짜 니가 내 롤모델이야,,, 진짜 어디가서든 자랑스럽게 말할수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작년 같이한 멤버들 중에 혼자 남은게 실력이 아니라 유명세 때문이라는 부담이 너무 커서 맘고생 누구보다 많았을텐데 이름값만큼 멋있게 극복해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ㅠㅠㅠ진짜 고생했고 앞으로도 응원할게,,,
19:02 이 영상의 진짜 하이라이트
개인적으로 13슼 16슼 합쳐놓은 느낌이 나는 스프링이었습니다. 라인전에서 압살하는 모습, 라인전 압살은 못해도 운영과 한타로 게임을 뒤집는 모습...
팬들이 다시 왕좌에 오른 스크를 보며 옛생각을 하듯 페이커와 김정균 감독도 그때를 회상하고 그때문에 페이커는 눈물이 났겠죠. 스크팬으로써 이번 시즌은 참 많은걸 생각나게한 시즌이었습니다. 때론 지금 선수분들께 감사하고 때론 옛 선수들이 그립고 특히 만우절 이벤트로 뱅선수가 등장했을때 재밌으면서도 울컥하는.. 새로워진 SKT 감사합니다 예전 그곳이 아닌 새롭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비상하는 SKT 언제나 응원합니다.
(매 경기 한타때마다 영웅출현을 실현시킨 갓칸, 더 정글/갓구의 재림 클리드, 신의 귀환 페이커, 비트코인 떡상 테디, 기름값내는 버스 승객 마타 모두 화이팅!)
(빠커형 울지마요 ㅠㅜ)
(꼬마형 절대 결혼해)
(더 정글, 황제, 황금 수염 고맙다!)
17년 롤드컵 결승, 무력함의 눈물이
오늘 기쁨과 안따까움의 눈물이 되기까지 1년이 걸렸다.
내가 본 댓글 중에 가장 멋있는 댓글이다.
2년아닌가요ㅠㅠㅠ
17년도만 생각하면...너무 아쉽다
상혁이 울컥 할때 나도 같이 눈물이 나네 .. 여러 생각과 감정이 교차할텐데, 선수들 챙겨주는 모습까지 보면서, 실력과 더불어 인성까지 갖춘 프로-페이커 인간-이상혁 정말 아름답고 멋있게 성장했구나. 상혁아 꽃길만 걷자. 구skt 선수들 현skt 선수들 모두 응원합니다. 파이팅!
Lck 유툽관리자형 결승전 오프더레코드 꼭 한번 보고싶소
진짜 중국에서 페이커 돈존나준다고했는데도 한국에남아서 우승하고싶다고...슼에서우승하고싶다고 진짜 진국이다 이형
저렇게 수많은 우승을 했는데도 롤드컵 한 번의 패배로 이어진 나비효과에 대해 저만큼의 죄책감과 책임감을 안고 가는 선수가 어디 있을까. 역대 최악이라는 18년 조합 선수들에게까지 원망이 아니라 미안함을 느끼는 페이커가 진짜 프로다. 이러니까 아무리 다른 리그 선수들이 날고 기어도 페이커만큼의 파급력을 가지지 못하는 것.
0:08
그의 귀환
저 컵에 skt만 6개 박혀있음
'원래 우리거였다'
오오오 레옹 85 월 마지막 68ㅔ내가 될 66때 ㅣ
55 히히 그리고 이 하는 말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좀 많이 하고 싶어서 글 하나 들고 3시간 일 같이 해서 다시 보고 또 다시 보고 있어요 근데 또 제가 67년 같은 느낌 그리고 저는 제가 좋아하는 남자가 너무 46살 많이 좋아해요 그래서 저도 정말 자주 가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좋아하는 555대 6살 38살 그리고 저는 제가 64년 6같은 34 ㅗ 6번 ㅗ 9년동안 다시 한번 꼭 다시 한번 도전해 37458월 년도 벌써 이제 또 다른 5이야기 로 77월도 다시 만나요 8그럼 오늘 또 코 3도 있어요 4584년 지난 여름 날씨가 6% 부터 다시 보고 있어요 ⁶그리고 바로 옆에 있어요 그래서 저는 좀 일찍 가서 그런지 몰라도 제가 6 대형 사진 찍고 있는데 너무 잘 입고 있는 3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5시쯤 3층 5 것 같은 곳 중 하나 모두 함께 하는 모습 정말 4 서 ㅡ 호 ㅐ ㅣ 잘 어울리는 바로 ㅜ 혀로 너무 예쁜 사진 ㅜ 루 ㅓ 서 ㅅㅍㅍ 찰칵 파
@@jongan1103 ?
@@쿼카-o1l hi do you know me plz let me know who you are?
@@jongan1103 님 남친이 46살 여자를 좋아한다고요?
상혁이형 너무 사랑하고 그동안 마음고생 심한 거 다 갚은 것 같아서 다행이다 SKT팀원들도 너무 수고 많았고 페이커형 기쁨의 우승 안겨줘서 고마워요 🙏🏼 SKT 화이팅!!!
14:54 못해'줘'서 아쉽다하네..
작년에 폼이 좋았다면 우승도하고 팀원도 다 그대로일거라고 생각하는듯 폼떨어진거 팀탓할법도 한데 인성갑..
그니까요.. 못 해줘서 미안하다는 말이 페이커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보여주는 것 같아요.
솔직히 17년도에 페이커 멱살잡고 캐리했지...(5연갈)
@@AlwaysOne123 16년도도 사실상 캐리함 아마 그때 mvp타지 않았었나
기계처럼 감정 안들어내고 항상 이겨내왔지만 부진 했을때도 아쉽다 라는 표현만 했지 갈면 갈수록 감정을 드러 내는 거 보니깐 같이 늙어 가는 기분이 물씬 든다 2017년 롤드컵때 부터 시작 이였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상이라는 자리에서 가면 갈수록 멀어지고 뜻대로 안되는 시기도 있었는데 그걸 견디고ㅠ이렇게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우승 하는 모습 보여주는 게 너무 가슴 아프고 자랑 스럽다 앞으로 남은 리그들 우승컵 다 쓸어 담고 행복한 한해로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수고 했어 skt형들 !!
심리상담 받으며 울고 힘들어했던 모습 보면 페이커 인터뷰 다시 보게 될거다 정점을 찍고 부진했다 다시 올라온건 진짜 진짜 대단한거..
실력, 인성을 갖췄음에도 자만과 자신감을 구분할줄 아는 이상혁. 지금의 인기를 누리기에 합리적이다. 작년시즌 멤버들 생각하며 눈물 참는거보고 울컥했다.. 정말
14:04 와중에 테디 귀여운거 뭔뎈ㅋㅋㅋㅋㅋㅋ
발동동 ㅋㅋㅋㅋㅋ
와 살면서 유튜브 30분 풀영상을 넘기지 않으면서 다 본 적은 처음이다 ㅋㅋㅋㅋ 진짜 감동이였다 skt t1 축하합니다!! Msi 꼭 우승하자!!
0:06 페이커의 7번째 LCK 우승컵, 기뻐하는 모습보니 정말 좋다 MSI 3번째 우승 가자!!
페이커 우니까 전용준님 되게 당황하시네ㅠㅠ
용준좌 이렇게 당황했던 적이 있었나ㅋㅋㅋㄱㅋㅋ
가장 행복할것만 같은 순간에 가장 힘들었던 시기의 동료들을 생각하고 자신을 탓하며 눈물을 흘리는 선수라.. 그릇이 다르다.
생각해보니 그러네.... 패배의 눈물 또한 치열하게 준비했던 것들이 무너진 좌절감이 아니라 자책이라니.. 참 그릇이 다르다
테디가 무엇보다도 더 기쁘겠다..
테디 앞으로도 쭉 행복롤 하자!!!
우리 에포트 선수 작년에 울프랑 같이 선발로 뛰면서 마음 고생도 많았을텐데.. 그걸 알고 우승 후에 가운데 세워주는 SKT T1선수단의 배려도 잔잔하게 감동을 주네요.. 여러가지로 고맙습니다.
너무 대단하다고 본다... 성공을 맛보고 몰락을 겪으면 내가 못해서가아니라 팀원들 탓으로 돌리고 우승하면서 봐라 내가못하는게 아니다 라는 오만함에 빠질법도한데.. 부진했던 이유를 자신이 못해줬기때문라고 생각하고있었기때문에 팀원들한테 미안해하고 눈물흘리는게 난 너무 멋있어보였다 그래서 나도눈물이나더라 ㅠㅠ 페이커형
다들 고생 많았습니다. 스크 msi가서도 좋은성적 기대합니다
저런 어린 나이에 어떻게 인격적으로 완벽할 수 있지에 놀라울따름이다
페이커가 처음 트로피 들어올릴때 테디 웃는게 너무 좋다 올해 꼭 서머까지 다 먹고 롤드컵 열리면 우승까지 가자ㅠㅠㅠㅠ
15:12 참았죠?
와 근데 솔직히 msi우승이랑 롤드컵 우승공략 저렇게 자신있게 말할수있는 선수가 페이커말고 또 누가 있을까 싶네요
하리야 그리고 그 공략을 가장 믿을 수 있게 말하는 선수!!
얼마나 마음고생 심했을까 진짜로....
자기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전부 떠나게되고 새로운멤버들이 채워졌으니...Chase영상에서도 마음고생 심해서 심리상담받았는데 그때도 울었는데.... 상혁아 넌 우리의 영원한 빛이야 화이팅이야 앞으로도!
고삐풀린 야생마가 탑정글에 살고 있고
상처입은 호랑이가 미드에 침착한 사자가 바텀 풀숲에 도사리고 있는데 그걸 통제할 사파리 조련사까지 등장했어..손발만 맞춰지면 이거 이길 답 안나온다; 이걸 예언한 당신은 도덕책....
저렇게 겸손하고 항상 꾸준하고 열심히 하니까 몇번이고 정상에 설 수 있는거지 게임에 대한 재능과 노력에 대한 재능 둘 다 갖춘 진정한 천재다
전용준 캐스터도 진짜 멋있다
게임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느껴진다
6:22 칸 말하는거봐라;
존나멋있네?
대상혁............... 겸손한모습까지............ 그립읍니다................
2023이지만 아직도 티원을 믿는다....
페이커 보고, SKT 보고 롤을 알게 되고 배우게 되고 생전 처음으로 프로 게이머를 응원하고 존경하게 됐다. 솔직히, 진짜 솔직히 말하면 이번 시즌 기대 안 했었다.. 그냥 처참하게만 지지 않았으면, 기대하다가 또 지면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아 생방도 못 보고 스코어 리스트만 들락날락 했는데 우승까지 해주다니...ㅠㅠ
SKT 우승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핀 준우승 축하드립니다! 참가하셨던 모든 팀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LCK 뚫고 나니 오히려 내가 겁이 더 나네 ㅋㅋ ㅠㅠ 이게 끝이 아닌 시작인데 이 시작점에 다시 돌아오는 게 너무 힘들었고 안티팬은 그냥 할많하않이고 원래 팬들이었던 사람들의 애정까지 비틀려 가는 것 같아서... SKT가 계속 승리했다면 원래 있던 팀원들과 계약이 끊겼을까... 페이커가 그 수많은 비난을 받으며 혼자 팀에 남아 대체 무슨 생각들을 했을지 감히 짐작도 할 수 없다...
부담감 가질 수 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경기들 최대한 스트레스 안 받고 결과와는 상관없이 무사히만 마쳤으면 좋겠다. 페이커한테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게, 하고 싶은게 롤밖에 없는데 꾸준히 노력하고 마음 고생하는 사람한테 비난을 던지는 건 진짜 무엇보다 비겁하고 치사한 짓인 것 같다.
저때가 그립네. 마스크 안 쓰고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그립다.
그리고 2019년의 SK telecom T1도 그립다.
페이커 보면서 어느 분야에서든지 인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낀다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정말 배울게 많은 거 같다항상 행복해라 상혁아
15:40 슬픈 와중에도 팬분들에게 웃음도 주시는 우리의 자강두천 페부엉이!! 존경합니다!!
테디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 애기 긴장해서 꼼지락거렼ㅋㅋㅋㅋ
우승소감요약
꼬감독 : 커플링 지금 끼고 있는데 롤드컵시즌이 중요해서 롤드컵 끝나고 결혼을...
마타 : 버스탔습니다.
칸 : 따인건 따인거고 이긴건 이긴거고ㅎ
테디 : 듣고싶습니다~!~!~!
클리드 : 인터뷰에서 깝죽대던 동하형이 솔킬은 안따인다고 했는데 따인거보고 안쓰럽다고 생각해서 마이너스를 주고싶습니다
페이커 : 1. 익숙하네요...
2. 뱅이 인사를 안해주더라고요...
제파 : 생각보다 그렇게 기쁘진않네요ㅋ
크레이지 : 이번엔 나오진않았지만 언젠가 좋은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15:11 용준좌 초시계
우리 혁이 더 잘생겨지고 더 귀여워졌어. 앞으로도 그렇게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긍정적으로 지내자. 나도 혁이처럼 힘낼게. Skt 화이팅!
용준좌도 페이커 마음 아니까 울컥 하셨네 ㅜㅜ 고생이 많았습니다 페이커선수!
이 게임이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하는 한 마디.
Legends never die.
페이커 선수의 눈물에는 정말 프로라는 정신이 새겨져있는것같네요...저도 순간 눈물나와버렸어요 ㅠㅜ언제나 응원합니다!사랑해요
진짜 오늘 5명다 최고였다. 수고했어 skt 앞으로도 행복롤 하자💙
15:00 용준좌 울게하려고 시간끌기 개웃기네
사회자 이커형 우니깐 당황해서 예.... 예...... 예....그렇죠..예... 이것만 반복함ㅋㅋㅋㅋㅋㅋㅋ
한유찬 용준좌도 같이 울컥하신듯
몇년을 함께했는데 ㅠㅠㅠ
페이커라는 이름의 무게가 얼마나 컸을까 ㅠㅠㅠㅠ
8:33초 회색 후드 선구아니냐??ㅋㅋㅋㅋㅋㅋ
선구 오른쪽밑에 김희철도 있음 ㅋㅋ
Return of the Legend.. 페이커를 중심으로 스크만 바라본 스크팬으로서 참 많은 장면들이 스쳐지나간다. 수고했다 모두 앞으로도 화이팅이닷!!
6:40 좌측 하단 갓구 아니냐???? 왜캐 아련하게 보고있냐ㅠ
요즘 힘들어서 살빠졌다는데,선구 잘생겼네
아닌거같은데
누가봐도 아닌것같은데
잼구라기엔 너무 턱선이 뾰족한데ㅌㅋ
맞음...옆에 스카이 있자늠
난 그다지 어느 팀의 팬은 아니었고 그저 skt가 당시 가장 강력한 팀이었기에 별 이유없이 skt를 응원했었다. 그러다 혁이가 처음 우는걸 봤는데 이상하게도 그 모습이 자꾸 생각나고 신경쓰였고, 그때 처음으로 내가 생각보다 이 선수를 마음에 두고있었구나 생각했다. 그때부터 나는 진짜 skt의 팬이 되어 그전까지 신경쓰지 않았던 멤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기억하고 갠방도 조금씩 챙겨보았다. 특히 페이커를 알아 갈수록 내가 느낀 건, 이 선수는 정말 순수하고 열정적이고 바른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처음엔 그저 조용한 사람인줄 알았지만 그 속엔 유쾌함, 진지함, 열정을 가지고 있었고 오랜시간 선수생활을 하면서 화가 날땐 한번쯤 욕을 할 법도 한데 단 한번도 욕하는걸 본적이 없었다. 오히려 자신에게 더 냉철해지면서 더욱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참된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내가 그런 사람의 팬이라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지난시간 마음 고생이 정말 많았을텐데 그 모든것을 이기고 다시 이 자리까지 와줘서 정말 고마워. 솔직히 난 skt가 어느자리에 있든 영원히 응원할테지만, 그렇게 원하는 가장 높은 자리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꽃길만 걷길 바랄게. 티원 화이팅 페이커 화이팅!!
이커야 누나가 많이 애정한다 진쨔♡♡ 눈물 참는거봐..저나이에 감정 컨트롤 할정도이면..맘고생많이하고 스스로 다독이고 멘탈관리진짜 열심히했을텐데..겸손함까지..크....많이 사랑해♡♡ 그리핀도 수고하셨어용~
2017년에 페이커의눈물보고 나도울었고
2019년 페이커의눈물을보고 또 울었다.
너가 은퇴하는걸 어떻게보냐..영원히해먹어라 페이커 ㅜㅜ
페이커 울컥할때 나도 눈시울 붉어졌다😭 맘고생 많았을텐데 우승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