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룸메 생각난다 입었던 팬티를 책상서랍에 넣어두던 이상한, 아니 골때리던 여자애, 가정교육이 왜? 중요하며 환경이 얼마나 인간의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어린나이 였지만 그 애를 보면서 알게 되었다 뭘 찾으려고 열었다가 수십개의 팬티가 냄새를 풍기며 뭉처진 모습은 지금도 구토를 유발하는 기억이고 겉모습만 보면 절대 모르는 모든것이 이상한 이아였다 ㅠㅠ
애독자 여러분 기분은 이해 합니다. 우선 선의적 비난인줄 압니다만, 님들께서 이 작품이 공포소설이란걸 실감은 하는지 진심 궁금합니다. 저는 이 공포소설이 얼마나 리얼했는지 표현한 것입니다. 마치 어쩌다 공포스런 현장에 놓여져 패닉에 빠진 내 상태를 표현한 것입니다. 성우님의 실감나는 느낌을 텍스트화 한것이지 성우님을 폄하하거나 작가를 욕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실시간 느낀 상태를 말한겁니다. 카타르시스를 제대로 느끼고 내면의 배설을 한것입니다. 공포스릴을 대하고 아름다움이나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나요? 여긴 문학 공간이자나요? 표현의 한계가 익숙하지 못할수는 있지만 두분의 해석이 너무 단순한건 아닐까요? 공포소설을 이 처럼 빠져서 듣게하는 그 자체가 표현한 그대로 입니다. 제가 산문이나 시를 듣고 그랬다면 안되지요~ 그리고 많은 유툽 콘덴츠 중에 책을 선택한다면 두분이 말하는 것 처럼 단순무식 할수는 없자나요?
![100년 만에 다시 마을로 찾아든 미스터리한 살육과 저주! [신을 받으라/박해로]｜오디오북｜공포소설｜공포 라디오](http://i.ytimg.com/vi/EL7wyUIFJ2s/mqdefault.jpg)
와아아 좋은밤님 넘넘 감사합니다! 완전 몰입하면서 들었어요… 제 소설이 이렇게 멋지게 재탄생할수있군용… 감동 그 자체🥹🫶🏻👏🏻 앞으로도 꾸준히 잘 들을게요💪🥰
저야말로 너무 감사합니다. 원작가님이 들어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감동이에요 ㅠㅠ 저도 응원할게요! 흡입력 있는 재미나고 멋진 작품 뽑아내주세요!
긴장감 있으면서 호소력이 깃든 특별한 소리를 가지셨어요 정말 훌륭합니다
큰 칭찬에 어깨가 으쓱 솟습니다 ☺️☺️☺️ 감사합니다 ^_^
"눈물로 간을 하고"
이런 문장들 참 좋습니다
이스안 작가님 기대 되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결말 소오름;;;;
결말 소오름이죠 🥴🥴 전체 분위기가 뭔가 찝찝하고 꿉꿉한것이 호러 느낌이 싫지 않은 정도로 풍겨서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이에요. 소오름 끼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아 무서워
마지막 웃음소리 진짜
섬뜩하네요
밝은 아침시간에 듣길 잘 한것같아요
밤에 집에 혼자 있을때 들었다간....
가출할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목소리 정말 좋으시네요
이런 심리스릴러 낭독에 너무
잘 어울립니다📚😘❤
너무 과하지않고 스멀스멀 올라오는 찝찝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에요. 저도 환한 대낮에 낭독 했었답니다 😆😆 사소하지만 어울리는 bgm이나 시그널음향도 열심히 찾았었는데 써니텐님은 그것도 알아주시네요 ☺️☺️☺️
알고리즘이 이끌었어요
잘들었읍니당😂
고마운 알고리즘이네요! 감사합니다^_^
예전 룸메 생각난다
입었던 팬티를 책상서랍에 넣어두던 이상한, 아니
골때리던 여자애, 가정교육이 왜? 중요하며
환경이 얼마나 인간의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어린나이 였지만 그 애를 보면서 알게 되었다
뭘 찾으려고 열었다가 수십개의 팬티가 냄새를
풍기며 뭉처진 모습은 지금도 구토를 유발하는
기억이고 겉모습만 보면 절대 모르는 모든것이
이상한 이아였다 ㅠㅠ
헛 정말 특이한 경험을 하셨네요😨😨 일종의 저장강박 같은게 아닐까요. 작품으로 읽을때는 실제로 그런 사람이 있을까 싶었는데 충분히 있을법하군요.
하나도ᆢ안무섭다ㅡㅡ
책상 서랍속에 꽁꽁
숨겨놓는 버릇은 ,,
아마도
노란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채 날파리들과 함께
있었던 엄마를 찾고
나서야 아빠를 닮았구나..했고
허거덕..소름이...휴
소설이라 다행이다
했어요.😅❤
과하지 않은 적절한 스멀스멀함이 좋았던 공포소설이라 소개하고 싶었어요. 소설이라 정말 다행이죠 😁😁
왠지 기괴하면서도 슬프네요. 진짜 온몸이 추워지기도하면서
정성껏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우연히들러지난소설 을
들어봅니다아빠가엄마
를죽였나봅니다
소녀는이상황을어떻게 헤쳐나갈수있을까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연히 들러 들어주시고, 다른 작품도 들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시고 모두 감사합니다 ^_^
난 아빠를 닮았네,
잘들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꿈인가 현실인가 주인공의 엄마가 돌아왔나? 어, 아니네..같이 실망하고 절망하면서 들었네요..마지막 반전은 무섭기보단 슬펐습니다ㅠㅠ❤
맞아요. 슬픔이 묻어있어서 마냥 무섭지만은 않은 작품이었어요. 😢😢
잘들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부전녀전
암울하고 더럽고 끈적한 기분 나쁜 미장센,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사이키 델릭 한 독특한 음색의 내레이션이 공포를 더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쳐치곤란이면 짱박는 게... ㄷㄷ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 없던 부분이 하나도 없었다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소설이 듣는것 조차 더럽고 불쾌한 것이 가능하다는걸 경험했다. 몇분 지나니 성우 목소리도 썩은 분비물을 뿜어대는 듯 싶어 혐오스럽고 짜증나게 한다. 들리는 단어조차 한결같이 더럽게 느껴진다. 이런 경험이 몹시 불쾌하다.
니댓글이 소름이다
실감나게 읽어주시고 적절한 음향까지 넣어주시며 정성을 들인 낭독작품에 넘 심한 말씀을 하시네요.
안 들으면 될 것을...
저는 아주 흥미진진하게 들었어요.
낭독, 감사합니다!♡
애독자 여러분 기분은 이해 합니다. 우선 선의적 비난인줄 압니다만, 님들께서 이 작품이 공포소설이란걸 실감은 하는지 진심 궁금합니다. 저는 이 공포소설이 얼마나 리얼했는지 표현한 것입니다.
마치 어쩌다 공포스런 현장에 놓여져 패닉에 빠진 내 상태를 표현한 것입니다.
성우님의 실감나는 느낌을 텍스트화 한것이지 성우님을 폄하하거나 작가를 욕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실시간 느낀 상태를 말한겁니다.
카타르시스를 제대로 느끼고 내면의 배설을 한것입니다.
공포스릴을 대하고 아름다움이나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나요?
여긴 문학 공간이자나요?
표현의 한계가 익숙하지 못할수는 있지만 두분의 해석이 너무 단순한건 아닐까요?
공포소설을 이 처럼 빠져서 듣게하는 그 자체가 표현한 그대로 입니다.
제가 산문이나 시를 듣고 그랬다면 안되지요~
그리고 많은 유툽 콘덴츠 중에 책을 선택한다면 두분이 말하는 것 처럼 단순무식 할수는 없자나요?
소름 ,,실감나게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가 범인이네요~
무섭기도 하고,
공포소설인가요??듣기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