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어요 고려 6대 황제 현종 재위기 에 거란의 4대 황제 성종 야율융서 가 친히 40만 대군 과 20만 대군 을 이끌고 2번이나 침략 한것을 고려가 막아내고 이겼으니 고려 입장 에서는 중원의 한족 송나라 가 하지도 못한것을 했다는 자부심이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 가 중국 한테 꺼드럭 거릴수 있었던 얼마 안되는 역사적 사실임
여요전쟁(고려와거란) 전쟁에서 승리한 후 고려는 송나라와 대등관계나 그 이상이였음. 왜냐면 송나라가 거란요나라를 여요전쟁 전부터 형의 나라로 칭하고 조공을 바쳤던 때...즉, 요나라가 송나라한테 갑질 오브 갑질ㅋㅋㅋ 여요전쟁 후 고려 송나라 요나라 이 3강체제가 오랜 기간 유지되었고 고려도 황제국 지위였음. 이게 중국과 마지막으로 대등하게 관계를 형성했던 시기...
테르산탄 ㄴㄴ 잘못 알고 계신데 중국은 한 송 명 지금의 중국 외에 전부 식민지 역사였고 북방민족인 거란 몽고등 원나라가 망하고 명이들어설때 정도전 같은 경우 명나라를 칠려고 했죠 이성계정권이 들어서고 이때 조선 왕조 실록보면 만주땅 대부분 조선땅으 읽혀져요 명나라 주원장 같은경우 요동 요서 지역 조선이 쳐들어 올까봐 전전긍긍 한 내용이 명나라 고서에 실려있죠 교과서에서 배우는 조선시대 한반도 두만강 압록강은 식민사관 입니다 조선왕조 실록에 정확히 기록되어 있는 사실입니다 조선초기 국력은 막강했어요
고려의 철령지역이 지금의 요동반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송이 개봉이 수도였던 이유도 북경은 고려, 요나라와 접했기 때문이지요. 동북은 고려, 서북은 요라고 하고 있지요? 교과서대로면 바다건너 고려를 송이 두려워 조공외교를 할 이유가 없는거지요. 당시 고려 수군이 막강했지만 연안 수군이므로 견제이상은 못하니까요. 요나라가 굳이 연운 16주를 원했던 것도 개봉을 압박하여 고려보다 송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함이었지요.강동 8주를 신의주 지역으로 둔갑시킨 식민사학에 경의ㅋ
@@chafalsan 물론 외왕내제 체제란 것이 완벽한 황제국의 시스템이라곤 할 수 없습니다. 대외적으론 큰 소리 내지 않는다는 것이니까요. 저도 딱 그 정도 나라였다고 생각했지만 최근 고려에 관심이 생겨서 여요전쟁 후의 정사 기록들을 찾아봤는데 드라마가 크게 과장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고려의 자신감과 횡포는 우리 상상 이상이었고 그럴 만한 이유도 있었겠지요. 우리가 미쳤다고 힘도 없이 대드는 그런 역사는 아니었으니까요. 그리고 저 때만 그런게 아니라 중국과 북방민족은 항상 대결구도로 있어왔습니다. 그것은 중국의 내전이 아니라 상이한 종족집단 간의 대결이에요. 동양사를 다룰 때 아주 기본적인 부분입니다. 당나라 때와 같이 중국이 강할 때는 위로 치고 올라가고, 송나라 때와 같이 북방이 강할 때는 치고 내려온거죠. 저 당시는 아직 중화에 흡수되지 않은 북방민족들이 건재한 시대였습니다. 중국이 약해졌다한들 거란 또한 우리의 적이었고, 그들은 강대한 정복 제국이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강대한 적 중국'이 저 당시엔 거란이었던 것이죠. 당나라 때와 남북방의 입지가 서로 바뀐 것 뿐 우리의 상대가 약해진 것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런 상대에게 승리했으니 당시 고려의 국제적 지위와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 수 밖에 없죠.
@@chafalsan 견해에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드라마에선 누가 봐도 고려가 송을 얕잡아보고 패악질하는 것으로 묘사되기에 관련하여 말씀드린 것입니다. 시선의 차이입니다. 비록 거란이 온 나라의 힘을 기울여 고려와 붙은 것은 아니라고 하나 전쟁의 규모와 기간을 고려하면 저는 '송이 있기에 힘을 뺐다'기 보다는 오히려 '송이 있는데도 무리했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거란으로선 고려를 굴복시켜야만 송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고 봤고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중세 이후 나타난 초원의 정복왕조(몽골은 빼놓겠습니다. 얘네는 차원이 다른 것 같아요)는 항상 중원 이전에 한반도를 선제 공략했습니다. 그들이 바보가 아니고 당연히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후방의 위협을 남겨놓고는 중원에 진입할 수 없었습니다. 금과 청은 한반도를 굴복시켰기에 대륙을 휩쓸었고 요는 반대였기에 그러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결과적으로 송이 아닌 고려가 요의 중원 정복을 막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 봅니다. 당대에도 이런 생각이 존재했다고 봅니다. 뒤에서 훼방을 놓는 고려가 있으니 송이 한숨을 돌릴 수 있었고 이에 따라 저자세로 나온 것입니다. 반면 고려는 송 없이도 요를 이겼기에 군사 지원을 하지 않은 송과 국교를 끊어버리기까지 합니다. 국교를 일부 재개한 뒤에도 군사적으로는 송과 통하지 않습니다. 이게 고려의 시선이고 태도였습니다. 송은 고려가 항상 절실했지만 고려는 적어도 전쟁 이후엔 송이 절실하지 않았습니다. 별 도움이 안되고 쟤네 없이도 이긴다는걸 확인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것이죠. 그러한 고려의 지위와 자신감으로 일어난 일들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외국열전 中 - 원우(元祐) 7년, “고려가 들어와 조공하는 것이 터럭만큼도 이익은 없고 다섯 가지 손해만 있습니다. 지금 요청한 서책과 수매해 가는 금박 등은 모두 허락하지 말아야 합니다.”하고 아뢰니, 조칙을 내려 금박만을 수매하여 가도록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끝내 『책부원귀(册府元龜)』도 가지고 귀국했다. - 회동제거 황실(黃實)의 말로는 고려에 사신으로 갔던 사람의 이야기로서, 보낸 선물 중에는 가짜 금은(金銀) 알이 있었다는데, 고려인들은 그 앞에서 모조리 깨뜨려 알맹이까지 쪼개 보니 사신들은 심히 불쾌하게 생각했다. - 고려가 거란에 대해 한 해에 조공을 여섯 번이나 하였지만 고려의 가렴주구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고려의 사신이 거란에 이르면 더욱 거만하고 포학스러워 관반(館伴)이나 공경(公卿)의 비위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함부로 머리채를 잡아 흔들거나 채찍으로 쳤다. - 고려가 여러 차례 들어와 객관의 접대와 사여하는 비용을 이루 셀 수 없습니다. ... 만약 요청을 받고서 답하지 않으면 오랑캐가 원망하거나 화를 낼지 모르며, 그대로 후히 사여하게 되면 바로 저들의 계략에 빠지는 것입니다." ... 고려의 사신이 과연 다다르니 소식이 관례를 살펴서 사신이 다다르는 곳으로 오월(吳越) 등 7주는 모두 24,000여 민(緡)의 비용이 들었으나 민간의 비용은 이 수에 있지 않으니, 이에 모든 군으로 하여금 일을 헤아려서 덜게 하였다. 이를 상대방이 절실하여 신하로서 고개를 숙이는 나라의 태도라고는 보기가 힘들겠습니다.
태원이 있는 산맥을 요라고 함. 그 동쪽을 요동, 그 서쪽을 요서라 함. 현재의 요동이라 부르는 것과는 다름. 요동을 고려가 가지고 있었음. 그리고 송이 거란을 정벌하고자 하니 고려에게 길을 열어 달라고 함. 즉 고려는 송과 거란의 사이에 위치한 강역이 있다는 뜻임. 그게 바로 요동이고 그 요동이 북경을 포함한 강소성까지임.
@@jaydo8421 웃음이 나오네 ㅋㅋㅋ 송나라와 요나라는 연운16주를 마주보고 국경이 이어져 있는데, 고려에게 길을 왜 열어달라고합니까..? 그 근거 자료는 있나요?? 요나라가 1125년 멸망하고, 1126년에 송나라가 고려에 사신을보내 금나라를 협공하자고 했는데 고려가 거절함. 이후에 1127년에 금나라가 송나라를 쳐서 송황제 휘종, 흠종을 금나라로 끌고가는 정강의 변이 일어난뒤, 송나라는 임안(항저우)으로 수도를 옮겨 남송을 세우는데, 그게 바로 송나라10대황제이면서 남송 초대황제인 송 고종임. 1128년에 남송에서 금나라로 사신을 보내려는데, 갈수있는 길이 없어서 1128년 6월에 고려에 사신을 보내서 남송황제의 편지를 금나라에 보낼수 있도록 고려에 길을 열어달라고 함. 그런데 고려에서는 국경의 수호문제등 여러이유를 들어서 정중히 거절함. 남송사신이 계속해서 졸라서 고려에서는 1128년 8월에 다시 정중히 거절하는데, 1128년 12월에 남송황제가 고려에서 보낸 사신에게 조서를 보냈는데, 자신들의 요청을 거절하는 고려의 처지를 이해한다고 했음. 고려사, 고려사절요에 나오는 내용임.
송은 고려에 잘보여야하는 처지. ㅋ 또 고려와 송은 대륙에서 함께 국경을 마주하고 있었던게 드러납니다. 고증 아주 잘됬네요. 고려옷 포함. 관 장식과 관모, 오색 색동금 소매, 통너른 바지. 그런데 허리 벨트가 눈에 더 띄면 좋은데.. 어쨌든 송ㅡ고려에 잘 보여하는 소국이었지요.
고려옷 별로 고증 못했는데요… 개어설프고 그냥 성의없이 태극박아놓은 이싱한 옷인데요. 100% 틀린건 아니지만 아닌 부분이 너무 많은데. 그리고 태자는 그렇다 치고 고려 신하랑 부인 둘다 개이상한 무근번 옷을 입고있는데 무슨 고증. 그리고 배우들 생김세도 전혀 고려인처럼 안생긴 남방계 배우들을 쓰니 어이없는데요.
저건 사실에 근거한 역사를 드라마상 과장되게 고려태자를 악랄한게 만든거임~~그러나 영상처럼 고려가 누굴 선택해서 동맹을 맺느냐에 따라 국가의 흥망을 결정지을수 있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도 눈치를 봤던 강력한 군사국가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식민사관과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고려를 한반도 안에서 반토막을 만들어 우겨 넣은 후 역사왜곡을 한 결과 지금 이모양 이꼴이 된거임
12:07 , 11:59 ? 고려 병사들이 변경에서 어떻게 설쳐대? 교과서 지도보면 육지로는 송이랑 고려 사이에 요가 있는데? 요가 서북쪽에 있다는것은? 지도보면 송 입장에서 요나라는 그냥 북쪽에 있는것 아닌가? 요가 서북쪽이면 동북쪽은 요가 아니고 어디? 동북쪽으로는 고려랑 육지로 맞닿아있는건가
@@TV-fz9yd 《숙종실록》 권38 숙종 29년 12월 무인. 召對玉堂官 講東國通鑑 至高麗安市城事 上歎曰 高麗 一小國耳 以善守城名 能抗隋唐百萬之師 我國地方 比高麗倍之 山川險阻 古今一也 而丙子之亂 虜兵如入無人之地, 竟有下城之辱 言念及此 不覺痛心 (고구려는 작은 나라인데도 성(城)을 잘 지키는 것으로 이름이 나서, 수(隋)·당(唐)의 백만 군대를 막을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지방이 고구려에 비하여 배(倍)나 크고 산천이 험준한 것은 고금(古今)이 같은데도..)
거란을 이긴 고려제국이 동아시아 최고 패권국으로 약소국 송나라 갑질 마이 당햇고 이거 대만지식인들 알고 있음 임어당이 예전 박통시절에 한국와서 한자가 당신들 조상이 만든건데 그것도 모르냐고 햇다지 고리는 최고 패자로 서역북아프리카 까지 고리 꼬리 꼬레로 이름이 널리알려짐
고려도 처음엔 약소국이였습니다 쇠락한 신라,발해를 제외한다면 고려가 동북아에서 가장 약했습니다 하지만 후삼국통일,고려거란전쟁때 공을 세운 유금필,박술희,서희,양규,김숙흥,강감찬과 정종,광종,현종 덕분에 고려가 송과 거란을 꺾고 동북아 최강국으로 성장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고증오류 : 고려 태자(왕자들 중 차기 왕위계승 확정자)가 송나라에 간 적은 없다. 태자가 국외로 갔다가 변을 당하면 고려의 후계가 위험해지므로, 몽골제국 원나라 전성기 태자의 입조 외에는 직접 간 적이 없다. 더욱이 송나라와 고려 사이에는 거란,여진,몽골이 있어 오직 '바닷길'로 다녔으니 더 위험했다.
@@범내려온다-k3f 제가 10년전에는 이런 댓글을 썼었군요. 덕분에 옛 생각도 나고 재밌었습니다. 지금은 역사를 어느정도 공부해서 그럴만하지 ㅋㅋ 하는데 10년전에는 제가 거기까지 몰랐던 터라... 송의 몇 지식인들이 고려 이 깡패쉑덜ㅠㅠ 하던걸 생각하자니 동파육이 먹고 싶어지네요. 오늘 점심은 동파육을 먹어야 겠습니다.
송이 무 보다는 문에 치중해서 그렇지 군사력이 약한 국가가 절대 아니었는데 다른 중국 왕조들처럼 정복 전쟁을 안 해서 약해 보이는 것일 뿐 입니다. 위에 댓글 처럼 그 몽골이 송 잡는데 몇 십년을 쏟아부어서 겨우 송의 우주방어를 뚫어내고 원을 세운거죠 송은 절대 약한 국가가 아니었습니다
저때 고려는 동아시아 최강국 요를 여러번 물먹이고 소배압이 이끄는 요나라 10만 기병을 조져놓은 강국이라 요나 송이나 고려 눈치를 봤다는...
송나라는 요한테 패배한후 비굴하게 막대한 조공을 요에게 바치면서 쳐들어오지말라하죠 ,,ㅋ그러나 고려는 요를 막아내고,,,ㄷㄷ
식민사학자들이 만든 현재 교과서에 나온 작은 고려영토가 아니라 만주와 요서까지 고려영토이었습니다.
말 됨
저 때 고려가 당시 동북아 최강자였던 거란을 이겼을 때임
맞어요 고려 6대 황제 현종 재위기 에 거란의 4대 황제 성종 야율융서 가 친히 40만 대군 과 20만 대군 을 이끌고 2번이나 침략 한것을 고려가 막아내고 이겼으니 고려 입장 에서는 중원의 한족 송나라 가 하지도 못한것을 했다는 자부심이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 가 중국 한테 꺼드럭 거릴수 있었던 얼마 안되는 역사적 사실임
송나라 황제 선물을 갖다 팔기도 했다며 ㅋㅋㅋㅋㅋ송나라에서 소동파가 빡처서 고려 금수론을 썼다고 했지 몽골먼 아니었어도 고려는 망하기 어려웠을듯.
고려대사들이 송나라에서,요나라 대사를 만나 수염까지 잡아댕기며,폭행까지하고,고려가 최강이라고 말할정도 였음
드라마라 과장이 있긴하겠지만 고려는 당시 만주쪽에도 영향력이 강한 강국이었음 괜히 나라 이름이 코리아가 아님. 만주족들도 조선 중기때까지도 조선이 아닌 고려라고 불렀음
헐 이거 대만에서 만든건줄알고 그럴수있다고 생각했는데 중국본토에서 만든거;; 포청천시리즈중에 유일하게 중국에서 만든거네 ;;
고려거란전쟁보고 여기온사람 손?
고려 : 응 꼬우면 붙던가~^^
과장인줄 알았는데 진짜였드라
고려 태자 말빨 보소ㅋㅋㅋ
갓고려 찬양
사극 연출이 극적이고 맛깔나서 보기 좋네요. 옛 것도 옛 것만의 맛이 있죠.
여요전쟁(고려와거란) 전쟁에서 승리한 후 고려는 송나라와 대등관계나 그 이상이였음. 왜냐면 송나라가 거란요나라를 여요전쟁 전부터 형의 나라로 칭하고 조공을 바쳤던 때...즉, 요나라가 송나라한테 갑질 오브 갑질ㅋㅋㅋ 여요전쟁 후 고려 송나라 요나라 이 3강체제가 오랜 기간 유지되었고 고려도 황제국 지위였음. 이게 중국과 마지막으로 대등하게 관계를 형성했던 시기...
테르산탄 ㄴㄴ 잘못 알고 계신데 중국은
한 송 명 지금의 중국 외에 전부 식민지 역사였고 북방민족인 거란 몽고등 원나라가 망하고 명이들어설때 정도전 같은 경우 명나라를 칠려고 했죠 이성계정권이 들어서고 이때 조선 왕조 실록보면 만주땅 대부분 조선땅으 읽혀져요 명나라 주원장 같은경우 요동 요서 지역 조선이 쳐들어 올까봐 전전긍긍 한 내용이 명나라 고서에 실려있죠 교과서에서 배우는 조선시대 한반도 두만강 압록강은 식민사관 입니다 조선왕조 실록에 정확히 기록되어 있는 사실입니다 조선초기 국력은 막강했어요
고려의 철령지역이 지금의 요동반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송이 개봉이 수도였던 이유도 북경은 고려, 요나라와 접했기 때문이지요. 동북은 고려, 서북은 요라고 하고 있지요? 교과서대로면 바다건너 고려를 송이 두려워 조공외교를 할 이유가 없는거지요. 당시 고려 수군이 막강했지만 연안 수군이므로 견제이상은 못하니까요. 요나라가 굳이 연운 16주를 원했던 것도 개봉을 압박하여 고려보다 송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함이었지요.강동 8주를 신의주 지역으로 둔갑시킨 식민사학에 경의ㅋ
동녕부가 북경(베이징). 북경이 원래 고려, 조선 땅이었는데 이기적인 이방원이 자기가 왕이 되는 정당성을 명의 군주한테 하사받으려고 명나라에 북경을 넘겼죠. 그리고 명나라는 북경으로 천도하고 조선은 한양으로 천도해서 우리나라는 땅이 작아지게 됐죠
@@chafalsan송은 거란에게 3번 다 졌습니다 ㅋㅋ 문치주의 때문에 국력이 크게 악화되어 있었죠 그 옆에서 고려가 거란을 크게 깨부쉈으니 송의 입장에서는 고려랑 마찰없이 친하게 지내고 싶었죠(tmi로 고려사신이 송나라에 패악질을 부린일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아니...아니네...진짜 고려가 강했긴 했나보군
원래 고려시대까지 우리나라가 인정하던 국가는 동아시아에서 당나라 밖에는 없었다고 함
한마디로 우리 자체가 동북아에서 수천년동안 개깡패짓하던 국가였는데
왜 이리 됐지.
통일 하고 부활합시다~
@@user-min2ool뭔;; 당나라는 선비족 계통이고 왜 신라의 친족이 되는거냐 환빠새꺄 또 황제의 후손은 또 뭔 개소리고
조선시대 유학자들때문에 역사인식 개망
. 일제강점기 식민사관을 심어놔서 그런거다
원간섭기 이전인데
고려여인에게서 족두리가 보이다니 ㅋㅋㅋ
족두리 뿐만이 아님 ㅋㅋㅋ
고증 오류
한국을 나타내야해서
족두리와 전체 분위기를 한복 비슷하게 했네요
태자도 양쪽에 태극문양 넣었구요
나른 신경쓴다고 한듯하네요
@@말랑말랑-p3z 당나라 정복자 표현을 호성홍기 별를 어깨에 박는게 신경끈건가요?? 개허접인데
@@Wandrative 쟤들 딴에는 현대의 한국 이미지를 보고 한국화 시킨듯 싶어요
고증을 잘해서 신경썼다는 의미가 아니라
쟤들 나름대로 고려가 한국의 고대 국가이니 그 이미지를 넣어야겠다라고해서 넣은게 저정도인것 같네요
고려 존나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나라 시절이니까 가능한거지. 그당시에는 고려도 어느정도는 강대국이였으니까.
하지만 조선시대 들어서면서부터 유교사상+조공으로 순식간에 망해버렸지.
원래 조공,사대도 다 외교전략임.고려도 금나라에 사대했고.문제는 조선중말부터 사대외교가 소중화로 변질되면서 문제가 된거
역알못아 고려도 송 요 금 에 조공했다 조공이라는것이 조선이 명 .청에 하는것같이 굴종이 아닌 외교적 전략임
@@chafalsan 물론 외왕내제 체제란 것이 완벽한 황제국의 시스템이라곤 할 수 없습니다.
대외적으론 큰 소리 내지 않는다는 것이니까요.
저도 딱 그 정도 나라였다고 생각했지만 최근 고려에 관심이 생겨서 여요전쟁 후의 정사 기록들을 찾아봤는데 드라마가 크게 과장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고려의 자신감과 횡포는 우리 상상 이상이었고 그럴 만한 이유도 있었겠지요. 우리가 미쳤다고 힘도 없이 대드는 그런 역사는 아니었으니까요.
그리고 저 때만 그런게 아니라 중국과 북방민족은 항상 대결구도로 있어왔습니다. 그것은 중국의 내전이 아니라 상이한 종족집단 간의 대결이에요.
동양사를 다룰 때 아주 기본적인 부분입니다.
당나라 때와 같이 중국이 강할 때는 위로 치고 올라가고, 송나라 때와 같이 북방이 강할 때는 치고 내려온거죠.
저 당시는 아직 중화에 흡수되지 않은 북방민족들이 건재한 시대였습니다.
중국이 약해졌다한들 거란 또한 우리의 적이었고, 그들은 강대한 정복 제국이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강대한 적 중국'이 저 당시엔 거란이었던 것이죠. 당나라 때와 남북방의 입지가 서로 바뀐 것 뿐 우리의 상대가 약해진 것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런 상대에게 승리했으니 당시 고려의 국제적 지위와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 수 밖에 없죠.
@@chafalsan 견해에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드라마에선 누가 봐도 고려가 송을 얕잡아보고 패악질하는 것으로 묘사되기에 관련하여 말씀드린 것입니다.
시선의 차이입니다. 비록 거란이 온 나라의 힘을 기울여 고려와 붙은 것은 아니라고 하나 전쟁의 규모와 기간을 고려하면 저는 '송이 있기에 힘을 뺐다'기 보다는 오히려 '송이 있는데도 무리했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거란으로선 고려를 굴복시켜야만 송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고 봤고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중세 이후 나타난 초원의 정복왕조(몽골은 빼놓겠습니다. 얘네는 차원이 다른 것 같아요)는 항상 중원 이전에 한반도를 선제 공략했습니다.
그들이 바보가 아니고 당연히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후방의 위협을 남겨놓고는 중원에 진입할 수 없었습니다.
금과 청은 한반도를 굴복시켰기에 대륙을 휩쓸었고 요는 반대였기에 그러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결과적으로 송이 아닌 고려가 요의 중원 정복을 막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 봅니다.
당대에도 이런 생각이 존재했다고 봅니다. 뒤에서 훼방을 놓는 고려가 있으니 송이 한숨을 돌릴 수 있었고 이에 따라 저자세로 나온 것입니다.
반면 고려는 송 없이도 요를 이겼기에 군사 지원을 하지 않은 송과 국교를 끊어버리기까지 합니다.
국교를 일부 재개한 뒤에도 군사적으로는 송과 통하지 않습니다. 이게 고려의 시선이고 태도였습니다.
송은 고려가 항상 절실했지만 고려는 적어도 전쟁 이후엔 송이 절실하지 않았습니다. 별 도움이 안되고 쟤네 없이도 이긴다는걸 확인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것이죠.
그러한 고려의 지위와 자신감으로 일어난 일들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외국열전 中
- 원우(元祐) 7년, “고려가 들어와 조공하는 것이 터럭만큼도 이익은 없고 다섯 가지 손해만 있습니다. 지금 요청한 서책과 수매해 가는 금박 등은 모두 허락하지 말아야 합니다.”하고 아뢰니, 조칙을 내려 금박만을 수매하여 가도록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끝내 『책부원귀(册府元龜)』도 가지고 귀국했다.
- 회동제거 황실(黃實)의 말로는 고려에 사신으로 갔던 사람의 이야기로서, 보낸 선물 중에는 가짜 금은(金銀) 알이 있었다는데, 고려인들은 그 앞에서 모조리 깨뜨려 알맹이까지 쪼개 보니 사신들은 심히 불쾌하게 생각했다.
- 고려가 거란에 대해 한 해에 조공을 여섯 번이나 하였지만 고려의 가렴주구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고려의 사신이 거란에 이르면 더욱 거만하고 포학스러워 관반(館伴)이나 공경(公卿)의 비위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함부로 머리채를 잡아 흔들거나 채찍으로 쳤다.
- 고려가 여러 차례 들어와 객관의 접대와 사여하는 비용을 이루 셀 수 없습니다. ... 만약 요청을 받고서 답하지 않으면 오랑캐가 원망하거나 화를 낼지 모르며, 그대로 후히 사여하게 되면 바로 저들의 계략에 빠지는 것입니다." ... 고려의 사신이 과연 다다르니 소식이 관례를 살펴서 사신이 다다르는 곳으로 오월(吳越) 등 7주는 모두 24,000여 민(緡)의 비용이 들었으나 민간의 비용은 이 수에 있지 않으니, 이에 모든 군으로 하여금 일을 헤아려서 덜게 하였다.
이를 상대방이 절실하여 신하로서 고개를 숙이는 나라의 태도라고는 보기가 힘들겠습니다.
참고로 고려는 황제국이며 송은 고려에 조공하는 관계였음. 고려의 서경은 북경이라 유추 되고 고려의 개경은 현재의 개성이 아님.
태원이 있는 산맥을 요라고 함. 그 동쪽을 요동, 그 서쪽을 요서라 함. 현재의 요동이라 부르는 것과는 다름. 요동을 고려가 가지고 있었음. 그리고 송이 거란을 정벌하고자 하니 고려에게 길을 열어 달라고 함. 즉 고려는 송과 거란의 사이에 위치한 강역이 있다는 뜻임. 그게 바로 요동이고 그 요동이 북경을 포함한 강소성까지임.
정신병이 도졌군ㅉㅉ
@@jaydo8421 웃음이 나오네 ㅋㅋㅋ
송나라와 요나라는 연운16주를 마주보고 국경이 이어져 있는데, 고려에게 길을 왜 열어달라고합니까..? 그 근거 자료는 있나요??
요나라가 1125년 멸망하고,
1126년에 송나라가 고려에 사신을보내 금나라를 협공하자고 했는데 고려가 거절함.
이후에 1127년에 금나라가 송나라를 쳐서 송황제 휘종, 흠종을 금나라로 끌고가는 정강의 변이 일어난뒤,
송나라는 임안(항저우)으로 수도를 옮겨 남송을 세우는데, 그게 바로 송나라10대황제이면서 남송 초대황제인 송 고종임.
1128년에 남송에서 금나라로 사신을 보내려는데, 갈수있는 길이 없어서 1128년 6월에 고려에 사신을 보내서 남송황제의 편지를 금나라에 보낼수 있도록
고려에 길을 열어달라고 함.
그런데 고려에서는 국경의 수호문제등 여러이유를 들어서 정중히 거절함. 남송사신이 계속해서 졸라서 고려에서는 1128년 8월에 다시 정중히 거절하는데,
1128년 12월에 남송황제가 고려에서 보낸 사신에게 조서를 보냈는데, 자신들의 요청을 거절하는 고려의 처지를 이해한다고 했음.
고려사, 고려사절요에 나오는 내용임.
또 시작이네 ㅋㅋㅋㅋ 이놈의 환빠는 언제 없어지냐
@@여의군 보면 죄다 할배들임ㅋㅋㅋ
실제로도 악질이었다고 함. 고려사신들이 송 관리들한테 온갖 금품을 뜯어내는 것도 모자라서 접대가 소흘하다고 송나라 관리를 매질하고 구타했다고 함..송 황제에게 지방관이 보고하기를 그 행패가 극악무도하다고 하였는데 송 황제가 탄식하며 그들의 뜻에 맞춰주라고 했다고 함
역시 대마도 추태의 후예
소동파가 노란원숭이라고 극혐했지
거란이 세운 요나라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니까요
최근 나무위키 보고 입장이 달라졌네요. 옛날에 송사에 저런 기록이 있다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송사가 집필된 때가 원나라 때라서 송과 고려를 쌍으로 폄하하기 위해서 저렇게 기록했다네요. 송이 고려사신을 융슝하게 대접한건 맞으나 고려사신 또한 예의를 갖추었다고 합니다.
소동파 등은 고려사신에 대한 대접 때문에 재정적 부담이 커져서 불만을 가지게 된 것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합니다.
송은 고려에 잘보여야하는 처지. ㅋ
또 고려와 송은 대륙에서 함께 국경을 마주하고 있었던게 드러납니다.
고증 아주 잘됬네요. 고려옷 포함.
관 장식과 관모, 오색 색동금 소매, 통너른 바지. 그런데 허리 벨트가 눈에 더 띄면 좋은데..
어쨌든
송ㅡ고려에 잘 보여하는 소국이었지요.
고려옷 별로 고증 못했는데요…
개어설프고 그냥 성의없이 태극박아놓은 이싱한 옷인데요. 100% 틀린건 아니지만 아닌 부분이 너무 많은데. 그리고 태자는 그렇다 치고 고려 신하랑 부인 둘다 개이상한 무근번 옷을 입고있는데 무슨 고증.
그리고 배우들 생김세도 전혀 고려인처럼 안생긴 남방계 배우들을 쓰니 어이없는데요.
고려옷이 완전 중국식인데 뭔 소리?
@@jaem241 잘모르면
중간이나 하세요.
@@실크로드다시보기당신이나 모르면 가만이 있지 고려 오색동 소매? 무슨 근거로 이게 고증인데? 고려 조선 복식 덕질하며 공부했는데 기가 막히네
한복알못인데 뭘 아는척 지리네 ㅉ
@@테츠징 당신이 아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포청천이 어렸을 때 송나라 수도가 임안이었나? 포청천 시절엔 남송이 아니라 북송이었을 텐데
참고로 고려를 까오리라고 하는데
저 단어로 인해 태국에서 한국인을 카올리라고 합니다 ㅋ
고려 중국독음이 까오리 군요
그렇습니다. 관모에 꽂은 깃털이 길어서 허리의 대.까지 닿았지요.
음주가무가 동이족에서 발생했지요.
개소리
@@PrettyT-rex 공부좀 해라, 제발, 고려1025년 현종 16년 지진이 난 영남도 광편현이 어디인지 대청지도에서 찾아보거라.
@@실크로드다시보기 니들 대륙설 빠는 애들은 그저 지명 겹치면 우리땅 외치는 수준일 뿐이잖아ㅋㅋㅋ
1026년(현종 17) 거란에 대비해 성을 쌓은 곳 순덕(順德)은 보정과 광평의 중간에 있습니다.(대청지도)
송의 서북에 요가 있고 동북에 고려가 있다. 송과 고려는 국경을 맞대고 있다고 증언하고 있네요!!!
말도 안되는 소리로 국뽕 채우노 ㅋㅋ
@@아이돌마스크 영상을 보시라!!
@@tojimari23 봤는데 저런거에 국뽕 채우지 미라고 한심해 보임
@@아이돌마스크 이봐.. 드라마에서 송과 고려의 국경이 붙어있다고 증언하잖아!!!
@@tojimari23 드라마가 무슨 역사 학술지냐 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 무섭다 너같은 애들때메 역사 왜곡이 되는거야 공부를 해 공부
이거 내용보니까 꼭 고려가 송이랑 국경이라도 마주하고있는것처럼 말하네 스스로 증명하는꼴이구만 바다건너 고려인데 변경에서 설치다니?
저 고려공주는 연지곤지만 찍으면 혼례복 비슷하네
8:06 수 양제 당 태종 언급을 하네요 ㅋㅋ 이 둘도 이전의 고려한테 깨죽나긴 했죠...ㅎ
태극 마크를 꺼꾸로 해놓은게 다 의도가 있는 것임. 뒤집혀서 무도하고 나아가 망조가 들라는 의도임. ㅎㅎㅎ
저게 최수종의 나라 고려?
kia~ 주모 여기 국뽕 한사발 더!
이때 고려는 최전성기인 고려 문종 시기겠네... 송나라 인종 시대이면
1025년 4월 20일(음) 영남도 광평, 하빈 등 10개 현에 지진이 있었다.- 대청지도에서 찾아보세요. 모두 직예성(현 하북성) 에 있습니다.
응 이름만 같은 곳이야~
중국은 역사적으로 한국의 일부였다ㅡ심백강
@@실크로드다시보기 셀프 추천 추하다
@@여의군동이 문화가 탐나서 지들 것이라고 왜곡하는 게 추하지않나? 지나는
수도도
볼게 없어서 고대 한국의 수도를 차이나 수도 라고 거짓말치고.
저건 사실에 근거한 역사를 드라마상 과장되게 고려태자를 악랄한게 만든거임~~그러나 영상처럼 고려가 누굴 선택해서 동맹을 맺느냐에 따라
국가의 흥망을 결정지을수 있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도 눈치를 봤던 강력한 군사국가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식민사관과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고려를 한반도 안에서 반토막을 만들어 우겨 넣은 후 역사왜곡을 한 결과 지금 이모양 이꼴이 된거임
고려와 송이 국경을 맞대고 있는 것 같은데 역사책은 허리 댕강 짤린 호랑이니원
드라마라 그런지 좀 과장된 측면이 있긴 한데 ㅋ 그 당시만큼은 송이 요를 견제하기 위해선 고려의 협력이 절대적이라. 물론 우리조상들은 그런 상황을 졸라 잘 이용했고 ㅋ
993년(성종 12) 고리황제가 서경으로 가서 안북부(안주) 까지 나아가 머물렀는데, 거란 소손녕군이 봉산꾼까지 침공하였다는 소식을 듣자 더 가지 못하고 돌아왔다. 대청지도에서 찾아보면. 서경은(북경)이고, 안주安州는 북경 아래쪽입니다.
11:06~12:01 송나라는 고려와 요나라를 엄청 경계했지만 나중에 고려 빼고 나중에 나온 타타르인들의 몽골제국에 의해 다 없어짐😅
이거 찾고 있었는데, 이제야 보네요~
제목 궁금합니다.
12:07 , 11:59 ? 고려 병사들이 변경에서 어떻게 설쳐대? 교과서 지도보면 육지로는 송이랑 고려 사이에 요가 있는데? 요가 서북쪽에 있다는것은? 지도보면 송 입장에서 요나라는 그냥 북쪽에 있는것 아닌가? 요가 서북쪽이면 동북쪽은 요가 아니고 어디? 동북쪽으로는 고려랑 육지로 맞닿아있는건가
국사교과서가 왜곡이지요. 실제 송과 고려는 국경을 맞대었음. 중국에서 사실을 고백하고 있네용!!
@@tojimari23 정상인이 아니군
어디서 본건데 고구려 백제 신라와 고려가 우리가 학교에서 배워서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중국대륙의 동쪽에 위치해 있었다는 주장이 있더군요
@@테츠징니가 정상이 아닌데?
@@테츠징고려사 찾아 보세요ㅋ 일제가 심어놓은것만 외우지말고ㅋ님이 배운건 엉터리임ㅋ
반대로 송나라가 그만큼 중국 역사상 약소국이었음을 보여주는 거죠
그건 아님니다
중국 역사상 가장 부유한나라+가장 약한나라 라는 타이틀이 공존하던 시기 ㅋㅋㅋㅋㅋㅋ
@@jwPark1220 사실 중국의 가장 경제적 문화적 예술적 과학적 등등 거희 모든 분야에서 가장 황금시대가 송나라땐데, 남의나라 수탈한 나라도 아니고, 우리한테 문제 일으키지도 않고. 중국이 지금도 송나라식 기질이였으면 싫어하지도 않았을검니다.
@@Wandrative 좆밥 맞잖아 요나라한테 개박살나서 굴복 그러다 만주족이 금나라를 세우니까 금나라한테 몰래 접근해서 같이 치자고 협상
그래서 10만으로 요나라 패잔병 수천한테 개겼더니 개박살 고의트롤짓하냐고 금나라가 지랄하니까 운주 10주 준다고 대가리박았지
그러다가 금나라한테 뒤통수 치다가 정강의변 당하고 공주와 황후는 첩이나 서세원에서 위안부로 지내고 금 황족과 장군들에게 첩으로 바쳐졌는데 무슨
@@Wandrative 남송은 확실히 강한나라가맞긴한데 북송은 남송보다 약한 나라가맞긴하죠
상대국 태자가 국빈 방문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사신이 방문한것을 고려를 욕보이기 위해 태자 방문으로 드라마를 만든거죠.
고려는 황제국..
고려의 왕위계승자( 황태자)는 정윤
조선왕위후계인 왕세자아님
왕자 모두(후궁소생포함)가 태자임
(5등작에서 공작.후작직위)
그 태자가 당신이 생각하는 황위계승자를 뜻하는 태자가 아니예요...
고려인들 중국어 원어발음 오졌따리
이런거 고려시대 잘나가던것 국사 교과서에 올려
송에서 요는 서북, 고려는 동북이라고 하니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고려 영토는 잘못되었네요. 그리고 송이 고려 군사들이 변경을 어지럽히는걸 걱정하는걸 보니 송과 고려는 국경을 맞대고 있었군요.
왜 드라마를 사료로 판단하세요 ㅋㅋㅋ
@@이충길-t9p고려사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초코퍄이고려사 어디에 송과 고려가 국경을 접한다고 나오나요? 뭔 좆같은 환빠 유튜브 보고 헛소리 좀 하지마세요 그 새끼들 한자도 못 읽고 1차사료 해석도 못합니다 대부분 전공도 아니고
@@허우석-o9f돌았노 ㅋㅋ 환빠타령하는애 치고는 정상인 없던데 ㅋㅋㅋ
@@이충길-t9p 일제식민사학 피해자 한명 추가
고려 복식 틀린 거 킹받네
초강대국 고려?
11분20초 아저씨 중국의 최수종이라고 불림 이연걸영웅에서 진시황으로 나옴. 황제는 진소추. 부채권 초류황
고려 옷이 묘하게 조선시대스러워서 조금 웃기지만 이해는 돼서 좋긴 함 고려 태자라고 하는것도 그렇고 꽤 신경쓴듯
변경? 고려랑 송이 붙어있었나 ㅎㅎ 이상한데.
어쩌면 요즘에 나오는 주장처럼 우리 대한민국의 조상나라인 고려는 대륙의 동쪽에 위치해 있었다면 가능하겠네요
당시 고려의 영토는
서로는 고구려에 미치지 못했으나
동으로는 그를 넘어섰다 라고 고려사에 기록됨. 사방 2천리.
교과서의 평안도 경계는 거짓임.
조선도 조선왕조실록보면 고구려보다 조선이 훨씬 더 컸다고 기록되어있음.. 전근대에는 고구려의 정확한 국토 크기를 잘 몰라서 그런 오류성 기록들이 간혹 발견되는 편임 ㅇㅇ
그러고보니 어디서 본건데 고구려 백제 신라와 고려가 대륙의 동쪽에 위치해 있었다는 주장이 있더군요
@@solla3130 ㅇㅇ 당장 17~18세기 왕인 숙종도 고구려를 '작은 나라'라고 했었음 ㅇㅇ 애초에 고려시대에 현대마냥 국경이 딱딱 정해져있는 것도 아니고 대충 뭉뚱그렸을거임
@@solla3130조선왕조실록 어디요? ㅋㅋㅋ 그런 글귀없는데? ㅋㅋㅋ? ㄹㅇ 조선이 고구려보다 땅이 크다는 기록이 있다구요? ㅋㅋ
@@TV-fz9yd 《숙종실록》 권38 숙종 29년 12월 무인. 召對玉堂官 講東國通鑑 至高麗安市城事 上歎曰 高麗 一小國耳 以善守城名 能抗隋唐百萬之師 我國地方 比高麗倍之 山川險阻 古今一也 而丙子之亂 虜兵如入無人之地, 竟有下城之辱 言念及此 不覺痛心
(고구려는 작은 나라인데도 성(城)을 잘 지키는 것으로 이름이 나서, 수(隋)·당(唐)의 백만 군대를 막을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지방이 고구려에 비하여 배(倍)나 크고 산천이 험준한 것은 고금(古今)이 같은데도..)
고려제국은
한반도
중국 동부해안
동남아 일대
일본열도
대저국이었음
소년 포청천에 나온 내용이네요😅
저때는 고려는 동아시아 최강국으로 영토도 조선보다 더 컸죠 ㅋㅋ
배달민족 최고 전성기
나라에는 보배가 넘쳐나고 군사력도 막강
망상. 영토는 조선이 더 큼
@@PrettyT-rex 흠 세종대왕을 세종이라 부르려할때 신하들이 반대한건 알고계신지?
북방영토를 넓혔지만
고려보다 영토도 작은데 세자를 붙이기를 반대했죠
@@제국전기 신뢰도 낮고 지능이 의심되는 논리 전개. 세종조에 북방 영토 개척했다는거 자체가 고려보다 커졌다는 명료한 방증인데 뭔 고려보다 작아? ㅋ
거란을 이긴 고려제국이 동아시아 최고 패권국으로 약소국 송나라 갑질 마이 당햇고 이거 대만지식인들 알고 있음
임어당이 예전 박통시절에 한국와서 한자가 당신들 조상이 만든건데 그것도 모르냐고 햇다지
고리는 최고 패자로 서역북아프리카 까지 고리 꼬리 꼬레로 이름이 널리알려짐
고려 황태자내외가 송국을 방문한 적도 없거니와 복식도 고증이 너무 잘못되어 있군요.
이때는 그랬어 오죽하면 소동파가 맥적이라고 쌍욕을 했겠냐 존나 행패부리긴 했지
소동파가 깡패나라라고 한이유가 있네 ㅈㄴ건방지네 ㅅㅂㅋㅋㅋㅋㅋ
그럴 만했으니까요
저 당시 맨날 주변국에 얻어터지다, 후세에 역사적 사실을 날조한 무협지를 창작해 정신 승리를 시도했다!
고려 실제강역이 한반도는 절대아님
대만은 역사 고증을 잘함.
11:18 진도명 배우인가요?
고려 복장 고증 왜이리 코믹 똥이냐 ㅋㅋㅋㅋ 태극 박아놓으면 고려가 되는거냐 ㅋㅋㅋ
실제 고려 영토는 한반도 요동 연해주 간도 지역정도 등 이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한반도 고려는 잘못된것 입니다
아니 대만배우들이 중공으로 넘어간건지 중공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이 보이네요
고려태자가 송나라 깔보면서도 중국말은 오지라게 잘하네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고위층 자제들은 영어 정도 기본으로 하니까요..ㅋㅋ
@@vivivi3865 영어권 나라들은 우리가 무시를 안하지만... 저 고려태자는 송 무시해서요.
@@whansho8493ㅎ 당시 정세로 고려의 위상이 워낙 대단해서 그렇지 어쨌든 전근대의 중국은 세계 최고의 문명을 보유한 중심국이었으니까요ㅋ
@@vivivi3865 그렇죠 지금 중국과는 다르게 저당시 하이테크놀로지의 향연이 넘치던 중국이었으니까요 ^^
차세대 황제가 될 고려제국 수십명의 황자중에 맏이인 황태자가 중국어 일본어 영어 못하는 꼴 . 수십 수백명의 언어 갈쳐줄 가정교사를 거느리고도 .. .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
동아 최약체 아니 우리 역사상 최빈국 조선과 비교됨
포증 나이보니 고려 현종시기
김동준 아들이군
아들 잘못 키웠네
오, 고려
대고려제국 만세
저시기에 고려가 깡패? 그런식으로 송서에 나오긴했다는디 이걸 이런식으로 사용하네 하기사 고려가 망할때까지 계속 전쟁이니 깡따구가 있을것이여
현종 아들래미인가,?
맞습니다
고려 시대 때 태극 무늬를 썼다니.. 성종 때 과거제가 들어오긴 했지만 성리학을 따를 정도는 아니었는데. 고증이 잘못된듯.
뭔가 잘못 아시는 것 같은데 태극 무늬랑 성리학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태극 무늬는 고대 삼국시대부터 유물로 출토된 바가 있습니다.
과거제는 고려 광종..
저 이마빡에 초승달있는 사나이가 어린 포청천이구나 왜 이리 살쪘어?
포증 젊었을때 이야긴건감
근데 작가 양반 포증의 인중에는 초승달이 없다는데 왜 넣은거요?
주걸이 포청천 인가??
아싸가오리 가오리 빵즈
wow 진도명
고려 사람이 청나라 관모는 왜 썼누 ㅋㅋㅋㅋ
(펄럭)
우리 사극보다 낫네!
중화권 사극은 원래 알아주죠. 우리껀 비교 자체가 안됨
고려도 처음엔 약소국이였습니다 쇠락한 신라,발해를 제외한다면 고려가 동북아에서 가장 약했습니다 하지만 후삼국통일,고려거란전쟁때 공을 세운 유금필,박술희,서희,양규,김숙흥,강감찬과 정종,광종,현종 덕분에 고려가 송과 거란을 꺾고 동북아 최강국으로 성장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헛소리 하시 마세요 고려는 처음부터 강대국이였습니다
고려 장수 유금필만 봐도 동북아 최강임
빻게네 ㅋㅋ
최강국으로 성장한적 없는데요
근데 조선은 500년간 한순간도 빛난적이 없구나...
당연한거 아님? 고구려도 고려도 중국분열기를 이용해서 작지만 그래도 빛이라도 냈지 조선 이후엔 계속 통일왕조였음
저 시대는 요나라가 최강대국, 여진과 송이 고려가 어디로 붙을지 눈치만 보던 시절임...,저땐 제대로 중립국 노릇 잘했는데...이후 중국이 통일하면서 나가리가 됨...
드라마 고증은 잘못된게 포청천 시대는 송나라 수도가 남송 임안이 아니라 북송.
진석어ㅜㄴ 거란 요나라임 상식좀;;;
????
재밌게 영상봤는디 댓글보니까 기분나빠지네 ㅋㅋㅋ
어차피 30년만 지나면 자연 박멸인데, 그냥 기다려야지 뭐
03:27 중원문화를 동경?!!!ㅋㅋㅋ
팩트인데?
@@PrettyT-rex 뭘 팩트야ㅋㅋ 고려가 중원에 있었는데
@@msrt9860 이런 애들 특징: 지도에서 글자 겹치면 우리땅이라고함ㅋ
@@PrettyT-rex 이런 애들 특: 역사책 하나도 안 읽음
@@msrt9860 이런 애들 특징: 유튜브로 역사 배우고 교주가 알려준 몇 구절 복붙하다가 나하테 개털리고 도망감^^
LMFAO this is too funny & comical
고증오류 : 고려 태자(왕자들 중 차기 왕위계승 확정자)가 송나라에 간 적은 없다.
태자가 국외로 갔다가 변을 당하면 고려의 후계가 위험해지므로,
몽골제국 원나라 전성기 태자의 입조 외에는 직접 간 적이 없다.
더욱이 송나라와 고려 사이에는 거란,여진,몽골이 있어 오직 '바닷길'로 다녔으니 더 위험했다.
고려의 영토가 반도에 있었으면
절대 불가능한 일
분명 대륙 동쪽에 걸쳐서 있었을것
그건 헛소리야..옛날에는 명확한 지도가 있던게 아니라서. 고려황제가 수만리 남쪽으로 도망갔다고 뻥쳐도 믿었던 시대.
엄밀히 따져도 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아시아에서 중국이나 일본을 얕잡아 보는 부분은 달라진 것이 없는 듯 지금 중국이 솔직히 아시아에서 가장 쎈건 사실인데....
????
미국을 등에업은 지금 우리 권리를 제대로 행사해야지 중국이 힘있다고 굴복해서 쓰겠냐
저 당시에는 고려가 강했죠
지금이나 중국이 강하지 그전에는 젓밥들임 당도 신라한테 털려는데 먼 최강
국뽕 딸감용 ㅋㅋ 당시 송나라가 조공질 안했던 나라가 어딨음? ㅋㅋ
조공 주고 갑질하던게 고려긴했음 누르하치 시절 후금이 명에게 했듯이
이놈들잌ㅋㅋ소설을써라소설을ㅋㅋㅋㅋㅋ
고려사 .소동파.송나라 사서에서 고려 사신들이 송나라 괴롭힌건 맞음ㅋ
국경도 맞대고있고 다른 사극에서는 고려30만 대군 쳐들어올까 전전긍긍 하는것도 있습니다ㅋㅋ
@@범내려온다-k3f 제가 10년전에는 이런 댓글을 썼었군요. 덕분에 옛 생각도 나고 재밌었습니다. 지금은 역사를 어느정도 공부해서 그럴만하지 ㅋㅋ 하는데 10년전에는 제가 거기까지 몰랐던 터라... 송의 몇 지식인들이 고려 이 깡패쉑덜ㅠㅠ 하던걸 생각하자니 동파육이 먹고 싶어지네요. 오늘 점심은 동파육을 먹어야 겠습니다.
@@justice6742잘드십쇼
@@user-2qqqqqqqqqqqqqqqqq 동파육은 제가 그지라 못 사먹고 동파육덮밥으로 만족했습니다. 9우럼 20000.
송이 중국 역사상 제일 약했던 왕조이긴했지만...
이게 말이되나
거란과의 이해관계로 저래 행패부리던 시기도 있긴했음. 지금이야 조선조와 일제강점기 거친후라 이게 말이 되냐 싶겠지만 지금처럼 통일중국도 아니고 중원만 가지고 있는 송나라라면 말됨 ㅇㅇ
군사력은 약해도
과학이나 문화는 엄청났죠
몽골도 송나라 잡는ㄷ 전력을 쏟아부었음 70년동안 아마 송나라의 경제력과 송나라의 성이 높고 튼튼하고 악비같은 명장들의 활약으로 오랜걸렸음
송이 무 보다는 문에 치중해서 그렇지
군사력이 약한 국가가 절대 아니었는데
다른 중국 왕조들처럼 정복 전쟁을 안 해서 약해 보이는 것일 뿐 입니다.
위에 댓글 처럼 그 몽골이 송 잡는데 몇 십년을 쏟아부어서 겨우 송의 우주방어를 뚫어내고 원을 세운거죠
송은 절대 약한 국가가 아니었습니다
사서에 기록되어 있죠
일베글 보고 들어온 일게이들 추천 박아라
역사왜곡을 해도 말이 되게 해야지
일개 소국인 고려가 감히 송나라에서
말이 안 되는구만 태자 옷에 태극문양?
조선시대 시집갈때 입는 옷을 태자비가
드라마라지만 말이 안된다
교양이 없는 사람들은 저걸 보고 우월감에 빠지겠지
robert0267 에고 그래그래 니말이 지당하십니다. 평생 국부심으로 사세요.ㅋㅋ
robert0267중국보다 약한 베트남이 황제를 칭한 거나 고려가 그런거나 매한가지다. 국뽕아! ㅋㅋㅋㅋ
+콥제이 내가 무슨 역사왜곡을 해? 그리고 나 일뽕 아니거든
a4342342 그짓하는게 일뽕이나마찬가지 더러운매국노 퉷!
+콥제이 중국과 한반도 왕조 관계에서 사대는 당연한 일인데, 알량한 국부심에 그걸 부정하니까. 당연히 유치하고 한심한 국뽕인거지.
저당시 고려가 요나라 이기고 동북아 150년간 최강국으로 군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