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한번 못해보고 평생을 1미터 내에서...' 평생 묶여살아온 개들과 개를 제대로 사랑해 주는 법을 몰랐던 시골 어르신들│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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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사상 최초로 공개되는 ‘시골 개’ 이야기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거제에 자리한 작은 시골 마을을 찾은 세.나.개 제작진
    추석 명절, 시골에 내려가면 누구나 한번은 봤을 법한 ‘든든한 집 지킴이’ 시골 개!
    손자, 손녀 대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눈과 귀가 되어주고,
    혼자 사는 외로운 주인의 벗이 되어주는 고마운 아이들
    하지만 실상은...?
    16년 동안 1미터도 안 되는 줄에 묶여 산 백구와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온 다른 친구들
    한 동네에 살며 단 한 번도 서로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는데...
    눈이 불편한 백구에게 단 하나의 바람이 있다면 마음껏 동네 한 바퀴를 돌아보는 것!
    과연 16살, 마을의 터줏대감 백구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화장실도 겨우 가는데 개 산책은 무슨??”
    좌충우돌 폭소만발 마을 변화 프로젝트!
    넓은 마당이 있지만, 1미터의 줄에 묶여
    하루 종일 같은 곳만 맴도는 시골 개들...
    이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세.나.개에서 사상 최초 진행된‘마을 변화 프로젝트’
    시작은 위대했으나...
    역.시.나 예상처럼 쉽지 않은 도전!
    제작진 曰 할머니 개 산책은 안 시켜요?
    할머니 曰 산책은 무슨~ 산책 시키다 내가 끌려간다!
    제작진 曰 개 샤워는...?
    할머니 曰 내 샤워도 못한다!!
    시골 어르신들에게 제대로 혼쭐 난 세나개 제작진과 초심으로 돌아간 강 훈련사
    이들의 험난한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밤새 짖어요! 도시였어 봐. 큰일 나요!”
    모두가 인정한 순둥이 백구에게 무슨 일이!?
    밤만 되면 짖는 시골 개, 백구!
    주인인 이장님과 사모님은 혀를 내두를 정도라는데...
    “여기서 자 보세요. 밤새도록 짖으면 머리가 다 아프다니까”
    순둥이 백구가 밤새도록 짖는다는 말에 강 훈련사는 고개를 갸우뚱!
    그러나,
    백구를 짖게 한 정체를 눈으로 확인한 후,
    강 훈련사는 온몸을 긁기 시작하는데...
    모두를 안타깝게 한 시골의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됩니다!
    #시골 #개 #알고e즘 #반려견 #할머니 #할아버지 #강형욱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시골 개, 1미터의 삶
    📌방송일자: 2016년 09월30일

КОМЕНТАРІ • 299

  • @user-kp4yj3os7k
    @user-kp4yj3os7k 7 днів тому

    우리 할머니 집 시골에도 마당에서 13:00 같은 케이지에 가두고 키우는 개들 있는데 안타깝긴한데 내가 키울 수가 없으니 어쩔 수 없음. 그나마 삼촌이 영상 같이 지붕이랑 뒤는 작업해놔서 비랑 눈은 피하는데 그래도 열악함. 이번 명절엔 추워서 차에 있는 담요 깔아줬는데 다음 날 눈이 너무 많이 와 있어서 덜덜 떨더라.. 종이 박스도 구해서 신문지랑 전날 넣은 담요도 깔아주고 옴 ㅠ... 그나마 사료랑, 물, 간식은 잘 챙겨주시고 가끔 케이지 열어주셔서 혼자 마당 휘젓고 다니던데.. 그냥 그게 끝임.. 어쩌겠누.. 여름 날엔 더워보여서 샤워라도 시켜주려고 마당에서 물 뿌려주면 그것도 기겁하고 도망가더라.

  • @요술공주밍키-s7k
    @요술공주밍키-s7k Рік тому +2

    누군가 버리고 간 아이들을 키워주져서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

    • @두남김-b6e
      @두남김-b6e 10 місяців тому

      용도는 뭔용도 개만도 믓한 인간들 무조건 중성화 수술 아가 못낳으게 그게제일 큰일 해주시는거유 밥주고 키우면 벌금 목줄 안해도 벌금 키우다 못할짖 하면 자녀가 안되고 복을 못받아요 버린인간들 양심이 바르지 못하고 끝까지 잘키워 주셔야만 함니다 더울때는 시원하게 추울때는 따뜻하게 불법 으로 나쁜짖 하면 깜빵가요 법이 바뀌 었어요 확대 보시면 구조단체 신고 하세요

  • @유꼬미-b7j
    @유꼬미-b7j Рік тому +66

    어르신들에게 잘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foufo8881
    @ufoufo8881 Рік тому +21

    강선생님과 제작진에대해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 @Kamchoo
    @Kamchoo Рік тому +4

    그래도 예쁜이는 할아버지딴에는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시는게 보임. 몰라서그렇지 산책도시키시고 목욕,미용까지 직접하려고하시는데ㅎㅎ

  • @Snowwhitedream
    @Snowwhitedream Рік тому +6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 @선희박-d4v
    @선희박-d4v Рік тому +17

    저리 묶어놓고 키워도 주인 보면 좋아합니다~ 너무 안타까운 아가들

  • @melhoreusou9447
    @melhoreusou9447 Рік тому +113

    아이구…. 법과 제도가 국민 인식을 선도하는 순기능을 해야하는 경우입니다
    묶어놓고 키우는 것, 학대에 대해서 법이 차츰 차츰 강해지면 좋겠어요

  • @안망고-n3v
    @안망고-n3v Рік тому +75

    아..시골만가면..저렇게짧게 묶여놓고 키우는거보면 마음아프다..진짜 키우지않았음 좋겠다

  • @glowduo-v3c
    @glowduo-v3c Рік тому +6

    훈련사님 감사합니다

  • @honey5149
    @honey5149 Рік тому +13

    잘못된 것이라고 인지한 것 부터 변화의 시작이잖아요 ..더 이상 되물림되지 않도록 지금 세대부터 바꿔나갑시다 ! 저도 어릴 때 할머니집에 묶여있는 강아지들을 보면서 그게 당연한 것인 줄 알았거든요 ㅠㅠ 우리의 인식과 모습이 바뀌면서 그 다음세대는 더 좋아질 거라 믿어욤!

    • @대광성
      @대광성 Рік тому

      다음 세대는 더 좋아지겠죠 그래서 억지로 안돼는걸 듣지도 않을걸 바꾸는데 노력하기 보다
      시대의 변화를 믿고 기다려 주기를 그들에게 강요했지만 그들은 오늘날 고착된 인식에 박힌
      노인들 처럼 완고했습니다. 그들의 입장은 단호했고 공격적이고 강압적이었습니다.
      개들도 견주가 고압적이고 폭력적이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듯이 하물며 사람에게 저런
      행동을 보여준다는 것은 오히려 바뀌길 바라는 또한 노력하는 사람들을 되려 적대감을 쌓게 하고
      역으로 반발심을 불러오게 하지요 내가 했던 습관이 잘못된 것 이구나 가 아닌 너희들 말을
      내가 왜 들어야 하지? 가 되는거죠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릴적 보신탕을 먹어 왔고
      즐기진 않았지만 간간히 먹어 왔습니다. 20대 후반이 되어서 점차 보신탕이 제 입맛에 맞지
      않음을 느끼고 30대가 되어서는 스스로가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내가 먹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보다 지금까지 먹어왔다는 것에 더 큰 분노와 질타를
      합니다. 만일 다른 이들에게도 이와 같다면 정녕 그들이 변화를 바라는 일 일까요?
      오히려 상황을 더 악화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소리를 내야 할때와 인내할 때를 알지 못하면
      결국 자신이 바꾸려고 하는 것들이 되려 자신들이 불리해질 덫이 되는 것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 @junghwakim8388
    @junghwakim8388 Рік тому +24

    오늘 이 프로그램은 정말 시골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유익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참 잘 제작되어진 영상이네요.
    어르신들이 삶이 바쁘시고 반려견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셔서 그렇게 아이들을 케어해 주지 못하셨지만 강훈련사님의 어르신들의 입장에서 조곤조곤 말씀해주시는 반려견에 대한 이해와 설명이 어르신들에게 정말 실질적으로 와닿는 시간이 되셨던것 같네요.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이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며 공존하는 그날까지 모두모두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세나개 제작진 여러분과 강훈련사님 화이팅~^^

  • @hlee2053
    @hlee2053 Рік тому +31

    강원도 홍천군 에도 묶여 사는 아이들 너무 많아요 ㅜㅜ 항상 여름 겨울에 걱정이 많답니다 . ㅠㅠ

  • @요술공주밍키-s7k
    @요술공주밍키-s7k Рік тому

    시골 어르신들에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근처 시골 내려가서 일단 견주분과 친해지고 산책시키고 그러고 있어요. 시골어르신들과 잘 지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 @미래양
    @미래양 Рік тому +86

    강형욱님 좋은일 하시네요
    우리공장 주위에도 저렇게 묶여
    사람먹고 남은 음식먹고 사는 강아지들 많아요ㅜㅜ

  • @JAN-.
    @JAN-. Рік тому +2

    이런 영상 보면 선민의식 가진 애들이 참 많음.

  • @nn-nq6mb
    @nn-nq6mb Рік тому

    저렇게 고통스러워하고있는데 어르신들 웃는모습 보고 소름이 쫙.....

  • @friendshipj5091
    @friendshipj5091 Рік тому +309

    시골사는 할머니 할버지들의 개에 대한 무지성을 교육하고 설득자체가 진짜 쉽지 않은 일이죠 참..안타까운 현실입니다 1미터줄에 묶여사는 개들이 솔직히 떠돌이개보다 백배 더 불쌍해 보여요 시골분들 제발 개들 집지킴이로 안키웠음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 @유튜뷰-t6m
    @유튜뷰-t6m Рік тому +110

    추워도 더워도 평생을 묶여사는건 학대맞아요
    강아지도 감정있고 추위 더위 다 타는데 그걸 모른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산책이라도 시켜줘요..

    • @sg_11511
      @sg_11511 Рік тому +2

      저런 중형견을 노인네들이 끌고 산책 ㅋㅋ 개가 한 번 튀어 나가면 그대로 넘어져서 복합골절이다

  • @momoyaho7886
    @momoyaho7886 Рік тому +168

    인식개선... 나이드신 분들은 매우힘들기때문에 애초부터 관리가 안된다면 키우지 못하게 막아야 할 필요가 있는데...
    법이 하루속히 개정되어 짧은 생을 사는
    동물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줄수 있기를 간절히 🙏 기도합니다.

    • @lllIlllllllllllIl
      @lllIlllllllllllIl Рік тому +4

      님이 매일 먹는 소 돼지 닭도 다 저렇게 키워지는거 모름?

    • @momoyaho7886
      @momoyaho7886 Рік тому

      @@lllIlllllllllllIl 또라잌!!!

    • @kanye7077
      @kanye7077 9 місяців тому

      ​@@lllIlllllllllllIl매일 먹는 소 돼지를 묶어놓지도 않고 집지키다가 죽기전에 먹지도 않죠. 적어도 소나 돼지들은 다 같은곳에서 생활하고 규칙적으로 먹이고 급수고 위생도 신경 써주니까.

    • @lllIlllllllllllIl
      @lllIlllllllllllIl 9 місяців тому +1

      @@kanye7077 감옥수 생활이나 마찬가지네. 그래서 그게 좋다는 소리여? 동물원에 동물도 안좋다는 소리도 많은데

    • @민지공주park
      @민지공주park 5 місяців тому

      @@kanye7077당신은 소 돼지 처럼 먹히는게 더 나음 ? 진지하게 ? 소 돼지가 더 차별받는데 뭔 인식개선 이야 ㅋㅋㅋㅋ

  • @Nana-cp2zz
    @Nana-cp2zz Рік тому +39

    이런 방송 많이 해주고 이런 프로젝트 많ㅇㅣ 있었으면 좋겠어요 시골에 이런개 진짜 많고 의외로 50대 이런 사람도 이렇게 키우는집 진짜 많습니다. 그런사람들은 게다가 고집도 쎄고 노답이고 정말 시골은 눈감고 귀막고 다니고 싶을 정도예요

  • @룰루랄라-e1t
    @룰루랄라-e1t Рік тому +6

    예쁜이 목욕시키는 거 처음 봤을 때 진짜 경악했음. 참 개들도 팔자라는 게 있고 주인 잘 만나야한다. 어떤 개들은 왕처럼 호화롭게 사는 개들도 있는 반면 어떤 개는 퐁퐁으로 목욕당하고 ㅜㅜ

    • @츏흎쁆
      @츏흎쁆 4 місяці тому

      묶여서 목욕 한번도 안시키는거보다 퐁퐁으로라도 씻기는게 어디임 ㅋㅋ저할배는 그래도 모일때 개앉고 옴 ㅋㅋ

  • @nov8112
    @nov8112 Рік тому +38

    이런 접근방법 좋으네요.
    조금씩 꾸준히 알려줘야 합니다.
    무지해서 그럽니다.
    꾸준한 인식개선 부탁드립니다~~

    • @jesusismylivinghope
      @jesusismylivinghope Рік тому +3

      무지한것도 죄라하더군요 그 전에 생명으로 여긴다면 저렇게 대하진 않을테지요

    • @몽구스-p1f
      @몽구스-p1f 11 місяців тому

      @@jesusismylivinghope님도 못배우고 자란거 투성이일텐데 죄가 많은가보네요

  • @loislois345
    @loislois345 Рік тому +12

    사람을 1미터 목줄 채워서 그 공간서 밥먹고 배변하고 잠도 자고..그렇게 평생 살라고 하면ㅠ 그냥 쟤네들처럼 반미치고 예민해질수밖에 없지ㅠㅠㅠ

  • @74kimjungha
    @74kimjungha Рік тому +68

    저는 직장 다니면서 오며가며 알게 된 길가에 묶여있는 개 6마리 정도를 돌아가면서 시간날때마다 리드줄 들고다니면서 산책을 시켜준답니다. 물론 주인한테 허락은 받고요. 평생을 묶여있다가 산책가는 개들의 행복한 표정은 표현할 수 없답니다. 그래도 허락해주는 주인은 좋은 주인이랍니다. 어떤 사람은 뜬장에 기둬놓고 신경끄라고 하더군요... 시청 농축산과에 신고해봤지만 자기들 소관 아니라고만 하고 정말 화가 납니다..정말 인식개선 필요해요 tv에서 좀 많이 다뤄주세요

    • @진주맘-n7j
      @진주맘-n7j Рік тому +9

      이런 분들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남의 개한테 관심가지는 분들 아무도 없어요. 감사해요

    • @너나잘하세요-f7k
      @너나잘하세요-f7k Рік тому +5

      정말 멋진분👍🐶🫰🐾🐕

    • @콩순사랑-n6v
      @콩순사랑-n6v Рік тому +2

      너무 멋지세요,, 너무너무

    • @김김-w3x1h
      @김김-w3x1h Рік тому +2

      오지랖이 넓네

  • @영-x6j
    @영-x6j Рік тому +8

    어르신들 에게 잘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아기들미안하구 또 미안해 아기들 아프지말라
    그래도 아기들 🌈 귀엽다 너무귀여워 😊 🎉 🎉 아기들 잘지내구 잘먹구 잘놀아 ♥ ♥ ♥
    사람들이 그런심보 하지마세요 사람이무섭다
    어르신 분들 너무감동 입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많이 많이받으세요
    항상 건강 하세요아가하고 꽃길만 걸으세요 👍 👍

  • @aaeaes
    @aaeaes Рік тому +1

    예쁜이 불쌍 ㅜㅜ 마음은 좋으신데

  • @seolmin-kb4oo
    @seolmin-kb4oo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묶어져서 키우는 개들 보이면 넘 안타까워요
    쟤네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가
    죽고싶지는 않을까요..
    제발 우리나라 법이 바뀌면 좋겠어요
    제발

  • @김동현-d1i7e
    @김동현-d1i7e Рік тому +9

    60~70년대에 익숙해진 세대들은 21세기에 맞지 않지..고도경제 성장의 한면인듯.. 배고팠던세대와 배부른세대가 같은 시대에 살고있으니

    • @user-Griezman
      @user-Griezman Рік тому +1

      도시사는 70대 이상들도 꽉막힘
      서로 같이 산다는 자체가 40대이하들에게는 지옥임 차라리 한국이 일본처럼 1900년대부터 경제대국이었으면 모르지만 전쟁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생각자체가 원시부족사회 사람들같음

  • @TV-xn3jw
    @TV-xn3jw Рік тому +1

    15:30 간만에 빵 터졌어요

  • @위장염
    @위장염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된장 발라서 안먹는것만 해도 다행인 세대들이여ㅋ

  • @강영희-i3h
    @강영희-i3h Рік тому +3

    우리동네도있는데 아직아가같은데 집에서 내려다보면 아가가보여서 마음이 너무아쁘네요 내가 어찌해줄수도없고 큰강아지도아닌데 ㅠㅠ 산책 한번안시키고 너무맘이아프네요

  • @밥먹자-j6b
    @밥먹자-j6b Рік тому +26

    나도 시골에서 나고 자라면서 할머니께서 남은 찬밥,국반찬들로 죽쒀먹이고 기둥에 그 쇠목줄 짧게해서 마당에 묶어 두셨는데,,그렇게 보고 자란탓인지 어릴때엔 개는 원래 그렇게 키우는거고 그게 당연한 줄 알았지..아직도 시골가면 훨씬 더 열악한 환경에서 살다 병들어 죽어가는 개들 많음..그리고 시골에서는 짬밥먹고 밖에다 아무렇게나 키워도 잘만살더라 라는 개알못 무식한소리 하는 인간들 많던데..잡아먹히는거 외에
    각종 질병에 걸려죽거나 급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지 자연스런 노화로 죽은개들 거의 못봄..
    개도 사람과 똑같이 환경이 중요한것임을 알았으면..

  • @rrr2013
    @rrr2013 Рік тому +9

    법이 바뀌지 않는 이상 바뀌지 않는 굴레..

  • @Ksy-k3z
    @Ksy-k3z Рік тому +80

    1m 둘레에서 평생을 마감해야 하는 울아가들 생각하면 그저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정책적인 고민을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 합니다

    • @user-rp1fc7kt1d
      @user-rp1fc7kt1d Рік тому +1

      지금은 그나마 법이 바뀌어서 묶어 키우는 개의 줄 길이를 2m 이상으로 하도록 되어있죠
      앞으로는 좀 더 발전해서 묶어 키우는 것 자체를 금지시키는 법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민지공주park
      @민지공주park 5 місяців тому

      돼지 소는 잘 먹으면서 개만 ㅋㅋㅋㅋㅋ

  • @carterpark1521
    @carterpark1521 Рік тому +1

    시골개들에게 조금씩이라도 관심을 가집시다
    가끔씩 물과 사료,간식을 챙겨주러 가는데,
    (주인은 있지만 노인분들이라 그런지 개 전용사료나 간식은 주지 않고 물통도 자주 비어 있음)
    멀리서 들어오는 차만 보고도 내가 오는 줄 알더군요

  • @궁즉통-y6r
    @궁즉통-y6r Рік тому +5

    우리 할머님들~어머님들...평생을...집과 마을에서...농사짓고...자식 키워온...고생 많이 하셨죠....ㅠ.....강아지도.....^^.

  • @83skyteam2
    @83skyteam2 Рік тому +91

    드넓은 들판은 그저 관상용. 서울보다 더 좁은 곳에 박혀 사는 강아지. 😢 무지함이 저지르는 폭력은 잔혹하다

    • @Got_got
      @Got_got Рік тому +5

      그 들판에 개 버리고 가는 사람들도 욕해주면 좋겠음

  • @딥스-q1c
    @딥스-q1c Рік тому +4

    프로그램 취지가 좋네요 변해가는 노인분들이 많이 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 @eva_samson
    @eva_samson Рік тому +10

    자랑스럽게 나만 보면 짓는다~라...
    그나마 젋은 이장이란 사람도 저런데 다른 어르신들은 어쩔지..
    진짜 총체적난국이다
    세대교체가 되면 저절로 개고기도 없어지고, 저런 1미터 삶의 반려견들도 없어질듯...

  • @열정청년이대표
    @열정청년이대표 Рік тому +2

    저도 농촌에 거주하지만 진짜 촌에 사는개들 진짜 불쌍해요 하다못해 목줄이라도 길게 해줘야 되는데 ㅠㅠ

  • @물오름달-d9l
    @물오름달-d9l Рік тому +4

    아무리 지식이 없어도 강한 솔로 세제로 씻기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강 훈련사님이 설명 해주셔서 다행이네요

  • @노랑연두-b2i
    @노랑연두-b2i 11 місяців тому

    어휴....진짜 세금내게해야함 아님 똑같이 묶여살게 하던가..

  • @포로리-p4f
    @포로리-p4f 2 місяці тому +1

    저러다 잡아먹음..ㅠㅠ

  • @EJM-qm7bl
    @EJM-qm7bl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사람이나 개나 대충 키우면 안돼
    저래 놓고 개나 사람이 말 안 들으면 남 탓하지 안 물려 죽은 걸 다행으로 알아라 안 죽인 걸 다행으로 알아라
    그따구로 키우면 멘탈도약하고 사회성도 없고 스트레스만 많아서 죽일 수도 있다
    뿌린 대로 거두는 거다
    가 해 자란 말이다

  • @wonzex966
    @wonzex966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렇게 묶어 두고 사료랑 물이라도 제대로 주면 다행이죠. 짐승 목숨이라고 하찮게 여겨 물도 제대로 안주는 시골 사람들 많아요.
    이게 시골의 인심이고, 어르신들의 지혜일까요 ?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

  • @플러스마이너스200
    @플러스마이너스200 Рік тому +10

    주방세제 ㅠ 할배요😢😢😢

  • @tarrocks8670
    @tarrocks8670 Рік тому +43

    하... 암 걸릴 것 같아서 못보겠다....

  • @Rock-im9ou
    @Rock-im9ou Рік тому +14

    취지가 너무 좋습니다.
    모르면 알게 해드리면 되지요.

  • @다이아-q6x
    @다이아-q6x Рік тому +15

    시골 마을마다 돌아다니면서 어르신들한테 이런 영상 보여줬으면 좋겠다.시골개들은 짧은 목줄에 하루종일 한정된 공간에서 평생을 묶여살다가 죽는걸보면 정말 안타깝고 불쌍하다..😢

  • @짱아70
    @짱아70 Рік тому +93

    ㅠ,.ㅠ 제발 ... 자제분들이 부모들에게 의식을 일깨워주세요~ 제발....ㅠ,.ㅠ

    • @hal_hal_bbal
      @hal_hal_bbal Рік тому +9

      키우던 개나 갖다버리지마라 인간들아
      진짜 역겹다

    • @____--_____---_____
      @____--_____---_____ Рік тому

      @@hal_hal_bbal에휴 ㅉㅉ

    • @sg_11511
      @sg_11511 Рік тому +1

      저런 중형견을 노인네들이 끌고 산책 ㅋㅋ 개가 한 번 튀어 나가면 그대로 넘어져서 복합골절이다

  • @김동호-d8u
    @김동호-d8u Рік тому +10

    반대로 생각해 보면 쉬울 일인데...귀양 보냈을때 집에서 한 발자국도 못나오게 하는게 벌이라고 생각해 보면 그 좁은 공간이 사람을 얼마나 미치게 하는지...개라고 그게 다를까 하고 생각해 보면 쉬울 일인데.

  • @blossome__
    @blossome__ Рік тому +93

    우리부모님도 시골에서 개를 딱 1미터 쇠줄에 묶어 키우시는데 내가그랬다...산책도 안시키고 평생 그자리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게하는건
    동물학대라고...그랬더니 때리는것도 아닌데 뭐가 학대냐고하시고...양념있는 매운음식찌꺼기 먹이길래 그런거먹이지말라고했더니 안상했으니 괜찮다고 그래도 잘만산다면서..
    내 부모도 학대를 하고있다
    산책시켜야한다고했더니...밭 지키라고 키우는건데 무슨 산책이냐고.. 넓은 밭 보고 밖에서 키우는데 무슨 산책을하냐고하는데
    동물학대로 신고하고싶었는데 내 부모라 못했다 난 그저 개껌사서 보내는 것 뿐..

    • @pengsoolove
      @pengsoolove Рік тому +11

      눈물나네요ㅜㅜ

    • @January1228
      @January1228 Рік тому +21

      한번씩 가면 산책 시켜주고 해보세요 그걸 지켜보는 부모님도 인식 변화가 생길지도 몰라요

    • @blossome__
      @blossome__ Рік тому +7

      @@January1228 산책 저는 시킬수가없어요 등치가 엄청크고 많이사나워요 제가보이기만해도 으르렁대서...가까이 가는것 조차 안되더라구요 많이무서워요 근데 부모님이 다가가면 꼬리흔들더라구요

    • @jin9479
      @jin9479 Рік тому +3

      똑같은 경험이 있어요.. 지금 생각하면 마음아파요

    • @탄희맘
      @탄희맘 Рік тому +3

      무식한 노인내들이 문제예요
      빨리 세대교체가되서 저렇게
      중성화도 시키지않고 키우는 사람들도. 없어지고. 반려견은 가족이라는. 젊은세대들이 많아져
      저렇게 고생하지않고. 개체수도 줄어들어야 버려지는 아이들도 없을거예요 우리나라 큰문제입니다 젊은사람들은 줄어들고 늙은 노인들만 늘어나니 나중에는 누가
      노인들을 모실까요. 나라는 누가 꾸려가고 좋은약도 너무 만들어내면 무엇하나요 이세상 참 답답합니다

  • @tellinglui5191
    @tellinglui5191 Рік тому +6

    시골에 개 안키울 수 있도록 교양방송 ebs에서 나서주시면 안될까요.. 너무나 많은 생명들이 평생을 한번 산책도 못하고 고통과 고문과 같은 생활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제발 못키우게 부탁드립니다ㅠㅠㅠ 시골 자체를 가기가 싫고 여행이라도 갔다가 묶여 밥도 물도 못먹고 비도 못피하고 있는 개들 보면 정말 고통스러워서 여행을 취소하고 돌아온 적도 있습니다... 제발 잔인한 시골에서 개키우는 거 불법으로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 @송숭어-q1w
    @송숭어-q1w Рік тому +31

    시골노인들의 무지 무식은 잔인하다

  • @궁디팡팡-e5i
    @궁디팡팡-e5i Рік тому +15

    어르신들은 집지키는 개로 밥만주면 된다라고 생각하죠 그러다 아프거나 나이들면 개장수 한테 팔거나 잡아 먹기도 한다네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찌 자기집에서 평생 함께한 짐승을 그럴수 있는지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ㅠㅠ

  • @곤지의일상
    @곤지의일상 Рік тому +8

    시골분들도 생각이 바뀌셔야 할듯 해요 ㅠ 시골은 거의 저렇게 묶어놓고 키워서 저도 시골 갈때마다 산책시켜 주긴 하는데 차라리 안키우셨음 합니다 ㅠ

  • @송도연-f5u
    @송도연-f5u Рік тому +1

    시골.할아버지는.기본은.있내

  • @가마분타-c3x
    @가마분타-c3x Рік тому +2

    우리집도 시골인데 묶여서 키우지만 이유는 동네가 차가 많이 다녀서 위험해서 어쩔수 없이 묶여서 키우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같이 산책 해줘야합니다

  • @변효순-h3f
    @변효순-h3f Рік тому +53

    우리도 외국처럼 최소한 하루에 한번이라도 산책시키도록 법제화해야됩니다

  • @hsnndbusijsh
    @hsnndbusijsh Рік тому +301

    차라리 키우지 않았으면... 진짜 학대의 일종이라봄

    • @김서연-g3s
      @김서연-g3s Рік тому +4

      ㅇㅈ

    • @변효순-h3f
      @변효순-h3f Рік тому +18

      맞습니다 저러다가 개장수한태 팔아버려요

    • @jihongdaddyjung3793
      @jihongdaddyjung3793 Рік тому +27

      저 할머니 아니면 죽었을 가능성 높아요 선택지가 둘 밖에 없다면 안락사보다는 저렇게 사는 걸 개가 더 원할 겁니다

    • @Ytrefetghj72416
      @Ytrefetghj72416 Рік тому +7

      애기를 사랑은 하는데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를 모르는거같은데 방법을알려주면 좋을거 같네요

    • @박시우-j2w
      @박시우-j2w Рік тому +3

      오지랖 개쯘다 ㅋㅋㅋㅋ집구석에서 개키우는게 머자랑이라고

  • @예원-y8k3k
    @예원-y8k3k Рік тому +8

    개를 소나돼지같은 가축으로 보기때문에 변할수가없음ㅠ 서로 이해못하는입장.할머니랑 그것때문에 싸웠었는데 절때 안바뀌고 오히려 더구박해서 그때부터 말안했던기억이..

    • @tiramisu257
      @tiramisu257 Рік тому +1

      오히려 더 구박하시다니ㅠ 속상 야속하네요ㅠ

    • @user-rv6lm4ni4o
      @user-rv6lm4ni4o Рік тому

      개는 가축맞고 돼지의 지능이 개보다 높거나 비슷한데 하루 수백수천씩 모가지 썰려도 관심도 없잖아 ㅋㅋ

  • @jin9479
    @jin9479 Рік тому +26

    저희 부모님은 저 정도 늙지는 않으셨지만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셔서 개를 묶어두고 키웠었어요. 그 당시에 저는 고등학생이라서 공부하고 너무 바빠서 신경을 쓰지 못했었어요. (아침부터 밤에 학원까지 가야했어서 집에 있을 시간이 없었음..)
    3년 정도 살다가 죽었었는데 (대학교 입학하면서 강아지가 죽었음)
    지금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엄마가 결벽증이 있으셔서 절대 집안으로는 못들어오게 했었는데
    더운 여름날 실외기 옆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이 아직도 너무 생생하게 생각나요.
    너무 더운데 집에 들여보내면 안되냐니까 엄청 혼내면서 절대 못들어오게 했었죠(개는 사람이 아니라면서)
    아직도 너무 상처에요. 차라리 그당시에 개가 없었었으면 좋겠어요

  • @srwagner324
    @srwagner324 Рік тому +66

    목줄 매어 키울려면 키우지맙시다.😢

  • @dagom2974
    @dagom2974 Рік тому +3

    제주도 와보세요.. 밭있는 곳 근처가면 시골멍뭉이들 평생 묶여서는 애들 엄청 많아요.. 차도에 닿는 위치에 묶인 개도 있어서, 사람 지나갈 때마다 개지나갈 때마다 너무 위험하고, 거기 묶여있는 개에게도 엄청난 스트레스죠. 정말 개 기를 자격 없는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ㅠㅠ

  • @Dongdong-l7s
    @Dongdong-l7s Рік тому +4

    개 한번 안 길러본 나도 묶여있는 개들보면 불쌍하고 안타까워보이는데 저분들은 개를 친구이며 생명이라고 보기보다는 집지키는 동물이라고 생각하는듯 예전에 시골에서 개잡는 일도 빈번했지

  • @연아나라겨울공주
    @연아나라겨울공주 Рік тому +9

    매번 하는 말이지만 저렇게 묶었어 뭘 지킨다는거야 시골어르신들 제발 아무 못키우게 해주세요 슬프요 버리는것 첫번째 잘못이지만

  • @최베로-e9j
    @최베로-e9j Рік тому +3

    😥😥😥😥🙏🙏🙏

  • @송명애-o7y
    @송명애-o7y Рік тому +30

    반려견을 키우려면 교육부터 받고 체계적으로 키우게해야 이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 @몽구스-p1f
    @몽구스-p1f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집에서 잘도 고기쳐먹는 놈들이 뭔 ㅋㅋㅋㅋㅋ느그들이 먹는 소돼지닭들은 좋은 환경에서 대우 받고 사냐?? 다 용도가 있는거다 저사람들한테는 집지키는 개일뿐이야

  • @susanhong3834
    @susanhong3834 Рік тому +1

    아직도 저런사람들이 있네요
    내가어렸를때 65년전 강아지를
    묶어서 키웠던것이 미안하고
    후회하고 인간이 악함를 보게됐는데요. 사람이나 짐승이나 상대를
    잘만나야지요.

  • @아기무케
    @아기무케 Рік тому +1

    개는 개다

  • @이름-y9d4r
    @이름-y9d4r Рік тому +16

    어르신이라 키우는것과 방치에 차이를 모르실수있는데 솔직히 고문같아요 하루종일 문앞에서 묶여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산책이 힘들다면 집에서 키우거나 하다못해 마당에서라도 풀어주는게 어떨까요…

  • @zeean7670
    @zeean7670 Рік тому

    ㅠㅠ...시골 진짜 낭만있어보이죠? 전혀 아니고 오히려 시골살면서 개키우면 죄책감 들더라구요..우리 개만 산책하고 우리 개만 따뜻하고 시원한곳에있어요
    동네 개들 바로 옆집 개만봐도 매일 묶여있고 짬밥먹고.. 더위에 그대로 방치 추워도 그대로 방치
    결국 저는 못견디고 다시 도시로 이사왔어요

  • @당이-k2j
    @당이-k2j Рік тому +2

    너무가엽어라
    할머니 이런식으로 키우실려면 😡개키우지말아요😭😭

  • @박영선-r6m9i
    @박영선-r6m9i Рік тому +3

    마을분들이 많이 바뀌시면 좋겠네요. ㅜㅜ

  • @zest11111
    @zest11111 Рік тому +93

    언제까지 옛날에는 다 이렇게 키웟다 우린 늙어서 모른다라고만 할건지 ... 그냥 보면 미개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

    • @crackercookiecreammango2909
      @crackercookiecreammango2909 Рік тому +9

      무식한 시골사람들ㆍ학대라는것조차 알지 못하는

    • @user-yb6mp4gv7r
      @user-yb6mp4gv7r Рік тому +5

      @거리 버리고간사람들은 인간아니죠. 그렇다고 묶어키우는것, 그건 무지맞구요. 적어도 강아지를 키우려면 최소한의 지식정도는알고계셔야하고 알려고 노력해야죠.

    • @lmju21
      @lmju21 Рік тому +1

      저양반들 젊을때만 해도 대한민국 후진국 시절이라 의식이 거기서 멈춰있음

    • @김동렬-d3f
      @김동렬-d3f Рік тому +3

      이딴 생각을 가진 쓰니가 더 미개하네요 남이야 어떻게 키우던 무슨 권리로 참견인지 우기는 찰영자네

    • @user-cc8mu8ed7e
      @user-cc8mu8ed7e Рік тому

      ​@@김동렬-d3f찰영 x 촬영 o

  • @이정민마리엘라-i5v
    @이정민마리엘라-i5v Рік тому

    예쁜이는 좋겠어요 ^^;;

  • @Ksy-k3z
    @Ksy-k3z Рік тому +11

    도대체 인간들은 무슨 권리로 평생 감옥이나 마찬가지인 1m 둘레에서 아가들에게 무기징역을 살리고 있는지~~ 시골 노인네들은 평생 산책 한번 안시키고 툭 하면 식용으로~~ 노인네들의 인식전환을 위한 범국가적인 정책이 절실합니다

  • @률류마시마룡
    @률류마시마룡 Рік тому +1

    입양 시키거나 키우지 맙시다... 제발... 울타리 설치하고 문단속 잘 해서 마당에 풀기라도 해주세요.. ㅠㅠㅜ

  • @srwagner324
    @srwagner324 Рік тому +12

    먹거리에....걸려있는 세대😢

  • @추준형
    @추준형 Рік тому +3

    법으로 못키우게 해야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 많은데 감정은 이해되지만, 그럼 시골의 저 개들은 다 어떻게 되는건가요? 사람에게서 강제로 개를 키울수 있는 권리를 빼앗고, 보호단체가 다 데려가서.. 그 이후에 그 수많은 개들은 주인을 기다리다가 주인이 안찾아지면 무책임하게 모조리 안락사? 그런 삶이 나을지, 그래도 도축만 기다리다가 살이 오르면 도축되는 돼지보단 나은 삶은 사는 시골개의 삶이 나을지..개에 무지한 시골분들에게 개를 키울수 있는 권리를 법으로 강제로 빼앗는다는게 도축되는 동물들이 불쌍하니 사육을 금지 시키라고 주장하는것과 다른점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너무 소중히 여기지만 우리 애들 지키고 보호하는것만 해도 벅찹니다. 인간과 더불어 사는 동물은 어쩔수 없어요. 인간에게서 선택받은 동물만이 불행을 덜 느끼고 삽니다.

  • @이혜영-c4k1t
    @이혜영-c4k1t Рік тому +45

    너무 모르기에동물 학대라 생각하지 못하는 무지

  • @brrrrff
    @brrrrff 2 місяці тому

    댓글들 중에 진짜 이해가 안되는건 저럴거면 키우지 말라는데 그럼 그만큼의 개들은 안락사 당하거나 떠돌이 들개가 되야함? 또 그렇게되면 그것도 동물학대라고 우길텐데 무슨 가불기임 도데체? 사실상 말로만 개선되어야한다 뭐 어떻게해줘라 라고 하면서 자신은 아무것도 안하는게 동물학대아님? 말못하는애기 행복하게 잘키워야한다 말만 해놓고 방치하는거랑 뭐가다름?

  • @안망고-n3v
    @안망고-n3v Рік тому +16

    와그와중에 진돌이 땅파서 똥싸는거봐 ㅜㅜ

  • @user-Griezman
    @user-Griezman Рік тому +4

    집에서 소형견키우는데 공원산책 하루에 1시간씩 하고 주1회 거품목욕시켜줍니다 겨울철 온수 온도가 맘에 안들면 울강아지 곧바로 신경질적으로 짓습니다 드라이도 찬바람만 해줘요
    밥먹을때도 국내산 한우 아니면 잘안먹어요
    애기때 로얄캐닌 사료먹다가 한우 치킨 삼겹살 햄버거 먹기 시작하더니 입맛이 너무 까다롭습니다 지금은 사료 아예 쳐다도 안봅니다
    비싼 사료로 세번정도 바꿨는데도 안먹어요
    울강아지 저기서 살았으면 혀바닥 깨물고 죽을지도 몰라요 일단 푹신한 방석이 없어서 앉질않음

    • @sg_11511
      @sg_11511 Рік тому

      암만 반려견이 가족이라지만 너무 오냐오냐... 초장에 서열정리 못하면 개가 주인 머리 위에 앉아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거

  • @겨울마미-j2y
    @겨울마미-j2y Рік тому +3

    일단 개를 묶어놓고 못 키우게 하려면 법이 유럽수준은 되어야 하는데...그 수준이 가능하려면 육견협회에게 보상충분히 해주고 다른 일을 하도록 해야되고, 모든개들 중성화 국가에서 무료로 해주거나 아니면 강제로 벌금 엄청심하게 해야 가능한 얘기,강아지분양은 정해진 곳에서만 하도록 해야되고, 묶어놓고 키우면 벌금이 몇천만원이상 되도록 해야지... 그러지 않고선 안없어짐!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도 학대하고,방치하는 사람 있다는거...
    미국도 괌에도 개 묶어놓고 키우는 집이 많고, 개들이 대부분 삐쩍말랐음.거기 사람들 역시 인식이 부족한듯 보였음.개 잡아먹는 우리나라 시골 노인들은 더한건 당연.. 진짜 힘든 일임...저 세대분들이 다 돌아가시고 나면 바뀔까싶음. 우리나라에선 아직 현실적으론...참 어려운 일인듯...

  • @송명애-o7y
    @송명애-o7y Рік тому

    시골강이지살이가넘 불쌍함네다

  • @체리퐁퐁-c3h
    @체리퐁퐁-c3h Рік тому +11

    몰랐던걸 알게 되어 환경을 바꿔주신다면 정말 감사한일이죠.
    다만, 집지킴이, 받지킴이로 개를 키운다는 말은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저 짧은 줄에 매여서 도둑이 들면 짖는 것 밖에 못하는데, 그걸 집주인이 듣고 쫓아나올 정도면 마당에 견사 넓게 두거나 집안에 키워도 그건 가능할거고요.
    게다가 저렇게 줄로 매 두었을때 제일 안 좋은게, 불법 개도살업자들이 그냥 끌고 가버리는거예요. 도망을 갈 수가 없잖아요.
    한 번이라도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 @keyye7973
    @keyye7973 Рік тому +1

    무식과무지다르다..무지을깨우치자..계몽이또필요하다.시대가바뀌는 계몽

  • @jjkkol460
    @jjkkol460 Рік тому +11

    나라가 동물에대한 제도 좀 세워서 시골강아지도 무료예방접종. 중성화 좀 시켜줬으면좋겠다.

  • @ココマミ-w1z
    @ココマミ-w1z Рік тому +1

    시골개들은너무안됬어요 개들을그냥집지키는개라고밖에인식들을안하니그나마 끝까지키우기라도하면다행이지만 개장수에게파는 할머니할아버지들도많아요

  • @sunnyhill.
    @sunnyhill. Рік тому +2

    진짜 심각하다.

  • @한동일-f7p
    @한동일-f7p Рік тому +7

    아마 사람을 저렇게평생묶어놓으면 정신병걸려서 죽을걸 시골사람들 정말 인식개선좀해야한다 접종도 심장사상충도하고 개장수한테 팔지말고

  • @김서연-g3s
    @김서연-g3s Рік тому +6

    진짜 강형욱 같은 사람 없다. 있으면 천사

  • @sapphire4409
    @sapphire4409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휴 난 이래서 시골이 싫어 고집만 세고

  • @지니어스캔디
    @지니어스캔디 Рік тому +4

    이런 프로그램 정말 좋다
    계몽 시켜야 하니까요

  • @SulCho-vg1ie
    @SulCho-vg1ie 11 місяців тому

    괜히봤다

  • @장밋빛s
    @장밋빛s Рік тому +4

    제가보았을때 시골에서 어른신들 설득하려고
    들지말고
    개학대니 마는것보다 개한테 풀어서 키우라,
    줄을길게하던가 사람 음식 주지말라
    산책시키라고 말하기보다는
    개가 불쌍해서 마음아프다는 말은
    그런꼴을 보기 싫으면 애초에 시골 부모님께 개키우라고
    갖다주지를 마세요.
    뻔히 아시는 결과인데요.
    본인들이 감당안되서 부모님께 왜 개를 갖다주믄서
    이래라 저래라 감나라 배나라하시나요?
    그럴거면 본인들이 직접 키우세요.
    법만 강해지면 뭐해요.
    법만 강해져봤자 못키우니 갖다 버리는게
    일수인데...

  • @하루토와덕구
    @하루토와덕구 Рік тому +18

    입장바꿔서 본인이 목줄에 묵여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답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