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 부리는게 예상대로 병원가는길 알아내려고 그런건 예상했다만은 본인이 너무 생각이 짧으신듯 싶음 더불어 듣는 내내 눈치가 너무 없고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다하는 그런 성격은 같이 있으면 무조건 피해 입는 날이 올거임 엮이면 안되는 부류긴 하지만 저때랑 지금이랑은 또 시대도 한창 다를때고 시간도 많이 흘렀으니 지금은 많이 달라졌길 바람
이거 그냥 흘려듣기에는 문경 동로라고 문경시 안에서도 2시간넘게 들어가야하는 촌이있음. 거기보면 진짜 사회와 단절된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들었음. 저희들 딴에는 사이비종교 사람들이 모여사는거다, 그런소리했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쪽으로 우연찮게 문경새재-산북-동로쪽 지역사람들만 아는 드라이브 코스있는데 그 소문으로 들었던 그방향으로 가게되었고 그쪽을 지나가게됐는데 입구부터 진입금지 막혀있고 막그랬었음..거기는 온통이 산이다보니까 정말 말그대로 산에서 조난당해서 그런 펜스못보고 그런곳 들어가면 이런일 생기지않을까 이야기들으면서 생각이 들었음 애초에 그래도 조난당했다니까 처음부터 해코지할려고했던것도아니고 조용히 내려갔으면 별일 없었을테니... 그들입장에서는 그들만의 세상을 부숴뜨리는 사람이었으니까요
산북면 석봉리 ~우리동네인데요 그쪽산들이 진입금지가 많긴했는데 예전에 양민학살도 좀 있었고 간첩들도 많이 숨어다녔어요 지역특정상 강원도 산줄기를 타고 간첩이 숨어들기가 쉬웠어요 어릴때 모의간첩훈련도 많이했고요~ 산속에 화전민이 많긴했어요 그래도 그사람들은 마을에 왔다갔다 했어요~ 동로쪽 친구들은 중학교때 부터 같은학 교 다녔어요 아! 또하나 양민학살 당했던 곳에 돌비에나왔던 만신할머니께서 굿해주신곳도 있고요
88학번 입니다. 제가 사는곳에 전기는 초36월달에 전기가 들어왔었는데 그 시대에 시골,섬 에서 태어나 살아온 사람들의 삶의 방식은 그 시대에서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불가일겁니다. 그들의 삶을 평가하는것도 이해하는것도 안되겠죠. 지금의 시골 중국보다도 못한 시기였기에...
박정희 대통령시절 6.25로 폐허가된 산림재건 사업을 위해 화전민의 농업정착 직업교육 도모를 위해서 화전민 교화작업을 대대적으로 했음 7.80년 중반까지도 동네 숲속뒷산에 불도지르고 움막도짓고 사는 넝마주의 같은 사람들 많았어요 제가 국민학교때 어머님과 동네 형들 쫒아서 쑥나물캐러 산에 갔다가 흉기들고 내려오는 남자2명에 놀라서 미친듯이 도망쳐온 기억이 있습니다.
왜 사람들을 통제했을까? 라는 의문은 현재 북한을 보면 바로 해결됩니다. 탈북을 놔두면 민심이 동요하고 그럼 체제붕괴로 이어집니다. 화전민들도 마찬가지지요 사람한명이 중요한 인력인데 이탈자가 생기면 남은사람들이 그사람몫까지 일을 하고 그러면 지쳐버린 사람들이 점점 도망치기 시작하면 생활자체가 붕괴되어 버리기 때문에 그렇게 통제한 것입니다.
화전민은 아니지만 저런동네가 아직도 꽤 있어요. 거의 기독교쪽 사이비에 가까운것 같은데 그런마을에 가본적 있음. 20~30여가구가 사는 마을인데 어떤 종교개념으로 뭉쳐살면서 굉장히 폐쇄적인 분위기였음. 공기자체가 달랐고 위화감이 굉장히 심했음. 일때문에 이장을 소개받아 전화번호만 받고 찾아간 산속에 있는 마을이었는데 사람들이 외부인인 나와 일행을 이상하게 바라보고 경계하면서 말을 걸어도 피했고 유일하게 이장이란 사람과 일적인 얘기만 가능했는데 사람들이 다들 이장에게 목사님이라고 부르면서 굉장히 깍듯했음. 분위기가 진짜 묘했고 다시 가고싶지 않았음.
석국인가 돌나라인가 만들어 전국곳곳에 자기들끼리 모여살면서 겉으로 농촌체험마을도 하고 연수원같은 숙박업도 하는 사이비종교도 있어요..사람들이 이상한데 1도못느끼게 해서 그런덴줄 모르고 가는듯..기장은 신도시도 있고 바로코앞에 동부산관광단지인데 으슥한데 신앙촌이라고 집단생산마을 있어요 옛날밍크담요는 다 신앙촌꺼였을걸요 천부교
저도 80년대 겪어봤지만 그때랑 지금이랑은 진짜 비교조차 안되죠. 경제 문화 기술 시민의식 등등 거의 모든 부분이 지금과는 전혀 다른세상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2010년대 이후만 기억하는 분들은 1980년대에 떨어지면 충격크게 입으실듯 합니다. 낭만의 시대이기도 했지만 날것 그대로의 야만의 시대이기도 했거든요.
화전민은 아니고 이름없는 야산에 사는?? 사람들이 있긴 했습니다. 인천이였고 초등학교 뒷산이였는데 길이 없긴 했는데 수풀을 헤치고 탐험을 했었는데.. 사람이 만든 토굴이 몇개 있었고 사람손이 탄 땅도 있었고 뭐 가끔씩 갔었는데 몇년지나고 다시 갔더니 집은 안보이는데 나무집?? 우리가 하나 있고 엄청큰 돼지 한마리가 있었네요. 들어가는 길도 없는 곳인데 산속에 돼지우리라니?? 그리고 그뒤로 가진 않았는데.. 나중에 뉴스를 보고 알았음.. 조직폭력배들이 훈련하던 장소였다고..
70년대후반 80년대 초 전방 0사단에서 직업군인 하사관으로 복무하셨던 큰당숙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군단 사령부지시로 민통선인근 화전민 소개지시명령. 서너군데 화전민 마을을 소개작전 하셨는데 그중 몇곳이 그들안의 왕국 군단 헌병대에 몇명 군법위반으로 인계하고 주민들은 군청 주민과 복지시설 등으로 인계 하셨다고.
제가 경북 영양쪽 첩첩산골 국민학교 분교 다녔었는데, 화전민 애들이랑 같이 다녔어요. 한 학기는 우리학교, 다음 학기는다른 지역 학교 이렇게 떠돌이 생활을 합니다. 그 당시에 강원도도 그렇고, 경북일대에 화전민들이 많이 살았어요. 박정희대통령때 야산에 불 질러서 개간해서 농사 지으면 그 땅을 공짜로 살게 해줬어요. 그때 강원도 탄광계시던분들 엄청 넘어들 왔었죠. 그때 저희 부모님도 강원도에서 경북으로 이전 하셨는데, 제가 거기서 태어났거든요. 할말 엄청 많지만... 참, 경남 통영 욕지도섬 아주 무서운 얘기 있는데, 언제 한번 초대해 주시면 올려 드리겠습니다
구하지못한 죄책감에 사람들 모아 다시 가신분!!그분의 용기와 양심에 진심으로 격려와 위로를 보냅니다. 그 청년과 같이 내려온다,혼자 내려온가, 다 어려운 문제입니다.만약 말씀하신 분이 그러다가 죽었다면 이런 문제는 아예 아무도 모를 문제였겠지요.평생 마음의 빚을 짐어지고 살아갔을 그분!참 힘드셨뎄어요.
무등산 타잔의 배경이 떠오르는 썰이네요.. 88 올림픽전에 대대적으로 철거 했던... 산속 주민들.. 불과 40년전, 정말 후진국이였죠.. 한국은 10년마다 아에 다시 태어나는 거 같습니다.ㅎㄷㄷ 80년도 중후반에도, 시골마을 많이 낙후됨... 비포장길에... 빈집에 무허가로 들어와서 사는사람도 있고.. 드믈게 깊은 산중은 아니지만, 시골에 초가집도 있었음.. 개소리같지만 사실임..강원도도 아님..
화전민 느낌은 아니지만, 종교의 모습을 하고서 저런 형태로 살아가는 곳이 아직도 존재합니다. 제가 그런 곳 출신이고요. 여기에 관련해서도 제법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다만 화전민과 그곳의 차이가 있다면 "터전을 지킬 룰을 제정하고 실행함"에 있어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죠. 해당 영상에 등장한 화전민촌의 경우 목적 자체가 "외부로부터 자신들의 터전을 지키기 위함" 즉 생존 그 자체이기 때문에 극단적으론 살인멸구도 주저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종교 행위를 위한 화전민촌처럼 구성하고 사는 곳은 "종교를 운영하기 위해서" 세상과 격리를 시키는 경우이기에 상대적으로 문명을 받아들이는 기준점이 여타 화전민들에 비해서 낮죠. 그러나... 종교적 특색을 띈 곳이나 생존에 목적이 있는 곳이나 특정 룰을 어겨 무리에서 도태되거나 어울리지 못한다고 판단이 선 자들은 자신들의 행위, 풍습, 문화, 대화 등등이 알려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살인멸구를 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80년대 초반까지는 큰 변화가 없었고 83년부터 86 아시안게임 88올림픽 계기로 시골 곳곳 도로부터 해서 하천둑등 변화가 일어 났습니다. 맞아요 80년대 초반까지는 과거하고 변화는 있었지만 그렇게 두드러진 변화는 없었는데 중반부터 급격하게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50대이후 부터는 알겁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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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꼬님 좋아요
@@김주현-q7v1h🎉
감사합니다
😊
😊😊😊😊
아 그 청년 너무 안타깝네요... 곱게 생을 마감하진 못 했을 거라는 생각에 너무 가슴 아픕니다. 젊은 청년이 얼마나 두려웠고 용기를 냈을까요, 마지막 형 하고 외치는 부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ㅜㅜ
하여간 오지랖부리지 말라는 교훈 좋네요
저 청년 너무 안타깝다.. 마지막에 돌비랑 함께 나가서 새로운 세상을 보고 새 삶을 시작했더라면 좋았을텐데.. 가슴 아픔
123106
진짜 안타깝ㅠㅠ 죽이지는 않았을지
그 동네 청년입장에서는 결국 저분이 악마가 맞았네...저 안에서 잘 살고 있었는데 저분의 존재 때문에 외부세계를 바라게 되고, 홀려서 결국 빨간선 넘어서 결국 죽음에 이르게한
북한적인 발상이네요
그게 잘 살고 있던 걸까요? 잘못된 절대권력자가 사람들을 세뇌시켜서 자신의 종이나 다를 바 없이 만들고, 그걸로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삼았는데 잘 살고 있던 거라고요?
잘살고 있었단다 ㅋ 아프리카 북한 원조 왜함? 지들끼리 잘 살고 있는데?
@@최재민-l7g
악마 맞지ㅋㅋㅋ
외부인이 ㅈ 트롤하고
마지막에는 믿고 같이 행동 했는데
지 버리고 지만 살았으니
ㅋㅋㅋ 죽기전에 악마새끼 라고 생각해도 난 이해 한다 ㅋㅋㅋㅋ
산에서 다리 다친 그청년이 너무 불쌍해 ㅜㅜ
뒤에서 형이라 부르면서 느끼는 그 배신감 어떻게 할꺼야.. 😢 부디 살아있길...
주인공만 잡히고 청년이 도망갔어야 했는데...
@@관찰파리막상 혼자나오면 뭘하겠어요.그냥 거기서 살다가 죽는게 행복하겠죠.아주 어린 나이라면 세상에 나와서 적응하시며 사시겠지만요.
이것도 일리있는말@@user-awesome_oroi
@@관찰파리이건 뭔 개소리야 ㅋㅋ
@@관찰파리 인정하고 인정박습니다
청년입장에서는 보면 똘비라는 사람은 결국 정말 악마가 맞았네요. 그 사람의 생사 여부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 더이상의 말은 아끼겠지만 청년은 정말 악마의 꼬임에 넘어가 위험한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거니까요.
죽었어요
하지말란거 다하고 부탁한거 안지키고 마음대로 판단하고
자기도 위험에빠지고 엄한사람도 위험에빠지고.
죽을려면 혼자 죽지.
ㅇㅈ 주인공 존나 꼴통임 말좀듣고 눈치좀 챙겼으면 아무일도 없었음
진짜 사람 거두어주는 것 아님. 화장실 들어가기 전과 후가 이렇게 다름 병신임 ㅉㅉ
ㄹㅇ 이것이 개트롤이다
ㄹㅇ 하지말란거 지가 다 쳐 해놓고
원래 본인이 ㅂㅅ인지는 모름
항상 주인공은 암걸리는 행동을 하네요 거기서 마을사람한테 해코치 당할거는 생각을 안하셨나보네 오지랖부리고
오지랖아니였으면 조용히 나가면 될것을 믿고 도와준 소년만 당해버린건데 참 안타깝네요
맞아요… 듣는내내 속터지는줄 알았어요
걍 개트롤의 정석이네요
똑같은 생각했네요 어찌보면 신세지는 입장인데 ....와 별로다
저도 그댓글 쓰려고 왔어요 진짜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왜 자꾸 쎄한데 안도망가? 아 답답해
80년대의 상식을 가지고 산 사람이라 그런지 ㅋ 그때는 참 못배우고 배고프고 없던 시절이니까요 ㅋ
버려진 애한테는 주인공이 진짜 악마였네요 ..
청년 너무 불쌍해요...그래도 믿고 도와줫는데..자기 버리고 갔는데 그 배신감 진짜 어땟을까..ㅜㅜ....
오지랖 부리는게 예상대로 병원가는길 알아내려고 그런건 예상했다만은
본인이 너무 생각이 짧으신듯 싶음
더불어 듣는 내내 눈치가 너무 없고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다하는 그런 성격은
같이 있으면 무조건 피해 입는 날이 올거임
엮이면 안되는 부류긴 하지만 저때랑 지금이랑은 또 시대도 한창 다를때고 시간도 많이 흘렀으니
지금은 많이 달라졌길 바람
그러니까요 저도 청년 버리고 간것보다 마을에서 눈치없이 행동한 부분이 참 답답한 사람이라고 생각들었네요
이거 그냥 흘려듣기에는 문경 동로라고 문경시 안에서도 2시간넘게 들어가야하는 촌이있음. 거기보면 진짜 사회와 단절된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들었음. 저희들 딴에는 사이비종교 사람들이 모여사는거다, 그런소리했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쪽으로 우연찮게 문경새재-산북-동로쪽 지역사람들만 아는 드라이브 코스있는데 그 소문으로 들었던 그방향으로 가게되었고 그쪽을 지나가게됐는데 입구부터 진입금지 막혀있고 막그랬었음..거기는 온통이 산이다보니까 정말 말그대로 산에서 조난당해서 그런 펜스못보고 그런곳 들어가면 이런일 생기지않을까 이야기들으면서 생각이 들었음 애초에 그래도 조난당했다니까 처음부터 해코지할려고했던것도아니고 조용히 내려갔으면 별일 없었을테니... 그들입장에서는 그들만의 세상을 부숴뜨리는 사람이었으니까요
산북면 석봉리 ~우리동네인데요 그쪽산들이 진입금지가 많긴했는데 예전에 양민학살도 좀 있었고 간첩들도 많이 숨어다녔어요 지역특정상 강원도 산줄기를 타고 간첩이 숨어들기가 쉬웠어요 어릴때 모의간첩훈련도 많이했고요~ 산속에 화전민이 많긴했어요 그래도 그사람들은 마을에 왔다갔다 했어요~ 동로쪽 친구들은 중학교때 부터 같은학 교 다녔어요 아! 또하나 양민학살 당했던 곳에 돌비에나왔던 만신할머니께서 굿해주신곳도 있고요
동네꼬아님ㆍ반가습니다ㅡ옛날에는깊은산속깊은곳에ᆢ화전민들이많이살었다고합니다ㅡ어찌듣고있으니ᆢ처음엔ᆢ귀신들이었나ᆢ아니면외지사람들을경계할수도ᆢ그렇게생각합니다ㅡ돌비님ᆢ매일매일ᆢ수고많으세요 ㆍ😊😊
근데 출입금지 멋대로 해도되는건가요? ㅠㅠ 그 동네 전부 개인사유지도 아니고...
@@xanxy333지금도 깡시골은 남의 땅에 별거 다 하는데요ㅎㅎ 70~80년대면 저 깊은 산 속, 행정력도 못미쳤을테고 주인이 누군지 신경도 안썼을걸요. 박통 때만 해도 도시에서 밀려난 사람들이 몰래 산속에 움막짓고 사는 경우가 꽤 있었다고도 하는데요 모~
동꼬님 언제 나오나 계속 기다렸슴돠^^
하~동네꼬마님 이번 사연 소름돋았지만 그 형이라고 부르는 소리 거기서 부터 계속 생각나네요 쓸쓸하면서 빨간선만 나가면 죽는다니 참 씁쓸하네요 레전드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청년이 너무 안타깝다
아는언니 어머님께서 강원도깊은 산골에서 사셨는데 6ㆍ25가 일어났는지 몰랐다고~ 동막골 영화가 진짜였다하네요 50대중반 언니니깐 친정엄마께서 80넘으셨으니ㆍ중공군도 오고 한국군도 밥먹고 아무런 해도 안가하고 갔다고합니다
강원도 화천가니 전쟁 몰랐다고 들었네요
믿고듣는 동네꼬마님~
어쩜 이렇게도 맛깔나게 얘기를 풀어나가시는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어요.
돌비님, 귀족님들 즐건 주말들 보내세요
동네꼬마님 이야기는 언제나 소름이네요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영화 빌리지가 딱 떠올라요. 중세시대 숲속마을, 숲 밖은 위험.나가면 괴물에게 죽음.문명과 단절된 삶. 하지만 주인공은 끝내 숲을 나가고 헬기와 경찰차를 만남. 화전민 청년이 그 주인공처럼 되길 기대했는데ㅜㅜ 현실은 비극이었네요.
썸넬 보는순간 토욜이구나하고 알았네여 모두모두 굿주말되세요😊
화전민 그사람들만의 법을 어기면
생긴일이 충격적인 현실공포 넘 무섭고 소름끼치는 얘기네요
동네꼬마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돌비님 동네꼬마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80년대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데 거기까지 길 잃어 흘러 들어가신것도 대단하네요. 어떻게 잘 빠져나오셨네요
88학번 입니다.
제가 사는곳에 전기는 초36월달에 전기가 들어왔었는데 그 시대에 시골,섬 에서 태어나 살아온 사람들의 삶의 방식은 그 시대에서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불가일겁니다.
그들의 삶을 평가하는것도 이해하는것도 안되겠죠.
지금의 시골 중국보다도 못한 시기였기에...
동네꼬마님 돌비님 늘감사합니다 행복한주말보내세요 두분다최고입니다👍👍👍👍
동꼬님과 돌비님의 화면 삽화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네요..동꼬님 스토리 텔링은 진짜 너무 와닿음
진짜 동꼬님이 해주시는얘기는 몰입이 쫙쫙 되서 매번 소름끼치네요 너무 잘들엇어요 또듣고 싶어요 ㅠㅠㅠ빠른시간내로 오세요
박정희 대통령시절 6.25로 폐허가된
산림재건 사업을 위해 화전민의 농업정착 직업교육 도모를 위해서 화전민 교화작업을 대대적으로 했음
7.80년 중반까지도 동네 숲속뒷산에
불도지르고 움막도짓고 사는 넝마주의 같은 사람들 많았어요 제가 국민학교때 어머님과 동네 형들 쫒아서 쑥나물캐러
산에 갔다가 흉기들고 내려오는 남자2명에 놀라서 미친듯이 도망쳐온 기억이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찐이다 이분 ,,오우
@@user-hd3pm3fk9r갓정희
21세기는 신안염전 노예가 있죠....
동네 사람 경찰 공무원이 똘똘 뭉친...
동꼬님은.. 본업으로 유투버하셔도 될정도로 이야기의 흡입력이 ㅎㄷㄷ합니다.
일단 나는 구독함.. 스토리컨텐츠만 잘모으면 100만은 무조건
왜 사람들을 통제했을까? 라는 의문은 현재 북한을 보면 바로 해결됩니다. 탈북을 놔두면 민심이 동요하고 그럼 체제붕괴로 이어집니다. 화전민들도 마찬가지지요 사람한명이 중요한 인력인데 이탈자가 생기면 남은사람들이 그사람몫까지 일을 하고 그러면 지쳐버린 사람들이 점점 도망치기 시작하면 생활자체가 붕괴되어 버리기 때문에 그렇게 통제한 것입니다.
노동력을 착취 하기 위해서 못 나가게 통제한게 아니고요(일부 그런 측면도 있지만)~
저 안에서의 권력자들이 권력 욕구를 주구장창 유지 하고 싶은 권력욕으로 통제를 합니다.
영화 미저리에서의 그런 유형의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동꼬님 계속 꾸준히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화전민은 아니지만 저런동네가 아직도 꽤 있어요. 거의 기독교쪽 사이비에 가까운것 같은데 그런마을에 가본적 있음. 20~30여가구가 사는 마을인데 어떤 종교개념으로 뭉쳐살면서 굉장히 폐쇄적인 분위기였음. 공기자체가 달랐고 위화감이 굉장히 심했음. 일때문에 이장을 소개받아 전화번호만 받고 찾아간 산속에 있는 마을이었는데 사람들이 외부인인 나와 일행을 이상하게 바라보고 경계하면서 말을 걸어도 피했고 유일하게 이장이란 사람과 일적인 얘기만 가능했는데 사람들이 다들 이장에게 목사님이라고 부르면서 굉장히 깍듯했음. 분위기가 진짜 묘했고 다시 가고싶지 않았음.
어딘지 알려주세요
우리 동넨가..50년전에 한번 망하고 또 그지랄 하던데..
군데군데 그런 동네있다더라구요 타유튜버 댓글에서 봤음 종교적으로 모인 마을있다고
기장에도 있음 무슨교라고 했던거같음
석국인가 돌나라인가 만들어 전국곳곳에 자기들끼리 모여살면서 겉으로 농촌체험마을도 하고 연수원같은 숙박업도 하는 사이비종교도 있어요..사람들이 이상한데 1도못느끼게 해서 그런덴줄 모르고 가는듯..기장은 신도시도 있고 바로코앞에 동부산관광단지인데 으슥한데 신앙촌이라고 집단생산마을 있어요 옛날밍크담요는 다 신앙촌꺼였을걸요 천부교
동꼬님 이야기 너무 잘 들었습니다.
그 젊은 청년도 꼭 살았기를...
목욜에 맨날 동꼬님 목소리 들으면서 잠들어서 ㅋㅋ오늘도 달달목소리 살벌한이야기 잘듣겟습니닼ㅋㅋ 주말잘보내세요 돌비님 귀족님들😊
동네꼬마님의 얘기는 정말 재밌습니다.
어쩜 얘기를 그렇게도 맛깔라게 잘하시는지~
책으로 보고 읽어라 해도 그렇게는 안되는데~~
어떨때는 1인 2,3인씩 역활도 하시고,
동꼬님의 억양과 말투는 늘~재밌고, 한주가 늘~기다려집니다.
동감함니다ㆍ❤❤❤❤❤
맞춤법 야무지시네요😂
@@준스형드 아...그렇네요. 말씀 안해주셨으면 몰랐습니다.ㅋㅋ
@@곰아-o7b 그쵸?~^^
아스라님, 쎈데님, 익명님, 테슬러즈님, 얘기들도 아주 재밌고 좋죠~
근데, 동꼬님 얘기는 정말 너무 재밌고 특유의 말투로 얘기를 하시는게 너무 재밌고~듣고 또 계속 들어도 재있네요~^^
@mymelody83 그러게 말입니다~^^
너무 흥미진진하고~~별의별 현실공포의 사람들이 많고~조심을 하게 되네요~ㅋㅋ
시리즈로 책을 만들어내도 ~에피소드식으로 단편 영화로 만들어내도 대박날듯 합니다~^^
이야기해준 분 말대로 7~80년대 정말 못살았어요.
80년대 초반 인천 남구쪽 살았는데 그때만해도 산위쪽 국민학교 가는 비탈길 아래로 피난민들이 지은 학꼬방(무허가 판자집)들이 따닥따닥 붙어있었음. 어느날 거기서 사는 사람들중 하나였던 친구집에 놀러가보고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우리집도 잘살진 않고 내기준 중정도 였는데 그집은 천장이 어른머리가 닿을 정도로 낮았고 대낮인데도 어두컴검했음. 들어가자마자 불때는 부엌에 방한칸에 온가족이 다 살았고 tv나 가구도 없고 저녁에 꽁보리밥에 열무김치만 나왔는데 그집 아빠는 일하느라 안들어오고 엄마와 친구.나 친구남동생 이렇게 밥먹는데 우리집과 다르게(집에선 밥먹을때 잡담.tv금지에 떠들면 숟가락으로 머리맞음..) 밥먹으면서 웃으면서 방구도 끼면서 깔깔대고 얘기하면서 즐겁게 식사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80년대 겪어봤지만 그때랑 지금이랑은 진짜 비교조차 안되죠. 경제 문화 기술 시민의식 등등 거의 모든 부분이 지금과는 전혀 다른세상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2010년대 이후만 기억하는 분들은 1980년대에 떨어지면 충격크게 입으실듯 합니다.
낭만의 시대이기도 했지만 날것 그대로의 야만의 시대이기도 했거든요.
내가바랬던 결말 - 그래서 그아이랑 같이 잘탈출했고 지금 그 사람은 어느회사 부장으로 아이도낳고 행복하게 잘살고있다
동꼬님은 영업 은퇴하고 작가로 대뷔해야 함. 해외에도 이런 괴담 스토리 텔링하는 유튜버 많은데 번역만 잘하면 진짜 떼돈 벌 듯
맞아유..
이게 실화든 만들어낸 허구의 이야기든 개발암이네요..
동꼬님 얘기가 보면 그런 발암주인공 이야기가 많은거같긴해요
허구면 허구고 실화면 실화고..그냥 심심해서 듣는 1인ㅋㅋㅋㅋ
ㅋ ㅋ 엄연히 맞는 사실이긴 한데 이런 내용의 댓글을 돌비님이 극도로 꺼려하실 얘기에 해당합니다. 돌비님 채널의 최고흥행 보증수표 같은 존재인 동꼬님을 잃게되는 거니까요.^^
애꿎은 청년만 죽게 됐네. 청년 입장에선 저사람이 악마 맞구만 ㅋㅋㅋ
죄책감때메 저라면 못살거같네여..
나만 이 생각하고 욕하던게 아니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
@@Kite-bn4wn그래도 살 사람은 살아여죠
다른 유튜브 동영상 보면
1.5배속이나 1.25배속으로
듣는편인데
시들무 들어오면 특히!
동꼬님사연은 정상속도로 듣는다능❤
자세히 잘 듣고 싶어서 빠른 배속 안해요ㅎㅎ
동꼬님 찐팬이에용
토요일의 선물 동꼬님 사연 감사합니다
돌비님 늘 감사해용❤
이얘기 생방때 동네꼬마님 순서 기다리다가 잠깐 졸다가 끝부분만 듣고 넘 가슴이아팠던...ㅠㅠ
저도요 ㅠㅠ
그 청년은 살았을까요?? 마음이 안타깝네요.
현명하지도 못한 주인공이 소년을 죽였네 소년이 오히려 생명의 은인인셈 주인공 정말 속터진다
재워주고 밥얻어 먹었으면 조용히 나가지 은혜를 원수로 갚았네 머리검은 짐승은 도와주면 안돼
BGM없이 빗소리 들리는거 너무 좋네요
캬~ 오늘도 동네꼬마님의 시들무로 시작하는 토요일이군요!!!! 오늘 토요일은 왠지 좋은일이 생길것 같습니다~ 엄청난 재미를 보장하는 동꼬님의 시들무 잘 듣겠습니다^^ 즐거운 토요일 보내시고, 좋은일들 많이 생기시는 하루 되세요 귀족님들!^^
그 남자애는 마지막순간에 주인공을 진짜 악마라고 생각했겠네 믿으먼 안 됐구나 하고
동꼬님 덕분에 토요일아침 즐겁게시작합니다. 실제로 화전민들 많았었고, 별별 일들이 비일비재했죵
더군다나 80년대 초라면 시골에 가로등조차 안들어온 마을들이 많았습니다.
저 분은..저 눈치가지고 어떻게 세상 살았는지 원;;; 운 참 좋으신 분이네요;;;;
동꼬님 항상 고맙습니다. 일과 시청자참여 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그래도 늘 몸보다 돌비 사연이 먼저인거 아시죠!😊
너무너무 재미 있어요. 몰입감 짱❤
넘어져서 함께 도망치지 못한 그 어린친구... 불쌍하다...
토요일 동꼬는 사랑이쥬.
생방때 놓친건데 오늘 듣습니당! 댕규!😊
🕢🍏
토요일 아침에 동네꼬마님 목소리 감사합니다
같이 못나온 청년이 마음이 아프네요
복된 주말 되세요
동꼬님 이야기 잘들었어요 그분 천만 다행으로 살아오셨네요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와아!!!!!!동꼬님 자주 좀 와주세요 제발 ㅠㅠ❤
동네꼬마님은 스튜디오에 한번 모시는게어떨까요..동꼬특집으로 직접 여러 썰을 풀어주시면 너무좋을것같네요
화전민은 아니고 이름없는 야산에 사는?? 사람들이 있긴 했습니다.
인천이였고 초등학교 뒷산이였는데 길이 없긴 했는데 수풀을 헤치고 탐험을 했었는데..
사람이 만든 토굴이 몇개 있었고 사람손이 탄 땅도 있었고 뭐 가끔씩 갔었는데 몇년지나고
다시 갔더니 집은 안보이는데 나무집?? 우리가 하나 있고 엄청큰 돼지 한마리가 있었네요.
들어가는 길도 없는 곳인데 산속에 돼지우리라니?? 그리고 그뒤로 가진 않았는데.. 나중에 뉴스를
보고 알았음.. 조직폭력배들이 훈련하던 장소였다고..
거기 박촌 쪽 아니였나요?
동꼬님이 진짜 최고..
이런 썰 너무 사랑해요
진짜 재밌게 들었어요 동꼬님 사연은
진짜 믿고 듣는거 같습니다ㅜ 청년분이 너무...불쌍하네요....
눈치없는 오지랖은 주변사람 괴롭게함..
70년대후반 80년대 초
전방 0사단에서 직업군인
하사관으로 복무하셨던
큰당숙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군단 사령부지시로 민통선인근
화전민 소개지시명령.
서너군데 화전민 마을을
소개작전 하셨는데
그중 몇곳이 그들안의 왕국
군단 헌병대에 몇명 군법위반으로
인계하고 주민들은
군청 주민과 복지시설 등으로
인계 하셨다고.
촌놈이라 38살이지만 서도 이해가 가네요... 모두들 자기가 아는것만이 다라는 생각은 마시길...
제가 경북 영양쪽 첩첩산골 국민학교 분교 다녔었는데, 화전민 애들이랑 같이 다녔어요. 한 학기는 우리학교, 다음 학기는다른 지역 학교 이렇게 떠돌이 생활을 합니다. 그 당시에 강원도도 그렇고, 경북일대에 화전민들이 많이 살았어요. 박정희대통령때 야산에 불 질러서 개간해서 농사 지으면 그 땅을 공짜로 살게 해줬어요. 그때 강원도 탄광계시던분들 엄청 넘어들 왔었죠. 그때 저희 부모님도 강원도에서 경북으로 이전 하셨는데, 제가 거기서 태어났거든요. 할말 엄청 많지만...
참, 경남 통영 욕지도섬 아주 무서운 얘기 있는데, 언제 한번 초대해 주시면 올려 드리겠습니다
동꼬님이 항상 기다려 집니다!
어쩜 이리~~~❤❤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빌리지‘가 떠오르는군요. 미국 거대한 국립공원 내에서 그들만의 룰을 고수하면서 숲 밖을 금기지역으로 삼고 빨간 괴물?을 이용한 공포심으로 마을 구성원을 단속하는 이와 비슷한 내용의 영화였는데 재미있게 본 적이 있습니다. ^^
구하지못한 죄책감에 사람들 모아 다시 가신분!!그분의 용기와 양심에 진심으로 격려와 위로를 보냅니다.
그 청년과 같이 내려온다,혼자 내려온가, 다 어려운 문제입니다.만약 말씀하신 분이 그러다가 죽었다면 이런 문제는 아예 아무도 모를 문제였겠지요.평생 마음의 빚을 짐어지고 살아갔을 그분!참 힘드셨뎄어요.
동꼬님 제발 일주일에 한번은 이야기좀 해주십쇼!!!!!!!!
그 동생분어뚝해 ㅠㅠㅠ 얼마나 간절했을까
동꼬님~~~❤목소리들으면 진짜 하루가 또 빠르게 지나가는군아 느껴지내요ㅋㅋㅋㅋㅋㅋ주말 좋은하루되세요 동꼬님 돌비님~!
무등산 타잔의 배경이 떠오르는 썰이네요..
88 올림픽전에 대대적으로 철거 했던... 산속 주민들..
불과 40년전, 정말 후진국이였죠..
한국은 10년마다 아에 다시 태어나는 거 같습니다.ㅎㄷㄷ
80년도 중후반에도, 시골마을 많이 낙후됨... 비포장길에... 빈집에 무허가로 들어와서 사는사람도 있고..
드믈게 깊은 산중은 아니지만, 시골에 초가집도 있었음..
개소리같지만 사실임..강원도도 아님..
오늘도 레전드. 그당시 서울도 판자촌 달동네 많았으니 산속은 말할것도 없죠
똘비라는 분이 마이웨이가 강하고 참 경솔하시네요...
동꼬님 돌비님 귀족님들 안녕하십니까!!!!! 동꼬님 사연과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심장이 쫄깃쫄깃 ~~
동꼬님 어마무시한 얘기 잘들었어요~ 근데 형!! 하고 애절하게 부르던 동생 너무 불쌍하네요. 아무래도 살게 해주지 않았을듯ㅜㅜ
유튜브로 심야괴담회보다가 여기까지 오게 됨ㅋㅋㅋ 요즘 돌비에 푹 빠져서 다른 공포실화 채널들까지 알게됐네요 ㅎㅎㅎ 너무 재밌고 흥미롭고 무서워요..ㅋㅋ
오늘도 회사에서 몰래
듣고 있습니다!!😊😊
주말 출근길
동네꼬마님 썰은 못참지😏
살려면 어쩔수 없었지만 도와준 그 청년도 발만 안 삐었어도ㅜㅜ 너무 안타깝네요..
청년 입장에서 죽었다면 악마로 생각하고 죽었겠네
육지위에 있는 섬 과 비스무리하다~~
역시 꼬마님 이야기는
레전드!! ^^
화전민 느낌은 아니지만, 종교의 모습을 하고서 저런 형태로 살아가는 곳이 아직도 존재합니다.
제가 그런 곳 출신이고요. 여기에 관련해서도 제법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다만 화전민과 그곳의 차이가 있다면 "터전을 지킬 룰을 제정하고 실행함"에 있어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죠.
해당 영상에 등장한 화전민촌의 경우 목적 자체가 "외부로부터 자신들의 터전을 지키기 위함"
즉 생존 그 자체이기 때문에 극단적으론 살인멸구도 주저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종교 행위를 위한 화전민촌처럼 구성하고 사는 곳은
"종교를 운영하기 위해서" 세상과 격리를 시키는 경우이기에
상대적으로 문명을 받아들이는 기준점이 여타 화전민들에 비해서 낮죠.
그러나... 종교적 특색을 띈 곳이나 생존에 목적이 있는 곳이나
특정 룰을 어겨 무리에서 도태되거나 어울리지 못한다고 판단이 선 자들은
자신들의 행위, 풍습, 문화, 대화 등등이 알려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살인멸구를 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엔 할아버지 말대로 그 소년한테는 주인공이 악마가 됐겠네요
힝... 청년 너무 안타깝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면서 너무 쫄렸어요. 여윽시 동꼬님 👍
80년대 초반까지는 큰 변화가 없었고 83년부터 86 아시안게임 88올림픽 계기로 시골 곳곳 도로부터 해서 하천둑등 변화가 일어 났습니다. 맞아요 80년대 초반까지는 과거하고 변화는 있었지만 그렇게 두드러진 변화는 없었는데 중반부터 급격하게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50대이후 부터는 알겁니다.ㅋㅋ
동꼬님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어요. 분명히 말로 하는데 영화보듯이 쫙~~보이는 느낌...
하 동네꼬마 사연만 하루 종일 듣는중 최고
동꼬님의 이야기 듣는 게 진짜 삶의 원동력이에요ㅜㅜㅜㅜ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어서 주변에 홍보 다녀요!!!!!!!❤❤❤❤🎉🎉🎉🎉😢😢😢😮😮😮😮😮
목소리만들어도 기분좋은 동꼬님 굿모닝입니다!!!
일하는중에 영상 올려주신거 잘 보고 들어가겠습니다 😊😊
남은주말 평안히 잘 보내시고 실시간방송 하시는날 들어와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
본방때 듣따가 잠들었는데 주말에 동꼬님 얘기로 시작을하니 기부니가최고!!
믿고듣는 동꼬님♡
몇번씩들어도정말재미있어요^^~항상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돌비님 올려주신 동꼬님사연 잘들을께요 고마워요 행복한하루 되세요~🤗💕🍀🍀🍀💐
동네꼬마님 얘기 특징 산에서 집 혹은 마을을 발견해서 신세를 지게 됨 동네 사람들이 이상함 어찌어찌 탈출함 나중에 가보니 집만있고 사람은 없음
특징 한다리 두다리 세다리 건너에 80년대 90년대 대화내용도 기억해서 지인들이 다이야기해줌
동네꼬마님!현실공포 아주 끝내주네요👍👍👍👍👍👍
어쩌면 그 청년은 소리치는 그 순간 진짜로 주인공을 악마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
동꼬님사연 듣기전에 선추천하겠습니다
믿고듣는 우리 동꼬님❤
잘때도 동꼬님꺼 틀어놓고잡니다
이 분으로 인해서 그 회전민 마을은 악마라는 존재를 진짜로 믿겠네요
동꼬님~ 너무 재밌게 잘들었어요. 역시 최강입니당. .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그 젊은 청년 살아있기를 ㅜㅜ
역시 토욜날의 동네꼬마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