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기 게임에 왜 천장이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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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тра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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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유저는 왜 트럭을 보내는가? [ 메이플 리부트 트럭 시위 ]](http://i.ytimg.com/vi/we6VDkUIVOk/mqdefault.jpg)
길을 걸어 갈때, 목표물이 보일때와 끝이 안 보일때 의지는 다름.
ㄷㄷ
당신은 저의G.O.T.Y...입니다...
이거다
ㄷㄷ....
그렇지 ㅋㅋ 끝이 보이면 의지가 생기지만 끝이 없으면 모든 재화를 다 털었을때 현타가 씨게오고 고대로 접게되니..
말이 천장이지... 결국 회사 입장에선 유저한테 뽑을만큼 뽑아먹었으니, 옛다 가져가라 이런 느낌으로 만든 시스템이라 생각됨 ㅋㅋㅋㅋㅋㅋㅋ
이게맞지ㅋㅋ
무한으로 퍼가다가 딱 선이 생긴 느낌
하지만 좋았죠?
솔직히 상호이득이라고 생각해요
@ࢵㅏㅏㅏ 트럭(12만원) 질러도 반천 못치지 않나?
뽑기 천장은 정가개념임과 동시에 유저에게 돈쓸 계획을 세울수 있게 해주는 시스탬이라 기존뽑기보다 거부감이 적죠.
모아둔 재화로 어디까지 노리고 뭘 거르고 조금만 더써서 몇돌까지 먹고 하는등. 여전히 큰 돈이 나가지만 계획적 소비를 한다고 느끼게 됨
없으면 어케 되냐고? 2022년 이전의 페그오를 보게 하면 된다
멀리 갈 필요있음? 리니지m
당장 영상에 나온 일섭 프리코네도 천장없이 가챠내다가 유저 반갈죽당하고 1년만에 천장도입 ㅋㅋ
ㄹㅇ페그오 씹..ㅋㅋㅋㅋㅋ
일섭에 길가메시만 못뽑은 어떤 유저의 이야기가 생각나네...
전설의 4000돌 스카디 폭사 ㅋㅋㅋㅋ
뽑기 천장이 진짜 높은거랑 별개로, 이 시스템이 또 똑똑한게 유저친화적인척 하면서 유저 돈 추가로 빨아먹는 시스템임.
예시: 100번 뽑으면 확정 1개지급
0~30번 뽑은유저: 혹시나? 운좋게 돌렸더니 딱 나올지도?
40~60번 뽑은유저: 이정도면 양반이지, 100번 이전에 나오면 이득인 구조
70~80번 뽑은유저: 돌아갈 수 없다... 천장은 채워서 가져가야 본전이다, 지르자
꽤나 치밀하게 유저 심리를 갖고노는거 같음, 특히 70번 80번 지른 애들은, 천장이 없었더라면 멈췄을 애들도 지른게 아쉬워서 추가지출이 발생하게 됨.
천장 관련해서 결정타가 되었던 그랑블루는 그 당시 분위기가 진짜 말도 안 됬죠. 2600연차를 질렀는데도 캐릭터가 안나왔는데 이게 맞냐? 했다가 확률 조작으로 밝혀져서 진짜 민심이 불타다가 결국 디렉터가 공식 방송 나와서 도게자를 박아버렸던...
그 당시 한창 그랑블루 하고 있었던 지라 공식방송에서 도게자하는 거 라이브로 보고 있는 게 무척 웃겼죠 ㅋㅋㅋ
유저들의 뽑기 진입장벽을 엄청 낮춰줬음. 천장 없을때는 성능 일러스트 인권 필요성 등등 다 따져서 가챠질을 선택했다면 천장 생긴뒤로 조금 애매해도 일단 뽑고 보는 사람들, 올클리어 하는 사람들도 생겼으니.. 회사입장에서도 기대수익이 더 늘어났을듯
진짜 악랄한 놈들은 '캐릭터' 소환을 하면 캐릭터의 '조각'이 나오게 해놨음..근데 나한테 있는 캐릭터가 조각으로 나오면 그려려니 할텐데 나한테 없는 캐릭터들도 조각으로 나오니까 뭔가 황당함..캐릭터 소환을 누르면 캐릭터가 나와야지 왜 조각이 나오냐고...
표현 재밌네욬ㅋㅋㅋㅋㅋ
게임을 접는게 아니라, 접히는 느낌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
명방이 소름돋는게 천장 만들어 두고 안 알려줘서 뜨긴 떳네로 꼬접 못하게 만듦 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천장쳤다고 게임 커뮤니티에 글 올리고 추천받는 등 유저들이 웃어넘길 수 있게 한 거 자체가 엄청 크지. 운없어서 '못했다'랑 운없지만 '하긴 했다'는 건 심리적으로 큰 차이임
진짜 이 형은 정리영상같은거 잘 만들어 주는 것 같아서 항상 고맙더라
+참고로 리니지W 매출이 1/3으로 하락세라는데 진짜 NC는 이래도 정신 못 차릴까 형?
하긴 정신 차렸으면 저런가 안 만들었겠지
천장이 대대적으로 도입된건 사실 중국법 영향이 큽니다. 그리고 천장 시스템이 유저들에게 가챠에 대한 심적 부담을 줄여준 것도 사실이지만 과금 타겟을 확산하기 위한 전략인 것도 있죠. 천장이라는 지표가 생기니 몇번 더 했을 때 얻을 수 있다/없다의 기준이 생기니 과금을 아예/거의 안하는 사람들도 "조금만 써볼까"라는 고민이 들게하는 유혹이 더 강해진 것이죠.
역시 시장큰 형님들이 갑이야
중국내 가챠 시스템이 사행성 요소로 피바람이 한번 불어서
현재 천장없는 가챠는 법으로 막힌걸로 알고있음
100뽑안에 5성 안주면 조지는 법이 그때 생긴거죠.
베타 무료로 기간만 해보고 유저반발이 어느정도 강도있게 반발 일어나면 다른 게임으로 빠른이사 준비하면 됩니다
고래유저에게 의지했던 장사에서 무소과금 유저를 중과금 유저까지 끌어올린 전략 입니다. 천장있는 게임은 특히 확률논란이 터질 가능성도 적어서 게임사 입장에선 좋고요. 요즘은 캐릭터 하나 뽑았다고 끝이아니고 중복이 떠야 사용할 수 있어서 고래유저지갑을 뜯는 것도 멈추지 않았고요.
개인적으로는 국산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가챠 시스템이 가장 특이하다고 생각됩니다.
천장이 없는 대신 가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마일리지를 사용해 상점에서 캐릭터들과 장비들을 상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는 픽업 기간이 끝나도 누적되고, 가챠 외의 방법으로도 수급 할 수 있습니다.
4:24 근데 확률을 조작한게 유저 입장에선 아무리 ㅈ같은 일이라고 해도 재화를 모두 돌려주는 대처는 요즘 회사에선 ㄹㅇ 볼 수 없는 일이다
천장이 있는 게 결과적으로 회사에 유리함. 페그오같은 '무조건 뽑고 싶을 만큼 매력있는 캐릭터(스카디, 멀린, 캐밥, 알퀘이드)'를 가차로 파는 게 아닌 이상 천장 없이 앰뒤진 확률 가차로 서비스하면 유저입장에서는 "와 진짜 앰뒤진 게임 ㅈ같아서 안함 ㅅㄱ"라고 바로 손절칠 가능성이 엄청 높아짐.(아니면 차라리 리니지같이 만들면 몰라도) 차라리 천장을 만들어서 적어도 천장까지 갈때까지는 유저들에게 가차에 돈 쓰게 만드는 게 전체적으로 보면 매출에 더 도움이 됨. 오히려 가차 천장이 생기면 캐릭만 먹고 말려던 사람들도(운좋게 천장 보기 전에 하나 먹은 사람도 물론이고) 아 적어도 2~3돌파는 찍어야지 하면서 돈 쓰게 만들 유인을 제공함.
사실 페그오는 뭐 안뽑아도 겜하는데 지장 없으니까.
애정 때문에 뽑는 측면이 강했지. 그래서 천장 도입 안하고 오래 버팅길수 있었고.(결국 도입하긴 했지만.)
@@room6158 페그오 천장 없지 않음?
어느 시대 이야기를 하심
@@user-pz4gm2et5s 작년 1월인가? ㅔ작년 1월인가에 일그오에 도입됐고, 올해 1월인가에 한그오에도 도입됐어요.
맞는 말 같음. 제가 원래 그랑블루 소과금 유저였는데, 천장 생기고 부터는 천장을 찍기 위해 오히려 더 많이 지르게 되더군요. 250연차만에 원하는 캐릭 먹어도, 50연차만 더 하면 천장이라 추가로 원하는 캐릭 더 뽑을 수 있는데.. 하면서 50연차 더 돌리게 됨
천장시스템이 도입된 이유는 유저의 폭발 뿐만이 아니라 중국 정부가 게임업계 전체를 DG게 팬 사건도 한 몪합니다.
천장 시스템 도입전 중국 정부에서 판호 승인 관련하여 대대적인 개편이 있었는데 이때 나온 개편안 중에 “뽑기 아이템 표기시 몇%로 표기하면 안된다. 몇번 이내에 한번으로 표기해야 하며 이 조항에 맞게 시스템을 구현화 시켜야 한다.”는 개편안이 나와 전세계 확률형 게임 제작사들이 난리가 났고 그에 따라 나온것이 바로 천장 시스템입니다.
중국 게임법은 잘 되있는 편. 한국 게임법이 개씹 미개한거지.
걍 한국게임이 중국보다 미개함 ㅋㅋㅋ 미개한 나라게임. 리니지 같은거 하는애들 미개해서 사람취급 안함 짐승
오우 중국 ㅈㄴ잘했네
중국 게임법은 진짜 소비자 생각해서 잘만들어둔듯
중국법중 일부는 한국보다 좋은것들 찾다보면 나옴
0:19 ㅋㅋㅋ 픽뚫ㅋㅋㅋ 치치야 사랑해!!
일본의 경우는 그렇지만 한국게임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중국게임들이 한국에 대거 서비스 되면서 게임성이나 퀄리티 직접 비교되는 상황이 되었거든요.
실제로 리니지라이크를 제외하고 대다수의 게임이 매출이 큰폭으로 떨어지면서 도입되었습니다.
이게 초반에는 효과가 있었지만 알다시피 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즘에는 주식상장을 통한 한탕장사를 목적으로 하는 신유형이 나왔습니다,
매출을 프로모션등으로 한번에 극대화 시킨뒤 신문기사를 왕창내서 기대심리를 최대치로 올린 후
게임에 문외한인 투자자들에게 상장 주식을 비싼값에 매각한 뒤 먹튀하는 유형이죠.
와 확산성 밀리언 아서 진짜 오랜만에 듣는 게임이네ㅋㅋㅋ 재밌었는데ㅋㅋㅋㅋ
조세형 채널에서 데레스테를 보니깐 느낌이 색다르구만
8:07 카즈사 와캬퍄헉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0 실루엣 만으로도 심기가 불편해지게 만드는 그 분
치...치
개요화면에 치치 배경으로 시작하는거 킹받네 ㅋㅋㅋ
속이 베베꼬인 시선으로 보자면 '꺼억ㅋㅋㅋㅋ잘먹었으니 이게 줄께' 로 보인단 말이죠
무,소과금의 입장상 캐릭터 선택을 해서 뽑아야하는 상황상 다 뽑진 못해도 재화를 쌓아두다가 천장을 볼수있는 타이밍에 들어가서 먹고 나오는게 좋았음
확률이 높다고 원하는게 무조건 나온다는 보장도 없다보니 천장시스템은 좋다고 생각중
(페그오랑 확밀아를 무과금으로 해본 경험에서는 매우 만족)
천장이라는게 뭐 얼마 안에는 뜨게 해줄게로 해석할수도 있지만 다르게 말하면 유저 입장에서 이정도만 지르면 어쨌든 먹을수는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심리적인 저항선을 낮추는 효과는 있는듯
스타리라의 가챠는 100번 안에 SSR 등급에 해당하는 캐릭터가 안 나오면 확정적으로 나오는 방식
그런데 랜덤이라서 픽업 캐릭터가 안 나올 수도 있고 장비에 해당하는 것만 나오는 가챠는 없다.
하... 아무리 생각해도 욕 나오네요. 11만원 부었는데 페르세포네 안 나온거 PTSD가... 밸런스도 ㅈ망인데 폭사까지 당하니 결국 접었습니다.
그 외에도 대부분의 일본의 확률형 아이템 관련법을 사이게랑 퍼즈도라가 만들었다고 보면됨 그냥 사이게법이라 이름 붙여도 뇔 정도
생각해보면 어느겜에서 특정캐릭 수백번을 뽑기 했는데 안나왔다고 커뮤니티 불타고 기사 올라왔던게 생각나네. 이런게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몇년 됐구나..천장이란게 회사측이나 유저측이나 서로 윈윈하는게 아닌가 싶음.. 천장 없던 시절에 리니지 마냥 뽑던거보단
확밀아... 당시 규모있던 커뮤니티였던 네이버 카페 스탭도 하고 그랬는데
개인적으로 한섭 문닫을때보다 일섭이 문닫을때가 사건이 더 복잡했지 싶습니다
컴플리트 가챠도 있었지, 기사단 시스템이라고 길드 비스무리한 시스템으로 올드 유저들 말고는 진짜 하기 힘들었을 뿐더러 기본적으로 PVE나 PVP다 경쟁요소가 있어서 당시에야 걍 재밌게 했었던거 같은데
돌이켜보면 참 악마같은 게임이었더랬죠
제가 군대 제대하기 직전부터 가챠겜에 발을 들이기 시작하고 취향저격하는 가챠겜들 다 만져봤는데 태생부터 슬롯머신인 페그오를 제외하고(페그오는 찍먹하루이틀하고 관둠) 이번에 9주년을 찍은 서머너즈워는 아직도 천장을 안 만들고 운빨망겜의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습니다. 천장이 있으면 무슨 맛으로 뽑고 게임하냐는 머가리 깨진 논리를 제시하는 사람 밖에 안 보여서 이 게임이 아직도 굴러가는 이유를 안 좋은 방향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죠. 이 게임에 수백을 질렀던 저도 머가리 박살난 사람이지만 그런 사람이 봐도 섭종할 미래가 안 보이는 기묘한 게임입니다.
그런 면과 비교하면 사이게임즈는 게임 굴리는 노하우가 쌓인 회사여서 일부 밸런스 박살낸 역사를 제외하면 어떻게든 게임이 안정적으로 굴러간다는게 웃픕니다.
천장시스템이 생긴 이유야 얼추 그런게 맞긴하지만...본격적으로 천장시스템이 주류가 된 이유는 중국의 판호 문제입니다.
중국에서 서비스 할려면 랜덤뽑기시 확정적으로 얻을수 있는 구간이 반드시 있어야 하기에 만들어진게 천장 시스템이었고 우리나라에는 그쯤해서 소녀전선으로 시작으로 중국산 게임이 막 넘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당연 중국겜들은 중국법상 천장시스템이 필수였고 그뒤로 줄줄이 나온 명방, 벽람, 붕괴 등등으로 시작해서 원신까지 오면서 중국산게임이 인기를 크게 얻게 되었고 당연 이러한 중국산게임은 천장이 필수였기에 우리나라겜들도 이에 영향받아 천장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일본겜이고 우리나라겜이고 중국에 수출해야 큰돈이 된다는것을 잘알기에 당연 천장시스템은 처음 기획단계에서부터 설계가 되는거였죠.
참고로 확밀아 같은경에는 과금문제가 아니라 게임이 지닌 피로성때문에 망한거입니다.
애초에 그때는 강적잡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숟가락 올리기가 바빴고 보통 알림 오면 30초이내에 쳐야지 그나마 숟가락이 가능한데 이러한 알람이 5~10분간격으로 계속 날라옵니다.
한시라도 폰에서 손을놓을수가 없는 구조였고 그게 일상에 너무나도 크게 악영향을 끼치는 부분이었죠.
이것땜에 피로도를 심하게 느낀 유저들은 하나둘씩 확밀아를 접기 시작한거입니다.
애초에 지금도 중국진출이 무리라고 생각한 올드겜들은 뽑기 시스템 도입했지만 천장없는 운영을 여전히 하고있죠.
대표적으로 NC들겜이 그렇습니다.
넥슨들도 그나마 천장시스템을 하나씩 도입하기해서 이미가 조금씩 개선된거지...함참때는 이놈들도 천장따윈 없었죠.
그래서 그때가 유독 돈슨이라고 욕쳐먹던시절이고요.
참고로 천장이 그만큼 업체에 순기능을 가했으면 아직도 엔씨놈들과 넥슨놈들이 노천장 겜 유지하고 있는게 말이 안되죠.
인형뽑기 같은 기계들도 코인이 누적되면 뽑히개끔 만들어놨다더군요
일종의 미끼이기도 함.
"10만원 써보고 안되면 이번 가차는 포기하자"
"더 써도 안될테니 포기하자."
->"천장 40만인데? 10만원이나 쌓은 마일리지 버릴거야? 30만원만 더 쓰면 되는데 포기할거야?"
이렇게 하위 유저를 계속 묶어 게임 수명 연장 시킬 뿐만 아니라, 돈을 더 쓰게 만드는 미끼임.
애초에 뽑힐 때까지 고래가 쓴다지만 확률인 만큼 고래가 쓰는 데에는 한계가 있음.
(고래 지갑의 한계 말고 언젠가는 뽑아서 지갑을 열 필요가 없다는 말임)
고래가 더 쓸 거 안쓰는 돈 이상으로, 수가 많은 하위 유저가 더 써서 메꾸는 구조가 되서 더 이익이 될 것 같음.
천장이 오히려 돈지르는 단위가 되버리는 웃긴 상황 ㅋㅋ
와 확밀아...진짜 오랜만이다...재미있게 했는데..
그랑블루의 안치라 전에 저거보다 더 악랄했던 가챠가
그랑블루에서 만든 사이게임즈에서 나왔었죠 아이마스 신데렐라 걸즈의 컴플리트 가챠
특정 조건이 걸린 레어들을 합쳐야 얻을수있는 이중가챠관련으로 일본내에서 문제가 되다가
기여코 일본 소비자청이 칼을 들었고 TV뉴스까지 터진덕에 컴플가챠가 사라졌죠
2:04 춘향을 뽑겠다고 400을 박은 이 유저는 춘향의 일러스트를 그리신 꾸엠님께 캐릭터 카드 대신 춘향 그림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근데 천장시스템이 일단 좋은 영향을 주고있는건 맞는듯 천장가격을 그대로 결제하면서 게임하는 사람은 소수의 고래유저들일거고 나머지는 그냥 인게임 재화모으고 월정액 같은거 있으면 그거정도만 사고 하면서 즐길 수 있게 됐으니까요 물론 천장가격이 얼마니 신캐는 계속 나오는데 매번 천장치려니 죽겠다느니 하면서 가챠 욕할때 쉴드를 받는 게임들은 이 밸런스를 잘 조절해서 인게임 수급+월정액 정도로도 명함정도는 천장을 칠 정도로 모을 수 있다라는 경우겠죠 지금 원신이 딱 그정도의 느낌으로 운영되고있고 누군가 원신은 가챠는 혜자가 아니지만 과금은 혜자다 라는 얘기를 했었는데 딱 그런 느낌?
니케초기 필그램도 그렇고
천장없는걸 극혐하는게 나는 항상 운이 없는편에 속했고
천장을 보는일이 자주있어서 천장이 없다=평소보다 비싸게 얻는다 라고 받아들여졌음
지금 하고있는 천장있는 가챠겜들은
천장찍을재화를 미리 모아놓고 지르고있어서 폭사할일이 거의 없는듯
재화는 다 쓰더라도 픽업은 건질수있으니까
지존조세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지갑을 계획적으로 열자 너무 좋은 말이네요 이래서 내가 알피지 쪽을 거의 안하죠
명일방주의 은폐천장도 결국 비슷한 이유때문에 있던거겠죠. 1%를 300번동안 못먹었으면 다음엔 먹게 해줄테니 제발 접지만 말아라...
와 춘향 ㅋㅋㅋ
저때는 학생때라 그냥 가볍게 게임만해서 몰랐는데 그런일이 있었다니
결국 천장도 천장 나름...
확정 뽑기까지 총 얼마가 드는지에 따라..
현재의 재화 + 과금할 재화 합쳐서 계산해보고 시작할지말지 계산하게 되는...
형 냥코대전쟁이라는 장수 모바일 게임이 있는데 이 게임은 수집형 게임임에도 게임에서 최고등급(레전드 레어라는 등급이 있긴한데 대부분이 장식용캐릭이라 울슈레가 최고 등급이라고 봐도 무방)으로 취급하는 울슈레의 상시 확률이 5퍼센트고 월초,월말 마다 9퍼로 증가하는 이벤트와 종종 11연차를 돌리면 반드시 해당 시리즈에 울슈레를 주는 랜덤 천장? 같은 시스템이 있어 그 덕분에 11연차가 깡현질기준 3.8만원 정도 하는데도 불구하고 게임을 상당히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특이한 게임이야 또 신기한점이 이 냥코 대전쟁의 개발사 포노스는 유저와의 소통이 거의 없는 게임사인데도 민심이 항상 좋은 다른 게임에서는 상당히 보기 힘든 운영방식을 가지고 있어 냥코 대전쟁이 어떻게 10년간(일섭기준 한섭은 오는 7월에 9주년) 모바일 시장을 버텼는 지 한번 영상 컨텐츠로 만들어주면 재밌을거 같아
글이 너무 긴거 같아 요약
1. 수집형인데도 혜자스러운 게임
2. 유저와 소통 없는데 민심 좋은 이상한 게임
3. 일섭 10년 한섭 9년동안 모바일시장에서 살아남은 게임
운이 너무 없는 극소수의 유저들을 위해서 천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번에 메이플 큐브 천장이 생겼듯이 말이죠
확천 없는 겜들은 출시 초반 몇 번 뽑기하고 원하는 캐릭 안 나오면 욕하면서 겜 지우고 말지만, 천장 있으면 1천장까지만 모아서 해볼까? 하면서 한동안 게임을 계속 하게 되더라고요
일종의 마케팅...
1:07 슬롯머신만 천장이 존재했고, 일본 빠칭코도 2020년에 와서야 천장이 일부 도입되긴 했어요
중요한포인트는 천장이 지금에와선 필수적인 부분이죠.
특히 요즘처럼 과금이 나날이 비싸지는 시기엔 더욱이...
지금에와서 문제는 천장의 여부나 천장으 높낮이가 아닌 과금을 얼마나 써야하는지의 여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요즘 가챠게임들이 천장으로 벌이가 줄어서그런지 10뽑의 가격이 슬금슬금 오르는데 유저들은 금액에대한 거부감이 갈수록 줄어드는거같아서 10뽑에 7 8만 더나아가 10만을 보는날이 머지않은거같네요
추억의 게임영상에서 확밀아 왜 안 나오나 했는데ㅋㅋ
일본 모바게 BM 규제의 역사에 꼭 끼어있는 게임사 사이게임즈.
천장이 있기에 다행히 끝은 보고 가져갈수 있다 쳐도, 컴플리트 가챠 및 가챠의 제한을 두고 몇몇 게임들은 한국에서 다 사라졌음 하네요 일본에서도 그건 법으로 없애버렸던데
천장시스템이 일종의 폭사 방지 안전망이 되어주는 것처럼 보여도 한편으로는 이게 금전감각을 마비시켜 돈을 더 지르게 만드는 구조를 가속화시킬 수도 장치로 보이네요.
예전에는 무한 ♾ 으로 늘어나서 최소 생각해도 몇백이라 하면, 지금 천장 도입으로 그에 상대적으로 적은 몇십만원 가격대가 정해지자, 기존 금전에 익숙해던 가챠유저들에게 심리적으로 상대적 혜자(?)의 느낌을 주어 인심을 베푸는, 뭐 그런 느낌에서 지갑을 보다 자주 열게 만드는 것이라고 볼까요?
마지막에 조세님이 천장 평균을 한 20~40만원이라 말씀하셨는데, 우마무스메가 평균이 60만원, 페이트가 약 52만원정도?
이렇게 게임에 따라 그 이상 드는 것도 있을 수도 있고, 캐릭터 하나만이 아니라 캐릭터 육성을 위한 장비, 아이템들 확률까지 자잘하게 계산하면 최소 20만에서 몇 배는 더하고 곱해서 들어가니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금액은 실제 계산하면 무한대보다는 당연히 천장이 있는 게 개인한테 금액이 더 적게 들어가기는 하지만, 천장 시스템 도입 전과는 본질적으로 큰 돈 들어가는 현상은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니, 영상 마지막 말처럼 가챠는 할 거면,본인 생활 휘청거리지 않게, 스스로가 흑우(?)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주의해야겠죠.
그런 게 싫고, 본인 스스로가 통제가 안 되면, 그냥 차라리 패키지, 다운로드 구매가능한 싱글게임에 맛을 들이던가, 아니면 덕질 하시는 분이면, 가챠할 돈 모아서 굿즈를 사는 게 더 좋을지도?
나같은 경우는 오픈월드겜들 좋아해서 젤다만 개파는 광인이였는데 원신시작하고 가챠가 심한겜은 무조건 천장이 있는줄 알았음 클로처럼 돈안쓰는 겜만 없는줄 알았지 근데 그때 당시 원신이 진짜 혁신이었던거임 살짝 그거보고 충격받음 쿠킹덤도 천장없드만
대신 확률이 애미없게 낮잖아 미호요 겜들은
@@toolya0610 그런건가? 솔직히 최근들어 좀 잘나와서 못느꼈던건데 요즘 80뽑보다 더 지랄맞은 겜많음 그리고 예전에 카트모바일 해봤을때 무조건 100몇뽑해야되는게 충격 원신은 10뽑에 2개나오기도 하니까 그렇게 이상하진 않을듯
@@derzzssun4945 아오 근쌤
0:59 와 데드스페이스 모바일 오랜만에 본다...
가챠게임 천장이야기하면 에픽도 꼭 들어갈줄 알았는데 없네...확정획득이 없는 일뽑돌리고 거기서 뽑기로 쌓인 재화로 다시 지르는 월광...악랄한 천장없는 이중가챠...
0:39 여겨지는 -> 여기는
1:36 지출되는 -> 지출하는
2:31 도입이 되었는가 -> 도입을 하였는가
4:49 개편하게 된다 -> 개편한다
4:54 돌입된 -> 돌입한
7:53 자료화 시키고 -> 자료화 하고
여겨지는 O
지출되는 O
도입이 되었는가 O
개편하게 된다 O
돌입된 X 돌입한 X 도입된 O
자료화 하고 O
마지막 빼고는 딱히 지적할 부분 없는데 컨셉이죠?
@@WaitingZZZ 한국어 주어와 능등형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섭종하면 끝인거 다 아는데 어떻게든 천장내에 준다니까 캐 개쩔게 나와서 홀리는 순간 이제 도저히 멈출수없는거임 젠ㄴ장..ㅋㅋ.ㅋㅋ.ㅋ.ㅋㅋ
원트크 하는데 매번 천장칩니다 하.. 접대로 쓰고 창고행인걸알면서 못참지 ㅜㅜ
이제와서 보면 천장 없는 가챠게임은 못 하겠어요.
에픽세븐 오픈 초창기 때는 천장이 없었어서 지금 에픽 천장 시스템 대로면 2천장은 치고도 남을 재화로 테네브리아를 못 뽑아서 한동안 접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하무트랑 확밀아때는 가챠에 대해 다들 무지했던 시절이었는데 진짜 중첩(돌파)와 한정배수공격력은 그때에도 에바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었었음
난 컴플릿가챠가 하 ..
니케는 10뽑에 6만원인데 200번을 뽑아야 천장 치니까 120...... 물론 중간에 나오면 마일리지는 넘겨서 다음 픽업에 써먹을수도 있긴 하지만...
생방송으로 데레스테 가챠폭사하는 거 중계한 사건이 떠오르네요 1693연차 5백만원 부어서 겨우 뽑는 역사적인 생방송이었는데.
천장 있든 없든 가챠 모바일겜은 멀리하는 게 속편함
힘들게 뽑으면 뭐해
그래봤자 실질적으로는 기업소유고 유저입장에서는 장기대여 개념인걸 ㅋㅋㅋ
저 춘향이 금방 뽑았던 기억이 있는데 되게 확률 좋았던 게임으로 기억하는데 저런 게임이었다니..
그 와중에 원신 5성이 치치야 ㅋㅋ
이 영상은 우리 조세형이 스타레일에서 160의 고봉밥 확천을 치고 만든 영상입니다
천장 100뽑(10연차 10번)이면 좋은데 최근 스타레일... 픽업은 천장도 없고 기본뽑은 300뽑해야 천장 좀 너무하더라 형...ㅠ
얼마전에 국내 출시한 작혼 리뷰해주세요
페그오는 스토리랑 캐릭터에 홀리지 않았다면 손대지 않았을 막장 가챠였습니다.
BM에 대해 좀 더 배웠다면......
개발사의 최소한의 양심
속보 서머너즈워 9주년... 요약하자면 3~5성 솬권 대략500개 쓰고 노5성... 서머너즈워 한지 3300일 다되가는데 빛암5성;; 대충 롤로 따지자면 상자 200개 정도 까고 노 전설스킨 + 롤한지 9년됐는데 노 초월 스킨인거...
리빙포인트: 저때 춘향뽑는다고 4백쓴 유저에게 일러스트레이터 꾸엠이 위로의 뜻으로 직접 그림도 그려줬었다.
천장 시스템이 나온뒤로 나온게 각성 시스템같은것들 같은걸 몇번더 뽑아야 캐릭이 강력해지는 시스템 거지같다
컨텐츠를 가장한 도박이었고, 도박을 가장한 사기였음.
와 이게임 ㄹㅇ 과금안하고 하려다가 1년간 잠 3~4시간 자면서 했던 젊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이겜 이후로 모바일 가챠겜 절대 안합니다 ㅎㅎ 이벤트도 15일마다 바뀌고 신규 카드도 계속 나오고 너무 노답이였네요.
솔직히 뽑기말고도 간접적으로라도 유료재화랑 조금이라도 연관된 모든확률이 들어간 시스템에 천장 다도입돼야함... 난진짜 운지지리도 없는사람이라서 천장없는 확률컨텐츠하면 항상 남들보다 6~9배 돈더쓰거나 다음 만렙확장or신규업데이트때 까지도 못얻었음 항상그랬음...
지금 하고있는게임도 길드내에서 무소과금 유저들도 한번쯤은 먹어봤을 장비 저만 못먹어봄ㅎㅎ 다음 만렙확장까지 한두달정도 남았고
모두의 마블 생각난다.. 그때 캐릭 뽑을려고 200만 넘게 처음으로 써봤는데..
결국엔 250쯤에 나오더라.... 천장 없던 시절이라...
어우 초반부터 치치라니 형 이거 고문이야
영상 초반에 잠깐 보여줬던 데레스테(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도
한 유저가 한정 코우메 뽑으려고 1천회 이상 뽑기를 해도 코우메는 안나오고 정말정말 운이 너무 나빠서 계속 다른 픽업 캐릭(한정 히메카와 유키SSR, 통상SSR)만 나오다가 1693번째 뽑기에서 나오던 레전드 실황 방송이 있었죠... 이 사건도 사이게임즈(데레스테는 사이게임스 제작입니다.) 천장도입에 영향을 줬을지 않았을까 싶음.
실물 랜덤박스도 다 사면 당첨하나는 무조건 있기 마련이니 있어야 하지 사실
굳이 알 필요가 없는 토막상식: 일본에서의 사이게임즈 취급은 나쁘게 말하자면 우리나라의 NC와 같은 취급을 당한다
유사천장조차 없었던 리니지류 생각하면(지금은 유사천장이라도 있는 리니지류지만) 그나마 유저입장에서는
없는것보단 낫다 정도인듯
뽑기는
약 15년전 유희왕 때
문구점에서 유희왕 카드 막 한거 말곤
제대로 없는듯
온라인게임에선 도박은 돈아까워서 안했고
티켓시스템이 어디서 시작됬는지도 궁금해지네요😊
스마트폰 시장이 생기기도 전부터 뽑기와 천장을 도입했던게 캡파..
이번 영상 천장 시스템을 보고 나니 시즌 패스권(시즌권) 같은 달마다 혹은 분기마다 초기화되고 새로 교체되는 시스템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배그가 이러한 시즌패스의 처음이라고 알고있는데... 정확한 정보가 궁금합니다
에픽게임즈의 포나가 가장 빠르기는 했습니다
@@user-eu3sy9hn7i 오 감사합니당ㅎㅎ 그럼 포트나이트가 첨 만들고 후에 배그에서 적용시켜서 성과가 나서 널리 퍼지게 된거군요
확밀아때 심강님이 춘향뽑는다고 쓴돈이 600정도였을껄요..일러레인 꾸엠님도 못뽑았다고 했던거같은데..
춘향 저게 그렇게 안나왔던 거였어여? 아무것도 모를시절에 했던 게임이라.
안치라 당시엔 확률 공개가 아니었답니다
(알려진 확률들은 그냥 유저통계값)
애초에 확률비공개였기에 확률주작이라는게 성립조차되지 않으며
당시 고발된 혐의도 유리오인 이었으며
이 나마도 수사결과는 무혐의
사이게임즈의 대처는 모두 민심대처용이었습니다
참고로 확률 공시를 일반화 시킨
방아쇠가 되는 사건이 안치라 사건이죠
그전까지는 공시하지 않았음
천장 전에도 확률 적으로 뽑혀야 하는데..
대부분이 천장 마지막에만 뽑히는 이상한 천장 이더라.
저 당시 그랑블루 판타지가 타격이 커서 유저들 반갈죽 되었지.
첫 출시때 페그오를 잡는 사이게의 대항마였고 인기도 많이 끌었는데 볼드모트 하나 때문에 와장창 날라갔지.
그랑블루가 페그오의 대항마였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제가 페그오 게임에 관심이 없어서), 그랑블루가 원래도 자잘한 문제가 계속 있긴 했지만 진짜 그 안치라 때는 파장이 역대급이긴 했지요
확밀아 춘향은 일러레가 그일때문에 그사람한테 그림도 그려줬댔나...ㅋㅋ이제는 추억이네요 어후
지금 어떤 가챠겜을해도 제가 확밀아 짬이 있어선지 확밀아보단 혜자처럼 느껴집니다
요즘은 프세카 하는데 무료 재화도 퍼주고 천장도있고 확률도 나쁘지않고 아주 혜자에요
픽업 확률 0.4퍼가 괜찮다니....
@@gummybear3753 4성확률자첸 높잖아여
페스땐 확률 2배에다가...
그리고 천장티켓이란것도있어서 천장 100연치 땡길수도있고...이정도면 혜자 같은데...?
뭐...게임사가
일부 성능캐들은 일부로 확률을 극단적으로 줄여
거의 천장쳐야먹게끔 조작한단 소문도 있지만요...
(뽑은계정은 정상확률이 되게해놓는다함.)
만악의 근원 사이게. 일본의 컴플리트 가챠 규제등 많은 모바일 게임 규제를 사이게가 만들었다
욕 덜 먹기 위한 안전 핀 ?? 정도
모든 악의근원 밀리언아서 오랜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