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거임. ‘내 가슴을 이 남자의 팔에 갖다대서 꼬셔야지!’ 이렇게 고의적으로 생각하고 하는 행동이 아니라, 호감이 있어서 남자한테 팔짱 끼고 옆에 그만큼 가까이 붙고 싶어서 붙는건데 가슴이 닿여도 괜찮다~ 이런 느낌임. 이렇게 가까이 접촉할 만큼 너한테 마음이 오픈되어있다 이걸 표현하는 수단이긴 함.
와...드디어 저랑 비슷한 경우 발견했어요! 크지는 않지만 어렸을 때부터 팔짱을 엄마랑도 끼고 친구랑도 끼고 살아서 자연스러운 거였는데 매체를 통해 팔짱을 끼면 상대방 팔에 가슴이 닿는구나 남자한테 끼부리는게 되는구나 이런 사실을 알게되니 조심하게되더라고요. 크면서 동성친구들하고 팔짱도 안 끼게되니까 이성한테는 더더욱 접촉을 조심하게되네요.
원래 ㅅㄱ 가 크면 의도하지 않게 한두번 부딛칠수 있을거 같아요. 저도 제가 여자지만 여사친이 ㅅㄱ가 G 컵인데 저랑 팔짱끼니까 묵직하니 뭐가 닿아서 화들짝 놀랐던 경험이..아 그때... 진짜 부러워서 속으로 눈물났었던..그래도 그 친구는 제 작은 ㅅㄱ 가 어깨 안아프고 일부러 안가려도 되서 부럽다고 서로 부러워 했던..ㅠㅠ..
@@user-uj5xs9fy1k 저 g, h컵인데 그닥.... 애초에 남친 아니면 이성한테 팔짱 안끼기도 하지만 닿는게 당연하다고 해야할지 익숙하다고 해야할지.. 손 잡고 걸을때도 거리 가까우면 상대방 팔에 닿아서 피하려면 다 멀찍이 떨어져서 걸어야하는데 그게 가능한가요?ㅋㅋ 사람만 그런것도 아니고 밥 먹을때도 조금 떨어져있는 음식이나 물컵 집으려고 몸 기울이면 가슴으로 수저나 앞접시 민다는데 남친이 말해주기 전까지 몰랐어요.
여자들의 가슴이 여자 입장에선 남자들 거기처럼 예민하거나 성적 민감도가 있지않고 사실 일상에선 걍 팔뚝마냥 내 살의 일부분? 같은 느낌임. 그래서 오마르님 말처럼 팔짱끼거나 할때 살짝 닿는다고 해서 이게 남자들에게 어떤파장을 일으킬지까진 사실 잘모르고, 내가 이남자에게 보통 이상의 호감이 있다면, 가슴 닿는걸 의도하든 안하든 '이정도는 닿더라도 지금 너랑 팔짱을 끼고 가까이 붙어있고 싶다' 에 더 가까움. 이러니까 당연 싫거나 호감 없는사람에겐 철벽으로 안하게 되는거고.. (가슴은 둘째치고 엮이고싶지 않다면 붙어있고싶지가 않음). 또 가슴이 진짜진짜없는게 아니라면 신체구조상 가슴이 안닿으면서 팔짱끼게하는게 더 힘듦. (예식때처럼 진짜 팔만 크로스가 아닌이상). 또 아까 말햇듯 여자입장에선 그냥 내 살의 일부로느껴지기도 해서 어린 나이라면 진짜 '가슴'닿는걸 의식 안하고 그냥 팔짱 낀걸수있을 확률도 매우큼. 나도 지금은 남자들이 의식한단걸 안이후론 의식이 돼지만 어렸을땐 진짜 의도도 없었고 몰랐음. 가슴이 닿게 팔짱낀다(x) 팔짱 끼면서 닿긴했지만 내입장에선 어쩔수없이 닿은거라 신경안씀 (o) 이랄까? 근데 나이들고 하면서 이걸 스킬의 일종으로 여우짓처럼 활용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어느정도 나이가있단 전제 하에 닿은 정도가 아니라 지나치게 밀착시키거나 부비적 거린다면 의도가 확실하다 까지가 팩트인듯
남사친이나 썸남한테 팔짱끼거나 밀착하질 않아서 사귀고 나고 그랬는데 그때 당시에 닿는지도 몰랐음 남자친구가 자꾸 닿는다고 말해줘서 그제서야 알고 화들짝 놀라고 부끄러워했었음... 지금은 의도적으로 그럴때도있는데 남자들도 어릴 때는 닿았을 때 놀랬다고 하니까 여자들도 나이따라 연륜이 있다면 의도적으로 하는 사람도 많을것이고 제가 그랬듯이 갓스무살 시절 때의 여자들이라면 인지를 못했을 수도 있다는게 제 생각인데 썸탈때부터 팔짱끼는 사람이었다면 스킨십을 잘 하는 사람이고 가슴닿는다는 것 정도는 인지하고 있을수도있고...결국 케바케가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가슴'공격'이라그러셔서 엄청 들이댄 줄 알고 의도있네~ 했는데 영상 뒤에선 살짝쿵 닿았다고 하시네요 ㅋㅋㅋㅋ 그럼 그냥 닿은걸 수도 있다고 봐요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가슴이 어디있는지 전혀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움직일때 허벅지, 팔뚝이 어디있는지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잖아요? 만지는 것도 똑같아요 정수리 만지는거나 팔뚝 만지는거나 가슴 만지는거나 별차이가 없답니다. 생각보다 엄청난 성적 쾌락이 있지 않아요 ㅎㅎ 여자 가슴=남자 성기 가 아닙니당
난 남들 등뒤에 설때 가슴이 그렇게 느껴지는지 모르고 아무 생각없이 가까이 붙었는데 내가 다른 여자한테 당해보니까 너무 가슴이 느껴지길래 그뒤로 절대 안붙어 솔까 팔짱끼는것도 내가 다른여자한테 당해보고?나서야 엄청 닿는구나 하고 깨달았음 그전엔 남한테 내가슴 좀 닿아도 상대방은 팔닿은지 알겠지? 이런 편한 마음이 있었는데 실제로 당해보니 가슴이 닿으면 가슴이라고 느껴지더라고;;
살짝 닿는거는 인지 못할수도 잇음 많이 닿앗을때는 어쨋거나 다 인지하게됨 그렇게 가까이 있을 수 있는거면 친하고 편하거나 썸타거나 하는 사이일수밖에 없음 서로의 상황상 한번은 고의가 아닐 가능성이 있음 평소에 조심한다는거는 맞지만 어쩌다 한번은 닿을 수도 있음 +썸이거나 상대방한테 호의가 있을경우는 고의일 가능성이 큼
전 그냥 팔짱 꽉 끼는거 좋아해서 썸타거나 사귀면 항상 딱붙어서 팔짱을 끼는데 가슴이 느껴진단걸 인지 못하다가 이번 남자친구를 통해 알았어요.. 엄청 많이 느껴진다해서 신기했음… 팔짱을 꽉 끼면 느껴진다는걸 알고난 이후로는 이제 의도하고 가슴공격 할 때도 있어요 ㅋㅋ 다른 전 남자친구들은 별 말 안했는데 아마 너무 대놓고 팔짱껴서 당연히 가슴공격하는구나 했었을듯요.. 저처럼 둔감하고 그런거 신경 안쓰는 타입은 모를수도 있어요
팔뚝에 느껴질 감각이 그리 크게 느껴질거라고 생각 못했어요.. 두툼한 뽕브라에 위로 옷도 여러겹입는 평균적인 소심한 사이즈를 가져서 그렇게 크게 느낄거라고도 생각 못했던것 같아요 속옷 안에서 느끼는 나처럼 별로 안 느껴지겠지? 이정도?? 그렇다고 의도적으로 밀착해본적도 없고요 근데 사귄후엔 또 다른거잖아요 사귀고 나서는 뭐...
근데 진짜 호감이상의 감정이 있어야 닿는거지... 베댓처럼 닿아도 상관없을만큼 괜찮다라는거죠. 절대 호감 없는 남자한테는 어깨도 닿기 싫죠 ;; 괜한 오해 일으키는것조차 싫으니까. 근데 진짜 그렇게 닿는 느낌이 큰지 몰랐는데 가슴큰 여사친이 팔짱을 끼니까 확 느껴져서 그때 영향력을 좀 느꼈던것같네요 .
아무 사이 아님 → 의도 없음 호감, 썸 → 의도 있을 가능성 높음 연인관계 → 상황따라 반반 일단 엄청나게 가지신 분이 아닌 이상 살짝 닿으면 가슴이 닿았는지 아닌지도 잘 인지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그냥 평소처럼 행동했는데 상대방이 굳어서 오히려 여자가 당황하게 되는 경우도 있음. 연인 사이라면, 혹은 썸 이상의 관계라면 의도하고 살짝씩 닿게 하는 경우도 있음. 가슴 모양이 변경될 정도로 넓은 범위가 닿으면 여자쪽에서도 인지하지 못할 수가 없음... 이럴 경우는 의도가 있을 확률이 백프로.
엥 난 의도없을때가 많음 별생각없이 그냥 가슴이 커서 내 생각보다 넓은 범위(?)에 있는 것 같아요 제 경우는.. 그정도 닿는갈로 별로 크게 감각이 있지도 않달까 어디 부딪히고 닿는 경우가 많아서 별생각이없는거같아요 평소에. 그리고 또 여자들은 팔짱 서로 많이 끼고 다니니까 더 그런거에 있어서 익숙해서? 별 생각이 없는듯.. 가슴이 닿는다는 생각 안하고 팔짱을 끼는거가 원래 그런 느낌이라 별로 가슴생각을 안하는? 예를들어 옛날에 사촌오빠랑걷는데 높은구두신어서 팔짱꼈나? 뭐 팔을잡앗나? 암튼 중심잡는 용도로 의지? 해서 가는데도 가슴공격?한적도있음ㅜㅜ 근데 한번씩 갑자기 중간에느끼면 의도가 아니면 떼죠ㅠㅠ
케바케인게, 가슴이 너무 크면 의도치 않게 닿음. 몸을 조금만 옆으로 돌려도 닿게 됨. 사실 팔뚝이 스치나 가슴이 스치나 느낌이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음. 뭐가 그리 중요함; 오히려 극단적 왕가슴녀들은 가슴 큰게 콤플렉스여서 붙는 옷을 기피하고, 가슴이 주목받는 걸 원치 않으므로 가슴 공격을 통해 호감을 얻는 것 자체를 상상하지 못했음. 그런데 그게 이 정도로 파급력이 있다면 앞으로 썸남에게 한 번 활용해보겠음 ㅋㅋㅋ
엄, 진짜 확률이 반반임... 내 친구중에는 그걸 비기로 쓰는 친구가 있음. 하지만 본인 최근에 실수로 부딪혔을 때 상대분 팔과 가슴이 닿았을 때 그분이 화들짝 놀라서 인지함...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닿고 나서 약간의 누름이나 붙음을 느끼거나 뭔가의 시그널을 느끼면 유혹이 맞는 것 같고.. 걍 팔에 닿는데 태도변화없이 자기 할말하고 다른데 눈돌리는 사람이면 인지없이 그런 것임...
스친것과 팔을 껴 안는 건 구분 지어야 할 듯 하네요. 맨 처음 재현 하신 포즈는 완전 꽉 껴앉은 느낌이었는데, 점차 하는 이야기들은, 우연치 않게 살짝 닿았다는 정도의 느낌이 들었거든요. 아마도 팔을 껴앉은 건 이야기할 필요 없이 확실히 의도를 가지고 한 행동이라고 넘긴거라 생각되네요. 그러면 스친 것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이라 본다면. 어떤 상황인지가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박규리님 댓글은 아무사이 아님 , 호감, 썸, 연인관계등 현재의 관계 발전 단계로 나눠서 생각하시던데 이관계도 중요하지만 제가 말하는건 일하는 도중에 스친것, 좁은 통로를 지나다 스친것, 우산을 함께 쓰다가 스친것, 공부를 같이하면서 알려주거나, 핸드폰 화면을 같이 보느라 붙어서 스친것 등등 어떤 상황인지도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되네요. 관계와 상황을 함께 생각해보면 자연스레 의도가 있었을지 없었을지 어느정도 윤곽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가슴이 커서 의도치 않게 접촉이 생기더라구요. 의외로 남자들보다 앞으로 나온 부위기때문에 의도치 않은 경우가 다소 있을겁니다. 그렇다고 그걸로 유혹 하려고? 그런 경우도 간혹 있겠지요. 아예 없다고는 말 못하죠. 사람마다 다른데요. 그냥 확률적으로 거의 대부분은 사고이고 성적인 의도성은 정말 희박하다. 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싫은 남자라면 근처만 가도 싫으니 팔짱을 낀다 싫어하지는 않는다.요렇게 봐야할것 같습니다.
근데 가슴이 큰 사람은 오히려 조심한다고 하셨는데 사바사 맞는 것 같아요ㅋㅋ 본인은 가슴이 좀 큰 편인데 그냥 일상에서 사람이 아니라도 잘 부딪힌다고 해야 하나? 여튼 접촉이 평소에도 자주 있으니까 사람이랑 닿았을 때도 별생각 없는 것 같아요. 이 영상보고 나서 친구한테 너랑 팔짱 낄 때도 가슴 닿았음?하고 물어보니까 존ㄴ닿았음하길래 아 미안 어땠음?하니까 뭘 어때 걍 감사한 거지 하더라고요 물어본 김에 저런 고의적인 가슴공격 어떻냐 물어보니까 친구는 고의인 게 느껴지면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저 그냥 평범한 b인데 솔직히 닿았나 안 닿았나 진짜로 잘 몰라요. 브라 패드 때문인가? 잘 안느껴짐😮 그냥 상체 전면부에 압박이 있군 이정도로 거의 무의식적인 인지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으아 내 가슴이어디접촉했어!!! 이런 적극적 모니터링(?)은 잘 안 함. 많은 경우 썸타거나 호감인 사람과 가까이 있으면 좋으니까 가까이 있다보니 닿았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우리나라 정서상 성적어필을 통해 (그것도 가슴을 밀착시켜서;) 적극적으로 꼬시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영상 보고 곰곰히 더 생각해봤는데, 닿았다는걸 알게 되더라도 ’아 닿았나? 머 별로 상관없징‘ 이정도 무게의 행동 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걸 마음 표현 수단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팔짱 끼거나 뭐 같이 보느라 오랫동안 닿아있는데 신경 안 쓰는 것 같으면 아~ 내가 이렇게 가까이 있어도 될 정도로 편하고 좋구나 정도로는 생각해도 될 것 같네요. 근데 남자 입장에서 그정도의 파장이 있을줄은... 절대몰랐네요.... 물론 싫으면 절ㄹㄹㄹ대 가까이 안 가니까 혹시라도 오~래 닿을 일 없는 건 맞긴 해요. 일상생활 하다가 잠깐 실수로 닿을 때도 있으니까요. 솔직히 그것도 전혀 의미 안 두고 아~ 그런갑다 했었는데.. 혹시 그걸 ’가슴공격‘ 이라는 식으로 오해했을까봐 갑자기 묘하게 짜증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분들 생각이 댓글에서도 갈리는거 보면 실제로 어필에 적절히 활용(?) 하시는분과 저처럼 거의 인지하지 못한 분들로 나뉘나봐요 ㅋㅋㅋㅋㅋ
음 의도적으로 부빈다는건 아니고, 호감이 있으면 팔짱을 낄만큼 스킨십을 한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어릴 때는 그 스킨십이 남자에게 그렇게 이해될 수 있다는걸 몰랐는데, 나이들어 생각해보면 맘에 없으면 애초에 팔짱을 끼지 않아요. 딱 그 뿐이지, 의도적으로 닿게한다? 그건 여자 입장에서도ㅋㅋㅋㅋ 말도 안되는게.. 남자가 거기 거시기 닿게 하려고 일부러 껴안고 부빈다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생각해요^^
썸일 땐 가슴이 닿는게 의도는 없었는데.. 스쳐도 상관없고, 닿아서 불편하기보다 닿아도 상관없다! 그냥 팔짱이 더 끼고싶다! 이런 느낌 지옥철 이용할 땐 모르는 사람과 조금 스치는 것도 싫어해서 아예 가슴 팔로 막고 다녀요.. 정리해보면 신체부위가 닿는게 어느정도 인지는 되지만 굳이 피하진 않는 거죠..? 닿는다해도 그냥 그 사람과 더 붙어있고 싶은 마음이 큰 듯
내 경험으로 미루어보면.. 내 팔은 반 접힌 상태이기 때문에... 의도한 건 아니고 팔에 살짝 힘이 풀리거나 걷다가 거리 조절 잘못하면 슬쩍 닿고 그랬음ㅎ 그리고 어쨌든 내 살이라 닿는 느낌은 낢. 그럼 또 속으로 깜짝 놀래서 안 닿게 의식해서 팔에 힘주고 걸음. 근데 만약 의도해서 일부러 닿게 하려고 그러는 거면 살끼리 맞부딪히는 건데 그 의도가 안 느껴질 수는 없음 ㅋㅋㅋㅋㅋㅋ 지긋이 꾹 누르는(?) 이상하게 오래 대고 있다? 느낌이 들었다면 아마 대부분은 의도한 게 맞을 것임 ㅋㅋㅋㅋㅋㅋ
첫 남친이 오해해서 몰아붙였을 때 너무 당황했던 기억이 있씁죠,,, 남친 처음사귀거나 순진한 스타일이면,, 다른 곳에서 끼를 부리는걸 본적없는 여자가 가슴공격을 해온다면 그건 100퍼 의도 없구요,, 술마실때 허벅지에 손대기 뭐 기대기 뭐,,그런 끼를 잘 부리는 여자라면 쮸쮸대는것도 그 일부라고 생각ㅎㅏ면 될듯..??
첫연애에서 남친이 저한테 팔짱낄 땐 그럴 일이 없는데 제가 팔짱끼니까 의도하지 않아도 닿게 되더라고요. 신경쓰이긴 하는데 팔짱끼고 싶어서 어쩔 수 없다 하고 되도록이면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면서도 안닿을 수 있도록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그게 상대한테 가슴공격으로 받아들여지다니...
고의로 갖다 대야징~~~ 이런 적은 없지만 절대 ㅅㅂ 안 닿아야 해. 이런 적은 많음. 신기하게도 이 녀석들을 달고 다닌지 오래 되었음에도 아직도 여기저기 부딪히거나 닿는 걸 100퍼센트 통제하진 못함; 그래서 1초 정도는 닿을 수도 있음. 등을 말아서라도 바로 제거한다면 진짜 실수고 싫은 감정이 더 큰 거임. 근데 닿았는데 아..뭐어쩔; 아몰랑 하고 둔다면 싫은 감정은 없음.
딱 이거임. ‘내 가슴을 이 남자의 팔에 갖다대서 꼬셔야지!’ 이렇게 고의적으로 생각하고 하는 행동이 아니라, 호감이 있어서 남자한테 팔짱 끼고 옆에 그만큼 가까이 붙고 싶어서 붙는건데 가슴이 닿여도 괜찮다~ 이런 느낌임. 이렇게 가까이 접촉할 만큼 너한테 마음이 오픈되어있다 이걸 표현하는 수단이긴 함.
ㅇㅇ이게딱맞음
ㅇㅈ
아 ㅋㅋㅋㅋ 이말이 맞다고 봅니다 저도!
이거다!!!!!
와 진짜 딱 이거다
가슴공격 고의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싫어하는 사람한텐 절대 그렇게 가까이 붙지 않음. 어느정도 호감이 있으니까 가까이 붙은거임. 가슴을 갖다 댔느냐 보다도 얼마나 그렇게까지 가까이 갔다는거에서 호감이 있다 정도는 느낄 수 있을 듯
관심없으면 애초에달라붙지도않죠..좋아하면 가슴으로어필하려고 하겠져..전가슴이없어서 뽕을넣고다니다가 한쪽이 땅에떨어져서 남친이볼까바 줍지는못하고 화장실갔다온다며 화장실 휴지두루마리를 뭉쳐서 집어넣고 다녔던기억이있네여...그두루마리휴지에 반해서 5년을저따라다니며 조아했어여
@@user-sw5vr9ti3y 설마 가슴만
보고 좋아하진 않았겠죠 ㅋㅋ
이게 정설이다ㅋㅋㅋㅋ
ㄹㅇ 싫어하는 사람이면 비 다 맞더라도 절대 가까이 안감
오마르님 정말 모쏠인가봐요ᆢㅎ
가슴이 크면 가슴이 덜예민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사실임. 그래서 어렸을때는 닿아도 별 생각없고 의도도 없었는데,그게 어떤 의미를 갖는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조심하거나 활용함.
조심하거나 활용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심한다는 말로 끝날줄 알앗는데.. 활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드디어 저랑 비슷한 경우 발견했어요! 크지는 않지만 어렸을 때부터 팔짱을 엄마랑도 끼고 친구랑도 끼고 살아서 자연스러운 거였는데 매체를 통해 팔짱을 끼면 상대방 팔에 가슴이 닿는구나 남자한테 끼부리는게 되는구나 이런 사실을 알게되니 조심하게되더라고요. 크면서 동성친구들하고 팔짱도 안 끼게되니까 이성한테는 더더욱 접촉을 조심하게되네요.
마지막 세글자가 개웃기다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세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잔잔하다가 확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공격 의도 없이 하는 사람도 꽤 있긴 할 거예요 ㅋㅋㅋ 내가슴은 속옷도 있고 별 느낌이 안 나니까 몰랐는데 친구가 팔짱끼니까 엄청 잘 느껴져서 놀랐던 적이..ㅋㅋㅋ
진짜로 저도 그러고 나서 이성친구랑 거리두기하려고 노력해요 ㅋㅋㅋ
원래 ㅅㄱ 가 크면 의도하지 않게 한두번 부딛칠수 있을거 같아요. 저도 제가 여자지만 여사친이 ㅅㄱ가 G 컵인데 저랑 팔짱끼니까 묵직하니 뭐가 닿아서 화들짝 놀랐던 경험이..아 그때... 진짜 부러워서 속으로 눈물났었던..그래도 그 친구는 제 작은 ㅅㄱ 가 어깨 안아프고 일부러 안가려도 되서 부럽다고 서로 부러워 했던..ㅠㅠ..
@jihyeon 반대아니에요..??
@@crystalclearsky21ㅅㄱ 하는것부터 글 끝까지 ㅈㄴ 남자 같음 ㅋㅋㅋㅋ 본인이 여잔데 굳이 여사친이라 함 + 묵직 + 친구는 묵직한데 본인은 작아서 시무룩함 까지 너무 망상st
@@user-gs2md4nj3d 아닌데 여자도 ㅅㄱ라고 하기도 하고 묵직하다는 말 쓰는데... 난 걍 여자맞는거같은데 ..... ㄷㄷㄷ 여자라 오히려 저런 생각 가능한건데....
왜 이렇게 유쾌해지셨죠?ㅋㅋㅋㅋ 예전에는 지적이고 조금 무거운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친근하고 재미있고 약간은 귀여운 능청스러움(?) ㅋㅋㅋ 아무튼 진행을 재미나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ㅇㅈㅇㅈ 오히려 지금이 더 좋아요 편하시구
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몇년만에 본 것 같은데 ㄹㅇ 느낌이 확 달라지심😂
저는 예전이 더 좋음...
한마디 한마디마다 터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크면 클수록 감도도 좀 떨어지는 편이기때문에... 가진자냐 아니냐가 아니라 오히려 큰 친구들이 더 의도없이 닿죠... 크니까 그냥 닿는거라... 어디 닿는게 익숙해서 그냥 별로 크게 닿았다고 놀라거나 하지 않는 거
전 한의원 가니까 소음인이래여..상체는 발달이 안됐고 작은데도 별 감각 없던데여.. 사람성향차이 아닌가여..
진짜 가슴 큰 여잔 오히려 조심해요 근데 어느순간 딱 닿으면 놀래서 놓거나 아님 괜찮은 척 계속 팔짱끼고 가죠
@@user-uj5xs9fy1k 별로 조심 안해요... 저 디컵에서 지컵 왔다갔다인데 진짜 의식 없이 삽니다. 울 신랑이 내 가슴을 나보다 더 의식하고 단속하고 살지요.
@@user-uj5xs9fy1k 저 g, h컵인데 그닥.... 애초에 남친 아니면 이성한테 팔짱 안끼기도 하지만 닿는게 당연하다고 해야할지 익숙하다고 해야할지.. 손 잡고 걸을때도 거리 가까우면 상대방 팔에 닿아서 피하려면 다 멀찍이 떨어져서 걸어야하는데 그게 가능한가요?ㅋㅋ 사람만 그런것도 아니고 밥 먹을때도 조금 떨어져있는 음식이나 물컵 집으려고 몸 기울이면 가슴으로 수저나 앞접시 민다는데 남친이 말해주기 전까지 몰랐어요.
걍 어쨌든 호감임!!
노림수든 잠시 스친 방심이든 최소 호감 이상인 사이에만 가슴 경계를 푸는건 사실인듯요 ^^여자는 싫은 사람에게는 절대~ 철갑 상어가됩니당~!!
맞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녀가 나를 "추한 모습을 보여도 될 정도의 친한 친구 vs 썸남" 인지 구분해야 하는 단계지요.
가슴경곜ㅋㅋㅋㅋ
철갑상엌ㅊㅊㅋㅊㅌㅊ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의 가슴이 여자 입장에선 남자들 거기처럼 예민하거나 성적 민감도가 있지않고 사실 일상에선 걍 팔뚝마냥 내 살의 일부분? 같은 느낌임. 그래서 오마르님 말처럼 팔짱끼거나 할때 살짝 닿는다고 해서 이게 남자들에게 어떤파장을 일으킬지까진 사실 잘모르고, 내가 이남자에게 보통 이상의 호감이 있다면, 가슴 닿는걸 의도하든 안하든 '이정도는 닿더라도 지금 너랑 팔짱을 끼고 가까이 붙어있고 싶다' 에 더 가까움. 이러니까 당연 싫거나 호감 없는사람에겐 철벽으로 안하게 되는거고.. (가슴은 둘째치고 엮이고싶지 않다면 붙어있고싶지가 않음). 또 가슴이 진짜진짜없는게 아니라면 신체구조상 가슴이 안닿으면서 팔짱끼게하는게 더 힘듦. (예식때처럼 진짜 팔만 크로스가 아닌이상). 또 아까 말햇듯 여자입장에선 그냥 내 살의 일부로느껴지기도 해서 어린 나이라면 진짜 '가슴'닿는걸 의식 안하고 그냥 팔짱 낀걸수있을 확률도 매우큼. 나도 지금은 남자들이 의식한단걸 안이후론 의식이 돼지만 어렸을땐 진짜 의도도 없었고 몰랐음. 가슴이 닿게 팔짱낀다(x) 팔짱 끼면서 닿긴했지만 내입장에선 어쩔수없이 닿은거라 신경안씀 (o) 이랄까?
근데 나이들고 하면서 이걸 스킬의 일종으로 여우짓처럼 활용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어느정도 나이가있단 전제 하에 닿은 정도가 아니라 지나치게 밀착시키거나 부비적 거린다면 의도가 확실하다 까지가 팩트인듯
ㅇㄱㄹㅇ 뭐 유두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그냥 평상시엔 살이나 다름없어서 큰 민감도가 없음… 그래서 닿아도 모를경우가 많고 그냥 좋아서 밀착했는데 가슴이 닿여버린 경우가 많은듯
'이정도는 닿더라도 지금 너랑 팔짱을 끼고 가까이 붙어있고 싶다' 에 더 가깝다는 말이 찐인듯 ㅋㅋㅋㅋㅋ 여자라면 저런 심리를 가지고있을 가능성이 훨씬 큼
이거다 ㅋㅋ 팔 닿는거랑 내입장에선 느낌에 아무 차이가 없는데 남자들에게 가슴 공격이라고까지 받아들여지는지 전혀 몰랐음;
여자인데 저도 이십대 초반에는 팔짱끼면 가슴이 그렇게 잘느껴지는지도 몰랐었어요 ㅋㅋ 학창시절에 여자애들끼리 팔짱끼고다니는데 가슴 닿이는지 안닿이는지 신경도 안쓰잖아용..
근데 남자친구가 사귀고 꽤 시간지난뒤에 제가 썸탈때 가슴으로 꼬시는줄 알았다해서 어이없었던 기억이있네요 ㅋㅋㅋ
남사친이나 썸남한테 팔짱끼거나 밀착하질 않아서 사귀고 나고 그랬는데
그때 당시에 닿는지도 몰랐음 남자친구가 자꾸 닿는다고 말해줘서 그제서야 알고 화들짝 놀라고 부끄러워했었음...
지금은 의도적으로 그럴때도있는데
남자들도 어릴 때는 닿았을 때 놀랬다고 하니까 여자들도 나이따라 연륜이 있다면 의도적으로 하는 사람도 많을것이고 제가 그랬듯이 갓스무살 시절 때의 여자들이라면 인지를 못했을 수도 있다는게 제 생각인데 썸탈때부터 팔짱끼는 사람이었다면 스킨십을 잘 하는 사람이고 가슴닿는다는 것 정도는 인지하고 있을수도있고...결국 케바케가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닿는줄 몰랐던 2인ㅋㅋㅋ 알고나서 의도적으로 그런적은 한번도 없음
가슴'공격'이라그러셔서 엄청 들이댄 줄 알고 의도있네~ 했는데 영상 뒤에선 살짝쿵 닿았다고 하시네요 ㅋㅋㅋㅋ 그럼 그냥 닿은걸 수도 있다고 봐요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가슴이 어디있는지 전혀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움직일때 허벅지, 팔뚝이 어디있는지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잖아요? 만지는 것도 똑같아요 정수리 만지는거나 팔뚝 만지는거나 가슴 만지는거나 별차이가 없답니다. 생각보다 엄청난 성적 쾌락이 있지 않아요 ㅎㅎ 여자 가슴=남자 성기 가 아닙니당
에....? 팔뚝 정수리랑 똑같다니요.. 남자 성기 까진 아니지만 엉덩이 만지는거랑 비슷한 수준의 성적인 느낌인데...
@@user-xx2tu3fk1r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그래요. 그거 좀 만졌다고 흥분이되거나 그러진 않아요. 엄청난 스킬이 있다면 모를까...
@@user-qr7uw8jg5l 그냥 닿이는거 말구 본격적으로 주물럭 주물럭 도요..? 신기해여....
맞아요 걍 생체슬라임이라는 촉감뿐
저도 방금 제꺼 주물럭 해보니 별 느낌 없음. 꼭지면 모를까 걍 생체 슬라임
옛날에 어릴 땐 진짜 몰랐어요.. 연애경험이 없거나 어리면 의도가 없을 수 있다 생각하는데 이십대 중반 이상이고 연애경험 있으면 다 알죠~~ ㅎㅎ
난 남들 등뒤에 설때 가슴이 그렇게 느껴지는지 모르고 아무 생각없이 가까이 붙었는데 내가 다른 여자한테 당해보니까 너무 가슴이 느껴지길래 그뒤로 절대 안붙어 솔까 팔짱끼는것도 내가 다른여자한테 당해보고?나서야 엄청 닿는구나 하고 깨달았음 그전엔 남한테 내가슴 좀 닿아도 상대방은 팔닿은지 알겠지? 이런 편한 마음이 있었는데 실제로 당해보니 가슴이 닿으면 가슴이라고 느껴지더라고;;
여잡니다. 고의성 인정
중산층(?) 입장입니다.
혹시라도 오해할까봐 더 조심하는편임.
모든 감각기관이 무뎌질만큼 만취 아니고선 다 느껴지기 때문에 고의성 다분하다고 생각함ㅋㅋ
일부러 손을 뻗어서 팔을 안은것까지만 봐도 완전 고의적인데 가슴까지 닿았으면 이건 진짜 빼박이다
@@shawty_hani중립적을 말하고 싶으신건가요?
@@Alnica1788 아니요 중산층이 맞습니다 ㅋㅋㅋ남자분이신가바여
@@shawty_hani아 ㅋㅋㅋ 저도 한번에 이해 못함
가슴 큰 여성으로써 말씀드리자면 살면서 그런 공격은 해본적이 없어요. 사람따라 다를것 같아요. 그걸 무기로 사용할줄 아는 여자분들이 계시긴 할듯 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진짴ㅋㅋ 라이브로 이야기 나누는게 진짜 재밋네요 ㅋㅋㅋ 먼가 진짜 찐성격보게되서 친밀감 확나오는느낌 ㅋㅋㅋ
그전에 라이브 안하고 찍으실때는 엄청 철두철미하고 냉혈안이실줄알앗는데 진짴ㅋㅋ 허당밐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두꺼운 옷입고 팔짱꼈을땐 당연히 안느껴질줄알고 자연스럽게 꼈는데 상대가 굳길래
왜 라고하니까 그런이유라고하더라고요??
워터멜론도아니거 두꺼운옷을입고잇는데 (기모후드라던가 패딩이라던가) 그게 느껴지나요오??????
남자분이 긴장하고 설렌 상태였나보네요. 연애초반이나 썸 상태일때는 그냥 옆에 있어도 온 몸이 긴장하는데 어딘지 알것같은 신체가 닿으면 깜짝놀란다했던 전남친과 남사친들의 경험담이 ㅋㅋ
살짝 닿는거는 인지 못할수도 잇음 많이 닿앗을때는 어쨋거나 다 인지하게됨
그렇게 가까이 있을 수 있는거면 친하고 편하거나 썸타거나 하는 사이일수밖에 없음 서로의 상황상 한번은 고의가 아닐 가능성이 있음 평소에 조심한다는거는 맞지만 어쩌다 한번은 닿을 수도 있음
+썸이거나 상대방한테 호의가 있을경우는 고의일 가능성이 큼
전 그냥 팔짱 꽉 끼는거 좋아해서 썸타거나 사귀면 항상 딱붙어서 팔짱을 끼는데 가슴이 느껴진단걸 인지 못하다가 이번 남자친구를 통해 알았어요.. 엄청 많이 느껴진다해서 신기했음… 팔짱을 꽉 끼면 느껴진다는걸 알고난 이후로는 이제 의도하고 가슴공격 할 때도 있어요 ㅋㅋ 다른 전 남자친구들은 별 말 안했는데 아마 너무 대놓고 팔짱껴서 당연히 가슴공격하는구나 했었을듯요.. 저처럼 둔감하고 그런거 신경 안쓰는 타입은 모를수도 있어요
댓글에 혼기놓친 수컷두더지 무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팔뚝에 느껴질 감각이 그리 크게 느껴질거라고 생각 못했어요.. 두툼한 뽕브라에 위로 옷도 여러겹입는 평균적인 소심한 사이즈를 가져서 그렇게 크게 느낄거라고도 생각 못했던것 같아요
속옷 안에서 느끼는 나처럼 별로 안 느껴지겠지? 이정도?? 그렇다고 의도적으로 밀착해본적도 없고요 근데 사귄후엔 또 다른거잖아요 사귀고 나서는 뭐...
근데 진짜 호감이상의 감정이 있어야 닿는거지... 베댓처럼 닿아도 상관없을만큼 괜찮다라는거죠. 절대 호감 없는 남자한테는 어깨도 닿기 싫죠 ;; 괜한 오해 일으키는것조차 싫으니까.
근데 진짜 그렇게 닿는 느낌이 큰지 몰랐는데 가슴큰 여사친이 팔짱을 끼니까 확 느껴져서 그때 영향력을 좀 느꼈던것같네요 .
아무 사이 아님 → 의도 없음
호감, 썸 → 의도 있을 가능성 높음
연인관계 → 상황따라 반반
일단 엄청나게 가지신 분이 아닌 이상 살짝 닿으면 가슴이 닿았는지 아닌지도 잘 인지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그냥 평소처럼 행동했는데 상대방이 굳어서 오히려 여자가 당황하게 되는 경우도 있음.
연인 사이라면, 혹은 썸 이상의 관계라면 의도하고 살짝씩 닿게 하는 경우도 있음.
가슴 모양이 변경될 정도로 넓은 범위가 닿으면 여자쪽에서도 인지하지 못할 수가 없음...
이럴 경우는 의도가 있을 확률이 백프로.
이게 정답!! 호감이나 썸일 경우에 의도적 일 수 있죠..^^
엥 난 의도없을때가 많음 별생각없이 그냥 가슴이 커서 내 생각보다 넓은 범위(?)에 있는 것 같아요 제 경우는.. 그정도 닿는갈로 별로 크게 감각이 있지도 않달까 어디 부딪히고 닿는 경우가 많아서 별생각이없는거같아요 평소에. 그리고 또 여자들은 팔짱 서로 많이 끼고 다니니까 더 그런거에 있어서 익숙해서? 별 생각이 없는듯.. 가슴이 닿는다는 생각 안하고 팔짱을 끼는거가 원래 그런 느낌이라 별로 가슴생각을 안하는? 예를들어 옛날에 사촌오빠랑걷는데 높은구두신어서 팔짱꼈나? 뭐 팔을잡앗나? 암튼 중심잡는 용도로 의지? 해서 가는데도 가슴공격?한적도있음ㅜㅜ 근데 한번씩 갑자기 중간에느끼면 의도가 아니면 떼죠ㅠㅠ
케바케인게, 가슴이 너무 크면 의도치 않게 닿음. 몸을 조금만 옆으로 돌려도 닿게 됨.
사실 팔뚝이 스치나 가슴이 스치나 느낌이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음. 뭐가 그리 중요함;
오히려 극단적 왕가슴녀들은 가슴 큰게 콤플렉스여서 붙는 옷을 기피하고, 가슴이 주목받는 걸 원치 않으므로 가슴 공격을 통해 호감을 얻는 것 자체를 상상하지 못했음.
그런데 그게 이 정도로 파급력이 있다면 앞으로 썸남에게 한 번 활용해보겠음 ㅋㅋㅋ
근데 솔직히 의식하면 느껴지고 의식 안하면 안느껴지는데 같은 여자끼리나 오래사귄남친은 편해서 안느껴지는데 아직 썸단계면 손잡는것도 예민하게느껴지는데 그런거 신경쓰일듯
엄, 진짜 확률이 반반임... 내 친구중에는 그걸 비기로 쓰는 친구가 있음. 하지만 본인 최근에 실수로 부딪혔을 때 상대분 팔과 가슴이 닿았을 때 그분이 화들짝 놀라서 인지함...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닿고 나서 약간의 누름이나 붙음을 느끼거나 뭔가의 시그널을 느끼면 유혹이 맞는 것 같고.. 걍 팔에 닿는데 태도변화없이 자기 할말하고 다른데 눈돌리는 사람이면 인지없이 그런 것임...
그리고 의견이 갈리던데 가슴의 크기와 민감도는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에 커도 닿은걸 인지 못할 수 있음. 왜냐면 걍 일상으로 이곳저곳 다 닿기 때문임... 옷입는다고 옷스침이 매번 느껴지지 않듯이 그냥 팔에 닿아도 인지 못할 수 있음.
스친것과 팔을 껴 안는 건 구분 지어야 할 듯 하네요.
맨 처음 재현 하신 포즈는 완전 꽉 껴앉은 느낌이었는데,
점차 하는 이야기들은, 우연치 않게 살짝 닿았다는 정도의 느낌이 들었거든요.
아마도 팔을 껴앉은 건 이야기할 필요 없이 확실히 의도를 가지고 한 행동이라고 넘긴거라 생각되네요.
그러면 스친 것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이라 본다면.
어떤 상황인지가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박규리님 댓글은 아무사이 아님 , 호감, 썸, 연인관계등 현재의 관계 발전 단계로 나눠서 생각하시던데
이관계도 중요하지만 제가 말하는건
일하는 도중에 스친것,
좁은 통로를 지나다 스친것,
우산을 함께 쓰다가 스친것,
공부를 같이하면서 알려주거나,
핸드폰 화면을 같이 보느라 붙어서 스친것 등등
어떤 상황인지도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되네요.
관계와 상황을 함께 생각해보면 자연스레 의도가 있었을지 없었을지 어느정도 윤곽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엥 근데 애초에 팔짱을 끼고 몸을 가깝게 한다는 거 자체가 호감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
가슴이 커서 의도치 않게 접촉이 생기더라구요.
의외로 남자들보다 앞으로 나온 부위기때문에 의도치 않은 경우가 다소 있을겁니다.
그렇다고 그걸로 유혹 하려고? 그런 경우도 간혹 있겠지요.
아예 없다고는 말 못하죠. 사람마다 다른데요.
그냥 확률적으로 거의 대부분은 사고이고 성적인 의도성은 정말 희박하다.
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싫은 남자라면 근처만 가도 싫으니 팔짱을 낀다 싫어하지는 않는다.요렇게 봐야할것 같습니다.
많이 크시면 그럴 수 있는데
작거나 어중간하면 의도에요
ㅎㅎ 의도 다분, 반응 보면 재밌음 😂😊
내가 남자 팔 좋아해서 팔감싸안듯이 팔짱끼는거 좋아했는데 남자 입장에서는 가슴공격이구나 ..??
그 행위가 남자한테 치명타니까 공격이죠!!
야한 얘기할 때 안경 쓰니까 더 변태같다.....
근데 가슴이 큰 사람은 오히려 조심한다고 하셨는데 사바사 맞는 것 같아요ㅋㅋ 본인은 가슴이 좀 큰 편인데 그냥 일상에서 사람이 아니라도 잘 부딪힌다고 해야 하나? 여튼 접촉이 평소에도 자주 있으니까 사람이랑 닿았을 때도 별생각 없는 것 같아요. 이 영상보고 나서 친구한테 너랑 팔짱 낄 때도 가슴 닿았음?하고 물어보니까 존ㄴ닿았음하길래 아 미안 어땠음?하니까 뭘 어때 걍 감사한 거지 하더라고요
물어본 김에 저런 고의적인 가슴공격 어떻냐 물어보니까 친구는 고의인 게 느껴지면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그냥~~의도있는자와 의도없는자가
둘다 있다~라고 생각하심이 😅 ㅎㅎ
ㅋ ㅋㅋㅋㅋ 라이브 봤어요 ㅋㅋㅋㅋ 가슴공격 웃겨 죽는 줄😂 소주 원샷. . 하아. . .
워터멜론 미쳤나ㅠ
가까워져도 괜찮다고 판단하는 사이에서 닿는건 무의식, 친구나 아무튼 가까워졌을 때 오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이에서 닿는 건 의도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근데 진짜 그냥 달려있는 몸 일부라 어디에 어떻게 있든 별 신경을 안 써서..
한두번 그러면 실수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공격은 고의지ㅋㅋㅋㅋ 본인여자임
가끔 의도 안했는데 남친이 왜 가슴공격 하냐고 했음. 그거 듣고 아 의도가 없을수도 있네? 라고 느낌
걸을때 이야기하다보면 붙어 걷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생각 없는데 크면 자꾸 대화상대 팔에 닿아서 의도치 않게 상대방이 오해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물론 의도를 가지고 공격할수도 있긴 한데 팔짱이나 그런 직접적인 스킨쉽이랑 함께가 아니면 아닐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jihyeon 조금더 설명하자면 걷다가 친구랑 걷다가 어깨 닿아보신적 있으신가요 이야기 하느라 살짝 대각선으로 걷다보면 가끔 그럴 때 있는데 어깨대신 한번씩 가슴이 닿는다고 생각하심 될듯..? 저도 겪어보기전까진 몰랐어서 그럴수 있나 싶은데 그럴수 있더라구요
솔쮜키 내 가슴이 누군가에게 닿았는지 전혀 몰랐움....ㅋㅋㅋㅋㅋㅋ
재밌다ㅋㅋ의도는 사람마다 달라서 이건 그 사람 성향을 보셔야 되요. 본투비 끼쟁이들은 의도인데 그렇지 않은 분들은 의도까진 아니고 무의식+닿아도 괜찮다 정도임
제 경험상 찐으로 가져다 부비부비하지않는이상 의도는 없어요.. 실수로 닿거나 하는정도? 물론 공격 의도를 가진 사람도 있겠죠!
가슴닿는건 저도 의도 없음에 한표입니다. 크신분들은 좀 신경쓸 수는 있을것도..근데 대부분 신경이 거기까지 안쓰여요 생각없이 하는 행동일 가능성이 큼
무지 수줍어하신 것 치고 가슴 공격 네글자를 너무나 많이 말함 ㅋㅋㅋ
저 그냥 평범한 b인데 솔직히 닿았나 안 닿았나 진짜로 잘 몰라요. 브라 패드 때문인가? 잘 안느껴짐😮 그냥 상체 전면부에 압박이 있군 이정도로 거의 무의식적인 인지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으아 내 가슴이어디접촉했어!!! 이런 적극적 모니터링(?)은 잘 안 함. 많은 경우 썸타거나 호감인 사람과 가까이 있으면 좋으니까 가까이 있다보니 닿았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우리나라 정서상 성적어필을 통해 (그것도 가슴을 밀착시켜서;) 적극적으로 꼬시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영상 보고 곰곰히 더 생각해봤는데, 닿았다는걸 알게 되더라도 ’아 닿았나? 머 별로 상관없징‘ 이정도 무게의 행동 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걸 마음 표현 수단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팔짱 끼거나 뭐 같이 보느라 오랫동안 닿아있는데 신경 안 쓰는 것 같으면 아~ 내가 이렇게 가까이 있어도 될 정도로 편하고 좋구나 정도로는 생각해도 될 것 같네요. 근데 남자 입장에서 그정도의 파장이 있을줄은... 절대몰랐네요....
물론 싫으면 절ㄹㄹㄹ대 가까이 안 가니까 혹시라도 오~래 닿을 일 없는 건 맞긴 해요. 일상생활 하다가 잠깐 실수로 닿을 때도 있으니까요. 솔직히 그것도 전혀 의미 안 두고 아~ 그런갑다 했었는데.. 혹시 그걸 ’가슴공격‘ 이라는 식으로 오해했을까봐 갑자기 묘하게 짜증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분들 생각이 댓글에서도 갈리는거 보면 실제로 어필에 적절히 활용(?) 하시는분과 저처럼 거의 인지하지 못한 분들로 나뉘나봐요 ㅋㅋㅋㅋㅋ
1:41아니 아무생각없이 음료수 먹으면서 보다가 뿜었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88
여자도 그닥.. 그냥 놀다보면 그렇게 될때가 있습니다 여자는 옷+브라 패드도 있고 해서 그렇게 감도?가 높지 않아요. 근데 그런 경우가 아닐때 몸이 이상하게 붙는다거나 하면의도적인거죠 ㅋㅋㅋ
애초에 남자한테 팔짱끼는 거 자체가 호감이 있지 않고서야 할 수 없으므로 호감 인정 판정.
일부러 갖다대는 것도 아니고 닿아도 별 느낌이 없는데 남자들한테는 큰 의미가 있다고 하니 조심하긴 함
음 의도적으로 부빈다는건 아니고, 호감이 있으면 팔짱을 낄만큼 스킨십을 한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어릴 때는 그 스킨십이 남자에게 그렇게 이해될 수 있다는걸 몰랐는데, 나이들어 생각해보면 맘에 없으면 애초에 팔짱을 끼지 않아요. 딱 그 뿐이지, 의도적으로 닿게한다? 그건 여자 입장에서도ㅋㅋㅋㅋ 말도 안되는게.. 남자가 거기 거시기 닿게 하려고 일부러 껴안고 부빈다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생각해요^^
어찌됐든 팔을 껴안는건 가슴공격!!! 이 맞습니다ㅋㅋㅋㅋ 팔을 가슴 안닿게 옆으로도 낄 수 있는데 굳이 팔을 껴안는다? 맘이 있든 없든 이성적으로 끌리게 하고 싶은 거죠ㅋㅋㅋ
오마르님이 안경을 쓰면 진지한 대화모드..메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텀블렄ㅋㅋㅋㅋㅋ끼는거 개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8 대답 뭐얔ㅋㅋㅋㅋㅋㅋ미쳤나봐 진짜 ㅋㅋㅋㅋㅋㅋ적막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떼면 고의성 없음 대고있다 고의성 있음
썸일 땐 가슴이 닿는게 의도는 없었는데.. 스쳐도 상관없고, 닿아서 불편하기보다 닿아도 상관없다! 그냥 팔짱이 더 끼고싶다! 이런 느낌
지옥철 이용할 땐 모르는 사람과 조금 스치는 것도 싫어해서 아예 가슴 팔로 막고 다녀요..
정리해보면 신체부위가 닿는게 어느정도 인지는 되지만 굳이 피하진 않는 거죠..? 닿는다해도 그냥 그 사람과 더 붙어있고 싶은 마음이 큰 듯
의도하지 않으면 남자가 느낄만큼 닿지 않아요 경험상ㅋ
워터멜론이 머 잘못했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것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쿵 닿는 정도는 느껴지지도 않아요..
가슴 정말 안예민해요. 특히 클수록 둔감하대요. 20대 초반 사겼던 친구한테서 피드백 받은 다음에서야 "아 내 가슴을 나는 못느껴도 타인은 잘 느끼는구나"를 깨달음ㅠㅠ 그 다음부턴 조심하죠..
실수로 닿았으면 아이쿠 라던지 미안 이라던지 오해 풀 것 같은뎅. 내가 싫어하는 놈이 오해하는 거 개시로음
고의성을 가지고 내 가슴을 저 남자에게 닿게 하겠다!!! 는 절대 아닌데 어쩌다보니 살짝 닿았을때 그 남자가 괜찮으면 굳이 떼지는 않고 냅둔다 정도? 근데 그게 꼭 그린라이트 까지는 아니고 그냥 호감정도여도 냅두긴 함
생각보다 가슴이 속옷때문에 그렇게 예민하진 않아서 처음엔 실수로 닿아도 아무 생각 없었는데 누가 반응한 이후로 의식돼서 남친 아니면 일부러 안닿을려고 노력함
난 아무생각없었는데 이 사실 알고나서 오해살까봐 조심하는 편ㅜ
여잡니다. 고의성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어서.. 맨날 내 가슴이 어디 달린지 일고 행동하는건 아니기때문
내 경험으로 미루어보면.. 내 팔은 반 접힌 상태이기 때문에...
의도한 건 아니고 팔에 살짝 힘이 풀리거나 걷다가 거리 조절 잘못하면
슬쩍 닿고 그랬음ㅎ 그리고 어쨌든 내 살이라 닿는 느낌은 낢.
그럼 또 속으로 깜짝 놀래서 안 닿게 의식해서 팔에 힘주고 걸음.
근데 만약 의도해서 일부러 닿게 하려고 그러는 거면
살끼리 맞부딪히는 건데 그 의도가 안 느껴질 수는 없음 ㅋㅋㅋㅋㅋㅋ
지긋이 꾹 누르는(?) 이상하게 오래 대고 있다? 느낌이 들었다면
아마 대부분은 의도한 게 맞을 것임 ㅋㅋㅋㅋㅋㅋ
상황에 따라 의도하고 붙일때도 있지만 진짜 모를때도 있음 ㅋㅋ 말해주면 그냥 그랬나? 싶고 얼마나 닿았는지는 몰라여
이건 앞으로도 헷갈릴겁니다 결국 가슴닿기는 어필 또는 호감 표시의 지표로서 사용될 수 업슴다....!! 왜냐면 의도적으로 하기도 ㅈ도신경안쓰기도 하니까.. 고의성 인정!
어릴땐 별 생각 안한거 같아요 그냥 좀 닿을수도 있지 남자들 마음속이 그렇게 난리였는줄은 몰랐네 ㅋㅋ근데 확실한건 호감없는 사람한텐 절대 팔짱 안낌
예전엔 이런 거 당하면 설레고 그랬는데, 이제는 잘못?될까봐 더 조심하게 되네요....
호감1도 없는 남사친에게 한다고 생각하니까 ㄹㅇ진짜싫음 손도 안잡음
ㅎㅎㅎㅎ재미있게 잘 봤어요. 오마르님, 오늘 넘 귀여우심^^
여자가 가슴이 닿을만큼 가까이 다가가는거 자체가 관심이 있다는 상태같아요. 전 스킨십 많고 치대는거 좋아하는 사람인데 아무리 그래도 아무사이 아닌 남사친이나 남자한테는 한번도 일정거리 이상 가까워져본적 없음 .. 관심 없는데 그런짓 하는건 걍 쓰레기..
ㅋㅋㅋㅋㅋ 진실을 알았을 때 어느 정도면 만족스러운가요ㅋㅋㅋㅋ
눈물만 흘립니다...
호감이 있을때는 의도적인 용기를 내겠지만 진짜 별 생각 없을 때는 ......의도는 고사하고 없었던 일 취급함
비록 작아서 공격할수 없는 상황이 슬프지만 ..그냥 앞이 어딘지 뒤가 어딘지 앞뒤만 구분되면 된다고 긍정적으로생각할래여..
채널 처음 보는데 부끄럽다고 안경쓰시는데 선글라스가 아니어서 뽱터졌어요! 근데 안경쓰니 더 음흉해보이셔요! 🤣🤣
그냥 걸을때 본인 팔안쪽에도 스칠수 있는 부위가 닿았다 ->실수를 가장한 고의일수도 잇겠지만 고의는 아닐 확률이 큼 글케까지 그 부위에 머가닿고어쩌고 신경안씀
오마르님이 텀블러 안은거처럼 공격했다 ->이건 백퍼 고의가 아니고서야
여기서 유명한 그 명언이 효력을 발휘하는 거죠. "너는 아무것도 하지 마라. 그냥, 지금 생각하는 그거. 하지 마라."
안경쓰고 말하니까 더 음침해 보이잖아요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안경끼고 이런얘기 하시니까 더 전문적이고 신뢰가 가고 더 음흉해보이네요!
이 영상을 보고 남자친구한테 사과하러 갔습니다
미안하다 해일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없게끔 하는 가슴이라
근데 일단 확실한 건 싫은 놈한테는 절대 실수로라도 스치기 싫음...ㅋㅋㅋㅋ 뭔가 닿은 거 같다 싶으면 최소한 그 여자가 님을 싫어하지는 않는 상태라는거...
오늘 왜케.귀여우심 ㅋㅋㅋㅋ
머르고 합니다,,ㅈㅣ금은 알고 조심하지만 그땐 몰랐어여
첫 남친이 오해해서 몰아붙였을 때 너무 당황했던 기억이 있씁죠,,, 남친 처음사귀거나 순진한 스타일이면,, 다른 곳에서 끼를 부리는걸 본적없는 여자가 가슴공격을 해온다면 그건 100퍼 의도 없구요,, 술마실때 허벅지에 손대기 뭐 기대기 뭐,,그런 끼를 잘 부리는 여자라면 쮸쮸대는것도 그 일부라고 생각ㅎㅏ면 될듯..??
의도를 가질수 있는지없늨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진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연애에서 남친이 저한테 팔짱낄 땐 그럴 일이 없는데 제가 팔짱끼니까 의도하지 않아도 닿게 되더라고요. 신경쓰이긴 하는데 팔짱끼고 싶어서 어쩔 수 없다 하고 되도록이면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면서도 안닿을 수 있도록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그게 상대한테 가슴공격으로 받아들여지다니...
순진한 뽀이 ㅋㅋㅋㅋㅋㅋ
의도가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어요..... 뭐라고 딱 잘라 말하기거 어려운 ㅎㅎ...
여자도 진짜 좋으면 설레여서 밀착 같은거 못하지않나요?
그냥 닿앗거나 의도가 있었다면 놀려주고싶은? 의도.
아아~~ 무 느낌은 없지만 조심하긴 함.
고의로 갖다 대야징~~~ 이런 적은 없지만 절대 ㅅㅂ 안 닿아야 해. 이런 적은 많음.
신기하게도 이 녀석들을 달고 다닌지 오래 되었음에도 아직도 여기저기 부딪히거나 닿는 걸 100퍼센트 통제하진 못함;
그래서 1초 정도는 닿을 수도 있음. 등을 말아서라도 바로 제거한다면 진짜 실수고 싫은 감정이 더 큰 거임.
근데 닿았는데 아..뭐어쩔; 아몰랑 하고 둔다면 싫은 감정은 없음.
누군가 나에게 그 공격법을 알려준 적도 없으나
물이 오르고 때가 되니 본능적으로 하더라.
나 스스로도 놀랐어. 내가 이렇게 여우짓을 하고 끼를 부린다고?!하며.. 역시나 애매했던 썸남 담날 바로 고백박던데.
근데 이것도 다 한때고 젊은 날의 패기지
앞으론 할 일 없을듯
가슴공격 최고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짱을 껴도 가슴이 안 닿던데 애초에 어떻게 닿지
ㅋㅋㅋㅋㅋㅋ 지금 사귀는 사람하고 썸탈때 이야기 한 적 있었죠.
팔짱 끼지 말라고 ㅋㅋㅋ 가슴 공격의 고의성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는데 ㅋㅋㅋㅋ
이 친군 엄청 당황하던데 ... 여자분들 모르고 그러는 거 아니잖아요 ㅋㅋㅋ
진짜 모르고 동성친구한테 팔짱 끼듯이 친근함의 표현으로 그럴수 있죠..저도 어릴때는 그랬다가 이성친구가 그러면 오해한다고 얘기해서 관심있는 사람빼고는 터치 자체가 안되게 조심했어요..ㅎㅎ
@jihyeon 부비적 부비적이 아니라 팔에 꼭 가까이 대면 사람마다 다르니까 그렇게 느낄수 도 있지요. 사람마다 예민함이 다르잖아아요. 제 남사친친구이 그래서 저한테 한소리 했던거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오마르님 요즘 미친거같음 ㅠㅠㅠㅠㅠㅠㅠ 전성긴가
지나가다가 의도치 않게 팔꿈치 닿는거랑 비슷한거 아님???
아 유쾌해ㅋㅋㅋㅋ 라이브 들어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