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the first antibiotic, penicillin, discovered thanks to its too messy charac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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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47

  • @도광양회-l8i
    @도광양회-l8i 2 роки тому +7

    전쟁이 인류의 번영을 이끈다는게 ㅠ
    록펠러 화이자 보는 안목이있네요
    이젠 대한민국도 가자

  • @blackberry_bd
    @blackberry_bd 2 роки тому +5

    회귀물, 빙의물 소설에도 심심치않게 등장하는 클리셰 페니실린ㅎㅎ

  • @fineapplepizza
    @fineapplepizza 2 роки тому +6

    책 무조건 사야겠다

  • @su_____um
    @su_____um 2 роки тому +12

    오... 화이자가 여기서 나온 회사인건 처음알았네요 ㅋㅋㅋㅋ

  • @rokafis535
    @rokafis535 2 роки тому +23

    진짜 화이자라는 회사는 참 대단하기도 하면서..... 요즘 백신을 보면 진짜 백신팔아치우기 위해 그런건가 라는 알쏭달쏭한 회사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 @jun._.h
    @jun._.h 2 роки тому +6

    페니실린이 정말 중요하네요

  • @knownun7947
    @knownun7947 2 роки тому +6

    역시 엄청난 발견은 운이 필요하다

  • @요놈-y6s
    @요놈-y6s 2 роки тому +6

    뒤센도 사후에 나마 명예를 회복해서 다행이네요

  • @jambread848
    @jambread848 2 роки тому +31

    페니실린이 발견되고 금방 약이 된 줄 알았는데, 대량생산 되기 까지 엄청 오래 걸렸고 고난이 많았군요.... 우와. 플레밍이 약으로 양산하는데 실패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그 사람이 약으로 만들어 부자가 된 줄 알았어요.

    • @미미-x8e
      @미미-x8e Рік тому

      난 원래 알고있었는데

    • @이정환-x7p
      @이정환-x7p Рік тому +3

      그래서 플레밍 박사가 46년인가에 페니실린 발견공로로 노벨생리학상을 받을때 혼자서 받은게 아니라 페니실린의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한 플로리와 체인이 공동수상을 한겁니다. 약의 실용화가 발견못지 않게 중요했으니까요.
      게다가 항생제 페니실린의 실용화는 시대를 잘 타고난 덕도 큽니다. 바로 2차대전이라는 비상상황으로 항생제가 시급하게 필요했거든요. 당시 미국의 제약사들이 페니실린을 실용화하는데 투자한 금액이 그때 돈으로 30억달러였는데 이게 얼마나 어마어마한 액수인지는 원폭개발 맨해튼 프로젝트예산도 20억 달러밖에 안들었으니까 바로 비교가 되겠지요. 페니실린개발비용과 동일한 금액의 개발프로젝트는 B29폭격기 3천대생산비용뿐입니다.
      오늘날 코로나로 모더나 화이자가 신속하게 백신시판을 허용받고 대박을 냈듯이 페니실린이 전시가 아닌 평시에 실용화과정을 거쳤다면 아마 인류는 60년대나 되어서야 항생제를 실용화했을 겁니다.30억달러수준의 대규모 예산투여가 없었을테니.

    • @이정환-x7p
      @이정환-x7p Рік тому +3

      플레밍은 엄청난 부자가 되진 못했지만 이후 내내 학계에서 존경을 받으며 연구를 지속했고 국왕으로부터 작위를 수여받았습니다.

  • @전설의총남
    @전설의총남 2 роки тому +5

    페니실린에등장은 우리에게 희망의빛이었습니다 그동안 세균에게무자비하게 학살당했는데 갑자기우리에게 강력한 무기가생긴겁니다 또한그외 스트렙토마이신,세팔로스포린같은 여러종류의항생제가등장해 지금우리를 세균으로부터보호해주고있습니다(지금은 상황이 많이달라졌지만)

  • @IIlIIlllIlllIIlIlllIIIlIIllIlI
    @IIlIIlllIlllIIlIlllIIIlIIllIlI 2 роки тому +4

    2:16 사격자세 ㄷㄷ

  • @joyfullee9330
    @joyfullee9330 2 роки тому +4

    페니실린의 모든 지식, good~~^^

  • @들국화-x4x
    @들국화-x4x 2 роки тому +4

    역시
    화이자였구만~

  • @Chang-seop-pan
    @Chang-seop-pan 2 роки тому +3

    페니실린은 완전 우연의 우연을 거쳐 만들어진 약이였군요 ㄷㄷ

  • @bingdduk2
    @bingdduk2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그림들을 캡처해서 ppt에 사용해도 될까요?

  • @시설관리황-q4y
    @시설관리황-q4y 2 роки тому +1

    잘봤습니다.재밋게보고 잇어요!

  • @나그네-f8
    @나그네-f8 2 роки тому +3

    플레밍선생님 감사합니다.

  • @LetItBe250
    @LetItBe250 2 роки тому

    정말 놀랍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양원석-t5l
    @양원석-t5l 2 роки тому +6

    뒤솅의 연구가 주목을 받지 않았던 것은 제목의 영향일지도 모릅니다. 논문 제목에 [곰팡이]가 들어있다보니 '곰팡이??? 아유 이게 머 별거 있겠어?' 하고 넘겨버렸을 가능성이죠. 왜냐면 실제로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연구논문 하나가 그렇게 묻혔다가 '어쩌다 같은 분야를 연구하는 후학이 [혹시 우리와 같은 생각 한 사람 있지 않았을까?] 하고 다시 찾아봐서' 발견된 유명한 논문이 있거든요.
    바로 그레고리 멘델이 쓴 '완두콩 잡종에 대한 연구' 즉 지금 유전에 대한 연구였습니다. 그때 '잡종'이라는 말이 들어있어서 "이게 머 별거 있겠어?' 하고 묻혀버렸다가 후학들이 같은 연구하다가 발견한 거라더군요...-_-; 유전학이나 페니실린이나...그 후학들이 먼저 발견한 선구자보다 그 당시에는 더 유명한 대가들이긴 했습니다. 어찌 보면 선구자를 묻어버릴수도 있는 사람들인데 학자의 양심으로 제대로 발표한 사람들이기도 한 거죠.
    그리고 영상 제작자께서 마지막에 빼 놓으신 것이 있는데 페니실린 관련 영국인 3명은 사후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에 안장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국인으로서 최고의 영예중 하나'가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의 묘지에 묻히는 거라고 하죠 엄청 유명하고 권위 있는 분들만 안장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보다 더 격이 높은 곳이 바로 세인트 폴 대성당의 납골당입니다. 여기는 2차대전 당시까지만 해도 무려 왕실 묘지였어요, 여기에 안장된다는 것은 사후에도 브리튼의 왕(당시는 황제였죠)과 같은 대우를 받는다는 상징인 것입니다.
    그런 곳에 스코틀랜드 출신이 안장된다? 의전쪽에서는 '아...이건 좀 그런데...'라는 말이 나왔을 때 [페니실린 연구로 살아난 생명이 몇인데 스코틀랜드 출신이 어쩌고라는 소리를 해?] 라는 반론으로 논쟁을 끝내버렸답니다.

  • @Ggumtleyee
    @Ggumtleyee 8 місяців тому

    엥 제가 배우기로 기니피그는 페니실린 암피실린 린코마이신등 항생제에 독성반응을 강하게 일으켜서 구강투여방식을 통해 미량 주입하며 오랜시간 모니터링해야할정도라고 알고있는데 뒤센이 기니피그실험에 성공한거 맞나요?

    • @Ggumtleyee
      @Ggumtleyee 8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이 조금이상하네요, 뒤에 나오는 모르모트가 앞서 뒤센이 실험에성공하셨다고 한 기니피그입니다.

  • @user-uq5rb8jb7d
    @user-uq5rb8jb7d 2 роки тому +1

    로젠바우어 회사에 관해 궁금합니다.

  • @garasadae9597
    @garasadae9597 Рік тому

    앞부분의 초중고대학 과정이 페니실린의 역사를 아는데 꼭 필요할까 싶네요..

  • @hyunjungpark6328
    @hyunjungpark6328 2 роки тому +8

    생산도 쉽게 된거 아닌데 생략했네요 여기서도 나왔지만 첫번째 환자도 투약을 해도 약이 만들어진 시간보단 필요한 약이 필요한걸 넘어 죽어가니 하워드 플로리 경 미국가서 투자를 받아야 하는데 약장수 취급하고 보면 알지만 수율이 그따위고 생산 할려면 수십억은 기본이니 안할라고 하니 빡쳐서 안해 호주로 가고 할만큼 노력했고 연구실에서 한병 나온걸로 양산 못하는거 알고 때려쳐 이러니 그의 스승 미정부도 약 만들면 지원하고 많이 구입할테니 국가적으로 추가 지원을 할테니 하세요 이게 경쟁을 해도 군인만 해도 수요가 얼마나 필요한데 그러니깐 정부 믿고 go 하시길 기대합니다 이러니 했지 그 상태가
    1943년 초 미국의 전쟁생산위원회는 ‘기적의 항생제’ 페니실린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당시 미국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기획 중이었다. 병사들이 쓸 페니실린을 대량 조달해야 하는데 생산량이 턱없이 부족했다. 너무 귀하다 보니 임상시험 환자의 오줌을 걸러 페니실린을 다시 회수할 지경이었다. 사람들은 “푸른곰팡이는 변덕스럽기가 오페라 가수 같고 수율(收率)은 저조하다. 페니실린 추출은 살인적이고 정제는 재앙”이라고 한탄했다. 기적이 없는 한 ‘기적의 약’은 신기루였다.
     그때 뉴욕 브루클린의 한 부둣가에서 기적이 일어났다. 화이자사의 엔지니어 재스퍼 케인(사진)이 개발한 새 발효법이었다. 지금은 글로벌 제약회사가 된 화이자는 원래 저질 수입 레몬류에서 구연산을 추출하는 업체였다. 하지만 원료난 탓에 1919년부터 설탕을 곰팡이로 발효시켜 구연산을 만들었다. 실험실 사환으로 입사한 케인은 곰팡이 덕에 구연산 가격이 6분의 1로 떨어지는 과정을 목격하고 야간대학 화공과에 진학했다. 졸업 후 그는 얇은 배양판을 여러 개 쓰는 기존 공정 대신 크고 깊은 발효조를 사용하는 딥탱크(Deep Tank) 발효법을 고안했다. 전기모터를 이용해 발효조 밑바닥의 배양액을 휘저으며 공기를 불어넣는 방식이었다.
    이렇듯 답이 없었죠 오줌 찾아보면 관련글 나옵니다 참고 하세요

    • @이정환-x7p
      @이정환-x7p Рік тому +2

      페니실린도 당초 플레밍 경이 발견한 페리실리움 노타툼계열은 배양이나 대량생산에 적합하지 않아서 이후 페니실리움 크리소게늄이 사용되면서 본격적인 상용화가 가속됩니다. 크리소게늄은 더 적은 영양액만으로도 더 많은 페니실린추출물을 만들어내면서 획기적인 원가절감을 시켜줬으니까요.

  • @CyberLover305
    @CyberLover305 2 роки тому +2

    03:28 사격민수야 고맙다!

  • @chhbang
    @chhbang 2 роки тому +4

    예나 지금이나 화이자가 짱이라니까~

  • @nolboo_korea
    @nolboo_korea 2 роки тому +2

    all knowledge in the world 💖

  • @j.svaraba9193
    @j.svaraba9193 2 роки тому +2

    👍👍

  • @꼴선생
    @꼴선생 2 роки тому +1

    아주 유익한 영상이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 @user-6030-b8q
    @user-6030-b8q 2 роки тому +5

    왠지 우연이 겹친다는 생각이 드네
    결국 남들이 먼저발견한걸 논문을 써서
    문서화 한거네 ㅋㅋ

  • @I_catching
    @I_catching 2 роки тому

    00:36

  • @휴식-j7z
    @휴식-j7z 2 роки тому +1

    영상도 깔끔하고 내용도 좋은데, 시청수가 저조하네요.ㅠ
    KFC에서 세모지 영상 봤어요.

  • @junbaik-w5m
    @junbaik-w5m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화이자가 저렇게 크게 됬구만

  • @새벽이슬-v2i
    @새벽이슬-v2i 2 роки тому +5

    화이자... 모르는 것보다 무서운게 편견이라더니...
    이런회사를 운좋게 비아그라 만든회사인줄로만 알고있었으니...
    그냥 무식이 죄다 싶다ㅎ

  • @2cheol602
    @2cheol602 2 роки тому +1

    어릴적 마루장판아래 푸른 공팡이를 발견했는데...

  • @madarada4793
    @madarada4793 Рік тому +1

    인류의 구원자들.

  • @amazingxx2690
    @amazingxx2690 2 роки тому +14

    1,2,3차 코로나백신 모두 화이자 맞았습니다.
    대량생산, 의학기술 역사가 있는 기업이군요
    "세모지" 여기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지식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Pls_do_study
    @Pls_do_study 2 роки тому +4

    궁금한게…알렉산더가 페니실린을 처음 발견 하지 않았는데 처음 발견자와 대량생산을 발명한 사람보다 유명한 이유가 뭔지 궁금한데 알려주실분 없나여…

    • @양원석-t5l
      @양원석-t5l 2 роки тому

      이름을 붙여줬다는 것이 크죠. 이런 분야에서는 이전에도 알려진 현상이었는데 이름을 붙여주고 '이것을 연구하자!' 라는 것. 즉 '이정표'를 세운 사람이 아주 높게 평가됩니다. 이정표 이전에는 '이거 이렇다던데?' 였는데 이름이 붙여진 뒤에는 'XX를 연구하자!' 라는 식으로 발전의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러다보니 그 '이정표'를 세운 사람들이 이후에 '기준점'이 되어버립니다.

    • @이정환-x7p
      @이정환-x7p Рік тому

      사실은 뒤센말고도 유럽의 몇몇 의사들이 이미 자연에서 발견한 페니실린을 가지고 임상에서 놀라운 치료효과를 거둔 사실이 후일 밝혀집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페니실린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거나 세상에 알리진 않았고 자신만의 비법으로 쓰다가 만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 @황영화-j8q
    @황영화-j8q 25 днів тому

    여러분 나라를 믿읍니까.
    나라를 믿고 코로나 백신을 맞았읍니까?

  • @paulcho3235
    @paulcho3235 2 роки тому +2

    화이자가 대단한 회사군요.

  • @정진영-y9m
    @정진영-y9m 2 роки тому

    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