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온난화에 대해서 여기저기 주워듣기만 해서 막연하게 기후변화는 심각한 문제다라고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또 쉽게 알려주시니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여러 루머들이나 반박하는 말들이 어떤 근거로 해서 나온 말인지 알게 돼서 너무 좋았어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구 온난화를 걱정하는게 딱히 '지구를 위해서 우리가 희생해야된다'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음. '우리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되어야 한다'정도로 충분함. 그걸 위해서 농업이 안정화되어야 하고, 기온도 살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야 하니 온난화를 막아야되는거라고 생각함. 어쨌든 돌고 돌아 우리 입으로 돌아오는거라면 자연에 순환하기 좋은 상태로 폐기물을 처리하는것도 중요하고 ㅇㅇ
전 세계가 어업을 극도로 제한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플라스틱이 나빠요. 플라스틱 빨대가 해양생물을 죽이고 있어요.' 이러지만 그 플라스틱 빨대나 미세 플라스틱에 죽는 해양생물보다 어업으로 인해 죽어나가는 해양생물이 몇 만배 더 많고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중 대부분은 어업할때 버려지고 유실되는 그물들이라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고 있죠. 또 포경이 금지되어 있지만 어업으로 원치 않게 죽어나가는 고래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인간도 자연의 한 부분이죠. 인간이 무슨 자연을 파괴한다는 생각 자체가 인간을 너무 과대평가한 인간중심적인 사고이죠. 자연을 보존한다는 의미 자체가 자연에게는 맞지 않는 말이죠. 지구의 환경이 화성과 같다고 해서 그게 자연적이지 않다고 할 수 있을까요? 단지 인간과 생물이 살아갈 환경이 사라지는 것 뿐이지. 우주와 지구, 자연으로 따지면 지구가 화성과 같은 환경으로 바뀌어도 그게 자연이 파괴되었다고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지구 입장에서는 인간과 생물이 우리 인간 몸에 사는 박테리아 수준으로도 안 보일텐데요. 인간이 아무리 혼자서 자연을 파괴한다고 자위질 해도 인간은 절대 지구와 자연을 파괴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인간 몸에 기생하는 대장균이 조금 늘어난다고, 우리가 인간의 몸을 파괴한다니 어쩌니 하는 소리를 하는 수준이랑 같죠.
온난화는 그저 하찮은 인간들이 만들어 낸 정치어젠다 일 뿐이죠 ㅋㅋ.. 수십억년의 지구 역사에서 지금보다 몇배 높앗던 탄소농도에도 생물체들 잘만 살았고 인류가 탄생한 후 지금보다 기후가 따듯햇던 시기가 많았음에도 잘만 살았었죠,, 우주로 볼 때 아니 지구역사로만 봐도 모래알 만큼 하찮은 인간이란 존재가 이 거대한 자연을 통제할 수 있다는 발상을 한다는 게 얼마나 오만한 발상인지 참 ㅋㅋ
수많은 과학적 지표들과 통계들을 무시 한 채 자연온난화 혹은 지구간빙기에만 매달리는 분들을 위해 만든 영화가 돈룩업이죠.빙하에 있는 이산화탄소 포집은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가장 원초적으로 수집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그런데 80만년전 부터 기원전까지 160~280ppm으로 유지되던 이산화탄소가 1750년대 부터 올라갔습니다.정확히 산업화 시대의 지표와 맞아 떨어지죠.거기다 대기중 산소농도고 1750년대 이후 떨어지고 있는것도 하나의 반증 중 하나구요.최근 논문들 중에선 기업들의 어업 활동으로 인한 해양 생태계 파괴로 순환 사이클이 무너진 걸로도 보고 있죠.즉 어떠한 경로로든 인간이 현재 살고 있는 시대에 환경에 영향을 준 건 분명한 사실 입니다.개인에게 자연보호 운운 하는 시대는 이미 늦었습니다.정부에서는 기업들의 자연보호 활동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맡겨야 하고 시민들은 그런 정치인에게 표를 주어 환경 운동과 보호에 앞장서게 해야 합니다.예전에 그랬죠.우리는 후손에게 잠시 빌리는 것이라고.이제는 후손까지도 아닌 당장 내일의 나를 위해 해야 할 일입니다.
수많은 과학적 지표들과 통계를 무시 ㅋㅋㅋ 자기소개하노? 근거로 드는게 겨우 소빙하기끝날무렵 산업화시대 ㅋㅋㅋ 그럼 이산화탄소농도가 현대보다 낮았던 홀로세 최적기때는 왜 훨씬 더웠음? 마찬가지로 12만년전에는 지금보다 8도나 높아서 북극얼음도 다 녹아서 없었는데? 수많은 과학적지표들과 통계들이 산업화시대만있나 ㅋㅋㅋ 돈룩업 보고 우매한 대중을 깨우쳐야겠다는 사명감이 불타오름? 하나같이 그놈의 돈룩업타령만하는건 종특이네 ㅋㅋㅋ
기후 논문 및 리우 협약, 교토정서 때부터 지속된 협약 내용들 보면 탄소배출량, 해수면 상승, 기온 상승이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해마다 가속되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온난화 가속화를 늦추고자 최근 협약에서 체결된 내용으로 국가별 규제된 탄소량을 지정해두었으며 탄소 배출이 심할 경우 책임을 물게 될거구요. 탄소배출이 없는 나라는 탄소배출이 심한 나라에게 탄소배출권을 파는 시장이 형성 되는 방향으로 된다 하더군요.
갑자기 든 생각은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 있잖아요??? 우리 지구는 항상 태양을 기반으로 모든 생물이 살아가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태양에너지는 계속해서 지구에 쌓여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태양에너지가 지구의 그 무엇과 결합하여 식물이든 전기든 만들어 지는데... 그렇다면 전체적인 에너지의 양은 항상 늘어나는거 아닌가요?? 제 생각이 틀린건지?? 알려주세요! ㅎㅎ
헬륨이 수소로 쪼개지려면, 우선 헬륨 원자핵을 쪼개야 해요. 그러려면, 중성자들과 양성자들 사이를 당기고 있는 강한 핵력을 이겨내고 중성자와 양성자를 뜯어내야 합니다. 강한 핵력이 왜 강한 핵력이냐? 강해서 그렇습니다(진짜임). 약한 핵력도 있는데, 약해서 약한 핵력입니다. 이 강한 힘을 이겨내고 중성자와 양성자를 뜯어내는 것도 만만치 않은데, 더구나 이 강한 핵력은 마치 고무 밴드와 같은 힘이에요. 중력과 같은 힘들은 멀어질수록 약해지죠? 그런데, 강한 핵력은 멀어질수록 강해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더더욱 뜯어내기 힘듭니다.
기후변화가 인간의 탓인가 아닌가보다 더 중요한게 전기차, 태양광, 빨대사용금지가 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걸 이야기하는 거죠. 정작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하고 해양플라스틱의 절반가까이 차지하는 것에는 산업 이해관계에 얽혀서 아무 소리도 못하면서 이런 영상으로 대중들을 겁주며 전기차, 종이빨대를 팔아먹고 있으니까 문제입니다
기후 관련 컨텐츠들을 보면 에너지에 대해선 초점을 맞추지 않는건가요? 만약 CO2가 100%포집되는 시대가 온다 하더라도, 화석연료든 원자력이든 태양광발전이든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던 에너지가 지표로 나오는 거니까. 온도는 계속 올라그는게 아닌가 싶네요. 인간이 소비하는 에너지는 극히 미미하다고 여기는 건지, 아니면 영상에 나온 수증기 예기처럼 어쩌할 수 없으니까 애써 무시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애쓸 필요도 없음. 이야기 꺼내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죠. 이 시간에도 인간은 기후변화에 일조하고 있을지언정 되돌릴 능력도, 의지도 없습니다. 80억 인간들의 단합이 되더라도 가능할지 불가능할지 모르는게 기후변화인데. 과연 그게 가능할까요? 기후변화를 걱정하는 누군가가 잠에서 깨어나는 이 순간에도 어느 나라에서는 치열한 전쟁이 진행중이며 서로 죽고 죽입니다.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관측'하는 것 뿐입니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이라는 꽤 유명했다는 책에서 영상 초반에 나오는 IPCC 자료에 대한 근본적은 통계적 문제들이 적혀있어요. 결론은 현실의 관측과 시뮬레이션은 너무 부정확해서 갑을 내리기 어렵다는 것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전문가 입장에서는 증명하고 반박하기 어려운 주장이라서요.
답을 내리긴 어려운 것 맞는데, 영상에서도 그래서 새로운 데이터를 가지고 과거 실측데이터에 대해 백테스팅 하고있네요 변수들간 오차들 고려해서 99% 신뢰도로 범위 잡았을 것 같은데, 애초에 변수들을 완전히 신뢰하지 않는다고 보지 않는다면 웬만해선 예상범위 안쪽으로 흘러갈겁니다 다만 그 책 저자는 변수들을 아예 신뢰하지 않는것 같으니 오차값과 분산이 그 분에게는 의미가 없겠죠 그 책은 안읽어봣는데 그냥 자연적으로 오르는거라고 주장하나요?
@@hansay8511 책에서 통계적 문제라고 지적하는게 변수를 신뢰하지 않는게 아니라 애초부터 co2를 절대적인 요인으로 잡아놓고 답정너를 하고 있다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모델을 만든다는 건 기후에 어떠한 것들이 영향을 미치는 지를 찾기 위한 것이어야 하는데 IPCC의 자료는 처음부터 CO2가 기후에 영향을 미친다고 결론을 내놓고 거기에 맞춰서 그걸 합리화 하기 위한 시뮬을 돌리니 현실과 항상 동떨어진 결과가 나온다는 겁니다.. 실제로 IPCC가 내놓은 예측이 지금까지 한번도 맞은적이 없었고 왜 IPCC가 예측을 틀리는지 거기에 대한 비판을 한걸로 압니다. 다른 요인이라고 추가한 건 단지 신뢰도라는 말장난을 하기 위한 들러리로 세워놓은 것일 뿐입니다. 애초 그들이 원하는 답은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이죠.
고래와 기후위기에 관한 부분에서 감탄하며 들었네요.
앞으로도 기후위기 심각성에 대한 강의 많이 부탁드려요~
슈말코님 너무 예쁘시다 ㅋ
슈말코! 슈말코! 슈말코!
그동안 온난화에 대해서 여기저기 주워듣기만 해서 막연하게 기후변화는 심각한 문제다라고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또 쉽게 알려주시니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여러 루머들이나 반박하는 말들이 어떤 근거로 해서 나온 말인지 알게 돼서 너무 좋았어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두가 봐야 하는 내용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슈말코 기다리고있었다고!
드립인 줄 알았는데 진짜 궤도×슈말코 조합이라니...
슈말코님 그새 옴청 이뻐지셧네요 ㅎㅎ 역시 사람은 사랑을해야된다니까요 결혼축하드려요~
요시! 슈마르코!
14:15 이 말이 정말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며 문제를 해결하고 또 자신의 멸종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유일한 종이라는 걸 볼 때 인간의 놀라움을 체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도 숙주를 죽이지 않게 약하게 진화합니다. 코로나보면 모르시나요? ㅎㅎ
결론 인간은 바이러스다
@@SKYBLUE-oo2ld 자기비하적 성향이 강하시네
자화자찬....정신승리.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한 뒤에
해도 무방한 말들임.
@@SKYBLUE-oo2ld 진화에는 방향성이 없는데요?
@@SKYBLUE-oo2ld 그게 생물체의 의지인지 유전자의 명령인지에 차이겠죠
슈말코님 짱조아ㅏㅏㅏ
중국 인도 그외 기타 개도국들 있는 이상 배출을 줄이는건 공염불임. 그러면 탄소포집을 최대한 개발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중간중간 교수님과 궤도민수 드립에 웃음터지는 슈말코 ㄱㅇㅇ ㅋㅋ
유익하고 웃기고 귀엽고 ㅋㅋ
헐 슈말코님이 렙짱으로 오셨던 적도 있었군요!
25:34 고래가 온실가스를 줄여준다는 이야기를 교수님도 인상깊게 들어주셔서 궤도연구원이 자랑스럽다
인간이 죽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친환경이다!
님부터 실천하시게
@@김수영-e6q6f 페러디인거 아시죠?ㅋㅋ
@@아아아아-d6x 몰라요 ㅜㅜ
슈말코님이다~ㅋㅋㅋ
찾았다.... 슈말코와 궤도가 만나는 세계선
"슈마인즈 게이트"
Thanks!
이럴수가, 침카페에 올렸던 질문에 대한 답을 본 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아요 ㅎㅎㅎ 제가 궁금해했던 주제에 대한 컨텐츠라 더더욱 재밌게 강의 수강했습니다!! 이래서 내가 안될과학 못끊지
아무리 이리저리 스킵을 해봐도 슈말코님 말씀하시는부분을 못찾겠어요 ㅜㅜ
지구 온난화를 걱정하는게 딱히 '지구를 위해서 우리가 희생해야된다'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음. '우리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되어야 한다'정도로 충분함. 그걸 위해서 농업이 안정화되어야 하고, 기온도 살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야 하니 온난화를 막아야되는거라고 생각함. 어쨌든 돌고 돌아 우리 입으로 돌아오는거라면 자연에 순환하기 좋은 상태로 폐기물을 처리하는것도 중요하고 ㅇㅇ
여름에 에어컨 안돌리면 더워 죽을라그러고
겨울에 따뜻한물 안나오면 또 죽을라그러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조져버림 ㅋㅋㅋ
폐기물 처리도 그런데 그냥 에너지 생산을 좀 덜해야 의미가 있을거같음
와 슈말코
그나마 현실적인 해결책은 이산화탄소포집시설을 늘리는거겠군요
이산화탄소 포집을 위한 전기를 위해서라도 원전을 늘려야되겠네요
화력발전소는 줄이고 수소발전개발 을 더 발전시키고
좋은영상. 좋은날.
인구 감소를 추진해야함. 특히 중국, 인도 산아제한정책 해야함.
개인의 힘으로 할 수 없단 일인 걸 알지만 노력은 안 할 수 없는..
일본이 고래 많이 잡는다던데 생물종에 대한 걸 넘어 환경 전체적으로 묵과할 수 없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아 드디어 슈말코 ㅋㅋㅋㅋㅋ
진짜 궁금했던 주제와 그녀를 같이보니
짜장면에 생크림을 올려먹은것같아요!
좋은거네요
오우 쉣ㅋㅋ
무쳤다 슈말코!
전 세계가 어업을 극도로 제한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플라스틱이 나빠요. 플라스틱 빨대가 해양생물을 죽이고 있어요.' 이러지만 그 플라스틱 빨대나 미세 플라스틱에 죽는 해양생물보다 어업으로 인해 죽어나가는 해양생물이 몇 만배 더 많고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중 대부분은 어업할때 버려지고 유실되는 그물들이라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고 있죠. 또 포경이 금지되어 있지만 어업으로 원치 않게 죽어나가는 고래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육식으로 인해 엄청난 온실가스가 생기고 해양오염도 대부분 어업에 의한것 ~~ 결론은 인간이 줄어야함
13:19 넘 슬프다
21:51 방송에서 위험한 부분이었는데 편집 매끄럽게 하셨네요 ㅎㅎㅎ
말코 드디어 올라왓네 ㄷㅋㅋㅋ
그냥 다 끝났다고 봄.. 20년 전부터도 계속 경고했어 위험하다고...
교수님들도 수고많으셨지만 슈말코님 힘내세요
라이브 본게 오래전인데.. 이제서야 올라오네요. ㅎㅎㅎ
Don't look up!에 나왔던 과학자들이 경고 하는 것 처럼 지금 우린 이 데이터를 두려워 해야 합니다. 내 자식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아야 하는데 ㅜㅜ
슈말코가 교수님 대충그린줄 알앗드만 똑같이 그렷네 ㅋㅋ
인간도 자연의 한 부분이죠.
인간이 무슨 자연을 파괴한다는 생각 자체가 인간을 너무 과대평가한 인간중심적인 사고이죠.
자연을 보존한다는 의미 자체가 자연에게는 맞지 않는 말이죠. 지구의 환경이 화성과 같다고 해서 그게 자연적이지 않다고 할 수 있을까요? 단지 인간과 생물이 살아갈 환경이 사라지는 것 뿐이지. 우주와 지구, 자연으로 따지면 지구가 화성과 같은 환경으로 바뀌어도 그게 자연이 파괴되었다고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지구 입장에서는 인간과 생물이 우리 인간 몸에 사는 박테리아 수준으로도 안 보일텐데요.
인간이 아무리 혼자서 자연을 파괴한다고 자위질 해도 인간은 절대 지구와 자연을 파괴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인간 몸에 기생하는 대장균이 조금 늘어난다고, 우리가 인간의 몸을 파괴한다니 어쩌니 하는 소리를 하는 수준이랑 같죠.
온난화는 그저 하찮은 인간들이 만들어 낸 정치어젠다 일 뿐이죠 ㅋㅋ.. 수십억년의 지구 역사에서 지금보다 몇배 높앗던 탄소농도에도 생물체들 잘만 살았고 인류가 탄생한 후 지금보다 기후가 따듯햇던 시기가 많았음에도 잘만 살았었죠,, 우주로 볼 때 아니 지구역사로만 봐도 모래알 만큼 하찮은 인간이란 존재가 이 거대한 자연을 통제할 수 있다는 발상을 한다는 게 얼마나 오만한 발상인지 참 ㅋㅋ
수많은 과학적 지표들과 통계들을 무시 한 채 자연온난화 혹은 지구간빙기에만 매달리는 분들을 위해 만든 영화가 돈룩업이죠.빙하에 있는 이산화탄소 포집은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가장 원초적으로 수집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그런데 80만년전 부터 기원전까지 160~280ppm으로 유지되던 이산화탄소가 1750년대 부터 올라갔습니다.정확히 산업화 시대의 지표와 맞아 떨어지죠.거기다 대기중 산소농도고 1750년대 이후 떨어지고 있는것도 하나의 반증 중 하나구요.최근 논문들 중에선 기업들의 어업 활동으로 인한 해양 생태계 파괴로 순환 사이클이 무너진 걸로도 보고 있죠.즉 어떠한 경로로든 인간이 현재 살고 있는 시대에 환경에 영향을 준 건 분명한 사실 입니다.개인에게 자연보호 운운 하는 시대는 이미 늦었습니다.정부에서는 기업들의 자연보호 활동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맡겨야 하고 시민들은 그런 정치인에게 표를 주어 환경 운동과 보호에 앞장서게 해야 합니다.예전에 그랬죠.우리는 후손에게 잠시 빌리는 것이라고.이제는 후손까지도 아닌 당장 내일의 나를 위해 해야 할 일입니다.
수많은 과학적 지표들과 통계를 무시 ㅋㅋㅋ 자기소개하노? 근거로 드는게 겨우 소빙하기끝날무렵 산업화시대 ㅋㅋㅋ 그럼 이산화탄소농도가 현대보다 낮았던 홀로세 최적기때는 왜 훨씬 더웠음? 마찬가지로 12만년전에는 지금보다 8도나 높아서 북극얼음도 다 녹아서 없었는데? 수많은 과학적지표들과 통계들이 산업화시대만있나 ㅋㅋㅋ 돈룩업 보고 우매한 대중을 깨우쳐야겠다는 사명감이 불타오름? 하나같이 그놈의 돈룩업타령만하는건 종특이네 ㅋㅋㅋ
와 개재밋겟다
고래를 인위적으로 만들면 되네여. 참 쉽네여^^. 인간 화이팅.
슈하하하
아니 ㅋㅋㅋㅋㅋㅋ어이가없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슈말코뭐냐고!!!! ㅋㅋㅋㅋㅋ
슈태식이 이제야 왔구만
궤도가 슈말코에 한마디 합니다
너 납치된거야
인간의 탓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인간의 탓이라고 하면서 탄소중립 탄소저감을 외치는 것이 미국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비행기 안타기는 섬나라나 마찬가지인 우리나라에사 외국갈때는 비행기 탈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도시간 이동할때(부산서울 이라던가) 비행기보다 기차 이용하는거 정도 할수있지 않을까여…? 말씀하신대로 비행기가 정말 오염물질 생각보다 많이 만들더라구요…😱
가성비와 시간이.
차도 오염물질 배출하는뎅.
말타도 말도 배설하고.
20:20 멸종족인데 무슨 유전자가 남아요? 요기 교수님들은 자손이 있구나. 나도 유전자가 남았으면 좋겠다.
고~~~~뤠~~?!!!
역쉬 훌륭하구먼
13:17 우리나라는 유엔에서 탄소저배출 우수국가 선정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누군가했는데 슈말코였네 ㅋㅋㅋㅋ
27:00 일본은 고래사냥 다시 시작하지 않았던가요. 신나서 고래를 닥치는대로 잡고 다니는 걸로 기억하는데요.
??? 금지한다고 안함? 안걸리면 그만이야 ㅋㅋ
기후 논문 및 리우 협약, 교토정서 때부터 지속된 협약 내용들 보면 탄소배출량, 해수면 상승, 기온 상승이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해마다 가속되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온난화 가속화를 늦추고자 최근 협약에서 체결된 내용으로
국가별 규제된 탄소량을 지정해두었으며 탄소 배출이 심할 경우 책임을 물게 될거구요.
탄소배출이 없는 나라는 탄소배출이 심한 나라에게 탄소배출권을 파는 시장이 형성 되는 방향으로 된다 하더군요.
구니까 늦추는거쥐 해결이 아닌거라고 유사과학이라고 시인하는거임 ㅋㅋㅋ
가운데 랩장님 매우심각ㅋㅋㅋㅋㅋ
슈말코님 조용히 계시는 거 너무 커여움 ㅠㅠ
슈말코님 왤케 긴장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지구온난화가 구라라고 생각하면 뇌에 우동사리가 가득 있는거지ㅋㅋ
몸으로 못느끼면 집을 안나가는 사람들인가 ㅋㅋㅋㅋㅋ
하든말든 30도나 40도나 난 더위안타서 괜차너 7,8월 전기세 4만원이야 ㅋ
캬 ㅋㅋㅋㅋㅋㅋㅋ
해시태그에 왜 침저씨가 있냐곸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환경문제를 들었을 땐 공감도되고 노력도 해보려고 했는데 요새 유튜브에서 인도 사람들 사는거 보면 이게 무슨의미가 있나 현타오기도 합니다.... 분리수거나 절약이야 몸에 베서 양심에 베겨서 습관적으로 하지만 현타는 피할수 없어요...ㅠ
너무 신경쓰면 피곤함.
심각한 내용이라 슈말코선생님 웃참이 너무 슬프게 보입니다....
바이러스도. 기생생물을 최대한 오래살게만들어.
바이러스 생존 기간을 늘리기 위해 진화하죠
백룸의 과학
low proximity magnetic distortion 을 과학적으로 접근해주세요!
전기차보다 에너지 효율이 훨씬 좋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내치는걸 보면 숨은 의도가 보입니다
차를 없애고 차를 안타고 사실 자신들 있나요? 이미 되돌리기엔 불가역적입니다.
자연스러운 과정중에 인간의 활동이 현상을 가속화시키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늙어죽을수가 있을지 걱정이다
빵실빵실한 슈말코... 귀엽다... 슈말코는 개추...
슈말코 직각어깨에 칭인다 ㅠㅠ
대기이산화탄소 포집기술 생기면 배출량이 마이너스 로도 갈 수 있는거죠?
침착맨 태그되잇는거 윳음벨이네 ㅋㅋㅋ
16:04 우린 이미 졌어. ㅠㅠ
영상에서 나오듯이 73%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부분이 에너지이고
에너지를 생산함에 있어서 이산화탄소를 생성하지 않는 원자력이 답입니다
인간 탓이 80% 이상, 뜨거워진 지각 탓이 20% 정도 예상합니다.
근거는요?
😅
고래야 고맙다. 초딩때 잡은건 내의지가 아니였단다.
핵융합 아니면 답이 없는...
갑자기 든 생각은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 있잖아요???
우리 지구는 항상 태양을 기반으로 모든 생물이 살아가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태양에너지는 계속해서 지구에 쌓여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태양에너지가 지구의 그 무엇과 결합하여 식물이든 전기든 만들어 지는데...
그렇다면 전체적인 에너지의 양은 항상 늘어나는거 아닌가요??
제 생각이 틀린건지?? 알려주세요! ㅎㅎ
태양 복사 에너지는 들어오기도 하지만 나가기도 하죠. 나가는 에너지의 일부가 적외선 형태로 방출되는데, 온실가스가 이걸 붙잡는 역할을 합니다. 적당하면 생물이 살기 좋은 정도의, 과하면 지금과 같은 온난화를 일으키죠.
에너지보존 법칙을 아는데 온실까스에 의해서 열에너지가 갖힌 다는걸 모른다고요?
영상과 관련 없고 수준이 낮은 질문일 수있지만 헬륨 (비교적 큰 원자
헬륨이 수소로 쪼개지려면, 우선 헬륨 원자핵을 쪼개야 해요. 그러려면, 중성자들과 양성자들 사이를 당기고 있는 강한 핵력을 이겨내고 중성자와 양성자를 뜯어내야 합니다. 강한 핵력이 왜 강한 핵력이냐? 강해서 그렇습니다(진짜임). 약한 핵력도 있는데, 약해서 약한 핵력입니다. 이 강한 힘을 이겨내고 중성자와 양성자를 뜯어내는 것도 만만치 않은데, 더구나 이 강한 핵력은 마치 고무 밴드와 같은 힘이에요. 중력과 같은 힘들은 멀어질수록 약해지죠? 그런데, 강한 핵력은 멀어질수록 강해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더더욱 뜯어내기 힘듭니다.
@@고원준-u4s 감사합니다! 그런데,헬륨을 헥분열 시키는 것과 핵 융합기술의 발전은 어떤 상관 관계가 있나요?
@@ScienceJook 흑흑 상관없습니다 의식의 흐름으로 적다 보니 오류를 범했네요
@@고원준-u4s 아하! 정말 감사드려요 !!!
14:30
내가 어제 암세포한테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걔네도 숙주가 오래 살길 바라지 죽이려는 마음은 1도 없다드라공???
그치 암세포도 나 죽으면 죽음
IPCC 1차보고서내용은 다르답니다 글내려주세요
석유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공룡이 석유가 됐다기엔 양이 너무 많은거같음..
1:40 재밌는 생각이 난 슈말코님
커엽 ㅋㅋㅋ
인구감소가 제일 효과적이면 우리나라는 별다른거 안해도되겟네요 ㅋㅋㅋ 어쩌피 인구소멸인데 ㅋㅋㅋㅋ
비용절감이 더 중요하다
물이 엄청난 온실효과를 일으킨다던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해야 할까요...
기후변화가 인간의 탓인가 아닌가보다 더 중요한게 전기차, 태양광, 빨대사용금지가 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걸 이야기하는 거죠. 정작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하고 해양플라스틱의 절반가까이 차지하는 것에는 산업 이해관계에 얽혀서 아무 소리도 못하면서 이런 영상으로 대중들을 겁주며 전기차, 종이빨대를 팔아먹고 있으니까 문제입니다
우리가 인구 절반이상이 굶어죽을 각오를 하지 않는 이상, 기후변화가 인류의 탓이든 자연의 순환이든 상관없이 인류의 힘으로 인류가 살기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방법은 핵융합상용화 밖에 없습니다
해수면 7 m 상승해도 부산이 없어지지는 않음. 부산하고 인천은 다름
그저 귀엽다 이런 판단하는게
지구온난화가 아니더라도 인간은 암덩어리
기후 관련 컨텐츠들을 보면 에너지에 대해선 초점을 맞추지 않는건가요?
만약 CO2가 100%포집되는 시대가 온다 하더라도, 화석연료든 원자력이든 태양광발전이든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던 에너지가 지표로 나오는 거니까.
온도는 계속 올라그는게 아닌가 싶네요.
인간이 소비하는 에너지는 극히 미미하다고 여기는 건지, 아니면 영상에 나온 수증기 예기처럼 어쩌할 수 없으니까 애써 무시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애쓸 필요도 없음.
이야기 꺼내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죠.
이 시간에도 인간은 기후변화에 일조하고 있을지언정 되돌릴 능력도, 의지도 없습니다.
80억 인간들의 단합이 되더라도 가능할지 불가능할지 모르는게 기후변화인데.
과연 그게 가능할까요?
기후변화를 걱정하는 누군가가 잠에서 깨어나는 이 순간에도
어느 나라에서는 치열한 전쟁이 진행중이며 서로 죽고 죽입니다.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관측'하는 것 뿐입니다.
영상을 다 보시면 이야기 나옵니다..
@@팩트로팰때쓰는계정 팩트로 패줘서 감사합니다
인간활동으로 꺼낸 에너지양보다 온실가스효과로 지구에 저장되는 태양에너지의 양이 훨씬 많기 때문에 온실가스효과 저감이 훨씬 중요한겁니다
@@팩트로팰때쓰는계정 그래서 각 나라들이 협력하고 정책 변화들을 통해 국가 차원에서 점점 바꿔 나가는 중인데 애쓸 필요도 없다니요. 영상들 제대로 안 보고 댓글먼저 쓰신거라 믿겠습니다.
백악기 때는 지금보다 더 덥지 않았나요?
기후위기의 근본적 문제는 탄소 배출이 대부분 우리 포함 선진국에서 배출하는 것이라는 거죠. 이미 개도국 같은 곳에선 문제가 생기고 있는데도 아직 외면하고 있어요. 과학 기술의 발전이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중국
13:16 세계를 리드하는 우리나라....ㄷㄷㄷ
고래민수야 고맙다!
지금이라도 각국에서 법으로 정해서 최대한 빨리 생산자들(부자들)에게 온실가스 감축을 요구해야 한다. 근데 정치하는사람둘은 좌우 불문하고 그런건 무신경하고 자기 이익되는 것만 하고 있으니...
가운데 분은 왜 앉아있는 건가요?
마참내 !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이라는 꽤 유명했다는 책에서 영상 초반에 나오는 IPCC 자료에 대한 근본적은 통계적 문제들이 적혀있어요. 결론은 현실의 관측과 시뮬레이션은 너무 부정확해서 갑을 내리기 어렵다는 것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전문가 입장에서는 증명하고 반박하기 어려운 주장이라서요.
답을 내리긴 어려운 것 맞는데, 영상에서도 그래서 새로운 데이터를 가지고 과거 실측데이터에 대해 백테스팅 하고있네요
변수들간 오차들 고려해서 99% 신뢰도로 범위 잡았을 것 같은데, 애초에 변수들을 완전히 신뢰하지 않는다고 보지 않는다면 웬만해선 예상범위 안쪽으로 흘러갈겁니다
다만 그 책 저자는 변수들을 아예 신뢰하지 않는것 같으니 오차값과 분산이 그 분에게는 의미가 없겠죠
그 책은 안읽어봣는데 그냥 자연적으로 오르는거라고 주장하나요?
@@hansay8511 책에서 통계적 문제라고 지적하는게 변수를 신뢰하지 않는게 아니라 애초부터 co2를 절대적인 요인으로 잡아놓고 답정너를 하고 있다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모델을 만든다는 건 기후에 어떠한 것들이 영향을 미치는 지를 찾기 위한 것이어야 하는데 IPCC의 자료는 처음부터 CO2가 기후에 영향을 미친다고 결론을 내놓고 거기에 맞춰서 그걸 합리화 하기 위한 시뮬을 돌리니 현실과 항상 동떨어진 결과가 나온다는 겁니다.. 실제로 IPCC가 내놓은 예측이 지금까지 한번도 맞은적이 없었고 왜 IPCC가 예측을 틀리는지 거기에 대한 비판을 한걸로 압니다. 다른 요인이라고 추가한 건 단지 신뢰도라는 말장난을 하기 위한 들러리로 세워놓은 것일 뿐입니다. 애초 그들이 원하는 답은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이죠.
13:17 인간이 줄어드는 게 이렇게 중요한데 지구 인구는 매년 늘어나고 있으니 큰 소용이 있을까 싶네요. 전지구적 저출산 정책이라도 마련해야 하는 거 아닌지... 우리나라만 친환경이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