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 이 부분은 이 곡의 후속작 격인 '춤'에서 'left side 비틀겨려 right side 나의 비틀거림도 춤이 되었네' 이 구절하고도 이어지는 것 같아요 이 곡에는 자리잡지 못하고 비틀 거리는 자신을 말한다면 저 구절에서는 그 시절조차 자신을 일구어내는 밭의 일부였다 라는 느낌으로써 다가와서 좋은 것 같아요 향수가 좋으셨다면 '춤'도 꼭 들어보세요!
저는 이 노래에서 "가끔은 궁금해 우리가 원래 향기로웠는지 아님 저 벌떼가 떠나면 다시 외로워질지" 이 가사가 가장 인상 깊더라구요.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걸 보고 진짜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건지 아니면 바람이 불고있어서 나뭇가지가 움직이고 있는 건지 알 수 없는 것처럼 내가 진짜 향기가 나서 사람들이 나에게 오는 건지, 아니면 사람들이 나에게 좋다고 다가오니까 내가 스스로 향기가 난다고 착각하고 있는건지.. 사람들이 날 좋아하고 있는 순간에도 스스로를 100% 믿을 수 없는 감정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향수 코드쿤스트의 비트와 넉살의 가사, 랩이 진짜 잘 어우러지는 곡이죠. 넉살의 가사, 발성은 사람을 집중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노래를 듣다보면 최애곡에 넉살의 곡들이 점차 늘어가고, 수없이 듣다가 어느 순간 직접 이 곡의 느낌을 흉내 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래퍼죠 다만, 노래방에 넉살의 곡이 많이 없다는 게 참 아쉽네요 넉살의 곡 중에서도 어린 혹은 젊은 사람의 괴로움, 막막함에 대한 곡들이 참 와닿는 게 많았습니다. 뉴올 - Tomorrow(feat. 넉살) 넉살 - Make it slow 예전부터 요즘까지 머릿속이 복잡해 질 때마다 자연스레 떠오르는 곡들이에요. 다른 분들도 듣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향수 라는 노래는 뮤지션으로서 코드쿤스트와 넉살이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를 보여주는 시리즈 곡의 중간에 해당하는 곡입니다. organ --->> 향수 ---->> 춤 순서로 들어보시면 두 사람의 뮤지션으로서의 서사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기에 순서대로 들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인생곡이라서 보자마자 좋아요 눌렀네요.... 랩이 워낙 가사가 빨리 지나가는 장르라 가사를 곱씹기 부족할때가 많은데 소설 향수에 대한 내용까지. 원작과 레퍼런스 모두 참 좋아하는데 잘봤습니다... 공감가는 가사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자기 부정이 있다던가 회의, 탐미주의와 잔혹성에 대한 이야기까지 제가 보지 못한 부분을 발견해서 즐거운거같습니다 ㅎㅎ
향수 (Perfume) CODE KUNST(코드 쿤스트) Feat. 넉살 [Intro] 너에겐 좋은 향이 나 다시 생각이 날 것 같아 땀에 절어있는 나를 가지고 싶다니 Oh my god [Verse 1] 내가 찾곤 했던 비상구 도망칠 때 쓸 비상금 사무엘과는 빵집을 차릴 생각을 진심으로 말했던 곳은 순댓국 집이었어 맛도 술도 좋지만 그때 그 값은 짐이었어 장난의 화살표는 날카로워 실없지만 남은 바늘 자꾸 찔러대 나의 마음에 반을 비틀대는 빙판 위를 어떻게든 걸으면서 발을 떼 코쿤이는 첫 EP가 쫄딱 망했네 내 몸에선 그때쯤 그때쯤 숨도 못 쉬게 냄새가 났어, 안 씻은 지 열흘쯤 내 주변엔 검은 벌레들이 날갯짓하네 스물일곱에 나에겐 그런 향이 날린듯하네 난 나잇값 못하고 할 일을 안 해 좀 시끄러우니까 내 알아서 할게 난 취해서 웃고 엄마는 눈물을 틀고 그 장단에 맞춰 우울한 춤을 당겼지 like tango 다 됐고, 난 필요했어 날 비웃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향수, 내 몸에서 그루누이 단두대 앞에서 다 됐고, 난 필요했어 날 비웃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향수, 내 몸에서 그루누이 단두대 앞에서 [Interlude] 너에겐 좋은 향이 나 다시 생각이 날 것 같아 땀에 절어있는 나를 가지고 싶다니 Oh my god 너에겐 좋은 향이 나 다시 생각이 날 것 같아 땀에 절어있는 나를 가지고 싶다니 Oh my god [Verse 2]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꽤 비싼 값에 샀어 코쿤이가 미국에 떠날 때 떨리던 그 목소리가 어제 같았는데, 우리가 온 길보다 더 멀리 가 삶의 변화를 봤지, 이 다음은 과연 어딜까? 이젠 내게서 좋은 향이 나는지 나를 맛보려고 해 주변엔 화사한 불빛, 이 순간을 오려두려고 해 Future Heaven때 등쳐먹던 못된 사람들 잘 되기를 Damn, god bless, 오직 하늘만을 두려워해 내 맥박이 뛸 때마다 사람들이 향에 취해 내 혈관 그 안쪽에서부터 냄새가 진해 자, 나눠 줄게, 날 안아봐 5년 전만 해도 손사래 치던 그 애가 바로 나야, 나 웃으면서 가사를 적듯, 오래 떠난 이가 향수에 젖듯 모든 게 자연스럽네, 시간을 몰아 성공을 좇듯 가끔은 궁금해, 우리가 원래 향기로웠는지 아니면 저 벌떼가 떠나면 다시 외로워질지 [Outro]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꽤 비싼 값에 샀어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꽤 비싼 값에 샀어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꽤 비싼 값에 샀어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꽤 비싼 값에 샀어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꽤 비싼 값에 샀어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꽤 비싼 값에 샀어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꽤 비싼 값에 샀어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꽤 비싼 값에 샀어
곡도 찐하지만 이 영상도 너무 찐하다 한번 영상 보면 구독 누를 수 밖에 없는 영상이군요 넉살의 가사는 항상 찐함 그래서 작은 것들의 신 앨범(특히 skill skill skill,밥값,팔지 않아..)을 돌리면 돌릴수록 더 찐하게 향이 남,2집 앨범 연희동 배대쓰 아키라,살짝 아쉬웠던 개코 벌스가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발성...어느정도 적당한 빠르기의 플로우와 가사 전달력이 최대의 무기인듯 코쿤의 비트는 항상 표현할 수 없는 짙은 아우라가 있어서 3분이라는 시간동안 영화나 뮤지컬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줌 젊음은 위태위태하다..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위태로운 상태라 항상 중심이 되는 무언가를 찾는거 같네요 그게 게임이든지 사랑이든지 돈이든지 운동이든지.. p.s 코쿤이랑 넉살 같이 미니앨범 내주면 좋을거 같다 ㅜ
넉살 작법을 좋아하는데 시인의 눈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말씀하신 바늘 부분은 [팔지 않아] 속 베니스의 상인 구절이 이어지는 장치와 비슷하구요ㅎㅎ 넉살은 1집도 2집도 평이 좋지만 자신의 작사 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 스스로 말한 앨범이 1집이라 수록곡 중에 리뷰해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황치와넉치 넉살 편에서 곡별 배경 설명도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4:44 이 부분은 이 곡의 후속작 격인 '춤'에서 'left side 비틀겨려 right side 나의 비틀거림도 춤이 되었네' 이 구절하고도 이어지는 것 같아요 이 곡에는 자리잡지 못하고 비틀 거리는 자신을 말한다면 저 구절에서는 그 시절조차 자신을 일구어내는 밭의 일부였다 라는 느낌으로써 다가와서 좋은 것 같아요 향수가 좋으셨다면 '춤'도 꼭 들어보세요!
긴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이 노래에서
"가끔은 궁금해 우리가 원래 향기로웠는지 아님 저 벌떼가 떠나면 다시 외로워질지"
이 가사가 가장 인상 깊더라구요.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걸 보고 진짜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건지 아니면 바람이 불고있어서 나뭇가지가 움직이고 있는 건지 알 수 없는 것처럼
내가 진짜 향기가 나서 사람들이 나에게 오는 건지,
아니면 사람들이 나에게 좋다고 다가오니까 내가 스스로 향기가 난다고 착각하고 있는건지..
사람들이 날 좋아하고 있는 순간에도 스스로를 100% 믿을 수 없는 감정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동감합니다. 타자에 의해서 확인되는 향기가 정말 내 향기가 맞는지 확신할 수 없는 거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가사라 잔향도 진한것같아요
진짜 곡 추천해주시는 pd분 저랑 듣는취향이 너무 똑같네요. 어쩜 이리 주옥같은 명곡들만 추천해주시는지!! 넉살은 밥값이라는 노래도 완전좋죠. 코쿤노래중에서는 화지님이 랩한 lounge도 좋구요.
화지 노래도 같은날 찍었어요!!! 감사합니다
향수
코드쿤스트의 비트와 넉살의 가사, 랩이 진짜 잘 어우러지는 곡이죠.
넉살의 가사, 발성은 사람을 집중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노래를 듣다보면 최애곡에 넉살의 곡들이 점차 늘어가고,
수없이 듣다가 어느 순간 직접 이 곡의 느낌을 흉내 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래퍼죠
다만, 노래방에 넉살의 곡이 많이 없다는 게 참 아쉽네요
넉살의 곡 중에서도 어린 혹은 젊은 사람의 괴로움, 막막함에 대한 곡들이 참 와닿는 게 많았습니다.
뉴올 - Tomorrow(feat. 넉살)
넉살 - Make it slow
예전부터 요즘까지 머릿속이 복잡해 질 때마다 자연스레 떠오르는 곡들이에요.
다른 분들도 듣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십분 공감합니다!!!
향수를 썼던 넉살과 코쿤이 성공의 궤도에 오르고 다시 만나 쓴 '춤'도 좋아요. 향수 때의 씁쓸함을 이겨내고 한단계 성장한 모습이 느껴져서 이 곡도 추천드려요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추천하신 노래는 적극 반영할께요!!!
향수 라는 노래는 뮤지션으로서 코드쿤스트와 넉살이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를 보여주는 시리즈 곡의 중간에 해당하는 곡입니다.
organ --->> 향수 ---->> 춤 순서로 들어보시면 두 사람의 뮤지션으로서의 서사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기에 순서대로 들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Organ 가사 진짜 강렬하죠
넉살 가사들은 듣다보면 시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시인이 리뷰해주시니까 괜히 반갑고 너무 좋네요 넉살은 힙합에서 손꼽히는 리릭시스트인데 인간냄새가 난다고 할까 공감이 잘 되서 좋더라구요 리뷰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넉살 팬 중 한명으로서 !! 오늘 너무 좋은 노래를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당~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인생곡이라서 보자마자 좋아요 눌렀네요.... 랩이 워낙 가사가 빨리 지나가는 장르라 가사를 곱씹기 부족할때가 많은데 소설 향수에 대한 내용까지. 원작과 레퍼런스 모두 참 좋아하는데 잘봤습니다... 공감가는 가사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자기 부정이 있다던가 회의, 탐미주의와 잔혹성에 대한 이야기까지 제가 보지 못한 부분을 발견해서 즐거운거같습니다 ㅎㅎ
향수 (Perfume)
CODE KUNST(코드 쿤스트) Feat. 넉살
[Intro]
너에겐 좋은 향이 나
다시 생각이 날 것 같아
땀에 절어있는 나를 가지고 싶다니
Oh my god
[Verse 1]
내가 찾곤 했던 비상구
도망칠 때 쓸 비상금
사무엘과는 빵집을 차릴 생각을
진심으로 말했던 곳은 순댓국 집이었어
맛도 술도 좋지만 그때 그 값은 짐이었어
장난의 화살표는 날카로워
실없지만 남은 바늘
자꾸 찔러대 나의 마음에 반을
비틀대는 빙판 위를 어떻게든 걸으면서 발을 떼
코쿤이는 첫 EP가 쫄딱 망했네
내 몸에선 그때쯤 그때쯤
숨도 못 쉬게 냄새가 났어, 안 씻은 지 열흘쯤
내 주변엔 검은 벌레들이 날갯짓하네
스물일곱에 나에겐 그런 향이 날린듯하네
난 나잇값 못하고 할 일을 안 해
좀 시끄러우니까 내 알아서 할게
난 취해서 웃고 엄마는 눈물을 틀고
그 장단에 맞춰 우울한 춤을 당겼지 like tango
다 됐고, 난 필요했어
날 비웃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향수, 내 몸에서
그루누이 단두대 앞에서
다 됐고, 난 필요했어
날 비웃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향수, 내 몸에서
그루누이 단두대 앞에서
[Interlude]
너에겐 좋은 향이 나
다시 생각이 날 것 같아
땀에 절어있는 나를 가지고 싶다니
Oh my god
너에겐 좋은 향이 나
다시 생각이 날 것 같아
땀에 절어있는 나를 가지고 싶다니
Oh my god
[Verse 2]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꽤 비싼 값에 샀어
코쿤이가 미국에 떠날 때 떨리던 그 목소리가
어제 같았는데, 우리가 온 길보다 더 멀리 가
삶의 변화를 봤지, 이 다음은 과연 어딜까?
이젠 내게서 좋은 향이 나는지 나를 맛보려고 해
주변엔 화사한 불빛, 이 순간을 오려두려고 해
Future Heaven때 등쳐먹던 못된 사람들 잘 되기를
Damn, god bless, 오직 하늘만을 두려워해
내 맥박이 뛸 때마다 사람들이 향에 취해
내 혈관 그 안쪽에서부터 냄새가 진해
자, 나눠 줄게, 날 안아봐
5년 전만 해도 손사래 치던 그 애가 바로 나야, 나
웃으면서 가사를 적듯, 오래 떠난 이가 향수에 젖듯
모든 게 자연스럽네, 시간을 몰아 성공을 좇듯
가끔은 궁금해, 우리가 원래 향기로웠는지
아니면 저 벌떼가 떠나면 다시 외로워질지
[Outro]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꽤 비싼 값에 샀어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꽤 비싼 값에 샀어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꽤 비싼 값에 샀어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꽤 비싼 값에 샀어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꽤 비싼 값에 샀어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꽤 비싼 값에 샀어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꽤 비싼 값에 샀어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꽤 비싼 값에 샀어
곡도 찐하지만 이 영상도 너무 찐하다
한번 영상 보면 구독 누를 수 밖에 없는 영상이군요
넉살의 가사는 항상 찐함 그래서 작은 것들의 신 앨범(특히 skill skill skill,밥값,팔지 않아..)을 돌리면 돌릴수록 더 찐하게 향이 남,2집 앨범 연희동 배대쓰 아키라,살짝 아쉬웠던 개코 벌스가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발성...어느정도 적당한 빠르기의 플로우와 가사 전달력이 최대의 무기인듯
코쿤의 비트는 항상 표현할 수 없는 짙은 아우라가 있어서 3분이라는 시간동안 영화나 뮤지컬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줌
젊음은 위태위태하다..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위태로운 상태라 항상 중심이 되는 무언가를 찾는거 같네요 그게 게임이든지 사랑이든지 돈이든지 운동이든지..
p.s 코쿤이랑 넉살 같이 미니앨범 내주면 좋을거 같다 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힙알못이라 코쿤 비트에 대해선 언급을 못했네요...
오 이런 컨텐츠 좋다
시인이 보는 래퍼의 가사
개좋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이야기들을 일상에선 듣거나 나눌기회가 없는데 항상 좋은콘텐츠덕에 위로받고갑니당
감사합니다. 저희 채널의 의도를 파악해주셔서... 동시대 문화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넉살 organ도 가사가 시적이죠ㅎㅎ 그것도 보심 좋을듯
추천 감사해요!!!
이거 기대된다
넉살 작법을 좋아하는데 시인의 눈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말씀하신 바늘 부분은 [팔지 않아] 속 베니스의 상인 구절이 이어지는 장치와 비슷하구요ㅎㅎ 넉살은 1집도 2집도 평이 좋지만 자신의 작사 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 스스로 말한 앨범이 1집이라 수록곡 중에 리뷰해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황치와넉치 넉살 편에서 곡별 배경 설명도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사심 가득하지만 팔지 않아, skill skill skill, 올가미, ONE MIC 추천하고 가요 :)
감사해요 추천하신 노래들은 제작에 적극 반영할께요!!!
알고리즘에 떠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 분의 분석이라니 정말 정말 귀하네요❤
넉살 팬으로서 굉장히 즐겁게 봤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정말 최고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헉 넉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이끌린 채널인데 정말 좋은 컨텐츠네요. 래퍼들의 가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큽니다. 깊게 감명받고 구독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컨텐츠 선보이도록 노력할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향수는 인정...
이번엔 코드쿤스트다!
이센스 이후로 쭉 보는 중인데 피디님이 곡 선정을 잘하시네요 ㅋㅋㅋㅋ
ㄹㅇ 딱 제 감성 ㅋㅋㅋ
감사합니다. 다 댓글로 추천해주신 노래 위주로 하고 있어요!!!
좋아하는 노래라 영상도 몰입해서 봤네요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곡 해주셨으니까 같은 앨범에 born from the blue 노래도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래는 많이 들어봤는데 가사를 다 이해하지 못하고 들었었네요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래퍼의 가사를 시적으로 풀어나가는게 굉장히 좋습니다 알고리즘에 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넉살 가사 정말 좋죠,,,
좋은 가사라 잔향이 오래 남네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심도있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이 노래가 더 좋아질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코쿤&넉살꺼 다 해주세요
Organ
눈먼자들의도시
춤
다 좋음 ㅠㅠ
추천 감사해요 순서대로는 아니지만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눈먼자들의도시는 ㄹㅇㄹㅇ.....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넉살
신청곡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제작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넉살 팬이라 평소보다 더 집중해서 봤습니다 ㅠㅠㅠ 혹 신청곡도 다뤄주신다면 xxx의 18거1517이나 수작 한 번 넣어보고 싶습니다!
추천 감사해요 제작에 십분 반영할께요!!
고딩때 듣고 이건 예술이다 했던 노래인데 ㅠ
오랜만에 회상
감사합니다!!
와 볼거 진짜많다
꿈을 꽤 비싼값에 샀어
이건 매우 비싼값을 치뤘다
래퍼가 되기까지 고통스러웠다
꿈을 이뤘지만 난 향이 나지않아
이런 느낌이 느껴졌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01:19 저 가사 처음 들었을 때
라디오헤드의 크립이 떠올랐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네요. "l'm a creep. I'm a weirdo.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의 암울한 자기환멸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저의 20대도 때때로 저 라디오헤드의 자기환멸에 기댔던 적 있었던 것도 같고요.
가사에 대한 해석 전에 벌스를 앞에 넣으면 훨씬 더 이해도 잘되고 원곡과 해석을 잘 들을수잇을것같아요!
생각났다. 이 분이 왜 낯이 익나 했는데 미래에서 온 토일 같아서 그랬네. 설마 카메라 뒤에 계신 분이 릴러말즈 닮으신 건 아니겠지요? ㄷㄷㄷㄷ
아 네 ㅎㅎㅎ 감사합니다. 김시인도 젊었을땐 미소년이었습니다 ㅎㅎㅎ
XXX, 김심야의 가사도 한 번 다뤄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꼬아놓은 가사가 많아서 재밌을것같아요.
추천감사합니다.
고3 수험생입니다. 항상 감명 받고 갑니다...
다시 올 수 없는 터널을 지나고 계시군요^^ 이미 잘 걸어가고 있겠지만, 이 영상들이 그런 시간에 가벼운 토닥임이라도 된다면 더없이 좋을 거 같아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동시대 대중문화에 대한 이야기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같아요!!!
팔지 않아 추천해요
넉살 organ도 추천합니다 ㅎㅎ
넉살의 가사 중 가장 날 것의 느낌이 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캬 향수
오늘도 편안히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향수는 정말 명곡이죠 ㅠㅠ 향수의 연작?느낌인 코드쿤스트 ft.넉살 도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추천하신 노래는 제작에 참고할께요!!!
넉살은 원래 시인을 하려했어요
이센스 clock의 시인과 졸부 벌스가 나오는데 그부분은 어떻게 바라보실지가 궁금하네요.
XXX도 한곡 가면 어떨까요. 18거 1517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론 멍청 트랩?같은 힙합 리뷰도 궁금하네요.
네 노래가 좋다면 시도해보겠습니다!!
캬 넉살의 향수라니 너무 좋습니다! 넉살씨가 어렸을 때 꿈이 시인이였다고 들었는데, 시인 분이 작품을 분석해주셨네요 ㅎㅎ 팬으로써 너무 기분 좋습니다. 나중에 이번 앨범 1q87의 곡도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노래는 차곡차곡 반영할께요!!
화지 테크니컬러 추천합니다
추천 감사해요 제작에 참고하겠습니다!!!
쿤디판다도 가사 잘쓰는데 쿤디판다 노래도 해주세요!!!
추천하신 노래는 순서대로는 아니지만 제작에 반영할께요!!
기리보이 빈집은 어떠신가요?
추천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이거 넉살형이 봤으면좋겠다
시는 어떻게 배우면 좋을까요
이해되든 안 되든 일단 무작정 시집 한 권을 읽고 아무리 괴발개발이어도 무작정 한번 써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아 저희가 따로 콘텐츠 제작중에 있습니다 꾸준히 봐주세요!!! 일단 저희 게시물에 시집과 연관한 컨텐츠를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될 것같네요.
@@lightmypoetrytv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