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결혼하는여자] 아기는 잘 키워주세요 준구에게 아이를 보내는 은수😥😥😥 (🤗그리고 모두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The end...) | 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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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82

  • @카스카
    @카스카 3 роки тому +310

    저 드라마 보면서 애 뺏어가는 은수 두번째 시어머니 욕하니까, 같이보던 엄마랑 할머니가 사실 저게 은수를 이혼못하게 하려는 수작인데 안넘어가서 울며 겨자먹기로 키우는거일수도 있다고했음. 대사에서도 준구엄마가 재결합 기대했었다하고 실제로 아직도 시부모들이 며느리 쥐고 흔들려고 애두고 가라고 써먹는 방법임.
    그리고 둘째를 주는게 슬기랑 은수에게 해피엔딩인건 부정못하겠음.... 끝까지 준구가 은수에게 진심어린 사과 안하는거 보면 이혼도 잘했고, 태원이가 결국 끝까지 자기엄마 못이기고 딱히 슬기를 위한 선택을 하지 못하는거 보면 태원이랑도 이혼 잘했음.

    • @ssobmom
      @ssobmom Рік тому +12

      태원이는 착한아이증후군땜에 아동학대범 와이프가 장인어른한테 학대당한거 보고 이혼 안한다고 한거 아니예용?ㅠㅠ 이러나 저러나 개똥같지만 ㅋㅋㅋㅋ

  • @혜화불주먹
    @혜화불주먹 3 роки тому +915

    드라마 교훈
    ' 한번 바람 핀 남자는 평생 핀다 '
    ' 첩팔자는 못 고친다 '
    ' 자식은 아무 죄가 없다 '

  • @uhjy1404
    @uhjy1404 3 роки тому +147

    차마 준구와 다미는 해피...라고 말할 가치도 읎지만 우리 은수...꽃길만 걷자. 하배우님 연기하시느라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텐데 수고하셨네요 다음 드라마도 기대하며 지기님 감사합니다

    • @ekeekeyo3092
      @ekeekeyo3092 3 роки тому +21

      제2의 이다미 만들 남자니깐요. 임신 초기라고 관계 거부하니깐 쪼르르 이다미한테 가서 풀고 오고... 빡쳐서 일찍 깨닫고 튄 오은수가 승리자

  • @leogmlwo
    @leogmlwo 3 роки тому +233

    애기 주고 집와서 오열하는 장면 진짜 너무 슬펐는데 여긴없네..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진짜 심장찢어짐..

  • @박경옥-i4c
    @박경옥-i4c 2 роки тому +82

    은수부모님이 대단해요.
    모든것을 자식편에서 자식의견에 존중하며
    부모생각을 강요하지 않는 모습이
    세상에 저런부모가 있을까싶어요.

    • @지성-x7f
      @지성-x7f 2 роки тому +7

      은수 부모님 속이 속이아니겠다
      그럼에도 늘 자식편

    • @지성-x7f
      @지성-x7f 2 роки тому +1

      슬기야 넘 이뿌구나
      연기짱 짱

  • @User_nothing522
    @User_nothing522 3 роки тому +166

    드라마자체는 재밌어요 그렇지만 단지 몇년전만해도 저렇게 아동폭력에 대해서 아이보고 참고넘어가라고 하는게 결국 요즘 아동학대까지 발전된거같다는생각이드네요 채린이 편은 많은데 슬기편은 아무도 없어요 다들 슬기보고 참아라 용서해라 이해하라 등등 옷입는거가지고 저렇게 말싸움할일이야? 옷하나도 애마음대로못입냐? 옷입을땐 어린애라고 할때는어떻고 어른스럽게이해하길요구하고 효도하고말잘듣길원하네

  • @난나눈누난나
    @난나눈누난나 3 роки тому +246

    슬기 학대만 당하지 않았어도 슬기 자기아빠랑 채린이랑 행복했다면 은수가 한번더 용서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슬기를 한번 버렸다는 죄책감에 슬기를 위한 선택을 한듯

  • @아이스초코-f1f
    @아이스초코-f1f 3 роки тому +85

    드라마지만..너무 마음이 아프다..갓난쟁이 떼어내는 은수맘이나..은수 보는 엄마마음이나..찢어질듯..

  • @damdam-g9w
    @damdam-g9w 9 місяців тому +39

    첫번째 이혼도, 두번째 이혼도 은수 입장에서는 최선이었다는 생각이 듦.
    은수는 어릴 적부터 똑똑하고 예쁘고 싹싹하니 어디서든 주목받고 사랑받았을 것임. 그걸 본인도 알았을 거고 그래서 백마 탄 왕자님을 꿈 꿔왔을 것. 그러다 사랑까지 하는 태원이를 만나 꿈 같이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시어머니가 예상외로 은수를 너무 싫어했던거지.
    모진 구박과 멸시를 묵묵히 견디는 은수를 보며 답답하기도 했지만.. 아마 은수 입장에서는 난생 처음 받아보는 미움이라 낯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을거임. 그저 묵묵히 참고 견디다보면 예뻐해주시겠지 하는 심정으로 버티는데 시어머니가 어림도 없는 것...
    은수한테 분가를 하거나 태원이가 의절하는 선택지도 분명히 있었을 것. 그러나 태원이 하나 보고 사는 시어머니가 그 꼴을 절.대 두고보지 않을거라는 걸 알았겠지. + 그런 어머니한테 착한 아들인 태원이가 설령 의절을 한다고 하더라도.. (티는 안 내려고 애쓰겠지만) 종종 혼자 어머니를 버렸다는 죄책감에 힘들어할테고... 이러나 저러나 여러꼴 보기도 싫었을 거임. 자신이 빠지는게 가장 조용한 일이라고 생각했을 것. 처음엔 나도 분가라도 해보지 했다가 정주행하고는 아... 은수 생각이 맞았겠다 함.
    태원이한테 자기 마누라 괴롭힌다고 미움 받을까봐 앞에서는 아가아가 하면서 잘해주고 뒤로는 갖은 구박, 멸시하는 시어머니를... 어떻게 떼어놓나ㅠㅠ
    그러다 더 스펙좋은 이준구를 만나서 못다 이룬 왕자님 꿈 반, 전 시댁에 대한 복수심+보상심리 반으로... 태원이만큼의 확신은 없지만 결혼을 했을 거임. 근데 살아보니 이준구가 너무나도 겉만 번지르르한 빈 깡통인걸 깨달은 거지... 게다가 바람까지 피니 그동안 꿈꿨던 결혼생활에 대한 환상이 모두 깨져, 인생 자체에 회의감이 들었던 것 같음. 그래서 모든걸 포기하고 이혼... 아이도 데려오려면 준구네와 싸워야 할 뿐만 아니라(친권양육권 다툼) 계속 왕래하며 지내야 하니 그것대로 고통스러울 듯하고, 슬기처럼 키우는게 아이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봐버려서. 그냥 자신 포함 모두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한 것 같음.
    그리고 준구랑 이다미는 결혼도 안 할 뿐더러 오래 갈 것 같지 않음..
    이다미는 준구를 사랑한게 아니라 자존심이 매우 상해서 집착하는 걸로 보임. 돈많고 잘생긴 준구가 좋기도 하고 용돈도 주니 좀 기대볼까 하고 만났는데 준구가 '욕심 부리지 마라. 너랑 결혼은 아니다.' 부터 자존심이 상한 것 같음. 설마 진짜 그러려고 했는데? 진짜로 일말의 미련도 없이 버리고 떠나니까 톱스타인 자기를 진짜 장난감 취급한 준구가 너무 괘씸해서, '니가 이래도 안 넘어올래? 한 번 해보자. 이새끼 간만에 승부욕 발동하게 하네' 하는 마음으로 유부남인 준구를 꼬신거지...
    초반화 보면 준구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이다미한테 칼 같음. 준구 입장에서는 자꾸 질척거리니 귀찮고 완벽히 떼어낼 생각으로 그랬겠지만.. 이다미 입장에서는 자존심이 팍 상해서 '지가 뭔데 톱여배우인 날 이런 취급해? 내가 어디가서 이런 취급받는 사람인줄 알아? 니가 이래도 안 넘어오나 보자.' 하고 매달리고 꼬신거지... + 헤어진지 1년뒤에 갑자기 저지랄하는거 보면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의지할 곳이 필요해서 준구한테 집착하는 것 같기도 함.
    준구는 처음부터 이다미 진짜 그냥 엔조이로 만난건데... 얘가 생각보다 더 절절하게 본인한테 매달리면서 오빠 밖에 없다고 오빠만 있으면 된다고 사랑한다고 하니.. 부모한테도 못 받아본 무조건적인 사랑인가 싶어서 신경도 쓰이고 마지막까지 못 끊는 것 같음. 그리고 나선 에라 모르겠다 어차피 이혼도 한 마당에 마음 가는대로 해보자 하는 것 같음. 애초에 준구는.. 저렇게 정신이 불안정한 다미를 너무 쉽게 보고 엔조이로 시작한게 잘못임... 걍 건들질 말았어야 함.
    근데 막상 준구랑 결혼해서 준구집 들어가서 은수처럼 살라고 그러면 한달도 못 버틸거임.ㅋㅋㅋㅋ 준구랑 결혼하면 자기 가족들 걱정없이 먹여살려줄 것 같고 우아하게 사모님 대접 받으며 고생 모르고 룰루랄라 살거라고 착각하는거지... 준구네집은 다미네 엄마, 오빠들 집 사주고, 사업자금 대주고, 사고치는거 수습해주고 그렇게 안할거임. 그럼 다미는 그렇게 못해줄거면 다시 일할 수 있게 해달라 할거고 거기서부터 또 트러블 시작이고 얼마 못가 헤어질거 뻔함ㅠㅠ
    애초에 준구놈이 다미랑 결혼까지는 절대 안할 것 같긴 하지만...ㅎㅎ
    아무튼... 은수 입장에서는 두 이혼 모두 최선인듯.
    태원이 선택도 무슨 마음인지는 알겠음.
    태원이는 아마도 학대 받으며 자란 채원이를 받아들이면서 본인 스스로에 대한 치유를 한게 아닌가 싶음.
    학대 받으며 자랐다고 하니 불쌍하기도 하고, 아직도 부모 그늘 밑에 있는게 동병상련이기도 하고, 은수와는 달리 유일한 탈출구가 자신 뿐이니 내치기 쉽지 않겠지. 부족한 채린이를 이해하고 도우면서 (채린이에게 이입하면서) 태원이 스스로도 본인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속죄하는게 아닐까 싶음. 은수한테는 늘 수동적으로 미안하기만 했는데 채린이에게는 자신이 무언가 해줄 수 있는, 꼭 필요한 존재니까. 거기서 오는 만족감도 있을 것으로 보임.
    그리고 어느정도는 어머니에 대한 복수심도 있지 않을까 싶음. 어머니가 선택하고 강요한 며느리를 책임지며 사는 나를 봐라... 어머니가 나에게 준 삶이다. 뭐 이런? 태원엄마는 부족한 며느리 보살피며 사는 아들이 속 터지지만 아무말도 할 수 없을 것... 차라리 은수를 이렇게 아무말 없이 볼걸 후회하겠지. 태원이가 채린이를 받아들인 건.. 여러 의미의 속죄인 것

    • @Qwertt-y6u
      @Qwertt-y6u Місяць тому +4

      맞말...예전에 누가 그러든데..남자를 정말 내 남자로 만들고 싶다면 동정심을 유발하라고 남자는 자기를 필요로하는 여자를 못버린다고...그것도 괜챦은 남자여야 하는것이지만...

  • @유디릿
    @유디릿 3 роки тому +55

    갓난쟁이 보니 너무 맘이 아프다ㅠㅠ

  • @김글로리아
    @김글로리아 3 роки тому +55

    슬기한테 고만 부탁해라...이 어른들아..
    지기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봤어요

  • @코리아피그-e5z
    @코리아피그-e5z Рік тому +117

    진작에 슬기 데리고 와서 분가해서 살았으면 은수가 어쩌면 참고 살았을수도 있는데 아들 바람나서 이혼한다고 하니 그제야 애 데리고 와라 분가시켜줄게 이러니 오만정이 다 떨어지지

    • @김수연-w5q9u
      @김수연-w5q9u Рік тому +8

      ㅇㅈ...따지고 보면
      진심 딸애 한명 데리러 오려고
      악착같이 시종처럼 옆에 쩍달라붙어서
      집안 노동이나 하고 웃을 일도없는데
      억지로 매일 웃고...그러다가
      딱 2년만 더 참으면 되는데
      갑자기 애 데려간다 그랬을때
      왜그러게 안됀다 했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가면서도..
      암튼 이제와서 애데려오라 그럼
      더 가기 싫어지는건 ㅇㅈㅋㅋㅋㅋ

  • @orangerome
    @orangerome 3 роки тому +51

    이제막아이낳은산모한테 무슨짓인지ㅜㅠ끔찍해요...ㅜㅜㅠ

  • @happyday11652
    @happyday11652 3 роки тому +767

    준구랑 다미는 저래봤자.... 준구는 또 좋은집 여자랑 재혼해서 애 키울 것 같음

    • @아리의파란눈
      @아리의파란눈 2 роки тому +87

      글구 다미는 끝까지 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 @후이김
      @후이김 2 роки тому

      애키을거예요

    • @김수현-q4w7o
      @김수현-q4w7o 2 роки тому +10

      뫼뷔우스 띠 같은거...아이고~런더리나...!!!
      죽어도 멍울 같은게 될텐데...

    • @구름비-i5g
      @구름비-i5g Рік тому +45

      세번결혼한남자-김준구..

    • @룰루랄라4321
      @룰루랄라4321 7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ㅋㅋ

  • @teafortwo.11
    @teafortwo.11 3 роки тому +402

    남편의 바람도 바람인데 계모한테 맞고 엄마한테로 간 슬기한테 김준구가 일말의 측은지심조차 가지지 않는, 냉담하고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면서 은수는 이 남자는 아니라는 생각을 굳혔을 겁니다. 아이가 엄마랑 오랜만에 오붓하게 보내면서 햄버거 직접 만들어 달라고 했을 때, 은수는 그간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 죄책감과 안쓰러움에 기꺼이 그러겠다고 했고 나중에 준구와 만났을 때 이 얘길 하니 준구가 그러죠. 너무 그렇게 아이가 해달란대로 키울 필요 없다고. 보통 사람처럼 보통으로 키우라고. 지금 슬기의 맘과 상태, 또 은수가 그간 떨어져 있으면서 아일 챙기지 못해 가지는 미안한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도, 측은지심도 지니지 못한 아주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인물입니다. 당장이야 자기 처지가 급급하니 은수 맘 돌려 세우기 위해 자기 아들 태어나면 슬기도 같이 데려다 살자고 하지만 글쎄요. 결혼 전 슬기 데려다 키우겠다는 약속도 못 지키고, 심지어 애 상황이 이렇게 안타까운데 일말의 동정심과 연민을 가지지도 못하는 이런 비정한 남자와 무슨 미래를 도모할 수 있을까요. 준구는 본인 약속은 가벼이 취급하면서 남의 상처에는 엄격하죠. 은수가 더는 이 남자는 아니다 생각한 건 딱 바람뿐만이 아닌 곳곳에 묻어나는 김준구 라는 인간 그 자체가 슬기에게도 자신에게도 기대할 게 없는 사람이란 걸 깨달았기 때문일 거예요. 그리고 작가가 보란듯이 인간은 그리 쉬이 변하지 않는다는 걸 결국 다미와 계속 이어지는 결말을 통해 보여주고요.
    물론 절망 뿐인 다미에게 준구를 줌으로써 살아갈 희망을 부여한 것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다미는 준구 없이는 못 살지만 은수는 사니까.. 아무리 나쁜 악역에게도 약간의 숨쉬는 출구는 마련해주는 게 김수현 작가님이거든요. 청춘의 덫 결말도 결국 나중에 새로운 회사에서 차장으로 살고 있는 동우만 봐도 악역 인물이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상황을 충분히 설명하며 마지막에 작가가 대신 일말의 측은지심을 베풀어줍니다. 여기선 다미, 채린도 그렇지요?)
    이 드라마를 첨 보면 왜 권선징악이 아닌가 발암이지만 계속 보다 보면 결국 은수의 선택이 단편적인 결론으로 얻어진 게 아님이 보이더라고요. 은수의 세번째 결혼은 스스로에게도 슬기에게도 가장 최선의 선택이었던 거 같아요.

  • @User_nothing522
    @User_nothing522 3 роки тому +82

    준구랑 다미는 정말 잘어울리는 한쌍이야. 나르시스즘 준구에게 딱맞는 다미

  • @Jasmine-mt1un
    @Jasmine-mt1un 3 роки тому +89

    이 드라마를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정말 사람들은 저마다의 생각과 상황과 아픔과 행복이 있구나 싶구나.. 싶어요

  • @Eee-bg1jb
    @Eee-bg1jb 3 роки тому +108

    내가 원하는 결말은
    태원이도 은수도 돌싱되서
    은수, 슬기 같이 사는 아파트에 태원이 놀러 오고 가며 둘이 연애하며 살았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강하게 나아가 둘이 다시 재혼해서 분가해서 살지 못하면 연애만이라도 하며 살지 ㅠㅠㅠㅠㅠㅠㅠㅠ

    • @kimhelena6305
      @kimhelena6305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처음 결말이 그런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급 재혼녀랑 사는 걸로 바뀜

  • @옥자-v6d
    @옥자-v6d 3 роки тому +203

    슬기보다도... 엄마가 누군지도 모르고 살아가야 할 아이가 으뜸 불쌍해 ㅠㅠ 마지막에 준구랑 다다미 벼락 맞았어야 하는데 ㅂㄷㅂㄷ

    • @jyc8106
      @jyc8106 3 роки тому +1

      @@니니-o5u 인간답게도 못자란다 라고말하시는데 님말대로하면 애기때엄마없이자란애들은 인간답지않다는건가요??

    • @니니-o5u
      @니니-o5u 3 роки тому +8

      @@jyc8106 경솔한 워딩으로 불쾌감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해당 코멘트는 제 응어리가 담긴 표현이었는데 책임감 없는 양육자들 때문에 마땅히 아이로서 받아야할 사랑과 (물론 준구집안이 부자지만) 불안정할 가능성이 높은 양육환경에서 커갈수록 자기 존재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될 것에 대한 분노였어요 ㅠㅠ 저는 그게 태어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라고도 생각해서 나온 말이었는데 제 짧은 생각과 어휘력의 한계였던 것 같아요.. 아침에 보고 저조차도 놀랐네요, 순간 너무 욱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의도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편하게 만들어서 정말 죄송하고 해당 코멘트는 지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Hamtiri8748
    @Hamtiri8748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옛날에는 이해 못했는데 저도 이제 같은 선택 했을꺼같애요~~! 남자에따라 사는 삶이 아니라 독립적인 내 인생을 살고 싶을꺼 같애요 작가님 너무 멋있어요~~!

  • @leogmlwo
    @leogmlwo 3 роки тому +64

    끝까지 좟같네 진짜;;;; 은수는 앞으로 행복만하자^^ 저런 미친놈들은 다 잊어버려 ㅎㅎㅎ 아개빡쳐 우우ㅜ우욱

  • @정다니엘-p5d
    @정다니엘-p5d Рік тому +7

    이 드라마 본방 볼때ㆍ이지아 복잡하게 산다고 생각했는데ㆍ시간 지나고 보니 정말 다양하고 복잡한 심경들의 캐릭터들을 잘 그려냄

  • @양지-t6m
    @양지-t6m 3 роки тому +202

    애까지 데려가고 일까지 하지말래 ㅋㅋㅋㅋ양심무엇ㅋㅋㅋㅋ

    • @또치-k3v
      @또치-k3v 3 роки тому +4

      제발집..그런것이 이드람 봄서,갚질아닌가 싶네요..ㅜㅜ

  • @ssobmom
    @ssobmom Рік тому +144

    김자옥 인자한 말투에 가려진 내용 하나하나가 진짜 가시 돋히고 이기적이다 ㅜㅜ 현실 반영 오졌다 아무리 이뻐했어도 며느리는 갈라서면 남일뿐 독자집안에서 애 낳아준 고마움은 잠시 아집으로 지 아들 힘들게 하는 여자 그 이상 이하도 아니지 뭐

    • @userwkrofk2odj
      @userwkrofk2odj Рік тому +27

      현실적이죠. 자기 아들과 며느리의 이익이 충돌할 때 당연히 자기 아들편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시짜는 영원하답니다. 좀더 예의를 갖췄냐 아니냐 극한 상황에 처했느냐 아니냐 차이일뿐.

    • @허수키-x9q
      @허수키-x9q Рік тому +11

      맞아요 친모로써 아기 미래 이야기하는데 그건 본인집이야기라고 선그어놓고 은수한테 일 하라마라.. 성공하는거 못봤다 유책배우자가 본인아들인거 알면서 여자로써 이해와공감은 못하는..ㅠ

  • @지적호기심-n4j
    @지적호기심-n4j 3 роки тому +29

    그동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요-

  • @이구역보스
    @이구역보스 3 роки тому +160

    결국 세번 결혼한 인간은 준구뿐인 드라마 세결남... 이모님 은수이뻐하더니 결국 다미도 새며느리로 적극 추진하나 보네 존나 배신감

    • @ekeekeyo3092
      @ekeekeyo3092 3 роки тому +31

      다미는 모르죠. 준수의 마음을 ㅋ 또다른 이다미 만들어서 충분히 지 인생 즐길 사람임

    • @heidiwoo522
      @heidiwoo522 3 роки тому +3

      @@ekeekeyo3092 준수는 이조녁씨 아들 10준수고요.. 여기서는 준구! ㅎㅎ

  • @김나나-f3b
    @김나나-f3b 3 роки тому +352

    이다미랑 짝짜쿵한 기자가 오은수한테 전화해서 미안하다 이혼까지 갈지 몰랐다 하니 오은수가 자기 위안 위해 전화해서 위선떨지 말라 한 장면 좋아하는데 편집됐네요.

    • @고요-j9j
      @고요-j9j 3 роки тому +10

      캬 진짜 멋지네요 대사

  • @옥자-v6d
    @옥자-v6d 3 роки тому +140

    정말 애정하는 드라마 세결여 ㅠㅠ 드디어 마지막회네요. 여기 댓글 쓰시는 분들과 왠지 모르게 내적 친밀감이 생기더라는 ㅋㅋㅋ 다들 행복하시길!

    • @기무빈-b2p
      @기무빈-b2p 3 роки тому +10

      대댓 참여도 드립들도 너무 잼썼고ㅋㅋ 다른 사람들 의견도 보면서 즐거웠어요. 다른 영상에서 오다가다 또 만납시다 :)

    • @hypak737
      @hypak737 3 роки тому +4

      한주 한주 정말 기다렸던 드라마에요^^ 벌써 끝이라니.. 허전하네요~~

    • @SJ-ps2ee
      @SJ-ps2ee 3 роки тому +4

      저도 인생드라마라서 다섯번은 본거같아요!

    • @nemj.s2303
      @nemj.s2303 3 роки тому +4

      정이 많으신분도 행복하세요()

  • @큰상어-k4j
    @큰상어-k4j Рік тому +3

    아가야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태원이. 채린이도 가까워졌네요 😮 서로 반말도 하고

  • @윱짱스
    @윱짱스 3 роки тому +82

    19:53 오렌지주스 마시는척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눈을 의심했어요..

  • @옥자-v6d
    @옥자-v6d 3 роки тому +61

    17:05 최여사 큰 인심 쓰셨네 ㅋㅋㅋㅋㅋ 임실댁 행복하길 ㅠㅠ

  • @안녕하살법-r9y
    @안녕하살법-r9y 3 роки тому +31

    너무 현실적이다 저때 상황도 그렇고 그냥 애기가 너무 불쌍하고.. 끝까지 슬기랑 태어날 애기만 불쌍한 드라마ㅜㅜ 그래도 재밌었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함미디

  • @짱구-e2e1e
    @짱구-e2e1e 3 роки тому +97

    나 자신과 결혼했어 라는 말 진짜 멋있다

  • @eunzy
    @eunzy 2 роки тому +37

    은수의 결혼
    첫번째 : 태원
    두번째 : 준구
    세번째: 자기 자신

  • @가시꽃-r1o
    @가시꽃-r1o Рік тому +6

    미혼일 때 보는거랑 애낳고 보는거랑 시선이 달라지네요 ㅋㅋ결혼 전엔 은수가 이기적이고 남미새에 참 못됐다 싶었는데 지금은 충분히 이해 됨 저 애는 남자집으로 가는게 맞음 사랑해서 생긴 애도 아니니까.

  • @freewill4123
    @freewill4123 3 роки тому +69

    남편복 지지리없는데 저게 진짜 흔한 현실인것도 잘알고 있는 나이라서 불쾌하면서 슬프다 물론 여자복 지지리없어 팔자꼬이는사람도 많지

  • @숮엉-d9q
    @숮엉-d9q 3 роки тому +161

    ㅠㅠ아기 성인 되기 전까진 은수가 키우게
    지원해주시지..낳자마자 보내게 하고..잔인하다..

    • @brentwood6270
      @brentwood6270 3 роки тому +27

      그게 덜 잔인한거일수도..

  • @qeensmile2877
    @qeensmile2877 3 роки тому +47

    맴찢 ...낳고나서 어째 애를 엄마품에서 떼어내는지
    잔인햇 맘아프당

  • @기무빈-b2p
    @기무빈-b2p 3 роки тому +23

    즐거웠습니다~ 무엇보다 주옥같은 댓글 참여들ㅋㅋ 옛날에 다 봤던 드라마였는데도 혼자 드라마 보는 것보다 훨씬 재밌었어요~! 다들 다른 영상에서 또 봐요~~

    • @니니-o5u
      @니니-o5u 3 роки тому +1

      곧 또 볼 것 같은 찐한 예감이 들지만 그래도 섭섭해요 ㅠㅠㅠ 다른 영상에서 봐요!!!!

  • @carolinaalvez3874
    @carolinaalvez3874 3 місяці тому +1

    I really love this drama. I hope there will be another drama for Lee Ji Ah and Ha Seok Jin. Love their pairing.

  • @서연-h9l
    @서연-h9l 3 роки тому +7

    아니 아기가 너무 귀엽잖아요...

  • @현-n7s6r
    @현-n7s6r 3 роки тому +38

    이전엔 굳이 왜저러나 했는데 머리크고 보니까 은수가 한선택이 최선이었던거같음 저런집과 사람들속에서 못살지 슬기한테도 못할짓임 근데 술기아빠는 자기애때리고 사이코처럼 행동했던 여자랑 이혼한다했다가 다시 사는게 노이해다

  • @이나나-v9v
    @이나나-v9v 2 роки тому +30

    아이 떼주는건 못할짓이지만 저게 맞음
    그집에 들어가서 저 남자랑 다시사는건 말안됨
    현명한 결말인듯요

  • @하루나-z5l
    @하루나-z5l 3 роки тому +106

    결론: 남자만나 조ㅈ된여자는 있어도 남자안만나 조ㅈ된 여자는 없다!
    다미 능력있는 여잔데 커리어 포기한건 아쉽지만 은수언니 신념지킨건 나름 해피엔딩 다행이네요

  • @nayeonkim6115
    @nayeonkim6115 3 роки тому +26

    젤 이해안되는거채린이랑 이혼안하는거 ...임신까지하다니 슬기한테 이복동생이 몇이야 세상에

    • @모모-u6m
      @모모-u6m 3 роки тому +3

      ㅋ 여자만 뛰쳐나가지 않으면 되나봄.. 채린이 나름대로 적응하고 자니까 ㅋㅋ

  • @짱구-e2e1e
    @짱구-e2e1e 3 роки тому +8

    결말이네용 ㅠㅠ... 진짜 재밌었던 드라마..ㅠㅠ 나중에 기회되면 정주행하러 또 올게욥❤️❤️😊

  • @ekshin9176
    @ekshin9176 3 роки тому +37

    아이가 남의손에서 크는게 과연 행복할까? 제아무리 인성좋은 유모라도 남은 남임

  • @미미-v9g9k
    @미미-v9g9k 3 роки тому +128

    12:03 너만이 엄마 꿈이고 희망이니까 너 엄마 정말 사랑해야하고 정말 잘해줘야해
    ... 맙소사 열살짜리 애한테 아니 나이를 떠나 자식한테 그게 무슨...

    • @카스카
      @카스카 3 роки тому +32

      실제로 김수현작가가 딸한테 그렇게 대했을지도. 그 사람도 싱글맘임.

    • @coco-th9dg
      @coco-th9dg 2 роки тому +2

      @@OO-gz5gk 음.. 저기선 전혀 이상하지도 않은데 정~ 말 계절이나 상황에 안 맞게 이상하게 입고 나는 어려운 사람 보러 간다고 하면.. 그런 소리 나와요. 꼭 상황 모르고 말들을 또 보태니까요.

    • @김수연-w5q9u
      @김수연-w5q9u Рік тому

      @@coco-th9dg ㅇㅈㅋㅋㅋ
      난 어릴때 사진찍을때 엄마말 안듣고
      이상하게 입고찍었다가 아직도 후회중임ㅋㅋㅋㅠㅠㅠ

  • @뷰티풀서울
    @뷰티풀서울 3 роки тому +49

    세번결혼이래서 태원이랑 다시 하는 줄 알았 ㅋ ㅋ

    • @skijune5231
      @skijune5231 3 роки тому +4

      끝까지 기대하고 봤다가 황당했었습니다

  • @ejk5198
    @ejk5198 Рік тому +15

    태원이 개새...
    사랑해 죽을 것 같은 은수는 지 엄마한테서 지키지 못하고..친딸 학대한 이상한 여자는 같이 살겠다고 지 엄마 이겨먹었네 결국 이상한 관계로 만난 여자랑 행복하게 사네

  • @alwaysshineonme5527
    @alwaysshineonme5527 3 роки тому +32

    이다미 쟤는 왜 또 아프대 남의 가정 파탄내 놓고선

  • @carolinaalvez3874
    @carolinaalvez3874 3 роки тому +2

    His is he saddest part of te drama. Eun soo separated from her son. I cant blame her. I hope the will be a sequel of this drama
    Maybe 5 years after and the child will ask for his mother.

  • @ochakmj
    @ochakmj 2 роки тому +44

    그냥 잘 이해가 안되는게 애 두고 헤어지고
    바로 재혼해서는 바로 그 남편 애를 가지고 그런것도 이해 안되는데 그렇게 슬기가 눈에 밟혔었으면 재혼한 아이 낳자마자 저렇게 보내는거보면 은수라는 캐릭터도 참 모순적인거 같다

    • @mightyfirsthands
      @mightyfirsthands Рік тому +1

      재혼한 남편에게서는 억지로 당해서 애가짐

  • @왈루-h8j
    @왈루-h8j 3 роки тому +26

    준구는 여자없이 못사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병이다 저정도면...

  • @jangjang9632
    @jangjang9632 Рік тому +11

    김자옥선생님 마지막 작품.. ㅜ

  • @uhjy1404
    @uhjy1404 3 роки тому +18

    자옥엄마..도 역할상 엄마라고 조용히 살래
    증말...기 막힌다.

  • @깃털챈-m4u
    @깃털챈-m4u 3 роки тому +15

    16:02 이지아님 넘나 귀엽❤

  • @Fbbaa27
    @Fbbaa27 2 роки тому +39

    슬기도 새엄마밑에 자라게 하더니 둘째까지.. 진짜 뭐하는 짓인지. 힘들면 자식보다 그냥 자기가 먼저인 사람인가보다.
    정 이혼이 어쩔 수 없어도, 그렇게 남자가 차갑고 비인간적인 남자인 거 알았으면ㅡ 애를 그런 사람 밑에서 자라게 한다고? 똑같은 사람 만들 일 있나?

    • @김수연-w5q9u
      @김수연-w5q9u Рік тому +3

      ㅋㅋㅋ 뭐어떱니까 개망나니로 크든뭐든
      어차피 아빠가 둘다 부잔데
      크면 쓰고조지고 살건데요 뭐

  • @ls603090
    @ls603090 Рік тому +21

    아니 이혼이고 뭐고 난 걍 애를 보내는게 너무 이해가 안간다 이미 한번 해봤잖아 애 보내는거 어떻게 되는지 참.. 슬기아빠도 그래 결혼이 무슨 봉사활동이냐..?내 딸을 학대했는데 학대받은 기억있으니 감싸주고 품어줘야 한다니

    • @김수연-w5q9u
      @김수연-w5q9u Рік тому +3

      남편쪽이 개그지이고 돈 좆도없으면
      애기 못주고 자기가 키우겠지만
      돈있는 재력가인데다가
      원래 엄마가 키우려 했는데
      그쪽에서 뺏어간거잖아요

  • @윤미니-j6v
    @윤미니-j6v 3 роки тому +74

    슬기 주변에는 어른이 없는 것 같아...

    • @모모-u6m
      @모모-u6m 3 роки тому +9

      아빠마저도..

    • @Fbbaa27
      @Fbbaa27 2 роки тому +2

      저런애는 제대로 된 어른으로 못자라죠. 안타깝지만. ㅠ 진짜 어른이 되려면 부모님, 가족영향을 벗어나서 또 다른 어른을 만날 때..가능

    • @김수연-w5q9u
      @김수연-w5q9u Рік тому

      @@Fbbaa27 근데 솔직히
      슬기도 아빠랑 새엄마랑
      이혼하는거 원치 않아했어요.
      엄마랑 아빠랑 이혼한것도
      아빠랑 새엄마랑 이혼하는것도
      다 나때문이라고 울었던 장면이 있었는데
      만일 아빠랑 계속 살아야 하는 상황이면
      아이를 보호하기위해 계모랑 이혼했겠지만 어차피 친엄마랑 같이사는데 굳이또 아빠까지 이혼할필요는..

  • @구팔E
    @구팔E Рік тому +1

    오랜만에 잘 보고 갑니다.

  • @아리의파란눈
    @아리의파란눈 2 роки тому +33

    세번결혼한여자 보면 사실 내가 은수 입장이였다면 같은 상황에 이혼 안했을 자신 없음 대신 아예 그집에 못 들어가거나 안 들어갔겠다 싶은 생각은 듦 ㅋㅋㅋㅋㅋㅋㅋ 은수는 너무 똑똑하고 욕심도 많은 캐릭터라 자기는 감당할수 있다고 생각해서 손익 계산 하에 두번 결혼을 한것 같음 사실 두집다 뺄거 빼고 더할거 더하면 은수한테 손해보는 결혼도 아님 결혼이라는게 자기 뜻대로 생각대로 흘러가는게 아니라는게 은수가 세번 결혼한 이유일듯 다 내가 감당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각오하고 결혼해도 감당 못하는 일 터지는게 결혼이지 그리고 나면 이혼인지 참고 살지 정하는거지

  • @hailey8196
    @hailey8196 Рік тому +4

    행복이 당체 뭘까하고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그때도 결말 현타오는 드라마였지만,, 다시봐도 그렇네

  • @delimom
    @delimom 28 днів тому +1

    애기도 가져가고 일도하지말라고 있는것들의 욕심이란 끝이없네~~~자기들체면이다야

  • @善花田中
    @善花田中 3 роки тому +19

    다시봐도 진짜잔인하다

  • @david_hoc
    @david_hoc Рік тому +4

    태원이는 이제야 내 여자 지키고
    은수는 남자보다 지 자식 지키고
    다미랑 준구는 그냥 같은 결끼리 만나는거고
    모든게 순리대로 된거 같음
    처음부터 은수의 욕심과 자존심때문에 인생 고달파진거 ㅜㅜ
    슬기만 불쌍한거

  • @son_jungeun
    @son_jungeun Рік тому +8

    아기는 어머님이 잘 키워주실거라 믿고,준구씨도 곧 좋은분 만나 결혼하면 그 사람을 엄마로 믿고.. 은수가 지금 낳은 아들에 대해서 하는 말인데 = 슬기 이야기임.
    슬기 떼어놓고 자기는 재벌가에 시집갔으면서..
    딱 슬기가 겪은 일을 자기입으로 말하고 있네.
    태어난 저 아이는 친엄마 없이 또 어떤 아픔을 겪을까.. 은수도 짜증남.
    슬기 너무 불쌍해서 은수도 싫어짐..

  • @슬기담
    @슬기담 3 роки тому +3

    어떻게보내.... ㅜㅜ 나라면 어떻게든 둘다 키웠을듯

  • @해리-y1c
    @해리-y1c Місяць тому

    아기 예쁘당....10살 되었겠넹~~~ㅎㅎ

  • @KimKun-ho
    @KimKun-ho 3 роки тому +5

    그동안 편집하느라 수고하셨어요 편집자님!! ㅠㅠ 후속작으로 이어지기를 바라 봅니다~~

  • @abling7329
    @abling7329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피해자가 도망칠 때 죄 짓고 도망치는 게 아니라 범인을 피해 도망치는 걸 범죄로 쓰는 건 위증이라고 그러잖아요?사회적 지위와 책임을 갖고 있으면 최소한 망신 당할 짓은 말아야죠.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볼 때 최소한 이해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는 게 있는 거거든요.선 넘지 말아야지.

  • @piterpan92
    @piterpan92 3 роки тому +7

    심수련은 이 시기에도 있었네요.

  • @ksm547
    @ksm547 3 роки тому +39

    애 빼앗아 가는거 젤 이해안감
    씨받이도 아니고...

  • @병아리-v7v
    @병아리-v7v 3 роки тому +3

    다 그럴수 있다 쳐.. 그럴수도 있지 근데 딸을 보는 부모 가슴은 진짜 얼마나 찢어질까... ㅠㅠ 내 자식이라 생각하면 진짜 얼마나 가슴아프고 슬플까...

  • @jiyoungpark4493
    @jiyoungpark4493 3 роки тому +44

    크면 서류만 봐도 친엄마 따로 있는거 다 알게됨

  • @moon-ve5bs
    @moon-ve5bs Рік тому +11

    기어이 다미랑 살거면서 은수랑 결혼은 왜했니 준구야

  • @laneferrino6822
    @laneferrino6822 Рік тому

    Drama name?

  • @Eee-bg1jb
    @Eee-bg1jb 3 роки тому +2

    맥주마시고 운동하면 효과있나요?

  • @user-yi5sx9jw2c
    @user-yi5sx9jw2c 3 роки тому +12

    심수련..여기서도 고생하네..

  • @xxong_87
    @xxong_87 3 роки тому +8

    은수 아들낳은건가요?

  • @esthervo0926
    @esthervo0926 2 місяці тому +2

    I hate the ending as well as the main female character too. She is too selfish and keeps thinking for her benefits. She does not even care for her daughter's feeling. Her first husband is kind, his only problem is that he is not brave and determined enough to protect his family against his mom.

  • @TheSo8ine
    @TheSo8ine 3 роки тому +21

    그냥 자기자식 낳고 같이 사는게 일케 감사할즐야

  • @guacamol2
    @guacamol2 Рік тому +5

    12:50 솔직히 채린이는 이러는 것만 봐도 아직도 정신 못차린 거 같음.. 농담이여도 저 짓해서 집구석 뒤집어놓고 그 난리가 났는데도 저러는거 진짜 정 떨어짐;

  • @Lwgs8eygejwffj123
    @Lwgs8eygejwffj123 3 роки тому +6

    음 엔딩이 쫌; 뜨뜨미지근..... 잘 끌어오시다가 결부분이

  • @eldaisaias2664
    @eldaisaias2664 3 роки тому +2

    Nossa dá uma angústia assistir e não atender SEM legenda ou dublado no meu idioma para continuar seguindo obrigado

  • @raimariang4111
    @raimariang4111 3 роки тому

    Which drama is this

  • @피카츄-c8b
    @피카츄-c8b 3 роки тому +25

    이다미랑 준구는 진짜 저럴거면 은수랑 왜 결혼햇냐

  • @인아-z3w
    @인아-z3w 3 роки тому +1

    막화에요?

  • @꾸러미-n2o
    @꾸러미-n2o 2 роки тому +10

    이집저집 양육비만 받아도 일 안하고 살듯

  • @이세은-h2y
    @이세은-h2y 2 роки тому +3

    제목은 세번 결혼한 여자인데
    두번밖에 결혼 안했는데요

  • @혜진-g4phgyee45gy
    @혜진-g4phgyee45gy Місяць тому +1

    준구 다다미한테 가는거 킹받네.진짜 답없는 남자다

  • @ejk5198
    @ejk5198 Рік тому +9

    아동학대범과 불륜녀의 승리로 끝난 드라마

  • @이구역보스
    @이구역보스 3 роки тому +47

    슬기가 은수에게 왜 아기 두고 왔냐고 물어보는 거 정말 슬펐는데 편집됐네

  • @오수연-e5e
    @오수연-e5e 3 роки тому +14

    16:04초 귀여워 ㅠㅠ

  • @user-kr1he3xm6r
    @user-kr1he3xm6r Рік тому +3

    채린이 저렇게 신랑이 좋을까 싶고
    삐질까 어쩔까 생각중이래 ㅋ

  • @재언-b8l
    @재언-b8l 3 роки тому

    어떻튼 모두가 행복하네요

  • @성리구
    @성리구 3 роки тому +9

    건물하나는받았겠지

  • @min_a5262
    @min_a5262 3 роки тому +108

    걍 개막장 콩가루집안이구만ㅋㅋㅋㅋ
    슬기 극한직업이곸ㅋㅋㅋㅋ
    예쁜말로 포장된 막장
    잘봤습니당

    • @김지혜-n6e2p
      @김지혜-n6e2p Рік тому +1

      슬기 극한직 업 이고 ㅋ ㅋ ㅋㅋ예쁜말로 포장 돤 막장 잘봤습니당ㅋㅋㅋㅋㅋ

  • @shewun1115
    @shewun1115 3 роки тому +2

    애기야안녕

  • @wbk1505
    @wbk1505 3 роки тому +16

    결혼전 미스일때는 은수가 그럴수 있겠다 싶었는데, 결혼하고 임신하고보니 이해가 안되네 애보다 자기를 더 사랑한다 이건가?

    • @ekeekeyo3092
      @ekeekeyo3092 3 роки тому +8

      준구 집안이 그러고도 남을 힘있는 집안이니깐.. 그리고 물려받을 수도 있을테니깐요. 그래도 친엄마 손길보단 훨 못하겠죠.

    • @가시꽃-r1o
      @가시꽃-r1o Рік тому

      저는 반대인뎈ㅋㅋㅋ결혼하고보니 은수가 이해되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