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부분 진짜 미쳤다. 이런 노래가 81년 한국에서 나왔다니 믿기지가 않네. 놀토 보고 왔는데 맨날 엄마야 나는왜 거기 개그맨들이 따라하는것만 보다가 뒤에 이런 파트가 있는줄 몰랐는데 진짜 대단하다. 저 부분 들으면 쓸쓸함이 온몸을 휘감는게 소름이 끼칠 지경... 저 아저씨가 왜 가왕인지 조금씩 알게되네
그야말로 미친노래 69년생이 이 곡이 탄생한 81년 13살 국민 6년 시절 마을에서 좀 산다는 집의 아들로 태어난 나는 특이한 것을 배워야한다는 부모님의 가치 때문에 이른 나이에 음악공부를 하게 되었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또래 혹은 몇 해 위의 연장자보다 음악귀가 좀 밝은 것으로 내 고향 일대에 나름 유명하다고 정평이 나있었다. 누나 손을 붙잡고 81년 13살 장날에 당시 필요하던 음악교보재를 구매하러 가게에 갔더니 이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고 나는 그 자리에 멈추어 둔기로 뒷통수를 가격 당한 것 같은 몹시 큰 충격을 받았다. 전주 부분에 가성으로 시작하여 빨라지는 곡구성을 채택하여 독특한 전개 방식을 지향하며 느려졌다가 빨라졌다가 가성과 진성의 교차의 활용 여자 목소리를 활용한 듯한 비지스의 팔세토 창법의 영감을 받은 듯... 조용필의 엄청난 가성 및 모든 것이 융합되어서 고추잠자리라 는 곡은 내 귀를 맴돌고 마지막 부분 재즈적 요소인 미래지향적 스캣이 담겨져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중간의 기타 솔로는 말 할 것도 없다. 미친 곡 구성 그 때 당시 충격은 아직도 가시지 않는다. 더군다나 시대적인 배경을 되짚어보자면 4분 40초에 육박하는 노래로서 그 당시 대중가요는 2~3분대 시간의 노래가 9할을 훨씬 넘어가고 있었는데 곡 길이마저도 시대를 뛰어넘었다고 할 수 있다. 그가 아니면 누가 이런 도전을 했으리라 이러한 노래를 81년 32세의 나이로 작.편곡을 했다는 것이 여간 놀라운 것이 아닐 수가 없다. 그 어떠한 미사여구로 부연한다고 한들 이 고추잠자리라는 불후의 명곡으로 길이길이 남을 노래.가사를 2천번이상 받아 적고 1만 번 이상은 부른 것 같다. 한국 가요계에 이런 노래가 존재한다는 것을 기성세대 및 신세대들에게도 다시금 알리고 싶다. 트로트로 귀결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세련된 장르를 소화한 80년대의 조용필 그가 희구하였던 음악적 가치는 장르적 일관성이 없었다는 것이 대단하지 않을 수가 없다. 전설의 가수 사랑합니다
당신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번도 자빠져본 적이 없는가? 자빠져서 힘들어본 적은 없는가? 그런 상황에서 나는 누구인지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해본 적은 없는가? 사실 솔직히 말하면 우리는 인생은 물론이며 "나는 무엇"이며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한 답 조차도 모른다 살아가면서 인생 자체가 망망대해이며 방향조차도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모든 사람은 그 자리에 주저앉고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조용필이 갑자기 엄마를 찾고 어지렁 뱅뱅 해진 이유는 이것이다 방향도 뜻도 없는 우리의 인생 노래가 빠르게 흘러가다가 갑자기 느리게 전개 되는 부분은 우리가 어지렁 뱅뱅을 깨닫는 순간 그 동안의 모든 생각이 멈추는 느낌, 의식의 흐름을 영화의 한 장면 슬로우 비디오처럼 표현한 것이다 조용필의 노래는 분명히 명곡이며 앞으로 10년 20년이 더 지난 시대의 젊은이들도 이 노래를 듣고 멈춰 깨달을 것이다 고추잠자리 초반 인트로 느리게 흐르는 부분은 한국 영화 웬만한 명작 서너개는 합쳐야만 전달 가능 할것 같은 잊지 못할 깊은 느낌을 준다
그러게요.. 중학생 땐 단지 조용필 힛트 곡 중 하나. "단발머리"를 더 좋아했지요. 사춘기 시절...수 많은 세월에...ㅠㅠ.지금은 허물어져 사라진 시골집과 그 시절이 넘 그리워 눈물이...단어, 노래, 장면, 풍경, 듣거나 보기만 해도 그 시절이 예외 없이 떠올라 무척 힘든 요즘...ㅠ.. 6년 전 글에 답글도 넘 이상...30여년 전 영상??? 군 제대하구 서울 어딘가에 있을 때구나... 인생무상을 느끼게 하네..
제가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는 가수 조용필님이십니다. 이 때 이 공연을 녹화를 다시 해서 짜집기로 방송에 내보냈나보네요.. 중간에 밴드분들 위치와 옷차림이 자꾸 바뀌는 게 보여요 ㅎㅎ 20년이 훌쩍 넘게 더 전이었는데도 세련되고 탄탄한 사운드와 조용필님 목소리는 지금과 크게 다를바 없군요. 지금까지 관리를 그만큼 잘하신거겠죠.. 오래오래 저희 곁에서 가왕으로 남아주시길 기원합니다. 이 시대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80년대 노래 쭉 들어 봤는데 왜 조용필이 가왕이라 불렸는지 알겠다 동시대 가수들은 그 시대에 맞는 곡을 하는데 혼자 다른 시대 곡을 만드네 ㅋㅋ 굉장히 실험적인 가수였구나 바운스 나왔을때 그냥 젊은 뮤지션들하고 아직도 교류하는 구나 정도로만 이해 했는데 걍 그런 가수였어 조용필 뿐만 아니라 80년대가 전성기였네 순수하게 본인들 체급으로 승부하는 ㅋㅋ 지금 처럼 유튜브도 있던 시절도 아니고 미디어도 별로고 일단 노래로 밥벌어 먹기 위해선 그냥 존나 잘해야 됨 ㅋㅋ 이게 맞지 보컬 실력은 요즘 가수들이 저 시대보다 발전했다고 보는데 곡은 퇴보했어
가성부분 진짜 미쳤다. 이런 노래가 81년 한국에서 나왔다니 믿기지가 않네. 놀토 보고 왔는데 맨날 엄마야 나는왜 거기 개그맨들이 따라하는것만 보다가 뒤에 이런 파트가 있는줄 몰랐는데 진짜 대단하다. 저 부분 들으면 쓸쓸함이 온몸을 휘감는게 소름이 끼칠 지경... 저 아저씨가 왜 가왕인지 조금씩 알게되네
이곡 히트할 무렵 저는 초등 고학년였는데 많이 듣고 따라 불렀는데 세월이 흘러 나이가 50을넘었네요
노래도 40년이 다되어 가네요
이곡는 83년생인 나보다 많은 세월을 먹었지만...81년에 나온 노래 인기곡들을 몃곡 들어보고 이곡을 들으면 진짜 차원이 틀리다 어떻게 이렇게나 차이가 날까? 2~30년은 앞서가는 음악을 하시는분임에 틀림이 없다...
그야말로 미친노래 69년생이 이 곡이 탄생한 81년 13살 국민 6년 시절
마을에서 좀 산다는 집의 아들로 태어난 나는 특이한 것을 배워야한다는 부모님의 가치 때문에 이른 나이에 음악공부를 하게 되었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또래 혹은 몇 해 위의 연장자보다 음악귀가 좀 밝은 것으로 내 고향 일대에 나름 유명하다고 정평이 나있었다. 누나 손을 붙잡고 81년 13살 장날에 당시 필요하던 음악교보재를 구매하러 가게에 갔더니 이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고 나는 그 자리에 멈추어 둔기로 뒷통수를 가격 당한 것 같은 몹시 큰 충격을 받았다. 전주 부분에 가성으로 시작하여 빨라지는 곡구성을 채택하여 독특한 전개 방식을 지향하며 느려졌다가 빨라졌다가 가성과 진성의 교차의 활용 여자 목소리를 활용한 듯한 비지스의 팔세토 창법의 영감을 받은 듯... 조용필의 엄청난 가성 및 모든 것이 융합되어서 고추잠자리라 는 곡은 내 귀를 맴돌고 마지막 부분 재즈적 요소인 미래지향적 스캣이 담겨져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중간의 기타 솔로는 말 할 것도 없다. 미친 곡 구성 그 때 당시 충격은 아직도 가시지 않는다. 더군다나 시대적인 배경을 되짚어보자면 4분 40초에 육박하는 노래로서 그 당시 대중가요는 2~3분대 시간의 노래가 9할을 훨씬 넘어가고 있었는데 곡 길이마저도 시대를 뛰어넘었다고 할 수 있다. 그가 아니면 누가 이런 도전을 했으리라 이러한 노래를 81년 32세의 나이로 작.편곡을 했다는 것이 여간 놀라운 것이 아닐 수가 없다. 그 어떠한 미사여구로 부연한다고 한들 이 고추잠자리라는 불후의 명곡으로 길이길이 남을 노래.가사를 2천번이상 받아 적고 1만 번 이상은 부른 것 같다. 한국 가요계에 이런 노래가 존재한다는 것을 기성세대 및 신세대들에게도 다시금 알리고 싶다. 트로트로 귀결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세련된 장르를 소화한 80년대의 조용필 그가 희구하였던 음악적 가치는 장르적 일관성이 없었다는 것이 대단하지 않을 수가 없다. 전설의 가수 사랑합니다
그정도는 다삼 깝 ㄴㄴ
@@Ecuador006 어린 친구가 버릇이 없네,,,, 내 또래인거 같은데 정신좀 차리고 살았으면 좋겠다 그 시대에는 음악이고 뭐고 취미생활 쉽게 하려면 좀 사는 집안이어야 했음 지금이랑 많이 다르지,,,,,
@@enfpo0o885 개씹틀
@@Ecuador006 ㅎ 잼민이 시키보다는 틀딱이 나은듯~
저는 이 노래가 많이 슬프게 들렸어요 지금도 그렇구요
에전 오빠 대학 축제가서 고추잠자리 응원하면서 불러보았습니다 옛추억도 그립고 고향에 하늘하늘 빨간 고추잠자리 생각나게 하시내요 마음으로 고향을 그리면서 애절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게 잘들었습니다 행복하세요 💐 🌼 🏵
Queen 의 보헤미안 랩소디에 버금가는 노래~👍👍👍👍👍👍👍
오랜만에 지나가다 들었는데, '가을빛 물든 언덕에~' 이 부분 시작하자마자 눈물이 핑 도네요. 정말 엄마가 보고 싶을만큼.
1980년대초에 저런 음악을 만드시고 부르셨다는게 정말 할 말이 없다... 시대를 너무 앞서가셨다.
20세기 최고의 가수
와우! 이 영상이 있네요! 제가 신입사원때 해운대에서 녹화한콘서트인데... ㅎㅎ 간주때 기타솔로 데모찌(ENG 들고 찍는 Hand held) 하다가 기타리스트랑 부딪혔는데 말입니다^^ 굿!👍 우리 조씨! 용필형님! 지구 최고 레전드입니다!❤😍🙏👍
역시 가왕입니다
100년 한번 나올까요
진짜 조용필이란 아티스트가 대단하다. 지금들어도 트렌디함 ㄷㄷ;;
미친 곡전개 시대를 앞서간 가왕 ㅋ 저대 태어나지 않앗지만 고추잠자리 무한반복 꽂혓음돠 ㅋ
드럼과 중간 기타가 죽인다 거기에 용필아찌 목소리가 하나의 악기 가성 미치겠고 지금 내놔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 놀랍다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가사도 넘 세련됐음 미치겠네 여기서 어케 나감
고작15년 살았지만 노래가 정말 인생 다산거 같은 느낌이 든다...
ㅋㅋㅋㅋㅋ 비유가 재미있네요.ㅋㅋㅋ 어리신분같은데.ㅋ
@@Pinocchio_0326 이제 고삐리 됐읍니다...
한국 대중가요계에 이렇게 음악적으로 성과를 이룬 뮤지션이 또 다시 나올수 있을까?
수많은 장르에 도전하고 성과를 이룬 역대급 뮤지션...
작사, 작곡, 그리고 보컬까지... 믿을수 없는 가왕...
어쩜 노래도 이쁘고 오빠도 이쁘고
노래도 멋있고 우리 오빠는 더 멋있으시고❤❤❤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바 그런가바....
노래는 신나는데 왜 눈에선
눈물이 흘러내릴까요...
이분누구신지저랑똑같네오~저도노래들으니좋으면서눈물이주루룩~~
명곡은 시대를 초월한다
탄력이 정말 통통튀는 발성 너무 멋진 조용필 오빠야~나는 어디로~~
79년생입니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애기때 이 노래를 따라부르며 하염없이 울었다더군요..3살짜리가;; 마음을 후벼파는 명곡을 알아들었나 봅니다.
30년이 더 지났지만 아직도 가을빛 물든 언덕에~ 이 부분이 시작되면 전율이 짜릿짜릿하네요.
시대를 초월한 명곡
12살 소녀는 이노래를 라디오 에서 첨 듣고 ᆢ그후로 지금까지 오빠한테 빠졌다 가을빛 물든 언덕에 ~~~~
방송에서 맨날 엄마야!만 모창으로 불러대서, 이런 노래인 줄 이제 알았다. 이런 전개의 노래가 정녕 1981년에 나왔나요 헐...
가요계의 개척시대였지요 명곡의 퍼레이드로 80년대가 행복하던 시절이었구요 ㅎㅎ
앞으로 조용필님같은 가수는 나오지않을것이다 23년밖에 안살았지만 이노래만 들으면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온다
아옜날 1981년나의 20대 친구들 보고싶다 지금 은다들 나이먹고 변해있겠지만 다시그시절 로나를
데려다주는 조용필 형님 노래 정말좋습니다
이곡은 편곡버전 색다르게 좋지만 원곡 버전도 넘 좋지요
같은 곡 색다르게 듣는 맛도 즐겁죠
조용필님은 자신의 곡들도 기념음반으로 편곡 더욱 신선하고 세련되게 느껴져요
물론 원곡의 익숙함과 깊이는 말할것도 없지만 각각 좋지요
항상 보고만 나갔는데 그래서는 안될거 같아요 사춘기를 보내버리고 다가올 갱년기도 두렵지않게하는 용필오빠♡ 볼때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볼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당신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번도 자빠져본 적이 없는가?
자빠져서 힘들어본 적은 없는가?
그런 상황에서 나는 누구인지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해본 적은 없는가?
사실 솔직히 말하면 우리는 인생은 물론이며 "나는 무엇"이며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한 답 조차도 모른다
살아가면서 인생 자체가 망망대해이며 방향조차도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모든 사람은 그 자리에 주저앉고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조용필이 갑자기 엄마를 찾고 어지렁 뱅뱅 해진 이유는 이것이다
방향도 뜻도 없는 우리의 인생
노래가 빠르게 흘러가다가 갑자기 느리게 전개 되는 부분은 우리가 어지렁 뱅뱅을 깨닫는 순간 그 동안의 모든 생각이 멈추는 느낌, 의식의 흐름을 영화의 한 장면 슬로우 비디오처럼 표현한 것이다
조용필의 노래는 분명히 명곡이며 앞으로 10년 20년이 더 지난 시대의 젊은이들도 이 노래를 듣고 멈춰 깨달을 것이다
고추잠자리 초반 인트로 느리게 흐르는 부분은 한국 영화 웬만한 명작 서너개는 합쳐야만 전달 가능 할것 같은 잊지 못할 깊은 느낌을 준다
고추잠자리 이 한곡만으로도 조용필님은 대한민국의 영원한 가왕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인 줄 알면 존재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됩니다.물론 고민과 외로움의 과정도 의미가 있어 시나 노래 등 예술로 표현되어 감동을 줍니다.
81년생인데 어렸을땐 몰르겠더니 내나이 마흔되니 이노래가 너무 좋아..
제딸이 20대인데 단발머리 고추잠자리 넘 좋다네요
택시운전사 영화보고 단발머리 삽입곡 듣더니 묻더라구요
ecstasyㅡ shoody(슈디) 한국TBC 방송사 1위 그랑프리 대상 수상곡. 그당시 나이트클럽 최고의 댄스뮤직 인기 히트곡
모잠비크 공주 가수 슈디 화이팅 응원합니다 힐링 캠프다 ~~~ 추억의 명곡 팝송 이 노래가 황홀경 인데 신청곡 부탁드립니다 🙏
저 아직 초딩인데..허허헣...
20세기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그러게요. 68년 생.. 마흔 넘어서부터 어린 시절이 넘 그리워지더라구요.. "수구초심"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듯합니다.. 고향 생각이 갈 수록 더 난다...ㅠ
암마야!!놀랬어요 진심!라이브였네 와~~~~~~~~~~~~~!!!!!
노래가 되게 서정적으로 가는 거 같다가 갑자기 또 빠른 속도로 흥겨운? 리듬으로 가다가 다시 서정적으로 가고 막 그러네
신기하다 노래가
80년대초에 진짜 획기적인 전개와 화성
편곡스타일이였죠
듣고 와~!! 진짜 신선하고 너무좋다했던 기억이납니다
어려서부터 좋아했던 노래~
Queen , 비지스가 느껴집니다.. 대단한 가수였네요.. 🍀
난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건지ㅠㅠ
눈물이 날수 밖에 없지요 엄마가 옆에 계신데도 그러합니다
어릴땐 몰랐는데 내가 나이를 먹으니 조용필님의 노래가 이 목소리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겠다...
진정 가왕이다. 역사에 다시 없을...
뫼비우스의 띠처럼 무한반복되면서도 지루하지 않는 곡. 곡 자체에 다양한 변화가 존재하기에 가능. 너무나 훌륭한 곡!! 요새 아이들도 부르기 좋을 것 같아요.
진성과 가성의 환상적인 조화!!
지코가 말해서 들어 봤는데
퀸 느낌이네요 용필오빠!!!!!!꺄!!!!
우리나라엔 비교할 만한 가수가 존재 하지않음.그래서 더더욱 고독한러너야
애기때 이노래로 조용필님 팬되어서 엄마가 시장갈때 테이프앞뒤로 녹음해서 틀어놓고 가면 하루종일 춤췄다고 하더라구요(엄마의 떼어놓고가기스킬)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어렸을때 들었던거랑은 또 다른 감동. 진짜 울고싶다 ㅠ
울어요 울어 충분해요~~~
그러게요.. 중학생 땐 단지 조용필 힛트 곡 중 하나. "단발머리"를 더 좋아했지요. 사춘기 시절...수 많은 세월에...ㅠㅠ.지금은 허물어져 사라진 시골집과 그 시절이 넘 그리워 눈물이...단어, 노래, 장면, 풍경, 듣거나 보기만 해도 그 시절이 예외 없이 떠올라 무척 힘든 요즘...ㅠ.. 6년 전 글에 답글도 넘 이상...30여년 전 영상??? 군 제대하구 서울 어딘가에 있을 때구나... 인생무상을 느끼게 하네..
오빠젊다.고등학생이던난이제그때의오빠나이가되버렸네요.
여전히건재하시고열정적인오빠를보며존경심도생기고열심히주어진삶을잘살아야겠다는마음이드네요.사랑해요.
진짜 가왕 맞네 와..
노래가 넘 아름답습니다. 이 한 곡만으로도 왜 모두가 조용필 조용필 하는지를 알것 같네요.. ㅠㅠ
진정 엄마를 보고싶게
만드는 노래~보고싶어~엄마~~
가사가 엄마와 생이별후 찾아가니 진즉 돌아가셨다는 ... 허탈한 맘 으로 벌판에 앉았는데 고추잠자리가 교미하고 있었다는 그런거 였어요
그냥 무조건 집중하게 만드시네요 오빠니까... 조용필 오빠니까 그렇죠.~~사랑합니다.~~~올해꼭 콘서트 부탁드립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긴 바랍니다.~~
아름다움이 절절히 묻어나는 무대입니다 스캣또한 완벽한 마무리의 결정체로 넘 신비롭습니다 와우~~^^
비련의 기도하는~ 고추잠자리 아마 나는~ 첫소절 하나만으로 탄성이 나오는 노래들
악~의 양대산맥 명곡
언제 들어도 명곡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는 가수 조용필님이십니다.
이 때 이 공연을 녹화를 다시 해서 짜집기로 방송에 내보냈나보네요..
중간에 밴드분들 위치와 옷차림이 자꾸 바뀌는 게 보여요 ㅎㅎ
20년이 훌쩍 넘게 더 전이었는데도 세련되고 탄탄한 사운드와 조용필님 목소리는 지금과 크게 다를바 없군요.
지금까지 관리를 그만큼 잘하신거겠죠.. 오래오래 저희 곁에서 가왕으로 남아주시길 기원합니다.
이 시대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순곤 작사, 조용필 작곡, 조용필 편곡, 조용필 노래
조용필 3집. 1981.07.
아마도나역시어린아인가보다마음은청춘이야~조용필씨 화이팅언제나~💐🌺🦚🎐~
우리의 보물 용필 오빠 당신과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땡큐 조용필♡
기타솔로 역대최고임...
왜 이렇게 노래가 아련하지...
보컬 밴드 관객 다 미쳤음
듣고 옛추억을 더듬어 봅니다ㆍ감사합니다ㆍ
신 들린듯 노래함
조용필은 정말 위대하다
조용필과 위대한탄생 , 밴드의 지존
드럼과 일렉키타의 선율은 👍
자꾸만 기다리고 갑자기 슬퍼지고 아직은 어린가봐... 어지럼뱅뱅... 죽을 때 다 됐는데 아직도 ..... 나도 늙고 울오빠 닮은 용필이 오빠도 늙고..
뭣이 늙었다고 하십니까
아직 젊어요
コチュ、チャムジャリ、ヨンピルヒョンの代表曲の一つですね、!大胆にアレンジしましたね!…さすが老若男女問わず、愛される方、通感致しております、古い伝統と新しい感性、取り込んで、ヨンピル、ワールドで、ファイティング…!コマプスムニタダ…‼️☺️🎶🎵〜🌐
가을 캐롤이라 해도 무방한 명곡
라이브 짱
또 왔다 가요~~
오늘도 무한한 감동을 받고 갑니다!!
천재다
81년군시절노래네
스무살시절 ~
노래 들으며 눈물이 나긴 처음이다 많은 일들이 스쳐간다
가슴이 벅차 오른다 ❤
꼬추 + 잠짜리 드립 때문에 듣다 계속 들으니 너무 슬프다ㅜㅜ
오빠 부대의 원조로 기억합니다.75년생 입니다.밑에 분들은 그 느낌 모를겁니다. ㅎㅎ
감싸 합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 👍 최고야 👍 조심조심 하셔요
80년대 노래 쭉 들어 봤는데 왜 조용필이 가왕이라 불렸는지 알겠다
동시대 가수들은 그 시대에 맞는 곡을 하는데 혼자 다른 시대 곡을 만드네 ㅋㅋ
굉장히 실험적인 가수였구나 바운스 나왔을때 그냥 젊은 뮤지션들하고 아직도 교류하는 구나 정도로만 이해 했는데
걍 그런 가수였어 조용필 뿐만 아니라 80년대가 전성기였네 순수하게 본인들 체급으로 승부하는 ㅋㅋ
지금 처럼 유튜브도 있던 시절도 아니고 미디어도 별로고 일단 노래로 밥벌어 먹기 위해선 그냥 존나 잘해야 됨 ㅋㅋ 이게 맞지
보컬 실력은 요즘 가수들이 저 시대보다 발전했다고 보는데 곡은 퇴보했어
어린 시절을 꿈꾸다 꿈에서 깻더니 엄마가 없는거지...그래서 우는듯한 가성
용필오빠 왜케 노래를 잘부르십니까 ?
용필오빠~~건강하세요.~~
고추잠자리~~여전히 멋져요.
이땐 정말 어리셨군요~~~~~~ㅋ오빠의 목소리가 넘 곱네요^^
노래 참 잘한다
놀라운 토요일 보고 오신 분들 손!
사운드가 좋습니다.
ㅇㅈ
솔까 93년 라이브보다 40주년 콘서트 버전 음향 더 좋아하는데 창밖의 여자하고 고추잠자리는 해운대버전이 최고인듯
아마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진정 할 수만 있다면...
넘~~~멋져💖💖💖
역시 가왕은 다르구나!
노래가 진하다. 깊은 여운. 장엄미.
시대를 앞서간 퓨전 대곡
불후의 명곡!
짱
아!
가을이구나~😊
ecstasyㅡ shoody(슈디) 한국TBC 방송사 1위 그랑프리 대상 수상곡. 그당시 나이트클럽 최고의 댄스뮤직 인기 히트곡
모잠비크 공주 가수 슈디 화이팅 응원합니다 힐링 캠프다 ~~~ 추억의 명곡 팝송 이 노래가 황홀경 인데 신청곡 부탁드립니다 🙏
엑스터시. 마니 흥얼거리던 노래.. 요즘도 가끔 찾아 듣네요..
아저씨 진짜 졸라 잘하시네...
드럼 소리가 찰떡 때리는 소리가 나네
라이브에서 김선중씨 드럼은
발군이지요 이당시 김선중씨나이가 만21살이였다고해요 이선희씨아름다운강산
녹음할때가 19살이였닥해요
리드기타는 김선중씨 동갑친구라고하네요
정말 저나이에 이같은 연주퀄리티라니~~
위대한 분!
이공연 통채로 올려주심 안될까요..?.
겜성 지린다
엄마야 대단했던그림 ~~*
오 삼광빌라
우리시대는 그러 했으니 좋은거만 주기를 바란다는 *
韓国の歌で1番好きかも
19831983mitsue fan
K-sicko mode
혹시 여기서 기타치는분 누구이신가요..
김낙돈 정현철 두분이세요
김낙독님은 아쉽게도음악 접으셨다는소리
들리고 정현철씨는 강상에밴드 전인권밴드
든국화제결성시 리드기타담당하고있드군요
엄마야에서 더이상할말이
맴버 누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