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나라에서는 국내선용으로 많이 운영하고 있는 기종이에요...여기서는 67인승으로 운영하는데, 프로펠러 비행기가 오히려 제트기보다는 안전하다고 하죠. 비행 중 엔진이 꺼지더라도 활강 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도 자주 이용하는데 별 걱정없이 타고 다닙니다.
본격적으로 타지 살면서 비행기를 자주 타게 되는데 처음에 하이에어만 타다가 어느날 대한항공 A220을 타보니 확실히 대한항공이 훨 편하고 안정적이긴 하더라고요. 하이에어가 좌석간 넓이는 훨씬 넓고 저고도 비행으로 날씨 좋으면 뷰가 좋지만 단점은 좌석 위치에 따라 기름인지 뭔지 머리 아플정도의 냄새가 나고 날씨가 조금만 안좋아도 기체가 불안하게 흔들리며 항상 버스나 도보로 공항 청사까지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대한항공은 기내 와이파이랑 안정적인 비행, 공항청사에서 바로 기내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를 이용해서 정말 편리..
예전 몽골여행할때.... 울란바토르에서 흡스골까지 갈때 육로로는 너무 멀어서 국내석을 이용했었습니다. 울란바토르에서 무릉공항까지 운항하는 비행기가 터보프롭이라 처음으로 타봤는데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자리도 쾌적하고 무엇보다 지상이 보일 정도의 높이로 운행을 했던지라 멋진 풍광을 한시간 조금 넘게 보는데 좋더군요....^^ 프로펠라 달려있어서 불안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상당히 안전하다고 들었습니다....ㅎ
정확히는 그냥 프로펠러가 아니라 가스터빈으로 프로펠러를 구동시켜서 추력을 얻는 "터보프롭" 방식으로서 엄연히 제트엔진에 속합니다. 물론 터보팬의 팬 회전수가 2500~5000RPM인데 반해 터보프롭의 프로펠러 회전수는 2500RPM이하이고, 터보프롭 방식에서 배기가스로 만들어지는 추력은 끽해야 10%정도이기 때문에 속도자체는 종래의 터보팬보단 확실히 느리긴 합니다.
터보 프롭이 안전하죠.... 군용 수송기 C130도 터보 프롭이죠...터보팬 여객기의 사고율이 100만회당 1회라면 터보 프롭은 300만회의 1회 라는 이야기도 있죠... 이 착륙때 정말 안전한 비행기. 날개가 위에 있는 고익기들이 안정적임.. 그래서 초보 훈련 비행기들이 고익기를 주로 사용
@@이민상-k3f 터보프롭에 대해 더 찾아보세요. 프로펠라가 달려있는건 맞으나 제트엔진과 거의동일하다고 써놨습니다. 해당 Atr 기종 교육받았던 사람입니다. 엔진 출력의 90%을 축 출력(軸出力)으로 추출(抽出)하고 감속 장치를 개입시켜 프로펠러를 구동하여 추진력(推進力)을 얻음과 동시에 나머지 10%의 추진력을 배기 제트에서 얻도록 설계된 엔진. 피스톤 엔진, 제트 엔진의 중간 성능을 겨냥하여 개발된 것이다.
아니 그래서 죽을 뻔 한 장면 어딨냐고요? 솔직히 항공사 쪽에서 그냥 웃고 넘어가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딴 식으로 제목 붙이면 어떡합니까 대체??? 그냥 솔직 담백하게 영상 찍고 제목 지어도 봐 줄 사람들은 다 찾아와서라도 봐주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어그로만 노리고 저런 제목 붙여서 사람들 혼란 야기했으면 댓글에 사과문이라도 좀 쓰든 하세요 좀
이 영상을보고 부산에서 1시간20분걸려 울산공항가서 이쁜 파랭이를 타봤습니다. ㅋ 서울에서 울산으로 다시 돌아올땐 대한항공 a220-300탔는데 속도 소음은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저도 엔진 바로 옆자리 탔는데 기름냄새 전혀 안났어요 아마.. 얼마전 크랙이슈있었는데 그때 누유가 있었는게 아닌지... 흔하지 않는 경험을 방조님덕분에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승무원분들이 모두 남자라서 실망했....ㅋㅋㅋ흠흠 아 그리고 다른영상에서 소개해주신 프레미아항공은 운항편이 없네요.. 꼭 타보고 싶었는데.. 역시나 경영난때문이겠죠..?ㅠ
최근에 하이에어 왕복으로 2번 타봤는데 다른 비행기들에 비해 소음이 크고 흔들림이 너무 커서 프로펠러 비행기 한번쯤 타 볼만하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 같습니다. 좌석 넓이만 생각하고 타면 후회 하실껍니다. 최근에 비행기 많이 타서 진에어랑 같은 가격으로 나올떄도 있고 타 항공사가 더 저렴할떄도 있어서 편하게 갈꺼면 다른 비행기 타는거 추천
편견이 있는분들이 많지만 엔진 문제시 사실 저게 더 안전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트도 솔직히 엔진 하나 나가도 할수야 있지만 엔진 하나가 나갔다고 할땐 프롭기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고익기라서 다른 저익기인 여객기보다 더 안정적이고 글라이딩 비상 착륙때도 좋습니다
프로펠러가 아니라 성질은 사실상 제트엔진인 터보프롭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쉽게 표현하는 프로펠러 항공기는 피스톤 엔진(세계 제2차대전 전툭, 자동차와 같은), 터보프롭(블레이드를 제트 엔진 회전축으로 작동하는...)것으로 분리됩니다. 많은 한국인들은 터보프롭을 신뢰하지 않는데 사고율이 높다는 오해 때문입니다. 결국 가장 효율성이 높은 지방 소형 공항을 운행하는 용도로 고속버스 사이즈(답승인원 기준)의 가장 적합한 용도는 터보프롭입니다. 이곳의 편견을 깨기 위해서 보다 나은 항공사가 제트엔진의 기종을 제공하겠다고 한다면 탑승인원은 비즈니스 제트기를 기반으로 한 프랑스 팰컨 종류가 될 것인데 20석을 제공하기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활주로의 길이입니다. 아마 하이에어가 그때(소형공항 완전개항)까지 생존한다면 소형공항에 취항하기 위해서 터보프롭을 고집해도 더 작은 항공기를 도입하여야만 합니다. 30~40인승. . 제트기종(비즈니스) 20인승 이내.
오히려 제트 엔진 항공기보다 프롭 엔진 항공기가 고장 및 난기류에 더 안전한걸로 아는데, 저 몽골에서 청주공항 올때 프롭 엔진 항공기였는데 태풍 날씨에도 안전하게 왔습니다. 제트 엔진 항공기 다 결항인데도 프롭은 끄떡없이 운행하더라고요. 항공 역학적으로 프롭 엔진 여객용 항공기가 디자인이 제트 항공기와 디자인 설계가 달라 엔진 고장시 안전하게 착륙 가능한걸로 아는데
하이에어 채용부터 말 많고 10년 이상 지난 비행기 지만 정비를 철저히 하면 되지만 돈 아까워서 뱅기 기름이 흘러내려도 땜질씩으로 정비하는데 이런걸 알면 불안해서 못타죠.회사가 어려워도 정비는 확실히 해야 하는데 얼렁뚱땅 하고 운행한다는데 뒤 배는 돈 먹은 공무원이 있어니 허가가 납니다.
여러분 하이에어는 안전하답니다 😍😍 타 기종보단 느리긴 하지만 좌석이 타사 대비 넓어서 편히 모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하이에어 많이 사랑해 주세요💚💚
타보니까 다른 저가 항공과는 다르게 훨씬 좋습니다. 경험 삼아 한번 타보세요
국내선에서 속도는 큰 의미가 없죠 ㅎ 빨리 코로나 끝나고 관광객 폭발해서 울릉공항 만들어지기전에 자리 잡았음 좋겠슴다 ㅋㅋ
@@super-etendard 감사합니다😍❤😍 울릉도 빠샤
@@Youtubing_PolarBear 앗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듣기론 코로나 풀리면 국제선도 운용할거라고 들었는데 응원합니다 ㅎㅎ
죽는 줄 알았다길래, 내용에 뭐라도 있나 했더니. 전혀 그런게 없고.. 낚시 제목밖에 더 되나 싶네요..
이런 어그로는 채널에 나쁜영향만 미치는데 말이죠
그러게요..... 그냥 솔직담백하게 하면 어디 덧나나 싶더군요.
하이에어를 응원한다면서 죽는줄 알았다구요? 항공덕후 라면서 터보프롭에 대해 이런 편견이 있어요? 말이 안나오네....
인정
터보프롭 기체는 다소 생소할수 있지만 해당 기체는 현재 많은 항공사에서 운용하여 안전성이 검증되었으며, 매우 효율적인 기체입니다 개인적으로 국토면적이 작은 우리 국내선 운용으로는 이상적인 기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ua-cam.com/video/3uyvTuFfnQc/v-deo.html
나라면 안 탐
어디서 죽을뻔 하신거에요? 항공종사자인데 이런 어그로성 제목 상당히 거북하네요.
하이에어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이런 제목보면 퍽이나 좋아하시겠습니다.
죽는줄 알았다는 어그로성 제목은 뭡니까??...사실 좁은 한국국내선에 제트기보다 프롭기가 실용적이고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팔로워 수 늘리기에 눈이 멀었나보죠 뭐....
다신안와요 어그로 제목있으면 ㅎ 바이바이
제목 어그로는 차단이 답이지
항공사 망하게 하려고 하나... 구독 취소합니다.
다른 것은 모르겠는데 안전 문제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한국은 언제나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부분이 있어서 탑승객 생명을 책임져야 하는 항공사는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도대체 우리나라에서 왜 이렇게 프롭기가 천대 받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우리나라만큼 프롭기 쓰기 좋은나라도 없는데 되도않는 단점들 지어내가지고 제목 어그로나 빨고 이러니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이 남 의식을 많이 하잖아요
그냥 그럴듯 해보이는 겉치레만 신경쓰니 그런 듯요
일단 터보프롭 자체가 유지비가 싸다보니 저가항공에서 많이 운용하게 되고, 저가항공사에서 운용하다다보니 기체관리나 내부상태가 제트기를 주로 운용하는 대형항공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실해져서 그런것 아닐까 합니다.
이론과 다르게 실제 유지비가 많이 들어요
제가 살고 있는 나라에서는 국내선용으로 많이 운영하고 있는 기종이에요...여기서는 67인승으로 운영하는데, 프로펠러 비행기가 오히려 제트기보다는 안전하다고 하죠. 비행 중 엔진이 꺼지더라도 활강 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도 자주 이용하는데 별 걱정없이 타고 다닙니다.
혹한지가 아니면 가성비가 좋죠
활강은 어떤 항공기든 가능..
@@Ain2017 가능하긴 하지만 무게가 무거워서 자칫 실속에 빠질 수 있어서 더 위험한 건 사실입니다.
@@Ain2017 제트기여객기도 활강은
할수있는데 약간 후퇴익이라
프롭기보다는 조금 불리합니다.
프롭기 좋은게 만약에 전기가 끊겨도 날개에 작은 프로펠러가 바람맞으면서 돌아주는데 여기서 기장과 부기장 에게 매우중요한 비행정보를 알려주는 장비운용을 할수있는 전기 만들어준다네요
죽는줄 알았다니;;;;어그로성 제목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하이에어 발전을 바란다면서 죽는줄 알았다니...
발전을 바란다는 건 고소당하기 싫으니까 맘에도 없는 소리 하는 거 같아요 ㄹㅇ
자칫 오해의 소지가 될 만한 주관적인 내용이 많네요 해당항공사에서 충분히 반박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밑에 착한댓글까지 달아 놓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한국 여건에 Turbo Prop 항공기가 가장 적격입니다
기존 ✈️ 엔진도 사실 Fan Cover 벗기면 24개 48개 Propeller 장착된것과 다르지 않는데...
인식의 변경이 필요합니다
Hi Air 성공 하기를 기대합니다
자.. 이제 죽는줄 알았다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저가항공사의 가장 큰 취약점이 정비,안전관련 항목을 외주를 주다가 대형사고 터져서 나가리 되는부분인데...
하이에어에서는 이점을 미래의 고객들이 안심할수 있도록 다각도의 홍보나 캠페인을 한다면 좋지싶네요.
항공사고 수사대 꼭 정주행 해서 항공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세욥!
이전에 제주항공,한성항공이 프로펠러기 도입했을때 대한항공-아시아나에서 후원받는 언론사 기레기들이 프로펠러 비행기 위험성을 과대포장해 보도했죠. 미국가보면 아메리칸 이글,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등에서 프로펠러기 많이 사용합니다. 우리같이 국토가 좁은 지리적 환경에는 프로펠러기가 적합합니다. 기레기들은 A380같은 거 도입하는 KAL이나 아시아나의 낭비는 전혀 지적하지 않더군요. A380은 이제 단종되었죠. 델타나 아메리칸같은 세계1-2위의 항공사는 A380없습니다. 심지어 아메리칸은 B747점보도 운행하지 않았어요. 그러니 살아남죠.
우리나라 국토 사이즈에 맞는 터보 프롭 비행기라고 생각합니다. 울릉도공항 오픈하면 꼭 한번 이용해봐야겠네요!
제주항공 q400은 유압장치 잔고장으로 처분한겁니다
우와 풍경맛집 한 번 꼭 타 보고 싶어요 😍😍😍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하이에나 대박을 기원합니다.
하이에나 ㅋㅋㅋㅋ
본격적으로 타지 살면서 비행기를 자주 타게 되는데 처음에 하이에어만 타다가 어느날 대한항공 A220을 타보니 확실히 대한항공이 훨 편하고 안정적이긴 하더라고요. 하이에어가 좌석간 넓이는 훨씬 넓고 저고도 비행으로 날씨 좋으면 뷰가 좋지만 단점은 좌석 위치에 따라 기름인지 뭔지 머리 아플정도의 냄새가 나고 날씨가 조금만 안좋아도 기체가 불안하게 흔들리며 항상 버스나 도보로 공항 청사까지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대한항공은 기내 와이파이랑 안정적인 비행, 공항청사에서 바로 기내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를 이용해서 정말 편리..
가성비 생각하면 하이에어
@@Reudai1252 울산공항은 대한항공 시간대가 비인기 시간대라서 그런지 가격이 하이에어랑 별 차이 없더라고요...
언제죽을뻔 할거요?
예전 몽골여행할때.... 울란바토르에서 흡스골까지 갈때 육로로는 너무 멀어서 국내석을 이용했었습니다. 울란바토르에서 무릉공항까지 운항하는 비행기가 터보프롭이라 처음으로 타봤는데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자리도 쾌적하고 무엇보다 지상이 보일 정도의 높이로 운행을 했던지라 멋진 풍광을 한시간 조금 넘게 보는데 좋더군요....^^ 프로펠라 달려있어서 불안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상당히 안전하다고 들었습니다....ㅎ
맞습니다. 프로펠러 비행기 많이 타봤는데, 하나도 안 위험합니다. 군대 있을 때 CN235, C130 많이 탔었는데 모두 프로펠러 비행기 입니다. 전혀 위험하지 않아요.
정확히는 그냥 프로펠러가 아니라 가스터빈으로 프로펠러를 구동시켜서 추력을 얻는 "터보프롭" 방식으로서 엄연히 제트엔진에 속합니다. 물론 터보팬의 팬 회전수가 2500~5000RPM인데 반해 터보프롭의 프로펠러 회전수는 2500RPM이하이고, 터보프롭 방식에서 배기가스로 만들어지는 추력은 끽해야 10%정도이기 때문에 속도자체는 종래의 터보팬보단 확실히 느리긴 합니다.
오늘 알게된 채널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
안정성이 있어보이고 여러모로
장점이 많아보이네요. 코로나 안정성이후에는 대박예감이 들고
경제적으로도 메리트가 있어보이네요 꼭 타볼께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프롭기의 일정한 소음과 진동
꿀잠자기 최선의 선택
비행나갈때마다 맨날 퍼자서 맨날 혼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랑 기차에서 진동이 꿀잠자기 딱 좋은 조건이더라고요
안녕하세요~~
군시절 공수 훈련했을당시
Cn235 및 c130타고 훈련 했던
추억이 나 잠시 영상보면서 즐거웠습니다^^
청주~제주 노선에도
투입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ㅎ
터보 프롭이 안전하죠.... 군용 수송기 C130도 터보 프롭이죠...터보팬 여객기의 사고율이 100만회당 1회라면 터보 프롭은 300만회의 1회 라는 이야기도 있죠... 이 착륙때 정말 안전한 비행기. 날개가 위에 있는 고익기들이 안정적임.. 그래서 초보 훈련 비행기들이 고익기를 주로 사용
몇년전에 양양-김해구간 50인승 소형 여객기 타봤는데, 좌석이 우등고속처럼 2+1열 이더군요. 기내가 협소해서 다리가 좀 불편했던거 외에는, 불안한 느낌은 전혀 없더군요. 하이에어는 기체가 약간 더 큰듯 하네요.
이태리에서 크로아티아 갈때 저 기종 탓었는데 좋기만 하더라. 죽는줄알았다니
못 배운사람
좌석간 간격이 정말 굿입니다. 그외는 별로, 그리고 프로펠러기의 안정성은 제트 엔진보다는 더 좋다는
마치 1세대 LCC들도 처음부터 737 운용한거같은 이느낌;;; 10년전까지만 해도 LCC는 터보프롭이 대세였는데 분위기가 뭔가 새삼스러운 느낌이네요 ㅎㅎ
신기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가끔 집 위에 하늘에서 저런 비행기 소리가 날때 좀 무서워했는데 귀여운 비행기가 날아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네 좋네요 ㅎㅎㅎ : D 간접적으로 하늘을 나는 체험이 될 수도 있으니 관광상품으로 잘 버텨줬으먼...^_ㅠ
한성항공 때 타 봤습니다. 나름 괜찮긴 합니다. 프로펠러 옆 자리만 아니면 조용하더군요. 서울 돌아올 때 프로펠러 쪽에 앉으셨던 아저씨가 내릴 때 시끄럽다고 되게 머라고 하면서 내리시던 게 생각나네요.
Atr 터보프롭이 나쁜기종이 아닌데 제목에 어그로를..
사실상 이건 제트엔진과 거의 동일합니다.
프로펠라 맞잖아? 님 아싸임?
@@이민상-k3f 터보프롭에 대해 더 찾아보세요.
프로펠라가 달려있는건 맞으나 제트엔진과 거의동일하다고 써놨습니다.
해당 Atr 기종 교육받았던 사람입니다.
엔진 출력의 90%을 축 출력(軸出力)으로 추출(抽出)하고 감속 장치를 개입시켜 프로펠러를 구동하여 추진력(推進力)을 얻음과 동시에 나머지 10%의 추진력을 배기 제트에서 얻도록 설계된 엔진. 피스톤 엔진, 제트 엔진의 중간 성능을 겨냥하여 개발된 것이다.
@@리미티드에디션아재 그니깐 눈에 보이는건 프로펠라 맞잖아요?
@@이민상-k3f 저 사진에 보이는 기종이 터보프롭 atr 기종입니다.
@@리미티드에디션아재 그러니깐요 프로펠라 맞자나여
영상의 내용은 알찼으나 오디오의 녹음 상태가영....
터보프롭 대부분 고익기라 양력받는 측면과 스톨면에서 제트보단 더 안정적이지요...
실제 엔진이 멈췄을때 활공거리 자체도 제트보다 길구요
우리나라에서만 편견이 좀 만치만 차차나아지겠죠???
@Korea Aviation Films 채널에 올라온 울산공항 영상들을 가져다 쓰셨네요.. ?? 출처도 안남기시고,,,,,ㅡㅡ 좋은 내용 만드시는건 알겠는데 이건좀 그렇네요 채널에 신고 드렸습니다.
하롱이는 같은 기종으로 반려견 전세기 울릉도행 상품으로 탑승해봤어요 날씨가 좋아서 울릉도를 잘 구경할 수 있어요 자리도 넓고 창밖으로 보면 프로펠러가 보여서 참 신기하더라구요. 그 모습 간직하고 싶어서 브이로그도 올렸답니다 😁
할일 없는 놈
저건 말이 프롭기지 터보프롭이라서 사실상 제트엔진임.
밖에 달렸나 안에달렸나에 차이임 ㅋㅋ
조아보이네요 처음 알았어요! 대구공항에는 없어서 아숩네요ㅠㅠ흑..
싼맛에 자리까지 넓으면 에어버스나 보잉사 쓰는 작은 737티웨이 보다 100배 나은 듯요 거긴 거의 군대부동자세 해야 하는 수준이라 비행기 50분 타는데 엄청 피곤하거든요
색다른 항공기 경험해보고 싶은사람 추천! 다리공간이 상당히 넓어서 좋아요 낮게 날아서 바깥풍경도 좋음 타기전에 알아보니 프랑스제 항공기라고 하여 안심하고 탔습니다
8:04 하이에어가 무럭무럭 자라면 제트기종 도입하겠죠
자리는 진짜 넓었고, ANC이어폰이 있다면 소음은 전혀문제가 안됩니다. 진동이 좀 있어서 잠이 잘 오고 승객들이 다 기절함 ㅋㅋㅋㅋㅋㅋ
측풍에 약한 단점은 있지만 양력이 높아 실속에 잘 빠지지 않음. 불시착을 해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 바람 많은 날에는 ㄴㄴ
프롭기는 대전기부터 쭉 이어오고 냉전기때 끝판왕 찍었죠..러시아 tu-95 폭격기 아직까지 현역인거보면 설명다한거죠..
터보프롭/제트엔진 같은 엔진 구조입니다. 터보프롭은 엔진밖 앞에 프로펠러 설치, 제트엔진은 엔진안 앞부분 여러개의 터보 Fan으로 추진합니다.
아니 그래서 죽을 뻔 한 장면 어딨냐고요?
솔직히 항공사 쪽에서 그냥 웃고 넘어가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딴 식으로 제목 붙이면 어떡합니까 대체???
그냥 솔직 담백하게 영상 찍고 제목 지어도 봐 줄 사람들은 다 찾아와서라도 봐주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어그로만 노리고 저런 제목 붙여서 사람들 혼란 야기했으면 댓글에 사과문이라도 좀 쓰든 하세요 좀
죽는줄 알았다니... 소형 프롭기 안타보셨나요.. 군복무시절 호기심에 cn머시기 프로펠러 군용수송기도 타봤는데 시끄럽기만 할뿐 무섭진 않았는데..
울릉공항 생기면 울릉도도 운항 하나요?
와 평일에 김포에서 부산 갈때 45000원에 갔는데 비싸네..
군 복무할때 자주 봤던 공군 수송기랑 닮아서 친근감이드네요 ㅎㅎ
프로펠러기가 더 일찍나와서 기술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제트엔진보다 엔진과열이 훨씬 덜하기때문에 훨씬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음
예전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시절 한번 타봤었는데 일반 항공기보다는 낮게 날아가더라구요 바깥 풍경을 즐길 수 있어서 좋긴했는데 기름 냄세가ㅠ
이 영상을보고 부산에서 1시간20분걸려 울산공항가서 이쁜 파랭이를 타봤습니다. ㅋ
서울에서 울산으로 다시 돌아올땐 대한항공 a220-300탔는데 속도 소음은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저도 엔진 바로 옆자리 탔는데 기름냄새 전혀 안났어요 아마.. 얼마전 크랙이슈있었는데 그때 누유가 있었는게 아닌지... 흔하지 않는 경험을 방조님덕분에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승무원분들이 모두 남자라서 실망했....ㅋㅋㅋ흠흠
아 그리고 다른영상에서 소개해주신 프레미아항공은 운항편이 없네요.. 꼭 타보고 싶었는데.. 역시나 경영난때문이겠죠..?ㅠ
어떻게 보면 제트비행기보다 더 안전할수도 있음. 프로펠러기는 엔진이 꺼져도 가벼워서 어느정도 활강이 가능하거던...
@@ga0_0ye_APEX 와 ㄷㄷ
자칫하면 자극적인 제목으로 인해 해당 항공사로부터 이의제기 받을수 있습니다
내용은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제목 어그로는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하이에어 울산-서울 2번 , 서울-제주 1번 총 3번 타봤는데......
이, 착륙시 제트기보다 부드럽습니다.
이륙시 활주거리가 길지않아 "벌써 떠?" 할정도고 특히 착륙시 착지 할때 충격 별로 없어요.
하늘에서 흔들림 별로 없어요. 제가 날씨 좋은날 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하이에어좌석이 우등버스 만큼 앞뒤간격이 길어서 편합니다.
프로펠러 소음~~~~ 일부러 날개 있는데 앉아 봤는데~~~ 안시끄러워요.
인원수가 작은 뱅기라서 탑승때, 도착해서 내릴때 겁나 빨라요. 한 200명타는 뱅기에서 뒤쪽 좌석 앉았다거 주구장창기다리는 일이 없습니다.
이거 제목처럼 이비행기 죽을뻔 할정도로 위험하지 않습니다.
단점은 좀 ~~~~ 느려요^^ 국내선은 제트기보다 느려봐야 10~20분차이니 뭐라고 할건 아니고~~~ 이것가지고 트집 잡으면 그렇게 급하면 어제가지 그랬슈~~~~~ 입니다.
근데 하이에어야~~20년에는 달력 주더니 21년에는 왜안주냐? 작년에는 요긴하게 썻는데~~~~
제주항공 프롭기시절에 잘타고갔었는데 좋았는데ㅎㅎ 프롭기가 좀 더 시끄럽긴하던데 그래도 별차이없더군요. 그땐 제주항공 오렌지주스도 주고 그랬는데...ㅠㅠ하이에어는 제가 다니는 동선에선 타기쉽지않아서......댄공 a220이랑 국내선에서 가장 타보고싶은 기종이네용
그리고 나중에는 무조건 제주행을 타보갰습니다 하이에어 화이팅!!
우리나라에 딱 맞는 바행기네요, 빨리 타 볼께요
프로펠러 기체 타보고 싶네요... 유투브에서 본 An2 기체는 엔진사운드가 멋지던데요?
일본에는 프롭기 엄청많던데 ㅎㅎ 확실히 잘사는 나라여서 저가 항공이 발달한듯 우리도 이제 고속버스에서 항공으로 넘어가는 단계인가봅니다 화이팅
최근에 하이에어 왕복으로 2번 타봤는데 다른 비행기들에 비해 소음이 크고 흔들림이 너무 커서
프로펠러 비행기 한번쯤 타 볼만하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 같습니다.
좌석 넓이만 생각하고 타면 후회 하실껍니다.
최근에 비행기 많이 타서 진에어랑 같은 가격으로 나올떄도 있고 타 항공사가 더 저렴할떄도
있어서 편하게 갈꺼면 다른 비행기 타는거 추천
다른채널에서 봤는데 72좌석 기체에서 좌석을 떼내 50좌석으로 줄였다고 하네요. 이유는 50좌석이내는 소형항공운송사업으로 들어가기때문에 면허취득이 쉬워서..
전세게에서 작은 공항을 연결하는 비행기는 프로펠러기종이 적지 않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손님들 취향때문에 나오는 족족 퇴출이라니 안타깝습니다..
프로펠러비행기도 800키로비행이 가능한가요?
느릴것같은 느낌이들어요.
편견이 있는분들이 많지만 엔진 문제시 사실 저게 더 안전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트도 솔직히 엔진 하나 나가도 할수야 있지만
엔진 하나가 나갔다고 할땐 프롭기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고익기라서 다른 저익기인 여객기보다 더 안정적이고 글라이딩 비상 착륙때도 좋습니다
하이에어 승승장구 하기를 발원합니다
프로펠러가 아니라 성질은 사실상 제트엔진인 터보프롭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쉽게 표현하는 프로펠러 항공기는 피스톤 엔진(세계 제2차대전 전툭, 자동차와 같은), 터보프롭(블레이드를 제트 엔진 회전축으로 작동하는...)것으로 분리됩니다.
많은 한국인들은 터보프롭을 신뢰하지 않는데 사고율이 높다는 오해 때문입니다.
결국 가장 효율성이 높은 지방 소형 공항을 운행하는 용도로 고속버스 사이즈(답승인원 기준)의 가장 적합한 용도는 터보프롭입니다.
이곳의 편견을 깨기 위해서 보다 나은 항공사가 제트엔진의 기종을 제공하겠다고 한다면 탑승인원은 비즈니스 제트기를 기반으로 한 프랑스 팰컨 종류가 될 것인데 20석을 제공하기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활주로의 길이입니다.
아마 하이에어가 그때(소형공항 완전개항)까지 생존한다면 소형공항에 취항하기 위해서 터보프롭을 고집해도 더 작은 항공기를 도입하여야만 합니다. 30~40인승. . 제트기종(비즈니스) 20인승 이내.
비행기는작을수록실감이나고떠다니는 느낌이 재미있는 겁니다! 나 개인적으로는평소
모험심 많고 스릴을 즐기는 사람이면 딱좋지요! 경항공기라
해서 위험하다고 싫어하는사람이면! 지상에서
번지점프나 놀이동산에 급경사
열차나 바이킹 같은거 못탄다고
발발떠는사람들은 이보다도 더
편한게 경항공기인데! 이마져도
무서워한다면 걸어다니는게
그나마! 제일안전함!
대부분 사람들이 터보팬 터보프롭 장단점을 몰라서 그럼...이머젼시 글라이딩도 터보프롭이 훨씬 안전함.. 또한 연료효율도.
제가 듣기론 조만간 해외노선도 열린다고 하네요! 물론 장단점이 있겠지만 짧은 일본이나 중국 정도는 갔다오기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울릉공항 설계 항공기가 ATR 42 라던데...
국내에서도 조금 더 프롭기를 볼 수 있게 되겠군요..
사실 국내 여객기 용도로는 어차피 단거리 위주라서 연비 효율 생각하면 프롭기는 나쁘지 않은 선택일지도..?
방글라데시에서 다카치타공 노선 몇 번 탔는데 ATR72.. 아니 터뷸런스나 착륙할때 왜 떨림이 평소보다 더 빡세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더라니까요 ㅠㅠㅠ
단거리는 확실히 프로펠러기가 좋음
제트엔진과 비교해도 김포 제주라고 해도 20분이나 차이나려나?
근데 언제쯤 죽는 줄 아는거요?
와 김포공항에서 봤는데 혼자 독특한 색깔이라 눈에 튀는
하이에어 나중에 모공항을 울릉공항으로 정하면 대박날듯 하네요
공중에서날개를원위치로하면비행가되지요?드론도되었다가ㆍ비행기도되지안을가요?
오히려 제트 엔진 항공기보다 프롭 엔진 항공기가 고장 및 난기류에 더 안전한걸로 아는데, 저 몽골에서 청주공항 올때 프롭 엔진 항공기였는데 태풍 날씨에도 안전하게 왔습니다. 제트 엔진 항공기 다 결항인데도 프롭은 끄떡없이 운행하더라고요.
항공 역학적으로 프롭 엔진 여객용 항공기가 디자인이 제트 항공기와 디자인 설계가 달라 엔진 고장시 안전하게 착륙 가능한걸로 아는데
프롭기는 상대적으로 작아 안전하게 착륙아닐까요? 제트기는 작아도 프롭기에비해선 크니까요 무거우니 엔진고장나면 하강속도가 빠르겠죠
오~~~~타봐야지......
한성때 프로펠러기 타봤는데 딱 프로펠러 창문으로 보이는 자리였습니다.
기름냄새 나더군요.
프로펠러기의 특성인가봐요
저도 예전 2009년도에 제주항공 Q300을 한 번 탔었죠.
크게 불편한건 없었어요
하이에어에 고소 안당하는게 대단하네..
김포공항 앞동네 - 공항동에서 살고 있는 1인입니다. 집에서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게 보이는 동네인데 하이에어 비행기가 뜨고 질때는 소음이 크긴해도 날아가는게 신기해요
레그룸이 그랜져 뒷자석 급이네요. 보통 항공기 이코노미는 엑센트급인데... 그 점은 확실히 메리트 있네요.
파리에서 바르셀로나 갈때 프로펠러 비행기 타봤는데 시끄럽긴하고 말한데로 기름냄세가 좀 나지만 이륙하면 괜찮아요 ㅋ 나중에 울릉공항 오픈하면 울릉도 가봐야겠네요 ㅋ
97cm 죽이네요... 주차장 사업 팔고 항공사 한다고 들었는데 한번 타보고 싶네요. 울릉도 취항하면 울릉도도 가보고 싶네요
프로펠라 비행기 비상시 더 안전하다고 합니다ㅡ기회가 되면 꼭 탑승해 보려 합니다
유투브에 처음 댓글단다. 닉네임마냥 비행기 1도 모르는거 같은데 프로펠러비행기가 더 안전함
하이에어 채용부터 말 많고 10년 이상 지난 비행기 지만 정비를 철저히 하면 되지만 돈 아까워서 뱅기 기름이 흘러내려도 땜질씩으로 정비하는데 이런걸 알면 불안해서 못타죠.회사가 어려워도 정비는 확실히 해야 하는데
얼렁뚱땅 하고 운행한다는데 뒤 배는 돈 먹은 공무원이 있어니 허가가 납니다.
항공덕후라는분이 터보프롭엔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듯... 제목만으로 회사하나 망가뜨릴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운영해주세요
C-130 수송기 타고
점프하던 군시절생각나더군요
이 비행기 제트엔진 보다
안전 합니다
엊그제 울산에서 타고 김포왔는데 좌석이 넓어서 편하게 이용했어요
느리고 낮은 고도에 창문이커서 밖에 구경하기는 좋음
저도 에어프레미아 탈때 야간 비행이였는데 불을 최대로 켜놔서 그 787의 탄력있는 '날개'를 못봤어요
왜 켜놓는지 아시는지요...
시끄럽고 느린거 빼고는 안전합니다! ㅎㅎㅎㅎ
영상 내용과 상관없이… 멘트,오디오에 문제가 많네요…?
날개를위로미려올리면수직드론위성처럼내려안으면요?
진주 오갈 때 꼭 탑니다. 진주공항은 작아서 걸어서 동체까지 가기도 하고요. 재밌는 항공사라고 생각합니닼ㅋㅋㅋㅋㅋ
영상 기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