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출신 난 진주 출신 신안동에서 자랐어 시간은 강물처럼 한쪽으로만 흐르는데 집 앞 남강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날 기다려 반짝이는 모래들로 풍성했던 백사장 누가 모래인지 온몸 모래 입은 날은 한여름 달 없는 밤엔 엄마와 아이들은 발가벗고 강물에 뛰어들어 난 남강 출신 이야기 품은 촉석루 시간은 강물 따라 흘러흘러갔을 텐데 밝힌 유등은 소망하는 마음 싣고 널 기다려 곱게 차려입은 엄마와 나들이했었어 나보다 어린 엄마가 날 안고 찰칵 찍은 사진
진주! 떠올리기만 해도 아련한 그리움이 밀려온다. 신안동에서 나고 자랐다 집 앞엔 물가에 가면 빠져 죽는다는 점쟁이 말 때문에 가면 안 되는 남강이 있었지만 한여름 달 없는 밤엔 엄마와 남동생들과 강에 갔다 발가벗고 강에 뛰어들어서 잃어버린 비누를 찾느라 더 신났었다 한복 맵시가 남달랐었던 엄마와 아버지의 구성진 콧노래 소리가 있었던 촉석루 중학교 졸업 앨범을 찍으려고 촉석루 여기저기서 폼을 잡았었었지 보름날 달집을 태우며 놀았던 남강 백사장과 남강을 따라올라가면 서장대와 촉석루가 모두가 떠난 자리를 여전히 지키고 있다 고향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고 기억하고 싶어서 만든 난 진주 출신
진주 출신 난 진주 출신 신안동에서 자랐어 시간은 강물처럼 한쪽으로만 흐르는데 집 앞 남강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날 기다려 반짝이는 모래들로 풍성했던 백사장 누가 모래인지 온몸 모래 입은 날은 한여름 달 없는 밤엔 엄마와 아이들은 발가벗고 강물에 뛰어들어 난 남강 출신 이야기 품은 촉석루 시간은 강물 따라 흘러흘러갔을 텐데 밝힌 유등은 소망하는 마음 싣고 널 기다려 곱게 차려입은 엄마와 나들이했었어 나보다 어린 엄마가 날 안고 찰칵 찍은 사진
진주 출신
난 진주 출신
신안동에서 자랐어
시간은 강물처럼
한쪽으로만 흐르는데
집 앞 남강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날 기다려
반짝이는 모래들로
풍성했던 백사장
누가 모래인지
온몸 모래 입은 날은
한여름 달 없는 밤엔
엄마와 아이들은 발가벗고
강물에 뛰어들어
난 남강 출신
이야기 품은 촉석루
시간은 강물 따라 흘러흘러갔을 텐데
밝힌 유등은
소망하는 마음 싣고
널 기다려
곱게 차려입은 엄마와
나들이했었어
나보다 어린 엄마가
날 안고 찰칵 찍은 사진
나보다 어린엄마가
날안고 찰칵 찍은 사진 ~
그리움이 밀려 읍니다~~~~~
넘 평온한 아침에 최고의 노래네요 감사^^
노래 넘 좋탕!!!!
노래 완전 좋아요~!!! 오랜만에 돋네요😆
진심으로 최고네요 😊
고향을 추억케하는 노랫말과 경쾌하고 달콤만 멜로디가 참 잘 어울리네요~~♡♡
넘 좋아요.
음악 가사 맘에 들어 찜했어요.진주출신이요.
잘 듣고 갑니다 ~~~
몸도맘도 춤추게하네요😊
일할 때나 산책할 때 꼭 챙겨듣고있어요!
우와~
진주 ~~~
급 가보고 싶다
크 노래 진짜 조으다....저장할 노래가 너뮤 많네여 ㅡ
노래 너무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쵝오!❤🧡💛💚💙💜🤍
험준한 출근길..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노래😂❤
음색에 노랫말에 젖다보면 어느새 재즈바로, 남강 푸른 물가로 데려가는 매직의 노래~
대단해요!! 박수를 보냅니다^^
ㄹㅇ맛집 아구아구 맛있게 들어야징
구독 박았어요 ㅋㅋ
너무 맘에 들어요 !_! 채널에 올라온 노래들 거를게 하나도 없넹 !!!!
맞아요
빨래를 가득담은 다라이를 머리에 이고 아이들 손을잡고 빨래하러가던 모습. 정겹던 그 모습 생생해요
약속이나 한듯이 삼삼오오 모여 재밌는 놀이를 하듯이 빨래를 하셨어요
남강물도 백사장도 사람들도 풍성했었는데
나도 진주출신~~
어릴적 엄마가 다라에 하얀
이불호청이랑 속옷들을 이고
남강에 가면 빨래를 삶아 주던 곳이
생각 나네~
빨래 삶아 주는 동안 난 애들이랑
물속에서 첨벙 첨벙...
모래무지에서 터덜터덜...
아~
추억의 남강...
기억나요 남강 빨래터에는 사랑방처럼 동넷분들의 수다가 끝이 없었죠.여름 수영도 재밌었지만 한겨울엔 물이 꽁꽁 얼어 스케이트도 탓었는데
진주 너무 좋아요
노래 가사도 너무 정겹습니다
당신이 보고싶습니다
시간여유되면 얼굴볼수있지않을까 기대하면서....
나도 이모님이 많이보고싶네요
얼굴보면서 만나기로하고
건강조심하고...
그리운 진주
남강
촉석루 유등축제
진주 같은 도시
아름다운 진주
논개의 충절이 흐르는 남강 물줄기 따라 역사는 도도히 흐르고....
노래 들으니 고향에 대한 향수 짙어 갑니다.
30년 살면서 맨 마지막엔 칠암동에 삶을 흔적을 남겼답니다.
진주 출신의 자작곡님~~
그대를 응원 합니다
진주출신 만만세!!!
나도 진주출신
아름다운 진주
난 부산출신~동광동에서 친구들과 다망구하며 지낸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며 그때 그시절이 그립다.
연휴에도 듣고 갑니다~^^
재즈 같은 곡에 고향진주의 어릴적 추억을 얘기하는 가사가
어우러져
너무 좋은 곡이네요
옛추억도 생각하면서 어깨는 들썩여지네요~❤❤❤
진주! 떠올리기만 해도 아련한 그리움이 밀려온다. 신안동에서 나고 자랐다
집 앞엔
물가에 가면 빠져 죽는다는 점쟁이 말 때문에 가면 안 되는 남강이 있었지만 한여름 달 없는 밤엔 엄마와 남동생들과 강에 갔다
발가벗고 강에 뛰어들어서 잃어버린 비누를 찾느라 더 신났었다
한복 맵시가 남달랐었던 엄마와
아버지의 구성진 콧노래 소리가 있었던 촉석루
중학교 졸업 앨범을 찍으려고 촉석루 여기저기서 폼을 잡았었었지
보름날 달집을 태우며 놀았던 남강 백사장과 남강을 따라올라가면 서장대와 촉석루가 모두가 떠난 자리를 여전히 지키고 있다
고향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고 기억하고 싶어서 만든
난 진주 출신
나도 진주 출신~~
고향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소환시켜 주는 노래
참 좋으네요❤❤❤❤❤
난 부산출신. 반송에서 태어나 해운대 앞바다가 놀이터였어. 5월부터 물에 빠진 생쥐꼴로 친구들과 걸어다녔던 기억이 떠올라!
난 함양출신
읍내에서 자랐죠
상림으로 냇가로 천방지축 뛰어놀던 어릴적 생각나네요~~♡♡
진주 출신
난 진주 출신
신안동에서 자랐어
시간은 강물처럼
한쪽으로만 흐르는데
집 앞 남강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날 기다려
반짝이는 모래들로
풍성했던 백사장
누가 모래인지
온몸 모래 입은 날은
한여름 달 없는 밤엔
엄마와 아이들은 발가벗고
강물에 뛰어들어
난 남강 출신
이야기 품은 촉석루
시간은 강물 따라 흘러흘러갔을 텐데
밝힌 유등은
소망하는 마음 싣고
널 기다려
곱게 차려입은 엄마와
나들이했었어
나보다 어린 엄마가
날 안고 찰칵 찍은 사진
덕분에 고속도로길 지루하지 않게 운전 잘 했습니다❤
나도 진주 출신~😊😊 너무 좋네요
진주를상상하게되는가사네용^^진주여행가보고싶은마음이들어요❤신안동~~~❤추억가득가득노래인듯해용😊
난 서울출신
성내동에서 자랐어
지금은 잠실 나루역이 있고 세련됐지만. 어린시절엔 비만오면 잠기고했었지
그땐 그래도 매일 재밌었어
난 산청출신...단성에서 자랐어~ㅋ
저도 진주출신^^
난 인천에서 자랐어
인천출신
난 인천출신 송현동에서 자랐어
랄랄랄라
난 성남출신 금광동 에서 자랏어
난수원출신. 연무동서. 자랐어
난 수원 출신
세류동에서 자랐어 🌝
나는 군산출신... 조촌동에서 자랐어
난 부산출신..수정동에서 자랐어😊😅😂
진주 출신 아닌사람 서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