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한밤중에 잠든 아기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 아가 방문 살그머니 열었더니 새근새근 숨소리가 포근해 희미한 어둠 속에도 귀여운 얼굴 아앗 깜짝 놀랐어 천사임이 분명하다고 어깨 뒤에 밝은 연둣빛 날개 환하게 빛나고 있어 종일 기어다니느라 피곤했는지 날개를 편채로 잠들어버렸네 울 아기 미소 보고 난 눈치챘었지 조그만 손으로 내 손가락 쥐고 보내온 전율 천사가 우리 품에왔다 이럴 때가 아닌데 어깨 뒤에 밝은 연둣빛 날개 환하게 빛나고 있어 종일 기어다니느라 피곤했는지 날개를 편채로 잠들어버렸네 날개 접기 전에 봐야 하는데 놀라지도 않고 일어날 맘도 없어 두 팔 끌어 아기 옆에 세웠더니 손에 든 건 야광 장난감
별빛 물결 그대 무릎을 베고 누워 밤 하늘을 보았죠 가을바람이 달빛을 산 너머로 밀어내고 별빛 물결만 아른거려 노오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모래알 하나하나 깨어나 구름 탄 듯 파도 물결 리듬 타는 Moon river 별이 소곤대는 밤바다 바람과 두 손깍지 끼고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한 박자마다 춤을 춰 안타까운 내 맘 그대 알았나 그대 손으로 감싸 안아 그대 날 위해 뿌려놓은 별들 하늘 가득 채우고 손등까지 내려와 반짝거려 그대 나와 같이 듣겠다던 노오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모래알 하나하나 깨어나 구름 탄 듯 파도 물결 리듬 타는 Moon river 별이 소곤대는 밤바다 바람과 두 손깍지 끼고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한 박자마다 춤을 춰 안타까운 내 맘 그대 알았나 그대 손으로 감싸 안아 우우우 우우우 시간은 고요 속에 간절히 그대가 그리울 때 별빛 요동치는 물결 위에 내 마음 띄우리
별빛 물결 그대 무릎을 베고 누워 밤 하늘을 보았죠 가을바람이 달빛을 산 너머로 밀어내고 별빛 물결만 아른거려 노오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모래알 하나하나 깨어나 구름 탄 듯 파도 물결 리듬 타는 Moon river 별이 소곤대는 밤바다 바람과 두 손깍지 끼고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한 박자마다 춤을 춰 안타까운 내 맘 그대 알았나 그대 손으로 감싸 안아 그대 날 위해 뿌려놓은 별들 하늘 가득 채우고 손등까지 내려와 반짝거려 그대 나와 같이 듣겠다던 노오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모래알 하나하나 깨어나 구름 탄 듯 파도 물결 리듬 타는 Moon river 별이 소곤대는 밤바다 바람과 두 손깍지 끼고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한 박자마다 춤을 춰 안타까운 내 맘 그대 알았나 그대 손으로 감싸 안아 우우우 우우우 시간은 고요 속에 간절히 그대가 그리울 때 별빛 요동치는 물결 위에 내 마음 띄우리
저도 진주출신^^
보고싶어요 블란스 베이비~
thank you for this song ❤
넘넘 귀요미 천사님 작은발~♡♡ 아기천사와 함께 언제나 행복 하세요~^^
오머머머~~귀여워
딸에게 건네는 사랑의 편지 살아보니 모두다 내 삶이더라 그러니 소중한 시간
천사를 언제쯤 볼수 있을지~~~
아기와의 하루가 그려지네요 날개가 다린 천사죠 하루하루가 보석 같겠네요 아기가 커서 이노래 들으면 너무 좋아하겠네요^^❤❤❤❤❤❤
천사 한밤중에 잠든 아기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 아가 방문 살그머니 열었더니 새근새근 숨소리가 포근해 희미한 어둠 속에도 귀여운 얼굴 아앗 깜짝 놀랐어 천사임이 분명하다고 어깨 뒤에 밝은 연둣빛 날개 환하게 빛나고 있어 종일 기어다니느라 피곤했는지 날개를 편채로 잠들어버렸네 울 아기 미소 보고 난 눈치챘었지 조그만 손으로 내 손가락 쥐고 보내온 전율 천사가 우리 품에왔다 이럴 때가 아닌데 어깨 뒤에 밝은 연둣빛 날개 환하게 빛나고 있어 종일 기어다니느라 피곤했는지 날개를 편채로 잠들어버렸네 날개 접기 전에 봐야 하는데 놀라지도 않고 일어날 맘도 없어 두 팔 끌어 아기 옆에 세웠더니 손에 든 건 야광 장난감
오 자신만만한 사랑💕 넌 날 사랑해도 돼
문리버가 흘려나오는 밤바다 상상의 노래를 펼쳐보게되네
그리운 진주 남강 촉석루 유등축제
가사 멋져요 싯적인 가을저녁의 강태공
촛불로 밝힌등대라도 필요해요
그대 비처럼 내게 와주오 캬
엄마 생각나는 밤 또 듣고갑니다
그 여자의 드라마 잔잔한 감동
음색에 노랫말에 젖다보면 어느새 재즈바로, 남강 푸른 물가로 데려가는 매직의 노래~ 대단해요!! 박수를 보냅니다^^
맞아요 빨래를 가득담은 다라이를 머리에 이고 아이들 손을잡고 빨래하러가던 모습. 정겹던 그 모습 생생해요 약속이나 한듯이 삼삼오오 모여 재밌는 놀이를 하듯이 빨래를 하셨어요 남강물도 백사장도 사람들도 풍성했었는데
나도 진주출신~~ 어릴적 엄마가 다라에 하얀 이불호청이랑 속옷들을 이고 남강에 가면 빨래를 삶아 주던 곳이 생각 나네~ 빨래 삶아 주는 동안 난 애들이랑 물속에서 첨벙 첨벙... 모래무지에서 터덜터덜... 아~ 추억의 남강...
기억나요 남강 빨래터에는 사랑방처럼 동넷분들의 수다가 끝이 없었죠.여름 수영도 재밌었지만 한겨울엔 물이 꽁꽁 얼어 스케이트도 탓었는데
분위기 뮈쥬 완벽한 오월 등나무 등꽃 여고시전ㅅ
살면서 겪고싶지않을만큼 표현 력 짱
블란스베이비는 잘 자라고있쥬
작곡가님 곡중 내가 젤로 좋아하는곡
가사가 좋아서 또 들어왔어요
오늘은 무척이나 도깨비방망이가 필요해
나의 이야기 표절했슈
아름다운 가사 바로눈앞에 보이는듯 둘리는듯 공감 하게 하는 가사에 오늘도 행복으로 시작 합니다~!! 2024년의 마지막 선물을 주셔서 감사 하고 행복합니다~^-♡
올해처럼 멋진 화이트
마음을 지대로 후벼파네 근데 계속 반복중
나도 버킷리스트 만들어보고싶다
내게도 그런 추억이 있는데 함 들려줄까
흔하지 않은 가사 특별한 가락 캬 멋져
감미롭네요
엄마에게 듣고싶던말
딸에게 해줄말이 더 많긴해요 엄마라그런지 울딸 자라면 들려줘야징
넘 좋아요. 음악 가사 맘에 들어 찜했어요.진주출신이요.
가사가 넘 예뻐요 입가 웃음이 저절로 막 납니다 끝없는 작품들 넘 멋집니다🎉🎉🎉🎉
어두운 밤 달빛이 강물을 비추니 물결이 춤을 추듯 흔들거리고 별빛이 소곤대는것을 상상해봅니다 음악을 듣고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별빛 물결 그대 무릎을 베고 누워 밤 하늘을 보았죠 가을바람이 달빛을 산 너머로 밀어내고 별빛 물결만 아른거려 노오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모래알 하나하나 깨어나 구름 탄 듯 파도 물결 리듬 타는 Moon river 별이 소곤대는 밤바다 바람과 두 손깍지 끼고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한 박자마다 춤을 춰 안타까운 내 맘 그대 알았나 그대 손으로 감싸 안아 그대 날 위해 뿌려놓은 별들 하늘 가득 채우고 손등까지 내려와 반짝거려 그대 나와 같이 듣겠다던 노오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모래알 하나하나 깨어나 구름 탄 듯 파도 물결 리듬 타는 Moon river 별이 소곤대는 밤바다 바람과 두 손깍지 끼고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한 박자마다 춤을 춰 안타까운 내 맘 그대 알았나 그대 손으로 감싸 안아 우우우 우우우 시간은 고요 속에 간절히 그대가 그리울 때 별빛 요동치는 물결 위에 내 마음 띄우리
감미롭고 아름다운 음악이네요. 봄날 밤하늘 보면서 느끼는 충만함과 여유로움이 담겨 있네요🎉🎉🎉
별빛 물결 그대 무릎을 베고 누워 밤 하늘을 보았죠 가을바람이 달빛을 산 너머로 밀어내고 별빛 물결만 아른거려 노오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모래알 하나하나 깨어나 구름 탄 듯 파도 물결 리듬 타는 Moon river 별이 소곤대는 밤바다 바람과 두 손깍지 끼고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한 박자마다 춤을 춰 안타까운 내 맘 그대 알았나 그대 손으로 감싸 안아 그대 날 위해 뿌려놓은 별들 하늘 가득 채우고 손등까지 내려와 반짝거려 그대 나와 같이 듣겠다던 노오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모래알 하나하나 깨어나 구름 탄 듯 파도 물결 리듬 타는 Moon river 별이 소곤대는 밤바다 바람과 두 손깍지 끼고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한 박자마다 춤을 춰 안타까운 내 맘 그대 알았나 그대 손으로 감싸 안아 우우우 우우우 시간은 고요 속에 간절히 그대가 그리울 때 별빛 요동치는 물결 위에 내 마음 띄우리
고향을 추억케하는 노랫말과 경쾌하고 달콤만 멜로디가 참 잘 어울리네요~~♡♡
우와~ 진주 ~~~ 급 가보고 싶다
😢😢노래 어떡해요!너무 좋아요!😂
즐거움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잊을 수 없는 날들을 추억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노래를 듣고 나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정말 감동적이에요. 💖
단순한 음악이 아니라, 감정 그 자체예요. 모든 곡이 예술 작품 같아요.
감성 충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래 넘 좋탕!!!!
노래 완전 좋아요~!!! 오랜만에 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