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역사의 라이벌 - 갑자사화의 두 인물, 임사홍과 성현 / KBS 1995070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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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2
  • ◼︎ 흔히 갑자사화는 연산군이 어머니인 폐비 윤씨의 복수극이라 알려졌으나 그 내면엔 왕권과 신권의 대립과 갈등이 도사리고 있다. 이 대립의 가장 중요한 계기는 천재지변의 해석문제로 당시엔 가뭄, 홍수, 일식 등의 자연재해는 왕의 잘못에 대한 하늘의 견책으로 해석, 왕의 책임이었다.
    이런 재이론을 연산군은 정면으로 부정, 천재지변을 자연현상으로 주장했고 임사홍이 이를 뒷받침했다. 임사홍은 재이론을 부정한 유일한 사람이었기에 당연히 성현 등 신료들과 충돌하게 됐고, 그 갈등이 갑자사화로 표출된 것이다.
    갑자사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분석한다.
    역사의 라이벌 31회 - 갑자사화의 두 인물, 임사홍과 성현 (1995.7.8.방송)
    history.kbs.co.kr/

КОМЕНТАРІ • 62

  • @user-ik3xu8yo1s
    @user-ik3xu8yo1s Рік тому +5

    역사스페셜 에 요즘 빠져있습니다
    너무 훌륭한 방송을 이제서야 봅니다
    감사합니다

  • @user-qc1ij6yq5m
    @user-qc1ij6yq5m Рік тому +15

    역사 스페샬 같은 방송 을 많이 방송 하였으면 합니다~~-

  • @user-zz2fs7pe6e
    @user-zz2fs7pe6e Рік тому +10

    역사스패셜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kbs짱

  • @user-sm4qv6xf2c
    @user-sm4qv6xf2c Рік тому +5

    그러니까 정태우는 소년시절에 저기에서 연산군역을 한번 하고
    에서 청년이 되어 연산군역을 또 맡은거군요.

  • @user-sm4qv6xf2c
    @user-sm4qv6xf2c Рік тому +3

    옛날에 영국에서 뉴톤이 학생시절에 그런적이 있었잖아요. 잠깐 집안사정때문에
    집에 와서 집안일을 도울 때 그때 폭풍우가 한번 몰아친 적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때가 올리버 크롬웰이 호국경이 된 뒤에 국민들에게 금욕생활을
    강요해가지고 그 원성으로 불어대는 폭풍우라고 했다잖아요.

  • @user-lw8dq1qu6l
    @user-lw8dq1qu6l Рік тому +3

    음악 부터 무섭고
    슬퍼요

  • @user-lg9vo7zl4u
    @user-lg9vo7zl4u 4 місяці тому +3

    역설적으로 조선 500년동안..연산군 때가 제일 백성들은 잘 살았다는 사실..

  • @user-fm1ph1kb9t
    @user-fm1ph1kb9t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 양택조 배우님 이렇게 진지한 정극 연기하셨구나😮

  • @user-gy3xi3jk9q
    @user-gy3xi3jk9q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진짜 연기력은 이때가 최고다
    요즈음 배우들 연기 꼬라지 보면 한숨만 나온다

  • @user-wy7od4fv6u
    @user-wy7od4fv6u Рік тому +9

    임사홍이 말 이 맞네

    • @user-sm4qv6xf2c
      @user-sm4qv6xf2c Рік тому

      저는 중간적인 생각인데요. 인간들이 지상에서 누린만큼 하나님께서
      계산해놨다가 돌려주시더라고요. 보면...

  • @user-eg2wi5po5f
    @user-eg2wi5po5f 4 місяці тому +1

    태종 이방원이나 세종대왕때도 자연재해를 왕의 잘못이라고 말한적이 없음 근데 유독 연산군때 이상한 사림파들이 연산군을 미친놈으로 만듦

  • @jiye527
    @jiye527 Рік тому +4

    옛날에는 미신이 정말 많았구나. 전기도 없이 밤에는 암흑같았겠다

    • @user-sm4qv6xf2c
      @user-sm4qv6xf2c Рік тому

      나중에 고종임금이 밤에 가로등을 설치하게 된 것도 잦은
      역모사건때문에 불안해서 그랬다는 설이 있더라고요.

  • @user-ti5jc1bo3p
    @user-ti5jc1bo3p Рік тому +6

    성현 등 훈구파들이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연선군을 너무 몰아 세웠었군!
    그랬으면 훈구파들이나 죽이던지 하지 우째서 죄없는 사람들까지 그토록
    많이 죽였을고?

    • @user-or8bu8jl7q
      @user-or8bu8jl7q Рік тому +2

      성현은 사림파일걸

    • @user-sm4qv6xf2c
      @user-sm4qv6xf2c Рік тому +1

      보니까... 폭군앞에서 저런 말을 하는 것도 마치 살얼음위를 걷는 것 같을 거예요.

  • @user-dq7kh7ij4u
    @user-dq7kh7ij4u 19 днів тому

    연산군이 똑똑했구나

  • @user-kt8yp5ho2y
    @user-kt8yp5ho2y Рік тому +5

    벌쳐 염동진 등장

  • @user-sm4qv6xf2c
    @user-sm4qv6xf2c Рік тому

    성현이란 분과 성삼문이란 분이 8촌간이라지요?

  • @user-rp1vf8hf6l
    @user-rp1vf8hf6l Рік тому +4

    천재지변은 신께서 노하면 생기는법 인간들은 알려나 모를려나!

    • @mrabbit5592
      @mrabbit5592 Рік тому +3

      정신차려 무슨 신이야.
      자연섭리를 왜곡되지마

    • @user-gq4lg5ox3b
      @user-gq4lg5ox3b Рік тому +1

      신은 있음 뷰우우웅신

    • @mrabbit5592
      @mrabbit5592 Рік тому

      @@user-gq4lg5ox3b 욕박는 네 인성.네 부모님 존경.
      아들이 이리 성장했어요.
      대견하시겠어요.
      잘 키우셨어요.
      대한민국 미래가 밝아요.

    • @user-sm4qv6xf2c
      @user-sm4qv6xf2c Рік тому

      하나님은 항상 계산기를 두드리고 계시지요. 인간들이 지상에서
      얼마나 누리는가를 봐놨다가 나중에 그만큼 이상기후로 돌려주시지요.
      지금 4월이 되고 5월이 되도록 서늘한 날씨가 왜 그러겠어요?
      다 첨단기기와 자연훼손때문에 그렇잖아요.

  • @user-fk3jp2wq1t
    @user-fk3jp2wq1t Рік тому

    시끌벅적한 요즘 정치인들이 이 방농을 좀 봐으면 좋겠습니다

  • @sumog6947
    @sumog6947 Рік тому +2

    째려보기 대마왕ㅋㅋ

  • @blueteacher
    @blueteacher 4 місяці тому

    임사홍은 과학자임

  • @user-gt3nc8xv6u
    @user-gt3nc8xv6u Рік тому +6

    이번 재이론편을 보면 기독교가 어떻게 인간의 정신을 갉아먹고 사는지 알 수 있음.

    • @user-ti5jc1bo3p
      @user-ti5jc1bo3p Рік тому +2

      뜬금없이 갑자기 기독교는 왜?

    • @user-tv4xp7hj5e
      @user-tv4xp7hj5e Рік тому +4

      기독교가 문제가 아니라 기독교정신을 왜곡하고 부정을 저지르는 개목사들 때문이니라~

    • @user-fr7zk7kl8h
      @user-fr7zk7kl8h Рік тому

      쓸데없는 소리

  • @user-xj4dh8vz1y
    @user-xj4dh8vz1y Рік тому +3

    요즘 아이돌 배우와는 차원이 다르다. 배우들이 완전 기라성

  • @user-kt8yp5ho2y
    @user-kt8yp5ho2y Рік тому +5

    정도전-> 임사홍
    도선대사-> 성현
    이방과-> 연산군

  • @vipkyh
    @vipkyh 4 місяці тому

    나같아도 저런 신하들 가만 안뒀을것. 임금 알기를 머같이 하니. 무슨 천재지변을 임금탓이라니.

  • @Diamond77.
    @Diamond77. Рік тому +5

    맡길 임씨들 임사홍이 큰 문제다.

    • @user-rc6yu6fy5n
      @user-rc6yu6fy5n Рік тому +2

      수풀임은 과거백정출신 또한 임꺽정도 수풀 임씨 .

    • @Diamond77.
      @Diamond77. Рік тому +1

      @@user-rc6yu6fy5n 등장하지도 않는 갑툭튀 왠 임꺽정 이래..⁇ 임꺽정이 천한 백정일지라도 임사홍 부자보단 백배는 나은 인물이지.
      광산 김가로서 한마디 하자면 임사홍 후손들은 고개도 들고 다니면 안된다 ~ 개인적으로 생각함 !!

    • @Diamond77.
      @Diamond77. Рік тому +1

      @@user-rc6yu6fy5n 앗. 참고로 임꺽정은 나무목 2개인 수풀임에 본관은 나주라고 하네요.
      본관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백정이 되기 전엔 양반이었다 추정됨.

  • @kim4766aass
    @kim4766aas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긴뚜깡 조원정 네이놈 도선대사

  • @user-jy9ov7nb5b
    @user-jy9ov7nb5b Рік тому +7

    비가안옴 수로를 열고 저수지파고 해야지 머 기후제를 지내.
    저런걸500여년이나 저지랄했으니.

  • @myskynet2
    @myskynet2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개소리가 존나 길어서 듣기힘드네
    연산군 말이 맞구만..연산군이 칼춤춘 이유가 있네

  • @user-uo1gd8zj4f
    @user-uo1gd8zj4f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시대적 선각자 임사홍 말이 백번 옳다.
    그러나 훈구대신들의 밥그릇 때문에
    우리 역사는 정치 이론으로
    임사홍 존경스럽습니다

  • @user-dp5ej6ik7s
    @user-dp5ej6ik7s Рік тому +7

    연산군의 악행은 악행대로 판단하고 임사홍의 자연현상과 섭리에 대한 판단은 옳았다. 자연현상과 군주의 태도나 행동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지. 지금도 말뚝이나 도로를 정기를 끊을려고 했다느니 뭐니 하는 인간들 여전히 유교주의적 시각에 빠진 바보들의 합창이지

    • @user-xj4dh8vz1y
      @user-xj4dh8vz1y Рік тому

      임숭재는 그런 긍정적인 면도 없는 확실한 간신.

  • @user-gj8sv1br6p
    @user-gj8sv1br6p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 당시 경연 .. 작금 윤석열 정부에 꼭 필요한 요소라 봅니다.

  • @user-bw3qc1dd8p
    @user-bw3qc1dd8p Рік тому +5

    지금의 굥정부를 보는것같다

    • @Diamond77.
      @Diamond77. Рік тому +1

      응..맞아 그리고 하늘의 경고도 소름…
      산불로 시작해 크고 작은 붕괴나 그리고 천재지변도 유독 많은게 희안하게 닮은꼴이야.!

    • @Diamond77.
      @Diamond77. Рік тому

      너 혹시 본관이 반남.⁇

    • @user-en5lg2ul5l
      @user-en5lg2ul5l Рік тому

      ​@@Diamond77.$

    • @user-en5lg2ul5l
      @user-en5lg2ul5l Рік тому +1

      갑자사화 연산군 광란의발작

    • @tjgure00
      @tjgure00 7 місяців тому

      전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