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프레이저도 한 시대의 전설적 복서였는데 1차전에서 맞아도 정면으로 힘대 힘으로 붙다가 박살이 나니까 2차전에는 아웃복싱 스타일을 들고 나왔는데... 아웃복싱을 알리만큼 잘하는 것도 아니어서 한방씩 자꾸 맞다가 결국 못 피하고 쓰러지네요. 게다가 알리는 팔길이가 길어서 한방씩 제대로 받아치는데 조 프레이저는 그게 또 안되고... 조 프레이저가 매우 왜소해보이는데 키가 182네요... ㅎㅎ
무하마드 알리가 힘겨워 하는 상대 조 프레이져 와 켄 노턴 두선수 모두를 조지 포먼은 초반에 KO 시켰으니 전적은 조지 포먼이 무하마드 알리를 능가 하네요 무하마드 알리는 조지 포먼을 8회 KO 시켰으니 모든 것은 상대성 이라는 것이 있어요 그래서 승부의 세계는 알 수 없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입니다
조 프레이저는 저평가된 복서중 대표죠. 알리와 포먼이라는 너무 거대한 별덕에 약간 가려진.... 개인적으로 상성이 있어 승부가 예측가능한 타이슨 포먼전보다는 화끈한 인파이팅으로 물러섬없는 난타전을 펼칠 프레이저 전성기와 타이슨 전성기 대결이 궁금합니다. 이건 정말 누가 이길지 알수 없을 역대급 한판이죠.
기억 난다. 중학교 때였지. 상대적으로 작은 프레이저가 알리를 쓰러뜨리고 포맨도 쓰러뜨리길 바랬었지. 70년대는 덩치 크면 다 건달이었고 쉽게 못 된 짓이 먹히던 시절이니까. 동네, 시내, 시골 안 가리고 덩치? 작은 놈들도? 일 없는 놈들이 뭐낙 많은 시절이니까. 건달로 사는 놈들 천지였지. 지금이라고 달라진 건 없겠지만. 프레이저의 연속 패배는 굶는 게 다반사였던 왜소한 한국민에 실망?상실?감을 줬을 거야.
조프레이저의 맷집이 세고 수비가 좋아서 그래도 많이 버티었지, 조지 포먼이 은퇴했다가 목사일하다가 갑자기 40대 후반인가에 다시 복귀하여 젊디젊은 선수들에게 전성기의 50프로정도 되는 펀치를 휘둘렀는데 다 나가떨어짐. 다시 타이틀도 차지했던가 그랬지요. 홀리필드의 더티박치기복싱에 진 이후에 아마 은퇴했나 그랬던거 같음요. 암튼 복싱역사에 길이 남을 명선수입니다.
저도 알리 포먼 프레이져 켄노튼 경기를 많이 봤지만 움직임 차이가 80년대부터 달라지기 시작했다는것을 느낍니다 게다가 헤비급 뿐만 아니라 미들급의 역대로 손꼽히는 강자 카를로스 몬존과 90년대 강자 풀약 로이존스의 움직임을 비교해보세요 너무 차이가 납니다 이제 약물이전 시대와 이후 시대는 구분지어야 할것같습니다
@@jjj-qc9oc 알리하고 붙을 당시의 리스튼은 전성기때 리스튼이 아니었음..리스튼은 알리한테 두번 패한 후에 계속 선수 생활을 했지만 전성기 때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펀치와 기량을 보여줌..조 프레이저는 그런 리스튼과의 시합을 피했었음..전성기 때 리스튼은 전성기 때 알리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복서로 평가받고 있음..물론 1위는 당연히 알리지만..
저 당시 복싱은 king of sports 임. 미국내 스포츠에 재능있는 선수들이 복싱부터 시작함. 알리,프레이저,포먼등 헤비급뿐아니라 중량급의 레너드,해글러,헌즈등 역대급 선수들이 나온게 우연이 아님. 이 기조가 바뀌기 시작한게 1980년대 중후반부터이고 맞는 것을 기피하는 재능있는 선수들이 nfl이나 nba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 복싱에 유입되는 선수들의 재능이 떨어지기 시작함. 현대복싱 100년동안 라이트 헤비급선수가 월장하여 단 한번도 헤비급을 정복하지 못했는 데 1980년대 후반들면서 선수풀이 약화되면서 스핑크스,홀리필드, 무어러등 라이트헤비선수가 줄줄이 헤비급을 정복하기 시작함. 현재 선수들이 기술적 우위는 있겠지만 과거 클래식선수들의 스피드,스테미너,멘탈,감각에 못 미치는 이유가 이때문임.
인파이팅으로 조지 포먼에게 정면승부를 거는 것은 무모하다는 걸 입증한 프레이저의 2차전! 핵주먹 타이슨이 40대의 포먼과도 싸우려 하지 않았던 건 나름의 이유가 충분히 있었다고 봄. 피카부 무빙을 빼고는 자신과 완벽하게 스타일이 같은 조 프레이저가 도저히 슬러거 포먼에겐 안된다는 걸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같은 결과로 입증했는데 알리나 극혐하는 홀리필드처럼 아웃복싱을 시도할게 아니라면 포먼과 대결하는 건 무모했지요.
완벽한 복서는 없고 스타일과 체격에 따라 다 상성의 상대가 있기 마련 이지만. 프래이저의 타입이 타이슨과 흡사 하지만 타이슨은 훨씬 뛰어난 스피드를 가지고 있었고 흡사 포먼과 같은 빅맨들과도 많이 시합을 했었지요. 어려운 상대들도 있었지만 망조가 들기 전 까진 그래도 다 이겼으니. 무조건 포먼 같은 타입에 약하다고는 할수 없죠.~~
타이슨이 프레이저하고 비슷하다는 것도 인파이터라는 것만 빼면 별로 닮지도 않음. 타이슨이 프레이저보다 뛰어난 부분은 스피드 하나밖에 없음. 맷집 체력 등 모든 부분에서 프레이저가 타이슨보다 뛰어나고 특히 타이슨의 약점인 멘탈적인 부분에서 압도함. 프레이저는 멘탈 정신력 근성이 역대 끝판왕.
지미영도 추가..포먼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몸소 보여준 복서...알리와의 시합때와 마찬가지로 포먼은 전형적인 기교파 아웃복서 지미 영한테는 다운 한번 당하고 뭐 전혀 해보지도 못하고 완전히 무기력하게 짐..확실히 초일류급 기교파 복서한테는 약한 모습을 보인 포먼...
지미영이라는 복서가 있죠....포먼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몸소 보여준 복서...알리와의 시합때와 마찬가지로 포먼은 전형적인 기교파 아웃복서 지미 영한테는 다운 한번 당하고 뭐 전혀 해보지도 못하고 완전히 무기력하게 짐..확실히 초일류급 기교파 복서한테는 약한 모습을 보인 포먼...
타이슨 시대에 헤비급은 홈즈, 스핑크스가 이미 은퇴했었고... 미들급전성기 였음... 타이슨이 싸운 선수중에 그렇게 뛰어난 선수는 없었고... 그래서.. 은퇴한 홈즈, 스핑크스까지 불러내야 했죠.. 나중에 루이스, 홀리필드에게도 못이기는 선수.. 더글라스전까지 임팩트가 강해서 그랬지.. 헤비급사상 그렇게 뛰어난 선수였는가 의문... 토니터커라는 장신의 선수에게 비록 판정승 했지만 고전했고 늘 장신선수와는 어려운 싸움을 했기에.... 장신에 파워까지 겸비한 전성기적 포먼에겐 진다고 봄..
전성기 시절 실력만 놓고 봤을때 뛰어난 선수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다만 최강자들과의 전적이 없다는게 타이슨에겐 가장 큰 아쉬움이죠. MMA 룰이 당연하게도 레슬러들에게 가장 유리한 것처럼 복싱룰에 작은 신장은 너무도 확연한 단점이었고 그 단점을 파고 든 선수들은 타이슨을 잡아냈고요.
토니 터커는 전적만 봐도 만만히 볼 선수가 결코 아닌데...장신에 테크닉, 스피드, 펀치를 겸비했던 있던 복서였음...경기 운영이 너무 아마추어적이라 인기가 없었던 선수였는데..정말 최전성기때의 타이슨의 소나기 펀치를 걍 테크닉으로 척척 막아냈던 복서였죠....35살의 나이에 최전성기를 구가하던 레녹스 루이스와 대등한 시합을한게 토니 터커였음..루이스와는 7살 차이였습니다..
@@njhok5360 fifa순위에서 1위국가가 100% 월드컵 우승했습니까.. 한국이 이란일본호주를 제외한 순위낮은국가에 한번도 안졌던가요? 시소게임처럼 바뀌는 순위가 머가 중요합니까.. 지금시대에 저평가됐지만, 전성기시대는 단연 타이슨이 지구상 최강이라는 표현을 받았습니다. 조지포먼이 좀더 묵직한 주먹을 갖췄다했지만, 그렇다고 타이슨보다 엄청차이나게 압도적이지않았고 , 타이슨의 몸에서 뿜어져나오는 스피드 파워 테크닉 등등 전체적인 파괴력에 점수를 더 쳐줬고 그의 전성기에 조지포먼이 복귀해서 싸우고싶어하자 망신당하지말라며 복싱관계자들과 주변인들이 만류했었습니다. 타이슨의 하락세가 이어지자 그제야 90년초부터 홀리필드 조지포먼등을 내세워 라이벌전이라며 성사시키려했구요.. 좀짧은 왕좌유지, 돈킹의 분노, 사생활문제등으로 인해 매장시키려 저평가되도록 만들어서 지금시대에 수준낮은 취급을 받은겁니다. 그의 전체적인 기량에 엄청 감탄해 좋아하는것은 당연하져.. 그렇다고 무조건 편드는건아닙니다. 미안하지만 님의 댓글은 저의 반론 수준이 안됩니다. 죄송..
제가보기엔 님이 타이슨을 한참 과대평가하는거 같네요 타이슨이 경기를 피한겁니다 40대때 포먼은 타이슨이랑 경기를 하고싶었으나 타이슨은 감옥에 있었고 자신이 직접 '저런괴물을 어떻게 이겨'라고도 했고 포먼이 본인보다 주먹이 훨씬 세다고도 말했습니다 제가보기엔 타이슨vs조프레이저 해도 조프레이저가 이길거같네요 타이슨은 그냥 반칙쟁이인 홀리필드?랑 비슷할거같네요
@@성이름-g4z 누가 누굴이기나의 상상은 본인 의견일뿐, 저또한 확실하게 타이슨이 이긴다가 아니라 포먼도 타이슨한테 제대로 걸리면 쓰러진다는 점, 현시대에서 타이슨이 너무 과소평가되서 안타까움에 그당시의 평가를 들려준겁니다. 그리고 타이슨이 90년도 이후 감방에 갔는데, 그때 포먼의도전이 아니라 최연소타이틀 거머쥐고 연거푸 거구의 상대들을 쓰러뜨릴때, 80년대 중반이후 포먼이 싸우고싶다했고, 복싱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망신당하지말라고 하던게 시초입니다. 몇살이세요?ㅎㅎㅎㅎㅎㅎ 그당시 타이슨은 무서울게 없었고 당당하게 지구위에 자신을 누를자 없다한거구요. 당시전문가들또한 마찬가지구요.ㅎㅎ 제 올린글 댓글들 다시 읽어보세요. 누가누굴이긴다 단정짓는걸로 유치한 공격은 삼가하세요ㅎㅎㅎ 타이슨 자신도 주먹만큼은 포먼이 낫다 인정했지만, 온몸의 힘으로 뻗어나오는 파괴력이 당시 전문가들이 점수를 더 줬구요. 그럼 수고하셨습니다ㅎㅎ
조 프레이저를 너무 과소평가하시는 듯... 프레이저도 64년 올림픽 메달리스트고 당시 결승전서 손가락 골절상태에서 링에 올랐을 정도로 엄청난 투혼을 발휘했지요. 천하의 알리마저도 끈덕지게 달라붙는 프레이저가 진절머리가 났다고 토로할만큼의 파이턴데 그렇게 타이슨이 압도적일까요? 70년대 헤비급 전성시대에 타이슨이 오면 서열이 그래도 탑일까요? 아닐걸요.
![복싱 11전 전승의 나경민 vs 돌주먹 박종팔 [명불허전]](http://i.ytimg.com/vi/3rTYzq4fdw4/mqdefault.jpg)
![복싱 11전 전승의 나경민 vs 돌주먹 박종팔 [명불허전]](/img/tr.png)
1차전에 그렇게 압도적으로 당하고도 2차전을 다시한 프레이저의 용기가 대단하네 ㅎ;
감사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포먼과의 경기에선 그냥 알리가 교본 아웃복싱 하며 체력 소모시키고 후반에 지쳤을때 승부 거는거 근데 40대 이후 복귀한 포먼은 알리의 스타일 교본으로 후반에 승부 걸어서 챔프 재 탈환 결론은 포먼이랑 주먹대 주먹 맞붙어선 이기기 매우 힘듬
강대강으로 포먼에게 들이대서 이길수가 없었습니다. 포먼에게 이긴 선수가 모두 치고 빠지고 도망다님서 공울리기만 기다린 경우죠.
알리도 포먼이랑 재대결 도망다님 2번은 안 통할 거 아니까
프레이져님 1차전 패배후 2차전 준비 정말 많이 한것같습니다. 패배해도 감동적이네요
프레이저는 커리어에서 포먼에게만 2패 알리에게 2패당한게 전부죠. 그2패중 한번은 무승부나 마찬가지고요. 헤비급에선 작은 체격 무엇보다 잘 안보이는 한쪽눈과 제대로 안펴지는 한쪽팔과 심장장애를 안고서도 저런 투혼을 링에서 발휘한 레전드가 프레이저라는거.
조 프레이저도 한 시대의 전설적 복서였는데 1차전에서 맞아도 정면으로 힘대 힘으로 붙다가 박살이 나니까
2차전에는 아웃복싱 스타일을 들고 나왔는데... 아웃복싱을 알리만큼 잘하는 것도 아니어서 한방씩 자꾸 맞다가 결국 못 피하고 쓰러지네요.
게다가 알리는 팔길이가 길어서 한방씩 제대로 받아치는데 조 프레이저는 그게 또 안되고...
조 프레이저가 매우 왜소해보이는데 키가 182네요... ㅎㅎ
포먼의 펀치는 얼마나 센걸까
프레이저의 투지가 대단하다
타이슨이 전성기때 포스가 장난 아니지만, 저 두사람 같은 올타임 레전드 들에게 비빌 정도는 아니지
타이슨이 스모킨 조 프레이저랑 붙었으면 둘다 물러섬없이 너죽고 나죽는 난타전을 벌였겠지요. 조프레이저는 대단한 파이터였죠. 천하의 알리마저 프레이저가 달라붙으면 진절머리가 났다고 하니... 얼마나 끈덕지게 들이댔으면.
무하마드 알리가 힘겨워 하는 상대 조 프레이져 와 켄 노턴 두선수 모두를 조지 포먼은 초반에 KO 시켰으니 전적은 조지 포먼이 무하마드 알리를 능가 하네요 무하마드 알리는 조지 포먼을 8회 KO 시켰으니 모든 것은 상대성 이라는 것이 있어요 그래서 승부의 세계는 알 수 없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입니다
저때가 ㄹㅇ 복싱계의 전성기 아니였나 싶네요.
조 프레이저는 통산 4패가 있는데, 알리에 2번, 포먼에 2번 뿐, 그외의 선수들에게는 모두 이겼음..
알리에게 첫패배를 안긴 선수이기도하죠.
저당시 3명 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고
같은시대 같은체급에서 만난사람들이고
알리 프레이저 포먼 이 3명이 헤비급 최강이라 생각합니다
조 프레이저는 저평가된 복서중 대표죠. 알리와 포먼이라는 너무 거대한 별덕에 약간 가려진....
개인적으로 상성이 있어 승부가 예측가능한 타이슨 포먼전보다는 화끈한 인파이팅으로 물러섬없는 난타전을 펼칠 프레이저 전성기와 타이슨 전성기 대결이 궁금합니다. 이건 정말 누가 이길지 알수 없을 역대급 한판이죠.
@@이정환-x7p 인파이터 제리 쿼리도 있음..
체격이 비슷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지도
기억 난다. 중학교 때였지. 상대적으로 작은 프레이저가 알리를 쓰러뜨리고 포맨도 쓰러뜨리길 바랬었지. 70년대는 덩치 크면 다 건달이었고 쉽게 못 된 짓이 먹히던 시절이니까. 동네, 시내, 시골 안 가리고 덩치? 작은 놈들도? 일 없는 놈들이 뭐낙 많은 시절이니까. 건달로 사는 놈들 천지였지. 지금이라고 달라진 건 없겠지만. 프레이저의 연속 패배는 굶는 게 다반사였던 왜소한 한국민에 실망?상실?감을 줬을 거야.
아마도 타이슨이 조지포먼과 붙었으면 조 프레이저처럼 되었을 것입니다.
타이슨 스승님께서 살아게실때 포먼과 절대 싸우지 말라고 하심.
그건 당신혼자생각 ㅋ
포먼 전성기때 3라운드마다 새로운선수와붙었는데 죄다 케이오!
포먼이 저덩치에 파괴력도 엄청남
40넘어서 복귀해도 먹혔잖아 이양반아
어디 타이슨을 갖다대노
@@bkh4043 아니다 타이슨은 절대로 포먼을
이기지 못했을 것이다.
타이슨 40대 버전2 포먼도 이기기힘들듯
조프레이저의 맷집이 세고 수비가 좋아서 그래도 많이 버티었지, 조지 포먼이 은퇴했다가 목사일하다가 갑자기 40대 후반인가에 다시 복귀하여 젊디젊은 선수들에게 전성기의 50프로정도 되는 펀치를 휘둘렀는데 다 나가떨어짐. 다시 타이틀도 차지했던가 그랬지요. 홀리필드의 더티박치기복싱에 진 이후에 아마 은퇴했나 그랬던거 같음요. 암튼 복싱역사에 길이 남을 명선수입니다.
명예의전당에 오른 유일한 목사님ㄷㄷ..
저도 알리 포먼 프레이져 켄노튼 경기를 많이 봤지만 움직임 차이가 80년대부터 달라지기 시작했다는것을 느낍니다 게다가 헤비급 뿐만 아니라 미들급의 역대로 손꼽히는 강자 카를로스 몬존과 90년대 강자 풀약 로이존스의 움직임을 비교해보세요 너무 차이가 납니다 이제 약물이전 시대와 이후 시대는 구분지어야 할것같습니다
아이러니한건 체력과 맷집은 오히려 저 시절이 더 뛰어나단것입니다
미들급은 몰라도 헤비급은 저시절이 훨씬 몸놀림이 빠른데요..오죽했으면 전성기가 완전히 지나고 비만에 걸린 포먼이 연전연승 KO승을 거두고 47세의 나이에 정상에 올랐을까요 ? 흑백으로 봐서 몸놀림이 좀 느려보이긴 하죠..
나그대 그리고 알리시대강자=알리(포먼무서워서 경기전에 되게 시끄럽게 포먼 아무것도 아니라함) 포먼 프레이저(왼팔끝까지못피고 한쪽눈 안보이는데 포먼이랑 싸우면서 쓰러졌어도 의지는 절대 못꺾음) 캔노튼 론라일(포먼에게 처음으로 다운을 선사한자) 리스튼(알리오기전에 최강이자 포먼이 무섭다고한사람 하지만 포먼이 좋아해서 그렇게말한듯 최고전성기알리한태 무참히깨짐) 레온스핑크스(알리 전성기 살짝 지났을때)
알리복사판이라던 래리홈즈때 강자=??(20차 방어할동안 그냥 그 늙어빠진 캔노튼이랑 파킨슨병으로 고생하시는 알리빼고 네임드가 있었나?)
타이슨때 강자=루이스(홀리필드이겼다가 졌다함) 홀리필드(반칙킹 반칙 대장 엘보우 헤드버팅같은 반칙쓰고도 포먼다운한번 못시킨그냥 존재자채가 구라) 리딕보우(루이스 무섭다고 밸트 갖다버림) 무어러(늙은포먼에게 10r 동안 얻어맞다가ko당함)늙은것도 모자라 은퇴기간이 관짝 들어가야될만큼 길었던 포먼
오히려 알리때 굵직한 강자가 진짜 많았음 타이슨말로는 홀리필드가 스테로이드 같이하자고권유했었다하고 포먼의 말은 알리주먹은 전성기때 발도빠르고 주먹이 워낙빨라서 안보이니까 날아오는지도 모르고 맞았는데 홀리필드주먹은 많이맞았지만 다보고있었다면서 약간 허탈한?웃음지음 홀리필드는 이가나가는거같다고 다시붙을생각없다하고
@@jjj-qc9oc 알리하고 붙을 당시의 리스튼은 전성기때 리스튼이 아니었음..리스튼은 알리한테 두번 패한 후에 계속 선수 생활을
했지만 전성기 때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펀치와 기량을 보여줌..조 프레이저는 그런
리스튼과의 시합을 피했었음..전성기 때
리스튼은 전성기 때 알리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복서로 평가받고 있음..물론 1위는
당연히 알리지만..
@@jjj-qc9oc 무어러 10라운드까지 얻어맞다가? 경기보고 말하는 건가
저 당시 복싱은 king of sports 임.
미국내 스포츠에 재능있는 선수들이 복싱부터 시작함.
알리,프레이저,포먼등 헤비급뿐아니라 중량급의 레너드,해글러,헌즈등 역대급 선수들이 나온게 우연이 아님.
이 기조가 바뀌기 시작한게 1980년대 중후반부터이고
맞는 것을 기피하는 재능있는 선수들이 nfl이나 nba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 복싱에 유입되는 선수들의 재능이 떨어지기 시작함.
현대복싱 100년동안 라이트 헤비급선수가 월장하여 단 한번도 헤비급을 정복하지 못했는 데
1980년대 후반들면서 선수풀이 약화되면서 스핑크스,홀리필드, 무어러등 라이트헤비선수가 줄줄이 헤비급을 정복하기 시작함.
현재 선수들이 기술적 우위는 있겠지만 과거 클래식선수들의 스피드,스테미너,멘탈,감각에 못 미치는 이유가 이때문임.
로이존스는 어떻게 보나요? 어떤 제너레이션에 있었어도 챔피언했을듯
기술적 우위 ? 전혀 그렇게는 안보이는데..기량은 70년대 복서들에 비해서 많이 떨어짐..
화질이 좀 그렇습니다.
인파이팅으로 조지 포먼에게 정면승부를 거는 것은 무모하다는 걸 입증한 프레이저의 2차전!
핵주먹 타이슨이 40대의 포먼과도 싸우려 하지 않았던 건 나름의 이유가 충분히 있었다고 봄.
피카부 무빙을 빼고는 자신과 완벽하게 스타일이 같은 조 프레이저가 도저히 슬러거 포먼에겐 안된다는 걸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같은 결과로 입증했는데
알리나 극혐하는 홀리필드처럼 아웃복싱을 시도할게 아니라면 포먼과 대결하는 건 무모했지요.
글고 타이슨은 아웃 파이팅 할 신체가 안 됨 ㅋㅋ
@@새로운발견 잘 보셨습니다. 송충이가 솔잎 먹어야죠. 타이슨같은 인파이터가 아웃복싱을 하라는 건 사자보고 채식하라는거나 마찬가지죠.
우리나라와는 급이다르네 겨우 박종팔 무쇠주먹이라 했는데 포먼은 레프트훈은 와 해머펀치 맞네 죽인다 역시~~
Dongwoo Lee 박종팔은 미들급이고 포먼은 헤비급.
@@tomokokobayashi1407 박종팔선수를 욕할 생각은 없지만 박종팔선수가 혜비급되도 펀치력은 천지차이일 듯;;
송우진 당연히 그렇겠죠.
복싱역사에서 펀치력으로 최강소리듣는데 뭔 박종팔이 나오나 ㅋㅋㅋㅋ 그럼 경량급선수들은 다 급이 아래인건가?
@@송우진-d4g 같은 미들급인 골로프긴의 돌주먹과 비교하면 박종팔 선수의 쇠주먹은 어떤가요?
포먼은 프레이저 다운 시키고 알리한테 다운당함. 알리는 프레이저한테 다운당함.
헌즈는 두란 다운시키고 바클리한테 다운당함. 바클리는 두란한테 다운당함.
복싱의 가위바위보 상성
세넘다 헤글러한테 케이오로 졌지
바클리는. 조던에게 우승뺏김
@@미애디기호박이당 농구가 왜나와 ㅋㅋㅋ
@@김종훈-n1b 헤글런 레너드한테 도둑 맞았어요~~
결국 알리가 프레이저 2차전에서 잡아내고 헤비급통일시킴. 포먼, 프레이져, 어니 세이버스 다 이겨버린 알리ㄷㄷ
포먼이 사기인게 맷집도 좋지만 펀치 명중률이 장난아님
포먼 샌드백 치는거 보믄
샌드백이 찌그러져 터질꺼 같더라.
최강자들끼리의 대결은 의외로 상성빨 심하게 받는게 어쩔수 없음;;;;;
타고난 신체조건에서 포먼이 많이 먹고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척준경-f5k 서로 실력이 같다는 가정하에 완성형 슬러거는 완성형 아웃복서를 이길수가없음.
@@좋은사람-u1q같은 논리로 인파이터가 포먼같은 슬러거에게 아무리 들이댄들 답이 없음을 보여준 경기가 프레이저와 포먼전이죠. 조 프레이저가 무력하게 무너진 유이한 경우... 원래 이런 복서가 아니거든요.
@@이정환-x7p이 아저씨 포먼 ㅈㄴ좋아하나보네ㅋㅋㅋㅋ어딜가도 잇노
타이슨과 포먼의 간접 비교임 포먼 나이 40에 타이슨과 시합하려 했음
다마토가 타이슨한테 포먼같은스타일이랑 하는건 자살행위라 알려줬었대요ㅎㅎ
완벽한 복서는 없고 스타일과 체격에 따라 다 상성의 상대가 있기 마련 이지만. 프래이저의 타입이 타이슨과 흡사 하지만 타이슨은 훨씬 뛰어난 스피드를 가지고 있었고 흡사 포먼과 같은 빅맨들과도 많이 시합을 했었지요. 어려운 상대들도 있었지만 망조가 들기 전 까진 그래도 다 이겼으니. 무조건 포먼 같은 타입에 약하다고는 할수 없죠.~~
@st l 타이슨이 싸운 포먼과 같은 빅맨들 중에 포먼같은 놈은 없어요 포먼이 이길 확률이 훨씬 높음
타이슨은 포먼한테 케이오패 당하는 저 프레이저한테도 안돼요. 타이슨은 시대를 잘 만난 선수임.
타이슨이 프레이저하고 비슷하다는 것도 인파이터라는 것만 빼면 별로 닮지도 않음. 타이슨이 프레이저보다 뛰어난 부분은 스피드 하나밖에 없음.
맷집 체력 등 모든 부분에서 프레이저가 타이슨보다 뛰어나고 특히 타이슨의 약점인 멘탈적인 부분에서 압도함.
프레이저는 멘탈 정신력 근성이 역대 끝판왕.
알리는 포먼과 재대결 거부했다
킨샤샤에서 이긴날도 경기후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올정도로 엉망이 되었답니다. 알리는 재대결안한게 현명했죠.
포먼은 덩치만큰게ㅏ니고 기량도 대단했네요
헌즈와 두란의경기와 흡사합니다
ㅎㅎ
나름 초강자였던 두란을
그렇게 개패듯이 ㅡ
당시 충격적 ㅡ
ㄷ
마빈 헤글러는요??
@@나나스끼 나도 몰라
마지막 다운당하고 스톱안시키고 계속했음 프레이져 생명에 지장 있었을듯
타이슨의 스승이 했다는말.. 프레이저같은 스워머들이 포먼과 싸우는건 자살행위다. 포먼과 싸울려면 리치가 길고 아웃복싱에 탁월해야한다는 충고가 딱..
프레이저는 인파이터라서..ㅋㅋ ㅇㅈ
알리가 답이죠
천적 알리
지미영도 추가..포먼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몸소 보여준 복서...알리와의 시합때와 마찬가지로 포먼은 전형적인 기교파 아웃복서 지미 영한테는 다운 한번 당하고 뭐 전혀 해보지도 못하고 완전히 무기력하게 짐..확실히 초일류급 기교파 복서한테는 약한 모습을 보인 포먼...
개인적으로 알리가 불리한 상성을 뒤집고 프레이저를 잡아낸것을 보며 알리전성기와 타이슨 전성기시절 둘이 붙였으면
개벌꿀잼 매치였을거같은 느낌이듬..
인사이드파이터vs슬러거파이터
죠가 죠지에 딱 붙어야 하는데
포먼의 거리에서 때리세요 하고
작전이 아싑다
죠도 발이 빠르질 않으니 포먼은 최악의 상대일수밖에 없었음ㅠ
작전이고 뭐고 신체조건이 엄청 차이나고 알리처럼 아웃복싱을 하는 스타일도 아닌데 프레이저가 포먼 잡는건 어렵죠. 나이도 다섯살이나 많구요.
달라붙을수가 없었죠. 접근하다가 1차전서 어퍼컷에 번번히 막히면서 6번다운당함.
조 프레이저는 조지 포먼의 상대가 못된다.
포먼을 이기려면 알리처럼 머릴 써야지 조 프레이지는 무식하게 그저 파고 들기만 하다가 얻어 터지네
역시 포먼 죄강입니다 ㅋㅋ
헤비급은 불평등한 경기가 많죠. 조 프레이져 선수는 키도작고 몸무게도 10키로그램 이상 덜 나가는 선수인걸 생각하면 진짜 강한선수는 조 프레이져 선수가 아닐까요? 아님 말구요 ㅋㅋ
@@척준경-f5k 조 프레이져도 엄청 대단하죠. 올림픽 때 원래 출전해야 되는 선수 대신에 뛰었는데 그때 손가락 부상이었는데도 금메달 따고, 어릴 때 소아마비 앓아서 한쪽 눈도 시력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 팔도 길이 다르고, 체구도 헤비급 치고는 작은 편이죠.
붉은 트렁크..유제두
흰트렁크..와지마 고이찌
좀 아시네 ㅎㅎ 유제두 vs 와지마 고이찌 mbc 주말 복싱에서 봤었죠 ㅎㅎㅎ
지미영이라는 복서가 있죠....포먼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몸소 보여준 복서...알리와의 시합때와 마찬가지로 포먼은 전형적인 기교파 아웃복서 지미 영한테는 다운 한번 당하고 뭐 전혀 해보지도 못하고 완전히 무기력하게 짐..확실히 초일류급 기교파 복서한테는 약한 모습을 보인 포먼...
포먼이 약한 모습을 보인게 아니라 슬러거형 복서들이 아웃복서한테 쥐약이다.
상성에서 우선 8:2혹은 9:1로 지고 들어간거지
알리도 그렇고 지미영도 포먼한테 바디는 그냥 내주면서 버팀
일단 맷집도 극강이어야 포먼상대로 아웃복싱이 가능하단 이야기.
빙빙 돌면서 치고 빠지고 도망다니면 슬러거는 힘들어집니다. 따라다녀야 하는데 스피드가 안따라주고 그러다보면 지치고... 포먼이 커리어에서 진 경기들 모두가 아웃복서들과의 경기고 그중 지미 영과의 승부는 가장 교과서적인 아웃복싱의 승리.
좀 하네 프레이저는 재능보다 노력으로 세계 챔피언이 된 사나이
15:59 설마 저 시절에 노트북 광고????
espn classic이라고 옛날 경기 해주는 프로.
포먼이랑 어니 셰이버스 붙혀보지 돌주먹끼리 대결 동시대 선수인데 왜 안 붙혔을까
어니 세이버스와 비슷한 핵펀쳐 론 라일과 조지포먼의 경기는 있습니다. 개 꿀잼 경기.
서로 다운을 2번씩 주고 받으며
ua-cam.com/video/hMUio4DexI8/v-deo.html
참고로 론라일이 어니 세이버스를 이긴 선수임.
세이버스는 맷집이 너무 약함
포먼은 툭툭 치는 평타의 파워가 7-8이고 어니는 가끔 터지는 크리티컬이 9-10? 그래서 포먼이 더 쎄죠. 그리고 맷집도 포먼이 더 좋구요
포먼 펀치 = 은가누 느낌
은가누 따위를 어디비비노
타이슨 시대에 헤비급은 홈즈, 스핑크스가 이미 은퇴했었고... 미들급전성기 였음... 타이슨이 싸운 선수중에 그렇게 뛰어난 선수는 없었고... 그래서.. 은퇴한 홈즈, 스핑크스까지 불러내야 했죠.. 나중에 루이스, 홀리필드에게도 못이기는 선수.. 더글라스전까지 임팩트가 강해서 그랬지.. 헤비급사상 그렇게 뛰어난 선수였는가 의문... 토니터커라는 장신의 선수에게 비록 판정승 했지만 고전했고 늘 장신선수와는 어려운 싸움을 했기에.... 장신에 파워까지 겸비한 전성기적 포먼에겐 진다고 봄..
전성기 시절 실력만 놓고 봤을때 뛰어난 선수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다만 최강자들과의 전적이 없다는게 타이슨에겐 가장 큰 아쉬움이죠. MMA 룰이 당연하게도 레슬러들에게 가장 유리한 것처럼 복싱룰에 작은 신장은 너무도 확연한 단점이었고 그 단점을 파고 든 선수들은 타이슨을 잡아냈고요.
토니 터커는 전적만 봐도 만만히 볼 선수가 결코 아닌데...장신에 테크닉, 스피드, 펀치를 겸비했던 있던 복서였음...경기 운영이 너무 아마추어적이라 인기가 없었던 선수였는데..정말 최전성기때의 타이슨의 소나기 펀치를 걍 테크닉으로 척척 막아냈던 복서였죠....35살의 나이에 최전성기를 구가하던 레녹스 루이스와 대등한 시합을한게 토니 터커였음..루이스와는 7살 차이였습니다..
포먼의샌드백 조프레이저
서론은빼고본경기만이야기해라 알았나
빡빡이라 조프레이저 아닌줄 알앗네
조 프레이저가 설욕의 각오를 다지고자 삭발을 했었다고 합니다. 다들 놀랐다죠.
세상에서 제일 재미대가리 없는 경기가 무하마드알리 경기. 테크닉과 수비기술은 좋을지 몰라도 헤비급에서는 유일한 냥냥 펀치의 소유자 거의가 오지마 잽잽..진짜 재미없음. 너무 과평가된 선수. 저평가된 선수는 레녹스 루이스.
마이크타이슨 처럼 체력 그리고 스피드와 펀치력 삼박자를 고루갖춘 복서는 없는듯
그 타이슨도 40대 포먼 피했습니다...
맷집은요? 포먼 펀치 맞으면 바로 스턴 옵니다.
최홍만 차라리 권투를 하징?
인류최강은 조지포먼입니다.
타이슨은 20위안에도 못듬
bi k 솔직히 p4p 50위도 많이쳐줬죠...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첫번째 조지포먼 vs 타이슨 타이슨 한표 두번째 조지포먼 vs 타이슨 두번째 조지포먼 에 한표 줍니다
상성이 진짜 안 맞는 듯~
영상제목과는 맞지않는 글남기게되어 죄송..ㅎㅎ
프레이저를 타이슨과 비교하다니.. 타이슨의 스승 다마토는 단 한명이라도 천적같은 강자가 존재해야 타이슨이 자만심갖지않게 일러준말을, 무조건 포먼한테 안된다고 현시대사람들이 해석하고들 계십니다.
돈킹 만나지말고 다마토스승이 계셨으면, 마음의 중심을 잡았을거에요.
80년대에 타이슨 최고전성기때, 포먼이 타이슨과 붙고싶다하니까, 전문가들 과 복싱 관계자들이 포먼당신은 주먹이 최고지만, 나이에따른 체력,그리고 모든 분야를 갖춘 타이슨에겐 안된다 흥행성조차없다 무시했었습니다.
90년에 더글라스에게 깨지니까 그때서야 타이슨이 예전같지않다 홀리필드가 해볼만하다 분석 나오고, 그후 부터 타이슨을 저평가,조지포먼 주먹이 더 세다고들 평가나온겁니다.
타이슨은 전성기때나 은퇴후에도 알리가 최고라고 치켜세웠고, 자신의 전성기라도 알리의 전성기에는 안된다 인정했지만,
조지포먼에게는 늙은이, 곧 얼마후에 상대선수와 붙을때는 패할거라고 깎아내렸고..
홀리필드와 조지포먼 경기때도 다수 복싱인들이 포먼승리를 점쳤지만, 오히려 타이슨은 전문가들과 함께 홀리필드의 승을 예상했습니다.
프레이저의 주먹이나 스테미나, 경기력이 타이슨과 동급??
전혀 맞지않습니다. 스타일이 좀 비슷할지라도 주먹파괴력 그외 모든면이 몇수아래입니다.
물론 승패는 단정지을순없으나 지금 영상과 조지포먼의 경기력들을 보면,
조지포먼또한 타이슨의 주먹에 걸리면 주저앉게됩니다.
게다가 만약 다마토스승이 옆에 계실때 시합이 이뤄졌다면 .. 챔피언하지말라고 말리겠습니까? 조지포먼을 분석해서 자신감을 심어주고 특히 타이슨의 초심유지,마음을 다잡아주도록 노력할텐데요..
90년대 첫 패배이후 몰락하고 사생활또한 나빠지니까 너무 죽일넘다루듯 지금까지 저평가되는게 아쉽네요..
그렇게 까지 자세히 알지는 못하다만 복싱순위에선 타이슨이 포먼이나 프레이저보다는 저평가되는것도 사실이죠.뭐 사실 카더라나 if놀이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 개인의 생각 영역이니까요.
다만 확실한건 님이 타이슨을 매우 좋아한다는것이죠.
@@njhok5360 fifa순위에서 1위국가가 100% 월드컵 우승했습니까.. 한국이 이란일본호주를 제외한 순위낮은국가에 한번도 안졌던가요? 시소게임처럼 바뀌는 순위가 머가 중요합니까.. 지금시대에 저평가됐지만, 전성기시대는 단연 타이슨이 지구상 최강이라는 표현을 받았습니다. 조지포먼이 좀더 묵직한 주먹을 갖췄다했지만, 그렇다고 타이슨보다 엄청차이나게 압도적이지않았고 ,
타이슨의 몸에서 뿜어져나오는 스피드 파워 테크닉 등등 전체적인 파괴력에 점수를 더 쳐줬고 그의 전성기에 조지포먼이 복귀해서 싸우고싶어하자 망신당하지말라며 복싱관계자들과 주변인들이 만류했었습니다.
타이슨의 하락세가 이어지자 그제야 90년초부터 홀리필드 조지포먼등을 내세워 라이벌전이라며 성사시키려했구요..
좀짧은 왕좌유지, 돈킹의 분노, 사생활문제등으로 인해 매장시키려 저평가되도록 만들어서 지금시대에 수준낮은 취급을 받은겁니다.
그의 전체적인 기량에 엄청 감탄해 좋아하는것은 당연하져..
그렇다고 무조건 편드는건아닙니다.
미안하지만 님의 댓글은 저의 반론 수준이 안됩니다.
죄송..
제가보기엔 님이 타이슨을 한참 과대평가하는거 같네요 타이슨이 경기를 피한겁니다 40대때 포먼은 타이슨이랑 경기를 하고싶었으나 타이슨은 감옥에 있었고 자신이 직접 '저런괴물을 어떻게 이겨'라고도 했고 포먼이 본인보다 주먹이 훨씬 세다고도 말했습니다 제가보기엔 타이슨vs조프레이저 해도 조프레이저가 이길거같네요 타이슨은 그냥 반칙쟁이인 홀리필드?랑 비슷할거같네요
@@성이름-g4z 누가 누굴이기나의 상상은 본인 의견일뿐, 저또한 확실하게 타이슨이 이긴다가 아니라 포먼도 타이슨한테 제대로 걸리면 쓰러진다는 점, 현시대에서 타이슨이 너무 과소평가되서 안타까움에 그당시의 평가를 들려준겁니다.
그리고 타이슨이 90년도 이후 감방에 갔는데, 그때 포먼의도전이 아니라 최연소타이틀 거머쥐고 연거푸 거구의 상대들을 쓰러뜨릴때, 80년대 중반이후 포먼이 싸우고싶다했고, 복싱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망신당하지말라고 하던게 시초입니다. 몇살이세요?ㅎㅎㅎㅎㅎㅎ
그당시 타이슨은 무서울게 없었고 당당하게 지구위에 자신을 누를자 없다한거구요. 당시전문가들또한 마찬가지구요.ㅎㅎ
제 올린글 댓글들 다시 읽어보세요. 누가누굴이긴다 단정짓는걸로 유치한 공격은 삼가하세요ㅎㅎㅎ
타이슨 자신도 주먹만큼은 포먼이 낫다 인정했지만, 온몸의 힘으로 뻗어나오는 파괴력이 당시 전문가들이 점수를 더 줬구요.
그럼 수고하셨습니다ㅎㅎ
조프레이저와 타이슨을 비교하면서 인파이터는 슬러거에게 상성상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전성기 기준으로 실력을 비교해 보면 조프레이저
조 프레이저를 너무 과소평가하시는 듯... 프레이저도 64년 올림픽 메달리스트고 당시 결승전서 손가락 골절상태에서 링에 올랐을 정도로 엄청난 투혼을 발휘했지요. 천하의 알리마저도 끈덕지게 달라붙는 프레이저가 진절머리가 났다고 토로할만큼의 파이턴데 그렇게 타이슨이 압도적일까요? 70년대 헤비급 전성시대에 타이슨이 오면 서열이 그래도 탑일까요? 아닐걸요.
포먼이 알리한테 진거
지금도 의문이 남아요.
포먼 최악의 경기.
분명 쑈는 아닌데 쓸데없이 힘만
낭비하면서
포먼이 감각 체력 맷집 절대 약하지 않은데
흡사 유제두가 와지마한테 진거처럼
좀 이상하져?
단지 궁금해서 이오니
고수분들 답신 좀 주세요
알리가 로프 이용한게 가장큰거 아님?
@@어딜-o4d
rope a dope
그게 전문가들 분석 맞아요.
정면 대결보다 힘빼기 전략.
감안해도 좀.
복부공략 ㅡ
이하생략 ㅡ
알리가 포먼에 자신있었으면 제대결 했을텐데 두사람을 피했는데 포먼 또한명은 포먼전 스파링 파트너였던 레리홈즈 두선수 한테는 질것을 알기에 피한듯 참고로 홈즈와의 스파링할때 알리가 상대가 대지 않았다는 예기가 있슴
@@김홍중-o2x 드
@@이남호-j7k 드는 뭐냐
최홍만 이 복싱 배웠으면 조지포먼
보다 훨씬 핵펀치 일건데
홍만이 꿀밤이 복싱에서 먹히겠냐
지ㅡ랄도 병이다..
어이구 될 놈이면 마이티모한테 맞고 곱게 뻗지 않았지
허접떼기들 나와서 무용하네?
ㅋㅋ
니 따위가 감히 평가 할 선수들이 아닌데 세상 좋아졋네
프레이저불상하다오래살지도못하고
복싱계 타이슨 제일 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