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혼자 있는 나에게 슬픔 같은 건 느낄 수 없죠. 마치 사랑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사람같아서 그 누구도 내 눈물을 못 본거죠 * 하루일과를 마치면 너에게 전화를 해 어디서 만날까 저녁은 무얼 먹을까 어서 만날 생각에 서두르는 내가 익숙해 하지만 지금 이렇게 느린 걸음으로 혼자 걷죠 기억뿐인 곳에서 지금껏 아무도 모르겠죠 아픔같은 건 숨기면 되요. 마치 사랑했던 일은 모두 잊은 듯이 좋아보여서 그 누구도 내 뒷모습 못 본거죠 ** 기억도 그만 접어요 하나도 남김없이 추억에도 없게 눈부시게 지워내고 모르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처음부터 잘 할텐데 다른 사람땜에 안 울텐데 내 사랑밖엔 모르고 너를 비참하게 만들었던 거라면 용서하기를 *** 기억도 그만 접어요 하나도 남김없이 내가 준 상처도 흔적없이 이겨내고 모르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많이 웃게 해 줄텐데 다른 사람땜에 안 울텐데
알려지지않았지만 제일좋아하는곡♡
그렇네요 아름다운 슬픈노래에요
오늘도 혼자 있는 나에게 슬픔 같은 건 느낄 수 없죠.
마치 사랑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사람같아서
그 누구도 내 눈물을 못 본거죠
* 하루일과를 마치면 너에게 전화를 해
어디서 만날까 저녁은 무얼 먹을까
어서 만날 생각에 서두르는 내가 익숙해
하지만 지금 이렇게 느린 걸음으로 혼자 걷죠
기억뿐인 곳에서
지금껏 아무도 모르겠죠 아픔같은 건 숨기면 되요.
마치 사랑했던 일은 모두 잊은 듯이 좋아보여서
그 누구도 내 뒷모습 못 본거죠
** 기억도 그만 접어요 하나도 남김없이
추억에도 없게 눈부시게 지워내고
모르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처음부터 잘 할텐데 다른 사람땜에 안 울텐데
내 사랑밖엔 모르고 너를 비참하게 만들었던 거라면 용서하기를
*** 기억도 그만 접어요 하나도 남김없이
내가 준 상처도 흔적없이 이겨내고
모르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많이 웃게 해 줄텐데 다른 사람땜에 안 울텐데
쓸쓸한 곡
이수영 특유의 분위기를 나타내는 곡들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