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필요 없고 돈때문에 의대를 많이 지원했고 돈때문에 필수 의료가 안좋아 졌고 돈떄문에 의사들이 난리치는거고 돈이 문제네 갠적으로 의대가 너무 인기 있고 너무 입시에 경쟁이 심하다고 생각함 다른 문제는 놔두더라도 정원 늘리면 입시 경쟁이 좀 낮아지겠지 그리고 상대적으로 의대에 대한 메리트를 줄여주는것도 좋은듯 다들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모조리 의대만 가려고 하는 사회 이건 정원 조정으로 해결해야될듯
앞으로 노령화, 의료인공지능의 활용 등 늘어나는 의료수요와 첨단 환경으로 의료산업의 전체 파이가 커지기는 하겠지만 의사들의 수 증가, 지역간 인구 쏠림, 의대간 입결 격차가 커진 만큼 경쟁과 양극화로 고민하는 의사도 나올 듯해요. 의사, 여전히 최고의 직업이겠지만 치열한 경쟁에서 직업의 안정성을 유지하려면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반면 공대에 최상위 역량의 학생이 줄어든다는 것은 공학도 입장에선 오히려 블루오션이라 볼 수도 있죠. 첨단 기술에 대한 수요는 커지는데 인재난에 허덕이는 산업계에서 탑티어 공학자의 몸값은 올라갈 테니까요. 입결 점수가 떨어진 것은 '커트라인 붕괴'일지는 몰라도 공대 자체의 붕괴는 아니죠. 예전에 서성한 점수로도 지방대 의대 가는 시절이 있었는데 그렇다고 의대붕괴가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공대 입결이 조금 내려갔다고해서 공대가 무너지지는 않을 거예요. 의대로 상위권이 꽤 빠져나가도 받쳐주는 공대생 자원도 여전히 풍부하죠. 의대 쏠림으로 공학에 대한 열기가 예전만하지는 못해도 자신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면 공대생들에게도 많은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우리나라 상위권 공대생들 수준이면 다들 똑똑해요. 최상위 인재가 의대로 가느니 하는데, 제가 볼 땐 우리나라 공부나 시험이 상대적으로 의대 갈 사람들에게 잘 맞는 유형이라 최상위권이 의대로 가는 이유도 있고, 제 남편이 공대 교수라 공대 교수들 보면 조용히 공부하는 스타일도 많은데 , 창의적이고 새로운 거 만들어내는 거 좋아하고 다방면에 호기심 많은 스타일들이 많더라구요.. 시험 성적이 모든 것을 대변하진 않아요.
선생님 유뷰브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딸이 재수를 하고 있는데 과탐 생명 지구를 선택해서 하고 있는데 두과목이 표준점수가 낮아서 지구를 2로 바꿀려고하는데 괜잖은지 작년의대에서 2과탐이 높았는데 20250년 전망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딸이 자사고출신인데 좋아하는 학교 궁금합니다
그냥 의대를 없애죠^ㅡ^ 의사는 개고생해서 연봉 2억인데, 일타강사는 100억ㅋㅋ 의사말고 강사하세요 다들ㅋ 의사는 사직도 못하고 의대6년 1억5천만원 비용들고,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군의관 까지 12년간 노예처럼 최저임금 받고 일해야합니다. 그 노력 그 시간으로 딴거해도 그정도 돈 벌수 있음.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내신 1, 2등급 학생들은 2000명이 늘면 학생들은 재수 삼수까지 생각해서 의대를 갈 목표를 세울 겁니다. 1,2 등급 학생은 대부분 수시에서 의대 약대 한의대 까지 쓰고 정시를 노릴겁니다. 서울지역 대학에 일반 학과가 수시에서 합격선이 매우 낮아질 확률이 있습니다. 또한 의대가 증원인원의 60%를 지역 균형으로 선발하면 지역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이 수시로 합격할 수 있기 때문에 지방의 자사고나 비평준화 지역최고 공부 잘하는 학생이 지균에 대거 몰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요세 의대는 재수 삼수가 기본이기 때문에 2000명이나 증원하면 더 많은 학생들이 삼수까지는 생각할 것이고 그로 인해서 수시에서 큰 변화가 생길겁니다. 학생이나 학부모는 원래 기대감이 크고 수능 성적은 평소 모의고사보다 더 잘나올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아마 내신 2등급 학생도 학생과 학부모는 자신도 의대를 갈 수 있을것 이라고 생각해서 고3 담임 교사가 의대는 힘들것이라고 이야기 해도 수시에 모두 의대를 쓰고 정시에 도전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그도 안되면 재수 삼수 하면된다는 생각을 가질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더군다나 년에는 학생인원이 더 줄어듭니다. 재수 삼수 생각이 더 많을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과고 애들이 제일 불쌍 사립고,다른 특목고 애들의 의대열풍에도 과고 애들은 애초에 의대지망이 소수이며 가지도 못하는데 묶음으로 적폐취급당했죠. 현실은 가장 똑똑한 아이들이 조기졸업등으로 엄청난 경쟁으로 공대라는 한정된 교과로 지원밖에 못함 사실상 과고 아이들은 수재들이 모여 대학1,2학년 수업까지 진행해 대학진학해도 경쟁때문에 반정도는 제대로된 대학진학도 어렵게 만들어놓음 이런 아이들도 경쟁에서 반 이상이 사라지면서 돈 들여서 키워놓고 반을 날려먹음 안타깝지만 과고도 최상위층 아이들은 카이,포공,설대 가서 다시 의대진학을 해버림 그냥 과고 하위권 아이들을 특혜를 줘서 카이,포공,설대 공대 합격컷을 올리고 의대로 다시 진학할경우 불 이익을 주는 방법을 만드는것도 국가발전에 이바지 가능하다고 봄
불이익줍니다. 점수는 아니고 돈으로요. 과학고 기숙사비, 실험실습비, 그리고 교원에 이르기까지 그 좋은 시설을 과고 합격생이기에 거의 무료 수준으로 교육 받는데. 의대진학하면 토해 내는거죠. 그 돈을. 국공립 영재고,과학고 유지가 학부모의 학비가 아닌 우리의 세금인만큼 매우 타당하단 생각이 들어요.
의대 2천명 추가로 뽑았다고 치자. 문제는 그 대다수는 바로 졸업을 못함. 의대는 원래도 입학생의 1/5~1/3 정도는 중도 포기하거나 유급으로 떨어져 나감. 그렇게 해서 배출되는 인원이 지금의 인원인거. 근데 교육 시설이나 교수도 마련 안되어있고, 졸업후에 대학병원에서 이들을 수용을 못할 것이기에 학교 측에서는 입학생만 잔뜩 받고 대거 유급시킬게 뻔함. 실력이 안되어서 졸업안시키는데 할말이 있음? 결국 입학생만 잔뜩 받아 등록금 장사하지만, 배출되는 의사는 별 차이 없을테고 지방대 이과는 미달나면서 향후 10년간 의대생만 잔뜩 있는 나라가 될 것ㅋㅋ
아니지 반대지 그럼 지금 현재는 이공계 미달 안되냐? 지금 sky이과생들 3/1가량이 등록포기하고 의대가거나 반수해서 의대가려고 하는데 그건 문제가 아닌가? 의사들이 페이를 많이 받으니까 sky이과생들이 죄다 의대가려고 하는거임. 페이가 많은 이유는 의대증원을 안해서 공급을 적게 해서 그런거임. 사람의 몸값은 결국 수요공급따라 결정되기 떄문에 공급을 늘려 의사들 개개인의 수입을 떨어뜨려야 sky공대생들이 중퇴이탈을 안한다. 이공계가 망하면 의료기술이 발전이 안되고 계속 현재 수준으로 정체되면 결국 의사들도 망하는 거임
부족한 의사수만 늘리면 자연스레 지방소도시에 병원도 생기고 의사도 갈거라고생각할수도있겠지만, 결국 새로생긴병원도 문을닫을겁니다. 의료수가 때문이라고 볼수있는데 원가보전율이 70%정도입니다. 환자 한 명을 치료하는데 100원의 비용이 발생하면 공단에서는 70원만 지급해주는거지요
2천명 추가인원 트레이닝 할수 있나? 의대 교육담당자 모두 기가막혀하고 있는데.. 아무도 이야기 못하고 있네... 참...왜 그럴까?
공대붕괴되겠네요 정책에따라 변화되는입시가 안타깝습니다 정치인들부터 감소시켜야할듯
공대가 붕괴되기 보다 상위권 학생들의 역량이 이전보다는 다소 떨어질것 같아요. 공대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의대로 갈 테니
의사소득줄어들면 공대가 올라가요
앞으로 몇년까지는 계속 의대인기 유지되다가 이후는 당연히 떨어질거에요 의대정원 늘고난후 이들이 전공의 되는 시점부터 떨어질수 밖에 없을듯해요 의대가 사실 가성비 좋은 직업이 아니어서 이후 다시 공대인기가 올라갈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jane3416 니 뇌피셜엔 누구도 관심이 없음
유튜브중에서 가장 정확함.
저는 큰애를 의대보냈고 둘째가 올해 의대가려는중인데 정부정책듣고나니 의대를 보내야나싶어요...단순 증원만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뭐 증원만되는거면 막말로 내새끼가 실력있음되는거지라고 생각했는데 정부요구사항은 굳이 개고생해서 의사를 해야할이유가있을까? 라는 생각이드는 요즘입니다. 정부가 공개안하니 섣부르게 말할수도없고...나중 까발려지면 의대보내려던 부모님들 의대가려던학생들 다 멘붕일껍니다. 저희애는 정치로가야나하네요
@@토마토통합과학시스템 아이는 의사를 너무 하고싶어하죠. 그런데 지금상황으론 아니란답이 나오는거죠. 개고생해서 개취급당할바엔? 뭐그런...안타까워요
우리나라 다른 분야도 발전하겠네요
@@iiiiiiiiii1iiii1i좋은 자녀를 두셨네요.. 그런 인재는 공대 가서 우리나라를 빛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ㅎㅎ
굳이 개고생해서 의사를 한다는 마인드가 좀 그럼..의사는 어느정도 희생이 뒷받침되야하는데 전혀 없지요즘은
@@pretty23 왜 희생만을 강요하세요? 그럼 본인이하던가 본인 자식을 시키던가. 정부 요구사항이 뭔줄알고 말씀하세요? 급여비급여혼합진료불가. 이건 본인도 피하기힘들텐데? 수면내시경등 못받는단뜻이구요. 의사들은 적자나거나 환자불편초래로 항의받거나. 그리고 개원도 정부허락받고하랍니다. 뭐 자기들 아는것들 우선으로 허락해줄껀뻔하고 그 허가받고자 수억써야겠지요. 지금 비영리법인들이 그렇듯이. 기타등등 의사를 노예화하는 패키지가 의사들을 일하기싫게만든겁니다. 돈을 덜벌어도 누군가 살리는일에 진심인분들 많습니다. 누가 돈을 많이벌고 못벌고를가지고 말하는겁니까? 모르시면 말을말던가. 연봉 삼사오억준다는데 왜안가냐? 본인은 염전노예로가서 일하면 삼억준다면 거가서 일만죽도록하다 몸상하고 죽고싶습니까? 돈이라도 벌면 다행이죠. 죽어라 일하니 소금맛이 이상하다며 소송쏟아져서 배보다배꼽이 더커지죠. 의사도 사람입니다. 전 제아이가 돈수억준다해도 워라벨없이 24시간 상시대기로 모든책임떠안고 자기수명깎아먹어가며 넘을 살리라고하고싶지않습니다.
최상위권 기준 재수생이 무서운 이유가 의대 정원이 고정인데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수능으로 갈수록 재수생 응시인원이 늘어나서 헌역들이 의대 모집인원
등수내에 못 들어갈까봐 걱정인거다
학부모입장에서가장듣기편하고정확하십니다.감사합니다
지방학생은 원장님의 말씀에 큰 도움 받고 있어요. 오늘도 깨닫고 갑니다 유튜브 자주 올려주세요❤
수능의 비중이 커지는거 보니…다시 예전으로 거꾸로 돌아가는거 같아요..
미래에 의대가 로스쿨짝 나겠군요 ㅜ
다들 의대 환상 좀 버리시지요. 부디 아이들의 적성과 국가의 미래를 바라보는 현명한 부모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검사.의사.아니면 돈 많이 벌수 없어요 존경 받고 평생 직장도 없고 과학 .경제.공학.상과.인문.정치.철학. 뭘해도 없어요
@@준성-f2n 돈 많이 벌고 싶으면 사업해야죠.
@@준성-f2n돈 벌생각으로 의사 하면 시키면 안된다고 봅니다. 사업을 해야 합니다. 의사로 돈을 번다는 생각을 먼저 한다는 것은 이미 의사로서의 자질이 없는 것입니다. 삶에 대한 교육도 잘못 된 것입니다.
사짜 직업 아니면 다 쓰레기임.
@@brainryutube글치만 현실적으로 피부 성형쪽은 돈 잘벌어요ㅎㅎ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적절한 시기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든 학생 흔들리지 말고 수능 공부하자!ㅎㅎ
말씀 잘 봤습니다
수능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한가지 수능에서 국어는 변동성이 큰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과탐이 안크단 말씀은 아니고요. 역시 수능은 어렵습니다
정치관련 멘트가 공감됩니다.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현역 고3 학부모입니다. 선생님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에너지 받아 갑니다. 한 번 뵙고 싶네요. 사이다 분석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같은 셔츠 여전하십니다 선생님. 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의대는 가고싶고 의사는 까는 우리나라
가보싶은게 아니라 돈벌이가 좋아서 보내죠
의사수 증원시케 철밥통
까부셔야 합니다
1~2분 진료보고 처빙전 써주는게 의료 행위 ??
썩어도 준치라고
그 준치가
대기업의 8배이니
당근
90세까지
의료상담에 가까운 의사질 가능하고...
위선의 민족
개원의는 동네에 넘쳐난다
필수의가 부족한건데 수까는 안올리고 의사수만올려서 의사질만 떨어뜨리고 필수의사는 파괴시키는 정부
@@user-jg2dd5cg5b경쟁 늘어나면 서비스가 좋아지죠 ㅋㅋㅋㅋ 시장경제도 모르네.
다들 휴학해서 정원이 안늘어나고 천명 줄어들수도있다던데 이건 대비안하시나여 수험생으로써 걱정돼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대형입시학원의 뻠뿌질이 심각합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공대지망 고3맘입니다만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수능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너무 쫄지않고 원서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넘 반갑네요..궁금했던 내용 분석 정말 감사드립니다
명쾌한 강의 잘 봤습니다^^
감사힙니다.
9월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늘 본질에 충실한 조언 넘 감사합니다.
현고3 정시로 가야하는데... 수능최저 못맞출까봐 걱정이었습니다. 대학 관계자 분들이 논술 최저 낮춰주셨으면.... ㅎㅎ sky공대생들 재수 몰리면 불리하겠죠...쌤 말씀대로 흔들리지 말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영상으로 뵈니 반갑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행복한 새해 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담을 그릇은 만들지 않고 비 오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이 되지 않아야겠어요..!!
오~ 막연했던게 명확해졌네요~~^^
다 필요 없고 돈때문에 의대를 많이 지원했고 돈때문에 필수 의료가 안좋아 졌고 돈떄문에 의사들이 난리치는거고 돈이 문제네
갠적으로 의대가 너무 인기 있고 너무 입시에 경쟁이 심하다고 생각함 다른 문제는 놔두더라도 정원 늘리면 입시 경쟁이 좀 낮아지겠지 그리고 상대적으로 의대에 대한 메리트를 줄여주는것도 좋은듯 다들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모조리 의대만 가려고 하는 사회 이건 정원 조정으로 해결해야될듯
앞으로 노령화, 의료인공지능의 활용 등 늘어나는 의료수요와 첨단 환경으로 의료산업의 전체 파이가 커지기는 하겠지만 의사들의 수 증가, 지역간 인구 쏠림, 의대간 입결 격차가 커진 만큼 경쟁과 양극화로 고민하는 의사도 나올 듯해요. 의사, 여전히 최고의 직업이겠지만 치열한 경쟁에서 직업의 안정성을 유지하려면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반면 공대에 최상위 역량의 학생이 줄어든다는 것은 공학도 입장에선 오히려 블루오션이라 볼 수도 있죠. 첨단 기술에 대한 수요는 커지는데 인재난에 허덕이는 산업계에서 탑티어 공학자의 몸값은 올라갈 테니까요. 입결 점수가 떨어진 것은 '커트라인 붕괴'일지는 몰라도 공대 자체의 붕괴는 아니죠. 예전에 서성한 점수로도 지방대 의대 가는 시절이 있었는데 그렇다고 의대붕괴가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공대 입결이 조금 내려갔다고해서 공대가 무너지지는 않을 거예요. 의대로 상위권이 꽤 빠져나가도 받쳐주는 공대생 자원도 여전히 풍부하죠. 의대 쏠림으로 공학에 대한 열기가 예전만하지는 못해도 자신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면 공대생들에게도 많은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우리나라 상위권 공대생들 수준이면 다들 똑똑해요. 최상위 인재가 의대로 가느니 하는데, 제가 볼 땐 우리나라 공부나 시험이 상대적으로 의대 갈 사람들에게 잘 맞는 유형이라 최상위권이 의대로 가는 이유도 있고, 제 남편이 공대 교수라 공대 교수들 보면 조용히 공부하는 스타일도 많은데 , 창의적이고 새로운 거 만들어내는 거 좋아하고 다방면에 호기심 많은 스타일들이 많더라구요.. 시험 성적이 모든 것을 대변하진 않아요.
24년차 학원인입니다 원장님 입시가 젤 정확합니다 인정 👍
의대2000명 증원할려면 예산 있어야 되는데 부자감세 한다고 52조가 덜 걷혔다 진짜 시행될지 기대???되네
원장님 정리해주신 내용 숙지하면서 수능준비 성실히 하도록 돕겠습니다.
늘 학생과 학부모의 심정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오래간만에 유튜브로 뵙게되어 너무 너무 반가워요~ 자주 영상 찍어주세요~~!!!
전국민이 의사 망하길 바라는데 열심히 의대가서 망길로 불나방처럼 희생할 이유가.. 이천명 더 뽑으면 십년뒤면 갈데도 없고 월급도 많이 적어질텐데..
원장님~~영상 기다렸습니다^^자주 부틱드립니다~~~~
유익한 설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말씀듣고 무릎을 탁 쳤네요. 명쾌합니다!
선생님 유뷰브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딸이 재수를 하고 있는데 과탐 생명 지구를
선택해서 하고 있는데 두과목이 표준점수가
낮아서 지구를 2로 바꿀려고하는데 괜잖은지
작년의대에서 2과탐이 높았는데 20250년 전망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딸이 자사고출신인데 좋아하는 학교 궁금합니다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영상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큰비가 내려도 그릇이 커야 그 물을 담을 수 있다.. 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늘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그냥 의대를 없애죠^ㅡ^ 의사는 개고생해서 연봉 2억인데, 일타강사는 100억ㅋㅋ 의사말고 강사하세요 다들ㅋ
의사는 사직도 못하고 의대6년 1억5천만원 비용들고,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군의관 까지 12년간 노예처럼 최저임금 받고 일해야합니다. 그 노력 그 시간으로 딴거해도 그정도 돈 벌수 있음.
잘 봤습니다
의대바이블 영상 좌표좀 찍어주세요!!
좌표임돠. ua-cam.com/video/b7fuLHtWFEI/v-deo.html
완전 동의 합니다.
김호진 원장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닥치고 수능 알겠습니더.
근데 의대 증원으로 문과 상위권은 좀 유리해지지 않을까요? 이과의 교차지원이 대다수인데 ...유리할 거 없다고 하신 근거가 궁금합니다
능력있는 학생은 의대가아니고 노벨상을 탈수있는 기초과학분야에
입학하는 분위기가 마련되어여야한다 우리나라뭔가 잘못된것이다
정리가 잘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옳은 말씀입니다!!!!!!!
쌤 아무리 봐도 enfp에요. 딴데로 샜다가고 다시 돌아오고 또 새고. 😂
원장님 최고 이십니다
동영상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의대뿐아니라 간호대 거기다 수의학과까지 정원늘린다고 하니 아마도 예측하신것 보다 수시교과는 연고서성한이 합격선이 더 내려올수도 있겠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
N수생 및 직장인 진입 막기 위하여 현역 수능 최저 완화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
정작 현직에 있는 사람들이 탈출각 재고 있는데 여긴 들어가려는 사람들......
의대 가시면 바이탈과(낙수과)를 피하시려면 의대에서 아주 열심히 바이탈 공부를 하셔야 될 겁니다.
간호학과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이쪽도
내신 높던데 지방지역인재 수능 최저 조금만 노력하면 의대도 가능하겠는데요
2000명 의대 증원과 서울대 입시 변화 좀 부탁드려요. 연관은 있을것 같은데.... 교과만 말씀하셔서요. 학종은 어떻게 될까요?
학종은 일반고보다 자사특목고가 유리해진다고 영상에서 말씀하시네요.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내신 1, 2등급 학생들은 2000명이 늘면 학생들은 재수 삼수까지 생각해서 의대를 갈 목표를 세울 겁니다. 1,2 등급 학생은 대부분 수시에서 의대 약대 한의대 까지 쓰고 정시를 노릴겁니다. 서울지역 대학에 일반 학과가 수시에서 합격선이 매우 낮아질 확률이 있습니다.
또한 의대가 증원인원의 60%를 지역 균형으로 선발하면 지역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이 수시로 합격할 수 있기 때문에 지방의 자사고나 비평준화 지역최고 공부 잘하는 학생이 지균에 대거 몰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요세 의대는 재수 삼수가 기본이기 때문에 2000명이나 증원하면 더 많은 학생들이 삼수까지는 생각할 것이고 그로 인해서 수시에서 큰 변화가 생길겁니다.
학생이나 학부모는 원래 기대감이 크고 수능 성적은 평소 모의고사보다 더 잘나올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아마 내신 2등급 학생도 학생과 학부모는 자신도 의대를 갈 수 있을것 이라고 생각해서 고3 담임 교사가 의대는 힘들것이라고 이야기 해도 수시에 모두 의대를 쓰고 정시에 도전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그도 안되면 재수 삼수 하면된다는 생각을 가질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더군다나 년에는 학생인원이 더 줄어듭니다. 재수 삼수 생각이 더 많을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N수공화국이네요 이제
2,000명 증원하면, 동네 개원의 연봉 1억도 힘든 시대가 올 겁니다. 그냥 직장인이 더 낳을 수도 있어요.
3.5.8백 수순으로 협의해서 증진하면 될 것을. .한 방에 2천명 이러니 전문의들 다 뛰쳐나가고 대치동 임대인과 학원가만 노난듯ㅉ 첨 뵙는 분인데 참소리 장인이시네요~❤😂😊 문과생 학부모가 여기까지 봤다면 반성하래 ㅋㅋㅋㅋㅋㅋㅋ
의사선생님들의 수를 늘리는것도 필요하겠지만 수도권 쏠림현상이 근본적인 문제이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부족한 인력을 순환하는 방식으로 몇년씩 번갈아 가면서 근무를 하고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지불하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의 멘트 정정이 필요!!!합니디ㅡ. 의대를 못 가서 치대를 가는 게 아닙니다. 지방 의대보다 높은 서울권 치대를 가기 위해서/부모 치과를 물려받기 위해서/ 미리부터 치과의사를 원하고 적성이 맞는 치대로 처음부터 결정하기 위해서 갑니다
과고 애들이 제일 불쌍
사립고,다른 특목고 애들의 의대열풍에도
과고 애들은 애초에 의대지망이 소수이며 가지도 못하는데 묶음으로 적폐취급당했죠.
현실은 가장 똑똑한 아이들이 조기졸업등으로 엄청난 경쟁으로 공대라는 한정된 교과로 지원밖에 못함
사실상 과고 아이들은 수재들이 모여 대학1,2학년 수업까지 진행해 대학진학해도 경쟁때문에 반정도는 제대로된 대학진학도 어렵게 만들어놓음
이런 아이들도 경쟁에서 반 이상이 사라지면서
돈 들여서 키워놓고 반을 날려먹음
안타깝지만 과고도 최상위층 아이들은 카이,포공,설대 가서 다시 의대진학을 해버림
그냥 과고 하위권 아이들을 특혜를 줘서 카이,포공,설대 공대 합격컷을 올리고
의대로 다시 진학할경우 불 이익을 주는 방법을 만드는것도
국가발전에 이바지 가능하다고 봄
불이익줍니다. 점수는 아니고 돈으로요. 과학고 기숙사비, 실험실습비, 그리고 교원에 이르기까지 그 좋은 시설을 과고 합격생이기에 거의 무료 수준으로 교육 받는데. 의대진학하면 토해 내는거죠. 그 돈을. 국공립 영재고,과학고 유지가 학부모의 학비가 아닌 우리의 세금인만큼 매우 타당하단 생각이 들어요.
과고가 대학가기 가장 편하죠
과고생들 정시로 하면 그 대학 못 갈 아이들 많죠
국어나 영어가 1~2등급 안 되는 애들은 걍 과고가서 편하게 수시로 대학가는 루트임
서울과고ㆍ경기과고 외에 지방과고는 수준낮음
누가 과학고 가라고 칼들고 협박했노
원장님, 반갑습니다. 명철한 분석 감사합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전남 1.36 지역인재 됩니다 전남의 조선의 원광의 전북의 될까요? 전북의는 4합6이라 자신있는데 전남조선은 3합5 원광은 3합6이라 쫄리네여
전북의가세요
3합6. 3합5가 더 낮은거 아닌가요?
@@이푸른바다-q6u3합6이면 최저가 낮아서 내신이 높게 형성됩니다
의대 3합6은 진짜 낮은편이라서요
경상대의대 지역인재의 경우는 3합6이라 경상도에서도 낮은편인데 증원이되면 컷이 어느정도가 떨어질까요? 현재는 대략 1.1안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조선대 의대 일반교과의 경우 증원의 혜택은 별로없을까요? 컷이 조금은 내려갈수있을지 궁금합니다.
의대 못 가면 서울대는 가겠지.
축복받은 25학번이다
분석력 대단하네요.
내신 1.4 로 올해 3(5) 지역인재로 약대 합격하고 지역인재 반수하려는 경상도 졸업생이 가장 큰 혜택이 아닐지 의대 건너타기
의사면허 딸때쯤되면 3D직종 돼 있을거다...머리 좋은애들은 공대, 자연계열가라
내신 1.04 서울권 의대 가려고 반수합니다. 2천명 증원되면 지방대 의대 나와서는 이제 의사 취급 못받습니다. 무조건 서울권 의대로 가야합니다.
선생님 강의 감사합니다
몇년지나 지방의대 출신은 앞으로 지방대 수준으로 볼 수 있겠네요. 환자들 수도권 집중현상 가속화되겠네요
뭔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입결 별로 안떨어져요 여러분 님들이 공부 조금만 해도 서연고 갈 수 있겠네? 라는 생각은 접어야 함
선생님 경기 일반고 이과 1.85 는 어디까지가 마지노선 인가요
혼란스러웠는데 깔끔한정리 감사합니다. 역시 최고!!
감사합니다!
아무리많이뽑아도 힘든곳입니다학생들 너무줄쌍해요
명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큰애 때부터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둘째도 입시성공을 위해 다시 공부시작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00명 늘어나면
의대 인기가 그대로 갈 것 같나요?
천만에
아마도 지방의대는 연고대 공대보다
떨어 질 겁니다.
이미 이공계 박살나서 쌤예상 틀릴걸요
그런 생각하니 평민소리 듣지.
상류층은 대박대박하며 의대간다.😮
의대 2천명 추가로 뽑았다고 치자. 문제는 그 대다수는 바로 졸업을 못함. 의대는 원래도 입학생의 1/5~1/3 정도는 중도 포기하거나 유급으로 떨어져 나감. 그렇게 해서 배출되는 인원이 지금의 인원인거. 근데 교육 시설이나 교수도 마련 안되어있고, 졸업후에 대학병원에서 이들을 수용을 못할 것이기에 학교 측에서는 입학생만 잔뜩 받고 대거 유급시킬게 뻔함. 실력이 안되어서 졸업안시키는데 할말이 있음? 결국 입학생만 잔뜩 받아 등록금 장사하지만, 배출되는 의사는 별 차이 없을테고 지방대 이과는 미달나면서 향후 10년간 의대생만 잔뜩 있는 나라가 될 것ㅋㅋ
아니지 반대지 그럼 지금 현재는 이공계 미달 안되냐? 지금 sky이과생들 3/1가량이 등록포기하고 의대가거나 반수해서 의대가려고 하는데 그건 문제가 아닌가? 의사들이 페이를 많이 받으니까 sky이과생들이 죄다 의대가려고 하는거임. 페이가 많은 이유는 의대증원을 안해서 공급을 적게 해서 그런거임. 사람의 몸값은 결국 수요공급따라 결정되기 떄문에 공급을 늘려 의사들 개개인의 수입을 떨어뜨려야 sky공대생들이 중퇴이탈을 안한다. 이공계가 망하면 의료기술이 발전이 안되고 계속 현재 수준으로 정체되면 결국 의사들도 망하는 거임
의대교수님들이 사직하고 있는데, 누가 가르치나요?
오래간만입니다! 의대 증원과 관련된 질문은 네이버카페 토마스 입시광장 cafe.naver.com/hinongusul 에 올려주시면 자세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내년부터는 내신이 5등급으로 변경되는데, 의대 수시지원자 모두 내신이 1.0 일텐데 어떻게 변별하게 될까요?
올해 합격할거 같다는 내신 1. 4~5는 학종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교과 지역인재는 어떨까요?
진료 기록이 있고 수시로 검사 기륙이 있는데 진료 시간은 하등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고3맘이라 많이 궁금했었거든요😊😊❤❤
정원이 늘어도 그들만의 경쟁..실수해도 들어갈수도 있다? 정도.. 아닐까?
지역인재는 그 지방에서 10년이상 의사생활하게 해라.
의사 죽이려고 두들겨 패는건데 의대를 지망한다구요? 두들겨맞으러 들어가는 건가요?
뭐래 환자버리는 건 의사가 아니죠 이걸보고 들어온 학생들이 진짜 시민들 목숨살릴 의사들이죠
@@justice8192 환자를 누가 버렸는데요? 정부가 버렸는데 왜 의사탓을 하세요?
@@seeacd3232 정부가 부족한 의사를 늘린다고 했고 환자를 버린건 의사입니다
@@seeacd3232 한날한시에 수천명의 전공의가 쓴 사직서가 무얼 의미하는줄 모르시나요? 환자볼모로 정부투쟁하는거잖아요
25년도부터 들어온 의대생은 다를거라는 건 무슨 희망회로? 합격한 순간 의새가 늘어난다고 보면 됨
성적도 중요하지만 인성이 제일 중요한 직업
의대정원증대의 대책은 의대안가는 것이 정답. 지금 의대가서 전공의 될때 즈음에는 의사는 사라지는 직업군이 될 것임. 진료와처방은 AI가 하고 수술은 로봇이 하게 되는 세상임.
화학/화학공학과 전공 관련 강의 동영상이 제 UA-cam 채널에 많이 있어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개고생해서 의대보내서 특권을 누리려고 했으니 거품을 무는거죠...의사의 사명이 뭔지 레이저나 쏘고 필러쏴서 돈벌이하려 시작한건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제주 병원 하루 4000명 보는데 매년 적자가 너무 심해서 문닫는데 병원이 없어 져서 취업 자리가 사라질 듯
지방 소도시에 의사와 병원이 없어서 악순환인데 뭔소리 하시는지…
제주대병원이 하루 4000명씩 환자가 오는데도 적자인데, 지방 소도시에 병원이 생기면 환자수도 적어서 적자가 더 심할거고 결국 문을 닫게 될겁니다ㅠ
부족한 의사수만 늘리면 자연스레 지방소도시에 병원도 생기고 의사도 갈거라고생각할수도있겠지만, 결국 새로생긴병원도 문을닫을겁니다. 의료수가 때문이라고 볼수있는데 원가보전율이 70%정도입니다.
환자 한 명을 치료하는데 100원의 비용이 발생하면 공단에서는 70원만 지급해주는거지요
의대는 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머리와 체력이 뒷받침 되나.그 보댜 더 중요한 것은 성격에 맞고 안맞는가가 좌우된다는 것이다.들어가도 30%정도는 재수해야.
이분이 가장 잘 알고 계시네요
참 ! 어이없네!
나랏일하는건지 깡패구가 구역관리하는건지.. 청와대 이전부터.. 수능.. 의대증원까지 대책도 없이 모든일들이 즉흥적임!! 국민들은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이건 누구한테 하소연 햐야하는지...ㅊㅊ
북한으로가~!
잘돌아가고 있눈데?
문재앙처럼 통계조작해서 잘돌아간다고 말만하면 되는거닢?? 아메바네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
2등급이면 양반이죠? 12년 해외특례도 지방의대 간데요~~~~ 12특례 걸어서 눈감고 인서울 간다죠? 놀거다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