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lt1wf5zu3c 그렇네요...엄마는 실제로 바람피지 않았지만..음 주인공에게 상황에대한 비난을 하고 실어증 걸린 주인공에게 많이 화내고ㅠ 전 사실 엄마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답니다ㅠㅠ 물론 엄마도 힘들겠죠 하지만 아이에게 그렇게 말하는건좀..(그냥 제생각이에요^^ 그리고 좀 오해되게 쓴것같아 죄송해요ㅠ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예전부터 동양이든 서양이든 문학같은 것에서 성숙하지 못하거나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는 캐릭터를 '알 속에 갇혀있다'고 하고 그 캐릭터가 성장하고 다른 사람의 세계를 받아들일 때는 '알을 깨고 나온다'는 표현은 자주 나오는 비유죠. 아마 이 애니에서도 그 비유를 쓴 것 아닐까요. 그래서 제작팀이 엄마가 입을 막을 때 넣어주는 음식을 계란말이로 설정했을 것 같아요.
일본 4년 살은 살암인데 일본은 바람에 대해서 한국하고는 인식이 다름 잘생긴남자가 좋다고 하면 그런사람은 백프로바람피니까 적당한 사람하고 결혼해라 할정도 여자가 화장안하고 다리두껍고 이러면 남자가 바람핀다고 주의주는데 진짜 매번 이 주제 나올때마다 이해 안감...왜 바람이 정당화는지ㅠㅠ
이 영상을 보고 어머니에게 과거의 저의 상처에 대해 얘기했고 원만히 끝났습니다. 뭐라 할 수 없을만큼 이 애니를 리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생의 짐을 하나 내려놓은 기분이네요. 인생에 힘든 일이 많으신 분들, 상처는 생겼지만 이걸 없애는 건 불가능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 긴 시간이 지나고 많은 일이 생겨서 설장한다면, 이 애니의 주인공처럼 좋은 일이 저희에게도 생기지않을까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김도영-r4d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시기전까지 꾸준히 말씀은 드렸어요. 이상하게 전화로 말을 하면 차분한 목소리도 사과도 하시고 대화가 되는데 직접만나서 이야기를 하면 욱하시거나 대화가 안될정도로 화를 내십니다. 뭐 마지막 까지도 아버지는 잘못한게 없다.. 라고 말하며 돌아가셨습니다. 나중에 고모한테 우울증이 있었으며 아버지 장례식에 참가하지 않은 이유를 말했더니 어렸을적 아버지에 대해 말해주더군요. 요즘 말로 하면 분노조절장애가 있었어요. 아주 심각하게.. 그리고 사이비교주가 아주 좋아 할만한 성격을 가지고 계시죠. 설득당하면 그 한! 길로만 가는.. 그런... 그러니 제가 무슨 말을 해도 믿지 않으시고 자기말만 하시는거죠... 그래서 인지 부자지간 관련된 영화나 영상을 보면 눈물이 나더군요.. '나도 아버지가 손을 내밀어줬다면...'
옛날엔 그냥 재밌는 극장판이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며칠전에 봤을때는 정말 알 수없이 복잡하고 슬펐음....가정 파탄범 아버지에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걸 알지만 자신의 슬픔때문에 그걸 챙길수 없었던 어머니와 그런 사실이 모두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고 트라우마를 안고사는 어린 준까지 다 엉키고 얽혀서 생긴거...나중에 알깨질때 진심 전율....그리고 뮤지컬 도중에 어머니 옆을 지나가는 준의 노래 파트가 딱 어머니에게서 느낀 상처의 모든것이라 거기서부터 펑펑 울었다. 그리고 사랑이 안 이루어져서 아숩...........그치만 그래서 더 좋았던것 같음. 꼭 봤으면 모두들
저는 다쿠미처럼 쉽게 본심을 얘기 안 하는 타입이네요 취중으로 걸려온 아버지의 전화.. 그 짧은 전화 속에 있던 말 “넌 힘든 걸 말하지 않아” 그래서 너무 본심을 말 안하고 살아와서 그런가..아버지 본인이 의지가 안 되는 존재라 생각하실까봐 ..며칠 뒤 걸려온 전화에서 이런말을 주고 받았죠 “별 일 없지..?” “어..으음.. 좀 힘드네..” “뭐 어쩌겠어 이겨내야지ㅎㅎ” 네 저는 용기내서 말한 거예요 힘들다구요..왜 뭐때문에 힘든지는 안 물어보신건지..알아서 이겨내라 했으면요 저 아버지께 말 안하고 평소처럼 “어~없어” 이러고 말았겠죠.. 저는 이 이후로 아버지께 다시는 속마음을 내비치는 일이 없게하자고 다짐했습니다 말해도 소용없는 걸요 아버지..가끔 아무생각 없이 뱉는 그 말이 전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전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당신이 한 말들 “뭐 어쩌겠어 이겨내야지 ㅎㅎ” “인생 너무 쉽게 사는 거 아니야?ㅎㅎ” 저는요 ..아버지 ..여태 혼자 버티며 이겨내려 애썼구요 인생 쉽게 살지도 못했어요 국내 최고의 예술고 합격 그거 쉽게 한 거 아니에요 저 악기 새벽 2~3시까지 계속 연습했고 한 번 연습할 때 2시간에서 2시간 반 서서 연습하고 악기연습 사이사이에 쉬는 시간 고작 40분이었고요 나머지 다 연습시간이었어요 합격했으면 그냥 평범하게 축하했다 아니면 마지못해 수고했다란 얘기만 해줘도 좋았는데.. 왜 열정을 바친 제게 돌아오는 건 인생 쉽게 사는 거 아니냐는 얘기인가요..벌써 5년전 얘기네요 5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어요 아버지.. 제발 그만 말로 때리세요..저 지쳐요 아버지의 한탄도 아버지의 요구사항도 모든게 제 자유를 억압하기만 하는 것들이네요..전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요 과거의 아픔과 현재의 아픔과 미래의 아픔까지.. 아버진 제겐 너무 어려운 아버집니다..그래서 저는 오늘도 글로 아버지에게 하고싶은 말을 적네요 언젠간 닿기를 바라며..
김달르 시간 참 빠르죠 ..저도 악기하면서 많이 고통받았지만 관두고 나서도 비등하게 고통 받았던 게 생각나네요 악기할 때는 주변에서 “열심히 해~”라고 해줬었는데 관두고 나니 “그래~악기로 어찌 살 수 있어, 음악은 취미가 좋은 거야” 라고 했을 때 어찌나 현타가 오던지요..응원해줬던 사람이 속으로는 저런 생각을 했구나라고 알게 된 순간 너무 아프더라구요.. 김달르님께서 힘든 음악생활에서 열심히 버텨온 삶에 존경을 표합니다
오늘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흘러들어왔습니다. 리뷰를 살짝보고 영화를 찾아서 봤는데 .. 중간중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진짜 잘 봤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런 류의 영화가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값진 영화였던거같아요. 중간중간 노래며 인물하나하나 느낌도 다르게 와닿았고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유튜버분 덕분에 좋은 추억 하나 쌓고 가네요.. 진짜 감사하다는말을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적고 갑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볼게요.. 아프지마시고 행복한 일들이 많이 많이 생기시길 간절히 응원하겠습니다.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이제 봤는데... 보길 잘 했네요. 보다가 눈물 3번 터질 뻔 했는데 참아버렸고요. 만약 그때 내가 그 사람에게 마음속 말을 전했더라면 어땠을까... 타쿠미처럼 지금이라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네요. 처음에 재밌게 봐야지하고 봤다가 어느새 진지하게 봐 버렸네요. ㅋㅋ "덕분에" 마음이 따듯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책에서 말이.. 사람을 바꾸고 사람을 병들게 하는것이 말이라고... 부모님이 아이에게 고운말과 좋은 모범을 보이면 그 아이도 좋은 아이로 성장하고 폭언 욕설 하는 부모 밑에서 잘하는 아이는 불량소녀 가 되던가.. 부정적인 아이가 되던가 무튼 좋은 말이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거 진짜 라프텔에서 샀는데 보관되서 계속 보고있어요 진짜 너무 내 얘기 같고 준 너무 나 같아서 불쌍하고... 준 자체가 불쌍한게 아니라 "나 같아서.." "나랑 비슷해서.." "나랑 너무 똑같아서.." 4-5년 째 짝사랑 중인데 참다 못해 말한 적이 있지만 계속 거절당했죠.. 말을 너무 서투르게 하고.. 나도 말을 잘 못하겠어서 시작한게 노래인데, 나와 비슷한 이야기의 애니가 있다는게 좋으면서 조금 힘드네요 그치만 이 애니는 너무 좋아요.. 여러분 , 상대방에게 할 말이 있다면 하세요.. 안하면 후회 하니까..
전혀 상관없는 내용의 덧글이지만 바람을 피는 사람의 심리가 궁금해서 찾아본적있음 자신의 부족함을 타인에게 채우는 행동인데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마나님(또는 남편님)께서 없는 부분을 채우고 그것을 새로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 함. 그리고 한국도 간통죄가 사라지고 불안정한 아이들도 많아서 한국도 미래에는 돈만 있다면 결혼해도 애인따로있는 일본 처럼 쌉가능하다 생각함..
아무것도 모르는 딸은...어린나이부터 고등학생까지 많은 상처를 혼자서만 견뎌내야 하는 맘이 너무나도 가엾어 보엿다...하고싶은 말들을 말하지도 못하고 마음속에만 꾹꾹 담아두면서 살아가면 얼마나 답답하고 착잡햇을까요...누구에게나 가슴아픈상처나 말못할 상황이 잇습니다 그치만 혼자서 참는것 보다 상대에게 먼저 용기내어 자신의 마음을 말로 표현 해보는게 어떨까요? 저도 새벽에 혼자서 보고 펑펑 울엇습니다 ㅠㅅㅠ 좋은 영화엿습니다 ㅎㅎ
이 리뷰만 5번째 보는데 언제나 드는 생각이 있어요. 수다스러운 성격은 밣고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는데 조용한 성격이면 소심하고 약간은 부정적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근거 없는게 아닌 이유가 제가 수다스럽게 행동할때는 긍정적이고 밣았는데 한 사건이 있고 제가 말을 안하니까 소심해지고 부정적으로 변하더라고요.
영화 ▶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2015)
보러가기 - vo.la/z2i1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부족한 영상이 떠서 부끄럽네요...ㅋㅋㅋ
이때 당시 편도가 작살나서 발음이나 힘이 좀 딸렸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댓이 왜....
영상 잘나왔어요!
9:06에 전화가아니고 잔화라고 지막이나왔어요
영화 ua-cam.com/video/XWSj9fcPDeM/v-deo.html
오버워치 아..... 영화잘봤어요^^
애니라서 요정의 저주같은걸로 표현한거지 그냥 자기 애한테 평생가는 트라우마 안겨준거잖아
하.....인정....
@@곧성인되는고3상어 일찍일어났네 좋은 하루 보내요 ^^
@@mandoo00oo00oo 넵 충성~! 좋은 하루 보내세여~~!!
자신이 말하려하면 배아픔 - 스트레스성 복통..
눈치챈부분들이 있어서그런지 몰입이 되네요
Bubble버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 내가아는 그 레인지가 맞나
아빠 저딴 얼굴도 저런 미모의 엄마 만난걸 축복이라 해야되는데 딴 여자 만나네 시벌색히
야이앀ㅋㅋㅋㅋㅋ 나랑 똑같은 생각했노
아니 바람핀거 들켜서 이혼하는건 자기탓이지 그걸 딸한테 몰아가네 개객기..
딴년 만날만함 네토라레 잘치게 생겼잖
@@lIIIlIllIIllIlllIlIIlIIIl 아니 ㅆ 나는 NTR싫어한단말이야 ㅠㅠ순애가 최곤데
애니인데 뒤지게들 오바떠네ㅋㅋ
1:35 어렸을때 부모님이 자기때문에 싸우기만 해도 얼마나 상처인데.... 외도로 이혼하는 마당에 전부니탓이잖아 라니.... 저게 사람새낀가싶다
애한테 완전 트라우마
ㅇㅈ
ㄹㅇ ㅋㅋㅋㅋㅋ 아무리 곱씹어봐도 도대체 어느부분이 애 탓이라는건지 모르겠음 아무말이나 내뱉은듯
오히려 저게 더 사실성있죠 자기자식이라고 감싸주는것보다 자식탓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많아요 꼴도보기 싫음
그새낀 정말 상당한 씹쌔끼네
맞아요 자기 때문에 부모님이 이혼하셨다는게 얼마나 무섭고 미안하고 떨리는데요ㅜㅜ
심리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덧붙여드리자면 실어증이 아니라 '선택적 함구증'입니다.
실어증은 브로카 영역과 베르니케영역으로 나눠져서 뇌 손상에 의한 것입니다.
그렇군
'그' 여우..
@@강태훈-i5v 아니 감동파괴하지말라곸ㅋㅋㅋ
간호학과 입니다.. 댓글 쓰려고 했는데 달아주셨네요ㅎㅎ
강태훈 엌... 그 '봄'...
바람은 자기가 피워놓고 자기딸한테 네탓이 아닐까?를 시전한다고??? 허허허허
댓이 없네
그니까 진짜 미쳣다..ㅁㅓ선129 어이가...없네...!?
내로남불이라고 그런 인간이니 바람을 피우지
....지가 바람펴놓고 어따화풀이여;;이기적인 부모다 정말...ㅠㅠ 오랜만에 보네요 또 봐야겠어요 동생과 봤던 추억이 떠오르네요!!!!감사합니다!>
부모가 아니고 '부'죠...바람핀건..
@@user-lt1wf5zu3c 그렇네요...엄마는 실제로 바람피지 않았지만..음 주인공에게 상황에대한 비난을 하고 실어증 걸린 주인공에게 많이 화내고ㅠ 전 사실 엄마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답니다ㅠㅠ 물론 엄마도 힘들겠죠 하지만 아이에게 그렇게 말하는건좀..(그냥 제생각이에요^^ 그리고 좀 오해되게 쓴것같아 죄송해요ㅠ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애한테 저렇게 말하면 엄청 충격받는다는데 ㄷㄷ
엄마 쪽도 충분히 못될짓함 아빠 만큼이나
@@yjpak0074 그러니까요!?!
성이 아니라 모텔이였네 그리고 본인이 바람핀걸 남탓을하고
일본에서는 성모양을 한 모텔이 은근 있어요!! 특히 시골에서는..
@@nyunmul8198 ㅋㅋㅋㅋㅋ너네아버지가 며칠전에 그호텔에서 나오던데
@@makalife2916 애한테ㅈㄹ 거유드립만 봐도 어떤사람인지 알것같네ㅋㅋㅋㅋ
@@makalife2916 뭔 얘긴지 이해가 안됭
@@makalife2916 가정교육 못배워먹은 애인가?
계란이 정말 많이 나오는것같은데 계란정령은 아마 엄마가 나루세의 입을 막기위해 입에 넣어주던 계란말이를 표현한걸까?
다쿠미가 달걀정령 노래 아는거 보니까 달걀정령에 대한 노래?전설?이(뭐라하더라 ) 일본에 있나봉가??
@@양원준-q7c 허어 정말요?
예전부터 동양이든 서양이든 문학같은 것에서 성숙하지 못하거나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는 캐릭터를 '알 속에 갇혀있다'고 하고 그 캐릭터가 성장하고 다른 사람의 세계를 받아들일 때는 '알을 깨고 나온다'는 표현은 자주 나오는 비유죠. 아마 이 애니에서도 그 비유를 쓴 것 아닐까요. 그래서 제작팀이 엄마가 입을 막을 때 넣어주는 음식을 계란말이로 설정했을 것 같아요.
@@양원준-q7c 그냥 트라우마에 의한거 아닐까요 말을 하면 버리고 가니까 말안하는거고 배아픈건 강박이나 뭐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요
@@로사나-g6o 오 님말이 맞는듯 점점 알이 깨지는 표현?이 있으니까
당신을 증면하는 건 당신의 진심이 아니라 당신이 내뱉는 말이다.
진짜 개띵언이네요 ㅋㅋ... 뼈저리게 느껴진다...
증면....이라고 오타가 있었어도 '증명'이라고 수정해주는 센스발휘하기~~~~^^ 한국어가 한문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헷갈리고 어렵고 그런건 부정 할 수 없거든요.....😅
13:17 이거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아무리 나는 이게 아니었다 한들 상대방에게 전달되는것은 말...
이해 해달라고 아무리 마음속으로 전달한다해도 상대방이 독심술사가 아니라면 결국 의도와는 다르게 전해지죠..
애한테 네 탓이라고 하면 안 되지ㅠㅠ 나중에 저 애가 큰 다음에 본인이 어떤 장면을 목격한 건지 알게 되면 얼마나 큰 트라우마야ㅠㅠ
애비 미쳤나 저 와꾸랑 몸매로 전 아내분 만난 것도 감사해야지 ㅋㅋ 지 바람핀 걸 저 어린 애한테 니 탓이라고 돌려버리는 수준하고는; 애 트라우마 생기게 뭐하는 짓거리람 존나 한심하다
돈이 많아서 결혼한걸수도...그래도 바람은 나쁜거다 애비야 .. !!!
@@힛뽀-t8z 근데 돈때문에 결혼한사람이였으면
바람펴도 아무말 안할걸? 처음부터 기대가
없었을테니까
일본 4년 살은 살암인데 일본은 바람에 대해서 한국하고는 인식이 다름
잘생긴남자가 좋다고 하면 그런사람은 백프로바람피니까 적당한 사람하고 결혼해라 할정도
여자가 화장안하고 다리두껍고 이러면 남자가 바람핀다고 주의주는데 진짜 매번 이 주제 나올때마다 이해 안감...왜 바람이 정당화는지ㅠㅠ
일본은 여성인권바닥이라그럼 한때 일본에페미한창유행하고 결국져서 그렇게됬는데 한국도 곧 그렇게될거임
@@whitepig7349 아니 그럼 그렇게 되면 안되지 왜 그걸 원하는것처럼 되라 그러는거임;;;;;한국 수준 일본이랑 똑같길 바라는거임??
한국에선 여자가 바람 피우는 이유는 남자가 여자를 외롭게해서라고 정당화 하는 문화가 있잖아
starctk51 그냥 바람피는 사람이 쓰레기인거임, 성별 떠나서 만남도 둘이하고 이별도 둘이하는 거임
@@starctk5112 첨들어보네요.. 최근에 미국작가가 여성의 바람이 여성의독립성을 표현한다는건 들어봤지만
달걀 노래를 부르는데 왜 뿅가는데...? 나였음 숨어서 존나 빠겠다...
인정 저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단어선택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
여전히 유치한 감성에서 못벗어 나네요 ㅠ일본은....'꽃보다 남자'인가? 그 드라마를 기준으로 한국은 단체 콩깍지에서 벗어나 좀 으른스럽고 세련되 졌는데 일본은 여전히 꽃남수준을 못벗어나요...
이 영상을 보고 어머니에게 과거의 저의 상처에 대해 얘기했고 원만히 끝났습니다. 뭐라 할 수 없을만큼 이 애니를 리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생의 짐을 하나 내려놓은 기분이네요. 인생에 힘든 일이 많으신 분들, 상처는 생겼지만 이걸 없애는 건 불가능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 긴 시간이 지나고 많은 일이 생겨서 설장한다면, 이 애니의 주인공처럼 좋은 일이 저희에게도 생기지않을까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진짜 아빠가 심한 인간 말종에 쓰레기MAX임
@@정신차려이각박한-m4p 안녕하세용
안녕하십니다.
7:48 ㅋㅋㅋㅋ솔ㅈ직히 좀 오글거박수가 절로 나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일명 오글박수
저도 그거 보고 엄청 웃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용은 슬픈데 자막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8쿠ㅜ쿠쿠ㅜ쿠ㅜ쿠쿠쿠ㅜ쿠큐큐큐큐큐쿠큐쿠 앞 부분 보고 있었는데 뒤에 왜 이래 개웃기넼ㅎ큐큨큐큨큐큐큐큐ㅠ큐큐큐큐큐큨 펭귄이냐곸ㅋㅋㅋㅋ
내가 보려고 한 정리! ( 다른거 있으면 말해주세요)
산 위의 성 = 모텔
달걀요정 = 트라우마
입이 지퍼처럼 닫힘 = 실어증
말하려고 하면 배가 아픔 = 스트레스성 복통
DavidGo고건님께서 실어증이 아닌, 선택적 함구증이라고 하셨습니다~
1:33 지가 불륜 저질러놓고 자기 딸 탓 하는 인성보소. 쓰레기쉑.
댓이 없네
이 애니를 보고나서 가족들에게 우울증이 있고 자살시도, 자해를 했다고 말했죠.
엄마, 누나, 동생은 좋은 상담사를 소개시켜주려고 노력했지만 아버지는
' 그걸 왜 나한테 말하냐? ' 라고 하셨죠.
가족이니까 말하는 거지
가족아니면 누구한테 말하는 말이냐;;
나에게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털어놔야지;;
*가족인데*
많이 힘드셨겠어요..저는..가족한테 말하지않았지만...똑같이 힘든마음을 알기에 더 슬퍼지네요..누군가 저한테 이런말하는거 좋아하진 않지만..힘내세요 괜찮아질꺼에요
가족이라고 다 안아주진 않더라구요..거기에 부모가 더 남보다 못한말을 하면 그깊이를 알수없는 상처가 또생겨요..
저도 아빠한테 상당하기 싫은게 뭔 말만 하면 계속 어쩌라고만 말해서..
@@김도영-r4d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시기전까지 꾸준히 말씀은 드렸어요. 이상하게 전화로 말을 하면 차분한 목소리도 사과도 하시고 대화가 되는데 직접만나서 이야기를 하면 욱하시거나 대화가 안될정도로 화를 내십니다. 뭐 마지막 까지도 아버지는 잘못한게 없다.. 라고 말하며 돌아가셨습니다.
나중에 고모한테 우울증이 있었으며 아버지 장례식에 참가하지 않은 이유를 말했더니 어렸을적 아버지에 대해 말해주더군요.
요즘 말로 하면 분노조절장애가 있었어요. 아주 심각하게.. 그리고 사이비교주가 아주 좋아 할만한 성격을 가지고 계시죠. 설득당하면 그 한! 길로만 가는.. 그런...
그러니 제가 무슨 말을 해도 믿지 않으시고 자기말만 하시는거죠...
그래서 인지 부자지간 관련된 영화나 영상을 보면 눈물이 나더군요..
'나도 아버지가 손을 내밀어줬다면...'
애비는 지가 바람피워놓고 애한테 뭐 네 탓이 아닐까? 망할 스키!!!!!!!! 누구한테 책임전가야!!!
무플방지위원회에서 왔습니다.
인정하는바입니다
だいすき??
지건마렵다
유니세프에서 왔습니다
인정하는바입니다
에반데..나루세ㅠㅠ
아저씨ㅂ 와꾸로 대체 그 예쁘신분을 어떻게 꼬신거죠 ? 우리집3대 미스터리로 뽑히실듯 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생각난다... 생활의 달인인가? 쨋든 무슨 국수집 달인 있는뎅
머니로 꼬셨을듯ㅋㅋ
잉다현 그분 아내분이 사랑해서 결혼한건데 왜 자꾸 뭐라하냐고 엄청 속상해하셨었는데...
이다은 그런가요? 몰랐네용
07:00 헝 ㅠㅠ 나만 이부분 안오글거리고 슬픈것인가... 용기낸 모습이 대견하기도하고ㅠㅠ안쓰럽고..허엉
옛날엔 그냥 재밌는 극장판이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며칠전에 봤을때는 정말 알 수없이 복잡하고 슬펐음....가정 파탄범 아버지에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걸 알지만 자신의 슬픔때문에 그걸 챙길수 없었던 어머니와 그런 사실이 모두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고 트라우마를 안고사는 어린 준까지 다 엉키고 얽혀서 생긴거...나중에 알깨질때 진심 전율....그리고 뮤지컬 도중에 어머니 옆을 지나가는 준의 노래 파트가 딱 어머니에게서 느낀 상처의 모든것이라 거기서부터 펑펑 울었다. 그리고 사랑이 안 이루어져서 아숩...........그치만 그래서 더 좋았던것 같음. 꼭 봤으면 모두들
1:36 틀니 평생압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잘하셧어요 ㅎㅎ
+홍삼캔디 30년 압수
그냥 잇몸압수
+돋보기 안경 50년 압수
아? 애 버리고 가는 아빠색이가 그냥 가도 모자를판에 애한테 대못박고가네 ;;
실제로도 어린아이에게 사소한말이 아이의 미래에 영향이 갑니다... 그런의미로 애아빠가 진짜 생각이 짧았네요...
주인공이 엄마한테 말한 것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애초에 아빠 자신이 바람을 안 폈으면 엄마한테 그런 말을 할 상황도 없었을 텐데 ㅋㅋ 고등학생 때 저렇게 된 것도 결국은 다 아빠 탓인 것 같네요
그렇게 말안하면 안팔리잖아
아비가 되서 딸에게 크나큰 상처를 입혔네
7:00 으악 내가 다 쪽팔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지마..ㅠㅠ애가 용기내서 한거잖아ㅠ
그러네요
ㅋㅋㅋ
쪽팔리군
어디서 바람핀색히가 지가 들킨걸 애탓으로 돌리고있어
2:32 멍때리고 있다가 호타론줄알고 개놀랏다
ㅇㅈ..
아 ㅇㅈ요ㅋㅎㅎ
그게ㅜ어디서 나오쥬..
@@윤예준-u8o 빙과요
그게뭔데 씹덕들아
별거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저렇게 상처를 울부짖는 장면에 나도 모르게 울컥하게 된다.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안알아주는거였지.
상처를 전부 끌어안고 내 탓이라 말하는 건 왠지 너무 쉽더라.
적어도 힘들다고 말이라도 많이 해봐야 했는데
너무 슬프네요.. 책임 못질거면 제발 생각하고 행동했으면..이런 말 아무리해도 사람은 자기가 당해보기 전까진 잘못의 심각성을 모른다는게 문제죠
3:08 쌤이 지 맘대로 정해서 저러면 개짜증나는데ㄹㅇ
근데 자원해서 하라하면 아무도 손 안드는게 팩트 아니냐
@@짐레이너-o1h ㅇㅈㅋㅋㅋㅋㅋ
@@짐레이너-o1h ㅇㅈ
저렇게라도 안하면 아무도 안함 ㅋㅋㅋㅋㅋ
시벌 특히 딱봐도 50넘은 쌤들이 다 그렇게 정하더라
나 이거 달걀 귀신이 모자쓰고 말해서 판타지 물인줄 알았는데 ㅈㄴ 감동적이 것이였음
ㅋ
ㅇㅈ
인정이요
그림체가 그날 본 꽃의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랑 유사한게 같은 회사에서 만든건가보네요 이 회사는 좋은 작품 많이 만드네요 대박 회사 이름을 잘 모르겠지만 팬이 됬어요...
이거보고 많이 화났었습니다
다 큰 어른이 자길 책임을 미루어서
아이에게 우리의 문제는 전부 니탓이란다
어떻게 부모가 아이에게 저런말을 하는거냐
그저 세상에서 작은 어린이일뿐인데...
10:50 ㅋㅋㅋ나루세 완전귀여워ㅋㅋㅋ
호우!!!!! 휘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릭
어머니도 좀 문제인듯..딸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가족에는 없네
걍 저집안자체가 저주받은 집안인듯 정상이 한명도없네 여주도 차엿다고 다같이 준비한거 안할려는게 말이되나 ㅈㄴ 민폐
@@뽀삐바둑이 그러니까 가정교육이 중요하지
바람피고 아이탓하는 아버지나 상처 때문에 선택적 함구증이 온 아이에게 말못하는 아이라서 창피하다고 하는 어머니나... 진짜 부모중 한분이라도 정상이었으면 아이가 저렇게 안컸을듯...
근데 엄마는 나루세가 본인을 원망하고 싫어하는걸로 오해했으니까..
사이 풀려고 시도라도 해보지ㅠㅠ
엄마가 아빠때문에 상처받았다고, 애한테 그 감정을 전가시키면 안 됨. 애도 나름대로 아빠가 떠났다는 슬픔을 갖고있는데, 거기에 엄마의 홧병과 무관심을 전가까지 해버리면 애는 엄마보다 2배이상 더 힘듬. 아직 어린데 의지할곳도 없고, 자책감만 커지고...
7:59 귀여워... 목욕 하고 도리도리하는 멍뭉이 같아...
원작만화가 재밌어서 애니도봄ㅋㅋ 좋은 명작인것 같습니다 교훈도 있고
(아빠가 젤 쓰레기 새끼..)
이거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임. 원작만화가 아닌 그냥 만화판인 거.
@@user-hd1sb9me9c 맞는말임 만화로 먼저 봐서 헷갈렸나 봄ㅋㅋㅋ
@@Moonknight.777 그런 경우 많아서 헷갈릴만함ㅋㅋㅋ
@@Moonknight.777 만화가 있어요 이게? ㄷㄷ
@@terrychong 네 만화는 좀더 세세하게 다뤄주니 만화도 보시는게 더 나아요
10:50 홁?!퍼덝파덝퍼덝퍼덝 겁나 귀엽 ㅋㅋㅋ
1:35 이게 사람 ㅅㄲ인가 싶다... ㄱㅅ끼여...
1:36 저게 애잘못이냐 니가 바람난거잖아!!!!
저는 다쿠미처럼 쉽게 본심을 얘기 안 하는 타입이네요
취중으로 걸려온 아버지의 전화.. 그 짧은 전화 속에 있던 말 “넌 힘든 걸 말하지 않아”
그래서 너무 본심을 말 안하고 살아와서 그런가..아버지 본인이 의지가 안 되는 존재라 생각하실까봐 ..며칠 뒤 걸려온 전화에서 이런말을 주고 받았죠
“별 일 없지..?”
“어..으음.. 좀 힘드네..”
“뭐 어쩌겠어 이겨내야지ㅎㅎ”
네 저는 용기내서 말한 거예요 힘들다구요..왜 뭐때문에 힘든지는 안 물어보신건지..알아서 이겨내라 했으면요 저 아버지께 말 안하고 평소처럼 “어~없어” 이러고 말았겠죠.. 저는 이 이후로 아버지께 다시는 속마음을 내비치는 일이 없게하자고 다짐했습니다 말해도 소용없는 걸요
아버지..가끔 아무생각 없이 뱉는 그 말이 전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전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당신이 한 말들
“뭐 어쩌겠어 이겨내야지 ㅎㅎ”
“인생 너무 쉽게 사는 거 아니야?ㅎㅎ”
저는요 ..아버지 ..여태 혼자 버티며 이겨내려 애썼구요 인생 쉽게 살지도 못했어요
국내 최고의 예술고 합격 그거 쉽게 한 거 아니에요 저 악기 새벽 2~3시까지 계속 연습했고 한 번 연습할 때 2시간에서 2시간 반 서서 연습하고 악기연습 사이사이에 쉬는 시간 고작 40분이었고요 나머지 다 연습시간이었어요 합격했으면 그냥 평범하게 축하했다 아니면 마지못해 수고했다란 얘기만 해줘도 좋았는데.. 왜 열정을 바친 제게 돌아오는 건 인생 쉽게 사는 거 아니냐는 얘기인가요..벌써 5년전 얘기네요 5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어요 아버지.. 제발 그만 말로 때리세요..저 지쳐요 아버지의 한탄도 아버지의 요구사항도 모든게 제 자유를 억압하기만 하는 것들이네요..전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요 과거의 아픔과 현재의 아픔과 미래의 아픔까지..
아버진 제겐 너무 어려운 아버집니다..그래서 저는 오늘도 글로 아버지에게 하고싶은 말을 적네요 언젠간 닿기를 바라며..
악기 전공생이라 그런지 더 공감되네요..
전 아예 아버지가 이딴걸 왜 하냐 거리면서 짓밟아버려서 음악쪽을 접을수밖에 없었죠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도 아버지에게 너무 많이 상처를 입었었고 이제는 연락이 안 왔으면 좋겠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저도 벌써 그런 일이 2년 전이네요
로이 악기 전공생은 정말 여러모로 힘든 것 같아요 정신적으로도 자본적으로도.. 전 결론적으로 악기를 관뒀지만 악기전공생이신 로이님의 길을 응원합니다!
김달르 시간 참 빠르죠 ..저도 악기하면서 많이 고통받았지만 관두고 나서도 비등하게 고통 받았던 게 생각나네요
악기할 때는 주변에서 “열심히 해~”라고 해줬었는데 관두고 나니 “그래~악기로 어찌 살 수 있어, 음악은 취미가 좋은 거야” 라고 했을 때 어찌나 현타가 오던지요..응원해줬던 사람이 속으로는 저런 생각을 했구나라고 알게 된 순간 너무 아프더라구요..
김달르님께서 힘든 음악생활에서 열심히 버텨온 삶에 존경을 표합니다
@@obo20_응원 감사합니다..!힘들지만 제가 할수있는데까지는 해볼려구요ㅎㅎ
10:51돌려보기
커여워ㅓ
호엉!! (도리도리도리도리)
음... 흠!
개귀여워ㅠㅠㅠㅠㅠ
호우
@@곧성인되는고3상어 ???:넣을게
10:50 여주 왤케 귀엽냐...
01:35 왜 나 때문이야 이 창놈샠기가,,
우리 엄마랑 보는데 엄마가 왜 아이한테 말을 저따구로 하냐고 저 부모는 하면서 욕했다..
것보다 왜!! 스크램블에그가 어떼서!!!
(영화에 막 달걀이"스크램브를 에그다" 라면서 말하는데 왜 놀라는데!! 뭐!! 왜!!)
자신을 증명하는건 말이다 라는 말이 너무나 와닿네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꼭 볼게요👍
오늘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흘러들어왔습니다.
리뷰를 살짝보고 영화를 찾아서 봤는데 .. 중간중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진짜 잘 봤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런 류의 영화가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값진 영화였던거같아요.
중간중간 노래며 인물하나하나 느낌도 다르게 와닿았고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유튜버분 덕분에 좋은 추억 하나 쌓고 가네요.. 진짜 감사하다는말을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적고 갑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볼게요.. 아프지마시고 행복한 일들이 많이 많이 생기시길 간절히 응원하겠습니다.
아빠가 젤 쓰레기고 엄마도 피해자지만 그래도 좀 그렇다ㅠㅠ... 솔직히 정신적 충격때문에 좀 뭐라할 순 있어도 딸한테 저러다니
어린 나루세 밝고 활기찬게 너무 예쁘고 귀여웠는데 진짜 너무 안타깝다
나루세는 트라우마가 있는데도 노래로 극복해나가는 모습이 멋있다
2:32 자칭 에너지 절약가 한명이보이는데
엌ㅋㅋㅋㅋㅋㅋ
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 약간
헐 저만 그 생각한줄
호타로닮음...
그래도 나루세 다이키한테 고백받았어.... 난 다이키가 더 좋아..............
맞아요...다이키도 좋은데..
그래서 사귄거에요?.. 마지막에 부끄러워하고 끝나던데
@@psnnna5171 글쎄요오.........
@@psnnna5171 만화책에 뒷부분이 조금 나오기는 하는데 둘이 부끄러워 하면서 서있는거밖에 안나와서... 그래도 분위기상 받아줄거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난 타쿠미 시러
8:29 여기 성우분 연기에 놀랐는데 뒤에 나루세 성우분 연기에도 놀라서 돌려보는중
8:33 크으으으
엄마는 이미 수년간 지칠대로 지쳐서 애한테 신경을 못쓴거 같음
막말로 당장 다 포기하고 싶을텐데 혼자 일해서 애하나 키우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잘했다곤 못하지만 비난도 못하겠다.
저런 가정이 생각보다 흔할 것을 알기에
어릴 때의 기억은 성장하면서 무의식적으로 보이는 행동과 사고에 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고로 어릴 때는 아이들에게 트라우마가 될만한 일을 하지맙시다.
어른이 잘못한 짓을 애한테 탓을 하니깐 트라우마가 생길수 밖에..
어디서 많이 본 그림체인가 했더니 감독이
아노하나 감독이이였어 ㅎㄷㄷ....
유기츠카사[柚木司] 헐 및친 어쩐지 어디서 많이 봤다 했네
헐.. 아노하나ㅜㅜㅠ 보면서 펑펑 울었는데
당신의 닉네임은 정말 팩트로 무장되어 있군요
@@둘기-n2y 앜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아이들은 상처받고 부모사이에 싸움이 심하면 자기탓을 하게 되는데
거기다가 그렇게 못을 박아버리듯 저따구로 씨부리다니
평생지을 죄 다지었네 진짜 저 아빠란사람은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진짜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이제 봤는데... 보길 잘 했네요. 보다가 눈물 3번 터질 뻔 했는데 참아버렸고요. 만약 그때 내가 그 사람에게 마음속 말을 전했더라면 어땠을까... 타쿠미처럼 지금이라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네요. 처음에 재밌게 봐야지하고 봤다가 어느새 진지하게 봐 버렸네요. ㅋㅋ "덕분에" 마음이 따듯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비도 씹쉐끼고 애미도 그닥이지 애가 말을 못하고 그럼 심리상담 이라도 해야지 달걀의 저주라는 애말에 화만 내냐 ㅉ
ㅇㅈ부모가 쌍으로 그래서 더 힘들듯ㅠ
아마 실어증을 저주로 말한것같음
1:36 어디서 불륜이르킨 쓰레기가 말을해
더 심한 년들을 못봤구먼
어떤 책에서 말이.. 사람을 바꾸고
사람을 병들게 하는것이 말이라고...
부모님이 아이에게 고운말과 좋은
모범을 보이면 그 아이도 좋은 아이로
성장하고 폭언 욕설 하는 부모 밑에서
잘하는 아이는 불량소녀 가 되던가..
부정적인 아이가 되던가 무튼
좋은 말이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잘못은 지가 해놓고 왜 애한테 지랄이야.
보면서 뮤지컬 당일 안오는건 아 그건 좀..이라 생각함
정혜교 아니 ㅇㅈ,,ㅋㅋㅋ 다쿠미가 자길좋아한다고 멋대로 오해해놓고 딴 애를 좋아하는 사실을 알게되니까 상처받아서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무대를 망치려 한다..? ㄴㅇㄱ
ㄹㅇㅋㅋ 찐따여자애 귀엽긴 했지만 어릴적 트라우마로 사회성이 너무 결여된건가 싶었음 그냥 조연이면 모를까 나루세의 역은 공주님이였으니까
바람 피운거는 지면서 왜 애한테 ㅈㄹ이야
영화로 봐야함 진짜... 리뷰로는 모든걸 담아낼수없을 정도로..
이거 진짜 라프텔에서 샀는데 보관되서 계속 보고있어요 진짜 너무 내 얘기 같고 준 너무 나 같아서 불쌍하고... 준 자체가 불쌍한게 아니라
"나 같아서.."
"나랑 비슷해서.."
"나랑 너무 똑같아서.."
4-5년 째 짝사랑 중인데 참다 못해 말한 적이 있지만 계속 거절당했죠.. 말을 너무 서투르게 하고..
나도 말을 잘 못하겠어서 시작한게 노래인데, 나와 비슷한 이야기의 애니가 있다는게 좋으면서 조금 힘드네요 그치만 이 애니는 너무 좋아요..
여러분 , 상대방에게 할 말이 있다면 하세요..
안하면 후회 하니까..
본인이 바람 펴서 낳은거지 애가 수다스러운건 죄기 아니지. 부모랑 대화하는 것도 죄냐. 본인 잘못 인정하기 싫어서 책임전가하는 거 진짜 더럽다
일본 애들 사과하는모습이 멋있어.
애니라서 그런가.
ㅇㅇ
현실에선 안하니까 ㅋㅋ
중국한텐 잘함 한국이라 안하는거
네!
ㅇㅈ 평생 사과했으면
7:48 아 여기부분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앜ㅋㅋㅋㅋ 빡쎄님 말하시는거 너무 웃겨요ㅠㅠㅠㅋㅋㅋ
이런 말도 안 되는 부탁을 들어줄까요? 잘 들어주네요. ㅋㅋㅋㅋㅋㅋ아무 감정없이 말하시는 거 같아서 더 웃기네욬ㅋㅋㅋ
사실 저는 굉장히 감성이 풍부한 사람입니다
@@PPAKSS2 아앗ㅋㅎㅋㅋ 그러시군요 덕분에 영상 재밌게 봤어요!
아아진짜.. 아빠한테 어릴 적 들었던 그 한마디 평생 떠오른다
나쁜놈은 끝까지 나쁜놈 ..그게왜 딸 때문이라생각하니? 모든게 네놈탓이였는데..
7:59 나루세 너무 귀엽네요 ㅎㅎ
노래 부를때 마다 공감성 수치사 할것같.......쿨런
이거 다 봤는데 진짜 보다가 울컥했죠...(+나루세 넘나 커여운것)
애비니가 잘못이지 아이가 뭔 잘못이여!!
저 애비는인간이 아님.자신의 잘못을 아이탓이라 함. 사이코임.
아빠 인성도, 엄마도.. 진짜 너무하시네요
나는 결말있어서 좋았는데.. 결말없으면 똥 싸다 끊긴것만같고 여튼 영상 잘봤습니다~!
전혀 상관없는 내용의 덧글이지만
바람을 피는 사람의 심리가 궁금해서 찾아본적있음
자신의 부족함을 타인에게 채우는 행동인데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마나님(또는 남편님)께서 없는 부분을 채우고 그것을 새로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 함. 그리고 한국도 간통죄가 사라지고 불안정한 아이들도 많아서 한국도 미래에는 돈만 있다면 결혼해도 애인따로있는 일본 처럼 쌉가능하다 생각함..
지가 바람나서 이혼당해놓고 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딸한테 상처를 주냐? 저런건 아빠 자격도 없다ㅏ
부모라는 사람들이 자기 잘못들은 인정하지도 않고 악의없고 약한 애한테 잘못을 떠넘기는게 제일 역겨워
이 영화를 찾고 있었는데 딱 보자마자 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0 아직도 기억난다 저 장면처럼 초등학교 4학년때 엄마아빠가 크게 싸워서 집을 나갈뻔했을때 울면서 메달렸던것.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끔찍했는데
애초에 아빠가 바람핀게 잘못이면서 딸 탓하는거 보소...
그냥 싹 다 노답이다 근데 스토리는 정말 눈물 남 근데 목소리 좋으시네요
수다스럽다니 ㅋㅋ .. 아부지 당신도 많이 거기가 참 수다스럽네요^^ 거길 너무 놀리고 다니네~
아이의 트라우마도 있는데 선생님들이 저런걸 아이들의 의사없이 마음대로 결정 짓는것도 이해가 안됨 인형이야 머야
1:36 ???:아... 지건마렵다
아니 지가 바람핀 게 잘못이지 아무 것도 모르는 애기가 그냥 수다떠는게 잘못이냐고;;
아무것도 모르는 딸은...어린나이부터 고등학생까지 많은 상처를 혼자서만 견뎌내야 하는 맘이 너무나도 가엾어 보엿다...하고싶은 말들을 말하지도 못하고 마음속에만 꾹꾹 담아두면서 살아가면 얼마나 답답하고 착잡햇을까요...누구에게나 가슴아픈상처나 말못할 상황이 잇습니다 그치만 혼자서 참는것 보다 상대에게 먼저 용기내어 자신의 마음을 말로 표현 해보는게 어떨까요?
저도 새벽에 혼자서 보고 펑펑 울엇습니다 ㅠㅅㅠ
좋은 영화엿습니다 ㅎㅎ
이 리뷰만 5번째 보는데 언제나 드는 생각이 있어요.
수다스러운 성격은 밣고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는데 조용한 성격이면 소심하고 약간은 부정적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근거 없는게 아닌 이유가 제가 수다스럽게 행동할때는 긍정적이고 밣았는데 한 사건이 있고 제가 말을 안하니까 소심해지고 부정적으로 변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