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베터리가 바닥 아래에 있고 일부 셀의 파단이나 이상충전시 셀이 터지는 상황이된다면 열폭주로 인한 파급이 순식간에 번지기때문에 차량의 독립적인 대책은 아직 부족하다고보고있어요. 차량용은아니지만 ups 베터리 관련 종사자입니다. 실험실에서 lib 모듈 화재시험으로 터지는거 보면 전기차 살마음이 싹가셔요.
1. 전기차에서 주로 사용되는 Li-NMC 배터리가 열폭주를 일으키는 이유는 셀 내부의 음극재와 양극재가 전기적으로 접촉하여 숏트되기 때문입니다. (추돌사고 또는 스웰링 현상에 의해 셀이 물리적으로 변형되어 숏트됩니다.) 2. 대표님께서 800도씨를 넘지 않는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과 다릅니다. 리튬계 배터리 셀 내부에서 숏트가 발생하면 100A 이상에 달하는 막대한 양의 전류가 흐르게 되므로 채 1분도 되지 않아서 2000도씨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일단 배터리 팩이 열에 의해 손상되기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온도가 올라가면 팩 어셈블리에 부착된 BMS의 기능도 상실될 수 있어 더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3. 리튬 전지의 열폭주가 무서운 이유는 (1)전기적 숏트에 의한 온도 상승이 매우 가팔라서, (2)금속 리튬의 끓는점인 1345도씨를 쉽게 넘겨버리기 때문입니다. (기화되어 확산하는 과정에서 공기와 직접 반응) -> (1) 리튬 전지 내부의 소재들은 대부분 금속과 유기용매이므로 비열이 매우 낮습니다. 하여, 약간의 에너지만으로도 온도가 빠르게 올라갑니다. -> (2) 전지내부에 들어있는 리튬은 공기중의 산소와는 물론이고, 질소와도 발열반응하여 열에너지를 내뿜습니다. 4. Bolometer를 사용한 적외선식 온도 계측기(열화상 카메라 포함)는 최대 800도씨까지만 온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그 이상의 온도는 열원에서 나오는 (1) 근적외선(NIR) 또는 가시광/자외선 영역의 스펙트럼을 분석하거나, (2) 열전대를 사용하여 측정하게 됩니다. 5. 마그네슘이나 나트륨, 리튬, 알루미늄 등과 같은 금속은 외곽 전자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므로 산화반응도 매우 빠르고 격렬하게 일어납니다. 가솔린 등의 탄화수소와는 비교할 수 조차 없습니다. (가솔린은 액체에서 가스 상태로 상변이가 이루어져야만 연소가 가능해지지만, 리튬같은 금속들은 고체상태에서도 산소와 직접 반응합니다. 자유도와 반응성이 훨씬 더 강해진 기체상태의 리튬은 말 할 것도 없지요. 그래서 불이 쉽게 안꺼지는 겁니다) 6. 실제로는 리튬이 가솔린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리튬의 이온화에너지는 520.2KJ/mol 입니다. (리튬 1몰은 6.941 그램이므로 리튬 1그램이 산소와 연소하면 75KJ=18Kcal의 에너지를 내게 됩니다.) 이는 같은 무게의 가솔린과 비교하면 약 2배에 달하는 에너지입니다. 화재에서는 전지로서의 용량이 아닌, 연소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7. 가솔린 자동차는 화재가 나더라도 엔진룸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탑승자는 연기와 화염으로부터 어느 정도 거리를 둘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기차의 화재는 매우 급격하게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차량 하단부에서 시작되어 올라가므로 연기와 화염에 의한 피해를 더 빨리 받게 됩니다. 8. 전기차가 더 많이 보급되기 위해서는 발전소와 송전망 문제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송전선에는 정해진 최대 전류값이 정해져 있는데, 2019년 여름(7월인지 8월인지 잘 기억 안나네요) 기준, 국내 대도시 송전망의 평균 포화율은 약 83% 정도입니다. 전기차 1대당 평균 40KW로 중전한다고 가정하면, 어느 동네에서 1,000대가 동시 충전했을 때, 약 40MW의 전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1)우리나라 표준화력 발전소 1기의 정격 출력량이 500MW라는 점, (2)전봇대 위에 가설되어 있는 전력선, 그리고 도심에서 지중화된 전력선의 전압은 22900V라는 점, 그리고 (3) 전기차 충전의 대부분은 퇴근시간인 6~7시 사이에 개시됨을 고려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국산차는 저런 위험에 대해서 다 대비가 되어 있다는것이죠. 쇼트 되어서 열이 올라도 열저항이 높은 강화 플라스틱 케이스가 모듈마다 포장이 되어 있어 그게 먼저 연소 되면서 불이 지연되는 효과를 가지죠. 심지어 EV9 부터는 배터리 위에도 내화시트가 있어서 걱정 없습니다. 다만 그런 걱정이 맞아 떨어진 사례는 벤츠 화제 사건 처럼 압력을 떨어트리는 기능을 못하다 보니 바로 폭발했죠. 국산차는 다 대비 되어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성이름-t9p4o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많네요. 리튬전지 내부에서 숏트가 나면 수백 A에 달하는 엄청난 전류가 흐르게 되고, 그 때문에 셀 내부의 전해액(가연성)이 기화하면서 대기중으로 터져 나오는 겁니다. 그때의 가스 압력은 밀봉된 셀 외함(알루미늄 파우치)를 쉽게 찢어버릴 정도로 높습니다. 따래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배터리 어레이 케이스로는 화염 전파를 지연시킬 수 없습니다. 과학기술적인 반박을 하시려면 뇌피셜이 아닌, 정확한 과학적 근거와 자료를 제시하셔야 합니다.
저희집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한 전기차에서 화재가 나서 상황을 알고있는데. 전기차 화재 진짜 빨리발화됩니다. 저희집차량도 주변 피해범위내에 있어서 그 부분 CCTV 내용들 한번 보고나서 부모님하고 저 전부 지금 내연차 출고대기중입니다......;; 진짜 그냥 사람없을때 불나서 다행이지 그냥 불꽃이 순식간에 확피어오르니까 못나갈거같아요. 앞에 보닛같은데서 불나는게 아니거니와 연기도 특히 심하게 났구요 솔직히 살면서 주차장 화재 본적도 없지만 그때 처음봤음. 제 평생 처음 접한 주차장 차량화재가 전기차여서 그런지 가족들도 그렇고 아파트 주민들도 전기차에 대해 편견이 좀 생겨버렸어요. 진짜 요즘도 가끔 지하주차장 천장 그을음 청소한다고 주차장이용 제한하고 하는데 진짜 골때림 저도 전기차 나중에 시대가 바뀌면 당연히 살거지만 지금은 좀 뭔가 안전장치에 대해 더 보강이 되어야 할거같더라구요;
인간은 원래 어떤것에 강한 인상을 받으면 실제 비율이나 빈도보다 과장해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죠. 그 강도가 강할수록 그런 과장도 비례하고, 그런 점을 알면서 이용해서 이익을 얻으려 하는 이들도 있는게 사실이구요. 전기차화재가 심각한 일인건 분명하지만 그 인상에만 매몰되서 실제 통계를 무시하고 거부하면 객관적인 판단을 못하고 비효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거고요. 완벽하면서도 간단한 진실과 선택이란건 실제론 없으니 더 부지런한 배움과 생각이 필요한거라 봅니다.
물론 요즘 언론에서 전기차 화재를 과하게 이슈화하는 것은 맞지만 기존 교통사고 매커니즘에 따르면 내연기관은 연료를 500키로씩 싣지도 못하고 실린더 내의 연료 발화로만 그치고 차량 뒷쪽 하부에 위치한 연료통으로 전달되어 폭발할 위험은 상대적으로 작습니다..하지만 전기차는 하부 전체를 감싸는 배터리 모듈과 충격에 의한 발화시 기존 소화기로는 화재 제어가 불가능하여 탑승객을 구조할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전기차 제조회사에서 이런 제어가 불가능한 발화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각 차 유형별로 화재가 나는 기준과 이론은 잘 봤습니다만, 중요한건 화재 후 어느 정도 속도로 승객칸에 영향을 미치는가 아니겠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전기차가 빈도가 낮은 것은 역으로 얘기하면 모수가 작아서 수치가 튀고 있는 것일수도 있구요.
그 속도가 가솔린보다 안 빠르다고 설명 하시네요. 전기차의 문제는 금속화재에 대한 고려를 지금까지 안해서 끌 장비가 없어서 불을 못 끈다는 것 뿐일 듯. 내연차 사고 후 전소 사망한 이야기 시사프로에서 몇 가슴아프게 봤지만 다들 부주의 가해자 개색히만 말하지 내연차 불 엄청 위험하다로 생각 미치지 않는 것은 쇠교수님 이전 설명대로라면 1.내연차 초기엔 이런 폭탄을 싣고 다니다니 수준으로 내연차에 인식이 나빴지만 백여년간 그 뻥뻥 터지는 내연기관에 다들 익숙하게 적응함. 2. 내연차 다루기를 백년 이상 했더니 몇십년 전부터는 어느 정도 제어를 괜찮게 하고 있음. 물론 지금도 여전히 내연차는 어디선가 전기차보다는 더 잘 빵빵 터지고 있음... 차는 원래 그럴 수도 있는 것으로 면역이 되었을 뿐일지도
지나친 우려이신거 같습니다. 5~10년후 노후전기차들이 생겨난다 하여도 절대적으로 내연차보다는 화재빈도가 적을겁니다. 애초에 그쯤되면 배터리 교체하거나 차량을 폐차하거나 둘중 하나기 때문에 지금과 큰 차이가 없을수도 있구요. 배터리를 제외하고 봐도 절대다수의 전기차 부품이 내연차보다 내구성이 높거든요.
소방청 피셜) 2017년부터 2022년 11월까지 등록된 내연기관차 총186만8746대 중 2만7883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생비율은 1.492% , 같은 기간 전기차 35만8338대가 등록됐고 이중 90대에서 불이나 화재 발생비율은 0.025%. 내연기관차가 무려 59.7배 발생비율이 높음.
배터리 화재가 무서운 이유 1. 과충전, 외부충격으로 발화 위험이 있음 2. 발화가 시작되면 밀폐된 배터리팩의 구조상 소화약제가 충분히 닿기 어렵기때문에 화재진압이 어려움. 3. 화염이 발생하기전 화재조기감지가 어려움 여기에 덧붙이자면 전기차가 보급되는 속도에비해 배터리화재진압, 예방장치는 따라오지 못하고있음. 리뷰내용대로 무작정 전기차화재를 무서워할 이유는 없지만 이렇게 이슈화돼서 위험성을 알 필요는 있다 생각합니다.
문제는 배터리 화재를 빠르게 진화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연기관은 소방차가 와서 유류화재용 소화약재를 막 뿌려대면 불이 꺼지는데, 전기차는 소방차가 와도 답이 없다는 것이죠.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배터리가 발화하면 그 불을 끄지도 못하고 계속 지켜봐야 한다는게 얼마나 공포스럽습니까.
특정 유형의 사고에서는 전기차가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있다는거죠. 배터리가 외부의 강한 충격을 직접 받을 경우에는 손 쓸 틈 없이 빠른 속도로 불이 나고, 일반인들은 소화기로 쉽게 못끄니까요. 가솔린이나 디젤 같은 경우는 그리 안 되었을텐데 말이죠. 실제 피해자도 발생했고요. 이렇게 이슈화가 되어야 설계나 안전성을 개선할 수 있겠죠.
관련 통계 링크들 많은데 링크걸면 광고로 인식하는지 자동으로 댓글이 잘리네유. 키워드 드릴테니 직접 찾아보시죠^^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 및 교통통계국 자료, 독일 국제공인시험기관 DEKRA 자료, 국내 소방청 화재통계자료, 소방방재신문 김용현 연구원 기고자료 차근차근 찾아보십쇼. 다 똑같이 얘기합니다.)
그것도 틀렸습니다. 사고시 사망비율만 계산하면 비행기가 자동차보다 수백배 위험한 교통수단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계산하지 않죠. 사고 비율 자체가 비행기가 너무나도 낮기 때문에요. 전기차 화재시 사망비율이 내연차보다 몇배가 높다 한들, 기본 화재 발생 비율 자체사 내연차가 수십배 높기 때문에 통계적으로 내연차가 더 위험한게 맞습니다. 최근 언론사가 앞다퉈 테슬라 화재를 보도하지만, 국내에서 현재까지 발생한 테슬라 화재는 전체 판매량 대비 손에 꼽을 정도로 극히 적습니다. 통계는 거짓말하지 못해요. 오늘 오토기어 영상을 다들 정독 후 댓글 다셨으면 좋겠네요.
인간에 특성 상 인재에 의한 화재가 겁나 많은데 그러니까 결국 인간이 제일 문제입니다. 자동차 화재에서 인간을 떼어놓고 생각할 수가 없음. 전기차라고 꼭 배터리 화재로 단정지을 수 없기에. 그러니 선동 당하지말고 통계를 보고 정확한 사실을 봅시다. 찾아보면 내연기관은 100년도 더 된 역사가 있기에 다양한 화재 사례가 넘처납니다. 쌓인 데이터가 보여주는데 그 안에서 뭘 빼놓고 보고 이럴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단순히 생각해봐도 내연차가 더 위험합니다. 라이터가 화재에 더 영향이 있을까요 전기충격기가 화재에 더 영향이 있을까요
언론은 사실 그대로를 전달해야 하는 곳입니다. 조금의 위험이라도 과정을 하게 되면 언론은 모든 내용들을 과장해야 하는 피곤한 스피커가 됩니다. 또 위험을 과장하는 것이 순수한 의도가 아닐 때 사람들은 의견 대립으로 반목하게 되고 이로 인한 사회적인 혼란이 야기됩니다. 위험성을 과장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해가 됩니다. 위험성을 정확하게 펙트 위주로 전달을 해야 합니다.
안전 멀티탭이라고 멀티탭 안에 마이크로캡슐에 담긴 소화제 패드? 같은게 있어서 스파크 발생시 즉각 캡슐이 터져서 초기진화를 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거기 회사 홈페이지를 보니 태양광 설비에도 쓰는 대용량 제품이 있던데 이걸 배터리팩 밀봉 패키지 안 천장쪽에 붙여두면 전기차 화재 발생시 초기진화가 기술적으로 봤을때 가능할까요? 저번 영상에 댓글 달았는데 링크 달아서 그런지 삭제됐더군요. 가능하다면 법적으로 강제하는게 사회적 비용이 감소되는 이익이 클것 같습니다.
@@JW-jb2zl 전기차 화재 진압용 장비 중에 산소차단용 화재방화포? 그런것도 있습니다. 차량을 전체적으로 덮어서 진화하는거죠. 전기차 화재 진압의 어려움은 배터리팩이 단단한 케이스에 밀봉되어있기때문에 외부에서 소화액이 들어가기 어려워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언급한 마이크로캡슐에 담긴 소화액은 3M의 Novec 1230이라고 하더군요. 그게 밀봉된 배터리팩 안에서 즉각 분사되면 초기 진압이 가능한가? 그게 궁금한 점입니다. 저 약제가 잔류물도 안 남긴다니 진화 후 정상적인 배터리셀 재활용도 가능할거고 괜찮을거 같은데요. Novec 1230 소화약제의 작동 방식 Novec 1230은 열을 급속히 제거하여 화재발생 초기에 빠르게 진화합니다. 일반적인 전역 방출 시스템에서 질소로 가압된 실린더에 액체로 보관됩니다. 자동 감지 센서로 인해 화재 초기 단계에 방출하여 수 초 이내에 화재를 진압합니다. Novec 1230은 물보다 50배 빠르게 증발합니다. Novec 1230 액체가 담긴 수조에 책을 담근 후 1분 이내에 꺼내면 읽던 부분을 펼쳐서 다시 독서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Novec 1230은 물보다 50배 빠르게 증발합니다. Novec 1230 액체가 담긴 수조에 책을 담근 후 1분 이내에 꺼내면 읽던 부분을 펼쳐서 다시 독서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 제가 알기로는 제조사나 연구원측에서 고려를 안한게 아닌데 전기차 배터리를 다 커버할 수준의 용량이면 그 캡슐이 터지면서 압력으로 차체가 우그러질 수준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화를 위해 1차적으로 탑승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간다면 의미가 없지요. + 무엇보다 단가의 문제도 있구요^^
@@onair1010 2022년도 논문에 "리튬이온전지의 열폭주는 내부 에너지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끊임없이 열과 산소를 만들어내므로, 일반적인 소화 장비로는 소화할수 없다"란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밧데리를 단단한 케이스에 밀봉하는것은 충돌 사고시의 충격과 다른 부위의 화재로부터 밧데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열폭주로 향해가는 상황에서 열을 급속히 제거한다면 화재 발생 위험을 줄일수 있겠으나 열의 제거가 증발에 의한 열흡수라면 그로 인한 내부 기압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더 큰 사고가 발생할 듯 합니다. ESS같은 곳에서 사용하면 효과가 있을듯 하나 그런 곳은 더 싼 재료와 방법을 이용하겠지요.
다행이다 이렇게 이야기 들으니 안심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신을 잃으면 확실하게 죽으니까.. 일단 화재가 일어나면 차량 내부에 있는 좌석을 밖으로 튕겨 보내면 좋을텐데... 또 그러다가 그냥 문 열면 사는데 .. 튕겨져 나가는 충격에 죽으면 ... 정말 화재가 안일어나게 하는 방법이 존재 할까요? ㅠㅠ
전 매한가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사람 생명이 달린일이 매한가지라는 말로 표현될 수도 있구나.... 전기차에도 도입 가능하면 내연차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고 원래 운전할깨 방어운전은 기본 아닌가요?? 그리고 대중교통 또한 전기 버스 도입됐는데? 기절하면 내연차도 매한가지니까 죽으라는 말이죠? 참 말본새가 보기에 좋지 않네요
mbc는 매일 오전 유튜브 라이브로 전기차 사고와 화재 몇년치를 연속해서 틀고 있어요. 불안감을 만드는 뉴스가 너무 잘 팔리니 그게 제일 문제입니다. 안될과학에서 시기적절하게 가짜뉴스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었네요. ua-cam.com/video/aJWVGy5jMK4/v-deo.html
어떤 화재든 신속성 입니다 그래서 소방관분들도 1순위 스킬이빠른 출동 이라더군요 이번 세종 사고좀 관련 해서 테슬라의 안전성 특히 바디 프레임의 강화좀 알려주세요 확실히 내부 안정성은 좋아 보입니다 또 성수 모델x가 불나기전 몇시간전에 오류와 차가 더이상 못움직이게 하는 안전? 기술도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아쉽다면 한국테슬라 대응이 너무 아마추어 같아 너무 화가날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가지 의문이 있읍니다. 에너지 밀도에서 그 밀도라는게 전지에서 전기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총 에너지에 의한 밀도인가요? 아니면 문제가 생겼을때 전지내에서 발생하는 총 화학적 에너지인가요? 전기차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전기 에너지랑 화재가 발생했을때 밧데리가 낼 수 있는 화학적 에너지의 양은 다를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그 언론의 역할 덕분(?)인지 평소에 전기차에 별 관심없는 사람들은 이제 아예 전기차는 어딘가 충돌하기만 하면 폭발하고 불나는줄 알더군요. 물론 한번 열폭주가 시작되면 위험한건 확실하니까 빠른 대책마련을 위해 이슈화 시키는 부분에서는 언론의 역할을 잘 하고있다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이건 뭐 전기차를 도로위를 돌아다니는 화약고마냥 떠들고 있으니...요즘 제가 바보취급 받고 있어서 기분이 별로 안좋습니다ㅋㅋㅋ 근데 언론에서 얘기하는 논리대로면 지금 사람들이 손에 들고있는 스마트폰 역시 마찬가지로 바닥에 떨어뜨리기만 해도 바로 800도짜리 불길에 휩싸이니까 최대한 멀리 대피해야되요. 18650 배터리는 대량구매 해서 한데 묶어서 던지면 폭탄테러용으로 쓸 수 있을테고 노트북처럼 배터리 용량 큰 전자제품들은 배터리 뽑아서 수류탄처럼 쓸 수 있으니까 전부다 판매금지 시켜야겠네요. 이게 뭡니까 진짜;;;
틱톡 같은데 보면 트렁크에 부탄가스 넣고 다니다가 폭발하는 영상을 보고 댓글에 전기차 위험하다고 난리더군요 자기 아파트 지하주차장엔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서 아이오닉5 출입금지 시켰다면서 소방차 진입을 불가능하게 해 놓은 건설사를 비판하는 대신 현기차를 욕하기 바쁜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것이 저와 같은 인간의 지능이 맞나 싶을때가 많습니다
최근 캐딜락 리릭같이 수동으로 열기에 난해한 차량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짚어서 의식이 있더라도 외부에서 쉽게 열수 있는 도어레치를 의무화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보조금 체제가 있는 이유는 많이 뽑지 말라는 의도로 보입니다. 급속한 보급시 송전망에서 백업이 인될수도 있다는 숨은 의도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불이 날 가능성 빈도수가 낮아도 났을 때 열폭주가 무서움... 나나 부모님 차 절대 전기차 추천하거나 살 의향이 없음 세계 흐름이고 트렌드고 뭐고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 그 외는 다 좋으니 탈사람은 뭐 타는거고... 단순히 기사 몇개 때문에 생긴 불안감이 아니라 열폭주는 팩트니까.
@@user-owQ72kwh01 미국 교통국, 국내 소방청 관련 집계나 보고서 찾아보세요~ 순수 전기차(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제외)가 훨씬 훠얼씬 화재율 낮습니다. 불이 붙어도 한번에 펑! 하면서 불붙는경우는 극히 적고, 절대다수가 오랜기간 타오르면서 확산됩니다. 배터리 격벽구조상 그럴 수 밖에 없어요~
평소 애청하고 있지만, 이번 영상은 견해가 다릅니다. 전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노후차량이 많은 가솔린과 상대적으로 적은 전기차의 동일선상의 화재비율 비교가 어렵다고 생각하구요. 또한 화재가 발생했을때 운전자 혼자만 있는 경우만이 아닌, 노약자와 동승하는 가족이 있는 경우에도 즉각적인 하차가 가능해야합니다. 빠른 속도로 불이 번져 탑승자의 생명에 위협을 주었을때, 4인 가족 탑승 차량은 운전자 혼자 있을때와는 온전한 하차 난이도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전방주시하고 운전에만 집중하는 이유가, 나와 내 가족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운전자만의 부주의가 아닌 화재로 인한 피해와 경각심을 부각시키는게, 단순히 언론의 프로파간다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베터리가 바닥 아래에 있고 일부 셀의 파단이나 이상충전시 셀이 터지는 상황이된다면 열폭주로 인한 파급이 순식간에 번지기때문에 차량의 독립적인 대책은 아직 부족하다고보고있어요.
차량용은아니지만 ups 베터리 관련 종사자입니다. 실험실에서 lib 모듈 화재시험으로 터지는거 보면 전기차 살마음이 싹가셔요.
1. 전기차에서 주로 사용되는 Li-NMC 배터리가 열폭주를 일으키는 이유는 셀 내부의 음극재와 양극재가 전기적으로 접촉하여 숏트되기 때문입니다.
(추돌사고 또는 스웰링 현상에 의해 셀이 물리적으로 변형되어 숏트됩니다.)
2. 대표님께서 800도씨를 넘지 않는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과 다릅니다.
리튬계 배터리 셀 내부에서 숏트가 발생하면 100A 이상에 달하는 막대한 양의 전류가 흐르게 되므로 채 1분도 되지 않아서 2000도씨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일단 배터리 팩이 열에 의해 손상되기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온도가 올라가면 팩 어셈블리에 부착된 BMS의 기능도 상실될 수 있어 더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3. 리튬 전지의 열폭주가 무서운 이유는 (1)전기적 숏트에 의한 온도 상승이 매우 가팔라서, (2)금속 리튬의 끓는점인 1345도씨를 쉽게 넘겨버리기 때문입니다. (기화되어 확산하는 과정에서 공기와 직접 반응)
-> (1) 리튬 전지 내부의 소재들은 대부분 금속과 유기용매이므로 비열이 매우 낮습니다. 하여, 약간의 에너지만으로도 온도가 빠르게 올라갑니다.
-> (2) 전지내부에 들어있는 리튬은 공기중의 산소와는 물론이고, 질소와도 발열반응하여 열에너지를 내뿜습니다.
4. Bolometer를 사용한 적외선식 온도 계측기(열화상 카메라 포함)는 최대 800도씨까지만 온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그 이상의 온도는 열원에서 나오는 (1) 근적외선(NIR) 또는 가시광/자외선 영역의 스펙트럼을 분석하거나, (2) 열전대를 사용하여 측정하게 됩니다.
5. 마그네슘이나 나트륨, 리튬, 알루미늄 등과 같은 금속은 외곽 전자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므로 산화반응도 매우 빠르고 격렬하게 일어납니다.
가솔린 등의 탄화수소와는 비교할 수 조차 없습니다.
(가솔린은 액체에서 가스 상태로 상변이가 이루어져야만 연소가 가능해지지만, 리튬같은 금속들은 고체상태에서도 산소와 직접 반응합니다. 자유도와 반응성이 훨씬 더 강해진 기체상태의 리튬은 말 할 것도 없지요. 그래서 불이 쉽게 안꺼지는 겁니다)
6. 실제로는 리튬이 가솔린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리튬의 이온화에너지는 520.2KJ/mol 입니다.
(리튬 1몰은 6.941 그램이므로 리튬 1그램이 산소와 연소하면 75KJ=18Kcal의 에너지를 내게 됩니다.)
이는 같은 무게의 가솔린과 비교하면 약 2배에 달하는 에너지입니다.
화재에서는 전지로서의 용량이 아닌, 연소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7. 가솔린 자동차는 화재가 나더라도 엔진룸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탑승자는 연기와 화염으로부터 어느 정도 거리를 둘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기차의 화재는 매우 급격하게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차량 하단부에서 시작되어 올라가므로 연기와 화염에 의한 피해를 더 빨리 받게 됩니다.
8. 전기차가 더 많이 보급되기 위해서는 발전소와 송전망 문제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송전선에는 정해진 최대 전류값이 정해져 있는데, 2019년 여름(7월인지 8월인지 잘 기억 안나네요) 기준, 국내 대도시 송전망의 평균 포화율은 약 83% 정도입니다.
전기차 1대당 평균 40KW로 중전한다고 가정하면, 어느 동네에서 1,000대가 동시 충전했을 때, 약 40MW의 전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1)우리나라 표준화력 발전소 1기의 정격 출력량이 500MW라는 점, (2)전봇대 위에 가설되어 있는 전력선, 그리고 도심에서 지중화된 전력선의 전압은 22900V라는 점, 그리고 (3) 전기차 충전의 대부분은 퇴근시간인 6~7시 사이에 개시됨을 고려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진짜가 나타났따..ㄷㄷㄷ 사실 이렇게 이론적으로 말씀해주시는 분이 없어서 그렇지 전기차의 미래에 대해 무조건적인 비호와 낙관적 주장은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문제점이 있다면 그 문제점도 널리 알려야 하지요.
글 잘봤습니다
제대로 알고계신분이 나타났네요. 전기차는 수소차나 다른 대안이 개발되기 전의 과도기의 산물일뿐 결코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국산차는 저런 위험에 대해서 다 대비가 되어 있다는것이죠. 쇼트 되어서 열이 올라도 열저항이 높은 강화 플라스틱 케이스가 모듈마다 포장이 되어 있어 그게 먼저 연소 되면서 불이 지연되는 효과를 가지죠. 심지어 EV9 부터는 배터리 위에도 내화시트가 있어서 걱정 없습니다. 다만 그런 걱정이 맞아 떨어진 사례는 벤츠 화제 사건 처럼 압력을 떨어트리는 기능을 못하다 보니 바로 폭발했죠.
국산차는 다 대비 되어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성이름-t9p4o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많네요.
리튬전지 내부에서 숏트가 나면 수백 A에 달하는 엄청난 전류가 흐르게 되고, 그 때문에 셀 내부의 전해액(가연성)이 기화하면서 대기중으로 터져 나오는 겁니다.
그때의 가스 압력은 밀봉된 셀 외함(알루미늄 파우치)를 쉽게 찢어버릴 정도로 높습니다.
따래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배터리 어레이 케이스로는 화염 전파를 지연시킬 수 없습니다.
과학기술적인 반박을 하시려면 뇌피셜이 아닌, 정확한 과학적 근거와 자료를 제시하셔야 합니다.
저희집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한 전기차에서 화재가 나서 상황을 알고있는데. 전기차 화재 진짜 빨리발화됩니다. 저희집차량도 주변 피해범위내에 있어서 그 부분 CCTV 내용들 한번 보고나서 부모님하고 저 전부 지금 내연차 출고대기중입니다......;; 진짜 그냥 사람없을때 불나서 다행이지 그냥 불꽃이 순식간에 확피어오르니까 못나갈거같아요. 앞에 보닛같은데서 불나는게 아니거니와 연기도 특히 심하게 났구요
솔직히 살면서 주차장 화재 본적도 없지만 그때 처음봤음. 제 평생 처음 접한 주차장 차량화재가 전기차여서 그런지 가족들도 그렇고 아파트 주민들도 전기차에 대해 편견이 좀 생겨버렸어요. 진짜 요즘도 가끔 지하주차장 천장 그을음 청소한다고 주차장이용 제한하고 하는데 진짜 골때림
저도 전기차 나중에 시대가 바뀌면 당연히 살거지만 지금은 좀 뭔가 안전장치에 대해 더 보강이 되어야 할거같더라구요;
교수님 말씀대로,, 내연기관이 에너지 밀도는 더 높지만 일반차량 연료통이 기껏해야 60~70리터이니.. 에너지 중량으로 비교하는게 의미 없는것 아닐까요.
밀도가 낮으니 불붙는 속도가 훨씬 느리다 이게 논점인데 이걸 이해를 못하네
실컷 부연설명 해주셨는데 바보들은 엉뚱한데 꼽힘ㅋㅋ
@@user-cz2hm3wy7l 논점을 이해못한게 아니라
실제 차량의 에너지 밀도를 비교했을때 그렇다는 겁니다.
차량이 타기시작하면 전기차가 위험한지
60리터 가득찬 내연기관차가 위험한지에 대한 추가 질문을 남긴겁니다.
화재 발생 위치의 차이가 크지요. 화석연료차량은 발화점이 보통 앞쪽이나 뒷쪽에 있지만, 전기차량은 승객석 바닥에 있습니다.
화재 발생시 판단과 대처 시간에 차이가 있지요.
전기차는 화재시 불끄는데 너무 많은 물과 시간이 소모되죠. 개스차는 비교적 쉽게 진화되구요.
인간은 원래 어떤것에 강한 인상을 받으면 실제 비율이나 빈도보다 과장해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죠. 그 강도가 강할수록 그런 과장도 비례하고, 그런 점을 알면서 이용해서 이익을 얻으려 하는 이들도 있는게 사실이구요.
전기차화재가 심각한 일인건 분명하지만 그 인상에만 매몰되서 실제 통계를 무시하고 거부하면 객관적인 판단을 못하고 비효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거고요.
완벽하면서도 간단한 진실과 선택이란건 실제론 없으니 더 부지런한 배움과 생각이 필요한거라 봅니다.
자동차 회사 입장에서 보면 전기차도 팔아야 하기때문에 그런 언론과 결탁할 이유는 없겠지만, 정유사는 왠지 ...
누님이 ev6구매해서 망치와 나이프를 선물했어요^^ 언론의 설레발이 어제 오늘인가요 ㅋ 알아야 무섭지 않지요 ~ 계속 개선이 되어야죠
물론 요즘 언론에서 전기차 화재를 과하게 이슈화하는 것은 맞지만 기존 교통사고 매커니즘에 따르면 내연기관은 연료를 500키로씩 싣지도 못하고 실린더 내의 연료 발화로만 그치고 차량 뒷쪽 하부에 위치한 연료통으로 전달되어 폭발할 위험은 상대적으로 작습니다..하지만 전기차는 하부 전체를 감싸는 배터리 모듈과 충격에 의한 발화시 기존 소화기로는 화재 제어가 불가능하여 탑승객을 구조할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전기차 제조회사에서 이런 제어가 불가능한 발화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요. 우리는 에너지원 끼리 비교가 필요 한 것이 아니라 자동차 한 대당 얼마나 위험성이 있는지를 비교만 하면 되니까요
전기차가 전면 하부 직접타격에 취약하다는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긴 합니다. 물론 그 정도로 큰 충격량이면 내연차도 큰 충격을 받고 운전자도 무사하긴 힘들다는 문제도 있지만(기본적으로 전기차 프레임의 강성이 더 좋기땜에), 최대한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요 ㅎㅎ
어쨌거나 화재 발생시. 생명의 위험도가 현저히 높은 건 사실 아닐까요?
불붙는 속도가 훨씬 느리고 탈출할수있는시간 압도적으로 전기차가 유리.
다만 지하에서 불탈때가 문제.
이해되나요
영상 안보고 댓글들을 싸지르네
아님 이해를 못하는건가...
이걸 이해못하면 참
EV6 연석 충돌로 화재. 운전자 사망, 조수석에서 발견. 운전석 탈출 실패로 조수석에서 사망한것으로 추정,
ICCU로 몇번을 속썩이더니 화재로 사망사고 까지..
이래저래 심란하네요.
각 차 유형별로 화재가 나는 기준과 이론은 잘 봤습니다만, 중요한건 화재 후 어느 정도 속도로 승객칸에 영향을 미치는가 아니겠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전기차가 빈도가 낮은 것은 역으로 얘기하면 모수가 작아서 수치가 튀고 있는 것일수도 있구요.
그 속도가 가솔린보다 안 빠르다고 설명 하시네요. 전기차의 문제는 금속화재에 대한 고려를 지금까지 안해서 끌 장비가 없어서 불을 못 끈다는 것 뿐일 듯. 내연차 사고 후 전소 사망한 이야기 시사프로에서 몇 가슴아프게 봤지만 다들 부주의 가해자 개색히만 말하지 내연차 불 엄청 위험하다로 생각 미치지 않는 것은 쇠교수님 이전 설명대로라면 1.내연차 초기엔 이런 폭탄을 싣고 다니다니 수준으로 내연차에 인식이 나빴지만 백여년간 그 뻥뻥 터지는 내연기관에 다들 익숙하게 적응함. 2. 내연차 다루기를 백년 이상 했더니 몇십년 전부터는 어느 정도 제어를 괜찮게 하고 있음. 물론 지금도 여전히 내연차는 어디선가 전기차보다는 더 잘 빵빵 터지고 있음... 차는 원래 그럴 수도 있는 것으로 면역이 되었을 뿐일지도
지나친 우려이신거 같습니다. 5~10년후 노후전기차들이 생겨난다 하여도 절대적으로 내연차보다는 화재빈도가 적을겁니다. 애초에 그쯤되면 배터리 교체하거나 차량을 폐차하거나 둘중 하나기 때문에 지금과 큰 차이가 없을수도 있구요. 배터리를 제외하고 봐도 절대다수의 전기차 부품이 내연차보다 내구성이 높거든요.
가솔린 500키로랑 500키로 배터리를 비교하는건 좀 거시기 하네요. 가솔린 가득 넣은 양이랑 비교해야할듯. 최근 테슬라 사고에서는 불이 나서 겨우 꺼내고 나니 금방 폭발했다던데. 기레기들의 오버일까요?
전기차 화재 & 내연기관 화재 사망자 비율을 분석해 보시길요...내연기관 자동차 화재로 사망했다는 뉴스 보기 힘듭니다...반면 전기차는 사고 났다하면 화재로 사망했다 수두룩하죠~!
화재 나면 배터리가 멀리 사출되도록 만들 수 없나? 아니면 문짝이라도 사출되도록... 사출 장치가 망가지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일단 있다는 것 자체로 사망율이 많이 낮아질 것 같은데...
전기차 보급율이 늘어날수록 망할사람들이 많습니다 주유소, 내연기관 엔진만드는 업체들, 정비소, 그러니 막겠죠 ㅋㅋㅋㅋㅋ
불이 안 붙는게 문제가 아니라 발화원인 없이 외부충격만으로도 폭팔과 화재가 난다는게 리스크라 봅니다.
기름통 아무리 해머로 내리쳐도 불은 안나지만 배터리는 바로 폭팔하죠 😢
감사합니다.
전기차는 위험하다고 하도 들어서 편견이 있었는데
영상보고 판단이 서네요.
안타깝지만 요즘 언론들은 유튜브 싸이버 렉카들과 별반 다르지 않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그저 자극적으로 얘기하고 몰아가고 책임은 회피하는 수준이 참 어이가 없더군요
제발 오토기어처럼 제대로 된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팩트를 알리는 채널과 언론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내연기관이든 배터리든 지금 불나는거로 호들갑 떠는거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거라고 봅니다
그렇군요. 가솔린은 순식간에 폭발하고 배터리는 서서히 발화하니까 인명적으로는 배터리가 압도적으로 안전하네요.
압도적? 뭐가 압도적이란거지
형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기차 팔아서 거의 똔똔하는 레거시 업체가 현재 할 수 있는 일이라는게 언론 선동해서 전기차 FUD를 최대한 확산시켜 전기차 시대를 계속 지연시키는것 밖에는 할게 없다고 봅니다
아직 전기차 램프업 할려면 최소 3-5년은 최대한 내연차로 질질 끌어야 하기 때문이지….
소방청 피셜) 2017년부터 2022년 11월까지 등록된 내연기관차 총186만8746대 중 2만7883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생비율은 1.492% , 같은 기간 전기차 35만8338대가 등록됐고 이중 90대에서 불이나 화재 발생비율은 0.025%. 내연기관차가 무려 59.7배 발생비율이 높음.
내연기관이 노후된 차량이 많고 전기차가 비교적 신차가 많은걸 감안해도 최소 10배 이상 차이죠.
화재원인을 차량자체에 의한 화재라면 전기차가 높을듯요
보통 차량화재는 여러요인이 있거든요
단순비교는 무리입니다
@@미스터박-x1o 음 원인이 뭐가 됐던 한 쪽이 다른 쪽보다 훨씬 불이 많이나는게 중요한게 아닌가요?
어느 기준인지 모르겠네 1.492퍼센트?
길가던 내연기관차 200대중3대가 화재발생한다고?
@@비디올로지 원인이 뭐가 됐던이 아니라 같은 조건으로 비교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배터리 화재가 무서운 이유
1. 과충전, 외부충격으로 발화 위험이 있음
2. 발화가 시작되면 밀폐된 배터리팩의 구조상 소화약제가 충분히 닿기 어렵기때문에 화재진압이 어려움.
3. 화염이 발생하기전 화재조기감지가 어려움
여기에 덧붙이자면 전기차가 보급되는 속도에비해 배터리화재진압, 예방장치는 따라오지 못하고있음.
리뷰내용대로 무작정 전기차화재를 무서워할 이유는 없지만 이렇게 이슈화돼서 위험성을 알 필요는 있다 생각합니다.
전 단순히 불나는게 무서운게 아니고 요즘 아파트는 주차장이 전부 지하화 돼있어서 무섭습니다. 전기차가 더 보급되고 지하에서 한두건씩만 나면 어떨까 끔찍합니다.
몇달전에는 전기차 화재,사고등 업체명 언론에서 사용 안했는데
최근 국내 테슬라공장 유치경쟁 뜨고나서
테슬라 상호명 기사 타이틀 대놓고 나오고 기사가 자극적으로 나오기시작함
현시점기준 불 났을때 소화방법이 사실상 시간밖에 없다는 부분이 가장 큰 문제 ..
문제는 배터리 화재를 빠르게 진화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연기관은 소방차가 와서 유류화재용 소화약재를 막 뿌려대면 불이 꺼지는데, 전기차는 소방차가 와도 답이 없다는 것이죠.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배터리가 발화하면 그 불을 끄지도 못하고 계속 지켜봐야 한다는게 얼마나 공포스럽습니까.
소방차 오기전에 빠르게 불붙어 폭발하는 경우도 왕왕있는 내연차의 공포가 더 큰 1인..
@@user-owQ72kwh01 배터리 구조상 격벽을 거치며 확산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펑하고 폭발할 수가 없습니다. 절대다수가 오랜시간에 걸쳐 확산되는 방식으로 불붙어요~ 백수십킬로 속도로 때려박지 않는 이상 펑하고 폭발할일은 거의 없습니다.
@@user-owQ72kwh01 그 단일셀들이 일정량으로 나뉘어서 격벽으로 가로막혀있다굽쇼.. 그게 모이면 배터리팩이 되는거구요.. 그동안 탈출할 시간은 차고 넘치구요.
@@user-owQ72kwh01 선생님.. 물리적 충격으로 배터리가 아작나고 격벽이 대부분 손상나는 수준의 사고는 차가 반이 날라갈 수준의 큰 사고입니다. 보통 즉사인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 수준이면요 내연차도 폭발하고 불붙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화석연료 는 에너지원의 절반을 외부에서 가져오기 때문에 외기를 차단하면 진화가 가능하지 않나요 ㅡ
베터리는 에너지원이밀폐공간에 같이 섞여 있고 약한 격벽으로 분리되어 ......
특정 유형의 사고에서는 전기차가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있다는거죠.
배터리가 외부의 강한 충격을 직접 받을 경우에는 손 쓸 틈 없이 빠른 속도로 불이 나고, 일반인들은 소화기로 쉽게 못끄니까요. 가솔린이나 디젤 같은 경우는 그리 안 되었을텐데 말이죠.
실제 피해자도 발생했고요.
이렇게 이슈화가 되어야 설계나 안전성을 개선할 수 있겠죠.
그런데 배터리는 충전중에 화재 위험성이 높은걸로 아는데 그러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충전시설은 규제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말같은 질문 좀 해주세요.바보들이하는 질문을 ㅉ
@@하린은니 지하주차장에서 화재로 차량 몇십대 타고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드라이비트 외장재 때문에 아파트가 전소되는 경우도 있고 저번에는 차량 600대가 화재가 났는데 뭐가 말같은 질문?? 차량 600대 타는건 화재도 아니라는 말인지?
@@천진난만-z6s 다시한번 알아보세요 전기차가 아니라 이동식세차차량입니다
@@변태욱-z3n 그거 몰라서 댓글 달았을까요? 잘 읽어 보세요. 배터리는 특성상 충전중에 불안정 합니다. 그래서 지하주차장에 있는 충전기는 위험하지 않느냐?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질문 한거 아닙니까...
@@변태욱-z3n 언제 제가 지하주차장에 불난게 전기자동차 때문이라고 이야기 했나요? 지하주차장에서 불나면 화재가 크게 번질 수 있다는 이야기지. 사람말귀를 못 알아 들으시네.
기계적으로는 화재가 나도 탈출이 충분히 가능한데 당황해서 탈출을 못하는 경우가 많을수 있다는 말씀처럼 들리는데요. 그럼 그거는 그거대로 문제 아닌가요? 그 간단한걸 조치 못해서 돌아가신 분이 발생했고 제조사는 왜 그렇게 차를 만들었는지 ....
누가 머라하든 전기차는 화재가 많고 배터리도 폭발하고 위험하고 사람이 죽고있는건 사실입니다
사실은 변하지 않아요
예. 내연차가 비율적으로 화재가 더욱 많고, 폭발도 더 크고, 사람도 더 많이 죽는것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죠.
내연차가 더 많다는건 첨듣는소리네요ㅋ
확실한 증거와 팩트로만 얘기하세요.
본인 기분따라 말바뀌는 그런 책임감 없는 말은 하지말구요ㅋ
관련 통계 링크들 많은데 링크걸면 광고로 인식하는지 자동으로 댓글이 잘리네유. 키워드 드릴테니 직접 찾아보시죠^^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 및 교통통계국 자료, 독일 국제공인시험기관 DEKRA 자료, 국내 소방청 화재통계자료, 소방방재신문 김용현 연구원 기고자료 차근차근 찾아보십쇼. 다 똑같이 얘기합니다.)
신기하게도 영상 다 안 보고 댓글 다는 사람이 많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밀도일수록 에너지원이 크니 화재의 여파가 더 크다는거군요
마치 유동인구밀도가 높고 좁아터진 골목길에서 이태원참사가 난것이랑 유사하다 보면 될듯 합니다
화재비율보다 화재시 사망비율로 계산되어야 . . . 탈출가능시간이 중요함.
그것도 틀렸습니다.
사고시 사망비율만 계산하면 비행기가 자동차보다 수백배 위험한 교통수단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계산하지 않죠. 사고 비율 자체가 비행기가 너무나도 낮기 때문에요.
전기차 화재시 사망비율이 내연차보다 몇배가 높다 한들, 기본 화재 발생 비율 자체사 내연차가 수십배 높기 때문에 통계적으로 내연차가 더 위험한게 맞습니다.
최근 언론사가 앞다퉈 테슬라 화재를 보도하지만, 국내에서 현재까지 발생한 테슬라 화재는 전체 판매량 대비 손에 꼽을 정도로 극히 적습니다. 통계는 거짓말하지 못해요.
오늘 오토기어 영상을 다들 정독 후 댓글 다셨으면 좋겠네요.
인간에 특성 상 인재에 의한 화재가 겁나 많은데
그러니까 결국 인간이 제일 문제입니다.
자동차 화재에서 인간을 떼어놓고 생각할 수가 없음.
전기차라고 꼭 배터리 화재로 단정지을 수 없기에.
그러니 선동 당하지말고 통계를 보고 정확한 사실을 봅시다.
찾아보면 내연기관은 100년도 더 된 역사가 있기에 다양한 화재 사례가 넘처납니다.
쌓인 데이터가 보여주는데 그 안에서 뭘 빼놓고 보고 이럴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단순히 생각해봐도 내연차가 더 위험합니다.
라이터가 화재에 더 영향이 있을까요
전기충격기가 화재에 더 영향이 있을까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리튬이온 , 나트륨이온 , 리튬인산철 베터리 비교 해주면 좋을것 같은데요......
사람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성에 대해서는 아무리 과장을 한들 누구한테 해가 될지요?
언론은 사실 그대로를 전달해야 하는 곳입니다. 조금의 위험이라도 과정을 하게 되면 언론은 모든 내용들을 과장해야 하는 피곤한 스피커가 됩니다. 또 위험을 과장하는 것이 순수한 의도가 아닐 때 사람들은 의견 대립으로 반목하게 되고 이로 인한 사회적인 혼란이 야기됩니다. 위험성을 과장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해가 됩니다. 위험성을 정확하게 펙트 위주로 전달을 해야 합니다.
건물 화재 났다는 기사에 화재원인도 안나왔는데 전기차 언급하는거 보면 인식이 진짜 엉망이긴 합니다
😊
그런데 전기차 화재 영상보면
금방 이던뎅 진짜 빠져나올 수 없을 정도 이던뎅
그런거보면 진짜 무섭더 라고요
오토기어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근데 자막 지원 안될까요 ^^ 소리없이 봐야하는경우가 대부분 이라서여
안전 멀티탭이라고 멀티탭 안에 마이크로캡슐에 담긴 소화제 패드? 같은게 있어서 스파크 발생시 즉각 캡슐이 터져서 초기진화를 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거기 회사 홈페이지를 보니 태양광 설비에도 쓰는 대용량 제품이 있던데 이걸 배터리팩 밀봉 패키지 안 천장쪽에 붙여두면 전기차 화재 발생시 초기진화가 기술적으로 봤을때 가능할까요?
저번 영상에 댓글 달았는데 링크 달아서 그런지 삭제됐더군요.
가능하다면 법적으로 강제하는게 사회적 비용이 감소되는 이익이 클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재 진압은 산소 차단입니다. 그런데 전기차 밧데리는 그걸로 해결이 안돼서 문제가 되는거라 그런 해결 방법은 도움이 되지 않지요.
@@JW-jb2zl 전기차 화재 진압용 장비 중에 산소차단용 화재방화포? 그런것도 있습니다. 차량을 전체적으로 덮어서 진화하는거죠.
전기차 화재 진압의 어려움은 배터리팩이 단단한 케이스에 밀봉되어있기때문에 외부에서 소화액이 들어가기 어려워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언급한 마이크로캡슐에 담긴 소화액은 3M의 Novec 1230이라고 하더군요.
그게 밀봉된 배터리팩 안에서 즉각 분사되면 초기 진압이 가능한가? 그게 궁금한 점입니다.
저 약제가 잔류물도 안 남긴다니 진화 후 정상적인 배터리셀 재활용도 가능할거고 괜찮을거 같은데요.
Novec 1230 소화약제의 작동 방식
Novec 1230은 열을 급속히 제거하여 화재발생 초기에 빠르게 진화합니다. 일반적인 전역 방출 시스템에서 질소로 가압된 실린더에 액체로 보관됩니다. 자동 감지 센서로 인해 화재 초기 단계에 방출하여 수 초 이내에 화재를 진압합니다.
Novec 1230은 물보다 50배 빠르게 증발합니다. Novec 1230 액체가 담긴 수조에 책을 담근 후 1분 이내에 꺼내면 읽던 부분을 펼쳐서 다시 독서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Novec 1230은 물보다 50배 빠르게 증발합니다. Novec 1230 액체가 담긴 수조에 책을 담근 후 1분 이내에 꺼내면 읽던 부분을 펼쳐서 다시 독서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 제가 알기로는 제조사나 연구원측에서 고려를 안한게 아닌데 전기차 배터리를 다 커버할 수준의 용량이면 그 캡슐이 터지면서 압력으로 차체가 우그러질 수준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화를 위해 1차적으로 탑승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간다면 의미가 없지요. + 무엇보다 단가의 문제도 있구요^^
@@onair1010 2022년도 논문에 "리튬이온전지의 열폭주는 내부 에너지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끊임없이 열과 산소를 만들어내므로, 일반적인 소화 장비로는 소화할수 없다"란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밧데리를 단단한 케이스에 밀봉하는것은 충돌 사고시의 충격과 다른 부위의 화재로부터 밧데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열폭주로 향해가는 상황에서 열을 급속히 제거한다면 화재 발생 위험을 줄일수 있겠으나 열의 제거가 증발에 의한 열흡수라면 그로 인한 내부 기압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더 큰 사고가 발생할 듯 합니다. ESS같은 곳에서 사용하면 효과가 있을듯 하나 그런 곳은 더 싼 재료와 방법을 이용하겠지요.
말미에 말씀하신
위험이 과장되어 위험에 압도되지 않는 것.
이 표현이 사건에 대한 대비와 대처를 할 중요한 포인트 같습니다. 👍
심각하게 말씀해주시는데 자꾸 뒤에 새로 사셨다는 씽패에 눈이 가네요 ^^;
감사합니다
이론적으로 짱이니다
우리 언론 상당수가 sbs 비롯하여 재벌이나 큰 기업들이 최대주주이고 그들의 이익에 부합되는 쪽으로 국민들을 호도하고 바보로 만듭니다
2년전만 해도 방송에서 빨리 집 안사면 큰일날것처럼 심지어는 예능에서도 ... 그들의 이익을 위한 교묘한 술책
건설사가 사주인 언론사만 10개가 넘는다죠ㅎㅎ 특히 무슨 경제 들어가는 신문은 까보면 사주가 죄다 건설사ㅋㅋ
먼 소리지..공영방송은 그럼 왜 선동을 하는데..??
꼬라지를 보니..아직도 집없는 전월세충 인거 같은데..17년도에 강남 집값이나 한번 보고 오지..??
언제부턴가 언론매체에서 심도있는 속살을 다루는 탐사보도는 사라지고 껍데기만 다루는 걸 넘어 부화뇌동과 선동, 어그로가 판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오죽하면 기레기라는 멸칭으로 경멸의 대상이 됐을까요.
무게로 비교할거면 전기 vs 기름으로 비교해야 되지 않을까요 ? ㅋ 배터리 방전되면 무게가 줄어드나여 ? 비유가 좀 이상한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ㅋㅋ
전기차나 내연기관이나 화재는
다 잠재하고 있는데 유독 일부
뉴스나 유뷰버들이 너무 선동
질하는데 문제가 있죠~
충돌이나 노후로 연료나 오일등이
누출되어 열발화로 불이 일어나겠죠
교수님이 찐 자동차 매니아이며 자동차의 팩스맨입니다^^
골프gti 시승기 기다립니다
어젠가 오늘인가 평택에서 전기차 ev6 충격 후 화재 나서 사망사고가 났는데 음...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지?
사고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져야죠!
괜히 딴지걸려고 하시지 말고요. 자극적인 엉터리 뉴스로 가십거리로 전락시키지 맙시다!
언론만 믿고 세상사는 사람들은 아주 인생설계도 해달라하지 그러나 ㅋㅋ 갑갑하다
많이 궁금한 사항이었는데 정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열폭주는 거짓말이란 말입니까
그리고 멀 사라고 해야 장사지
위험하다고 타지 말라고 하는것이 누구에게 도움이 되죠
다행이다 이렇게 이야기 들으니 안심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신을 잃으면 확실하게 죽으니까.. 일단 화재가 일어나면 차량 내부에 있는 좌석을 밖으로 튕겨 보내면 좋을텐데... 또 그러다가 그냥 문 열면 사는데 .. 튕겨져 나가는 충격에 죽으면 ...
정말 화재가 안일어나게 하는 방법이 존재 할까요? ㅠㅠ
내연차 불났을때 정신잃어서 타죽으나, 전기차 불났을때 정신잃어서 타죽으나 매한가지이니 그냥 최대한 방어운전하시고, 그마저도 못미더우시면 대중교통타시지요^^
전 매한가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사람 생명이 달린일이 매한가지라는 말로 표현될 수도 있구나....
전기차에도 도입 가능하면 내연차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고
원래 운전할깨 방어운전은 기본 아닌가요??
그리고 대중교통 또한 전기 버스 도입됐는데? 기절하면 내연차도 매한가지니까 죽으라는 말이죠? 참 말본새가 보기에 좋지 않네요
@@Eunza777 생각해 봤는데.. 그런 논리면 살아있는건 어차피 나이먹어서 늙어 죽을텐데.. 지금 죽으나 나중에 나이먹어 죽으나 사고나서 죽으나 죽는건 매한가지네요?..
@@handle1136 음? 그렇게 깊게 생각해보셨습니까? 뭐 그럴수도요.
@@Eunza777 잉? 이렇게 얕은 생각을 깊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ㅎㅎ
mbc는 매일 오전 유튜브 라이브로 전기차 사고와 화재 몇년치를 연속해서 틀고 있어요.
불안감을 만드는 뉴스가 너무 잘 팔리니 그게 제일 문제입니다.
안될과학에서 시기적절하게 가짜뉴스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었네요.
ua-cam.com/video/aJWVGy5jMK4/v-deo.html
어떤 화재든 신속성 입니다 그래서 소방관분들도 1순위 스킬이빠른 출동 이라더군요 이번 세종 사고좀 관련 해서 테슬라의 안전성 특히 바디 프레임의 강화좀 알려주세요 확실히 내부 안정성은 좋아 보입니다 또 성수 모델x가 불나기전 몇시간전에 오류와 차가 더이상 못움직이게 하는 안전? 기술도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아쉽다면 한국테슬라 대응이 너무 아마추어 같아 너무 화가날뿐
언론 안보고 안믿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영상은,, 일단 좋아요부터 박고 시작합니다. .믿고 보는 방송.. 감사합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ㅋ
객관적인 정확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래도 과학적 사실이 믿기지 않으시는 분들은 ㅇ_ㅇ... 제 채널오세요.
ㅋㅋㅋㅋㅋㅋ 답답할 따름입니다. 공학의 결정체를 운송수단으로 이용하면서 공학적 팩트을 외면한다는게 ㅋㅋㅋ
화재지연기술 강조하시던데 정확히 무슨 기술일까요
기자들이야 기업에서 돈뜯어 내야 하니까 당연한 이야기이지요. 이런 가짜뉴스가 하루 이틀인가요, 신문이란 자체가 원래 그런겁니다.
불이 났을때 얼마나 빨리 번지냐를 따졌을 땐 전기차가 더 위험하지 않나요
감사 합니다
언론의
프로파간다
늘 누군가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 분은 전기공학이나 배터리에 대해 얼마나 해박한 지식이 있으시길래 이러지.
MBC MBC MBC MBC
충전된 에너지뿐 아니라 리튬 자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큰거 아닌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가지 의문이 있읍니다.
에너지 밀도에서 그 밀도라는게 전지에서 전기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총 에너지에 의한 밀도인가요? 아니면 문제가 생겼을때 전지내에서 발생하는 총 화학적 에너지인가요? 전기차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전기 에너지랑 화재가 발생했을때 밧데리가 낼 수 있는 화학적 에너지의 양은 다를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그 언론의 역할 덕분(?)인지 평소에 전기차에 별 관심없는 사람들은 이제 아예 전기차는 어딘가 충돌하기만 하면 폭발하고 불나는줄 알더군요. 물론 한번 열폭주가 시작되면 위험한건 확실하니까 빠른 대책마련을 위해 이슈화 시키는 부분에서는 언론의 역할을 잘 하고있다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이건 뭐 전기차를 도로위를 돌아다니는 화약고마냥 떠들고 있으니...요즘 제가 바보취급 받고 있어서 기분이 별로 안좋습니다ㅋㅋㅋ 근데 언론에서 얘기하는 논리대로면 지금 사람들이 손에 들고있는 스마트폰 역시 마찬가지로 바닥에 떨어뜨리기만 해도 바로 800도짜리 불길에 휩싸이니까 최대한 멀리 대피해야되요. 18650 배터리는 대량구매 해서 한데 묶어서 던지면 폭탄테러용으로 쓸 수 있을테고 노트북처럼 배터리 용량 큰 전자제품들은 배터리 뽑아서 수류탄처럼 쓸 수 있으니까 전부다 판매금지 시켜야겠네요. 이게 뭡니까 진짜;;;
저는 솔직히 전기차 늘어나는건 안바래서 오히려 좋네요 ㅋㅋㅋ 톨비 자동차세 혜택 이거 전기자동차 보급 늘어나면 다 없어집니다.
여전히 같은 의견이실까요
또 배워가네용 ㅎㅎ..
틱톡 같은데 보면 트렁크에 부탄가스 넣고 다니다가 폭발하는 영상을 보고 댓글에 전기차 위험하다고 난리더군요
자기 아파트 지하주차장엔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서 아이오닉5 출입금지 시켰다면서 소방차 진입을 불가능하게 해 놓은 건설사를 비판하는 대신 현기차를 욕하기 바쁜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것이 저와 같은 인간의 지능이 맞나 싶을때가 많습니다
최종 전소시간에 대한 인력 시간소모에 따른 비용을 비교해야지 그리고 일반적인 승용자동차가 500kg씩 연료를 싣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주유소가 전기 충전기같이 지하주차장에 설치된게 아닌데 평소와 다르게 오늘은 허점이 많네
주장만 하지 근거가 부족한거 같은데요 밀도가 낮아 그럴수가 없다고만 하지 실제 화재영상보면 빠르게 불이 나는데 무조건 아니라고만 하시는데 전 이해가 되지않네요
감사합니다.
더베스트님 후원 감사합니다. (_ _)
최근 캐딜락 리릭같이 수동으로 열기에 난해한 차량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짚어서 의식이 있더라도 외부에서 쉽게 열수 있는 도어레치를 의무화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보조금 체제가 있는 이유는 많이 뽑지 말라는 의도로 보입니다. 급속한 보급시 송전망에서 백업이 인될수도 있다는 숨은 의도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비는 아닙니다 윗글중에 열기에 난해한 차량들이라 하셨는데
무슨 뜻 인지요 난해의 뜻이 풀기 어렵다 말고 또 있는지요?
@@비오냐밖에 문을 개폐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썼고 관련 링크 올려드립니다. 마하 e도 사고시 외부에서 열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ua-cam.com/video/Kd6v3ZVwAhg/v-deo.html
불이 날 가능성 빈도수가 낮아도 났을 때 열폭주가 무서움... 나나 부모님 차 절대 전기차 추천하거나 살 의향이 없음 세계 흐름이고 트렌드고 뭐고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 그 외는 다 좋으니 탈사람은 뭐 타는거고... 단순히 기사 몇개 때문에 생긴 불안감이 아니라 열폭주는 팩트니까.
사실 걱정 없고 테슬라의 믿음은 변함 없지만 트위터 매달이자만 1조가량 나가니... 이것 때문에 골치 아프네요 내가 트위터 걱정까지 해야하니ㅜㅜ
1년에 1조아님?
1년에 1조 입니다. 염승환이란 사람이 공중파 뉴스에서 한달에 1조라고 잘못 말한 방송을 본듯요.
어쩐지..전기차 화재 뉴스가 심심찮게 나온다 했더니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부정확한 정보를 확대 생산하는 언론을 경계해야 함을 상기시켜주네요.
잘 보고 갑니다.
불이 나면 엔진차는 119가 오면 어느정도는 불이 잡히는데 전기차는 119와도 속수무책이더군요. 다 꺼질때까지 그냥 지켜봐야 돼는거.
❤
기름차는 주행중화재가많치만 전기차는 주차해서 충전중이나 주차상태에서 불이나는 경우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수있다는 생걱을해봅니다
그럼주행중 화재나면 죽을 확률이 높나요?
주차중 화재나면 죽을 확률이 높다요?
전기차 불다면 무저건 죽는다고 난리인데요;;
@@kmlee6400 주행중화재는 지하주차장 밀집상태보다는 안전합니다
주차중 화재비율도 내연차가 더 높답니다~
@@user-owQ72kwh01 미국 교통국, 국내 소방청 관련 집계나 보고서 찾아보세요~ 순수 전기차(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제외)가 훨씬 훠얼씬 화재율 낮습니다. 불이 붙어도 한번에 펑! 하면서 불붙는경우는 극히 적고, 절대다수가 오랜기간 타오르면서 확산됩니다. 배터리 격벽구조상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여기있는 사람들 안타깝네... 테슬람들 몰려와서...
갑자기 화재라고 여기저기서 뉴스나오죠. 의심해봐야 합니다. 여태까지 조용하다가.
평소 애청하고 있지만, 이번 영상은 견해가 다릅니다.
전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노후차량이 많은 가솔린과 상대적으로 적은 전기차의 동일선상의 화재비율 비교가 어렵다고 생각하구요.
또한 화재가 발생했을때 운전자 혼자만 있는 경우만이 아닌, 노약자와 동승하는 가족이 있는 경우에도 즉각적인 하차가 가능해야합니다.
빠른 속도로 불이 번져 탑승자의 생명에 위협을 주었을때, 4인 가족 탑승 차량은 운전자 혼자 있을때와는 온전한 하차 난이도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전방주시하고 운전에만 집중하는 이유가, 나와 내 가족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운전자만의 부주의가 아닌 화재로 인한 피해와 경각심을 부각시키는게, 단순히 언론의 프로파간다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공돌이 파파 유트버 실무자견해가 맞는듯 합니다
단순히 에너지 밀도 차원 보단
자동차 충돌 테스트에 도 전기차 전용 배터리 부분 충격 테스트 같은 전기차 전용 테스트가 필요 하지
않을까요? 전기차 특성을 고려한 충돌 테스틑 항목이 너 늘어애 할듯 보이는데
영상 한번 다뤄 주세요
바이크는 위험해서 안돼! 가 자꾸 오버랩 됩니다 ㅎㅎ
휘발유 500kg 들어가는 승용차가 있나요?
…??
에이..설마..에너지밀도 설명을 이렇게 받아드리신건 아니죠?
그걸 몰라서 물어보신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쇠교수님방송 전부 챙겨보고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번 방송은 동의하지 않은 부분이 좀 있네요
이야.. 이런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전기차로 전환되는 과도기에 하나의 획을 긋는 통찰력을 보여주신거라 생각합니다.
자동차 회사들은 전기차로의 전환이 최~~~대한 천천히 되길 바라고 있고 이들의 합동(?) 로비로 인해 전기차 화재 공포를 일으켜서 전기차를 못 사게 유도하는 겁니다. 역공포마케팅인거죠..
😀
특히 테슬라만 집중조명 하더라구요
현대기아에서 급발진 화재나면 방송도안하면서 ㅋㅋ
방송은 함. 다만 제조사를 입에 담지 않고 그냥 전기차라고만 부를 뿐 ㅋㅋ
테슬라가 불나면 테슬라 화재
현기차가 불나면 전기차 화재
쓰레기 언론사에 맞서서 진실를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