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찬 감사드립니다. 편집하면서 아쉽게 자른 부분이었는데, 어부한테 선자가 돈 받는거를 엄마 아빠가 논쟁하는 씬이었는데, 선자 아빠가 그건 정이다. 이런것도 알아야 잘 큰다 이런 부분이었는데, 정과 한은 우리 민족의 고유 정서라고 배웠는데…공감하더라구요. 사람사는것 다 똑 같나봐요. 댓글에 힘 입어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어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문화의 힘이 크다는 걸 느낍니다. 아무리 일본 만행을 홍보하더라도 잘 만든 드라마가 주는 영향력은 정말 큰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일본의 잘못을 단순하게 알리기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많은 생각을 주는 잘 만든 작품들이 나와 진실된 정보 외에도 예술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극찬 감사드립니다. 외국인의 관점으로 바라본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파친코 같이 보면서 특히 더 놀란 점들이 많았어요. 마치 그 시대를 살아온 한국인 인줄…다음 영상에서도 그 놀란 부분들 잘 담아서 영상 올릴께요.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한제국은 서유럽 열강에 국가예산의 6배에 달하는 빚을 냈다. 대한제국은 광산을 구미 열강에 매각해도 상환할 수 없었다. 그래서 대한제국은 백인의 식민지가 되기보다는 일본에 지배되는 편이 좋다고 판단했을 뿐이다. 합병안 가져온 것은 대한제국입니다. 1904년 일본은 조선을 지원하기 위해 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예를 들어, 1907 회계연도에 조선왕조의 수입은 748만엔이었던 지출은 3,000만엔을 넘은 그 차액은 일본이 부담했습니다. 그 차이는 1908년에, 보다 증가한 일본이 부담해 3,100만엔을 지출했습니다. 통치 후반에도 연간 예산 5,200만엔 중 1,200만엔을 일본이 지원했다. 돈의 25%는 일본에서 왔다. 일본은 패망할 때까지 대만과 반도의 근대화를 도왔다. 러시아의 역사 도미니크 레벤(Dominic Leven)도 일본과 소련만이 그들이 통제하는 지역에 이익을 가져왔다고 주장했다. 일본은 조선도 대만도 식민지가 아니라 합병했습니다. 보조금이 많아, 한 번도 흑자 경영이 된 것은 없습니다. 일본 지배 한반도 연평균 4%의 경제성장을 했다. 인도는 연평균 0.55%에 불과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연합군의 추정에 따르면 현재 가치로 6000억 달러의 자산을 남긴다. 인도네시아는 독립적으로 네덜란드 잔재 자산을 지불합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좋네요. 보는 모든 영상에는, 두분의 행복한 모습이 있어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남편분은 침착하고 이성적인 사고를 하시는거 같아요. 남편분 덕분에 몰랐던 나이지리아에 대한 호감과 관심이 생기네요. 영상 한편에 2주... 기다리기 너무 힘들지만 지금처럼 두분 행복하게 영상 공유하는 모습 앞으로도 계속 봤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미국 고속도로 한 복판에서 연로하신 한국 할머니 할아버지가 타신 차 타이어에 문제가 생겨서 작은 드라이버 하나로 타이어를 빼려고 땀을 뻘뻘 흘리시며(한 여름이었어요.) 갈고 계셨는데, 남편이 가서 자신의 장비들 꺼내서 다 갈아 드렸어요. 처음에는 왠 흑인 남성이 다가오니까 안절부절 못 하시다가 도움을 받으셨는데... 남편이 셔츠가 다 젖고 시간도 꽤 걸려서 고친 후, 할머니께서 고마움에 돈을 꺼내 주시더라구요. 남편이 예의 있게 사양하고 그냥 뒤돌아 가던길 갔는데..."내가 한국 사람이라 내적 친밀감 때문에 도와준거야?" 라고 묻자. "아니. 한국 노인분들은 흑인을 두려워하거나 나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내가 이렇게 도와 드리면 다음에 흑인을 볼때 그때 나 어려울때 도와준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 할거야." 라고 해서 마음이 찡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써주신 댓글보고 그 찡함이 다시 한 번 느껴졌어요. 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영상을 만들 열정을 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파친코 좋다고 좋다고 극 추천 해주시더니…책도 사셨다더니…아…무릎을 탁 쳤습니다…! 저도 한국 책 알아봐야겠어요…! 영어 자막 켜 놓고 봤더니 확 다 알아먹지 못했어요…이민자의 삶을 살면서 그래도 훅 하고 느끼는 점들이 많더라구요 ㅜㅜ 고향 생각…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그 장면을 정말 재미있게 봤거든요 ㅋㅋ 남편이 진지하게 일본어 억양 느끼는 거요 ㅋㅋㅋ 경상도 사투리가 익숙해서 그게 일본어 억양과 비슷하다고 생각은 못해봤는데 자막쓰면서 편집하니까 진짜 그래서 또 웃긴거에요 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유재석 탑 100귀 같아도 하셔서 제 배가 찢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공감대(무한 도전, 배추도사 무도사 드립처럼...추억과 문화속에서 나오는 짤)를 외국인 남편과는 못 나누는데 이렇게 또 충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투리 내용이 너무 길게 들어가나 싶어서 편집 할까 고민했었는데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자막 달면서 보니까 정말 일본어처럼 보이더라고요. 외국인 남편과 파친코 보면서 신기하게 느낀점 꽤 많은데…열심히 만들어 올릴게요 !! 영상 봐주시고 댓글 까지 남겨주셔서…감사합니다!!! 😊
저도 할머니한테 듣고 자라서 너무 슬퍼요 ㅠㅠ 파친코 작품에서는 한국인 그리고 재일교포에 대한 억압적 폭력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보다 일본으로 넘어가서 삶을 살아나가야 하는 선자 개인 그리고 그 후손들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춘 것 같아요 ~ 전 소설이 더 재밌고 좋았어요… ㅎㅎ드라마는 너무 과거 현재 왔다 갔다 거려서 잘 모르고 보면 좀 힘든 부분도 있고….물론 각색이 잘된 부분도 있지만 좀 너무 러브스토리에 치중된 느낌에 은근슬쩍 약간 일본미화 하는 부분도 들어가서 아쉽더라구요~~ 남편분 처럼 저도 흑인해방에 관련된 영화들을 보면 감정이입을 하게 되더라구요 ~ 제가 쿠엔틴 타란티노 장고라는 영화를 좋아하거든요 그때 마지막 부분을 보면서 우리도 일제강점기때 뒤지게 혼구녕 내는 영화 보구싶다 했는데 영화 암살을 보면서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ㅋㅋ 그리구 미스터선샤인 드라마 추천해드려요>< 아니면 장고랑 암살 두 영화를 이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정성어린 댓글에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할머니께 들은 이야기들 많이 떠 올랐어요. 소설은 아직 안 읽어 봤는데, 정말 읽어 보고 싶네요. 추천 작품도 감사드려요. 좋은 작품이 많아서 뭐 부터 봐야 할 지 언제나 고민이에요.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고 보고 들었던 일제 강점기 이야기와 인생 경험 좀 해 본 성인이 되어서 보는 파친코는 정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파친코로 이렇게 공감하게 되어서 참 반갑네요🙌🥰
흑인들도 억압받은 역사들이 있고 현재 진행형이기도 하니까 한국인의 한의 정서를 잘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파친코의 어부 장면을 보고 그렇게 떠올리다니 역시 그렇구나 싶네요 ;-; 저는 한국인과 흑인들은 서로 통하는게 많고 이해 할수 있는 부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나중에 일제강점기 관련 드라마나 영화들을 보여드려도 좋을거 같아요. 여명의 눈동자 리메이크되면 좋을텐데.. 파친코도 일제의 만행이 많이 약하게 표현된거라..
영상 추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남편이랑 정말 깊게 빠져서 봤어요. 자기 직전까지 계속 고한수 욕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어부가 노래 부르는 장면으로 뭉뚱그려 억압을 표현했는데 그 내막의 사건들을 궁금해 하고 공감하는 모습이 저는 아프더라구요…좋은 작품 추천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어 업로드할께요 🥰🙌
한번에 보고 모든 걸 다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도 재밌지만, 보다 보면 '아...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진행도 재밌습니다. 파친코는 원작 소설을 읽지 않았다면, 드라마를 전부 다 한번에 본 게 아니라면 후자의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이해 안 되는 게 아니라, 아는 사람은 알면서 보고 모르는 사람은 모른 채 봐서 나중에 다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미국 온지 얼마 안돼서 (LA에서 Rodney King beating 사건 났을 때) African American친구(한국 역사을 잘 아는 친구)가 말하길, 미국의 흑백 갈등은, 식민지였던 한국인과 통치자였던 일본인의 관계와 흡사하다고 했던말을 미국에 살면서 계속 떠오르게 하더군요.
공감능력은 사실 상상력이며 그것 이 바로 인간을 지구 상의 생명체 중에서 특이하게 만든 부분입니다. 즉 그게 지능이죠. 타인의 상실과 아픔에 반응하는 건 상상이 되어 자신도같은 아픔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게 지능이고 인성이며 인격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선자만 고개를 숙이지 않는 장면과 그 깊은 의미를 알아차렸다는 것 자체가 선자에게 공감대를 가졌다는 뜻이라. 솔직히 놀랐습니다. 저걸 저 짧은 순간에 알아차렸다고?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였다면 가슴이 아프고요. 솔직히 저는 2번째 볼때 알아챘거든요. 이 드라마 진짜 대단한게 스윽 지나가는 장면 하나에도 많은 이야기와 감정이 숨겨져 있습니다.
굉장히 인상깊은 이야기 해주셔서 오랫동안 생각 났어요. 저는 사실 남편이 이런 눈치가 빠르고 공감하고 하는 이런 능력들이 경험이라고 연결지어 생각하지 못했는데…이 글을 남편에게 번역해주었는데 “슬플필요는 없는데” 하면서 뿌듯하게 웃었어요 ㅎㅎ 공감능력에 대한 설명을 이렇게 멋지게 해주셔서 저 또한 몇 번을 읽었는지 몰라요. 멋진 생각과 글을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나의 아저씨도 정말 요청이 많이 들어 왔던 작품이에요. 제목만 보고 사랑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레전드급 한국 대표 드라마라고 많이 들어서...언젠가 꼬옥 해야겠다 마음먹고 있어요. 에피소드가 20 인것 같아서 어떻게 요약과 편집 그리고 봐야할지 고민 중이에요. 추천 작품 감사드립니다!
일본어와 부산 사투리를 동시에 들어 보니 정말 그럴 만 도 하네요. 정말 신기해요 ㅎㅎ 정말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그런것인지…저도 궁금해서 찾아본 기사 중에 “언어학자들에 따르면 바다를 끼고 있는 부산은 파도 소리에도 음성이 들리도록 악센트가 발달했고” 카더라던… 일본도 바다 끼어서 비슷한 악센트 인가봐요. ㅎㅎ
역시 비슷한 아픔을 겪은 민족 입장에서 공감을 많이 하게되나 봅니다 일본이 한국에 저지른 피해와 고통을 좀더 상세히 보여줘야하진 않았을까.. 하다가도 그랬다면 너무 감정선이 고통에만 치우쳤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저정도 연출을 택했나보다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아쉬움이 남았는데 그부분에서 같은 생각이 드셨던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이민자들의 삶에 공감하며 특히나 더욱 차별받는 재일교포들의 삶이 서사적으로 펼쳐지면서 이해되고 감동받고 자신의 삶도 돌아보게 되는 작품이지요. 책도 좋았지만 드라마로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는 측면도 있더라구요. 작가 자신도 미국 이민자의 삶을 살았기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 👍 👍
1년 전 영상이지만 혹시라도 보실까 싶어 댓글 남겨요! 소년심판도 봐주시면 안되나요? 실화바탕으로 실제 일어난 사건들을 각색해서 이야기가 풀어지는데 너무너무 재밌고 명작이라 한번쯤 봐도 후회 안될 넷플릭스 드라마예요… 현재 대한민국 소년범들의 현실적인 문제? 촉법 관련 문제도 나와서 리뷰하시면 반응 좋을 거 같아요! 윈윈팸의 소년심판 리뷰 꼭 보고 싶습니다 😱😱😵😵💫
제 아버님도 일본으로 징용가셨기에 마음이 아픈 영화네요. 후 에 어쩌다가 어머님이 통영에서 일븐으로 가 아버님과 혼례치르셨고 해방되면서. 배에 몸을 실어 고국으로 오셨답니다. 그 과정에 많은 배가 난파했고. 수많은 조선인이 바다에 수장되었다 들었습니다. 참으로 가슴 아픈 역사이지요.
징용까지 가셨다니…수많은 조선인들이 바다에 수장이 되었는데 그 가운데 살아 남으셔서 이렇게 가족을 이루시고 살아 오신게 얼마나 다행이에요. 정말 강인하시고 멋진 아버지와 어머니시네요.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루어지었다는 말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면서 가치있는 삶 살아야겠다고 동기 부여 받아가요. 감사합니다 ☺️
남편분 대단하시다
이해력이 한국의정서를 저렇게 잘이해 하시다니
그래서 한국부인과도 잘맞으시나부다
극찬 감사드립니다. 편집하면서 아쉽게 자른 부분이었는데, 어부한테 선자가 돈 받는거를 엄마 아빠가 논쟁하는 씬이었는데, 선자 아빠가 그건 정이다. 이런것도 알아야 잘 큰다 이런 부분이었는데, 정과 한은 우리 민족의 고유 정서라고 배웠는데…공감하더라구요. 사람사는것 다 똑 같나봐요. 댓글에 힘 입어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어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남푠분 감상포인트 넘 섬세해요. 꼭꼭 씹어 드시는 느낌입니다.
문화의 힘이 크다는 걸 느낍니다. 아무리 일본 만행을 홍보하더라도 잘 만든 드라마가 주는 영향력은 정말 큰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일본의 잘못을 단순하게 알리기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많은 생각을 주는 잘 만든 작품들이 나와 진실된 정보 외에도 예술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해요!
남편분의 혜안이 돋보입니다
식견이 대단히 크고 높으시네요
놀라웠습니다
극찬 감사드립니다. 외국인의 관점으로 바라본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파친코 같이 보면서 특히 더 놀란 점들이 많았어요. 마치 그 시대를 살아온 한국인 인줄…다음 영상에서도 그 놀란 부분들 잘 담아서 영상 올릴께요.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편분의 영화를 보는 식견과 통찰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설명도 자상하게 잘해주시네요👏👏👏 자막도 귀여워서 웃게되요ㅎㅎㅎ 다음리뷰도 기대됩니당^^
극찬에 힘입어 춤추며 다음 영상 만들러 갑니다. 다음 영상은 에피소드 3,4,5 인데 너무 주옥같은 장면들이 많아서 리액션과 대사들이 많이 나와서 작업량이 방대하네요.
최선을 다해 업로드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영상 보게 됐는데 제가 쓰고 싶은 내용을 이분이 적어놓으셨네요 ㅎㅎㅎ
여튼 잘보고 갑니다
대한제국은 서유럽 열강에 국가예산의 6배에 달하는 빚을 냈다. 대한제국은 광산을 구미 열강에 매각해도 상환할 수 없었다. 그래서 대한제국은 백인의 식민지가 되기보다는 일본에 지배되는 편이 좋다고 판단했을 뿐이다. 합병안 가져온 것은 대한제국입니다. 1904년 일본은 조선을 지원하기 위해 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예를 들어, 1907 회계연도에 조선왕조의 수입은 748만엔이었던 지출은 3,000만엔을 넘은 그 차액은 일본이 부담했습니다. 그 차이는 1908년에, 보다 증가한 일본이 부담해 3,100만엔을 지출했습니다. 통치 후반에도 연간 예산 5,200만엔 중 1,200만엔을 일본이 지원했다. 돈의 25%는 일본에서 왔다. 일본은 패망할 때까지 대만과 반도의 근대화를 도왔다. 러시아의 역사 도미니크 레벤(Dominic Leven)도 일본과 소련만이 그들이 통제하는 지역에 이익을 가져왔다고 주장했다. 일본은 조선도 대만도 식민지가 아니라 합병했습니다. 보조금이 많아, 한 번도 흑자 경영이 된 것은 없습니다. 일본 지배 한반도 연평균 4%의 경제성장을 했다. 인도는 연평균 0.55%에 불과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연합군의 추정에 따르면 현재 가치로 6000억 달러의 자산을 남긴다. 인도네시아는 독립적으로 네덜란드 잔재 자산을 지불합니다.
파친코를 안 봤는데 두 분의 대화를 들으면서 보고 싶어졌어요 두 분 참 잘 어울리시고 남편분 목소리 넘 따뜻해요 더욱더 행복하시길❤😊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편분의 조상님들도 비슷한 상황을 겪어봐서인지 공감능력이 크시고 미국 사회에서의 상황과 함께 설명 해주시는데 차분한 어조가 참으로 따듯하게 느껴집니다. 모두에게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어 올께요 ☺️🥰🙌
남편분의 지혜와 통찰력 대단하네요
남편 극찬해 주셔서 몸둘바 몰라 하면 영상 작업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남편분이 참 차분하게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두분 참 편해 보이세요.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 힘 받아가요 🥰🙌
두 분이 같이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 보기 좋아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모습 같아서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애들 재우고 저기 앉아서 많이 싸우기도 했었는데 🤭 이렇게 응원 많이 해주셔서 영상 재미있게 제작하고 있어요! 댓글에 힘입어 다음 영상도 신나게 만들어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
우와.. 남편분. 드라마의 줄기를 읽는 이해력에 감탄...
한국인인 나로서도 보면서.. 저런 감정을 외국인이 이해할까했는데.... 너무너무 대단하십니다..ㅎ
리뷰 계속 길게 해주세요... 구독합니다... 남편분 팬될듯...^^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와, 두 분의 파친코 리뷰 너무너무 좋네요♡
남편분 스윗하시면서 스마트하시고, 가치관이 너무 훌륭하신게 보이네요..
아내분도 마찬가지시고요^^
3, 4부 리뷰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4부는 정말 특별히 소름돋게 짱인데 어떤 감상평을 해주실지 두근두근ㅎㅎ
구독 하고 가요^^
오…! 진짜…4부….악…!
정말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파친코 4 부 정말 좋았어요. 극찬에 힘입어서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어 가요! 감사합니다!!! 🙌🥰
미스터 선샤인도 정말 잼있어요
너무 부러운 부부 입니다♡
부산사투리 듣고 자꾸 일본말 아닌가 의심하는 남편분 덕분에 깨알같이 웃고 가는 부산토박이입니다🤣
이 채널 처음 들어와서 보는데...남편분이 보통이 아니시네요. 대단하시네요....
아!남편 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되네요.우리의 한 에서 흑인 차별의 아픔과 공감을 느꼈나 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편분이 생각이 깊으시네요
이번 영상도 너무 좋네요.
보는 모든 영상에는, 두분의 행복한 모습이 있어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남편분은 침착하고 이성적인 사고를 하시는거 같아요.
남편분 덕분에 몰랐던 나이지리아에 대한 호감과 관심이 생기네요.
영상 한편에 2주... 기다리기 너무 힘들지만
지금처럼 두분 행복하게 영상 공유하는 모습 앞으로도 계속 봤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미국 고속도로 한 복판에서 연로하신 한국 할머니 할아버지가 타신 차 타이어에 문제가 생겨서 작은 드라이버 하나로 타이어를 빼려고 땀을 뻘뻘 흘리시며(한 여름이었어요.) 갈고 계셨는데, 남편이 가서 자신의 장비들 꺼내서 다 갈아 드렸어요.
처음에는 왠 흑인 남성이 다가오니까 안절부절 못 하시다가 도움을 받으셨는데...
남편이 셔츠가 다 젖고 시간도 꽤 걸려서 고친 후, 할머니께서 고마움에 돈을 꺼내 주시더라구요. 남편이 예의 있게 사양하고 그냥 뒤돌아 가던길 갔는데..."내가 한국 사람이라 내적 친밀감 때문에 도와준거야?" 라고 묻자. "아니. 한국 노인분들은 흑인을 두려워하거나 나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내가 이렇게 도와 드리면 다음에 흑인을 볼때 그때 나 어려울때 도와준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 할거야." 라고 해서 마음이 찡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써주신 댓글보고 그 찡함이 다시 한 번 느껴졌어요. 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영상을 만들 열정을 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winwinfam 남기는 글마다 다 읽어보시고, 성의있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칭코보다, 더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남편분의 지적인 해석과 분석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내면에는 따뜻한 마음이 자리잡고 계심이 느껴집니다...
남편분 잘 만나셨어요...^^~! 구독 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에 힘입어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어 올께요:)
두분다 영어 너무 잘하심 재밌게 사는게 부럽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에 힘입어 춤추며 다음 영상 만들러가요~!!🥰
오~~정아
애노야 야노야~ 애노야 야노~어 어기이 어차 뱃 노리 가잖다~ 저 아재 잡히지 말라고 선자가 오지말라고 까지 했는데 잡혀버렸고 당하기까지...
와 남편분 엄청 섬세하게 다 파악하시네요 너무 대단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스터션샤인 강추!!! 합니다. 가슴이 아픈드라마지만 꼭 강추드려요!!
서로 차분하게 얘기 나누시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
감정 솔직하게 표현하시는것이 정말 좋습니다.
서로 대화하며 영화보는 모습이 참 좋아요.
엄청 자상하게 말씀 잘해주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혼자 봤으면 큰일 날뻔 했어요. 이럴때 아...우리 남편이 나보다 오래 살아서 경험에서 나온 지혜로움 느껴요.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댓글로 힘주셔서 감사해요!!
팬입니다~ 계속 눈팅하다가 오늘 계속 댓글남기는.저자신 웃었네요 ㅎㅎ 빠져들어요 이가족 ㅎㅎ ♥
오…심쿵…! 감사합니다 ☺️ 🥰
남편분 되게 똑똑하시다 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뽀로로 보며 잠자리를 알게 된 남편분 왜이리 귀엽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일본의 만행은 파친코는 빙산의 일각이죠 ㅠㅠ
731 생체실험부대 역사를 남편분이 아시면 충격 받으실듯....나치보다 더 악독했던게 일본이였죠.
식민지 기간이 35년이었다는 것에 굉장히 놀라 더라고요. 저 또한 어릴 때 교과서에서 배운 느낌과 성인이 돼서 본 파친코의 느낌은 정말 다르더라고요. 이런 충격과 감동을 너무 늦게 배운 것도 죄스러워지는 마음이에요.
남편분 정말 멋지신거 같아요. 남편을 바라보는 눈에서 항상 꿀이 떨어지는게 보이네요😊
두분 너무 힐링되요~~ 말 한마디 한마디가 힘이 있고 울림이 있네요. 보기 편안한 리뷰 영상이에요
남편분이 참 젠틀하세요~ 생각말씀해주시는 것도 좋고영
대단합니다 서로의 문화를 알려고 노력하고. 깊게 고민도하면서 대화하는 모습이.. 정말 쉽지않은 일인데..멋진 부부입니다.
초반에 그냥 보다가 부산사투리가 한국어라는 한국인 부인말 못믿는다는 거에 빵터졌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등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이렇게 빛같이 반응 해주시는 덕에 영상 만드는 재미가 쏠쏠해요!! 다음편도 쭈욱쭉~열심히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
파친코 리액션 넘 잘봤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두분의 대화와 설명이 드라마 이해를 더욱 잘되게 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두 분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보기 좋아서 우영우까지 다 보고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려요^^
리뷰 기대 할께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지켜봐 주시니 할 맛 납니다!! 🥰🙌👍
오늘 처음본 채널인데 바로 구독합니다
남편분의 혜안에 감탄합니다 조곤조곤 대화나누시는게 참 따숩네요 두분 천생연분이신듯..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어 올께요 🥰
외국인에게 아픔 전달 ㅋㅋㅋㅋㅋㅋ 영상 시작하자마자 웃겨서 선댓글 후감상할게요~~
파친코 봤는뎅.. 리뷰 보면서 같은 생각들이 공감되서 넘 잼있게 봤어요🤙
파친코 좋다고 좋다고 극 추천 해주시더니…책도 사셨다더니…아…무릎을 탁 쳤습니다…! 저도 한국 책 알아봐야겠어요…! 영어 자막 켜 놓고 봤더니 확 다 알아먹지 못했어요…이민자의 삶을 살면서 그래도 훅 하고 느끼는 점들이 많더라구요 ㅜㅜ 고향 생각…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편분 혼자서 한번 싹다 보고 말하는것처럼 알고 계심
소오름
ㅋㅋㅋㅋㅋㅋ 저를 평범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만 또 모르는 줄 알고 소심해질 뻔했어요.
아내 분 시집 잘 가셨네요. 남편 분이 참 좋은 분 같습니다....
아이고 배야....남편분 진지하게 일본어억양 느끼시는데 배찢어질뻔했어요..
경상도 사투리는 정말 억양적으로다가 일본말처럼 들리거든요..ㅋㅋ
남편분께 유재석의 탑100귀같은 귀라고 꼭 칭찬 전해주세요 ㅎㅎ
저도 그 장면을 정말 재미있게 봤거든요 ㅋㅋ 남편이 진지하게 일본어 억양 느끼는 거요 ㅋㅋㅋ 경상도 사투리가 익숙해서 그게 일본어 억양과 비슷하다고 생각은 못해봤는데 자막쓰면서 편집하니까 진짜 그래서 또 웃긴거에요 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유재석 탑 100귀 같아도 하셔서 제 배가 찢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공감대(무한 도전, 배추도사 무도사 드립처럼...추억과 문화속에서 나오는 짤)를 외국인 남편과는 못 나누는데 이렇게 또 충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리적으로 일본과 가까운지역이니
언어로 서로 영향을 줬겠지요
경상도 억양이랑 일본 억양은 전혀 다른데
경상도 말씨가 무뚝뚝하고 강해서 외국인분들 귀에는 그럴수도 있겠네요. 파칭코 보면서 외국분들이 사투리를 구별할수있을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했는데 재밌네요
사투리 내용이 너무 길게 들어가나 싶어서 편집 할까 고민했었는데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자막 달면서 보니까 정말 일본어처럼 보이더라고요. 외국인 남편과 파친코 보면서 신기하게 느낀점 꽤 많은데…열심히 만들어 올릴게요 !! 영상 봐주시고 댓글 까지 남겨주셔서…감사합니다!!! 😊
경상도 친구 두명의 대화를 듣다가 싸우나 싶을 정도로 놀란 서울사람 입니다 ㅋㅋㅋ
경상도 쪽 사투리가 일본어랑 좀 비슷한 느낌인 것 같아요. 그래서 헷갈리시는 듯.
한국 드라마,영화 리액션 계속 보고싶어요 너무 재미있네요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갑사합니다!!!!!
파친고 안 봤는뎨 이 비디오로 다봐야지~~~
기대할께요~ ~~ㅋ ㅋ
와.. 저도 뱃놀이 장면에서 진짜 큰 울림을 받았는데ㅠㅠ 남편분이 너무나 스윗하시고 똑똑하신 것 같아요 설명 너무 잘해주시네요
그렇지 않아도 파친코 열 시청 중인데 리뷰 너무 반가워요!!!
꺄악-!! 반가워요!!!🙌
우영우 리액션 다 보고 있는데 우연히 윈윈팸 우영우 1회 리액션보고 예전 영상까지 찾아왔네요 ㅎㅎ 애플티븨에서 유일하게 본 드라마인데 소설한편 읽은 느낌이였어요 ㅎㅎ 왜 그렇게 울었는지.. ㅜㅜ 오랜만에 가슴에 큰 울림을 준 드라마였어요
경청하고 대화 나누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아내분은 남편을 존경하고 남편분은 아내를 너그러이 감싸주는 모습이 여실히 보여집니다. 부부가 서로 존중하는 모습을 보니 따뜻하고 겸허해지네요.. 행복하세요~
우영우 리뷰먼저보다가 파친코 리뷰까지 보게 됐는데 남편분 정말 스윗하시네요 이해못했다고 하니 너무 자상하게 설명해주고 ^^ 아내분도 사랑스러우세요
두 분 리뷰볼때는 남편분 얘기에 집중하게 돼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저도 할머니한테 듣고 자라서 너무 슬퍼요 ㅠㅠ
파친코 작품에서는 한국인 그리고 재일교포에 대한 억압적 폭력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보다 일본으로 넘어가서 삶을 살아나가야 하는 선자 개인 그리고 그 후손들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춘 것 같아요 ~
전 소설이 더 재밌고 좋았어요… ㅎㅎ드라마는 너무 과거 현재 왔다 갔다 거려서 잘 모르고 보면 좀 힘든 부분도 있고….물론 각색이 잘된 부분도 있지만 좀 너무 러브스토리에 치중된 느낌에 은근슬쩍 약간 일본미화 하는 부분도 들어가서 아쉽더라구요~~
남편분 처럼 저도 흑인해방에 관련된 영화들을 보면 감정이입을 하게 되더라구요 ~ 제가 쿠엔틴 타란티노 장고라는 영화를 좋아하거든요 그때 마지막 부분을 보면서 우리도 일제강점기때 뒤지게 혼구녕 내는 영화 보구싶다 했는데 영화 암살을 보면서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ㅋㅋ
그리구 미스터선샤인 드라마 추천해드려요><
아니면 장고랑 암살 두 영화를 이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정성어린 댓글에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할머니께 들은 이야기들 많이 떠 올랐어요. 소설은 아직 안 읽어 봤는데, 정말 읽어 보고 싶네요.
추천 작품도 감사드려요. 좋은 작품이 많아서 뭐 부터 봐야 할 지 언제나 고민이에요.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고 보고 들었던 일제 강점기 이야기와 인생 경험 좀 해 본 성인이 되어서 보는 파친코는 정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파친코로 이렇게 공감하게 되어서 참 반갑네요🙌🥰
일본미화는 어떤게 있나요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일본미화로는 정말 셀수 없이 많은 여러작품들이 있죠.. 책으로는 요코이야기, 오페라로는 나비부인, 애니메이션으로는 반딧불의 묘 등등.. 자기나라이미지관리로만 국가예산 4조원 이상을 쓰는나란데요…
흑인들도 억압받은 역사들이 있고 현재 진행형이기도 하니까 한국인의 한의 정서를 잘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파친코의 어부 장면을 보고 그렇게 떠올리다니 역시 그렇구나 싶네요 ;-; 저는 한국인과 흑인들은 서로 통하는게 많고 이해 할수 있는 부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나중에 일제강점기 관련 드라마나 영화들을 보여드려도 좋을거 같아요. 여명의 눈동자 리메이크되면 좋을텐데.. 파친코도 일제의 만행이 많이 약하게 표현된거라..
영상 추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남편이랑 정말 깊게 빠져서 봤어요. 자기 직전까지 계속 고한수 욕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어부가 노래 부르는 장면으로 뭉뚱그려 억압을 표현했는데 그 내막의 사건들을 궁금해 하고 공감하는 모습이 저는 아프더라구요…좋은 작품 추천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어 업로드할께요 🥰🙌
외국인이
의미가 함축적인 대사들을.
시간을 넘나드는 시대를.
배우들의 표정에서 억눌린 한을.
얼마나 알아볼수 있을까 싶었는데
남편분이 너무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와....
정말 멋진 남편이십니다
영어를 천천히 말해주셔서 공부에 도움되네요 ㅎㅎ 알아들을수있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영우 보시는 것 보다가 여기까지 보는데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남편분 정말 침착하시고 식견이 넓으신 것 같아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미스터선샤인도 보시면 아마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했어요!
남편분이 이해력과 공감능력 모두 뛰어나신듯.드라마도 재밌었지만 리뷰가 더 재밌네요👍
자막센스 너무 좋으세요^^♡
제가 파친코 책으로 읽으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남편분께서 더 명확하게 말씀해주시네요!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전혀 달라보였던(공통점이 없을 것 같았던) 두 문화를 연결해서 생각해 볼 기회가 생기네요. 두 분 여러 이야기 나누시면서 감상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요☺️
우연히 추천에 떠서 보았는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번에 보고 모든 걸 다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도 재밌지만, 보다 보면 '아...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진행도 재밌습니다.
파친코는 원작 소설을 읽지 않았다면, 드라마를 전부 다 한번에 본 게 아니라면 후자의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이해 안 되는 게 아니라, 아는 사람은 알면서 보고 모르는 사람은 모른 채 봐서 나중에 다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His insight is deep and wide 👍🙌
Thank you for the sweet words :) 🥰
파친코도 보셨군요~
와우~나머지 영상도 모두 볼깨요~구독!!눌렀어요
두분이서 드라마를 보시면서 나누는 대화의 내용이 정말 저를 더 감동받게 만드는것 같네요~
그리고 예쁜따님 귀욤둥이 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웁.. 남편분 넘 미남이시네요
아이코…아입니더 ~
4:40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편견없다 열려있는 마인듴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미국 온지 얼마 안돼서 (LA에서 Rodney King beating 사건 났을 때) African American친구(한국 역사을 잘 아는 친구)가 말하길, 미국의 흑백 갈등은, 식민지였던 한국인과 통치자였던 일본인의 관계와 흡사하다고 했던말을 미국에 살면서 계속 떠오르게 하더군요.
진짜 그렇네요…말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계속 떠오를 것 같아요
한복도 못 입게 동전을 떼고 했답니다. 저의 엄마가 들려주셨고. 드라마보다. 더 악한 역사를 알면. 심지어 임산부도 생체실험. 얼마나 많은것을 빼앗었는데~~이건 일부라는걸 알았음 합니다
왜 그렇게 괴롭혔을까요? 아후…진짜 딥빡이 올라오네요…! 우리가 이렇게 잘 먹고 잘 살게 된지도 생각해보면 정말 얼마 안 되었는데…견디어 주신 할머니 할아버지 어른들께 더 잘 해야겠어요. 😭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영상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남편분 영화배우 Martin Lawrence 닮으셨네요ㅋ 귀여우심
공감능력은 사실 상상력이며 그것 이 바로 인간을 지구 상의 생명체 중에서 특이하게 만든 부분입니다. 즉 그게 지능이죠. 타인의 상실과 아픔에 반응하는 건 상상이 되어 자신도같은 아픔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게 지능이고 인성이며 인격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선자만 고개를 숙이지 않는 장면과 그 깊은 의미를 알아차렸다는 것 자체가 선자에게 공감대를 가졌다는 뜻이라. 솔직히 놀랐습니다. 저걸 저 짧은 순간에 알아차렸다고?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였다면 가슴이 아프고요. 솔직히 저는 2번째 볼때 알아챘거든요.
이 드라마 진짜 대단한게 스윽 지나가는 장면 하나에도 많은 이야기와 감정이 숨겨져 있습니다.
굉장히 인상깊은 이야기 해주셔서 오랫동안 생각 났어요. 저는 사실 남편이 이런 눈치가 빠르고 공감하고 하는 이런 능력들이 경험이라고 연결지어 생각하지 못했는데…이 글을 남편에게 번역해주었는데 “슬플필요는 없는데” 하면서 뿌듯하게 웃었어요 ㅎㅎ
공감능력에 대한 설명을 이렇게 멋지게 해주셔서 저 또한 몇 번을 읽었는지 몰라요. 멋진 생각과 글을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와 이 리뷰 너무 좋다 구독하고 갑니다 조만간 정주행하러 다시 올께요
☺️ 감사합니다
리뷰영상 잼있게 잘봤어요!!!
기회가 된다면
파칭코 다음으로 < 나의 아저씨 > 추천드립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찾아봐주세요 !!!
나의 아저씨도 정말 요청이 많이 들어 왔던 작품이에요. 제목만 보고 사랑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레전드급 한국 대표 드라마라고 많이 들어서...언젠가 꼬옥 해야겠다 마음먹고 있어요. 에피소드가 20 인것 같아서 어떻게 요약과 편집 그리고 봐야할지 고민 중이에요. 추천 작품 감사드립니다!
시즌2 해주시나요? ㅎㅎㅎ
피해자의 얘기라기 보단 인간의 얘기죠...
부산사투리 얼결에 들으면 일본어랑 억양이 너무 비슷해요. 예전에 배로 후쿠오카 갈때 선착장에서 앞에 있는 두사람이 이야기 하는데 저랑 친구들이랑 이사람들 일본어 하는거야 부산사투리 하는거야 하고 헷갈려서 한참을 대화내용 엿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일본어와 부산 사투리를 동시에 들어 보니 정말 그럴 만 도 하네요. 정말 신기해요 ㅎㅎ 정말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그런것인지…저도 궁금해서 찾아본 기사 중에 “언어학자들에 따르면 바다를 끼고 있는 부산은 파도 소리에도 음성이 들리도록 악센트가 발달했고” 카더라던… 일본도 바다 끼어서 비슷한 악센트 인가봐요. ㅎㅎ
유력설에 의하면 한반도 남부언어가 고구려어에 밀려 일본으로 건너갔고, 한반도 남부에도 남았다고 하네요, 미국? 언어학자 보빈이 그리 연구한걸로
역시 비슷한 아픔을 겪은 민족 입장에서 공감을 많이 하게되나 봅니다 일본이 한국에 저지른 피해와 고통을 좀더 상세히 보여줘야하진 않았을까.. 하다가도 그랬다면 너무 감정선이 고통에만 치우쳤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저정도 연출을 택했나보다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아쉬움이 남았는데 그부분에서 같은 생각이 드셨던것 같습니다
1:38 부산사투리 꽤 일본어랑 비슷하게 들리죠ㅎㅎ 한국어에 오래 노출되거나 아시아언어특징을 대략 아는 외국인들은 부산사투리듣고 일본어인가 하더라구요. 심지어 일본친구한테 경상도 사투리로 된 랩을 들려준적 있는데 일본어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상도 사투리로 된 랩이 궁금하네요 ㅋㅋㅋ
리뷰 장봤어요 후속편 리뷰로 꼭 부탁드려요
omg.. 흑인의삶에 비유를 해주시다니...
76년생인 저에게 파친코는 또다른시각에서 보여준 역사를 실랄하게보여준 임팩트강한 드라마였죠. 미스터선샤인만큼이나...
1:20 사실 한국이 일본 식민지였다는 사실은 전세계가 알아야하는게 아닌가요? 일본이 얼마나 신분세탁을 했는지 생각할수록 정말 화납니다.
그게 이제 우리의 역할인것 같아요. 가난한 나라 이미지에서 문화강국, IT 강국, 그리고 외국 나가서 젠틀하고 상냥하고 법 잘 지키고…여윽시 한국인은 다르구나…! 이런 국뽕을 마음에 품고 잘 지키다보면 우리의 위상이 다 높아지겠죠. ☺️
남편분 때문에 구독 눌렀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나중에 시그널 드라마 리액션 해주시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정말 명작 ㅠㅠ
외국에서 아이들 키우느라 한국 드라마, 영화 모르고 살았는데 이렇게 작품 콕 찝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작품인데 기대되네요. 🥰🙌
I am a native Korean but when I hear Busan dialect I react to the same. I think to myself that "Are they Japanese?" Lol you are not alone
동백꽃 필 무렵 염원해봅니당
남편분이 어부의 노래를 가장 인상적이게 느꼈던것.
흑인들의 애환을 담은 재즈도 같은 맥락 아닐까요.
분위기는 반대지만 같은 곳을 향해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 이민자들의 삶에 공감하며 특히나 더욱 차별받는 재일교포들의 삶이 서사적으로 펼쳐지면서 이해되고 감동받고 자신의 삶도 돌아보게 되는 작품이지요.
책도 좋았지만 드라마로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는 측면도 있더라구요.
작가 자신도 미국 이민자의 삶을 살았기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 👍 👍
요즘 하는 도 리뷰영상바랍니다.
오-! 그게 요즘 또 핫한가봐요 ㅎㅎ 추천작품 감사드려요!! 🙌
완전 핫합니다요.
우리나라에서 연기로 킹먹은 이들 전부 다 나오는 캐스팅의 끝판왕!
강추입니다 사람냄새 진하게나는 명작
어부가 부른 뱃노래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서도밴드-뱃노래 한 번 들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ㅎㅎ
이게 반일드라마라는 애들이 많던데 진짜 한숨만 나옵니다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만든 드라마에....아휴..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오와 남편분 그 순간에 있슙니다 이거 캐치하신거 대단하세요 ㅋㅋㅋㅋ
와 이거 좋아하시면 제발 미스터선샤인 봐주세요 언니ㅠㅠ 그리고 쓰다 지우다 했는데 식민지 시절 보며 흑인의 삶 같다는 남편분 말에 눈물나고 화도나고 하네요ㅠㅠㅠ
저도 뱃놀이가 가장 인상적이요
숨이 멎는 줄 알았어요...자세한 내막을 생생하게 보여준 것도 아닌데 노래의 힘이란...배우의 연기력의 힘을 다시 한번 크게 느꼈어요.
1년 전 영상이지만 혹시라도 보실까 싶어 댓글 남겨요! 소년심판도 봐주시면 안되나요? 실화바탕으로 실제 일어난 사건들을 각색해서 이야기가 풀어지는데 너무너무 재밌고 명작이라 한번쯤 봐도 후회 안될 넷플릭스 드라마예요… 현재 대한민국 소년범들의 현실적인 문제? 촉법 관련 문제도 나와서 리뷰하시면 반응 좋을 거 같아요! 윈윈팸의 소년심판 리뷰 꼭 보고 싶습니다 😱😱😵😵💫
와우~~
와우~~~~🥰🙌
일본의 만행과
한국의 현대사를
그린 드라마 중
가장 현실적인 것은
여명의 눈동자 죠.
이런 명작 드라마가 화재가 안된다는건 참을 수 없지요. 의미를 떠나서도 재미있는 드라마니까. 여명의 눈동자도 리메이크 한다던데 한번보시면 재미있을겁니다. ㅋㅋ
여명의 눈동자라니...우리의 고유한 정서와 문화하고 생각했던 것들이 세계적으로 통한다는게 참 짜릿하고 괜히 으쓱해요. 정말 예술 문화의 큰 힘을 느껴요! 고급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busan area is near to japan. that.s why.
사랑의 불시착도 봐주세요!
제 아버님도 일본으로 징용가셨기에 마음이 아픈 영화네요. 후 에 어쩌다가 어머님이 통영에서 일븐으로 가 아버님과 혼례치르셨고 해방되면서. 배에 몸을 실어 고국으로 오셨답니다. 그 과정에 많은 배가 난파했고. 수많은 조선인이 바다에 수장되었다 들었습니다. 참으로 가슴 아픈 역사이지요.
징용까지 가셨다니…수많은 조선인들이 바다에 수장이 되었는데 그 가운데 살아 남으셔서 이렇게 가족을 이루시고 살아 오신게 얼마나 다행이에요. 정말 강인하시고 멋진 아버지와 어머니시네요.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루어지었다는 말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면서 가치있는 삶 살아야겠다고 동기 부여 받아가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