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의 욕심으로 먹칠된 명작 - 유유백서는 어떻게 끝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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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жов 2024
- 한 때 점프 3대작 중 한축을 담당하며 시대를 대표했던 만화 유유백서.
아이를 구하려다가 죽은 중학생 유스케는
영계탐정이 되어 의뢰를 받는 조건으로 되살아나게 됩니다.
그 후에 수 많은 요괴들과 싸우며 탐정일을 하던 유스케는
자신이 마족의 후손임을 깨닫고
아버지를 찾아, 그리고 강자를 찾아 마족으로 가게 되는데요.
라이젠과 요미 그리고 무쿠로
마계를 장악하고 있던 3대세력의 싸움은
그리고 유스케의 이야기는 결국 어떻게 끝났을까요?
유유백서의 마지막 이야기, 지금 시작하죠.
캐릭터에 A급위에 S급이라는것을 만든게 아마 유유백서가 최초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즘은 이런개념이 게임에 많이 쓰이다 보니 보편화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지만 최상위 등급인 A보다 높은 등급이 S라는것은 정말 그당시에는 신선하면서도 파격적이었죠
오..처음듣는 정보네요
인자는 오로지 뇌절을 거듭할 뿐임..
당시 유유백서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그냥 그림체에서 흐르는 간지가 절정이었습니다. 이렇게 대충그리는것같은데.. 보는 사람이 움찔하게 만드는 특유의 간지그림.. 심지어 빡세게 그리면 또 특유의 멋이나고요.. 헌터헌터때도 그랬지만....진짜로 다른 그 어떤만화에서도 느껴지지않는... 고유의 그림체가 최고였습니다..
도구로 120프로의 압도적인 포스는 진짜ㄷㄷㄷ
암흑무술에서 딱 끊어야했음ㅋㅋㅋㅋㅋ 토가시 하기싫다는거 계속 시켜서 점프는 휴재 자유이용권이라는 금단의 명검을 토가시에게 줘버렸고 업보를 받고있다...
그러면 재밌겠다 헌터헌터에 나오는 암흑대륙이 유유백서 마계 세계관이 이어지는거지 마지막엔 곤 vs 유스케
@@남남-n7h 와 그러면 진짜 개노잼일거 같네요
@@으늬-h6j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늬-h6j ㅋㅋㅋㅋㅋㅋㅋ 난 존나 상상의 나래를 쳘치고 있었는데 시무룩 /. \....
ㅋㅋㅋㅋㅋㅋ 이 사람들 귀엽누 ㅋㅋ
유유백서는 역시 OST지 매챠매챠 아리가또 고자이 마쓰
뭘 좀 아시는 분
크~ 역시 뭘 아시네요 ㅎㅎㅎ 전 아직도 2기 엔딩곡을 소리바다에서 다운받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엔딩 노래 다 외워서 부를 정도로 좋았었는데 언밸런스 키스, 백일몽, 4기가 뭐더라 ㅠㅠ 비내리는거랑 편지 이야기 있었는데
ㅇㅈㅇㅈ 시티팝 느낌 나는게 존좋 ㅠ
죠삐리 오또나따~
도구로편에서 끝내는게 깔끔하긴한데 이미 인간계에서 최강이 되어 버린 유스케로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도 은근 재미요소여서 연재연장된것도 나름의 장점이잇다고 봄. 그리고 뒷부분도 재밋자너
안깔끔하다 그러면 스토리 자체가 없다
난 좋았는데 그당시 만화들이 주인공이 마계의 왕들을 물리치는데 유유백서는 역대 처음으로 마족과 인간의 힘의 갭을 자세히 보여주고 불가능할꺼 같은 힘의 차이른 극복 해나가고 주인공 버프로도 유일하게 마왕에게 패하는 만화라서 명작이라 생각함
주인공버프로도 마왕에게 패배하는게 명작이랑 뭔상관?
@@maybeyoug 위에 다설명했잖아 뭔설명이 더 필요하냐 내가 명작이라 생각하는대
@@maybeyoug 그럼 뻔하게 다 주인공이 이겨야만 명작임?
@@maybeyoug 진짜 요즘엔 댓글활동하다보면 이런 댓글은 당연히 나온다고 생각해야 내가 편해지는건가? 암만 설명해도 못알아듣는 댓글은 꼭 기본적으로 있네 아까도 다른데서 그랬는데 무슨 방금 데자뷰 현상인가 했다..
ㅇㅈ 솔직히 유스케가 나머지 2대장들 뚜들겨 잡았으면 씹밸붕이었음. 그런 결말로 가려면 마계전쟁 최소 5년쯤하면서 유스케가 다시 성장하는 스토리로 갔어야함.
굶어죽기직전 라이젠=2대장이라도 유스케가 쟤들 잡을 짬밥은 전혀 아니었음.
물론 지금 결말이 최상은 아니지만 평타는 된다고 봄.
정리 되게 깔끔하게 설명해줘서 생각보다 스토리 나쁘지 않게 끝났네? 라고 생각하다가 봤는데 무슨 4화만에 마계대전이 끝나냐 ㅋㅋㅋㅋ
ㅆㄹㅇ. 딱 이 생각이었음ㅋㅋ
@@박민-u7s 근데 그 애니 애서 조차 굳이 2기인 마계 스토리를 짜냇다는걸 느끼긴 했죠
만화책상에선 영상에 나왔듯이 개엉망이었음ㅋㅋ 리얼 사촌동생이 스케치연습한줄알았음;; 솔직히 제대로 그려서 애니처럼했으면 나름괜찮았다생각함. 스토리상으로는 오히려 좋았던듯. 도구로까지의 스토리는 깔끔했지만 스케일적으로나 싸움적인부분은 오히려 마족싸움편에비해 모자랐다생각함. 그걸 보충해준게 마계편의 강자들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작가가원치않은 연재라서그런지 대강날려그려서그렇지 스토리상으론 마계까지갔던게 더 좋았다봄ㅋㅋ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도 이렇게 정리 해 놓으면 의외로 멀쩡한 SF영화가 됨.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파워 밸런스를 무너뜨리긴 했어도 스토리텔링이 괜찮았던 센스이편까지를 마무리로 했으면 어땠을까를 늘 떠올리는 만화죠. 유유백서만의 그 특유의 오컬트함과 공포적인 액션으로 봤습니다 😄
진짜 21살인데 주관적으로 여지껏 본 애니중에 손꼽네요. 최근에도 생각나서 다시봤는데 내용이 촌스럽다거나 오글거림도 별로 없다고 느껴졌고 딱 주인공 4명의 색깔이 너무도 뚜렷하고 각자 매력이 달라서 더 맘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론 쿠와바라가 가장 정이 많이 간 것 같아요. 일반적인 외모에 정많고 의리있고 솔직한 성격 실제친구라면 리얼루 좋을 느낌이져ㅎㅎ 다만 센스이편이후로 너무 급발진한게 아쉬울뿐...
6:27 솔직히 우승자가 좀 더 우락부락하고 험상궂은 놈일 줄 알았는데 예상밖으로 생긴게 친절한 옆집아저씨같이 생김
드래곤볼 지옥도깨비같음
난 진심으로 애들 만화 안건들었으면 한다ㅠㅠ실사판 싫다고!!!애들 망가뜨리지 마!!!
쌘놈이 우락부락하고 험상궂은 캐릭터여야 한다는 설정은 엄청 구닥다리 발상인데...
부드럽게 생긴캐릭이 사실은 쌘놈이었다 라는 설정 엄청 옛날부터 있었는데 왜 모르지 ㅋ
아빠친구 ㅋㅋㅋ
라이젠친구들이 죄다숨은 강호였죠아마..ㅋㅋㅋㅋ라이젠이과거 비범하게원톱이였고
이거 존잼ㅋㅋㅋㅋ 울아부지 만화는 애들만 보는거라며 절대 안보려하시는데 새벽에 채널돌리다 유유백서 10분 보더니 매일 앉아서 다음화 시청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유백서는 못참지ㄹㅇㅋㅋ
상남 2인자보다 잼있자나요 ㅎ 아버님도 BTS
보단 유유백서 ㅎ
아버님이 ㅋㅋㅋ 유유백서를 flex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그거 밤시간대였을듯
나도 그러다 보게됨
난 마지막화 맘에 들었는데.. 세상에 자기들 셋이 가장 주인공일거라고 생각했고 독자들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알고보면 세상(마계)는 더 넓었고 지나가는 아저씨a 같은 요괴가 독자의 예상을 뒤엎고 가장 쎄다던가 그런 우물속의 개구리를 깨우쳐주는것 같음. 그리고 그 쎈 사람 역시 평화를 바라고 있고, 굳이 홀로 히어로 마냥 온힘을 다해 구르지 않아도 된다는 안심도 주는것 같음. 당시 점프에 연재돼 많은 소년들이 봤을텐데, 그 소년들에게 이제 세상의 중심이 내가 아니라는걸 깨닫고 어른이 될때라는걸 알려준 에피소드가 아니였을까? 마지막에 게이코와의 재회도 좋았고 요괴인 유스케의 수명이 말도 안되게 길거기 때문에 게이코의 인간으로써의 짧은 수명을 라멘과 해결사 일을 하면서 함께 하려는것 같아 로맨틱했고 나름 해피엔딩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과거명작들이 하나같이 초중반에 잘나가다 후반부에 들어서 욕을 바가지로 먹는 공통적인 이유를 보면 죄다 편집부의 개입으로 인한것
솔직히 난 쿠와바라가 진정한 간지케라 생각한다. 자신이 사랑하게된 여자를 위해 목숨 바쳐서 싸우고 요괴대전때 비겁한 상황속에도 몸다치고 끝까지 싸우려드는거 보면 개간지
의리남. 순정남. 일편단심남. 레알 개핵간지놈.
그 모든것이 못생긴거 하나로 가려지는게 신기할 따름
주인공 매력이 좀 없어서 그런것도 있는듯 ㅋ
어릴땐 그저 히에이가 젤 좋았는데 나이먹고 다시보니 쿠와바라만큼 멋진 놈이 없었음ㅎㅎ
마철반이요 ? ㅋㅋ
유유백서 마지막화의 바다장면과 플스인가 어떤 게임기 그림은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네요.
생략된게 너무 커서 그렇지 마계편은 흥미진진한 설정들이 많이 나왔다고 생각해요.
언제나 좀 유명한 코믹스들이나 애니들은.. 딱 작가가 끝내자고 하는데까지만 하고 끝내줘야 결말도 깔끔한 것 같아요..
내 만화 최고의 작품이 한작가에서 나왔다 1위가 유유백서 2위가 헌터헌터
토가시 일좀해라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끝까지 다본 사람 입장으로써는 라이젠 무쿠로 센스이 이츠키 등이 존재하게 해준 편집자에 감사합니다..ㅠㅠ..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들이라 없기에는 아쉬움..
저는 애니로만 봤어서 그리 크게 엉망이라고 생각은 못했었는데. 나름 애니는 깔끔한 듯 아닌 듯한 엔딩이었다고 막화에서 느꼈었거든요.(당시 중3이었음.)
여주 언니...생각보다 매력있었어.
1:03 치일뻔한 아이는 원래대로라면 상처 하나 없이 아무일도 안 일어났지만
유스케가 구해주는 바람에 찰과상을 입습니다
유가놈 인성..
사토 카즈마의 원조......
쓸데 없이 천재성 발휘해서 존나 흥미진진하게 그리는 일가시..
고등학교때 학원마치고 12시쯤에 집에와서 챔프에서 유유백서 보는게 삶의낙이엿다
근데 난 나쁘진 않았음.. 만화로 봤는데 모든 사건들이 끝나고 청춘으로 큰 주인공들이 모이는것으로 마무리 되는게 새삼 여운이 남았음. 청춘엔딩 좋아하는 사람들은 괜찮아할듯
그나마 애니가 수습을 해서 끝난 게 그 정도고
만화책은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vincent k 저 만화로 봤는데요.........
@@Wjwudhaggsk9 아 그랬군요 죄송합니다ㅜ
인간 아버지 살아있다는게 가장 큰 충격이다
난 이상현상으로 일반인이 특수능력 가지게 된 센스이까진 전개가 디테일하고 괜찮았다고 생각함.
특히 마지막 센스이와의 전투에서 시원하게 패줘서 맨날 얻어맞고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
먹칠됐다고 말하기도 뭐한게 억지로 만들어냈다고 해도 그나름의 맛이 있고 명작은 역시나 명작
이거 진짜 진심 재밌음 아니 명작이다
유백은 에피소드가 1 2 3부가 있는데 사람들은 다 1부를 최고로 치고 작가도 원래 1부에서 끝낼려 했지만 난 개인적으로 2부가 제일 최고였음ㅠㅠ
배경이 1부랑은 다르게 인간계인데 마계의 힘을 가진 인간들과 싸우면서 인간의 내재된 추악한 본성? 그런것들이 잘 보여지고 도시괴담스러운 그로테스크한 분위기가 좋았던거 같음
보스몹이었던 센스이가 특히 매력 철철
센스이 브로맨스 다른 세상으로 센스이 데려가 조용히 살죠
6:29 이녀석 그냥 동네 아져씨같은데
드래곤볼에 나올거 같음ㅋㅋ
저래보여도 그 라이젠의 동료예요.
우승한 점을 보아 라이젠의 오른팔격의 실력자였을지도 몰라요.
류효동 격이 너무 떨어져보이는 와꾸라서 어이없는거..
미스터 사탄 역할인듯
엔키라는 녀석입니다 부인도 마계에서 상당한 실력자.
나츠메를 접전끝에 이기고 올라온 당시 삼대세력(요미,무쿠로,라이젠)중 하나였던 무쿠로를 꺾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람술사 진을 공중전에서 농락한 소게츠나 차갑고도 도도한 얼음마녀 나츠메가 우승했으면 했지만 안타깝게도 제 바램은 이뤄지지 않았네요
영상 왤케 재밌죠? 스토리텔링이 장난이 아니시네. 유유백서 굉장히 좋아하시는게 느꺼지네요
마무리가 안좋았다고 하더라도.. 마지막 화에서 미소의 폭탄 ost 흘러나오면서 엔딩크레딧 올라갈때는 개감동이었다...
유희열의스케치북이... 유스케로 불릴때 뭔가 친근하다했더니 어릴때보던.. 유유백서..주인공이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 엔딩장면 만족하네요 ㅎㅎ 너무 질질 끌어도 문제라 특히 해변에서 케이코와의 재회와 캐릭터들 클로즈업은 개인능력 뿐 아닌 정신적인 부분도 한단계 성장한것 같아서 좋았어요
끝이 이렇고 저렇고...내 인생 최고의 만화
당시에 만화책으로만 봤는데 끝부분쯤
히에이와 쿠라마의 과거편이 너무 재밌었음ㅋㅋ
사람들은 흔히 도구로편 이후로 망했다고 하지만 센스이편도 나름 상당한 수작이었음
개쎈줄 알았던 도구로가 알고보니 그저그런 b급요괴 상위권정도였고 마계에 사는 요괴는 개나소나 다 s급이었다라는 무리한 파워인플레 제외하곤 다 괜찮았다고 봄.
특히 센스이편 특유의 분위기와, 인간과 요괴를 선악의 이분법으로 구분지을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등 내용 면에서도 아주 괜찮았음.
너무나 순수하고 강한 정의였던 나머지 자신의 신념과 모순되는 상황을 겪자 뒤틀려서 타락한 센스이와, 그에 비해 현실에 적당히 타협하면서 융통성있는 정의를 추구하는 유스케의 차이를 묘사하는 것도 흥미로웠음.
아쉬운건 그 이후 마계편이지....
1:33 어 한국어 옆으로 쓴거네? ㅋㅋㅋ 토가시형 우리쪽에 관심이 좀 있구나?
그래 어쩐지 이상했어 토가시가 연재는 드럽게 느려도 만화를 이상하게 그리는 인간이 아닌데..
도구로까지가 딱 좋았다고 생각했던게 느낌이 아니였어..
김준영 헌터헌터에 콘티수준 스케치...
도구로까지는 영혼을 갈아넣은게 느껴졌죠ㅋㅋ
그래서 탄생한 B급 요괴 도구로......
@@saerpark 헌터헌터는 이미흑화한 상태라ㅋㅋㅋ저 분이 말하는 시기는 유유백서 연재 중이던 순수한 토가시를 말하는 거ㅜㅜ
갠적으론 센스이 편도 나쁘진 않았다고 봅니다
이후 마계편부턴 그냥 막장오브 막장:::
유유백서도 그렇고 헌터x헌터 도 그렇고 작가가 그림그리기 싫어하는건 의심이 아닌 진짜임ㅋㅋㄱㅋ 작가님 진짜 그림그리기 귀찮아하는 사람중한분ㅋㅋㅋ
93년생인데 이거 진짜 명작임.. 언니들이랑 숨죽이며 보던게 생각남
정말 어릴때 본건데 ㅜㅜ 감동
크... 암흑무술대회.. 진짜 매화 재밌게 봤던 기억이 생생하다...
원래는 도구로까지가 마지막이였다고 하는데
편집부때문에 어쩔수없었다고 함...
근데 망작이라고 해도 s급요괴 3대마왕 나온것도 신선하긴했지
왜냐하면 도구로에서 끝났으면 마계는 엄청넓다고 강자도 많다고 했는데
강자가 도구로 한명만 나오고 끝났으면 뭔가 아쉬웠을듯함
오히려 연장함으로써 엄청난 마계에서의 마왕들의 출현은 나는 정말 열광했었지
헌헌도 그렇고 토가시는 정말 개 천재인데.. 마무리만 잘해도 원나블 씹어먹겠는데 ㅠ.. 너무 아쉬웡
사실 도구로 편이 완결이라고 치면 쌉명작 맞음 ㅋㅋ
도구로에서 끊었음 너무 짧았을거 같음..아에 도구로 편을 길게 잡고 센스이도 무투회에 포함시켜 스토리를 진행하는게 좋았을것
난 마계편 ㅈㄴ 재밌던데
도구로부터 안봤는데 잘한듯 ㅋㅋ
도구로 120퍼센토 징그럽
도구로에서 끊었다면 헌터x헌터가 적어도 100화는 더 나와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남음 ㅠㅠ
겐카이 영력 개방하고 젊어질 때 존나 이뻤음 ㅠㅠㅠㅠㅁㅊ 언니 매화마다 언제 나오지 ㅅㅂ 존버탔었는데... ^-^
80년대 중후반생들은 저 유유백서 한권 한권 발매 손꼽아 기다리면서 나오면 사모으는 사람들 많았지... 바람의 검심 교토편까지와 더불어 만화책 사모으게 했던 명작 중의 명작... 토가시 특유의 잉크펜 날림 그림체가 멋있게 느껴지던
히에이 존나 사랑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더 재밌었던거같아요! ㅎㅎ
내인생 최고의 명작..이지만 결말이 너무 아쉽다
캐릭터들도 하나하나 개성넘치고 재밌었는데
센스이 에피소드가 참 여운남음ㅎㅎ
2:27 힘이폭주한게아니고 정확히는 아버지가 힘을제대로쓰는방법알려주신다면서 몸을강제로 빼앗은겁니다
아 도구로가 마지막이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ㅋ 앜ㅋㅋ 지나가는 아저씨 a같은게 우승했다고?
아무리봐도 쥰니착한 동네아저씨같은데 우승햇음ㅋㅋㅋㅋ
만화책에 극화체로 그린거 보면 지려여 ㅋㅋ ㅋㅋ
@@mclee785 엌ㅋㅋㅋ
그아저씨나름 마계3대장중에서도 안굶고 전성기로따지면 최강자였던 유스케아빠 친구임ㅋㅋㅋㅋㅋㅋ
우승 도깨비 아저씨가 함
진짜 명작... 설명이 너무 좋네여 잘봤습니다^^ 어릴때 도구로보고 오줌지린기억이..ㄷㄷ 제일 쎄보임 모습은
유유백서는 영어 버젼이 최고에요. 원작을 초월한 개그 대사가 많습니다. 저는 도구로보단 센스이 때까지가 좋았습니다.
0:16 우주해적 미토...
헌터X헌터나 그려라!!
제발 ㅠ~ㅠ
겐카이사범 젊었을때 모습 처음 봤을땐 진짜....시간이 지나서 정주행 했을때 다시봐도 참 예쁘더라구요 ㅎㅎㅎ
젊은시절 진ㅉ ㅏ너어무이뿜ㅋㅋㅋ
@@park-in-van 진짜 미모 뿜뿜인데 저 모습으로 좀 더 나와줬으면 하는 마음이 없잖아 있네요 ㅠㅠ 진짜 짱이쁨!!
그와중에 히에이 무쿠로는 러블리해서 좋았지 ㅋ
크..이런컨텐츠넘조아여 란마랑 샤먼킹도 부탁드려요 ㅠㅠ
이건 진짜 유스케 성우랑 도구로성우가 명연기ㅋㅋ
유스케 성우분 성대 결절 ㅠㅠ
초딩때 새벽에 투니버스? 챔프? 틀면 하고 있어서 엄마아빠 놀러가거나 할때 새벽에 티비 틀고 봤던 기억이 있어요 ㅠㅋㅋㅋㅋㅋㅋ
오프닝 일본어라서 하나도 못알아 듣고 들리는 대로 불렀는데
음매짜릿짜~ 이런 가사가 아직도 생각나네욬ㅋㅋㅋㅋ
드래곤볼이 피콜로편을 마지막으로 종영할려다 반강제적으로 프리저, 셀, 부우 편까지 연제된거랑 같은 맥락이군요.다른점이라면 토리야마 아키라는 끝까지 힘을 낸 반면 유유백서는 도중에 힘이 떠러졌네요
역시 박수칠 때 떠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음.
자네의 힘에 경의를 표해 30%의 힘만으로 상대해주지
11시만 되면 유유백서 보려고 딱 대기탔는데 그때 초기만 봐서 재밌었던거였군..이야기가 저렇게 될줄이야
솔직히 말해 파벨 좀 망가지고 스토리 산으로 갔어도 지금이 좋은거 같아요ㅋㅋ 유스케도 강해졌고 히에이 쿠라마도 각자 갈곳 찾았고...특히 신캐들이 매력있어서ㅋㅋ 무쿠로 요미 라이젠...코코 엔키 등 나머지 5화는 외전격으로 보면 좋아요ㅎㅎ 무쿠로 서사도 풀리고 짤막한 재밌는 얘기니까...진짜 재밌음 도구로전에서 끝냈으면 너무 빨리 끝난거같아요. 마계토너먼트 우승하고 끝...이면ㅋㅋ 너무 짧아서
드래곤볼은 마인 부우까지, 데스노트는 L 까지 유유백서는 도구로까지만 정사로 치는 게..
슬램덩크는 떡밥은 회수 다 못했지만 적어도 북산의 이야기는 다 마무리한 것 같아서 좋은 듯 오히려 여운도 있고
진짜 명작이고 추억의 애니였다. ㅠ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몇화까지가 도구로편인가요?
도구로편까진 진짜 명작. 진짜 최종보스다운 포스를 뿜어냄. 근데 나둥에가니까 얘가 B급 요괴고 암흑대회때 잠깐나온 요호 쿠라마가 a급... 얘랑 싸울려고 하던 그 요과는 상각이 있는건지.... 구리고 히에이가 요계에갔을때 학살하던 잡몹들이 a급......
파워인플레에 실망하면서도 연재가 안끝난것에 감사하는 아이러니를 초딩때부터 느꼇엇음
ㄹㅇ
도구로 처음 봤을때 '최종보스 지리게 생겼네 ㄷㄷ' 이 생각부터 들었는데 나중 가니까 걔는 B급이었어~ ㅇㅈㄹ
도구로를 무슨 최강자인거 마냥하다가
마계에 흔한b급전사만듬ㅋㅋㅋㅋ
ㅇㅇ 도구로 B급 주는게 맞음 보여준 능력만 따지면 B주는게 맞지 ㅋㅋ
유유백서가 망작 소리 듣는건 도구로 B 줘서가 아니라 마계 토너먼트 때 밸런스 무너진거 따문에 듣는거다
유유백서. . 새벽까지보고잠을. .
유유백서 마지막이 영양가없다고 하는사람들은 만화볼줄 모르는거임
그 잔잔한 일상이 얼마나 울림이 큰데. 모든 싸움이 끝나고 포장마차나 하고있는 유스케나 수험공부하는 쿠와바라, 쿠와바라 집에서 하숙하는 유키나,겐카이를 성묘하는 동료들... 등등...
다같이 바닷가에 간 마지막장면은 진짜 명장면이었음...
슬램덩크 10주년기념인가로 2주 후의 단편 나왔던거처럼 이런 부분이 곱씹어볼수록 너무 소중한 스토리들이었음
마지막은 진짜 좋죠. 스케일을 너무 늘리다가 분량 조절에 실패해서 급전개적인 느낌이 났던거 같은데 그래도 토가시의 작품중에서 유유백서는 명작이라고 하고 싶어요. 😅
진짜 저도 마지막장면들덕에 더 기억에 남는다고 생각했는데.. 영양가없다니
9:06 도구로 : 인간계에는 더이상 적수가 없다 마계로 간다
아는 사람 다 안다는 만화 명작이지.. 이 당시가 토가시가 호텔에 갇혀 연재했다던 그 당시 아니던가?
ㅇㅇ 맞아요ㅋㅋ 그 뒤로 세일러문 작가와 결혼하더니.. 헌터는 생전 완결은 낼려나
와 초딩때 유유백서 재미있게 봤었는데... 스쳐지나간 만화들이 이 영상덕분에 다시 생각나네요...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엔딩 너무 좋았다.. 여운 ㅠㅡㅠ
아리가또~고자이~~~마쓰!
8:06 아놔ㅋㅋㅋㅋㅋㅋ그림판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유유백서 명작이지 진짜 어릴적 내 탑5만화다
도구로까지 해야했었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갠적으론 마계 얘기도 잼있었음 물론 마지막은 너무 허무하고 유스랑 다른 애들 안 싸운건 아쉬웠지만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
이거 챔프에서 애니메이션 방영해줬을때 넘 재밌어서 2~3번 애니로 정주행 했었는데 그때마다 뒷부분이 좀 띠용스럽다 생각했었는데 만화책은 더 심했구나 ㅎㄹ
그냥 이 작가 습관인듯...유유백서...그렇게 마무리 떡칠해놓고.....
헌터X헌터도 초기엔...잘나가더니만...역시 아니나다를까...후반..마무리...유유백서랑 똑같이 만들어버리는...(현재는 휴재중...)
작가가 쉬고싶다고 했는데 편집부의 욕심이 화를 부른 만화ㅋ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80~90년대엔 만화가들이 많이 혹사당했음 2000년대 들어선 복제범람으로 벌이도 않되고ㅠㅠ
아쉽긴해도 나쁘진 않았음 센스이나 마족으로 가는길도 매우 흥미로웠음..
추억오지네요 레이간!!!!
진짜 예전에 챔프에서 해줬을때 밤에 기대하면서 기다리고본 기억이 남ㅠㅠㅠ진짜진짜재밌게봣엇는데 더빙이 없었던것같아서 너무아쉬웠던..ㅠ
더빙 나중에 나오긴 했음 유스케가 진진인가 그랬던것 같음
고딩이 아니라 중학생이였다고???!!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거진 고등학생설정이지만 옛날에는 중학생 설정 많습니다 테니스의 왕자도 전부 중학생
디지몬 시리즈와 엘드란 시리즈는 전부 초등학생이었어요.
GTO 에 나오는 애들도 전부 중학생 ㅎㅎ
더군다나 우라메시 유스켄 중학생 1학년입니다^^
영계탐정이 그 영계였구나..
전 어렸을때 유유백서 밤늦게 시작해서 봤던거같은데 엄마가 잔인하다고 못보게해서 맨날 소리끄고 자막보고 시청했던 기억이있네요ㅋㅋ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쿠와바라도 마족의 후예라는 설정이나 마족화 시켜서 4파전을 만드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초반에 주연 4명으로 시작했으니 주연 4명으로 끝내는게 낫지 않았을까? 드래곤볼GT처럼
딱히 안땡기는데요 ㅋㅋ
나는 그게 더 ㄱㅊ은듯
어릴때 맨날 이거 볼시간이면 어머니께선 사랑과전쟁
본다며 리모컨 뺏으면서 자러가라고 하심.
와 진짜 그립다
챔프에서 밤 늦게 틀어줬었지..엄마 크리때문에 안들키게 일부러 소리도 엄청 줄이고 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오프닝도 개좋았지..메챠메챠~~아리가또 고자이~~마스!이 부분은 지금도 생각난다 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유백서는 잘 끝난거 같은데.. 더이상 할 이야기도 없었던거 같다고 보는데.
내가 ㅈㄴ 좋아하는 만화 유유백서 헌터헌터 ㅋㅋㅋㅋㅋ 진짜 어렸을때 처음 봤던거라 둘다 같은 작가가 그린건줄도 몰랐는데 그냥 내가 본능적으로 토가시 만화를 ㅈㄴ 좋아하나봄... 근데 하나는 죽을때까지 완결안날것같고 하나는 결말이 휘리릭 끝나버림.. 그래도 유유백서 결말 분위기 만큼은 나쁘지않아서 그나마...
도구로에서 끝냈어야 했어
한순간 B급요괴ㅠㅠ 전투력측정기
포스는 @S급
드래곤볼이랑 똑같지뭐 ㅋㅋㅋㅋ 드래곤볼도 프리저까지였는데 부우까지 햇고 유유백서도 ㅋㅋㅋ 센스이까지는 그나마 볼만했음 근데 마지막이 ㄹㅇ 개똥이었지 ㅋㅋㅋ
근데 도구로까지만했으면 뭔데B가최종보스냐 A는어디갔냐 그랬을듯ㅋㅋㅋ 대학교학점에서도 B는 그냥평타치인데 그게왜최종보슨가싶음. 마계 스토리는 나름괜찮았다봄 실제로 애니에서 만화책원작이 날려먹은 내용 보충다해서 방송할때 재밌게봤는데 그래도 무술대회말고 본격적인 세력전쟁으로 갔으면 희대의명작이되지않았을까싶음
@@davidj8701 도구로까지였으면 B급 드립도 안나왔죠ㅎㅎ도구로편이 끝난 이후에 센스이 편을 연재하면서 도구로가 B급이라고 나온 거라ㅜㅜ
창의적인 채널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궁금했는데 컨텐츠가 좋은듯
유스케=곤
히에이=키르아
쿠라마=크라피카
쿠와바라=레오리오
센스이=클로로
겐카이=비스케
무쿠로=콜트피
장미,화재,손총,빛나는검,흑염용
밖에 생각 나지않은
새벽에 애니박스에서 자주 봤던 애니메이션
유유백서 19세라 밤 늦게했었는데 문제는 19라고 떡하니 써있어서 부모님 주무실 때 까지 못보고 있었음ㅋㅋㅋ
드래곤볼도 셀 에피소드까지만 하고 끝낼려고 했는데 워낙 인기가 많았고
일본 고위 간부까지 작가를 찾아가 연재를 계속 해주는게 국가로서도 이익이라고
해서 결국 마인부우 에피소드까지 나오게 되었죠.
마인부우 에피스도까지도 했는데 드래곤볼은 너무 인기가 많아서 계속 연재 했으면
했지만 결국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가 더 이상 연재를 하지 않았죠.
(하긴 셀에서 끝날 이야기를 마인부우 에피소드까지 가버렸으니..)
아무튼 이런걸 보면 정말 만화의 힘이라는게 대단합니다.
5:07
두한아!! 두한아!! 일어서라!!
상대는 "공산당"이다.
두한아!! "애비"를 죽인 '공산당',,
동급의 아버지 "버프" 등장
"사나이 눈물~ 약하다 욕하지 마~!"
옼ㅋㅋㅋ 나도 그 생각 했는데
역시나 30대 드립 ㅋㅋ
@@lx_xli
뭐래,,ㅋ ㅋ
어? 전 비교적 최근에 봤는데 이상한 점을 못 느낄정도로 재밌게 봐서 이런 문제점이 있는지 몰랐어요
전 도구로편보다 마계편이 너무 좋았고 에필로그를 길게 그려준것도 너무 좋았거든요 ㅎㅎ
영상보니 스킵한게 많았네요 ㅋㅋㅋ
스킵해도 재밌게 만든 작가의 재능이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