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슈퍼 그랑죠】에 관한 31가지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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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690

  • @sonyoonji
    @sonyoonji 2 роки тому +608

    저희 엄마가 젊었을적 애니메이터로 일하시면서 외주받아서 하던 작품중에 하나가 그랑죠 셨다고 합니다 ㅋ 저도 어린시절에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커서 애니매이션 전공하면서 대학생때 엄마랑 우연히 옛날 만화얘기 하다가 엄마가 그랑죠 그리는 일 하셨었다고 해서 완전 깜짝 놀랐었던 ㅋ 엄청 뿌듯하기도 하네요 . 그래서 옛날에 외가집에 그랑죠 그려진 큰 그림 액자가 있었다는데 외할아버지가 엄청 싫어하셨었다고 해요 . 칼 이라던지 뾰족한 장신구들이 보여서 ....

    • @pyeondoche
      @pyeondoche 2 роки тому +57

      좋은 작품 만드는 데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ㅎㅎ

    • @sonyoonji
      @sonyoonji 2 роки тому +22

      @@pyeondoche 좋은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 엄마께 꼭 말씀 드릴께요 :)

    • @minjaelee4841
      @minjaelee4841 2 роки тому +24

      제 추억을 만들어주시 분 이네요:) 어머님 감사합니다!

    • @sonyoonji
      @sonyoonji 2 роки тому +12

      @@minjaelee4841 저에게도 어렸을적 기억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추억의 만화중 하나 에요~! 좋은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 엄마께 잘 전달 드리겠습니다 :)

    • @신문규-l8f
      @신문규-l8f 2 роки тому +5

      자랑스러운 어머니시네요 덕분에 저도 마음 한 켠이 따뜻해 집니다 ㅎㅎ

  • @DarkStorm8795
    @DarkStorm8795 2 роки тому +89

    그랑죠는 그랑죠 불러낼때 BGM으로 깔리는 음악이 최고인듯
    일렉기타, 신디사이저, 드럼소리가 막 가슴을 두근거리게 함

    • @방랑풍
      @방랑풍 10 місяців тому

      ㄹㅇ 최고임 브금

    • @sykim380
      @sykim380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예요!!!! 주제곡도 너무 감동적이예요 ㅠㅠ

    • @zzhh1198
      @zzhh1198 День тому

      아직도 내 쥬크박스임ㅋㅋ

  • @Augustine_Lee
    @Augustine_Lee 2 роки тому +91

    학교 끝나고 와서 4,5시쯤에 티비 시작하면 보던 만화, 일요일에 이불 속에 누워서 아침에 보던 만화... 나도 모르게 힐링되고 편안하고 정서적으로 너무 행복했던 시간...

  • @doroshi99
    @doroshi99 2 роки тому +256

    그 시절엔 볼게 그것들밖에 없었는데 세월이 지나고보니 진짜 명작들이었습니다...

    • @joomon1989
      @joomon1989 2 роки тому +11

      이게 맞음.. 볼게 없음... 하루에 해봐야 만화 1작품?? 토요일 일요일은 아침에 하나 점심에 전국노래자랑 끝나고한편 저녁에 했었나 해던거같음..

    • @미리내-w9f
      @미리내-w9f 2 роки тому +15

      일요일은 디즈니 일요일 오후엔 둘리 영심이 깨비 슈퍼보드 무도사 배추도사 머털이 하니시리즈를 봤지.

    • @미리내-w9f
      @미리내-w9f 2 роки тому +10

      애니는 매일 누나랑 싸워서보고 그랑죠나 부메랑 다간 선가드 케이캅스 보고싶은데 누나는 세일러문 웨딩피치 천사소녀네티 카드캡쳐사쿠라 베르사유의장미를 보고싶어해서 엄청 싸운기억.ㅋ

    • @goomega9800
      @goomega9800 2 роки тому +3

      @@미리내-w9f 세일러문 웨딩피치 말고는 남자가 봐도 재밌음 ㅋㅋ 베르사유의 장미도 어린 나이에 이해는 안됐지만 프랑스 혁명을 다룬 내용 ㄷㄷ

    • @미리내-w9f
      @미리내-w9f 2 роки тому +1

      @@문성현-n1j 가오가이거가 정점을 찍고 그후르ㅡㄴ

  • @쉽죠
    @쉽죠 Рік тому +7

    11:00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그것

  • @serenlucent4209
    @serenlucent4209 2 роки тому +77

    그랑죠는 bgm이 찐이다. 3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아직도 가슴이 뜨거워진다

  • @dgdrwweqwq
    @dgdrwweqwq 2 роки тому +31

    OST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만화

  • @묻지마폭식
    @묻지마폭식 2 роки тому +164

    90년대엔 볼만한 만화가 정말 많았죠 ㅎㅎ
    그리운 어린시절

    • @nicego7533
      @nicego7533 2 роки тому +7

      쥬라기 월드컵
      홈런왕 광속구
      통키는 피구왕
      축구왕슛돌이
      캡틴플레닛
      오리대장 꽉꽉이
      나디아
      시간탐험대
      달려라 부메랑
      영광의 레이서
      그랑죠
      볼트론
      그레이트 다간
      K캅스

    • @Vinicius.Junior
      @Vinicius.Junior 2 роки тому

      @@nicego7533 꾸러기수비대

    • @eyesb824
      @eyesb824 2 роки тому

      @@nicego7533 말괄량이 뱁스

    • @eyesb824
      @eyesb824 2 роки тому

      @@nicego7533 카드캡터체리

    • @지용장-k5k
      @지용장-k5k 2 роки тому

      메칸더브이.고바리안 .장고.실버호크.별나라 손오공.깐돌이.사파이어왕자. 꽃의천사 루루. 소공녀 세라.멍멍기사. 달타냥의모험. 등등

  • @가정용-k2e
    @가정용-k2e 2 роки тому +28

    다시 오지 않을 추억의 시대.

  • @티마르포포카
    @티마르포포카 2 роки тому +46

    그렇군요. 그나저나 한국과 일본에서의 인기 차이가 있는거는 어느쪽이 먼저 공개 되었느냐의 차이가 있다는걸 보기도 했었죠. 일본에서는 그랑죠가 나중에 나왔고, 한국에서는 그랑죠가 먼저 나와서 그런 차이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일본에서 먼저 만들어진 작품이 있었고, 그걸 바탕으로 그랑죠가 만들어진게 나와서 그런 차이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당시 한국에서는 알 수가 없었죠. 지금처럼 인터넷이 편하게 활성화된것도 아니라..

    • @jeseongkwon2922
      @jeseongkwon2922 2 роки тому

      어... 어디서 많이 뵌 닉네임 같은데... 설명 감사합니다!

    • @BBoem401
      @BBoem401 2 роки тому

      씽씽캅도 재밌게봤긴했는데

    • @김대의-m1c
      @김대의-m1c Рік тому

      @@BBoem401요 씽씽캅이 한국 방영될 때 반응이 일본에서 그랑죠 나왔을 때 반응이랑 크게 다르지 않았죠 ㅋㅋㅋ

    • @이용진-z5v
      @이용진-z5v 9 місяців тому

      씽씽캅은 일본 색이 너무 강하고 유치해서 그랑죠트갸 좋았죠.

  • @msh0902
    @msh0902 2 роки тому +150

    어렸을때 봤던 만화중 가장 재밌게본 아니 그이상에 어린마음에 큰감동까지 느끼며 봤던 만화중에 하나가 그랑죠입니다. 88년생이구요 26화에서 그랑죠가 슈퍼그랑죠로 변신해서 다시 부활했을때에는 저는 어린마음에 울면서 봤습니다 ㅎㅎㅎ 특히 브금 bgm은 요즘 다시들어도 그당시 일본버블경제 버프 오지게받은 웅장하면서도 신나는 브금이고 냉정히 추ㅡ억ㅡ보ㅡ정을 뺀다해도 요즘시대에도 이리 잘만든 만화 브금이 있을까요?? 전 거의 없다고 봅니다 브금과 한국내에서 명성으로는 드래곤볼,슬램덩크,그랑죠 3대장까지도 들수있다고 봅니다

    • @한상명-e4w
      @한상명-e4w 2 роки тому

      형두 울었다

    • @white-0811
      @white-0811 2 роки тому +2

      말씀하신 브금은 인정이지만 원피스,나루토,귀멸의 칼날 등등..요즘에 나오는 애니에도 갓브금은 있답니다

    • @daejiTIGER
      @daejiTIGER 2 роки тому

      격하게 인정

    • @summer0505
      @summer0505 2 роки тому +1

      피구왕 통키는요

    • @cutekira5
      @cutekira5 2 роки тому

      친구야 안녕

  • @훈수-c8v
    @훈수-c8v 2 роки тому +86

    일본 버블경제 시절에 나온 애니들 대부분이 명작이었음
    특히 그랑죠는 OST 퀄리티가 대박

    • @cavatina6362
      @cavatina6362 2 роки тому +2

      역시 뭐든지 돈이 있어야 잘 됨

    • @junelee3515
      @junelee3515 2 роки тому +1

      돈의 흐름.. 그전세대는 홍콩이었죠 ㅋㅋ

  • @user-nh6yf5xm9y
    @user-nh6yf5xm9y 2 роки тому +56

    매번 느끼는거지만 90년대에는 애니메이터들 중에도, 배경음악 제작자들 중에도, 게임 제작자들 중에도 천재들이 많았다는 것...

    • @김양말-c5d
      @김양말-c5d Рік тому +1

      자본력이 장난 아니었죠 80년대

    • @이영주-y7k
      @이영주-y7k 3 місяці тому

      일본 버블 터지기 전엔 진짜 작품에 엄청난 투자를 했다 합니다. 80~90년대 애니메이션이 다방면으로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이유기도 하죠

    • @gunee45
      @gunee45 3 місяці тому

      그냥 니 하고싶은거 다해..

  • @jokerkim2524
    @jokerkim2524 2 роки тому +5

    진자 그랑죠 브금속 일렉기타연주는 지금들어도 내 안에 무언가를 끓어오르게 한다…

  • @susjeobs9266
    @susjeobs9266 2 роки тому +125

    이때가 일본만화 황금기였지.. 버블로 돈이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진짜 돈으로 작품을 찍어냈으니ㅋㅋ 이당시 만화들 bgm들도 최정상급 세션들과 작곡가들이 대거 투입되어서 만들어가지고 죄다 명곡들ㅋㅋㅋ

    • @susjeobs9266
      @susjeobs9266 2 роки тому +20

      @우루사 당시엔 그저 만화들 즐기던 평범한 초중딩이었지 버블이 뭐고 노래가 좋긴한데 그냥 다 좋은거겠거니 했지 세션이 어쩌고는 몰랐지ㅋㅋㅋ 애세키가 ㅈㄴ꼬였누

    • @심영민-j8j
      @심영민-j8j 2 роки тому +2

      좀 알고 말하시길 저당시도 저패니 하고 애니하곤 컷당 프레임 개수가 최악이였어요

    • @greenspring1623
      @greenspring1623 2 роки тому

      황금기는 비밥이라던지 공각기동대라던지 에반게리온이라던지 이것보다 좀더 뒤에 왔지 90년대 초중반에서 2천년대 초반까지

  • @infinite-charge
    @infinite-charge 2 роки тому +45

    나름 그랑죠 올드팬이라 자부했는데 그랑죠에 관해 몰랐던 정보들이 생각보다 많았네요^^;;
    일본에서는 와타루의 짝퉁,2인자 취급받는다지만 국내에서 만큼은 그랑죠가 근본이고 내용이라던가
    기체디자인에서도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ㅎㅎ

    • @zetmi
      @zetmi  2 роки тому +5

      그렇죠 일본에서는 아무리 와타루라고 해도 역시 국내에서는 그랑죠가 최고죠! ㅎㅎ

    • @김대의-m1c
      @김대의-m1c Рік тому +1

      어떤 작품을 먼저 봤느냐 차이인 것 같아요. 와타루 국내방영 시기에 이건 무슨 그랑죠 짝퉁이야 하는 반응들이 많았죠

  • @DoPapa0516
    @DoPapa0516 2 роки тому +22

    통키 그랑죠등 스브스 애니가 인기 이유있던 이유는 어쩌면 국내 최초 소년만화 여서 일수도 있습니다. 일본에선 흔한 컵셉이지만 당시 국내 애니는 뭔가 존나 어두운 애니를 애들우준으로 내려서 방영하던 시기입니다. 80년대 대표작이 은하철도 999입니다.

    • @이영주-y7k
      @이영주-y7k 3 місяці тому

      애초에 70년대 일본 특촬물이나 애니메이션은 그런 어두운 컨셉이 상당히 유행했습니다. 그런 작품들이 80년대에 들어서 한국에 들어온거죠. 예전 세대라면 아는 울트라맨 시리즈도 60년대~70년대 울트라맨을 보면 엄청나게 암울한 시나리오가 많습니다.

  • @myhobbytv6924
    @myhobbytv6924 2 роки тому +40

    별 의미는 없지만 소환할때 외우는 주문이 '도막사라무'로 국내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원문은 '도마 . 키사 . 라무' 였다는 사실도 영상에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 @고윤서-g4i
      @고윤서-g4i 2 роки тому +3

      고정 댓글 가즈아~~~마법진 주문은 참을수 없습니다

    • @dgdrwweqwq
      @dgdrwweqwq 2 роки тому +1

      그럼 자하라독시도 뭔가 있는건가요?

    • @전보민-w3w
      @전보민-w3w 2 роки тому +2

      @@dgdrwweqwq 그랑죠의 마법은 정확히 3어절로 이루어져서 구성 되어 있으며 마법계통/원소담당신수/효과or기술명 같은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소설에서는 공식에 따라서 정확하게 사용합니다. 애니에서는 어감등의 이유로 몇몇 단어를 교체해서 사용하거나 생략하는 연출이 자주 나옵니다.
      jongsung park 말씀하신 자하라독시는 정확히는 자하 라드 크시드(ジャハ·ラド·クシード) 이렇게 3개로 이루어져있으며... 창고에 박힌 설정집까지 다시 열어보긴 귀찮네요 직접 찾아보셔용 저도 완전히 암기하는건 아니라성;

    • @chomchom0
      @chomchom0 2 роки тому

      일본어판에서도 도막사라무였던 것 같은데.. 도막사라무 히데요! OOOOO!! 이런식으로

    • @전보민-w3w
      @전보민-w3w 2 роки тому

      @@chomchom0 정확히는 도마키사라문(ドーマキサラムーン 인데 애니에서는 편의상 몇몇부분을 변경을하거나 하더라구요 발음문제나 혹은 어감이나 등등의 이유로요

  • @tuna-_-tuna
    @tuna-_-tuna 28 днів тому +1

    최종전이란 이래야한다는걸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이 아닌가 싶음.
    사동왕과 태양왕의 결전파트는 굉장히 짧음에도 불구하고 잊혀지지 않는 임팩트를 줬음.
    나레이션과 BGM과의 케미가 진짜 미쳤었지...

  • @oongom
    @oongom 2 роки тому +23

    11:01 데빌리아 목욕씬

  • @sookim8021
    @sookim8021 2 роки тому +26

    오프닝 음악만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세상의 때가 묻지않고 순수했던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그 시절...ㅜ

    • @리기-z1l
      @리기-z1l 2 роки тому

      지금도 이론적으론 가능은 함

  • @kyunghwan_min
    @kyunghwan_min 2 роки тому +22

    OST 지린다...

    • @HaJungWoo7
      @HaJungWoo7 2 роки тому

      최고

    • @hyungsunhwang4956
      @hyungsunhwang4956 2 роки тому +1

      ost 트랙 전체 다 들어보면 이게 정말 초딩용
      애니 음악인가 하는 초콸리티입니다!.

  • @localfn
    @localfn 2 роки тому +14

    비디오판 막바지에서 영광의 레이서 예고편하면서
    "이제 민호가 레이싱에 도전한다!"
    라고 약을 팔았었죠...ㅋㅋㅋㅋㅋ
    진짜인줄 알고 기다렸다 빌려봄..

    • @tomgstomgs
      @tomgstomgs 2 роки тому +1

      그래서 사이버포뮬러 엄청기다렸는데
      다른세계관이긴 했어도
      재미있게 봄ㅎ

  • @레오-y9d
    @레오-y9d 2 роки тому +33

    메카 디자인이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세련됨 음악도 훌륭하고 스토리도 좋고 명작임

    • @이태호-b1p
      @이태호-b1p 2 роки тому +1

      솔라크라운 얻고 난 후 소환 때 브금이 좋았죠

    • @reeneshm6817
      @reeneshm6817 Рік тому +1

      끝날때쯤 3마리 합체할때도 참 품위있고 세련됐었져

  • @kelv3340
    @kelv3340 2 роки тому +4

    그랑죠는 녹화해서 테잎이 늘어지도록 수십 수백번 봤었죠. 제 어린 추억들에 참 즐거운 부분입니다.

  • @마유-v2b
    @마유-v2b 2 роки тому +19

    sbs에서 해줄떄 맨날 기다려서 봤음... 최애 만화 ㅠㅠ그립다그시절...

  • @수지라파예트
    @수지라파예트 2 роки тому +14

    이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주요 사이트 아이디를 granzort로 사용합니다.
    내 마음 속 최고의 만화는 그랑죠와 사이버 포뮬러 원탑 제로탑!!
    그랑죠 소환테마는 언제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짐 ㅠㅠ

    • @skykim6513
      @skykim6513 Рік тому +3

      아시발 왠지 누가쓰고있더라

  • @튜튜튜튜튜
    @튜튜튜튜튜 2 роки тому +2

    그랑죠 음악나오면 가슴이 뜨거워져ㅋㅋ
    초등학생때 재밌게 열광하면서 봤던 그 기분이 묘하게 떠오름 ㅋ

  • @김선형-d7o
    @김선형-d7o 4 місяці тому +1

    일본에서는 그랑죠가 씽씽캅보다 뒤에 만들어져서 씽씽캅의 아류작이라는 평가로 인기가 별로였지만
    우리나라 한국에서는 거꾸로 그랑죠가 먼저 국내에 들어오고 나중에 씽씽캅이 들어오면서 씽씽캅이 아류작이라는 평이 많아서 인기가 별로였쥬
    그 이유중 하나가 그때 당시 일본 만화의 인기는 엄청 높았는데 국내에 방영하려 만화를 수입하기엔
    씽씽캅의 수입료가 비싸서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그랑죠가 먼저 들어온게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 @bongchatv144
    @bongchatv144 2 роки тому +6

    성우님 강원도사람예여?

  • @함형래-n9w
    @함형래-n9w 2 роки тому +5

    BGM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 오르는 구만

  • @rotony22
    @rotony22 2 роки тому +3

    저 91년 당시 어린이ㅋㅋㅋ
    엄마가 비디오가게에서 인기있다고 빌려와서 만화에 눈뜨게한 작품이 그랑죠랑 란마ㅋㅋ
    아..여름방학에 에어컨틀고 침대에 누워서 빌려온 비디오봤던게 정말 그립다ㅜㅜ

  • @luckyguy9481
    @luckyguy9481 2 роки тому +1

    어릴 적 비디오로 빌려보고 그 후 SBS에서 다시 방영한 그랑죠!! 리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 @every_sounds
    @every_sounds 2 роки тому +2

    음악 퀄리티가 장난아님..

  • @trueheart4790
    @trueheart4790 2 роки тому +1

    젯트님 오늘 처음보고 구독했습니다 근데 제가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한문장 이 끝날때 마지막에 끝음처리를 좀더 부드럽게 잘하면 듣기 좋을거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sungjoonkim5087
    @sungjoonkim5087 2 роки тому +15

    내가 알기론 그랑죠가 국내 공중파에서 방영된 로봇만화 중에 최고 시청률 인걸로 알고있음.
    이제 슈로대에 나올때도 됐다.

  • @Ghgc_sam
    @Ghgc_sam 25 днів тому +1

    유치원 다닐때 기억이라 희미하긴 하지만 당시 완구 시장에서 볼트론과 더불어 가장 인기있던 로봇 장난감이 그랑죠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아빠 졸라서 볼트론 사자새끼 한마리씩 사고 그랑죠 시리즈 로보트 하나씩 샀던 기억이 있어요. 브라운관 티비에 비디오테이프 넣어서 만화영화보던 시절이 그립네요.

  • @병옥이네부대찌개
    @병옥이네부대찌개 2 роки тому +2

    1:32 계획된 에피소드 내용 일부가 사라졌어요 ~

    • @zetmi
      @zetmi  2 роки тому

      넵! 그렇게 단축시켰는데도 잘 마무리 지었다고 하네요 ㅎㅎ

  • @johhhhhhhhn4814
    @johhhhhhhhn4814 2 роки тому

    그랑죠 OST말고 중간부터 나오는 신성한(?)노래 제목이 뭔가요

  • @fridaytvtv9290
    @fridaytvtv9290 2 роки тому +1

    슈퍼그랑죠 진짜 내 인생 작품입니다. 너무 좋아요 ㅠㅠ 난 죽을때도 주마등에 수많은 것 중에서 그랑죠는 꼭 지나갈 듯...

  • @하루-l7w3r
    @하루-l7w3r 2 роки тому +2

    아들한테 요즘 만화가 아니고 제가 봤던 옛날 만화, 전대물 보여주니 의외로 좋아하네요 ㅋㅋㅋ
    이게 아들이랑 공감대 형성도 되네요 ㅋㅋㅋ

  • @sht5699
    @sht5699 2 роки тому

    12:02 동그라미 밑에 있는 파란머리 여자 공각기동대 쿠사나기 모토코 아닌가요?

  • @Dragon-Kim7
    @Dragon-Kim7 2 роки тому +4

    음악은 지금들어도 지림. 갠적이로 포세이돈팬임. 슈퍼포세이돈 지금봐도 멋있다

  • @Starsinger79
    @Starsinger79 Місяць тому +1

    그랑죠는 좋아했지만 와타루는 본적이 없어서 좋은 감정도 나쁜 감정도 없었는데,
    슈퍼 로봇 대전X가 슈퍼 와타루 대전 수준으로 나오는 바람에 와타루가 싫어짐.

  • @광수-h8z
    @광수-h8z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6:10초경에 나오는 BGM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 @bubblemilk5564
    @bubblemilk5564 2 роки тому +3

    11:01 누나엿는데 이제보니 젊은처자네. 훌륭하다

  • @dongseokShin
    @dongseokShin 2 роки тому +1

    3:15 어릴때 포세이돈을 가장 좋아했는데.... 주인공 일행이 처음에 달에서 출발해서.. 먼저 숲이 많은 세상으로 가고... 그 다음에 온세상이 바다로 덮인 세상으로 갔음...
    바다세상에 갔을때 "이제 포세이돈이 많이 나오겠구나.." 하면서 좋아했는데......
    온 천지가 다 바다인 그곳에서 그랑죠를 소환할 넓은 공터는 매화마다 항상 있는데.. 포세이돈을 소환할 물은 없었는지.. 진짜 징하게 안나오더라...;;;;;;

  • @juckrain01
    @juckrain01 2 роки тому +1

    제가 어렸을 때, 그러니깐 1991년, 제가 국민학교 3학년때 비디오 가게에서 1,000원 주고 열심히 빌려봤던 기억이 있네요. 나중에 이 만화 다운해서 본니깐 피닉스는 윈자트, 그리고 포세이돈은 아쿠아비트라고 하더군요. 또 민호는 "다이지" 용이는 "거스", 그리고 제롬은 "라비"라고 하던데. . .
    구리구리의 당근송도 생각이. . .
    옛날에, 그러니깐 30년 전인 1991년앤 그랑죠 연필도 팔았었는데. . .
    암튼 동영상 잘 보고갑니다.

  • @가민김-t5m
    @가민김-t5m 2 роки тому +1

    어렸을때 너무 좋아해서 비디오 가게에서 신작 재탕 으로 엄청 빌려서 보다가 커서 다시 봤는데 여전히 재밌다 ㄷㄷㄷ

  • @둉-g8y
    @둉-g8y Рік тому

    오.. 그랑죠, 우타루 둘다 재밌게 본 입장으로서 일본에서는 그랑죠가 의외로 반응이 처참했었나 보군요..? 스토리면에서는 무조건 우타루가 위라고 생각하고 ost쪽으로는 그랑죠가 훨씬 더 기억에 남네요 ㅎㅎ

  • @HaKimNui
    @HaKimNui 2 роки тому +4

    아직도 그랑죠가 용타고 다닐때 나오는 BGM을 잊을수 없다 ㅋㅋㅋ

  • @uncia6361
    @uncia6361 Рік тому

    너무너무 재밌게 봤던 만화...
    통키, 그랑죠 등등 만화 보려고 놀이터에서 놀다가도 집에 들어와서 보고 다시 나가서 놀았었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 시절이네요...

  • @크디-s8p
    @크디-s8p 2 роки тому +3

    BGM이 예술인 만화ㅋㅋ 그랑죠 등장 BGM은 내 벨소리인데ㅋ

  • @TwinHead108
    @TwinHead108 Рік тому

    6:20 배경음악 궁금합니다~

  • @애니타임-j5e
    @애니타임-j5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76년 남앗다 우리아들은 그랑죠 볼수잇겟다

  • @SelFleX_01
    @SelFleX_01 2 роки тому +3

    11:00 내가 어렸을때 처음으로 두근거렸던 장면 ㅎ...

  • @miandbeauty408
    @miandbeauty408 2 роки тому +1

    유치원 때 그랑죠 비디오 참 많이 봤었는데ㅎㅎ 이렇게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네요

  • @이태원쌀국수
    @이태원쌀국수 2 роки тому +1

    5:11 와 그래 내가 이거 비디오 가게에서 하이퍼 그랑죠 있다고 봤다고 애들한테 그렇게 말하고 다녔는데 한 명도 안 믿어서 꿈꿨나 했는데
    30년만에 내가 꿈을 꾼게 아니었구나 의문이 풀렸네 ㅠ

  • @armatus6136
    @armatus6136 2 роки тому +1

    자료 찾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zetmi
      @zetmi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D

  • @jjyyddxx4842
    @jjyyddxx4842 2 роки тому +15

    그랑죠의 모든음악은 지금 들어도 이해가안감, 아니 애들보는 애니에 왜 이런 고퀼음악이 들어간거지?ㅋㅋ 근데 그 덕에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랑죠의 음악 아무꺼나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추억땜에 몽롱해짐, 저 당시 달표면 세계에대한 신비로움과 아늑함, 편안함 모든게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감

    • @YELIMI_STORAGE
      @YELIMI_STORAGE Рік тому +2

      애들이 보니까 더 멋지게 해야죠. 그래야 시간이 흘러도 기억나지요. "애들거니까 대충" "만화니까 그까이거" 가 우리나라가 유아동 3d 애니 외에는 애니메이션 산업이 발전못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 @play_guys
      @play_guys 3 місяці тому

      고퀄이어야 애들끼리
      입소문도 타고 시청율도 올라가겠죠 이로 인한 나비효과는
      어른이
      되어서도 찾아 볼것이고
      어른이되어서 자신의 자식들에게 까지 애니를 소개 할것이구여
      그렇게 되면 애니는 완결 되어도
      완구는 팔아먹을수 있죠
      타미야의
      우리는챔피언
      처럼

  • @행텐-v4b
    @행텐-v4b Рік тому

    11:57 TV판 32회 신죠 나오키 가 파이어 슈페리온 정비를 한 다음날 아침 장면
    11:59 TV판 37회 서킷으로 진입하는 장면, 카자미 하야토가 최종 1위로 골인한 이후 장면

  • @라미-d7f
    @라미-d7f 2 роки тому +2

    저 등장씬에 나오는 ost는 좋았죠.
    저는 처음 봤을때 왠 대두가 나와서 잠시 놀랬죠.그리고 이런 생각을 했죠.
    "저 대두로 싸우는건가?"라고 생각하는 순간 변신하고 싸우더군요.

  • @lovestussy4394
    @lovestussy4394 2 роки тому

    어렸을적 집착하며 부모님께 때쓰면서까지 애정했던 비디오와 장난감 넘버 원

  • @rianhardt6709
    @rianhardt6709 2 роки тому +1

    11:04 다들 이거 목적으로 오셨잖아요...

  • @toonit1
    @toonit1 Рік тому

    아직도 BGM만 들어도 가슴이 설렌다
    그랑조 CIRCLE을 벨소리와 알람으로 10년째 사용중인데 아침마다 경쾌한 기상음과 함께 좀비같은 모습으로 출근준비중...

  • @오덕양성소-h6g
    @오덕양성소-h6g 2 роки тому +7

    데빌리아 진짜 예뻤지

  • @뭐래이바부야
    @뭐래이바부야 5 днів тому +1

    한국에서는 대박이 났지만 일본에서는 아류작 취급을 받는 애니

  • @2nd_Moon.
    @2nd_Moon. 2 роки тому +1

    너무 잘봤습니다 ㅋ ^~^

    • @zetmi
      @zetmi  2 роки тому

      매번 감사합니다 :D

  • @고성방가햄토리
    @고성방가햄토리 2 роки тому

    아 이런 뒷이야기가 있었군요....처음 알게 된 얘기네요 ㅎㅎ
    어렸을때 너무 재밌게 보고 추억에 남겨진 만화라 아직도 대지테마 음악 들으면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ㅜㅜ

  • @gunpla_jin9067
    @gunpla_jin9067 2 роки тому

    내용알차네 잼있네용

  • @leoreoleo585
    @leoreoleo585 2 роки тому

    그랑죠는 눈도 화려하지만 이미 귀에서부터 때리고 들어왔던 기억이..... 노래나 BGM 사운드가 가장 인상적이었던거 같아요

  • @hegya5849
    @hegya5849 2 роки тому +1

    5:30
    어릴때 하이퍼 등장하는게 너무 보고싶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어서 내가 그랑죠를 좋아한 나머지 뇌속에서 하이퍼 그랑죠란 것을 창조해낸 것인가 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 ㅋㅋ

    • @pyeondoche
      @pyeondoche 2 роки тому

      TVA 마지막화에 나오는 황금색 그랑죠가 하이퍼그랑죠 아닌가요?

  • @Hi_yom
    @Hi_yom 2 роки тому +1

    태생만 보면 찐 주인공은 제롬이지요..ㅋ.ㅋㅋ
    사포에서 구리구리컵은 봤는데 관중석에도 있었구만 @@!!
    오프닝에서 베이스소리가 왜이렇게 중독성있고 좋은지 모르겠음..지금도 가끔 혼자 있을때 듣는데 ..좋음 @@
    당근송도 한번 찾아봐야겠구만!!

    • @izumiaco5079
      @izumiaco5079 2 роки тому

      순간 제롬이 누구지 했네요

  • @vitamin500_
    @vitamin500_ 2 роки тому +1

    ost도 아직 생각나고 귀여운 당근송 영상은 가끔찾아보기도함ㅋㅋㅋ

    • @clover3k
      @clover3k 5 місяців тому

      홍당무야, 홍당무야!
      너는 조용하지만~
      토끼 귀는 깡총깡총 잘도 뛰논다.
      구리구리 한~입만 깨물어 먹어보자

  • @Moca-mint
    @Moca-mint 2 роки тому +24

    진짜 리메이크 멋지게 나와서 그 당시 우리가 느꼈었던 감동과 전율을 지금 아이들과 함께 다시한번 느껴보고싶다

    • @너부리-w2d
      @너부리-w2d 2 роки тому +5

      그냥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됨..

    • @pyeondoche
      @pyeondoche 2 роки тому +5

      리마스터만 해도 충분할 듯.

    • @sony1071
      @sony1071 2 роки тому

      그러기엔 지금 일본 만화계가 돈이없다 ㅜ 업계자체도 너무 오타쿠물 위주로 변질됐고

    • @free01458
      @free01458 Рік тому

      ​@@너부리-w2d시끌별녀석들 잘 나와서 인기좋습니다. 추억이라해도 잘만들면 괜찮습니다.

  • @Athompthomp
    @Athompthomp 2 роки тому

    당시 완구사업 부진이라고 해도 여전히 완구가 라이센스를 받아 리메이크되는 나름의 인지도를 갖고 있는 듯(한국 한정이려나...?) 5:52 문구는 나도 본 적이 있는데 이거 완전 사기극 아닌가

  • @병옥이네부대찌개
    @병옥이네부대찌개 2 роки тому +2

    11:59 이거 처음 볼때 ㅋㅋㅋㅋㅋㅋ 바로 눈에 들어왔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경기관람하러온 그랑죠 주인공들

    • @Roundedmoon
      @Roundedmoon 2 роки тому

      저만 발견한게 아니었군요 ㅎㅎ
      모두가 알아서 좋네요 ㅎㅎ

  • @donnyluther
    @donnyluther 2 роки тому

    3:39 슈퍼그랑죠가 할배그랑죠보다 월등히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디자인도 그렇고 비율이 차이가 크네요. 이제 알았습니다.

  • @sdfjhbgvds
    @sdfjhbgvds 2 роки тому +2

    이거 진짜 좋아했는데 메카물 중에 거의 유일하다 싶을 정도로.. 그담에 로봇수사대 k캅스 좋아했고 킁. 일본에선 아쉽다 아쉬워. 메카 피규어로? 인정도 못받는다던데.. 암튼 제롬 내 최애였음~

  • @shinek243
    @shinek243 2 роки тому +1

    한국 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가 어릴때부터 일본 애니나 게임 접하는거 생각하면 참 대단한거 같음

  • @절대금지-k1p
    @절대금지-k1p 2 роки тому

    영상보다가 긴귀부족이라고 말씀하셨는데...큰귀부족 아닌가요?? 하도 어렸을때 봐서 제 기억이 왜곡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sbs tv판 버전이랑 vhs 버전이랑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둘다 봤는데 30년이 지나서 ㅎㅎㅎㅎ

  • @Jade-hw2yt
    @Jade-hw2yt 2 роки тому

    6:09 OST 뭔지 아시는분?

  • @케임보이
    @케임보이 2 роки тому

    궁예가 설명해주는거 같아서 더 추억 돋고 좋네여

  • @Iiililll-user
    @Iiililll-user 2 роки тому

    5:53 아.. 잊고 있었던 비디오 껍데기 낚시에 당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ㄷㄷ

  • @fcbr_jo
    @fcbr_jo 2 роки тому

    아 이거 보고 오르골 생각나서 찾아서 들어봤는데 뭔가 뭉클하네요..천사의 멜로디

  • @barroco05
    @barroco05 2 роки тому +1

    클램프의 유명 작품 중 하나인 마법기사 레이어스도 불과 물과 바람의 마신(AI 로봇)이 등장하는데 그랑죠에서 따왔냐는 질문에 클램프는 명확한 공식 답변을 내래지 않았다고 하네요.

  • @ChangerFernseher
    @ChangerFernseher 2 роки тому +2

    그놈의 조기종영만 아니었으면
    TV판 1화의 괴생명체(사동족의 왕 카노푸스로 추측) 떡밥도 회수됐을것이고
    설정으로만 남고 본편에 안나온 마동왕&사동왕의 기술들도 볼 수 있었을겁니다
    하이퍼 그랑죠도 더 많이 활약했을테고

  • @freeada4
    @freeada4 2 роки тому +2

    sbs 진짜 만화왕국인듯 통키, 그랑죠, 슛돌이,다간, 슬레이어즈, 폭주형제레츠고 슬램덩크 이거 90년대에 다 때려박음 한국 80년대생들 정신 지배함 그세대들 청소년시기에는 에스카플로네, 대운동회, 엘하자드, 마법기사 레이어스 마법소녀 체리로 수준 업그레이드도 적절하게 하고 진짜 sbs 만화 담당자 식견 쩐다
    kbs에서 왕눈이 재방영 율리시스 재방영같은거 할때 이런거로 때려버림

  • @여리-x9g
    @여리-x9g 2 роки тому +3

    그랑죠 OST 예전에 받아서 따로 들었었는데... 정말 웅장하고... 그당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름

  • @TasteEnd
    @TasteEnd 2 роки тому

    추억의 그랑죠 오랜만에 떠올리고 갑니다 ^^

  • @ssoon133
    @ssoon133 2 роки тому +1

    민호네 엄마는 천사의 멜로디는 어떻게 알게되었을까 같은 내용들이 아직도 궁금하더군요. 엄마가 알고보니 긴귀부족이었다던가 그런생각 했었는데

  • @dio21290
    @dio21290 2 роки тому +3

    사이버포뮬러의 경우 선라이즈인것도 있지만 디자이너가 같은것도 있습니다

  • @페코-m4p
    @페코-m4p 2 роки тому +3

    어릴적 친구가 전편 소장하고 있어서 매일 놀러가서 봤던 기억이 있는 추억의 만화네요

  • @Perth_city
    @Perth_city 2 роки тому

    제 추억의 만화네요..ㅎㅎ 이것말고도 생각나는게... 공룡들이 나와서 축구하는거랑,,, 마지막에 우주에서도 축구 했던? 기억이 나고요.
    다른 만화는 봉제인형? 에 기운을 넣어서 자아가 생겨서 악당이랑 싸우던 태양의기사? 태양의전사? 라는 만화가 생각나네요..ㅎ

  • @이용진-z5v
    @이용진-z5v 2 роки тому +3

    SBS가 그랑죠에 이어 사이버포뮬러까지 방영하면서 애니메이션 강국 됐는데 KBS에서 원피스와 가오가이거로 반격. 이후에 애니 전문 채널 투니버스 나오고 애니 방영 포기.

    • @zetmi
      @zetmi  2 роки тому +2

      98년 이전부터 SBS는 이미 만화 강국이었죠 ㅎㅎ

  • @Hi-xl2ec
    @Hi-xl2ec Рік тому

    사이버 포뮬러에 이스터에그로 등장한 그랑죠 케릭터 너무 좋음. 그랑죠 마지막화에서 민호가 일행들을 지구로 초대했는데 마치 지구편(시즌2)으로 이어질 것 같았는데 안나와서 아쉬웠음. 사이버 포뮬러에 등장해서 이야기가 이어지는 것 같아서 조금 위안이 됨.

  • @kimjy6612
    @kimjy6612 2 роки тому +1

    그랑죠 소환할때 브금이 좋지ㅎㅎ

  • @Gear3rd
    @Gear3rd Рік тому

    아버지가 유일하게 사주신 장난감이 일본출장 가셨을 때 사오신 그랑죠 프라모델이었죠 97년도쯤 됐던거같은데 빨간색의 그랑죠가 아니라 초록색의 피닉스를 사와서 엄청 운 기억이 있네요😂😂😂

  • @ChocoMilkTea1
    @ChocoMilkTea1 2 роки тому +1

    와타루는 일본색이 강해서 애들이 이해 하기도 이질감이 있었고 90년대에는 그걸 더욱 용납이 안 되었을 시기니 ㅎ

  • @commang2ya
    @commang2ya 11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 영상 속 나오는 음악만 해도 완성도가 정말 높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OST도 정말 미친 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