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파밀리아 할머니의 고려 말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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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69

  • @IIllllIllIIllII
    @IIllllIllIIllII 4 роки тому +351

    갑자기 고려인 관련 영상들이 추천돼서 계속 보고잇음ㅋㅋ

    • @Jojo_dora
      @Jojo_dora 4 роки тому +11

      ㅋ ㅋ ㅋ ㅋ ㅋ ㅋ 지금 내상황이랑 똑같으시네 ㅋㅋ

    • @SoapJohnMctavish
      @SoapJohnMctavish 4 роки тому +30

      중앙아시아 할머니 고려말 이후로 계속 뜸ㅋㅋ

    • @소담시티
      @소담시티 4 роки тому +2

      앗 저도... ㅋㅋㅋ

    • @VnVGHH
      @VnVGHH 4 роки тому +1

      왜 그럴까요 ㅎㅎ 저도..

    • @moonim5947
      @moonim5947 4 роки тому

      나도

  • @Jeonwins
    @Jeonwins 4 роки тому +127

    그 고려말하는 할머니 영상하나봤다가
    고려말에 대한 영상 쭉뜨고
    타밀어랑 한국어의 유사성영상이 뜨더니
    탈북자 영상이 나오기 시작했음

  • @왕왕멍멍-d7e
    @왕왕멍멍-d7e 4 роки тому +198

    강물에는 열매여고
    늦게까지 춤출때
    대문밖에 우편배달
    목빠지게 소리치며
    대문밖에 따라나가
    노래불듯 부리지고
    오는 편지 받아쥐고
    친구인가 친척인가

    • @코우가되어보깨
      @코우가되어보깨 4 роки тому +1

      늦게까지가 능금(사과)까지로도 들리기도 하는데 문맥상 '까지'가 맞는지는 모르겠군요.
      노래불듯 부리쥐고의 노래불듯은 노란봉투 (옛날 노란봉투)로 들리는 것 같습니다.

    • @코우가되어보깨
      @코우가되어보깨 4 роки тому +3

      늦게까지가 능금(사과)까지로도 들리기도 하는데 문맥상 '까지'가 맞는지는 모르겠군요.
      노래불듯 부리쥐고의 노래불듯은 노란봉투 (옛날 노란봉투)로 들리는 것 같습니다.

    • @falling1010
      @falling1010 4 роки тому +10

      능금 가지 춤출때가 맞는거 같기고 하고욤...

    • @only2sea
      @only2sea 4 роки тому +3

      "목빠지게 소리치면" 마지막에 ㄴ 받침 있는 게 발음상 문맥상으로 더 맞는 거 같아요. 우편배달부가 목빠지게 소리치는 거죠. 편지 왔으니 나와서 받아가시라고.

    • @only2sea
      @only2sea 4 роки тому +3

      첫줄에 "강물에는"이 아니라 "강변에는" 이라고 들리네요. 문맥상으로 그게 더 맞는 거 같습니다.

  • @정현유-w2y
    @정현유-w2y 4 роки тому +32

    크 4음보격 전통곡조 그대로 살아있네

  • @주하-q3n
    @주하-q3n 4 роки тому +27

    축하합니다.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 @theskyisthelimit_0
    @theskyisthelimit_0 4 роки тому +52

    나만 검색해서 들어옴?

    • @davidcarljohnson8218
      @davidcarljohnson8218 4 роки тому

      나 중앙아시아 이정재 보고 흥미 가져서 검색하고다님

  • @한태양-p9t
    @한태양-p9t 4 роки тому +32

    왜 알고리즘이 날 이끌었는가

  • @UndeadTongue
    @UndeadTongue 2 роки тому

    가슴뭉클하다ㅜㅜㅜㅜ

  • @임Alice
    @임Alice 4 роки тому +5

    정말 신기해요

  • @user-iiii234a5gc
    @user-iiii234a5gc 4 роки тому

    내가 한국인이라그런가 왤케 좋징 한의 정서가 느껴진닷

  • @김서영-q4k
    @김서영-q4k 4 роки тому +4

    어제 고려말 영상 봤는데 이거 추천 뜸

  • @only2sea
    @only2sea 4 роки тому +4

    이걸 보고 있으니까 지금은 이해가 안 되는 아리랑 같은 노랫말이 옛날에 먼 나라에서 우리나라로 이주해 온 다른 민족에게서 퍼진 노래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unho126
    @unho126 4 роки тому +8

    당문(?)에는 열매 열고
    능금가지 춤출 때
    대문 밖에 우편배달[1]
    목빠지게 소리치면
    대문 밖에 따라나가
    노란 봉투[2], 푸른 지붕[3]
    오는(?) 편지를 받아 쥐고
    친구인가 친척인가
    [1]: by 주녁 님
    [2]: by A팀소아과의사 님
    [3]: by 응가조아 님
    p.s. 원래 댓글을 실수로 지워버렸네요 아ㅠㅠ. 가사 더 정확하게 들리시는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 @코우가되어보깨
      @코우가되어보깨 4 роки тому +1

      노루볼듯은 '노란봉투' 처럼도 들리네요.

    • @unho126
      @unho126 4 роки тому

      @@코우가되어보깨 확실히 '노란 봉투' 처럼도 들리고 봉투가 문맥상 더 적절한 것 같아요!

    • @pwnxkcco1349
      @pwnxkcco1349 4 роки тому +1

      봉투는 모르겠다만 푸른지붕이 아닐까 싶네요

    • @unho126
      @unho126 4 роки тому

      @@pwnxkcco1349 '노란 봉투'랑 '푸른 지붕'이 대칭(?)이 되서 꽤 그럴싸하네요!

    • @돌아온밤토끼
      @돌아온밤토끼 4 роки тому

      한자사전에 검색해보니 당문은 지역 이름이네요 '함경도 영흥부'라는 곳이라고 나와있어요
      고구려 때 장령진 혹은 당문이라 불렀다고 민족 뭐시기 대백과사전에도 있는걸로보아
      맞는것같습니다

  • @Briwjsnbeusk
    @Briwjsnbeusk 4 роки тому

    유튜브가 이제 나한테 잊고있던 고려인을 소개해주네

  • @Goat_Cristiano_Ronaldo_7
    @Goat_Cristiano_Ronaldo_7 4 роки тому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즉시 끌려왔습니다/

  • @돌아온밤토끼
    @돌아온밤토끼 4 роки тому

    가사 써주는 사람이 베뎻이 되겄제?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있누 ㄷ

  • @user-iiii234a5gc
    @user-iiii234a5gc 4 роки тому

    단조노래 좋다

  • @한예린-f3z
    @한예린-f3z 4 роки тому

    음은 진짜 머리에 세겨지나봐 음으완젼 그대로 인거같응..

  • @티키터낙낙
    @티키터낙낙 4 роки тому

    ㅋㅋ 저게 고려말이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