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좋대서 처음 LA 항공권 구매해봤는데 출발일 이틀 전 (그것도 저녁에) 항공기연결로 8시간 지연되었다고 연락오더라고요. 이틀전이라 다른 항공사의 남은 항공권도 거의 없고 그나마 있는건 3-4배 넘는 가격의 항공권뿐인데다가 변경 가능한 날짜도 +4일 뒤부터라 선택지가 없네요. 가성비 좋다는 말에 속아 꼼짝없이 여행 하루를 그냥 날린 기분이 진짜 우울해요… 돈 있으시면 그냥 저가 말고 일반 항공사 쓰세요.
이번 6월에 뉴저지에서 인천가는 에어프리미아를 이용했어요. 아이 둘 과 함께 탔구요, 추가 금액 없이타는 이코노미는 연이어 있는 좌석이 없어 추가 금액을 지불하고 아이 둘과 함께 앉아서 탔습니다.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대한항공 이코노미 였어서 두 비행기를 비교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14시간을 타고 가는 에어프리미아는 좀 힘들었습니다. 새 비행기고, 좌석의 간격은 넓었지만 왜인지 모르게 불편했고요... 저희 아이들도 14시간동안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하면서 한국에 갔습니다. 미디어 또한 볼거리가 없어서 14시간동안 너무 지루했어요. 한가지 또 아쉬웠던건... 어린 아이도 있었는데... 다른 좌석에 앉은 분들이 보는 영상들이 필터 없이 너무 선명하게 다 보이더라구요. 잔인하거나 폭력적인 영상들이 그냥 다 보여서 아이 눈을 가려야 하나 고민할 정도였습니다. 음료는 구매를 해야했습니다. 돌아오는 대한항공 비행기는 만석에다 오래된 기종이라 짐 넣을 칸도 부족하였고, 사람도 엄청 많았어요. 좌석도 그다지 특별한거 없는 이코노미석이었구요. 그런데.... 저와 아이들 너무 편하게 왔습니다. 같은 14시간 비행에 좌석의 간격은 오히려 프리미아가 더 여유가 있었던 것 같았는데, 대한항공 타고 올떄는 정말 편하게 왔어요. 그리고 미디어도 볼거리가 많고 옆좌석 영상은 당근 안보이고, 다른 좌석들 영상도 잘 보이지 않았어요. 음료는 무료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새 비행기에 넓은 좌석을 가진 에어 프리미아보다 오래된 기종에 오래된 시트 그리고 그다지 넓지 않았던 대한항공이 훨씬 편했습니다...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왜 그런건지.... 저도 정말 궁금하네요.
목소리가 짱. 오디오북 출판 제의도 곧 오실 듯.🎉🎉🎉
궁금했었는데 너무 유익해요!!
곧 이코노미 탈건데 기대되네요 잘봤씀니당!!
쥑이는군.
앞으로 나도 프리미아이용해야 할듯.
근데
가는고이 많지 않아서..ㅎㅎ
앞으로 더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리뷰 겁나 깔끔하네요. 군더더기없이 개깔끔 좋아요 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셔츠 겁나 잘어울려요...👍
싸~어 쑨아 나도 한번 타보고 싶다이 ㅋㅋㅋ
Nice one 👍👍👍
비행기 정보도 넣었으면 좋았겠네요
혹시 캐리어 어디꺼세요??
오 무슨 출장갔다오셨나요
ㅈㄴ잘생겼어
저도 좋대서 처음 LA 항공권 구매해봤는데 출발일 이틀 전 (그것도 저녁에) 항공기연결로 8시간 지연되었다고 연락오더라고요. 이틀전이라 다른 항공사의 남은 항공권도 거의 없고 그나마 있는건 3-4배 넘는 가격의 항공권뿐인데다가 변경 가능한 날짜도 +4일 뒤부터라 선택지가 없네요. 가성비 좋다는 말에 속아 꼼짝없이 여행 하루를 그냥 날린 기분이 진짜 우울해요… 돈 있으시면 그냥 저가 말고 일반 항공사 쓰세요.
에이 먹어보니 별로드만...
브ㄹㄹㄹㄹㄹㄹ롸?
안경쓰니까 유아인이 보이네여.. ㅈㅅ
형 다리도 제모하나봐💋
무엇보다도 시간이 문제네요 !!
on 07/28/2024, Sat LAX to ICN 3 hrs delayed
on 08/10/2024 , Sat ICN to LAX 8 hrs delayed
제겐 큰 문제네요
안티 에어 프레미아새요?에어 프레미아 관련 영상 마다 똑같은 댓글 다네
이번 6월에 뉴저지에서 인천가는 에어프리미아를 이용했어요. 아이 둘 과 함께 탔구요, 추가 금액 없이타는 이코노미는 연이어 있는 좌석이 없어 추가 금액을 지불하고 아이 둘과 함께 앉아서 탔습니다.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대한항공 이코노미 였어서 두 비행기를 비교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14시간을 타고 가는 에어프리미아는 좀 힘들었습니다. 새 비행기고, 좌석의 간격은 넓었지만 왜인지 모르게 불편했고요... 저희 아이들도 14시간동안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하면서 한국에 갔습니다. 미디어 또한 볼거리가 없어서 14시간동안 너무 지루했어요. 한가지 또 아쉬웠던건... 어린 아이도 있었는데... 다른 좌석에 앉은 분들이 보는 영상들이 필터 없이 너무 선명하게 다 보이더라구요. 잔인하거나 폭력적인 영상들이 그냥 다 보여서 아이 눈을 가려야 하나 고민할 정도였습니다. 음료는 구매를 해야했습니다.
돌아오는 대한항공 비행기는 만석에다 오래된 기종이라 짐 넣을 칸도 부족하였고, 사람도 엄청 많았어요. 좌석도 그다지 특별한거 없는 이코노미석이었구요. 그런데.... 저와 아이들 너무 편하게 왔습니다. 같은 14시간 비행에 좌석의 간격은 오히려 프리미아가 더 여유가 있었던 것 같았는데, 대한항공 타고 올떄는 정말 편하게 왔어요. 그리고 미디어도 볼거리가 많고 옆좌석 영상은 당근 안보이고, 다른 좌석들 영상도 잘 보이지 않았어요. 음료는 무료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새 비행기에 넓은 좌석을 가진 에어 프리미아보다 오래된 기종에 오래된 시트 그리고 그다지 넓지 않았던 대한항공이 훨씬 편했습니다...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왜 그런건지.... 저도 정말 궁금하네요.
지연 겁나 많다던데~
저가항공 여행 다 망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