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대게는 정말 아닙니다”…사과문 올린 속초 횟집 [잇슈 키워드] / KBS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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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січ 2024
- 잇슈키워드입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 '대게'입니다.
강원도 속초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업주가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업주가 올린 사과문입니다.
"죄송하다", "잘못했다" 거듭 고개를 숙입니다.
이번 일은 지난해 말 한 손님에게 내준 대게에서 시작됐습니다.
당시 손님 A 씨는 부모님과 함께 대게 두 마리, 25만 원어치를 주문했는데요.
대게 한 마리와 홍게 두 마리로 잘못 나온 겁니다.
A 씨는 음식을 다시 갖다 달라고 했고, 한참을 기다렸는데요.
그런데 다시 나온 대게에 정체불명의 검은 얼룩이 있었던 겁니다.
A 씨는 "불쾌했다"며 이 일을 인터넷에 올렸고 큰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업주는 음식이 주문과 다르게 나간 것은 내부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서 벌어진 일이었고, 대게에 까만 얼룩이 있었던 건 찜통 뚜껑을 자주 열어, 설익은 게가 산소와 만나 일어나는 흑변 현상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절대 상한 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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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속초 #횟집
대게 바꿔치기 사기질로 형사 처벌 하도록 응원합니다
죽어서 맛탱이가 시들해진 대게 2마리를 25만원에 판게 문제.
2마리 25만원짜리면 활어를 구입했을 가격이고, 선어일수가 없는데, 흑변현상이 일어난 모습을 보니 선어를 쪘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일단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게, 어찌 대게 2마리를 주문했는데, 대게1+홍게2가 나옵니까... 이후에 나온 게의 상태도 활어가 아닌 선어일 가능성이 높다보니 소비자입장에서는 화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대게 찔때 중간에 뚜껑을 열어 산소와 접촉시키면 활어도 흑변현상 생깁니다. 업주 말대로 중간에 뚜껑을 열었다면 저정도 흑변현상은 생길 수 있습니다. 근데 전문점에서 저런 실수를 하기는 어려울텐데요. 기본적인거라.
냉동게....
문제가 없다고 하시는분들 절대 흑변된거 안사드시지ㅋㅋㅋ
전문가도 저런거는 산화되었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추가할내용이 산화되었을때 암모니아 냄새와 쉰내가 나면 상한게 맞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변색된것은 산화된게 맞고 상했는지 상하지 않았는지는 누가 판단하나요? 소비자로서 안먹는게 정답이라는겁니다.
문과 소비자는 안먹는게 답이지
문과냄새 나니까 좀 꺼졌으면 좋겠다
활어가 아닌게 쟁점아닌가요 ㅋㅋ
상한게 아니고 보기흉한 상품성없는거 섞어넣어 통수 친거네 ㅋㅋ
활어의 가격으로 주문을 한거라 잘못한건 백퍼 맞습니다. 실온에서 죽은 상태로 유지 흑변한후 찐거라....상한건 아니지만 잘못된 상품을 판건 맞습니다. 절반가격으로 드실래요 라고 물어봤다면 모르겠지만요...
어시장 상인들은 절대 안변한다~ 속임수의 달인들~
대게 2마리 25만원에 팔고, 찜통에는 대게 말고 10마리 35000원 하는 홍게 넣어 쪄 와서는, 구분 못하겠지~ 라고 냈다가. 항의하니 '아 ㅅ.. 걸렸네. 그럼 얼린거 싼걸로 다시 줘야지' 라고 뒷통수 두 번 까기.
망해야 한다 이런 집.
요즘 한국 세상보면
잘못을 밝혀지기 전까지
나는 잘못 없다고 하는 문화가 만연함.
저 가게 사장은 내 잘못 아니라고 우기는 중.😅
시인했으니 사기로 쳐 넣어야지.
저건 저렇게 한사람보다 저런대서 먹는 사람이 가장 큰 잘못이다
애초에 대게 한마리도 홍게로 바꿔치기해 주고는
바꿔 달라니까 죽은거 준거네
25만원이나 주고 누가 죽은거 처먹나?
저렇게 팔아 처먹으면서 징징거리며 장사가 안돼 죽네 사네 하지
저동네..원래 군인들 관광객들 등처서 처먹고 사는 분들임...털어보면 다들 겁나 부자임..
홍게로 바꿔치기
죽어서 버려야 할거를 그냥 쪄서 나가기
아마 저울도 속였을거고
종합사기세트네
양심껏 살자
제발 영업못하게해주세요
확실히 상한건 아니네 그냥 부폐해서 썩은거임
장사하는 사람들 내돈 아까운건 따지면서 손님들 돈은 전혀 생각안하는 나쁜 인성들이 많네요 ㅠㅠ
살아있는게를 죽은게로 바꿔치기하는곳 많습니다
저 손님은 활대게 25만원 이고 업주는 죽은 대게 져서 올린거고 활대게가 아닌것도 업주가 잘못한건데
애초에 대게 2마리 시켰는데 홍게랑 섞은거부터가 업자 수준을 알려주는거지 ㅆㅂ
잘못을 해놓고 먼 변명들이 그리만아 애초에 그런 짓을하지 말든가 ~~
동해 바닷가 출신입니다. 살아 있는거 찌면 절대로 저 현상 일어나지 않습니다. 저 상인 쓰레기 죽어 있는것을 활어라고 속인겁니다.
활대게를 찌면 흑변현상 거의 안나탑납니다. 선어를 찌거나 상온에 오래 두거나 할때 나타 날수 있습니다. 결국 선어를 준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선어는 가격이 확 떨어지죠. ㅎㅎ
그래서 만오천원에 1키로를 산거잔슴.. 다리만이래도 만오천원이면 떠리값 맞는데
바가지 0
상한거 x
선어 라도 까맣게 된 게는 환불해줍니다 암모니아 냄새 많이 나요..
선어값이 두마리에 25만원이나 하지는 않죠. 그리고, 손님은 당연히 활어가 나오는줄 알고 있는데, 설명도 없이 선어를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ser-ou2ph2cg6k 이거 다른사건인데요. 그건 학생이 포장하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집에 간거고 이건 횟집 가서 먹은거요.
흑변현상이 맞지요 상하지 않는것도 맞지요 .
다만 살아있는게를 줬어야지 죽어있는 게를 준것이
잘못입니다. 왜냐하면 가격차이가 많으니까요
결과적으로 말하면 속안겁니다.
꼭 이런 문제는 소통오류에서 발생하는것 부터 시작인거임? 여기 대게집 하루에 손님 천명씩 받는 유명한곳임?
아니면 찜 찌는 사람이 원어민임? 어째 이런일 발생하면 죄다 소통문제로 인한 실수 이지랄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인 했으니 사기죄로 벌 받자 ...
물치기, 저울치기.. 이젠 바꿔치기 까지 자신있게 실토하네~
상하지 않은것이라도 일반사람들이 우선 게가 꺼매졌으니 기피할것입니다~!
그까이꺼 대게 안먹어도 사는데 뭐하러 매번 눈탱이 맞아가면서 사먹는지...
대게 찔때 압력찜기에 타이머 설정해 찌는데
자주 뚜껑을 열다니~ 뭔 개소리 ??
농담하냐 , 지금까지 해온 습간이면서 . 무슨 실수라고 , 거짓말도 ! 영업하는 사람이 2 5 만원짜리를 실수라고 !!
먹는걸로 사기치고 장사하는놈 가게는 그냥 불질러 버립시다. 전국적으로 열군데정도만 불이나도 먹는걸로 등처먹으려는 장사치 사라잘겁니다
업주가 대게의 흑변현상으로 해명했는데 아는 대게 파는 사장님에게 물어보니 보통 대게의 경우 활어를 바로 찌면 절대 흑변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데 결국 흑변현상이 일어났다는 것은 활어가 아닌 이미 죽은 '선어'를 쪘다는 것이랍니다. 선어도 몇시간 이내에 찌면 흑변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데 저렇게 심하게 났다는 것은 하루 이상 상온에 노출했다는 말입니다. 업주가 제대로 된 해명을 해야지 저런 식으로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면 안 됩니다. 대게의 흑변현상은 대부분 활어를 바로 찌는 특성상 흔히 일어나는 일은 아닙니다. 곰팡이나 상한 것이 아니지만 업주가 당연히 잘못한 겁니다.
와.. 저 주인 대단하네.. 선어를 활어로 팔았다고 당당히 얘기하네..
갑각류는 죽은 후 시간이 지나 부패하기 시작하면 살이 까매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요즘 같은 겨울에 저렇게 까맣게 되려면 선어 상태로 하루 이상 방치 되야 저런 모습을 보입니다.
한 겨울에 죽은 게가 하루만에 저렇게 까맣게 될 일이 없습니다.
죽은 뒤 바로 냉장고에 두면 한 3일 정도 있어야 저렇게 까맣게 됩니다.
@@chicken00700뭘 잘알지도 못하면서 전문가인척 다 아는척 얘기를 하시네 ㅎㅎㅎ 노량진 가보셨죠? 안가보셨나? 무튼 게를팔든 랍스타를 팔든 사면 그자리에서 바로 쪄주는게아니라 보통 식당에다 맞겨서 쪄줍니다. 그럼 게 살때 확인하고 식당들어가서 몇십분 지나서 아이스박스에 담긴거 들고 집가는겁니다. 집와서보니 검정색으로 변했다? 이건 백프로 찜찌다가 뚜껑열었거나 겨울에 들고나와서 내용물 확인해본다고 뜨거운 게 들어있는 아이스박스 까서 찬바람맞아서 저렇게 되는 겁니다. 궁굼하면 어디 시장가서 대게를사든 꽃게를 사든 집에서 쪄보세요 그리고 중간에 뚜껑열어보시구요. 내생각에 식당에서 뚜껑 잘못열었다에 한표 갑니다.
@@chicken00700 전문가시네요 ^^
대게 찔 때 뚜껑 열면 까매지기도 함 어쨌든 25만원주고 사왔는데 확인 못한건 잘못이지
@@edwardha7165님도 ㅈ문가세요 상한지 안상한지 사진으로 판단가능?
대게상태나 변질부분에 대해 손님한테 전달하는게 우선이지. 그리고 저런건 B급으로 정상가격 받으면 안되지요
포항이나 강원도 아는분께 부탁해서 활대게를 택배 받을때 포장 상태 불량하면 배쪽부터 거무스름하게 변색된경우 가끔 볼수 있죠 변색이 안된경우 찌면 절대 변색이 안됩니다 변색유발하는 피가 먼저 익어서 저 변명은 말이 안돼요 장사하는 사람이 찌면서 넣자마자 뚜껑 열고 닫기 자주하진 않을테니
먹는거 갖고 장난치면 벌받습니다
이런 집은 망해야됀다....
걍 첨부터 홍게를 대게로 속여서 팔라고 했고 ㅋㅋ 모르고 먹는 사람은 넘어가는 거고 컴플랜 들어오니깐 선어를 활어로 속여서 팔았네 ㅉㅉ
너라면 비싼 돈주고 저런거 주면 먹겠냐
그러니깐 죽은게를 싱싱하고 팔팔한 게라고 속여서 더 비싸게 팔았다는 말이냐??? ㅋㅋㅋㄱㄱ
사기를 몇번을 친거야 ㅋㅋㅋ 주문1건에
저양반
아직도 본인의 문제를 모르고 있네...
상호나 밝히고 써라.
썩든 안썩든 결국엔 신선하지 않은걸내서 눈탱이치려다 걸렸단거잖아...
상하던 안상하던 소비자한테
이런거 보내도되냐고 말하고
보내는게 맞고
중요한건 상한거 같이생긴건
어차피안받음 그니깐 버리던가 안상햇다면 직접드시거나 떨이처분하는게 맞다
당당하네 강력처벌하자
죄송하다고 사과하면 끝입니까?
실수라면 변상하셔야지요.
속초에 대한 좋았던 이미지가 몇년 전 속초 횟집 가서 완전 바뀌었다.
바가지에 불친절.
그런 와중에 주말이라 사람은 또 붐벼서 딱히 직원 잡고 항의하기도 그렇고..
내가 비싼 돈 내고 여기에 왜 왔지? 하는 그런 생각하면서 대충 먹고 자리를 떴던 기억이 난다.
골목상권, 전통시장 지키기 그간 많이 홍보했었는데 최근에 자영업자들행태들 보면 정내미 떨어져서
한 번 망해봐야 정신차릴 거란 생각이 든다.
좋네.
지금 노량진 대게 사건도 유명 유투브가 글 올리니 여론 바뀌었던데,
앞으로 악덕 수산업자들 이번 케이스 잘 이용하겠네...씁쓸...
수산시장 바다근처는 가지마 그냥 사기당하려고 그먼곳을가내 저런곳 밀어내고 대형마트 늘려야지 가격도 오히려 저렴하고 사기안차기고 물건 하자나면 바로 사과도하고.
죽은걸 살아있는값에
바가지씌운거임..
속초.강릉은 횟집은 믿고걸러라
참 속초 스럽다
먹는 음식으로 장난 치면 후회 막급 할겁니다.
상한게 아니고 숙성된 것이옵네다.
죄송하다. 실수했다. 쿨하게 인정하면 훨씬 나을것을... 뻔히 눈에 보이는 거짓말로 핑계대면 상황이 더 안좋아지지...
대게찔때 뚜컹열으로 절대안됨
이것을 손님한데 제공하면 안되지요 다시 제공해줘야지요~
속초는 가능합니다. 군부대 군인장병 가족들이나 군인 외박시에 모텔비만 20만원 넘게 받던 곳이 속초입니다. 군인들한테 택시 타라고 강요하면서 싸게 해준다 해놓고 미터기 안키고 가서 만원도 안나올 거리인데 3만원 내놔라 하던 곳입니다. pc방도 평일엔 1000원 군인들 외박 나오는 주말엔 2000원 받던 곳이 바로 속초입니다. 속초는 가능합니다.
흑변이든 아니든 찌는중 뚜껑을 자주열고 조리를 잘못해서 변한걸 내놓는 자체가 음식을 파는 사람의 도리는 아니죠!
이미 뒤진걸 살아있눈생물가격으로 처팔아놓고 당당한거보소 ㅋㅋ
해마다 대게먹는사람으로보자면
대게를 뒤집어들고있을때
다리가 축 처지면 절대안사요
그런게들 쪘을때 한두마리
검게변하더라고요
같은 수족관담긴것들이라
꼭 다리꼬물거리는거 골라서사요
모르는사람 호구당해요
다리처진거는 수족관 오래된것들이라
속살도 빈통이고 내장도없어요
누가 저 돈주고 저딴걸 먹냐?? 업주 너 같으면 그 돈주고 먹겠냐? 양심이 없어
그냥 저딴 가게는 망해야 됨 다시는 장사 할 생각 하지말아라
상한게 아닐지라도 상품가치가 없는 상품을 판거 자체가 잘못된거임
상한게 아닌건 맞습니다. 상하기 직전인 것이지 완전히 상한건 아니거든 ㅋㅋㅋㅋㅋ
단순히 산화된 흑변현상이니까 먹어도 된다라는건 큰 오해를 불러 올수 있습니다. 이미 장시간 방치된 게이기 때문에 산화도 되고 부패되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냥 흑변현상이니까 먹어도 된다고요? 그러다 큰일날수 있습니다. 저런건 직접 주인들이 드시고 팔면 안됩니다.
누가봐도 썩어빠진걸, 흑변이라 고라고라고라~
진짜 사장새끼 대단한 마인드다...
저딴 사기꾼들 배불려주는 지금 이 대한민국 사기공화국에서 살고 있는
내 자신한테 셀프 칭찬한다~~~
그동안 용하게 어찌됐든 살아는 있어줘서~ 장하다고!!!
내 살다살다... 푸른 곰팡이가 게껍데기에 저렇게 옹기종기 오손도손 기똥차게 핀건
살다살다 지금 뉴스에서 처음봤다!
저딴거 먹고 살아왔으니, 내 스스로가 대단해!!!ㅋㅋㅋ
대게 먹으러 갔는데 그 자리에서 찌면. 저런 흑변현상인지 나발인지 없습니다.인증샷도 있어요.
분명 수족관에 살아있는 활게를보고 선택한걸텐데 못참고 바꺼치기하면 우린 못믿고 안가지 또 안그러겠나
상한게 아닌데 사과문은 왜
사용감있는 미개봉품같은 소리하하고앉아있네
딱봐도 썩었든대 그런소릴 하네
좋아 .흑변현상 다 좋다고
근데 만원짜리 십만원 받은거자나. 살아있는 대게가 아니고 죽은 대게 쪄서 그가격 받은거자나.
변상해야지. 혼나야지. 가게이름 공개해야지.
사과가 아니라 변명 이네.
구질구질 하네.
저거 상처난 애들 상처 아물거나 그럴때 생기는 현상임. 비슷한게 딱쟁이(철분이 산화되서 검붉게)와 같이 산화된거 먹는데 지장 없는데 굳이 저걸 고를 필요는 없지
대게찜 하는곳 시간타임 걸어두고 찌는데 뭔소리
소비자가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는데는 한계가 있어 정확히 고지를 안해 오해 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 할 수 밖에.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 누가 하나 봐도 같은생각이겠지...
그렇기에 서로 믿고 왜 그런지 물어보고, 답변에 수긍하는것도 중요함
요즘 논란들 보면 충분한 설명을 해도 믿지않고 언론에 넘기는게 많은 편이라.. 의심이야 할수있지만 의심되면 찾아보면 되는건데 그냥 공론화부터 시키는듯..
물론 이번거는 현장에서 조리해주는 대게가 변한 상태인거니 업주잘못이 있지만
변명하지말고 그냥 계속 대가리 박고 사과하는게 가장 좋은 대응 방법인걸 왜 모르지? 썩었던 말던 결국은 아무도 사지 않는 대게를 고딩한테 짬처리 한거잖아 그게 본질이지 ;
입질의추억이 흑변이야기하니 저렇게 나오는군아
어느 대게집이 찜하는 시간에 뚜껑을 얼어보나? 시간체크하고 일정시간 지나고 열어보는거지 ㅋㅋ
입질이 좋은핑계거리 좋네
흑변현상이라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저 가게 주인은 너무 지 유리한대로만 말하는 듯... 주문 넣은 그대로 나오지 않은 건 소통문제였다고 말하고 그저 자기 가게 뭇매 맞을까봐 흑변이지 상한거 아니라고 강하게 어필하려들고..
근데 대게가 각각의 명칭도 다른데 손님이랑 소통에 문제가 될 게 있나? 어찌 해먹으려다가 얻어걸렸고 손님이 바꿔달랬는데 고의가 아니더라도 어찌하다보니 흑변한 게를 준게 된 셈이 아닐까? 애초 주문대로 제대로 갖춰서 음식 내줬음 이런 문제가 없지 않았을까?
솔직히 가격도 한두푼에 파는 것이 아닌데 주문대로가 아닌 자기들 멋대로 바꿔버리는 자체가 문제지 흑변은 그 다음 문제 아닐까. 내가 보기엔 주문받는 것에 대해 소통이 안되어서 그런 것 보다 흑변 문제에 소통이 안된 게 더 맞는 말같은...
썩었는데. 머가 안상했다는거지 냉동실에 얼마나들어가있었길래 저게 썩었지 대단하네
솔직히 상했던 아니던 보기도 좋은떡이 먹기도 좋다고 식당에선 음식을 보기좋게 만드는것도 가격에 포함되는거 아닌가?평소 대게가 까맣게 나오는일이 없는데 저렇게 나온거면 음식조리에 실패한거 아닌가?그걸 그렇게 내놓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이따위 비양심 식당이 어딘지 공개 되길 바랍니다
전국에 대게파는 전문가들 한번 의견주시죠. 흙변현상이 맞나요? 왜 나는 그간 많은 대게를 먹었는데, 한번도 흙변현상이 없었을까요?
쓰레기통에서 꺼내서 준거 같은데
만만한 호구 손님 인줄 알았더니 아니라는 점이 더 열 받았겠지 ㅋㅋㅋ
낚시하면 누구나 겪어서 알겠지만, 다리 잘린게는 잘린 마디가 촛농처럼 까맣게 봉인되어 있어요.
아마도 지혈 이겠죠. 그걸 빗대어 상처로 흑변 현상으로 산화 됐다라고 하면 너무 억지스럽습니다.
수산청에 의뢰 해봐야 정답이 나올듯 합니다.
상한거 아닌거 맞음.
썩기 직전인 상태가 정확한 말임
좋은 소고기도 잘못요리하면 다시나와야지
대게가 산소만나서 색이 변했으면 다시나오던가 환불을 해주는게 맞지
"상황의 경중을 떠나" 이말은 별것도 아닌 일인데, 언론에 알려졌으니 사과해주겠다 이거임?
흑변현상 산화현상 그래 만번 이해 해봐도 그럼 그런 흑변현상 산화현상 대게를 다른 싱싱한 대게랑 똑같은 가격에 파나요?
삼척시민입니다. 상한겁니다
주인이 주문이 잘못나가서 다시 나갈걸 유추해보면 횟집 종사자 왈 선어 준거네요
알면서 파는거지 나도 가족들이랑 대게 시켜먹었는데 보통 골라서 찜통에 넣을때 까지 보는편인데 지방 사람이고 그러니 속이기야 하겠어 하고 식당 들어섰는데 3마리중에 1마리가 죽은지 몇일된넘이 왔더군요 주인한테 따지니 몰랐다고만 하더군요
25만원짜리 음식이 저러면 욕먹을게 맞는거 같은데
홍게로 뒤통수치려던게 걸려서 그렇지 상한건 아니랍니다
에라 기가찬다 기가차 에라 도둑들아 저집 가면안되
상한거 아님 당신이 먹어보던가. 저게 상한게 아니라니 뻔뻔하다 진짜 ㅋㅋㅋㅋㅋ
대게 2마리 25만원이면 한마리당 12.5만원인데 보통 대게가 1k조금 넘는다고 치고 대게 식당에서 먹었다면 거의 k당 9만원 내외일겁니다
활 대게 기준으로요
그럼 활대게 2마리에 저 가격이면 합리적이겠죠
결국 저 가격은 활대게가격인거고
흑변현상이든 찜통뚜껑이든 나발이든 중요한건
대게집가서 비싼돈주고 대게 먹는데 누가 저런색깔의 그냥봐도 입맛떨어지는 대게를 저돈주고 먹는단 말입니까
거기다 안그래도 주문 잘못받아서 가뜩이나 더 기다린 손님한테 서비스를 더 주지는 못할망정 저런 대게를 주는건 한참 선넘은겁니다
그리고 흑변현상이 생긴시점에서 이미 활대게인지 선어인지도 소비자는 판단할수 없습니다
어떤경우라도 변명의 여지가 없고 100% 대게집 잘못입니다
결론 상인이 품질떨어지는 대게를 판건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