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50대초반 간조사입니다, 30대중반에 따서 일하고있는데요. 간호대를 들어가고 샆어서 수능시험도 보고 했는데 지방에 있는 학교이고 가정과 아이들이 있어서 어려웠습니다. 지금도 간호학을 공부하고 싶은마음이 굴뚝같네요. 그렇지만 꿈을가지고 준비는 하려고 합니다. 좋은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좀 말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학습능력, 순발력, 새로운 시스템과 처방 등에 익숙해지는거... 뭐 모든게 뒤떨어지지만 무엇보다도 30대 이후엔 초기수련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는 상급종합병원에 취직 기회 자체가 안생깁니다. 2차병원 수준에서 경력을 쌓아야 될텐데 진짜 그 환경에서 만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내 커리어가, 내 초기교육의 결과가 좌지우지 되는 상황입니다. 환자에 대한 경험, 숙련도, 레퍼런스가 되는 선배의 수준... 모두 불리합니다.
현재의 병원관련 직종의 조건으로만 보면 대학병원을 제외한 로컬의원에서는 급여 및 업무량 등을 비교해보면 방사선사가 더 좋습니다. 사무장 같은 총괄직급의 승진이라는 메리트도 있구요.. (다만 오너가 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대학병원의 채용은 간호사가 더 유리하고 추후 간호법 개정이 된다면 취업및 개인사업자로서의 가능성은 더 커질 것 같습니다.
남간민철 선생님 유튜브 너무너무 도움되고 힘되는 영상 많이올라와서 좋아요ㅠ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50대초반 간조사입니다, 30대중반에 따서 일하고있는데요. 간호대를 들어가고 샆어서 수능시험도 보고 했는데 지방에 있는 학교이고
가정과 아이들이 있어서 어려웠습니다.
지금도 간호학을 공부하고 싶은마음이 굴뚝같네요. 그렇지만 꿈을가지고 준비는 하려고 합니다. 좋은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40대 4학년 만학도에여. 요양은 아직은 가기싫어 머든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사실 현실적으로 좀 암울하긴합니다. 하지만 원하는 병원 다 도전해보려구여! 영상 감사합니다^^
어느곳이든 그 일을 즐기시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응원하겠습니다~^^
45살 이고 현재 간조자격증 실습나가고 있는데 실습해보니
간호사가 되고싶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내일 수시2차 지원인데
샘 말씀듣고 지원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용기 얻고 갑니다
전 좀 말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학습능력, 순발력, 새로운 시스템과 처방 등에 익숙해지는거... 뭐 모든게 뒤떨어지지만 무엇보다도 30대 이후엔 초기수련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는 상급종합병원에 취직 기회 자체가 안생깁니다. 2차병원 수준에서 경력을 쌓아야 될텐데 진짜 그 환경에서 만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내 커리어가, 내 초기교육의 결과가 좌지우지 되는 상황입니다.
환자에 대한 경험, 숙련도, 레퍼런스가 되는 선배의 수준... 모두 불리합니다.
간호법에 대한 이슈를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사실 간호사 처우 개선은 당연한건데..
솔직히 할말은 많은데 에휴 ㅎㅎ
진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거든요 ㅎㅎ
월급도 그렇고 최저 시급 올라서 모든 부서 월급
다 올라도 간호사는 10년 전이나 월급이 같아요
하는 일은 배로 늘어나고 ㅎㅎ
간호법 목메고 계시는 분들 많은데 그거 통과한다고 처우 개선 되는게 아닙니다. 간호협회 임원들 제대로 목표 잡고 투쟁을 해야지 좀 담답하네요. 회원들은 지금 들러리 서는거에요.
화이팅 하세요 ^^
감사합니다~^^
31살 1학년 남간 준비생입니다.
화이팅 할게요!
안녕하세요 저 또한 31살때 간호과 입학했었는데 응원하겠습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보며 많은 도움 얻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지금 33살, 창원에있는 4년제대학교를 다니고있는 만학도 3학년입니다 저는졸업하면 대학병원은 가고싶지않고 경남권 종합병원이나 로컬병원들어가고 싶은데 혹시 토익이 꼭 필요할까요? 간준모 이런곳에서는 나이가 많으니 무조건 토익이있어야 한다하는데... 이게사실인가요? 같은 경남권의 현 병원의 실상(?)이궁금합니다ㅠㅠ 학점은 3점중반대 유지중입니다!
저또한 만학도였는데 대단하시네요ㅎㅎ
토익같은 경우는 대학병원이나 공기업 병원등
이런곳 제외하고는 토익 안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혹시나 예외인곳도 있수도 있으니 지향하는 병원이 있으면 한번 알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보통은 토익은 안 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Namgan 감사합니다!!!!! 😢 저희 학교는 학점따기가 워낙 어려워서.. 여기에 토익까지 하려니 너무 힘이 부쳐서요.. 임상에서 근무하고 있다는거 자체만으로 부럽습니다
에고 학교 졸업하면 헬게이트가 ㅠㅠ
저도 어떻게하다보니 10년차가 다되어가요 ㅎㅎ
나이가 있으면 취업 안될줄 알았더니 아니군요. 저는 40대인데 조무사가 있는데 이직해도될까 고민중이네요
저도 40대입니다 충분히 근무 잘할수있습니다:)
49에 간조사준비중입니다 마음은 이왕하는거 간호사되고 싶은데 뼈때리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무엇이든 도전하는것 정말 멋진거죠~^^
맞습니다 요즘은 100세 시대라 조금 늦다 생각하셔도
막상 간호사가 되신다면 내가 정말 인생에 있어서 잘 선택했구나
생각하실겁니다 ㅎㅎ
쉽지는 않은 길지만 저는 잘할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열시미
그나이에 간조사 되서 자랑스러울거같아??
20대 간호사한테 무시당할래???
이악물고 간호사 준비해 아직 안늦었으니까
뼈때려드립니다
저는 50대인데요
해외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부모님 이 나이드시고 우울증 오셔서 한국가야되는데 대학 편입하고 일할수 있을까요
넵 충분히하실수있을겁니다 🙂
국시를 보시는건 어때여?
@@Rubina07_Nurse 국시 보기전에 4학년으로 편입을 히면 좀 더 적응하기 나을까 싶어서요
태움이 무서워요 ㅎ
병원일 자체가 짬을 먹어도 편한건 없는거 같이요 ㅎㅎ
책임감이 더 가져야하고 일도 많고
저는 그래서 세컨드를 공부하고있습니다 ㅎㅎ
목표가 임탈이라 ㅠㅠ
완전궁금했는데 정신병원은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지
보통 30~50대 많습니다 ㅎㅎ
@@Namgan간호대 도전 편입
선생님은 태움 없으셨어요?
저는 다행히도 태움은 없었습다
태움을 봤었죠 ㅠㅠ
혹시 남자 방사선사는 어떤것같나요? 28살 입학예정입니다...
방사선사 괜츦습니다 ㅎㅎ
제 사촌 동생도 방사선사인데
돈도 잘벌고 오래 근무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만큼 이직률운 적더라고요
@@Namgan 영상 잘보고있습니다..적성에 맞게 방사선을 가야할까랑 현실에 맞게 간호를 가야할지를 고민하고 있었거든요ㅠ 28살이면 현실따라서 간호가라고 주변에서 그러더라고요 길도 넓고
@user-ut7up1fm5f 일단 간호과 생각있다면
간호과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후이 정년도 그렇고 취업등 여러 방면에 유리합니다🙂
현재의 병원관련 직종의 조건으로만 보면 대학병원을 제외한 로컬의원에서는 급여 및 업무량 등을 비교해보면 방사선사가 더 좋습니다.
사무장 같은 총괄직급의 승진이라는 메리트도 있구요..
(다만 오너가 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대학병원의 채용은 간호사가 더 유리하고 추후 간호법 개정이 된다면 취업및 개인사업자로서의 가능성은 더 커질 것 같습니다.
왜 알고리즘이 떴는지모르지만. 엄마에게!나중에40대에 간호사해볼까.??!!!확김이아닌한말이. 알고리즘을 탔나봐요. 도움되는말 감사합니당.. 막서른. 인생이. 창창해서 앞길을 모르겠네요. ~^^
그러시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
@@Namgan 다른 채널도 볼려고 지금 들어왔어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