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군구 10곳 중 4곳, 인구 줄어 ‘소멸 위험’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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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저출산과 고령화의 영향으로 전국 시군구 10곳 중 4곳은 인구가 줄어 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최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한국의 지방소멸 2018' 보고서에서 소멸 위험지역은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89곳으로 39%를 차지합니다.
지난 2013년 33%에서 6%p 늘어났습니다.
특히, 강원도 철원군과 부산 중구, 경북 경주시와 김천시가 올해 새롭게 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경남 사천시와 전북 완주군 등도 올해 안에 소멸위험지수가 소멸 위험지역 수준인 0.5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방 인구 소멸의 바람이 농어촌 낙후지역을 넘어 지방 대도시 권역과 공공기관 이전이 진행되는 거점지역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또, 전국 3,463개 읍면동 가운데 소멸 위험에 처한 지역 수도 5년 전 35.5%인 1,229곳에서 올해 43.4%인 1,503곳으로 274곳이 늘었습니다.
소멸위험지수는 '한 지역의 20살에서 39살의 여성인구 수를 해당 지역의 65살 이상 고령 인구 수로 나눈 값'입니다.
지수가 0.5 미만이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됩니다.
이는 가임여성 인구 수가 고령자 수의 절반이 안 되는 지역은 공동체가 붕괴해 사라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지방소멸위험지수는 한국고용정보원이 2015년에 처음 개발해 사용해왔습니다.
KBS 뉴스 최서희입니다.
비싼 땅 좁아터진 땅 농사짓기 힘든 땅 그런 땅에서 힘들게 농사 지은 농산물은 절대 싸게 팔 수가 없다 싸게 팔면 망한다 싸게 팔면 망하는 농산물은 도시민도 절대 절대 싸게 사 먹을 수가 없다 지금이 나라가 그런 꼴이다 농민은 마구마구 줄어들고 땅값은 마구마구 내리고 농민의 보유 농토는 마구마구 늘어나야 그래야 농민도 살고 도시 민도 산다
농촌 인구는 많이 많이 줄여야 한다
땅값도 마구마구 내려야한다
농촌 인구는 줄어들고 농민들의 보유 토지는 늘어야 한다 그래야 농민이 산다
현재 우리나라 농민들 보유 농토는 말도 못 하게 작다 그리고 그 작은 농토 마저 농사짓기 불편하고 힘든 땅 그런 땅에서 농사를 짓는다 농민들이 많다 그 결과 농사 짓기도 힘들지만 농사를 짓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더 많이 들어간다 그런 작은 땅에서 어렵고 힘들게 지은 농산물은 적은 비용으로 농사를 지을 수도 없고 싸게 팔면 밑지고 말하는 농사가 된다 싸게 팔면 망하는 농사 그런 농사는 농사를 짓는 농민도 힘들지만 도시민도 농산물을 싸게 사 먹을 수가 없다 한 마디로 적은 비용으로 생산할 수 없는 농산물은 싸게 사 먹을 수도 없다는 말이다 농민은 줄어들어야 하고 넓은 땅을 보유한 농민은 늘어나야 하는 이유다 그래야 농사 짓기도 쉽고 농비도 적게 들고 농사를 크게 지어 싸게 팔아도 남는 농업이 된다 농민이 넓은 땅을 보유하고 경작 해야 그래야 농민이 산다 넓은 땅에 현대화된 농사 기술과 장비로 크게 농사지어서 농산물을 싸게 팔아도 남는 농사를 지어야 농민도 살고 도시 민도 같이 산다 농사짓기 힘들고 어려운 땅은 버리고 농사짓기 좋은 땅 넓은 땅을 농민들이 보유하고 경작 하려면 땅값이 내려야 하고 땅값이 내리려면 농민이 줄어들고 인구가 줄어야 한다 그래야 땅값이 내린다 그래야 농민도 산다 그래야 도시민도 산다
여성부 농간 여성편력
사방이 고스트 타운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