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 스틱&패드는 뒤+앞 동시입력이 안되는 점이 장점이면서 동시에 단점이 될 때도 있습니다. 전진과 가드의 전환이 키보드보다 아주 약간 느릴 수 밖에 없죠. 패드의 조작강점을 꼽자면 회전입력 커맨드를 엄지손가락만 굴려서 편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또 L,R버튼 사용의 숙련도와 활용법에 따라서 일부 입력에 한해서 스틱, 키보드보다 빠르고 편한 연속입력도 가능하구요.
패드를 엄지손가락만 굴려서 쓰면 손목이나 손가락 3개 이상 쓰는 스틱과 달리 엄지손가락 관절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예를들자면 웨이브 치는거요. 뭐 스틱이라고 손목에 무리 안주는건 아니라고 해도 그 마진이 엄지손가락만 쓰는것에 비할 수 없죠. 패드의 장점이라면 경제성과 스틱보다 삑이 덜나고 휴대성이 최고다 정도가 되겠네요.
@@mannendake1004 킹 유저라면 릴마진 분 같은 좋은 예시로 들 수 있겠는데, 세상에 패드로 불가능한 건 없어요. 이게 다 숙련의 차이지. 취향에 안맞으면 다른 걸 써도 좋습니다 😊 그리고 분명히 패드로도 패드만의 움직임이라는 게 있어서 스틱과 분명한 차이가 있지만 패드를 눕혀서 키보드 처럼 하는 분도 있고, 조금 테트리스 컨트롤러 처럼 특이한 파지법으로 게임하는 사람도 있고 종종 자신만의 패드 플레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street fighter controller pad" 라고 검색해서 어떻게 누르는 지 한 번 보시길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논쟁은 있을 지 언정 정답은 없습니다.
제가 만년 패드 유저로써 심도 깊게 얘기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우리나라 기준에서는 "아케이드로 한다는 인식" 이 박혀져 있기 때문에, 대부분 스틱을 권하는 분위기지만 저는 반대로 패드나 키보드를 추천해드립니다. 일단 패드 쪽으로 얘기하자면... 우선적으로 가볍다는거 자체가 상당한 메리트가 되고, 단순 패드라는 게 다른 게임에서도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패드도 다 "본인의 기준"으로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스틱과 별반 다를 거 없이 취향 차이로 고르는 게 가장 현명하다고 판단하고요. 패드 자체가 보관하기 매우 편하고, 또 가볍기 때문에 어떻게 쥐는지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불편하면 새턴패드라던지 XBOX용 패드를 써도 좋습니다. 일단 평균적으로 스틱, 키보드하고는 달리 가볍다는 그 자체만으로 격투게임 외의 다른 게임들에 호환도 당연히 되니만큼 기본적으로 가정용 게임의 기준으로 패드에 익숙하면 패드만한 좋은 컨트롤러가 없을 정도입니다. 또 버튼 파지가 거의 엄지, 검지, 중지 중심의 손가락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핫키 설정을 할 수 있다면 충분히 게임이 됩니다. 뭐, 다른 사람들은 패드를 눕혀놓고 키보드 처럼 입력하는 파지도 존재해서 이건 어디까지나 숙련의 문제지 우리나라 스틱의 문화가 [기본으로] 자리가 잡혀지니까 스틱을 권하는 거지, 사실 우리나라 콘솔 지분율이 별로 없다는 걸 가정하면 패드를 거론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왜냐, 해외 같은 곳에 나가면 콘솔이 발달되어있으니 "당연하게" 패드를 쥐고 게임을 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당장 철권 유저분들이 가장 잘 아는 아나킨, 릴마진 이 분들은 플스 패드 유저입니다. 패드가 우리나라로써 신기하게 보이는 거지 사실 컨트롤러의 가장 기준점이 되는 건 없습니다. "익숙한 컨트롤러" 가 가장 최상의 컨트롤러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재미로 하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그런 고로 정말 캐주얼하게 할 유저가 있다면 패드를 무조건 추천해드리는 바입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키보드로 해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물론 패드가 취향에 안맞다면 스틱이나 키보드로 전향해서 고려해도 충분하고, 지금 같이 아케이드 문화가 점점 쇠퇴하는 시기다보니 조이스틱을 굳이 사서 하라고 말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봐도 우리나라에 콘솔 유저가 있어봐야 거의 대다수 스팀 유저입니다. 우리나라 게임 TV만 돌아다녀봐도 지금도 장수하고 있는 LOL 같은 게임 역시 PC게임인데 우리나라 기준으로 봤을 때 패드를 쥐는 사람이야 얼마나 있겠습니까. 다른 해외 같은 나라에서는 콘솔이나 PC나 골고루 분포되어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기에 비교적 오락실을 볼 수 있는 아케이드 컨트롤러(조이스틱)에 더 익숙한 것이죠. 정말 하물며 컨트롤러 없어도 PC 보급이 많은 우리나라에게 키보드가 있다면 키보드로 해도 좋아요. 이게 꼭 정답이라는 게 없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어도 그렇지 장점이 없는 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다기종 유저이고, 많은 격투게임을 해보고 이렇게 말을 하는 것도 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에 길게 적어보았습니다 🤗
솔직하게 철권 좀 해본 사람들 대부분이 오락실에서 입문 했을거고 그 오락의 감성을 느끼기위해 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거 같음... 그래서 내 결론은 스틱이 다른 오락할때도 유용하고 치킨 5번 국밥 10번정도만 참고 안먹으면 10만원대에서 괜찮은거 살 수 있는게 많아서 난 스틱으로 함
패드로 6년째 격겜하는 유저인데요 패드는 좋은패드사도 패드는 패드입니다 조이스틱으로 바꿔서 잠시해봐도 무빙이 다릅니다 스파5정도면 패드로 그렇게 무빙이 딸리지 않겠지만 철권과 킹오파에선 너무 차이가 많이 나네요 딱히 키보드보다 기술을 잘쓸수있는거도 아니고 좋은점은 소음이 가장적으며 가장 간편하며 관리도 쉽다는 장점이 있음
플스 철권유저입니다 플스패드만 사용하는데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철권유저가 무조건 레버가 좋다고생각하지만 사람마다 다르고 각각의 장점이 있습니다 패드의 경우 초풍밑 동시입력커멘드는 익숙해져야 쉽지만 일반적인 콤보만큼은 레버보다고 쉽다고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그러니 자기에게 맞는것을 찾아가는것이 철권을 하기에 아주좋은길이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키보드 유저입니다 파쿰람 공참니라던가, 드라 어썰트, 클라 번너클 같은 빠르게 입력해야하는 커맨드를 제외하곤 풍신류 웨이브, 폴 236 웨이브 등 적당한 속도에 정확성을 요구하는 커맨드 같은 경우는 키보드가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스틱에 비해 입력시에 오류 커맨드, 숙련도가 높아졌을때 스틱에 비해 느린 속도가 있겠지요
플스/엑박 플랫폼에서 키보드 대체로 언급된 히트박스는 스파씬에서 부정행위에 사용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어 규제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철권으로 굳이 비유하면 히트박스 유저만 무족초를 12에 쓸 수 있는 꼼수가 있었던 셈입니다) 철권씬의 인식이 어떤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히트박스가 특수한 장치이고 이미 부정행위 사례까지 있었느니만큼 히트박스를 마음대로 쓸 수 없을수도 있다는 점 감안해서 대회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키보드는 배제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물론 안방 챔피언이라면 그런 거 다 필요 없으니 자기가 편한 거 쓰면 됩니다.
그래서 히트박스가 아닌 믹스박스의 형태도 많이 나오고 있죠 해외에서는 키보드 유저들도 많은 편이라 키보드를 사용하면 믹스박스 등을 이용해서 대회에 참여하는 비율이 매우 높은데 얼마전에 있던 대회에서는 오프라인대회 참여자중 절반이상이 믹스박스나 히트박스 유저였습니다 물론 그렇게 큰 규모의 대회는 아니었지만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키설정을 4,5번을 펀치로 하고 1,2번을 발차기로 설정하고 움직이는 키를 wasd로 설정했는데 약간 손맛도 있고 그래서 이 영상을 보시는 철린이 여러분들께 추천드리는건 키보드로 입문하시고 키설정을 자신에 입맛대로 설정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구지 스틱을 사지않아도 키보드로 게임을 아주 재밌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근데 단점은 여러 스탭을 하고 그러려면 스틱을 추천 드립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게임패드는 조작감이 너무 허전하고 또 철권에 생명인 손맛이 너무 없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그냥 키보드 키설정을 자신의 입맛대로 설정하시고 플레이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패드 사용 유져입니다. Psp 철권 6으로 입문해서 손에 익은것 때문에 듀얼쇼크, 듀얼센스를 사용 중입니다. 패드로도 많이 사용해서 적응되면 4초풍, 풍신 웨이브, 백대쉬 등 키보드, 스틱에 못지않게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아머킹 자이언트같이 넓게 쓰는 커맨드 입력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엄지손가락 하나로 하고 누르는 키가 작기 때문에 손가락이 크거나 손 속도가 느린편이라면 입력하기가 어려워 커맨드 누르는 것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입문용으로는 패드보단 키보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패드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많이 즐기셨거나 기존에 패드에 익숙하신 분이 사용하시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두 개로 지정 가능. 컨트롤러 설정에서 1P와 2P의 방향키를 설정하고 게임 들어가면 1P의 방향키와 2P의 방향키 둘 다 사용하여 한 사람이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 손이 협조해서 빠른 방향 조작이 가능하죠. 자세한 설명은 좀 복잡한데, 일단 컨트롤러 설정 확인 바람.
저는 4각을 다뤄보고 싶기도했었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쓰다보니 적응되긴 했는데 4각은 철권용으로는 잘 안맞는것 같습니다. 손에 힘을 너무 빼야해서 좀 답답하더군요. 그리고 가정용 레버는 권바q1 하나밖에 안 써봐서요... 뭐가 더 낫다는 것에 대해서는 조언해드리기가 어렵네요.
영양가 있는 방송이네요 초딩 아들 덕분에 몇 년 전부터 스팀 개정 만들어서 크리스마스 선물 현질하는데 올해는 Among us 선물 받고 싶다고 해서 광키보드 선물과 개정 결제를 하고 난 후 .. 으.. 뒷목집음 어멍어스 스마트폰 앱에서는 공짜 ㅜㅜ 분노의 심정으로 철권7 할인 행사 보게 되었는데 90년도 철권 초판 때 오락실에서 하던 사람 머리에서는 카보드 조작으로 철권을 한다는 생각이 불가 했는데 덕분에 결제하러 가야겠네요 오늘은 와이프가 초 저녁에 뻐드레이션 됬군요 우히히히 ㅋㅋ (살금살금)
철린이인데요 아직 미성년자라 돈이 넉넉지 않아서 철권 조이스틱 하나 구매하려고 하는데 10만원까지 조이스틱중에 추천좀 해주세요 ㅠ.ㅠ (그리고 제가 🕹 를 보다가 대부븐 10만원 아래대 조이스틱들이 8각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4각하고 무각만 존재하는걸 알았는데 거의 다 8각이여서 8각은 어떤가요...?)
본인에게 맞는 걸 써보고 계속 만지는 수밖에 없어요. 키보드도 키보드 느낌이 어떠한지 미리 만져보는 수 밖에 없듯이, 뭐든지 손에 익어야 최상의 컨트롤러가 되죠. 십자키 때문에 그러는 고로 "새턴 패드" 는 어떻습니까 🤭 패드 아날로그 스틱이 거부감이 든다면 새턴패드도 추천해드립니다.
몇년째 스틱으로해오고있습니다. 진짜 소음 무시할게못됩니다.
역시 좆권7
무시 잘됨 ㅋ
@@김흑미 너나 잘되겠지
키보드도 청축쓰시면 소리 너무 시끄럽습니다
따드닥딱딱타타탁 미칠것같습니다
님 덕에 패드로 맘굳혔네요 ㄳ
2:32 키보드의 경우 뒤앞을 동시에 누르면 중립이 된다는 사실이 오히려 무빙이나 기술사용에 큰 이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철붕이들은 다 아는 사실
단점이자 장점이죠.
키보드는 빽스텝이 쉬움
몰랐는데 ㄱㅅ
@@kysk3597 ㅈㄹ 손가락 나감. 횡이동까지 감당안된다 키보드는 노답임
@@띠용-i4i ? 횡이동 w나 s 살짝 누르는게 끝인데 감당이 안돼긴 개뿔. 백대쉬 횡이동 초풍 커맨드나 대각 입력은 키보드가 훨씬 쉬운건 프로들도 인정하는건데.
손목자체를 움직이는 스틱이랑 손가락 조금움직이는 키보드랑 뭐가 더 부담 되겠냐? 손가락이 아픈건 키압 높은 키보드를 써서 그렇겠지. 키압 30g짜리 쓰면 손가락 올려놓으면 눌러진다 정 아프면 그거 쓰면 됌.
2:45
스틱&패드는 뒤+앞 동시입력이 안되는 점이 장점이면서 동시에 단점이 될 때도 있습니다. 전진과 가드의 전환이 키보드보다 아주 약간 느릴 수 밖에 없죠.
패드의 조작강점을 꼽자면 회전입력 커맨드를 엄지손가락만 굴려서 편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또 L,R버튼 사용의 숙련도와 활용법에 따라서 일부 입력에 한해서 스틱, 키보드보다 빠르고 편한 연속입력도 가능하구요.
패드라도 다양한 패드가 있어서 저는 새턴패드는 예컨대 2D게임용, PS2~4 패드는 철권용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 조이스틱이야 가지고 있지만 이게 진짜 개취라는게 느껴집니다
@@mainaHighway 새턴패드는 지금 쥐어도 다른 것으론 대체할 수 없는 편안함이 있죠 ㅜ
저도 철권에 있어서는 스틱보다 플스2패드나 키보드를 더 선호합니다 ㅎ
@@Alex_J_murphy 키보드로 오메가 찍으실수 있으면 인정할게요...
@일진출신간지미남 히트박스는 슈쿠마가 쓰고 랑추는 스낵박스라는 컴팩트 사이즈 히트박스 쓰는건 겜안분만 아니면 대강 알수있는 정보임
그리고 나도 믹박 힛박 레버 다 갖고있는 입장에서 말하는건데 앵간한 맞춤제작 힛박,믹박은 어지간한 패드값도 넘어간다
멍청한 소리 그만하고 모르면 좀 가만히 있자
패드를 엄지손가락만 굴려서 쓰면 손목이나 손가락 3개 이상 쓰는 스틱과 달리 엄지손가락 관절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예를들자면 웨이브 치는거요. 뭐 스틱이라고 손목에 무리 안주는건 아니라고 해도 그 마진이 엄지손가락만 쓰는것에 비할 수 없죠. 패드의 장점이라면 경제성과 스틱보다 삑이 덜나고 휴대성이 최고다 정도가 되겠네요.
키보드 장점중 하나
뒤 or 앞 누른채로 아래를 연타하면 빠른 티배깅을 할수 있다
@@조식이-q2v ⁶⁷⁷
어떤 패드유저 하는걸 봤는데 미쳤습니다....암킹 유저였는데 무빙이 막 자유자재더라구요.. 패드로도 그렇게 가능하다는걸 첨알았습니다..
사실 인가요?
@@mannendake1004 킹 유저라면 릴마진 분 같은 좋은 예시로 들 수 있겠는데, 세상에 패드로 불가능한 건 없어요. 이게 다 숙련의 차이지. 취향에 안맞으면 다른 걸 써도 좋습니다 😊 그리고 분명히 패드로도 패드만의 움직임이라는 게 있어서 스틱과 분명한 차이가 있지만 패드를 눕혀서 키보드 처럼 하는 분도 있고, 조금 테트리스 컨트롤러 처럼 특이한 파지법으로 게임하는 사람도 있고 종종 자신만의 패드 플레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street fighter controller pad" 라고 검색해서 어떻게 누르는 지 한 번 보시길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논쟁은 있을 지 언정 정답은 없습니다.
뒤늦게 찾아보는데 엄청 친절하게 설명해놓으셨네요
1:16 5번째 그림 뭐라고해야 나와요?
믹스박스 컨트롤러애요
동영상 이외의 내용으로 철권은 두개의 버튼을 동시에 눌러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타격겜에 비해 동시입력 판정이 엄청 빡빡한 느낌입니다. 두 버튼 동시입력의 경우 아무래도 아케이드 스틱 쪽이 확실하게 편합니다. 사실 초보자 입장에서는 이것이 스틱의 가장 큰 장점일것 같아요
패드로는 lp+rk랑 rp+lk가 힘들던데
@@박수현-h5g 핫키 만세
스틱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ㅎ 지금은 게이머핑거라는 버튼이 나와서 소음이 반으로 줄어들어서 좋지만 가격이 비싸서 스틱을 고민하시는 분들께서는 돈이 깨져야하는 부담이 있으니 충분히 생각하시고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돈의 여유가 있으실때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니근데 이분
스틱 패드 키보드 뭘쓰던 졸잘하심 ;;
제가 만년 패드 유저로써 심도 깊게 얘기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우리나라 기준에서는 "아케이드로 한다는 인식" 이 박혀져 있기 때문에, 대부분 스틱을 권하는 분위기지만 저는 반대로 패드나 키보드를 추천해드립니다. 일단 패드 쪽으로 얘기하자면...
우선적으로 가볍다는거 자체가 상당한 메리트가 되고, 단순 패드라는 게 다른 게임에서도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패드도 다 "본인의 기준"으로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스틱과 별반 다를 거 없이 취향 차이로 고르는 게 가장 현명하다고 판단하고요. 패드 자체가 보관하기 매우 편하고, 또 가볍기 때문에 어떻게 쥐는지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불편하면 새턴패드라던지 XBOX용 패드를 써도 좋습니다. 일단 평균적으로 스틱, 키보드하고는 달리 가볍다는 그 자체만으로 격투게임 외의 다른 게임들에 호환도 당연히 되니만큼 기본적으로 가정용 게임의 기준으로 패드에 익숙하면 패드만한 좋은 컨트롤러가 없을 정도입니다.
또 버튼 파지가 거의 엄지, 검지, 중지 중심의 손가락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핫키 설정을 할 수 있다면 충분히 게임이 됩니다. 뭐, 다른 사람들은 패드를 눕혀놓고 키보드 처럼 입력하는 파지도 존재해서 이건 어디까지나 숙련의 문제지 우리나라 스틱의 문화가 [기본으로] 자리가 잡혀지니까 스틱을 권하는 거지, 사실 우리나라 콘솔 지분율이 별로 없다는 걸 가정하면 패드를 거론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왜냐, 해외 같은 곳에 나가면 콘솔이 발달되어있으니 "당연하게" 패드를 쥐고 게임을 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당장 철권 유저분들이 가장 잘 아는 아나킨, 릴마진 이 분들은 플스 패드 유저입니다. 패드가 우리나라로써 신기하게 보이는 거지 사실 컨트롤러의 가장 기준점이 되는 건 없습니다. "익숙한 컨트롤러" 가 가장 최상의 컨트롤러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재미로 하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그런 고로 정말 캐주얼하게 할 유저가 있다면 패드를 무조건 추천해드리는 바입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키보드로 해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물론 패드가 취향에 안맞다면 스틱이나 키보드로 전향해서 고려해도 충분하고, 지금 같이 아케이드 문화가 점점 쇠퇴하는 시기다보니 조이스틱을 굳이 사서 하라고 말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봐도 우리나라에 콘솔 유저가 있어봐야 거의 대다수 스팀 유저입니다. 우리나라 게임 TV만 돌아다녀봐도 지금도 장수하고 있는 LOL 같은 게임 역시 PC게임인데 우리나라 기준으로 봤을 때 패드를 쥐는 사람이야 얼마나 있겠습니까. 다른 해외 같은 나라에서는 콘솔이나 PC나 골고루 분포되어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기에 비교적 오락실을 볼 수 있는 아케이드 컨트롤러(조이스틱)에 더 익숙한 것이죠. 정말 하물며 컨트롤러 없어도 PC 보급이 많은 우리나라에게 키보드가 있다면 키보드로 해도 좋아요. 이게 꼭 정답이라는 게 없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어도 그렇지 장점이 없는 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다기종 유저이고, 많은 격투게임을 해보고 이렇게 말을 하는 것도 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에 길게 적어보았습니다 🤗
둥글게 둥글게 다 좋고 어쩌네 말고
제일 효율적이고 쉬운 컨트롤러가 뭐냐구요 그래서
@@yocosksheck손에 맞는거 쳐 쓰라고요 난독증새끼야 ㅋㅋㅋ 괜히 여기와서 시비걸지말고
저는 오락실 안간지 좀 오래 되긴 했는데
오락실에서 할때는 풍신커맨드 너무 어렵던데
키보드로하면 초풍 그냥 나감 ㄹㅇ 키보드가 더 편한데
솔직히 철권7부터 스팀으로 겜하니까 오락실 갈일도 없고
2:00 여기e눌러서 대각선입력한건가요?
이분은 오른손으로 방향을 입력하십니다.
e는 오른손 버튼이네요.
패드로 초풍 쓰는거 첨보네
키보드 기스 유저입니다 굴리는 커멘드 실전에서 무리없이 사용 가능하고 연습 좀만 하시면 키보드도 매력적이에요
조이스틱: 상 하 상 상 상 상 한일
키보드: 중 중 하 하 하 하 ?
조이패드: 하 상 중 중 중 중 미국
순서:소음 휴대성 손맛 난이도 성능 프로씬
결론: 프로 안할거면 패드나 키보드 사용하고 여유가 되면 스틱을 사용해보자
솔직하게 철권 좀 해본 사람들 대부분이 오락실에서 입문 했을거고 그 오락의 감성을 느끼기위해 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거 같음... 그래서 내 결론은 스틱이 다른 오락할때도 유용하고 치킨 5번 국밥 10번정도만 참고 안먹으면 10만원대에서 괜찮은거 살 수 있는게 많아서 난 스틱으로 함
그리고 오락실 가서 꼬맹이들 양학도 할 수 있죠
아저씨들은 스틱을 고집하지만 익숙해지면 키보드가 짱인듯.손목 부담도 훨 덜하고
슨상님 싸투리가 느무 매력적입니다.
패드로 6년째 격겜하는 유저인데요 패드는 좋은패드사도 패드는 패드입니다 조이스틱으로 바꿔서 잠시해봐도 무빙이 다릅니다 스파5정도면 패드로 그렇게 무빙이 딸리지 않겠지만 철권과
킹오파에선 너무 차이가 많이 나네요 딱히 키보드보다 기술을 잘쓸수있는거도 아니고 좋은점은 소음이 가장적으며 가장 간편하며 관리도 쉽다는 장점이 있음
플스 철권유저입니다 플스패드만 사용하는데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철권유저가 무조건 레버가 좋다고생각하지만 사람마다 다르고 각각의 장점이 있습니다
패드의 경우 초풍밑 동시입력커멘드는 익숙해져야 쉽지만 일반적인 콤보만큼은 레버보다고 쉽다고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그러니 자기에게 맞는것을 찾아가는것이
철권을 하기에 아주좋은길이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맞습니다. 결국 자기가 익숙한것이 가장 좋은 컨트롤러라고 할수있다는 말이군요.
초풍 말도 안 되게 안 나감 그리고 양손 양발 이런 거 못하겠음..
키보드 쓰다가 스틱으로 넘어왔더니 5계급 떨어지고 중립입력하고 직선입력할려는데 무의식적으로 힘이 들어가서 44가 아닌 43입력이 되니까 화딱지 나네요 ㅋㅋ 근데 스틱이 찰짐
키보드 유저입니다
파쿰람 공참니라던가, 드라 어썰트, 클라 번너클 같은 빠르게 입력해야하는 커맨드를 제외하곤 풍신류 웨이브, 폴 236 웨이브 등 적당한 속도에 정확성을 요구하는 커맨드 같은 경우는 키보드가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스틱에 비해 입력시에 오류 커맨드, 숙련도가 높아졌을때 스틱에 비해 느린 속도가 있겠지요
커맨드 입력의 오차를 생각하면 키보드가 무조건적으로 유리한건 사실이죠.
악기로 비유하면 건반악기와 현악기와의 음역정확도를 비교하는 수준이니까요.
속도가 느리면 그냥 쳐맞아야죠...스틱에 비해 느리면 맞아야 하는거에요...쳐맞고 망겜이라고 징징만 안하면 돼요...
개인적으로 손맛 부분은 패드가 진동기능이 있어서 공감이
가지가 않네요 ㅎㅎ 그외엔 모두 공감이 가는 좋은 리뷰입니다!!!
패드 유저입니다. 드라만 해서 초풍이나 리어미 콤보같은건 잘 못합니다만 삼덕캔은 연습하니까 충분히 되더라고요. 스틱도 사서 해봤는데 이미 패드에 익숙해져서 연습해봐도 결국 패드로 돌아오더라고요
격겜만큼 못하면 열통 터지는 장르가 없어서 처음에는 그냥 하나씩 다해봐서 웨이브데쉬 가장 빨리되는거 아니면 가장 어려운 커멘드 잘되는걸로 쭉 하면된다고 생각
이건 결국 자기가 익숙한거에 따라가는거 같습니다 입문을 스틱으로 했으면 커맨드미스나도 결국엔 스틱으로 가고 키보드로 했으면 키보드로 가는거같더군요 저는 철권은 입문을 스틱으로해서 무조건스틱이지만 킹오브는 키보드로 입문해서 스틱을 아무리연습해도 키보드가 편하더라구요
Q1 사탕레버 그대로 쓰고계신가요?
철권시작은 스틱으로 했는데 스팀철권하면서 키보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단으로 올라갈수록 키보드의 한계가 느껴져서 스틱으로 바꿀려고 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스틱으로 해도 밤늦게는 조용한 키보드로 할거같네요 ㅋ
플스/엑박 플랫폼에서 키보드 대체로 언급된 히트박스는 스파씬에서 부정행위에 사용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어 규제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철권으로 굳이 비유하면 히트박스 유저만 무족초를 12에 쓸 수 있는 꼼수가 있었던 셈입니다) 철권씬의 인식이 어떤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히트박스가 특수한 장치이고 이미 부정행위 사례까지 있었느니만큼 히트박스를 마음대로 쓸 수 없을수도 있다는 점 감안해서 대회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키보드는 배제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물론 안방 챔피언이라면 그런 거 다 필요 없으니 자기가 편한 거 쓰면 됩니다.
그래서 히트박스가 아닌 믹스박스의 형태도 많이 나오고 있죠 해외에서는 키보드 유저들도 많은 편이라 키보드를 사용하면 믹스박스 등을 이용해서 대회에 참여하는 비율이 매우 높은데 얼마전에 있던 대회에서는 오프라인대회 참여자중 절반이상이 믹스박스나 히트박스 유저였습니다 물론 그렇게 큰 규모의 대회는 아니었지만요
스틱 쓰다보면 666 이랑 대각선 오입력 생각 보디 많아서 어려운거 같아요… 애초 철권을스틱으로 시작해서 키보드 적응이 더 어렵네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키설정을 4,5번을 펀치로 하고
1,2번을 발차기로 설정하고 움직이는 키를 wasd로 설정했는데 약간 손맛도 있고 그래서
이 영상을 보시는 철린이 여러분들께 추천드리는건 키보드로 입문하시고 키설정을
자신에 입맛대로 설정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구지 스틱을 사지않아도 키보드로 게임을 아주 재밌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근데 단점은 여러 스탭을 하고 그러려면 스틱을 추천 드립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게임패드는 조작감이 너무
허전하고 또 철권에 생명인 손맛이 너무 없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그냥 키보드 키설정을 자신의 입맛대로 설정하시고 플레이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구지 >> 굳이
집에 부모님이나 마누라랑 같이 산다면 스틱은 절대 쓸 수 없습니다 특히 저녁시간에는 더더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철권할때마다 안그래도 기계식 키보드라서 방문 닫으시더라....
패드 사용 유져입니다. Psp 철권 6으로 입문해서 손에 익은것 때문에 듀얼쇼크, 듀얼센스를 사용 중입니다. 패드로도 많이 사용해서 적응되면 4초풍, 풍신 웨이브, 백대쉬 등 키보드, 스틱에 못지않게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아머킹 자이언트같이 넓게 쓰는 커맨드 입력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엄지손가락 하나로 하고 누르는 키가 작기 때문에 손가락이 크거나 손 속도가 느린편이라면 입력하기가 어려워 커맨드 누르는 것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입문용으로는 패드보단 키보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패드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많이 즐기셨거나 기존에 패드에 익숙하신 분이 사용하시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패드 유저인데 패드가 손맛없다는 건 절대인정 못합니다;;;
유일하게 진동을 느낄 수 있는데 어떻게 손맛이 없나요ㅋㅋㅋㅋㅋ
90년대 오락실 세대여서 격투게임이나 비행기슈팅게임은 스틱이 제일 좋고 편안하네요
철권 어디서 사는건가요?
철권7이 가장 최신 시리즈인가요?
윈도우10에 지원하는 조이스틱은 사실상 마소 xbox뿐이 없지만 정작 마소는 조이스틱을 만들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
PC버전 조이스틱을 사용을 할때에 게임에서 PC버전 조이스틱을 지원해야 하지만 xbox 패드는 거이 모든 윈도우 게임을 지원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키보드 제품 뭐죠?
와! 키보드도 조하효
네 철권을 스틱으로 입문한것이 아니라면 키보드를 사용하는것도 괜찮습니다
사용하는 조이스틱이 어떤거 인가요?
하다 보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이기기 위해서 몇십만원을 중복 투자하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패드로 초풍이라니 금손
혹시 스틱 어떤거 쓰시나요?
0:52 철권카페가 어디에있나요??
키보드로 입문 하다 보니 어느새 키보드 아니면 만족이 안되더라고요 스틱 쓰시는 분들 보면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양성민 키보드도 좋습니다. 스틱 잡고 오락실에서 철권하다가 땀빨뻘 흘리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RichManS23 ㅋㅋㅋㅋㅋㅋ 2시긴 정도 하면 손바닥 빨개져서 아픈거도 포함 ㅋㅋㅋ
그럼 키보드로 대회할땐 티겟박스나 아님 믹스박스있음되는건가요?
멀티키가 되는 키보드인데, 키보드상 동시 입력시 가끔 키가 씹히는? 경우가 생기긴하네요
스틱에선 절대 씹히는 일이 없는데..안누리지않는이상..근데 키보는 대각이랑 여러키를 빠르게 누를시 가끔 동작이 안나가서 빡침;
움직이는키 2개이상으로 쓸수있나요?? 영상에 두개쓰는거처럼보여서.. 만약되면 설정을 어떡해 해야되죵..?
글쎄요. 영상에서 방향키는 yghj로 설정하고 wesd에 손발을 지정했습니다. 두개로 지정할수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두 개로 지정 가능. 컨트롤러 설정에서 1P와 2P의 방향키를 설정하고 게임 들어가면 1P의 방향키와 2P의 방향키 둘 다 사용하여 한 사람이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 손이 협조해서 빠른 방향 조작이 가능하죠. 자세한 설명은 좀 복잡한데, 일단 컨트롤러 설정 확인 바람.
혹시 키보드 백대쉬 강좌같은거 만들어 놓으신 영상있나요? 키보드 유전데 너무 힘드네요 ㅠ
키보드는 저도 잡은지 오래되지 읺아서 설명을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영상을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RichManS23 감사합니돠!!
G angss 혹시 하시는 캐릭이 뭔가요?
RichManS23 화랑 입니닷
스티브 파라베리움 패드로 불가능한가요.. 진짜 스티브 하고싶은데..ㅠㅠ
혀헝 키보드 머쓰세여?
레오폴드 660m을 쓰고 있습니다.
이거 보고 정했습니다. 키보드로.
사용하시는 스틱이 보니깐 권바q1에 레버교체를 하지않은 것 같은데..4각에 사탕레번데 어떤가요?
첨으로 스틱하나 장만하려하는데 조이트론 삼덕사버젼하고 권바q1, 권바드론 중에 고민중인데 어떡해야할까여?
저는 4각을 다뤄보고 싶기도했었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쓰다보니 적응되긴 했는데 4각은 철권용으로는 잘 안맞는것 같습니다. 손에 힘을 너무 빼야해서 좀 답답하더군요. 그리고 가정용 레버는 권바q1 하나밖에 안 써봐서요... 뭐가 더 낫다는 것에 대해서는 조언해드리기가 어렵네요.
영양가 있는 방송이네요
초딩 아들 덕분에 몇 년 전부터 스팀 개정 만들어서 크리스마스 선물 현질하는데 올해는 Among us 선물 받고 싶다고 해서 광키보드 선물과 개정 결제를 하고 난 후 .. 으.. 뒷목집음
어멍어스 스마트폰 앱에서는 공짜 ㅜㅜ 분노의 심정으로 철권7 할인 행사 보게 되었는데 90년도 철권 초판 때 오락실에서 하던 사람 머리에서는 카보드 조작으로 철권을 한다는 생각이 불가 했는데 덕분에 결제하러 가야겠네요 오늘은 와이프가 초 저녁에 뻐드레이션 됬군요 우히히히 ㅋㅋ (살금살금)
스팀게임은 스틱이 가능하나요?
스틱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혹시 친구들과 집에서 같이하려는데 기본 컴퓨터에 철권을 깔고 xbox게임패드를 연결해서 해도 돼요?
xbox패드를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네요.
됩니다
아주옛날 360 이런건 안되고 요즘나온건 됩니다
패드 쓰는데 스티브 파라베리움 안 되는 거 빼고는 초풍 백대쉬 공참 같은 경우는 그냥 연습량 차이인 거 같네요
ㄹㅇ 공감인게 파라베리움 설정 아무리 잘해놔도 손가락 길이 한계가 느껴지는 느낌이죠.
키보드가 입력속도가 더 빠르다고 들어서 키보드 씁니다
키보드,스틱 유저입니다. 입문자라면 키보드 강추 모든 면에서 좋은거 같습니다. 스틱은 겜하는 맛이 있긴합니다 이상
키보드뭐쓰세요?¿
와 키보드는 오른손 방향키이고 다른 건 다 왼손인데 조작 잘하시네
스팀에서 철권 산다음에 컴퓨터에 [PC/XBOX360] 메이크스틱 프로 조이스틱을 연결해서 쓸수 있나요
네
철린이인데요 아직 미성년자라 돈이 넉넉지 않아서 철권 조이스틱 하나 구매하려고 하는데 10만원까지 조이스틱중에 추천좀 해주세요 ㅠ.ㅠ
(그리고 제가 🕹 를 보다가 대부븐 10만원 아래대 조이스틱들이 8각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4각하고 무각만 존재하는걸 알았는데 거의 다 8각이여서 8각은 어떤가요...?)
엑박패드는 좀 어떤가요.
전 개인적으로 십자키가 밑에있고 딸각거리고 그래서 불편한데
본인에게 맞는 걸 써보고 계속 만지는 수밖에 없어요. 키보드도 키보드 느낌이 어떠한지 미리 만져보는 수 밖에 없듯이, 뭐든지 손에 익어야 최상의 컨트롤러가 되죠. 십자키 때문에 그러는 고로 "새턴 패드" 는 어떻습니까 🤭 패드 아날로그 스틱이 거부감이 든다면 새턴패드도 추천해드립니다.
내가 pc충이라그런가 패드 진동딸말고는 장점없는거같은데 특히 fps게임할때 집어던지고 싶어짐
진정한 고수는 뭘로하든 다 잘함 패드니 키보드니 의미없음
오락실 시대에 스틱철권하다가 스팀철권 시대로 넘어오면서 키보드를 쓸수밖에 없는 환경이어서 아 좀 별루다 했는데, 킹유저로서 손에 익으니 자이언트 쉽게 나가고 적응되니까 키보드로 더 높은 계급을 찍게되네요. 이제는 키보드 져아영ㅋ
사용중이신 권바q1 괜찮나요??
권바q1은 가격이 싸다. 이 한마디로 정리됩니다. 저는 그럭저럭 잘 사용하고 있지만 기본레버가 사각레버라서 여러모로 불편할수가 있어요. 가성비 하나보고 쓰는 스틱같습니다.
@@RichManS23 갑사합니다
스틱의 최대 장점 대각선조작이 쉬움
키보드랑 패드는 잘못하면 인식안되는 경우 많은데
키보드는 321 입력시 2가 씹히기도 하죠
전 그 반대더군요, 스틱은 6입력을 했는데 3입력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ㅠㅜ
????????? 스틱 입문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게 대각입력인데 뭔
@@vvhyf1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ㅠㅠㅠㅠ
키보드로 하려니 풍신류 애들 다 포기해야 해서
맘먹고 70000원 정도 주고 샀는데 어퍼컷 하나 내기도 힘드네요
이론상으로는 키보드가 제일좋은거같아요
다만 뭘사용하던 연습하면 큰차이가 나진않으니 자기편하고 맞는거에 사용하면됩니다!!
스틱패드뭐쓰시는지궁금합니다
오락실 세대라서 그런지 패드가 제일 어렵고 스틱이 제일 편하더라고요ㅠ
ps4 무선 패드? 저거 PC로 연결해서 사용가능한가요?
PC에서 사용 가능하긴한데 무선은 안되는걸로 알아요
조이스틱 입문했는데 초풍스텝 살짝 적응이 많이 필요하네요 ㅋㅋ
소음은 어떤가유?
철권용 키보드 적축이 나을까요 갈축이나을까요 웨이브쓸때 좋은키보드 하나 사려고하는데 집에서하는거라 청축은 시끄러울거같고 웨이브쓸때 적축이 나을지 갈축이 나을지 키보드 추천좀
글쎄요. 지금 사용하는 키보드로 쓰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저는 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로 그냥 했습니다. 레오폴드 660m 갈축입니다.
@@RichManS23 근데 1피로 키보드로할때보다 2피로 키보드할때 웨이브가 더잘나가죠? 손가락구조상 전그렇더라구요 1피로 웨이브쓰면 속도도 덜나오고 한두번하고 버벅거리고
@@ihggyjj 어느 손으로 방향키를 쓰는지에 따라 조금씩 다를것 같습니다. 오른손을 사용하시나요?
@@RichManS23 네 오른손이요 님도1피가 웨이브 더불편하지않나요?
구리백년한우 저도 오른손을 사용하는데 1피에서 플레이를 많이 해서 그런지 1피가 더 편하게 느껴지네요. 2p는 살짝 어색한 느낌이 들어요.
꿀잼꿀팁
플스5이제샀는데 호환되면서 지연도 없는 조이스틱 있을까요??너무비싸서 다들 ㅠ
철권7 pc 버전 한 컴퓨터에서 키보드로 2명이서 플레이 가능한가요??
됨 위에 유튜브에디션인가
조이스틱 제품정보 있을까요
옛날에 PSP로 철권 하다가 PC 키보드로 하다가 플스 사는 김에 스틱도 샀더니 스틱은 커맨드 입력 오류가 너무 심해서 이걸 익숙해질때까지 써야 되나 심각하게 고민...
군대서 패드 철권하고있습니다만
수많은 인원이 패드를 사용하니 새로구입해 반입한 패드의 방향키버튼이 2개월여만에 작살이 납니다.
덕분에 뒤앞 커맨드 입력시 위아래 커맨드가 섞여 점프를 해버리는 문제가 생깁니다.
같은이유로 스윙커맨드가 많은 캐릭터는 완전히 콤보불가...
교체하기도 쉽지 않겠네요.
조이스틱 하나 갖다놓으면 작살 나겠네요.... ㅎ
텐키리스 키보드라 키패드가 없어서 그런데요 키설정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영상 찍을때는 wesd에 버튼을 yghj에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패드 다 좋은데 손가락이 너무 아픔..키보드는 콘솔에서 쓰기 애매하고 소음 문제만 없으면 결국 스틱이 최고..
패드가 손맛노답이라 하셨는데 저는 키보드가 훨씬 더... 손맛이... 아 물론 패드 -> 스틱 -> 키보드.. 패드는 손가락 아프니까 아프고 손맛이 부족해서 스틱 휴대성 pc방 때문에 키보드 사용중... 스틱이 젤 좋은거 같아요
크로스업 스틱을 써볼까 고민중인데, 파는 곳이 안 보이네요ㅠㅠ
I dont speak Korean bro but nice video too :3
🕹잘하신다
ㅈㄴ 명쾌하네ㅋㅋㅋ 돈굳었다ㄱㅇㄷ
플스 유전대여
버튼때는 아래에 있는L3을 움직이시면 됌니다 물론 버튼키인게 습관이어서 어렵지
저금 쓰다보면 L3으로 충분히 대각선으로 공격할수있습니다
그냥 십자키 버튼 두개 동시에 누르면 대각선 공격나가는거 아닌가요?
@@4TB-x5t 네 십자기 두개 동시에 누르면 잘나갑니다 씹히는경우 없어요
다만 아머킹 자이언트같은 커맨드는 누르기가 힘듭니다
패드로 하는데 웨이브 입력이 너무 힘들어요.. 꿀팁 없을까요..ㅠㅠㅠ
스틱,키보드 둘 다 써보는데. 오락실은 초등학교 이후로 가본적이 없기에 스틱 잡는게 어려웠어요. 저한테는 키보드가 더 편했숨니돠
스틱은 풍신류 웨이브가 넘나 힘든것... 앞 밑앞으로 해야할걸 그냥 대각선 밑으로 눌러져서 포기했어영.
익숙한 것을 쓰는게 최고입니다.
패드의 최대 장점은........ 반쯤 누워서 편하게 철권을 할수 있다는것입니다.
솔직히 전 이것때문에 스틱 내던지고 패드로 갈아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패드쓴다고해서 안되는 콤보가 있거나 그런건 아니죠? PS4 유저입니다
네. 패드가 익숙하지 않다면 어렵겠지만 패드라고 안되는 콤보는 없습니다. 그런데 기원초는 잘 안되더군요ㅎㅎ
좋은 내용 감사감사
키보드 버튼키 알려주세요
시끄러운 패드들도 많은데
듀얼쇼크4로만 예시들면...
근데 키보드는 무소음 키보드 사면 되지않음?
오락실 시대라 키보드라 하니까 손가락에 너무 힘이 들어감. 버튼도 작고 하니 저리다 해야 되나 ㅋㅋ 그리고 기술이 직관적으로 빨리 안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스틱 구매했습니다
키보드 정보가 궁금해요
철권은 그나마 할만한데 스파 킹오브는 키보드는 에바
키보드로 모콤 쌉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