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신의 한번만 더... 와 함께 89년 90년 여성 보컬의 최고봉 이었습니다. 그 당시 군에서 청춘을 보냈던 많은 이들이 이 노래를 들으며 힘겨운 시간을 이겨냈던 것 같습니다. 힘을 빼고 서늘한 감성으로 담담히 이별을 노래하는 음색.......그 힘으로 이별을 받아 들였던것 같습니다.
Me too! I was/ is obsessed with Uncontrollably Fond but CLOY is now the 2nd drama that I can’t get over it! In a short time I watched it more than 20 times
어린시절 이노래를 들으며
첫사랑과 헤어졌습니다.
지금 50이 넘었지만
행복하고 잘살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제발 그 추억이 사랑스럽기를 바랍니다.
2023년입니다. 지금 다시 라이브로 듣고싶네요. 더 이뻐지셨어요 ㅎ
2022가을이또왔다. 그래서. 또듣는다. 찬바람이불면. ~~~
이 노래가 김성호 작곡가 곡인걸 오늘에야 알았네요...
24년 가을 나이 50에 이 노래를 들으며 추억에 잠기고 있네요~
신해철-슬픈표정하지마, 변진섭-숙녀에게, 김민우-사랑일뿐야, 강수지-보라빛향기 등과 함께 이 노래 되뇌여지던 1990년도 가을이 이젠 너무 오래전 세월처럼 아득하네요.
빠르죠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이 노래 나올때 난 전역을 하였죠
@@오지환-p2v그럼 87군번이십니까
91년 겨울 강원도 화천 이기자부대
이노래들으며 그래 찬바람이불면
난 제대한다 그러면서 들었던 내나이 23살때 눈물난다 너무 가슴이 시려오는 항상
이 영상도 17년전이네. 세월이란 참..
이노래들음 국딩6때 첫사랑 부반장여자애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최수종,이미연의 애틋한 사랑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당시 국딩인데도 이미연누나를 짝사랑 했습니다
바바리코트 남자옷깃에 얼굴을 가리던 청순했던 이미연누나의 가나초콜릿cf도 기억에 남습니다
가을 명곡중 단연 원탑.
백년에 아니 천년 만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명곡 ㅡ 찬바람이 불면
만년은좀
백투더뮤직에서 김성호님 보시고 오신분~~~
지금저인데 소오름 ㅋㅋㅋㅋ
저도요ㅎㅎ
저요
저요
저요
그소녀 빛나던순간에 사라졌던
시간을 이제사보는군요
반갑습니다
김지연1집에실린노래ㅡLP로들으며그시절을회상해봅니다
이곡 본방에서 봤을때 와 거의 15년만에 듣네 하면서 봤는데 또 그후로 15년이 흘렀네...
중3시절 가을날 학교 도서관에서 이어폰 속으로 찬바람 불면 노래를 들으며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정망 소중한 추억입니다
요즘 KBS 사랑이 꽃피는 나무 를 유트브로 보는데..1971년생인 이미연씨 와 동갑인데.많이 울었어요.
명곡 절묘한곡 천바람이 불면을 불러주신 김지연이여 영원하라
지연아잘지내고있어요
그리운 옛날ㅠ눈물이나네요
여전히 이쁘고 멋있네요~^^
학창시절에.,참 많이도 듣고 따라~부르고 했었던!!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1990년 가을 22사단 속초 신병교육대에서 늘 듣던곡 ....음악이란 인생의 책갈피라고 하던데....정말 그때가 생각납니다
그므렵 라디오에서 종종
들려줬었죠..
그때나 지금이나 단아한모습 보기좋습니다 건강하세요
우리 중학교때 교생선생님이셨는데‥ 여전히 예쁘시네요♡
아마, 한남대 재학중에 음반 발표하고 라디오 들으면서 교생 실습 나간다는걸 저도 알았지만, 전 이 누나 완전 팬이었죠...
남자가 듣는 여자가수의 가을 노래, 고은희&이정란의 사랑해요와 더불어 1순위였음.
여기는 국어샘이셨죠.?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이 노래 내가 군 전역할 즈음에 나왔는데 벌써 50이 헐씬 넘었네
무슨과목요???
교장?
@@HKCORE-e7g 교생
너무 아련한 추억이..수백번 들었음다
저두용💚🤣😊
요즘같은 날씨엔 언제나 생각나는 노래...
슈가맨4. 하게된다면 꼭 보고싶은 가수네요. 제가 여자가수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네요
리오넬메시 이미 7080에 나왔으니 슈가맨은 못나오죠
가공할 위력의 발라드곡 사랑노래 ㅡ 김지연의 찬바람이 불면
ㅋㅋㅋㅋㅋㅋ
사랑이 꽃피는 나무 볼때가 엊그제같아요
세월너무빠르네요 뭐가~그리급한지 ㅠㅠ
좋은영상 좋은노래 감사해요~^^
김지연이란 가수의 유일한 히트곡 이지만 그 당시나 지금이나 이 노래는 정말 듣기 좋군요 가수가 노래 하나 히트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정말
라이브 잘하네요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김성호님이 작사 작곡했던곡인가?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다닐때 듣던 노래인데
그때 뭘 안다고 가수가 어찌나 예뻐보였는지...
내가 사춘기때 이런 노래를 듣고 자랐다........
참 다행이다...
80년대 초에서 90년대 후반까지 초중고대를 다니며 좋은 곡들을 많이 듣고 부르고 즐겨서.......
참 다행이다...
음악르네상스시대죠.. 명곡들
창법이 바뀌신 거 같은데 지금 창법으로 들어도 너무 좋네요~~색다른 감성~~👍👍👍
생생한 과거가아니라 오늘이죠
오늘 찬바람이 많이부니더욱더 생각이 나네요....
결절이 한번 온 목소리네요
이 노래들으면 군대 생활이 나네요 ~~
지연이 누님 항상 응원합니다.
김지연 가수님 저와 동갑이이서 데뷔할때부터 자연스레 응원했는데 벌써 30년이 훌쩍 지났네요
가을곡중 명곡
군대 가려고 휴학했을 때 인기곡이었는데, 지금도 찾아서 자주 듣습니다.
곧 여름이 지고 찬바람이 불어오겠네요
아유 단정하고 이쁘네요 예전에 참이쁘고 잘한다 했는데 어느날 사라지던데 ㅡㅋ
고딩때 너무 좋아했던 노랜데...김지연님 얼굴은 처음 뵙네요~ 너무 아름다운 분이셨군요 ㅎㅎ 항상 노래 이미지로만 상상하고 했습니다.
40대 아재인데 왜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어릴때 엄마손 잡고 추운 겨울에 백화점 가면 이 노래가 여기저기서 들려왔는데
그시절 예쁜 노래 기억해요...지금 목소리는 연륜이 느껴지네요~그래도 좋음^^
나의 20대적 로망을 다 가져가 버린 곡.
너무아름다우세요
98년생이라 이노래시대에는 살아보질못하였지만 전역후 복학해 외로운 대학생활을 견디게해준노래네요.. 자취방에서 그렇게 틀고 멍하니있으면 참좋앗었던 기억이납니다...
아유 내딸이랑 동갑이네 ㅎㅎ 이 아줌마가 21살때 남친 군대 가 있었고 그때 군인들한테 엄청 인기있던 노래에요 ㅎ 남편폰이름 ㅋ
너~~므찌다!!!!좋지? 이노래 형은 아이브듣고있어^^
몰랗는데 예뻤다
저시절36세
나현제39세
옛분들보면 그저그런데
김지연 선생님은 너무 예쁘세요♡
나이가 드셔서 좀 저음으로 바뀌신거 같은데... 고음은 그때 그대로네요.. 와우~
2005년13년전 솔지인줄
내어릴적 이정희 그대여 이노래는 왠지 멤보는데 시간이 흘렀지만 많이다르다ㅎ
지천명이 훌쩍지났지만 내어릴적기억 청춘시작즈음에
기억 그기억만으로도 소중하겠지 아취한다
7080 부활하라..
찬바람 부는 가을마다 떠 오르는 노래
한때는 내 어린 마음
인지
한때는 내 여린 마음
인지
궁금했던 곡
누나 투윈리버브 앰프에 펜더 키타를 반주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 ..저도 이젠 나이가 50을 갑니다..
박성신의 한번만 더... 와 함께 89년 90년 여성 보컬의 최고봉 이었습니다.
그 당시 군에서 청춘을 보냈던 많은 이들이 이 노래를 들으며 힘겨운 시간을
이겨냈던 것 같습니다.
힘을 빼고 서늘한 감성으로 담담히 이별을 노래하는 음색.......그 힘으로 이별을 받아 들였던것 같습니다.
사꽃나 증말 오래된 청춘드라마였는데 이노래를 들으면 그 드라마 생각나네 근데 이영상도 16년이 지났다니 김지연님도 이젠 환갑 다가오겠네.
곡에 따라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실듯!
92년 반포고 축제때 오셔서 불러주셧던 이노래. 그때 김지연님 보고 한눈에 반했었는데...그때가 생각나네요..
아름다운 목소리! 힐링잘하고 갑니다.
가을이면 생각나는 그 노래.....명곡♡
대학시절 그때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めっちゃいい歌!!👏👏👏👏
제가 90년 10월 에 군대 갔는데 그때 이 노래와. 고인이 되신 박성신 가수에 노래가 발매되서 너무 추억에 젖어 드네요. 김지연 가수님. 고인이 되신 박성신님 너무 고맙네요
멋있는게 그 때 그느낌이 아니리 쿨히게 지금 난 더행복한데 추억회상하는느낌 알고리즘 간만에 칭찬쓰 ㄱ응원합니당
그때로 돌아가고싶어요.
사랑을키우는노래!😛😛😛😛
90년 고3 아련한 추억이 새록새록~ 지연님 노래 정말 좋습니다.
저는 고2ㅎㅎ
군대시절
열정을 느끼게 했던 몇 안되는 노래중ᆢ
단열코 랭킹1위곡ᆢ
시간이 흘렀나ᆢ
명곡은 마음에 남았는데
사람은 변해가네ᆢ
그래도
반갑네요ᆢ
아재요 척추서요?
저도 그때 그시절 군인이었네요! 병장 막진급해서 참 무서운게 없었던 나의 청춘시절입니다! 이젠 중년이되었지만 마음은 그대로
이분 내가 유치원때 짝사랑하던 선생님 닮으셨다 그때 매일 선생님 볼 생각에 유치원 가는길이 신났었는데..
초딩 98년생 5학년 중딩 갈때까지
쭈ㅡㅇᆞㄱ 세월은 어쩔수 없는듯
저도 늙어가니
늦게남아 초딩기억 중딩기억 샘솟내요
이분이 김지연씨라고요??? 내 기억속의 김지연씨랑 왜 이렇게 다르죠...추억은 항상 아름답게 간직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갑자기 춥네여 아 이제 겨울인가봐여
이런쓸쓸한 노래가땡기는거보니ㅜ
감사합니다. 옛기억을느기게해주셔서
행복한 삶 부탁드립니다
원곡이 따로있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네요
명곡 잘듣고 갑니다
리메이크 한 사람이 있다는것도 이제서야 알았어요
예전에 많이 좋아햇던곡
격투기 김지연 보러왔다가
이분의 음악을 듣고 다시
90년대 영상도 보고옴 ㅋ
뭥미?
지연씨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잘 보고 갑니다 😀 화이팅입니다 😀
목소리가 허스키해지신건강
가을이 되니까 갑자기 떠올라서 찾아옴😂 노래 너무 좋아요😢
이 노래 너무 좋아했는데…❤
행복하세요
동주
우리는
이런 것이 좋아
또다시 2022년의 찬바람이 부니 또 생각납니다...
풋풋함은 사리지고 느끼...그래도 누님의 팬이에유..
CAME HERE BECAUSE OF CRASH LANDING ON YOU DRAMA🙋🏻♀️🙋🏻♀️🙋🏻♀️
Me too! I was/ is obsessed with Uncontrollably Fond but CLOY is now the 2nd drama that I can’t get over it! In a short time I watched it more than 20 times
24년 11월15일 찬바람 붑니다. 어제 학생들 수능도 끝났구요.
아름다운 모습 감사합니다. 건국대학교 87학번
찬바람이 불때쯤 라디오에서 주구장창 흘러나오는 노래.... ㅋㅋㅋ
님 해마다 가을은 돌아오는데 님의노래 이계절 이면 생각납니다 님은 어디에 계시는지 방송에 얼굴보여 주십시요 부산에서 노인드림
반갑네
연인들의이야기전부다연인들의사랑세계에서제일중요한것바로이것사랑의힘이죠
작사 작곡 김성호 와,이거 듣고 회상 들으러가야지
가공할 위력의 찬바람이 불면의 김지연의 김지연됨
아니 방금 이지연누나 노래 다 듣고 나니 갑자기 김지연 누나가 연결되네
콘서트 7080 vj특공대 다큐멘터리 3일은 다시 시즌 2 방송해야됨
헐. 이분 68년생이면 이때 38살인데.. 진짜 노안이시다.. 85년생 연예인들이 지금 38살이거 생각해보면..
와 아직도 이쁘네
예전에 어느여인이 생각 나네요 ? 모든게 추억이죠